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바이오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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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칼마, 오른쪽은 타카독스.
The Pit
1. 개요
2. 상세


1. 개요


바이오니클 세계관에 등장하는 장소로, 우주에서 악질높기로 유명한 범죄자들과 악당을 집어넣는 '''감옥'''이다. 명칭을 직역하면 '''구덩이''' 정도 된다.

2. 상세


마타 누이 기사단이 수 천년 전에 건설했으며 기사단은 이 감옥의 교도소장으로 하이드락손을 뽑았고, 그를 보조해주기 위해 경비로봇 막실로스에너지 하운드 스피낙스를 보냈다. 이후 중대한 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나 악당들은 보타에게 연행되어 이곳으로 보내지게 되며 2007년도 메인 빌런들인 바라키들도 이곳에 수감되었다.
그러나 천년 전에 마타 누이가 각성하려 할 즈음에 테리닥스가 배신을 하면서 '''"대격변"'''이 발생, 피트가 붕괴되기 시작했고 하이드락손은 여기서 치명상을 입어 결국 타카독스에게 살해당했다.[1] 이후 바라키들을 포함한 여러 탈출한 죄수들은 남쪽 대륙의 분열로 인해 세어 나온 피트 뮤타겐에 의해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외형이 변이되었다. 결국 폐허가 된 감옥 내에는 자이글락들이 들어와 살게 되고, 아직 기동되는 막실로스 로봇들은 탈옥한 죄수들을 추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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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이드락손이 다시 부활하여 본인이 직접 탈옥한 죄수들을 잡으러 나서게 되고, 이 와중에 죄수로 오해받은 마토로가 갇히게 된다. 나중에 테리닥스가 빙의한 막실로스에 의해 마토로는 구출된다.
한편 기사단원들은 망가진 피트를 수리하지만 감옥이 물에 잠겨버리고 말았고 결국 수중 호흡을 하면서 지내던 하이드락손이 배수작업까지 하면서 하이드락손이 다시 관리하게 된다. 피트 뮤타겐에 변이되어 수중호흡을 하며 살게 된 탈옥수들은 호흡 장치를 장착하면서 지내게 된다. 루다카카르자니같은 악질 범죄자들 역시 이곳으로 옮겨졌다.
바라키들을 포함한 모든 죄수들을 전부 재수감한 후, 하이드락손은 레소빅으로부터 "바라키들을 풀어줘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라"는 헬릭스의 전언을 받고 이들을 설득해 마타 누이 기사단의 동맹이 되게 한다. 이후 하이드락손과 레소빅이 전쟁 준비를 도우러 나가자, 피트는 막실로스 로봇들이 관리하게 되고 테리닥스가 마타 누이 로봇을 장악한 후에는 그의 하수인이 관리했으나, 이후 마타 누이가 테리닥스를 쓰러뜨리면서 스페러스 마그나로 옮겨진다. 여기서 수중 호흡을 하던 이들은 마타 누이의 능력 덕분에 전부 돌연변이가 풀려 정상적으로 지상호흡을 할 수 있게 되었다.[2]
이후로는 결국엔 마토란 유니버스의 다른 지역들과 같이 해체되었다.

[1] 이후 하이드락손은 천년 뒤, 다른 방식으로 다시 부활한다.[2] 도중에 카르자니가 탈옥을 하지만,그는 나중에 철 협곡에서 살해당한 시신으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