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부숴뜨리기

 


'''영어판 명칭'''
'''Shatter the Sky'''

'''한글판 명칭'''
'''하늘 부숴뜨리기'''
'''마나비용'''
{2}{W}{W}
'''유형'''
집중마법
공격력이 4 이상인 생물을 조종하는 각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뽑는다. 그 후 모든 생물을 파괴한다.
''신들이 전쟁을 하면, 필멸자들이 가장 비싼 값을 치른다.''
'''수록세트'''
'''희귀도'''
죽음 너머의 테로스
레어
카야의 분노의 뒤를 이어 스탠다드에 투입된 4발비 백색 매스 디나이얼. B를 섞지 않아도 되는데다 카야의 분노의 빡빡한 유색 조건을 맞추기 위해 머리를 쥐어뜯을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모노화이트 / UW 컨트롤 유저들에게 대호평을 받고 있다. 역시 4발비 매스의 선택지가 최고 판결 정도 뿐인 파이오니어 UW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중.
무적인 테로스 신들은 다른 콤보 없이는 잡지 못하며, 4공 이상의 생물을 파괴당하는 플레이어에게 드로우 한 장을 주는 디메리트가 있어서 사랑에 빠진 야수, 탐색하는 야수 같이 떡대가 빨리 떨어지는 덱들을 상대로는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자기 자신도 4공 이상의 생물을 조종하고 있다면 드로우를 받을 수 있어서, 흑검을 든 기디온으로 무적을 바른 뒤 매스를 치면 생물 하나를 추가로 살리면서 드로우도 한 장 받을 수 있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된다. 다만 백단색 덱은 대부분 위니 컨셉인지라 막상 백색보다는, 백색을 터치한 아조리우스 컨트롤이 가져가서 4턴에 생물을 싹쓸이하는 용도로 잘 써먹고 있다.
참고로 우리말에 '부숴뜨리기'라는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