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에빠지다
1. 개요
영화 및 드라마 리뷰가 주요 컨텐츠인 리뷰어 유튜버다.
워킹 데드가 방영할 때에는 워킹 데드에 대해서만 리뷰를 했었으나, 어느 정도 구독자가 생긴 뒤로는 자신이 원래 하고 싶었던 영화 리뷰를 하고 있다.
2. 상세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에 워킹 데드와 영화에 관련된 글을 소소하게 올리곤 했으나, 유튜브로 옮기고 워킹 데드 컨텐츠를 올리자 인기를 끌기 시작해 워킹 데드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다.
워킹 데드 시즌 7 파트 2 부터는 상술했듯 어느 정도 구독자가 생겨 영화 리뷰를 하기 시작했고, 역으로 영화 리뷰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영화 리뷰가 주 컨텐츠가 되었다.
주로 유명하지 않은 영화들을 리뷰하며, 그중에서도 좀비와 관련된 영화를 리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워킹 데드 유튜버라는 명목은 여전해서, 워킹 데드 시즌 8, 9이 시작할 때, 엉준, 민호타우르스와 함께 FOX에게 초청받아 2시간 가량의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3. 기타
- 워킹 데드 한정으로, 원래는 리뷰 방식이 편집된 영상을 올리는 것이었으나 시즌 8 파트 2부터는 시청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자신도 편집하지 않아도 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즌 9 리뷰에서도 마찬가지.
- 워킹 데드 시즌 7의 프리미어 시사회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어느 술집을 빌려 워킹 데드의 팬들끼리 모였는데,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 워킹 데드의 칼, 타라를 좋아한다. 칼의 사망 이후 토크쇼에서 3번 울었다는 말도 했으며, 타라의 배우 알라나 마스터슨에 대한 영상도 올리는 등 여러모로 애정을 표했다. 반대로 싫어하는 등장인물은 모건 존스이다.
- "둥이"라는 애완견을 기르고 있다. 2018년 3월 생이며 둥이와 필름에빠지다의 일상을 올리는 둥이에 빠지다라는 채널도 있다. 워킹 데드 시즌 9의 토크쇼를 진행할때 방에 들락날락 거려서 씬스틸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 좀비 대통령이라는 이명도 있다. 워킹 데드 시리즈는 물론이고 리뷰하는 영화의 상당수가 좀비와 관련된 영화이기 때문.
- 워킹 데드 게임시리즈 전편을 구매했으며, 한글 패치가 나오지 않은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모두 플레이 했다. 다만, 워킹 데드 Michonne은 플레이 도중 그만 뒀다고 한다. 오리지널이 아니어서인지 재미가 떨어진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