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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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의 등장인물 하나조노 사키
花園 咲 (はなぞのさき)
'''하나조노 가키의 여동생'''이다. '언제나!' 7권에서 첫 등장.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내는데 하나조노 가키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가키가 사키의 응석이 장난아니라며 같이 수갑을 차다가 빨리 풀고 싶다는 마음에 ''' 오빠의 손을 잡아 그대로 꾹 꾹 눌러 뼈를 분지르고 수갑을 뽑아냈다.'''[1] 뿐만 아니라 남자의 급소를 맞으면 숨통도 끊을 수 있다는 오빠의 말에 '''진짜로 고테츠한테 시험할려고 했다. '''[2] 다행히 직전에 가키가 막았다. 사실상 이 캐릭터가 제대로 등장하는 권은 7권이 전부다.[3] 그 외에는 자잘한 단체 컷 같은데에서 등장.

[1] 이 행동은 바키 3부에서 바키가 애리조나 형무소에 갇혔을 때, 손가락 수갑이 걸린 채로 간수에게 위협받게 되자 손가락 수갑을 벗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다. 가키의 모티브가 바키의 이복 형인 잭 한마이므로 이 또한 바키의 패러디인 셈.[2] 진짜로 죽는지 안 죽는지 시험해볼려고 하는거라고 볼 수 있다. [3] 지금까지 한국에 나온 " 언제나! " 시리즈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