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팅
'''Fisting'''
축구나 핸드볼 등에서 공을 두 주먹으로 쳐내는 행위. 공의 궤적이 높아 손바닥으로 받았을 경우 미끄러지거나 손바닥이 꺾여 골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말 그대로 사람의 손을 항문 또는 여성기에 삽입하는 행위. 이물질 삽입 플레이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BDSM 중에서도 준비 사항과 건강 상 위험 부담이 무척 큰 하드한 플레이에 속하지만, 사람의 주먹이 통째로 들어간다는 데에서 큰 심리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 관련 영상들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BDSM적 주종관계와 딱히 큰 관련이 없는 하나의 플레이로 치기도 하지만, 하술할 위험성 때문에 안전어의 사용이 필요하다.
'''절대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 무턱대고 아무에게나 주먹을 집어넣으면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1][2] 여자는 아이도 낳는데 사람 손 정도야 쉽게 들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출산시에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특별히 크게 벌어지는 것이다. 상시 피스팅이 가능한 질, 항문을 만드는 데에는 사람에 따라 '''최소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며, 다시 매번 피스팅을 할 때마다 사전 이완에 대략 '''한 시간 이상''' 걸린다.
부작용으로는 피스팅 도중 '''질이나 회음부, 직장, 결장이 찢어지는''' 상처나 천공이 생길 수 있으며, 질에 공기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공기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항문에 행하는 피스팅 행위는 결장 천공, 직장 점막에 외상 상해를 입힐 수 있으며, B형 간염 등의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무리한 피스팅 행위는,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후에 나이가 들어 골반 근육이 약화될 경우 요실금 및 변실금을 초래할 수 있다. 한 번 손상된 괄약근은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가 힘들다. 출산 시에도 근육의 변형이 일어나긴 하지만, 출산은 요즘 세상에 세 번도 많은 편이고, 피스팅 플레이는 그보다 훨씬 잦은 빈도로 근육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한다면 최소 한 달 가량의 간격이 권장된다.
상기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피스팅을 할 경우 삽입자는 '''라텍스 장갑과 윤활제, 피삽입자는 말할 시 즉각적으로 행위를 멈출 수 있는 안전어'''를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판매처가 없어 잘 사용하지 않으나,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성행위시 사용하는 윤활제가 아닌 J-Lube라는 파우더형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권 피스팅 영상에서 물풀처럼 늘어나는 형태의 젤이 J-Lube이다. 삽입되는 물건의 부피가 큰 이상 아무리 신체구조가 피스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저항이나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으므로 윤활액을 바르지 않으면 서로간에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힘든 상황이 펼쳐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삽입되는 파트너가 아파하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괄약근이 수축하여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 또한 당연하지만 억지로 힘을 주거나 거칠게 하면 안 된다. 이러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초보자에게는 '덕 헤드'라 하여 다섯 손가락을 쭉 편 채로 끝을 모아 새 주둥이처럼 만들어 삽입하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사실 할 줄 몰라도 손가락 하나둘 씩 넣다보면 자연히 만들어지는 손모양이다).
또 한가지 염두에 둘 점은 항문이든 여성기든 입구에는 괄약근이 분포하고 있고 이 근육들은 수의근이지만 심리적인 상태나 자세에 따라 불수의적 수축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피스팅은 물론 어느정도 큰 물건조차 삽입이 안되므로 행위 이전에 충분히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사전에 상호간의 허락을 얻는 것은 당연하게도 필요하며, 충분한 전희를 하기 전에 무리한 삽입을 시도하려 하면 안된다. 괄약근이 수축한 경우 시간을 두고 대화를 하거나 다른 부위에 집중하여 수축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항문의 경우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에는 심리적으로 이완되므로 어른 팔뚝보다 굵은 대변도 몇십 센치 이상 뽑아내는 경우가 있는 반면 한번 수축하기 시작하면 손가락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데, 이럴 때에 억지로 삽입을 시도한다면 괄약근을 다치게 되어 평생 불구가 될 수도 있다. 또한 항문에는 불수의근이며 연약한 조직인 내괄약근이 분포하므로 이것이 이완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피스팅을 행함에 있어 의외로 난관에 봉착하는 부분은 회음부와 항문에 분포하는 치골인데, 남성의 경우 어느정도 이상의 물건이 골반에 들락날락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 치골사이 공간이 작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피스팅을 할 때 손의 뼈마디가 여기서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달하는 긴 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아무리 골반이 작은 여성이라도 기본적으로 출산을 위해 치골 사이 공간이 매우 넓으며 항문도 이곳을 지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용이하게 질, 항문의 피스팅이 가능하지만, 질과 항문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 사이 벽을 다치면 수습하기 힘드니까 괜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피스팅 작품에는 DVP (Double Vaginal Penetration)나 DAP(- Anal -) 플레이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질이나 항문이 손을 삽입할 수 있을 만큼 확장되었으니 음경 2개를 동시에 삽입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생 플레이 중에 더블 피스팅(Double Fisting)이라는 말 그대로 두 손을 모두 삽입하는 것이 있다. 질과 항문에 한 손씩 넣는 플레이, 둘 중 한 부위에 두 손을 모두 삽입하는 플레이의 2가지가 있으며 양쪽 모두 하드코어한 장르. 피스팅과 일반적인 성교를 결합하는 플레이도 있는데, 질 또는 항문에 손을 삽입한 상태로 남은 구멍으로 섹스를 하는 것이다. 더블 페네트레이션과 비슷하지만 피스팅이 포함된 만큼 더 하드코어하다.
유명한 서양인 업로더로는 layla 씨가 있다. 이 업로더의 경우 막장 수준의 피스팅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주로 질에 피스팅을 하는데, 더블 피스팅은 물론이고 다양한 물건으로 이물질 삽입 플레이와 심지어 발을 집어넣기도 한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감상하자.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HD급 동영상을 유료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듯 하다. 2005년부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4년 이후 활동이 멈춘 상태.
hotkinkyjo라는 업로더는 항문 피스팅으로 유명하다. 소림사 승려들이 정권 지르기 연습하듯이 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다. 농담이 아니고 최소한 성인 여자 팔꿈치까지 들어간다. 특히 항문을 통해 때려넣은 주먹이 아랫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모습은 대단히 인상적. 그녀는 페이스북까지 운영중이며, 프로필 문구가 My Life is all about anal 이다. 보기 드문 멘탈 갑의 소유자. 그녀의 영상에 남자가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 아마도 레즈비언인 듯 했으나 Evil Angel사 Anal Acrobats 7에 남자와 나오는 씬이 있다. 근데 거기서도 파프리카를 넣는다던지 거대한 딜도를 두개를 넣는다던지 당근을 항문에 넣고 진공기를 항문 속에(!) 쑤셔넣어서 빼내는 등 활약한다. 또 개인기로 질과 항문을 최대한 벌렸다 오므리(?)면서 껄떡껄떡하는 소리를 내는 장면이 모든 영상물에 나온다. 실제로 보면 마치 성큰 콜로니 움직이듯이 움직인다. 여담으로, 키가 무려 183이다.
dirtygardengirl 씨는 활동도 왕성한 편인데 이 분은 피스팅도 피스팅이지만 주로 prolapse라고 부르는 장르의 비디오가 많다.[3] 장기자랑의 일종으로, 헐거워진 나머지 장기의 일부가 그쪽으로 나오는 장르다. 의학 용어로 prolapse라는 것은 자궁 탈출증, 직장 탈출증이라 하는 질환이 생긴 경우. 그러나 보통 그것을 즐긴다. 이쯤 되면 목숨이 위험할 거 같은데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한다. 사실 부위가 부위인지라 그런 분야 활동도 한 적이 있는 분이기도 하다.
vinam이라는 업로더 또한 한 피스팅 하신다. 그곳에 달린 무시무시한 피어싱이 그녀의 종특. 주로 희귀한 플레이를 즐겨 하는 편이다. 자궁을 확장한다던가. 거기에 전기충격을 준다던가.
이 바닥 최고의 마스크를 지닌 모델로, O'Pearl 씨가 있다. Monster Vagina(...)라는 동영상에서 등장하는 걸로 유명하다. 끔찍할 정도로 수많은 피어싱을 그곳에 달고 나오는 걸로 유명하기도 하다. OMG! 게다가 한 영상에서는 임신한 채로 등장해 많은 피스팅 마니아들에게 안구 테러를 걸었다. 여담이지만 웬만한 av배우보다 훨씬 예쁘다. 몸매도 임신한 영상만 아니면 진정한 개미 허리. 가슴은 아마도 의젖인 듯하다. 그녀도 위 hotkinkyjo라는 업로더와 같이 레즈비언인 듯. 여담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매니악한 포르노를 촬영한다고 알려진 독일 태생이다.
상기 업로더들은 대부분 매니악한 플레이를 많이 하며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업로더들이다. 그런 하드한 것보다는 쭉쭉빵빵 미녀들의 피스팅 영상을 보고 싶다면, 포르노 업체의 영상을 보는 편이 화질 등의 면에서 눈에 유익하다. 21sextreme 이나 FTV 같은 대형 회사에서도 피스팅물이 많이 등장하며, fist flush 와 같이 피스팅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꽤 있다.
일본 AV에도 피스팅을 다루는 작품이 종종 있다. 위 업로더 수준의 매니악한 플레이는 거의 없으며, 평범한(?) 피스팅이 주류이다. 특이한 컨셉으로 스컬(Skull) 피스팅, 즉 사람의 머리를 삽입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내세운 작품이 있는데 사실은 모자이크와 인형을 이용한 가짜이다.
틴토 브라스 감독의 영화 칼리굴라에서는 칼리굴라 황제가 어느 신혼부부 중 신부를 강간하고 그 옆에 신랑을 엎드리게 해 로마식 경례(...)를 하며 그의 후장에 손을 박아넣는다.
1. 스포츠 용어
축구나 핸드볼 등에서 공을 두 주먹으로 쳐내는 행위. 공의 궤적이 높아 손바닥으로 받았을 경우 미끄러지거나 손바닥이 꺾여 골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
2. BDSM용어
말 그대로 사람의 손을 항문 또는 여성기에 삽입하는 행위. 이물질 삽입 플레이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BDSM 중에서도 준비 사항과 건강 상 위험 부담이 무척 큰 하드한 플레이에 속하지만, 사람의 주먹이 통째로 들어간다는 데에서 큰 심리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 관련 영상들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BDSM적 주종관계와 딱히 큰 관련이 없는 하나의 플레이로 치기도 하지만, 하술할 위험성 때문에 안전어의 사용이 필요하다.
'''절대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 무턱대고 아무에게나 주먹을 집어넣으면 크게 다치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다.'''[1][2] 여자는 아이도 낳는데 사람 손 정도야 쉽게 들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출산시에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특별히 크게 벌어지는 것이다. 상시 피스팅이 가능한 질, 항문을 만드는 데에는 사람에 따라 '''최소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며, 다시 매번 피스팅을 할 때마다 사전 이완에 대략 '''한 시간 이상''' 걸린다.
부작용으로는 피스팅 도중 '''질이나 회음부, 직장, 결장이 찢어지는''' 상처나 천공이 생길 수 있으며, 질에 공기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공기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항문에 행하는 피스팅 행위는 결장 천공, 직장 점막에 외상 상해를 입힐 수 있으며, B형 간염 등의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장기간에 걸친 무리한 피스팅 행위는,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후에 나이가 들어 골반 근육이 약화될 경우 요실금 및 변실금을 초래할 수 있다. 한 번 손상된 괄약근은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가 힘들다. 출산 시에도 근육의 변형이 일어나긴 하지만, 출산은 요즘 세상에 세 번도 많은 편이고, 피스팅 플레이는 그보다 훨씬 잦은 빈도로 근육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한다면 최소 한 달 가량의 간격이 권장된다.
상기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피스팅을 할 경우 삽입자는 '''라텍스 장갑과 윤활제, 피삽입자는 말할 시 즉각적으로 행위를 멈출 수 있는 안전어'''를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판매처가 없어 잘 사용하지 않으나,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성행위시 사용하는 윤활제가 아닌 J-Lube라는 파우더형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권 피스팅 영상에서 물풀처럼 늘어나는 형태의 젤이 J-Lube이다. 삽입되는 물건의 부피가 큰 이상 아무리 신체구조가 피스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저항이나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으므로 윤활액을 바르지 않으면 서로간에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힘든 상황이 펼쳐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삽입되는 파트너가 아파하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괄약근이 수축하여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 또한 당연하지만 억지로 힘을 주거나 거칠게 하면 안 된다. 이러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초보자에게는 '덕 헤드'라 하여 다섯 손가락을 쭉 편 채로 끝을 모아 새 주둥이처럼 만들어 삽입하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사실 할 줄 몰라도 손가락 하나둘 씩 넣다보면 자연히 만들어지는 손모양이다).
또 한가지 염두에 둘 점은 항문이든 여성기든 입구에는 괄약근이 분포하고 있고 이 근육들은 수의근이지만 심리적인 상태나 자세에 따라 불수의적 수축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피스팅은 물론 어느정도 큰 물건조차 삽입이 안되므로 행위 이전에 충분히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사전에 상호간의 허락을 얻는 것은 당연하게도 필요하며, 충분한 전희를 하기 전에 무리한 삽입을 시도하려 하면 안된다. 괄약근이 수축한 경우 시간을 두고 대화를 하거나 다른 부위에 집중하여 수축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항문의 경우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에는 심리적으로 이완되므로 어른 팔뚝보다 굵은 대변도 몇십 센치 이상 뽑아내는 경우가 있는 반면 한번 수축하기 시작하면 손가락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데, 이럴 때에 억지로 삽입을 시도한다면 괄약근을 다치게 되어 평생 불구가 될 수도 있다. 또한 항문에는 불수의근이며 연약한 조직인 내괄약근이 분포하므로 이것이 이완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피스팅을 행함에 있어 의외로 난관에 봉착하는 부분은 회음부와 항문에 분포하는 치골인데, 남성의 경우 어느정도 이상의 물건이 골반에 들락날락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 치골사이 공간이 작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피스팅을 할 때 손의 뼈마디가 여기서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달하는 긴 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 아무리 골반이 작은 여성이라도 기본적으로 출산을 위해 치골 사이 공간이 매우 넓으며 항문도 이곳을 지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용이하게 질, 항문의 피스팅이 가능하지만, 질과 항문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그 사이 벽을 다치면 수습하기 힘드니까 괜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피스팅 작품에는 DVP (Double Vaginal Penetration)나 DAP(- Anal -) 플레이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질이나 항문이 손을 삽입할 수 있을 만큼 확장되었으니 음경 2개를 동시에 삽입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생 플레이 중에 더블 피스팅(Double Fisting)이라는 말 그대로 두 손을 모두 삽입하는 것이 있다. 질과 항문에 한 손씩 넣는 플레이, 둘 중 한 부위에 두 손을 모두 삽입하는 플레이의 2가지가 있으며 양쪽 모두 하드코어한 장르. 피스팅과 일반적인 성교를 결합하는 플레이도 있는데, 질 또는 항문에 손을 삽입한 상태로 남은 구멍으로 섹스를 하는 것이다. 더블 페네트레이션과 비슷하지만 피스팅이 포함된 만큼 더 하드코어하다.
2.1. 관련 배우
유명한 서양인 업로더로는 layla 씨가 있다. 이 업로더의 경우 막장 수준의 피스팅에 가깝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주로 질에 피스팅을 하는데, 더블 피스팅은 물론이고 다양한 물건으로 이물질 삽입 플레이와 심지어 발을 집어넣기도 한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감상하자.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HD급 동영상을 유료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는 듯 하다. 2005년부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4년 이후 활동이 멈춘 상태.
hotkinkyjo라는 업로더는 항문 피스팅으로 유명하다. 소림사 승려들이 정권 지르기 연습하듯이 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다. 농담이 아니고 최소한 성인 여자 팔꿈치까지 들어간다. 특히 항문을 통해 때려넣은 주먹이 아랫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모습은 대단히 인상적. 그녀는 페이스북까지 운영중이며, 프로필 문구가 My Life is all about anal 이다. 보기 드문 멘탈 갑의 소유자. 그녀의 영상에 남자가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 아마도 레즈비언인 듯 했으나 Evil Angel사 Anal Acrobats 7에 남자와 나오는 씬이 있다. 근데 거기서도 파프리카를 넣는다던지 거대한 딜도를 두개를 넣는다던지 당근을 항문에 넣고 진공기를 항문 속에(!) 쑤셔넣어서 빼내는 등 활약한다. 또 개인기로 질과 항문을 최대한 벌렸다 오므리(?)면서 껄떡껄떡하는 소리를 내는 장면이 모든 영상물에 나온다. 실제로 보면 마치 성큰 콜로니 움직이듯이 움직인다. 여담으로, 키가 무려 183이다.
dirtygardengirl 씨는 활동도 왕성한 편인데 이 분은 피스팅도 피스팅이지만 주로 prolapse라고 부르는 장르의 비디오가 많다.[3] 장기자랑의 일종으로, 헐거워진 나머지 장기의 일부가 그쪽으로 나오는 장르다. 의학 용어로 prolapse라는 것은 자궁 탈출증, 직장 탈출증이라 하는 질환이 생긴 경우. 그러나 보통 그것을 즐긴다. 이쯤 되면 목숨이 위험할 거 같은데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한다. 사실 부위가 부위인지라 그런 분야 활동도 한 적이 있는 분이기도 하다.
vinam이라는 업로더 또한 한 피스팅 하신다. 그곳에 달린 무시무시한 피어싱이 그녀의 종특. 주로 희귀한 플레이를 즐겨 하는 편이다. 자궁을 확장한다던가. 거기에 전기충격을 준다던가.
이 바닥 최고의 마스크를 지닌 모델로, O'Pearl 씨가 있다. Monster Vagina(...)라는 동영상에서 등장하는 걸로 유명하다. 끔찍할 정도로 수많은 피어싱을 그곳에 달고 나오는 걸로 유명하기도 하다. OMG! 게다가 한 영상에서는 임신한 채로 등장해 많은 피스팅 마니아들에게 안구 테러를 걸었다. 여담이지만 웬만한 av배우보다 훨씬 예쁘다. 몸매도 임신한 영상만 아니면 진정한 개미 허리. 가슴은 아마도 의젖인 듯하다. 그녀도 위 hotkinkyjo라는 업로더와 같이 레즈비언인 듯. 여담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매니악한 포르노를 촬영한다고 알려진 독일 태생이다.
상기 업로더들은 대부분 매니악한 플레이를 많이 하며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업로더들이다. 그런 하드한 것보다는 쭉쭉빵빵 미녀들의 피스팅 영상을 보고 싶다면, 포르노 업체의 영상을 보는 편이 화질 등의 면에서 눈에 유익하다. 21sextreme 이나 FTV 같은 대형 회사에서도 피스팅물이 많이 등장하며, fist flush 와 같이 피스팅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꽤 있다.
일본 AV에도 피스팅을 다루는 작품이 종종 있다. 위 업로더 수준의 매니악한 플레이는 거의 없으며, 평범한(?) 피스팅이 주류이다. 특이한 컨셉으로 스컬(Skull) 피스팅, 즉 사람의 머리를 삽입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내세운 작품이 있는데 사실은 모자이크와 인형을 이용한 가짜이다.
틴토 브라스 감독의 영화 칼리굴라에서는 칼리굴라 황제가 어느 신혼부부 중 신부를 강간하고 그 옆에 신랑을 엎드리게 해 로마식 경례(...)를 하며 그의 후장에 손을 박아넣는다.
2.2. 관련 문서
[1] 술 먹고 출산 경험 있는 38세 직장 동료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례. 링크[2] 2014년 준유사강간치사죄를 범한 조선족이 피스팅으로 여성을 죽음에 이르게 해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사례[3] 손이 3개나 들어가는 피스팅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