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총기난사 사건

Fittsburgh synagogue shooting

'''발생 일시''' (현지시간)	2018년 10월 27일 오전 9시 30분
'''발생 장소'''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스쿼럴 힐 시나고그
'''사고 유형'''	총기 난사 사건, 반유대주의. 백색테러
'''범인'''	로버트 바워스(46·남성)
'''사망자'''	'''11명'''
'''부상자'''	'''6명'''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스쿼럴 힐에 있는 시나고그(유대교 예배당)에서 일어난 총격전이다. 여기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6명(경찰 4명 포함)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인 로버트 바워스(Robert Gregory Bowers)건물로 걸어 들어가 ‘모든 유대인은 죽어야 한다’고 외치면서 총격전을 벌였다. 범인은 극우주의자로서 평소 반유대주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온두라스, 과테말라를 떠나 미국으로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대규모 이민자 행렬을 유대인들이 돕고 있다는 음모론을 신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1]
생존자 중 한명은 홀로코스트에서도 살아남았는데, 4분 늦게 시나고그에 도착해서 살아남았다.#

[1] 사실 트럼프는 친 유대인, 친 이스라엘에 가깝다. 딸 이반카는 유대인과 결혼하면서 유대교로 개종했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하는 등 두 국가론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