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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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Blog'''
'''설립'''
2003년 10월 12일[1]
'''운영사'''
네이버 주식회사
'''유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회원 가입'''
필요
'''현재 상태'''
운영 중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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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음까지 찾아주는 네이버 블로그'''[5]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형 블로그. 2003년 6월, '페이퍼'라는 서비스를 오픈한 게 시초이며, 같은 해 10월 12일에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09년 6월 기준으로 활동 블로거 숫자가 약 18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며, 2016년 4월 네이버 블로그팀의 공식 발표로는 2300만 개의 블로그가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2020년 12월 현재는 2800만개로 늘어났다.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로 블로그차트 순위에 존재하는 블로그는 약 1400만 개이며, 이들 중 3분의 2 정도가 네이버 블로그다.
강화된 보안을 위해 https가 적용된다.[6]

2. 특징


'''국내 블로그 업계의 1인자다.''' 이는 아무래도 네이버가 국내 최대의 포털 사이트인 만큼 기존에 축적된 회원의 물량이 매우 많고 네이버 검색을 통한 접근성 또한 용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로 인한 문제점도 적지 않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웬만한 블로그라도 방문자 수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나 네이버 메인에 걸리기라도 하면 이글루스이오공감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난 조회수 를얻게 되므로 자신의 지식이나 솜씨를 자랑하고픈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더없는 기회의 장인 것이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가입에 별다른 제한이 없다. 네이버만 가입하면 블로그가 아이디 주소로 하여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이글루스는 연령 제한이 있었고, 태터툴즈설치형 블로그인지라 접근성 측면에서의 진입 장벽이 있다. 외국 거주자 대상의 가입 메뉴도 따로 있는 등 가입의 편의성은 확실히 뛰어난 듯. 이글루스 등지에서 외국 거주자는 데이터베이스에 없다는 이유로 여권을 스캔해서 보내야 한다.
쓰기 편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 같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편한 것도 아니고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기능상 안 되는 것이 너무 많다. 다만 라이트하게 블로그 사용하는 대개의 일반인이 쓸 만한 기능은 다른 블로그와 다를 바 없다. 최근에는 다음 블로그에서 폰트를 무료화하자 덩달아 유료였던 폰트를 무료화하고 스킨 공유가 가능하게 만듦에 따라 꾸미는 것이 매우 쉬워져 따로 복잡한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쉽게 쉽게 사용하려는 목적이라면 손쉽게 예쁘장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개념찬 블로그도 많고, 사진 올리고 글 쓰는 것만 하기에는 편하고 스킨이나 폰트가 다양하며 전문지식(요리, 리폼, DIY, 액세서리 제작, 다이어트 등)에 대해서는 그 어떤 블로그보다 방대한 자료와 알찬 지식을 접할 수 있다.
2003년부터 운영되어온 터라 그동안 쌓인 정보가 많아서 2000년대 정보를 찾으려면 여기만한 곳이 없다. 언론 기사는 공식적인 정보만 기록해서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블로그는 현장 이미지 사진과 생생한 경험까지 기록되어 있어서 예전 자료 참고에 많은 도움이 된다.
네이버 검색에서 노출되는 대부분의 결과는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된다. 이 때문에 많이 검색하는 주제에 대해 포스팅하면 검색결과에 쉽게 노출된다. 이러한 특징이 악용되는 일도 잦다.
2020년 1월 29일 네이버 블로그 측은 브라우저 쿠키 보안 정책 변경에 따라 개인 도메인을 이용한 블로그 로그인 지원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개인 도메인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그 후로는 사용 불가능하다. 출처
2009년 6월부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위한 배너 광고인 애드포스트 서비스를 신청해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하다. 다만 구글 애드센스와는 달리 페이지뷰 수익은 없는 거 같다. 여전히 베타 서비스다. 2014년 7월 1일에 네이버㈜에 합병. 높은 단가의 광고가 잘 없지만 단가가 구글 애드센스보다 낮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구글 애드센스처럼 페이지뷰 수익이 있다면 높거나 비슷할 거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실제로 네이버 애드포스트만으로 연간 백만 원 이상, 또는 '''한 달에 백만 원 이상'''[7]을 버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 페이지뷰 수익까지 있다면(...) 현재는 뷰에 따른 광고도 하고 있으므로 방문자가 많다면 하루 천원 정도 기대 할 수 있다.
별명으로는 '병동'이 있는데, 공익 출신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역병은 블로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이 제한적이고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 점 때문에 입대 전에는 네덕 수준으로 불태우다 전역하고 나서 흥미를 잃고 블로그를 접는 사람이 많다.

3. 현황


  • 현재 포스트 안에 음원을 올려놓거나 링크하는 것을 막아놓은 상태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음악 관련 블로그가 들썩이고 있다. 뭐 그 이전에도 솔로몬 법무법인과 스타서치 미디어덕에 익스트림 쪽이 많이 사그러들었고, 단속 문제로 볼멘소리가 은근히 많다.[8]
  • 덧글 대신 댓글이라는 말로 변경되고, 엮인글은 2016년 3월부로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 그리스 신화 관련 나체 조각상을 반사회적 음란물로 분류하고 있다. 그것 외에도 딱히 문제가 안 될 것들까지 음란물로 분류되는 성향이 심하다. 비디오 게임의 비키니 복장 스샷이나 유명 모델의 란제리 화보 같은 것도 음란물에 포함되는 모양.
  • 네이버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블로거들은 1인 웹진을 출판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뜰지 안 뜰지는 캐스터의 재량. 참고로 1위는 수만휘에서 운영하고 있고, 구독자가 30만에 육박한다. 그러나 오픈캐스트 전체 발행자가 그렇게 많지 않고, 2015년 4분기에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오픈캐스트 검색 결과를 제외시키는 등 여러모로 위태위태한 서비스이다. 결국 2016년 9월 30일부로 네이버 PC홈 오픈캐스트 주제판이 사라진다고 한다.
  • 2013년 12월 17일부터 운영진에 의한 게시물 삭제가 누적되면 그 정도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생기며 규정을 위반한 게시물의 경우 그냥 영구 정지될 수 있다고 공지를 했는데, 이게 저작권 문제까지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아 블로거들을 더더욱 폭력적으로 만들었다.[9] 이 때문에 네이버를 떠나거나 걸릴 법한 포스트를 이웃·서로 이웃 공개,[10] 또는 비공개로 막아두는 블로거들이 늘었지만 12월 17일이 됐어도 큰 대란은 없었으며, 문제가 된 저작권 문제의 경우 애니플러스니켈로디언과 관련된 포스트들을 제외하면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단속 자체는 강화됐다고 한다.
  • 2014년 4월 30일엔 모바일 웹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다. 개선이 아닌 개악 수준이라 이용자들의 불만지수가 높다. 갤럭시 S5, 노트 3 같은 최신 기기에서도 렉이 심하게 걸리고 데이터를 엄청 잡아먹는데다, 외관은 카카오스토리의 디자인을 그대로 베끼는 등, 마치 블로그앱을 쓰라고 일부러 이렇게 바꾼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하지만 네이버 측에선 이용자들의 롤백 요구에도 한 달 가까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알바들은 좋다고 하악대는 포스팅을 올려대고 있어서 이용자들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이용자들의 불만 표명과 운영자 측의 모르쇠가 뒤섞인 혼돈의 현장)
  • 2015년 7월 8일, 모바일 웹과 앱의 이웃새글 탭이 '피드'로 개편되었다.(공식 블로그) 이웃의 새 글을 그룹별로 나눠 보는 기능이 삭제되고 새글 포스트 하나당 세로 스크롤이 길어졌으며, 이웃 새글 중간중간에 타 블로그 글과 이웃 추천 목록이 끼워져 뜨게 되었다. 2014년 개편 이후 이미지 크게 보기를 On/Off 처리했던 것도 사라져 버렸다. 이용자들은 편의를 무시하고 기존 SNS를 따라하는 거냐며 비판하는 상황. 개편은 모바일웹에서 시작되어 13일에는 안드로이드용 앱에도 적용되었다. 한 달여후 사과문과 함께 주제별 글보기나 주변글 기능을 제외한 "이웃 새글"을 메인으로 하여 롤백하였다.
  • 2015년 9월 경 BGM 플레이어가 모든 웹브라우저와 스마트폰에 재생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공식 블로그) 이제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도 배경 음악이 지원되고 앱에서도 배경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자동으로 재생돼서 듣기를 원치 않는 사람도 있을텐데, 강제로 끄려면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밖에 없다. 업데이트가 되면서 네이버 카페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었지만 블로그와 카페는 배경 음악이 겹쳐져 재생된다.[11] 아무 블로그나 들어가서 일시정지 한번만 눌러주고 숨겨놓으면 다른 블로그 가도 배경음악이 재생되지 않는다. 자체 BGM과 관련 없는 음악위젯이나 유튜브 위젯을 설정해 놓아 자동 재생되게 한 블로그는 끄려면 그냥 찾아 끄면 된다.
  • 2015년 11월에 '블로그 최적화'[12]의 발생률이 급감했다. 따라서 그 이후에 블로그를 개설하는 신규 블로거들은 이전 세대 블로거에 비해 블로그 운영하기가 훨씬 힘든 상황. 게다가 2016년 10월부터 오픈캐스트[13]를 통한 네이버 메인 노출도 더 이상 노릴 수 없게 되니 망했어요. 따라서 신규 블로거 유입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블로그에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로 시장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 네이버에서 2014년에 정식 오픈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블로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를 밀어주는 점[14]을 고려하면 가까운 미래에는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자체가 위기에 봉착할지도 모른다.
  • 트랙백(엮인글) 시스템을 종료하고, 네이버 검색 허용과 외부 수집 허용 옵션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엮인글이야 스팸 악용 사례가 많아서 그렇다 치지만, 네이버 검색과 외부수집을 따로 분리하여 설정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는 네이버 검색에 노출되지 않게 하면서 외부로는 검색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게 할 수 있었지만 네이버 검색에 노출하면 외부수집 노출도 같이 허용하는 것으로 통합된 것이다. 네이버 검색의 영향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 2016년 4월 14일, 네이버 블로그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파워 블로그를 더 이상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공식 블로그) 매년 선별해서 블로그를 뽑는 것보다, 타 SNS와 같이 활동하면서 특별히 파워 블로그로 선정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좋은 블로그를 구독하고 홍보하는 등 자생력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2015년 파워 블로그는 발표되지 않을 예정이며, 다른 서비스를 통해 비슷한 블로그 소개 코너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16년 4월 27일, 모바일 블로그에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됐다.(공식 블로그) 자기소개글을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한 주 간 인기 게시물, 수상 내역도 표시된다. 블로그팀은 매 달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6년 6월 15일, 이달의 블로그가 오픈하였다.(바로가기) 선정된 블로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달의 주제'와 '테마 블로그'의 블로그들은 상당수가 이웃 수 10,000명 이상인 점으로 볼 때 이웃 수가 이달의 블로그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 2016년 9월 5일에 모바일 블로그 웹 버전이 새롭게 바뀌었다. 모바일로 볼 때에는 전체보기 혹은 해당 블로그 홈으로 볼 때 어디어디의 글이 어느 카테고리에 있는지 알려주는 초록색 카테고리 글자가 보이지 않으니 참고. 동년 9월 8일에는 iOS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도 업데이트되었다.
  • 2017년 4월 26일 오후, 아무런 공지도 없이 모바일에서 블로그 하단의 다른 글 목록이 사라지고 프로필로 대체되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같은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려면 카테고리를 일일히 찾아보아야 하도록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모바일로 블로그를 이용하기 더 불편해졌다. 그래선지 모바일 이용자들의 항의가 잇따르는 중.(관련 공지)
  • 2017년 11월 29일에는 공감 하트 표시가 공감해요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는 앱 한정이고, 인터넷 웹은 9월(?)쯤에 바뀌었다. 아마도 페이스북을 인식해서 바꾼 듯.
  • 2017년 12월 6일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가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생겼다.(#) 링크의 내용에 따르면 '블로그에는 수많은 콘텐츠가 쌓여 있지만, 1020 세대가 즐기는 플랫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과 함께 '블로그 등 오래된 국내 서비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포스트와 같은 신규 서비스와 통합하는 등 정리하고 해외 진출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 포스트랑 합병될 것이라는 것인데, 블로그만의 유용한 기능을 애용해오던 블로거들은 예전의 그 블로그가 사라질 것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중. 이후에 블로그 운영팀에서 해명글을 올렸다.
  • 2017년 12월 12일 비로그인에서도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사라졌다.
  • 2018년에 네이버 블로그가 15주년을 맞이하자 네이버측에서는 블로그 개편을 예고했다.
  • 2019년 1월 30일 부로 '다녀간 블로거' 위젯 기능이 종료되었다.
  • 2019년 4월부로 블로그에 광고 배너를 넣을 수 있는 애드포스트가 출시하면서 복귀하는 블로거들이 늘어났다.
  • 2019년 7월 4일 부로 댓글과 공감 아이콘이 왼쪽으로 밀렸다.
[15]

4. 스마트에디터


네이버 블로그에서의 글쓰기를 위한 웹 에디터이다.


5. 문제점 및 비판




6. 문서가 개설된 블로거




7. 관련 문서



[1] 페이퍼 시절까지 합치면 2003년 6월 4일.[2] PC 버전.[3] 모바일 버전.[4] 공식 블로그.[5] 2003년 10월 12일, 첫 공지사항에 담겼던 문구.[6] 도메인이 blog.naver.com/개인 ID, 개인 ID.blog.me인 경우에만 적용하며 개인도메인은 제외.[7]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등록된 전문리뷰어 중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해 프리미엄 광고를 다는 사람이 이에 해당한다.[8] 네이버TV, 유튜브는 현재 막아놓지 않은 상태이다. 음원 같은 다른 멀티미디어를 직접 블로그에 올려놓으려면 이쪽 경로밖에 없다.[9] 사실 이는 이미 이용 약관에 있었으나 이용 약관보다는 서비스 운영 원칙을 블로거들이 더 많이 확인하기 때문에 공지를 했다고 한다.[10] 네이버 측에서는 이웃·서이 공개라도 원칙을 어기면 제한된다고 하지만 전체 공개 포스트보다는 단속이 심하지 않다. 거의 신고가 들어왔을 때만 단속하는 정도. 애초에 이웃 공개 게시물은 운영자에게도 공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11] PC 버전에서 배경 음악이 설정된 여러 블로그를 열어두면 그 중 하나의 블로그에 배경 음악만 재생된다. 이 점은 좋다.[12] 한마디로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비슷한 내용/품질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블로그들보다 상위권에 잘 뜨는 현상. 블로그 방문 경로가 일반적으로 대부분 검색이다 보니 블로거들이 상위 노출에 많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13] 블로거들이 네이버 메인에 꽤 자주 노출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14] 네이버 PC, 모바일 메인 화면에 나오는 컨텐츠는 상당수가 네이버 포스트의 컨텐츠이다.[15] 이 과정에서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댓글과 공감 공유 아이콘 디자인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