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
1. 개요
배신당해 죽게된 주인공 로안 필스타인이 연인인 에밀리아가 넘겨준 목걸이에 의해 17세 시절로 전생하면서 과거를 바꾸고 모두를 지키기 위해 나서면서 이전까진 몰랐던 여러 악의에 맞서는 내용의 판타지 회귀물이다.“로제스타의 황제인 내가 어째서 자네를 두려워하고, 자네를 시기해야 하는 거지?” 필스타인 가문의 가주이자 어쌔신 마스터인 로안은 타락한 황제 에그베르트의 배신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순간, 연인 에밀리아가 선물해준 목걸이가 빛을 발한다. 그리고 32년 전의 과거로 돌아온 로안은 아버지 윌리안을 비롯한 소중한 이들과 차례대로 재회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더 살아갈 기회를 얻은 그는 이전의 삶과 달리 소중한 것들 모두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한다. “전부 바꿔 버리겠어.”[4]
2018년 7월 24일 기준 N스토어에서 '''1부''' 완결 되었다. 작가 왈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겠다고. 그러나 네이버에서 신작이 아닌 2부라는 이유로 계약이 딜레이 되었다고 한다.[5][6] 그러다 작가 블로그에 2019년 2월 중순에서 말에 카카오 페이지/문피아 두 사이트 중 하나에서 2부 라이프 온 어스를 연재 한다는 공지를 올라왔다.
결국 '최강의 소환령이 되었다'라는 제목으로 카카오에서 4월 19일에 2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판타지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눈에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네이버 웹소설 시절부터 봐왔던 독자들 몇몇만이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그 때문에 몸이 좀 좋지 않은 작가가 고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
2. 등장인물
2.1. 필스타인 성
2.1.1. 로안 필스타인
우리의 잘 생기고 돈 많고 자상하고 다정한 세계 최강 소 드마스터 주인공[7] 이지만, 결국 1부의 끝에서는 절망과 불행을 맛보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자세한 프로필은 로안 필스타인 문서 참조바람
2.1.2. 월리안 필스타인
로안의 아버지. 피가 어디가진 않는지 상당한 미중년.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로안을 보고 당황한다. 다하크를 상대할 수 있는 걸로 봐서 꽤 강한 것으로 보인다.
2.1.3. 파르비티
로안의 전속 시녀. 로안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이그 노예로 필스타인가에 팔렸지만 월리안도 로안도 정 많은 이들이라 로안과는 남매같은 관계로 컸다.[스포일러]
2.2. 로제스타 황가
2.2.1. 에밀리아 폰 로제스타
긴 백발의 미소녀.로제스타 황가의 제 2황녀. 로안의 회귀전의 생에선 성녀의 신분을 가지고있었으며 로안의 연인이기도 했다. 로안이 회귀한 가장 큰 이유이자 30년 동안 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의 소녀.
2.3. 링귀니 아카데미[8]
2.3.1. 데이모스 반 팬드래건
긴 청발의 미소년. 로안과 검으로 합을 나눈 후 그의 광팬이자 든든한 동료가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3.2. 알리시아 반 다이크
적발적안의 다이크 후작가의 영애. 본래 기사지망생도 아니었고 검술도 배운 적 없었으나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서 기사지망생으로 들어왔다. 집안의 압박[9] 과 후광으로 입학한 것 때문에 주변에서 주는 멸시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로안과 만난 이후 검술 실력도 좋아지고 체력도 엄청 늘어났다.
2.4. 아리만 교단
3. 평가
초반에는 가히 완벽에 가까운 주인공으로 인한 시원시원한 전개를 보여주며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지만,후반부로 갈수록 서서히 독자들의 흥미가 식어가는 편이다.
3.1. 장점
- 등장 캐릭터들의 개성
이 작품 최고의 장점
이 작품들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개성과 매력을 뽐낸다는 공통점이 있다.모두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이나 과거를 가지고,포지션이 크게 겹치지도 않아 캐릭터에게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압도적인 강함과 경험,냉철함을 가지는 완성형 주인공이 여자아이들에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나 숏팬츠나 다름없는 반바지를 입은 데이모스 등을 보면 정말 캐릭터에게 실망할 수가 없는 지경.
이 작품들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개성과 매력을 뽐낸다는 공통점이 있다.모두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이나 과거를 가지고,포지션이 크게 겹치지도 않아 캐릭터에게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압도적인 강함과 경험,냉철함을 가지는 완성형 주인공이 여자아이들에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나 숏팬츠나 다름없는 반바지를 입은 데이모스 등을 보면 정말 캐릭터에게 실망할 수가 없는 지경.
- 주인공의 비상한 눈치
작중 로안을 상대로 적들이 무언가를 획책하면,이미 로안이 그것에 대해서 눈치챘다거나 하는 장면이 꽤나 자주 나온다.물론 스토리 전개상 눈치는 챘어도 딱히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서 주의하는 정도로 끝나거나 눈치채지 못한다거나 하는 장면도 나오지만,여타 작품들에 비하면 확연히 눈치를 잘 챈다는 느낌이 든다.그래서 크게 답답한 전개가 되지는 않는 편.
3.2. 단점
- 거의 해결되지 않는 메인 스토리
작중 로안은 압도적인 능력과 비상한 머리 등을 이용해 어지간한 잔재주는 전부 되받아치고 압도적인 실력으로 적들에게 무력감을 선사한다.그런데 그것은 대부분 눈앞에 닥친 상황의 타파에 치중되어 있으며,문제의 핵심적인 해결은 거의 되지 않는다.당장 1부인 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에서 초반 스토리는 아리만 교단의 음모를 막는 한편 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인데,중심이 되는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아리만 교단의 저지이며 실제로 기사가 되는 것은 아리만 교단에게 승리하며 얻는 것으로 얻은 명예를 왕족들이 도와주며 이루어진다.그런데 작중 계속해서 명예를 쌓아 실질적인 최초의 평민 기사로 임명되기까지 했으나,작중의 큰 터닝포인트라 할 수 있는 남부 원정 때까지 로안은 아리만 교단이 타타그의 목걸이를 가진 로안을 노리고 보낸 자객들을 퇴치하고 치안을 강화해서 아리만 교단의 활동을 방해했을 뿐,아리만 교단 자체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지 못했다.그리고 전체 스토리의 25% 정도 시점인 60화 정도부터 에밀리아가 뭔가 수상한 느낌을 풍기는데,로안은 수상함을 느끼면서도 쉽게 믿음을 버리지 못 한다. 그 뒤로는 흑막인 니알리와 자신의 선조에 관한 여러 사실들을 알게 되며,볼로네즈와 에밀리아가 거듭 수상해지는 가운데,로안은 곧바로 더 큰 문제가 생겨 그걸 해결하기 위해 별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떠난다.그리고 결국 볼로네즈에서 아리만 교단과 에밀리아가 일을 터뜨리고,니알리의 흉계로 배드 엔딩을 맞이하는데,작중 초반 목적인 아리만 교단 퇴치는 결국 약화시키기는 했으나 마지막의 만행에 큰 영향이 가지는 않았으며,중반부터의 목적인 니알리의 퇴치에는 니알리가 출현시킨 괴물들을 쓰러뜨리기는 했지만 니알리의 음모도 정체도 계속 밝히지 못하고 볼로네즈의 문제가 계속 언급됨에도 해결하지 못한 채 마지막까지 놀아나기만 했다.즉 작중 내내 목적한 바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 셈이다.
2부인 '최강의 소환령이 되었다'에서는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데,작중 계속해서 로안의 목적은 니알리에게로의 복수이고,파트너인 리아 또한 아버지의 원수인 트라이던트라는 조직에게로의 복수다. 그런데 초반에 몇몇 자객을 물리친 것 외에는 로안에게 목적을 가진 다른 놈들을 이용해서 흉계를 진행시키지만 거의 로안 일행과 직접 만나지는 않으며,로안 또한 그들이 관계되어 있다는 것만 알 뿐,아무것도 하지 못한다.1부에서는 그나마 아리만 교단이 탈락한 게 중반부 정도고 교단의 상징인 다하크인 이들이 계속 주적으로 나왔던 반면,2부에서는 트라이던트의 조직원들이 거의 다 단순한 엑스트라에 지나지 않으며 딱히 다하크처럼 상징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심지어 계속해서 트라이던트가 아닌 네임드 적 캐릭터가 쏟아져 나오니 트라이던트가 상대적으로 별 볼 일 없어 보일 지경.[10] 트라이던트와 관계가 있다고 의심되는 니알리는 가끔 잔수작을 부리거나 로안에게 빼앗은 로안의 기억 파편을 미끼로 사용하기만 할 뿐이다.가끔 로안이 니알리가 빼앗은 기억의 파편을 회수해 기억을 되찾지만,최후반부까지 1부 이전의 비참한 삶의 기억만 떠올려서 절망이 늘어날 뿐 친구들과 같이 지내던 기억이나 니알리와 관련된 기억을 찾지 못해서 목적인 복수는 진전되지 않는다.게다가 1부에서도 나온 폴크스와 계속 대립하며 몇 번이고 끝장을 내지 못해서 다시 문제를 일으킨다.무엇보다,1부에서는 중요한 부분은 해결하지 못했지만 초반에는 계속 아리만 교단에게 피해를 끼쳐서 독자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후반부에서나 니알리의 음모를 전혀 밝히지 못하고 놀아나기만 해서[11] 문제였지만, 2부는 주적인 니알리와 트라이던트는 갈수록 뒷전이고 폴크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계속 대립하며 중요한 둘은 잊을 만할 때마다 언급만 되는 수준이니 오히려 비중상으로는 폴크스가 최종보스인 수준.무엇보다 뭔가 하고 있는 건 알겠지만,스토리 진행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는 게 문제다.[12]
- 너무나도 많은 캐릭터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
이 작품의 캐릭터는 위에서 설명했듯 모두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데, 거기다가 비중도 나름대로 주어진다.그런데 문제는 그런 매력있고 비중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당장 초반에 나온 카펠리니의 경우 평민임에도 능력있는 주인공을 질투하는 귀족이라는 평면적인 조연 캐릭터였지만, 후에 밝혀지길 로안의 어머니와 같은 핏줄,즉 로안의 친척이라는 게 드러나고,로안과 나름 대등한 싸움을 벌인 마하라자의 후손인 여성 캐릭터와 엮이기까지 한다.매력이 떨어지는 조연 캐릭터라도 이렇게 큰 비중이 주어지는데,갈수록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 나오기까지 한다.그런데 그 캐릭터들에게 비중을 준 에피소드 또한 캐릭터만큼 수가 많아지고,그러다보니 당연히 내용이 늘어지는 것.그나마 이것도 1부에서는 그나마 처음에 동료가 학교 입학과 함께 모이고 초반에는 신 캐릭터가 동료가 되지 않으며,중반부 이후에는 문제가 생긴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함께 행동하는 인원이 제한되어서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2부에서는 무슨 일을 겪을 때마다 신 캐릭터가 등장하고 1부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언급되거나 등장하거나 하며 1부 등장인물이 나타나면 그 파트너가 되는 새 등장인물이 필요해지는 등등[13] 심지어 로안의 배틀그라운드 이후에는 로안이 신위를 얻게 되어서 대적할 존재가 거의 없자 초월적 존재들이 등장하게 돼서 더욱 캐릭터가 많아졌다.게다가 로안의 누나나 다름없던 파르비티의 경우, 1부 마지막에 그렇게 큰 결심을 하고 떠나더니 1부 등장인물들의 입으로 죄없이 악신 이그에게 정신을 지배당해서 악행을 벌이다 불쌍하게 죽었다는 설명만 나오고 끝났다.....
이 작품의 캐릭터는 위에서 설명했듯 모두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데, 거기다가 비중도 나름대로 주어진다.그런데 문제는 그런 매력있고 비중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당장 초반에 나온 카펠리니의 경우 평민임에도 능력있는 주인공을 질투하는 귀족이라는 평면적인 조연 캐릭터였지만, 후에 밝혀지길 로안의 어머니와 같은 핏줄,즉 로안의 친척이라는 게 드러나고,로안과 나름 대등한 싸움을 벌인 마하라자의 후손인 여성 캐릭터와 엮이기까지 한다.매력이 떨어지는 조연 캐릭터라도 이렇게 큰 비중이 주어지는데,갈수록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 나오기까지 한다.그런데 그 캐릭터들에게 비중을 준 에피소드 또한 캐릭터만큼 수가 많아지고,그러다보니 당연히 내용이 늘어지는 것.그나마 이것도 1부에서는 그나마 처음에 동료가 학교 입학과 함께 모이고 초반에는 신 캐릭터가 동료가 되지 않으며,중반부 이후에는 문제가 생긴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함께 행동하는 인원이 제한되어서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2부에서는 무슨 일을 겪을 때마다 신 캐릭터가 등장하고 1부에서 등장한 캐릭터가 언급되거나 등장하거나 하며 1부 등장인물이 나타나면 그 파트너가 되는 새 등장인물이 필요해지는 등등[13] 심지어 로안의 배틀그라운드 이후에는 로안이 신위를 얻게 되어서 대적할 존재가 거의 없자 초월적 존재들이 등장하게 돼서 더욱 캐릭터가 많아졌다.게다가 로안의 누나나 다름없던 파르비티의 경우, 1부 마지막에 그렇게 큰 결심을 하고 떠나더니 1부 등장인물들의 입으로 죄없이 악신 이그에게 정신을 지배당해서 악행을 벌이다 불쌍하게 죽었다는 설명만 나오고 끝났다.....
4. 기타
- 작가의 발언에 의하면 등장인물들을 포함한 여러 중요 명사들은 대부분 모티브가 있다고 한다. 단 로안 필스타인만큼은 작가 본인이 아무런 연관없이 지은 이름이며 그렇기에 같이 조아라에서 활동했던 캔슬러의 주인공과 같은 이름인데 거기서 따왔냐는 질문공세를 받기도 했지만 본인은 이에 대해 어디까지나 우연일뿐 자신도 당황스럽지만 이미 타이틀부터 계획된 지라 바꾸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밀고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 작가가 브래드 피트 팬인지 등장 인물들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같은 이름들이 나오며 중간에 나오는 작가 이름은 아예 대놓고 타일러 더튼(파이트 클럽 주인공 중 하나 이름이 타일러 더튼)이라고 나온다. 이 외에도 파르비티는 인도 신화의 여신 파르바티, 뷔샤는 고대 인도의 여성 암살자 집단 뷔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그리고 수도 볼로네즈, 로제(파)스타 제국, 포모도로 교단, 링귀니, 카펠리니 모두 파스타에서 이름을 따왔다.
- 회귀물의 탈을 쓴 크툴루 신화 계열의 작품이다. 그래서 결말이...
- 매력적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호평이 크긴 한데, 스토리 진행에 여러 사족을 첨가해서 괜히 스토리를 늘어지게 한다는 말도 있었다. 이는 2부 격인 '최강의 소환령이 되었다'에서도 이어져서 불만을 가지는 독자들이 꽤 많다.
[1] NTEND는 애니매이션틱한 삽화를, 섶은 대체적으로 라이트 노벨 삽화 느낌에 NTEND보다는 살짝 더 무거운 느낌이라는 평. 하지만 삽화 분위기에 상관없이 둘 다 큰 호평을 받았다.[2] 또한 초반부는 상대적으로 밝고 명랑하다가 중반부를 거쳐 후반부에 치닫을수록 어두워지고 무거워지는 이 작품의 스토리 흐름 상 삽화의 변화가 딱 알맞다는 의견도 보인다.[3] 각 인물들은 모두 속한 가문이나 조직이 따로 있으나 소설 전개가 아직 미진행 상태이므로 내용이 비정확할수 있으므로 재학 중인 아카데미 소속으로 정한 인물들이 있음.[4] 네웹소의 소개 문구.[5] 아예 2부를 못 볼 수도 있는 상황. [6] 참고로 작가는 이 필가회가 거의 프리퀄 수준이며, 2부가 본인이 생각한 본편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결말이 일반적인 웹소설과 정반대라고 슬퍼하지 말자. 소설 안 끝났다. [7] 작가님 왈.[스포일러] 1부 끝에서 이그의 화신이라는 이유로 노예로 버려진 이그의 공주임이 밝혀진다. 또한 이그의 힘으로 다른 세계에 떨어진 로안을 찾으려고 떠나는 장면이 1부에서의 마지막 등장.[8] 각 인물들은 모두 속한 가문이나 조직이 따로 있으나 소설 전개가 아직 미진행 상태이므로 내용이 비정확할수 있으므로 재학 중인 아카데미 소속으로 정한 인물들이 있음.[9] 가문에서 대놓고 손을 써서 부정하게 입학시험을 통과시켰고, 그녀가 실력이 없더라도 자동적으로 기사 취임이 정해지도록 해 놓았다.[10] 니알리와 트라이던트는 로안 일행을 노리는 적들에게 개입하는 수준이지,이 둘 때문에 로안 일행을 노리는 적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11] 남부의 재앙을 제외하면,네로의 사건도 슈발츠의 사건도 니알리가 직접 관여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그런데 로안이 그것들을 해결하는 동안 니알리와 모종의 관계가 있어 보이는 에밀리아와 아리만 교단에 의해 볼로네즈가 이상해진다는 묘사가 계속 언급된다.독자 입장에서는 애가 탈 지경.[12] 과장 좀 섞어서,설정 조금 추가하면 이 둘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13] 2부 시스템상 1부 등장인물의 출현에는 반드시 새 캐릭터가 필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