플로리다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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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소스테우스속에 속하는 소형 가아의 일종. 플로리다 주의 강가와 서배너 강, 그리고 오크락코니 강에서 서식하며, 종종 얕은 바다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어린 시절에는 수생 애벌레나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잡아먹으며 성체가 되면 가재나 새우,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다 자란 성체는 몸길이가 약 51~132cm 정도 되며 몸무게는 약 1.4~4.4kg 정도 나간다.
같은 속에 속하는 점박이가아와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으며 점무늬만으로 구분하긴 어렵다. 위에서 봤을 때 상대적으로 주둥이가 넓고 끝이 옆으로 납작하면 플로리다가아, 주둥이가 좁고 끝이 아치 형태로 둥글면 점박이가아다. 아가미뚜껑의 크기로도 동정이 가능한데 큰 쪽이 플로리다가아라고 한다.
점박이가아와 거의 비슷하다 보니 사육법도 큰 차이가 없다. 사육시 50cm 정도까지 자라는 소형종이므로 1200*600 정도의 수조에서 무난하게 기를 수 있다. 야생에서는 점박이가아와의 교잡이 자주 일어나며 교잡 개체가 수입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레피소스테우스속에 속하는 소형 가아의 일종. 플로리다 주의 강가와 서배너 강, 그리고 오크락코니 강에서 서식하며, 종종 얕은 바다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어린 시절에는 수생 애벌레나 동물성 플랑크톤 등을 잡아먹으며 성체가 되면 가재나 새우, 작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 다 자란 성체는 몸길이가 약 51~132cm 정도 되며 몸무게는 약 1.4~4.4kg 정도 나간다.
같은 속에 속하는 점박이가아와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으며 점무늬만으로 구분하긴 어렵다. 위에서 봤을 때 상대적으로 주둥이가 넓고 끝이 옆으로 납작하면 플로리다가아, 주둥이가 좁고 끝이 아치 형태로 둥글면 점박이가아다. 아가미뚜껑의 크기로도 동정이 가능한데 큰 쪽이 플로리다가아라고 한다.
점박이가아와 거의 비슷하다 보니 사육법도 큰 차이가 없다. 사육시 50cm 정도까지 자라는 소형종이므로 1200*600 정도의 수조에서 무난하게 기를 수 있다. 야생에서는 점박이가아와의 교잡이 자주 일어나며 교잡 개체가 수입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