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에스티아/스킬
1. 액티브
'''빨간색''' 글씨는 데자이어워커 이퀄라이저 전용 대사, '''보라색''' 글씨는 로맨스 앤 블라썸 이퀄라이저 전용 대사.
1.1. 퍼스트 블레이드
시동기 1. 승급 전에는 아쉬운 스핀 커터를 대신해 승급 전까지 줄기차게 써먹을 스킬이다. 쿨타임이 짧은 편이라 고급 스킬을 날리고 현자타임때 쓰면 적당한 딜링을 뽑을 수 있다. 약간 전진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때 충돌판정을 무시한다.'''추가 공격 사용'''
'''"할 수 있어!"'''
'''"도망치는 거야?"'''
'''"붕붕!"'''
사용 시 적을 밀어내기 때문에 잡몹을 몰아잡기에는 매우 훌륭한 편이나 슈퍼아머를 가진 적에게는 빗겨나가 안 맞을 때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비슷한 포지션인 스핀터와 비교했을 때, 총딜량이 더 높고, 선제공격의 딜 비중이 더 높다. 다만 딜이 높은 만큼 캐스팅 시간도 스핀커터에 비해 길다. 전체적으로 승급 전에는 매우 쓸만하나, 승급 이후에는 스핀 커터의 하위호환같은 느낌이 강해진다. 그래도 쓸만하긴 하다. 추가 공격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격시간이 긴 편이라 충분한 재감이 확보됐다면 취향에 따라 버려지기도 하는 스킬이다.[1]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쿨타임이 15초에서 10초로 감소하였으며, 추가타 도중에 모션을 캔슬하여도 이펙트가 출력된 상태라면 해당 이펙트가 사라질 때까지 데미지가 들어간다.
1.2. 피어스 스텝
[image]'''"비켜요!"'''
'''"거슬려!"'''
'''"들어가요!"'''
시동기 2. 일정거리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경로상에 존재하는 적들을 타격하는 스킬. 여타 일반적인 돌진스킬처럼 몹들을 흩어놓을 수 있으니 주의.
쿨감 40% 초과 달성 이전까지는 스킬마다 비는 시간이 꽤 되기 때문에 섞어주는 용도로 쓴다. 슈퍼아머 파괴도 나쁜 편은 아니라 1레벨만 찍어도 쓸모가 많다. 빈약한 딜링에 별것없는 돌진기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진의 카운터나 어윈의 슬라이딩 스탭 처럼 모든 스킬의 후딜을 캔슬 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뒤로 점프하면서 후딜이 상당한 플래시 스탭 - 중량화 같은 자잘한 스킬의 후딜을 끊고 적에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프 어택보다 유틸적 측면이 더 강력하다.
타격 이펙트의 정중앙에 있는 적은 하루의 돌진방향으로 밀려나는데, 이를 이용해서 히든 하이드아웃의 신앙심패턴에서 번뇌 구슬을 빠르게 배달할 수 있다. 다만 밀려나는 판정이 매우 짜서 하루만 튀어나가는 일이 잦으므로 주의.
1.3. 스핀 커터
시동기 3. 승급전에는 100%대의 끔찍한 슈퍼아머 파괴와 200%대의 저열한 피해량으로 버려지는 스킬이나 승급하고 나면 쿨타임이 5초가 되고 공격 스펙또한 준수해진다. 추격을 사용하지 않으면 캐스팅시 빠르게 종료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유가 있으면 추격을 먹이고, 급하면 스킵하고 바로 주력기로 이행할 수 있다. 짧은 쿨타임과 쿨 대비 높은 공격성능 때문에 시동기로써 사랑받는다.
단점은 추격을 사용할 경우 캐스팅 시간이 느리다는 것과[2] 전진을 동반한다는 것. 다만 전진한다는 점은 전략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으므로 단점만은 아니다.[3]
후속타로 연계할 때 공격방향을 바꿀 수 있다.
1.4. 블로우 업
릴리의 흡혈과 비슷하지만 이 쪽은 체력이 아닌 '''SG'''를 회복한다. 만렙기준 1타당 3%가 회복되며 최대 5명이 대상이라 이론상으론 타당 15%가 차오른다. 이 스킬의 핵심은 이 SG 수급 판정을 받는 공격이 평타만이 아니라 공격 스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 그것도 1스킬마다 판정이 아니라 스킬들도 동일하게 1타당 판정이라 다단히트 스킬들을 연발할 경우, 제대로 몹을 적중시키기만 해도 쿨타임만 빼면 현자타임이 올 일이 없다. 예를 들어 5렙 버프를 적용시킨 뒤 블레이드 월로 몹몰이를 해오면, 스킬을 분명 썼음에도 SG가 줄기는 커녕 블레이드 월에 소모된 SG는 물론이요, 버프 발동으로 소모된 SG까지 복구할 수 있는 수준. 이 버프 하나로 하루는 극딜 타이밍에 SG걱정 없이 스킬을 퍼부을 수 있다. 보스전이나 레이드에서도 마찬가지. 다만 보스를 상대할 땐 보통 적이 1마리뿐이라서 단타기의 수급력은 생각보다 빈곤하므로 스킬을 빗맞추지 않는 게 중요하다.
원래는 취향에 따라 1렙만 배우기도 했지만 2019/02/14 리밸런싱 이후 슈퍼아머 파괴량 증가가 붙었는데, 1렙과 5렙의 차이가 상당한데다 버프형이라 발동만 하면 모든 공격기에 적용되어 효율이 상승하였다. 보통 마스터를 권장하는 편.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지속시간이 20초에서 50초로 증가하였으며, 그에 맞춰 쿨타임이 70초로 증가하였다. SG 소모량은 50으로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30퍼센트로 맞추면 쿨타임이 49초로 감소하기 때문에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 또한 몇 초 정도 빈다고 SG가 바닥나진 않기 때문에 20%만 넘어도 프리셋 재감을 받을 필요는 없다.
1.5. 블레이드 퀘이크[A]
[image]'''"꺼져."'''
'''"가까워요!"'''
특성 없이는 데미지가 심심한 편이나 특성을 찍고 나면 슈아파량도 대폭 늘고 시동기 겸 주력기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계수가 크게 오른다. 선딜이 적은 편이지만 후딜이 있으므로, 쿨타임과 범위가 딱 맞는 슬레싱 워페어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선호된다. 다만, 후딜이 긴 편은 아니므로 사용 후 운신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검날이 전진하며 연타하는 스킬이라, 조준을 잘못하거나 슈퍼아머가 달린 소형몹에게는 풀히트하지 않기도 한다. 또한, 범위가 부채꼴이라 초근접시에는 삑사리나기 쉬우므로 주의. 하루가 회피를 통해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 캐릭터이므로 신경써서 조준할것.
1.6. 블레이드 월
[image]'''"이쪽이야!"'''
'''"여기에요!"'''
'''"끌어 당겨서...!"''''
'''"한 번 해볼까?"'''
하루의 몹몰이 스킬 중 하나.[4] 전방 넓은 범위에 슈퍼아머가 없는 몹들을 죄다 앞으로 끌고 온다. 시전 즉시 바로 끌고 오는 게 아니라 검기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적들을 뒤로 밀어낸 다음, 검기가 원위치로 돌아올 때 끌어들인다. 스킬 사용시간이 대단히 긴 편이나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 효과적으로 몹들을 예쁘게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
몹몰이 계열 스킬 중 몰이 능력으로 최상위권에 드는 스킬이다. 몹이 하루 코앞에 모이기 때문에 바로 후속 딜링 스킬을 써주지 않으면 산개해 플레이어를 포위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AI 특성상 하루의 옆이나 뒤인 사각으로 들어가기 쉽지만, 하루의 특수기인 광역 에어본 덕에 끌어 모은후 바로 띄워버리고 후속타를 날리면 에어리얼 추가타에 몹이 살살 녹아버린다.
위력은 그리 높지 않고 몹몰이 성능 하나로 쓰는 스킬이라 보통 1레벨 정도만 투자하는 편.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검기가 최대 거리로 멀리 나아갔을 때, 이동 혹은 회피나 다른 스킬로 모션을 캔슬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모션 자체를 캔슬해도 이펙트는 유지되므로 몹몰이는 그대로 진행.
2020년 5월 27일 밸런스 패치로 엘리트 몬스터도 끌고 올 수 있게 변경되었다.
1.7. 파워 슬래시[A]
[image]
시동기 4. 정면의 적에게 2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표기된 계수보다 딜량이 높다. 위 특징 때문에 단일 대상 공격기로 사용하거나 블레이드 월과의 연계가 추천된다. 냅다 찍어버리는 호쾌한 모션이 인상적이다. 후술할 트롤스베르드와 함께 막타쳤을 때의 쾌감 No.1'''"터져!"'''
'''"부숴버려!"'''
'''"깨버려!"'''
'''"벌이에요!"'''
퍼스트 블레이드와 스핀 커터 특성 획득이후에는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스킬이나, 승급 전에는 특성 없이도 막강한 힘을 내기 때문에 주력으로 하는 스킬이다. 승급 이후에도 꽤나 괜찮은 계수 덕분에 잘 써먹는다.
1.8. 리프 어택
[image]'''차징'''
'''"이 거리..."'''
'''"제가"'''
'''강타'''
'''"할 수 있어!"'''
'''"도망치는 거야?"'''
'''"갈게요!"'''
도약 후 지면을 강하게 내려치는 공격. 파워 슬래시 스킬과 비교하면 자체 데미지는 낮지만 타격지점에 좁은 대미지 보너스가 있고 슈퍼아머 파괴량이 높다. 키다운으로 점프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비거리가 늘어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응이 필요한 편이다.
점프 거리를 최소로 해도 적에게 너무 붙어서 쓰면 그 적을 뛰어넘어 버리기에 뒷구르기 한번 하고 충전하지 않은 채로 즉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차징 중에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타격 지점을 표시해준다. 차징 스킬의 특성을 그대로 답습하여 최대 사거리까지 도달하면 자동으로 그곳으로 무조건 뛰어버리니 타이밍을 빨리 재야 한다. 후술할 플래쉬 스탭과 궁합이 좋다. 플래쉬 스탭은 발동시 뒤로 거리를 벌리는데 딱 리프 어택의 도약지점을 어림잡기 쉽기 때문. 도약 도중에는 회피 캔슬이 안 되니 주의.
특성은 타격수 증가와 범위 증가로 나뉘는데, 타격수 증가의 경우 다단히트로 변하기 때문에 블로우 업과 승급 패시브와 시너지가 좋아지고 딜량이 더 높아 이쪽이 더 선호된다. 범위증가의 경우 타격판정의 범위가 넓어지나 하루는 이 특성이 없어도 잡몹을 매우 잘 잡기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드물다. 타격수 증가는 추격기면서 중심지 대미지가 2000%가 넘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며 위치 변동이 많은 하루가 끊임없이 달라붙어서 적에게 극딜을 먹이는 원동력이 된다.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리프 어택의 중앙 타격지점의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특성 없음과 범위 특성 선택자는 기존 대비 100%, 타격수 증가는 기존 대비 50% 상승. 또한, 추가로 범위 특성의 자체 데미지도 기존 대비 25% 증가. 또한 후딜도 감소했는데, 특히 범위증가의 경우 블레이드 월, 블레이드 퀘이크처럼 회피기도 입력할 필요없이 바로 다음스킬을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배틀 아레나 패치 이후에는 PvP용으로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하루의 스킬 중 PvP 시 슈퍼아머 파괴력이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하기 때문.[5] 특성에 기절 효과가 붙은 플래쉬 스텝과 많이 연계한다.
1.9. 아레나 러쉬
하루 깡딜의 근원이 되는 버프기다. 시전자 본인에게 피해량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데, 피해량 증가는 공격력 %와는 다르게 '''캐릭터의 최종 스펙을 기준으로 책정'''되기에 상당히 위력적이다.'''"갈게요!"'''
'''"떨어져!"'''
'''"갑니다!"'''
'''"계속 베어줄게!"'''
'''"함께 가볼까요?"'''
2020년 5월 27일 패치로 본인에게 주어지는 피해량 증가는 10%이고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에게 피해량 증가 5% 버프를 부여하게 되었으며, 특성을 찍으면 지속시간이 최대 '''30초'''까지 증가하여 프리셋 재감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시간 증가 특성은 자버프 지속시간이 그대로 20초지만 장판 범위 내에 위치할 시 SG 소모량 감소 10% 버프가 추가됨과 동시에 버프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기절 특성을 찍으면 장판이 사라지는 대신 파티 버프도 전 파티원에게 위치에 상관없이[6] 즉시 적용되며 지속시간도 30초로 증가한다. 스킬 레벨을 올려도 기절 지속 시간만 늘어나기에 스킬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시간 증가 특성의 경우 루나폴과 같이 파티원이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메이즈에서 좀 더 효율을 보이며, 기절 특성의 경우 둠 레이드와 같이 비교적 혼잡한 메이즈에서 쉽게 효율을 볼 수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던 버프 지속시간은 최대 30초로 상시 유지가 가능해졌다.
1.10. 플래쉬 스텝[A]
[image]'''"비켜."'''
'''"받아주세요~"'''
하루 버전 죽창. 뒤로 살짝 점프하며 검을 투척하는 스킬. 데미지가 준수하나 대공기에 가까운 방향성을 가져서 다운된 적에겐 맞지 않는다. 따라서 다운된 적에겐 적을 띄우는 특성을 가진 특수 능력(우클릭)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된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사거리도 긴 편은 아니고 범위도 거의 양 옆이 없는 직선이며, 조금만 거리를 벌리면 작은 몹은 머리 위로 스쳐서 빗나가는 판정이 되니 맞추는 연습이 조금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이 검을 투척할 때 백스텝을 하는데, 위에서 먼저 소개한 리프 어택과 후술할 블레이드 샤워, 트롤스베르드와 연계가 쏠쏠하니 참고하자.
[image]
승급 이후 추가되는 특성인 중량화를 선택하면 좌우 범위는 물론이고 데미지도 꽤 늘어나지만, 무기를 일체화시키는 모션이 추가되어 선딜이 꽤나 길어지는(약 1-1.5초) 단점이 생긴다. 또, 방향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사용 시에 궤적을 잘 판단하고 쏴야 한다.
2018년 8월 16일 패치로 인하여 회피 캔슬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초반 검을 합치는 모션을 제외하면 어떤 타이밍에도 회피 캔슬이 가능하게 됐다. 훨씬 부드럽게 후속스킬을 연계할 수 있게 되었으나, 칼을 던지기도 전에 회피해버리면 스킬을 하나 버리게 되므로 주의할 것.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중량화 특성의 데미지가 최대 레벨 기준, 기존 대비 75% 상승에 슈퍼아머 파괴량도 25%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로써 특성까지 마스터할 경우 상당히 높은 단타 계수를 보여준다. 데이드림 등 각종 스킵에 유용하다.
2020년 5월 27일자 밸런스 패치에서 스킬키를 누른 순간부터 뒤로 점프할 때까지는 에임을 조준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1.11. 크로스 스트라이크[A]
[image]'''"잘 탈 거야!"'''
'''"뜨거울거예요."'''
'''"뜨거워요."'''
하루의 주력기 중 하나. 특성을 투자해 화염지대 생성까지 나오면 딜링이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또한 화염지대가 주는 데미지도 콤보에 반영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몇백대 콤보는 우습게 찍는다. 단점은 반드시 점프해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기 전 점프 타이밍을 재야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일종의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몇 보스가 가진 기절, 마비 스킬에 걸리면 검기를 날리는 중에도 스킬이 중지된다. 검기의 범위가 생각만큼 많이 넓진 않은데다 공중에서 날리는거라 익숙하지 않으면 허공에 검기를 날리는 일도 부지기수.
검기 10히트와 장판 3개(=30히트)로 구성되어 상술했듯이 콤보 수를 빠르게 쌓아주면서 계수도 높은(3550%) 스킬이라 승급 후에는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승급 패시브인 계속되는 투쟁이 콤보 수 20히트마다 공격력 버프를 발동시키는 패시브라서 콤보를 빠르게 쌓는 게 중요하기 때문. 쿨타임이 걸려 있지 않다면 선빵으로 크로스 스트라이크 + 스워즈 폴 조합을 날려주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승급 전에는 이 스킬이 체공시간이 길어서 단독으로 쓰기 껄끄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7] 스킬이 끝나고 그냥 점프키 한 번 더 누르면 바로 착지한다.(...)
장판의 타격감은 퍽퍽 소리가 나서 찰진 편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효과음을 변경해서 더 이상 특유의 팝콘 튀기는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됐다. 또한, 검기의 타격감이 없다시피해서 내가 이걸 맞춘 건 맞나 싶은 경우가 많다.
디스오더즈 헤일로 I에 크로스 스트라이크 +1000%가 있는데, 장판기 특성상 실제 추가되는 계수는 2000% 이상이므로 실 계수는 5550~5700% 정도로 추정된다.
하루의 스킬 중 금구슬 효과를 가장 크게 받는 스킬이다. 컨트롤이 어렵지만[8] 디스오더즈 헤일로 I을 들고 제대로 사용할 수만 있다면 릴리의 데토난사를 넘어서는 딜량도 뽑아낼 수 있다.[9]
1.12. 윈드 브레이크
[image]'''차지'''
'''"바람..."'''
'''"신중하게..."'''
'''"어딜 자를까?"'''
'''"아플 거예요!"'''
'''검기 날리기'''[10]
'''"가르기!"'''[11]
'''"하나, 둘, 셋!"'''[12]
'''"팔, 다리, 머리!"'''
범위, 데미지, 차징(or 채널링)이라는 유틸성까지 겹쳐 소울워커 최고의 스킬이라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스킬.
그냥 써도 훌륭하지만 차징까지 하면 무시무시한 위력이 나온다. 일단 모든 검기는 적을 '''관통'''하고,[13] 검기 하나당 적을 '''두 번''' 때리며,[14] 심지어 차징 시간에 비례해 약화된 '''추가타를 날린다.'''[15]
검을 휘두르는 모션에도 판정이 있어 몬스터와 근접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미미한(공격력의 10%미만) 추가 딜과 함께 콤보가 오른다. 헌데 이 판정 때문에 알터 오브 보이드에선 타락한 영혼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든다. 타락한 영혼에 걸려도 원거리 스킬들은 대부분 타락한 영혼을 무시하고 정상적인 뎀딜이 가능한데,[16] 원거리에서 윈브 차지 중 흡입기에 빨려들어가 휘두르는 모션이 요르하카에게 닿으면 얄짤없이 흡수된 힘이 터져버린다.
차징 중 슈퍼아머 무시 공격이나 감전으로 인한 마비, 기절, 수면 등 각종 디버프를 받으면 스킬이 그대로 캔슬된다. 물론 차징을 3단계까지 꽉꽉 채워서 공격하면 강력하지만, 상황에 따라 1/2차징까지만 한 후 빠르게 다른 스킬로 연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참고로 3차징시 6타가 아닌 5타밖에 안 들어간다고 아는 유저가 있는데, 실제로 5타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소울워커의 콤보 책정 방식이 첫 1타는 콤보로 안 들어가는 형태라[17] 0타 상태에서 풀 차징을 하면 5콤보로 찍혀 나와서 그렇게 보인 것뿐이다. 실제로 콤보를 유지한 상태로 3차징을 날리면 정상적으로 6타가 나온다.
특성을 찍게 되면 차징 스킬이 아니라 채널링 스킬로 돌변하는데, 좌클릭 연타로 검기를 난사할 수 있다.[18] 에프넬의 비셔스 우드페커와 흡사해지는 셈. 또 한 가지, 차징 스킬로 쓸 때 첫 번째 검기의 피해량이 채널링 스킬로 바뀌면 마무리 검기의 피해량으로 바뀐다. 반대로 차징 추가타의 피해량은 채널링 난사 피해량으로 변경.
원래는 특성을 찍지 않으면 단발 스킬에 추가 특성으로 차징이 있었으나, 2020년 5월 27일 패치 이후부터 차징은 기본 옵션이 되었고 추가 특성을 찍으면 채널링 스킬로 돌변한다. 특성을 찍고 난 후에는 몹에게 근접해서 쓰면 휘두르는 모션에 경직이 걸려 검기 1개를 손해보게 될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쓰자. 그리고 후방 판정이 꽤 후하니 정 거리 조절이 힘들다면 몹에게 근접한 다음 뒤돌아서 써도 된다.
디스오더즈 헤일로 II가 이 스킬의 계수를 1000% 올려주는데, 단발로 쓰면 699%+699%+1000%로 2398%, 풀 차징시 총 5754%가 된다. 채널링으로 5발을 쏘면 무려 9110%까지 상승한다.
크로스 스트라이크가 재조명받기 전에는 윈드 브레이크야말로 하루의 스킬 중 빅 퍼펫 아카식의 금구슬 시너지가 최고라고 평가받았으며, 지금도 크로스 스트라이크와 릴리의 데스 토네이도를 제외하면[19] 금구슬 시너지 효과로 윈브를 따라올 스킬이 전무한 수준이다. 이는 특히 데이드림 랭킹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하루의 개인 메이즈 랭킹 판도를 불지옥으로 만들어버린 주범'''이기도 하다.(...)[20]
모티브는 아마도 버질의 드라이브.
1.13. 블레이드 샤워
'''"이걸로, 끝내는거야!"'''
'''"이걸로, 끝내버리겠어!"'''
'''"할 수 있어! 핫!"'''
'''"이걸로 묻어줄게!"'''
'''"샤워... 하실래요?"'''
하루의 궁극기. 범위 안이라고 데미지가 똑같은 게 아니라 중심부에 더 많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네임드 몬스터나 보스에게 쓴다면 해당 몬스터가 가운데 지점에 위치하도록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 히트 수는 9타. 추가로 검을 하늘 위로 날려보내면서 장판이 생성될 때와 끝나기 직전에 윈브와 같은 히트 판정이 있다. 리밸런싱 이후 범위가 상향되어 바로 앞에 있는 적도 어느 정도 맞출 수는 있으나, 풀히트는 안 되기 때문에 플래쉬 스텝과 연계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플래쉬 스텝의 백스텝 거리가 블레이드 샤워의 시전 범위에 알맞게 들어가지므로 연계해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혹은 뒷구르기 한 번으로 정확히 맞아 들어가기도 하니 후딜이 심한 스킬 이후에 한번 굴러서 프레임 스킵 후 사용해도 괜찮은 편이다.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거대 검의 낙하지점에 20%의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2019년 7월 31일 데자이어워커 패치 후 버닝 스킬로 지정되어, 데자이어 각성 상태로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피해량 30%가 추가로 주어진다. 연출도 다소 강화되는데, 검이 내려꽂힌 후 붉은 검 여러 개가 추가로 박힌다.
2020년 6월 24일 패치 이후 신속화 특성이 추가되었는데, 윈드 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특성을 습득하면 타격 횟수가 공격 속도에 비례해서 바뀌게 되면서[21] 이제는 '''하루도 공격 속도를 필히 챙겨야만 한다.'''[22] 시전 중 우클릭을 하면 바로 막타를 날리는데, 이를 통해 적이 무적 관통 패턴 공격을 하더라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다. 여기에 스킬의 정중앙 판정 역시 후해져서 반드시 중앙 지점으로 맞추지 않더라도 웬만하면 추가 데미지가 다 들어간다.
특성을 찍으면 스킬 시 자세가 살짝 바뀌고 카메라 워크도 바뀌는데 이 바뀐 카메라 워크가 굉장히 어색하다.
여담으로, 붕괴 3rd의 테레사 아포칼립스의 어느 스킬모션이 블레이드 샤워의 모션과 카메라 워크를 그대로 가져와 쓴적이 있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1.14. 스워즈 폴[A]
[image]'''"터져!"'''
'''"부숴버려!"'''
'''"깨버려!"'''
'''"벌이에요!"'''
승급 후 추가되는 공중 강하기. 계수도 1000%대로 공중 스킬 2치고는 쓸만한 편이며, 캐스팅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크로스 스트라이크와 쿨타임이 맞아 떨어지므로 히든 하이드아웃 정도를 제외하면[23] 두 스킬을 한 세트로 묶어서 쓰는 게 일반적.
1.15. 슬래싱 워페어
[image]'''"이쪽으로!"'''
'''"나아갈게요!"'''
'''"왜 도망치는 거야?"'''
'''"밀고... 당겨요!"'''
승급 후 추가되는 주력기. 검을 한 번 X자로 휘두르고 전방으로 찌르기 돌격을 한 다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회전베기를 실행한다. 아르타니스의 칼날 질주와 비슷한 느낌의 스킬.
하루의 승급 스킬의 컨셉이 기존 스킬의 강화판인 모양새라 그런지, 초창기에는 계수가 그야말로 우주 쓰레기 폐기물급이라 버려지는 스킬이었다.[24] 앞으로 전진할 때 맞춰서 구르기로 캔슬하면 돌진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테크닉과 더불어 피어스 스텝을 같이 사용해 순식간에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단점이라곤 돌진 후 되돌아오지 않는 특유의 위치 판정 버그 때문에 사용하면서 짜증을 불러 일으키기로 유명하다.[25][26]
기존에는 딜 비중이 전진하는 모션에 40%, 되돌아오는 모션에 60%가 분배되어 되돌아오는 모션을 캔슬할 경우 큰 손해를 봤지만,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이 배율이 각각 80%/20%로 조정되어 운용에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하지만 출혈, 피해 감소 효과가 삭제되어 각성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게 되었다.
뒤돌아오는 모션에서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몹몰이 판정이 있다. 이를 이용해 루나폴에서의 섬멸/서리토템이나 메이즈 중간에 튀어나오는 중간보스급 적들을 끌어당길 수 있다. 다만 판정이 짠 편이고 끌어당기는 거리도 그리 길지 않은 편.
2020년 5월 27일 밸런스 패치로 몹몰이 판정이 크게 개선되었다. 예전의 끌고오다가 마는듯한 느낌에서 제대로 떙겨오도록 바뀌어서 체감이 크다. 루나폴에서 블레이드 월과 조합해서 꽤 먼 거리의 토템을 끌어올 수 있다.
1.16. 트롤스베르드
[image]'''"모두 한번에!"'''
'''"죽어주세요!'''"
'''"죽어!"'''
'''"산산이, 부숴버려!"'''
'''"갈갈이, 찢어버려!"'''
'''"금방 끝나요!"'''
디플루스 호라이즌 1차 패치로 추가된 신 스킬. 어원은 스칸디나비아의 전설에 나오는 검으로 인간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검인 트롤스베르드(Trollsverd)로 보인다.
광검을 만들어 칼날을 연장, 1회 횡베기 후 칼의 궤적을 따라 폭발을 일으켜 추가 피해를 입힌다. 주의할 점은 검신이 아닌 칼끝에 닿아야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일반 몬스터는 히트 시 넉백으로 폭발 범위 안에 들어가지만, 슈퍼아머나 하드아머를 가진 적은 밀려나지 않으므로 사용 전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27]
피해량, 슈퍼아머 파괴량 둘 다 높은 수치에다가 힘껏 휘둘러 공격하는 모션 덕에 쓸만한 스킬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지만, 폭발 이펙트 때문에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스킬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68렙 기준 하루의 스킬 중에선 제일 단발 대미지가 강력한 스킬이기도 하다. 물론 총 계수가 더 높은 스킬들은 많지만, 이 스킬은 첫 한방에 2000%가 넘는 데미지를 한 방에 꽂아넣기에 데이드림 등에서 골렘, 스카 젠컷에 애용된다. 단타계수 2등은 플래시 스텝(2021%).
여담으로 디플루스 호라이즌 1차 패치로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담당 성우의 연기 문제로 하루의 목소리가 너무 아줌마같이 나왔다는 것. 잔디이불 캠프 이후로 추가된 메인 스토리 보이스도 기존 하루보다 피치가 낮은 탓에 이상함을 느끼는 유저가 많았었는데, 이 스킬 보이스는 그걸 뛰어넘어 진짜 아줌마가 되었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연기톤이 심각하게 달랐다. 이에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자 2차적으로 추가 패치를 진행하여 보이스를 수정한 해프닝이 있었다.[28]
2019년 7월 31일 데자이어워커 패치 후 블레이드 샤워와 같이 버닝 스킬로 지정되어, 데자이어 각성 상태에서 사용하면 스킬 연출 강화[29]와 함께 피해량 30%가 추가로 상승하게 되었다. 한동안 버닝 스킬 효과를 받아 발생하는 추가 타격 적중 시 역경직으로 체감 후딜이 길었으나, 2020년 4월 29일 패치로 수정.
2. 브레이크 스킬
2.1. 침식
[image]
기존 소울워커들과 큰 차이없는 연출을 보여줬으나, 2019년 3월 27일자 패치에서 연출이 변경되었다.
2.2. 각성
무난하게 공격력과 탱커로서의 능력을 올려준다. 다만 이 게임 특성상 %의 옵션이 추가 공격력에는 적용되지 않아서 효율이 쓰레기다보니 사실상 데미지 감소 효과만 보고 쓰는 각성기라는 게 기존의 평가였다. 그런데 이 감소 수치가 50%나 되기 때문에 각성 상태의 하루는 진에게 밀리지 않는 탱킹력을 자랑했었다. 주력기인 슬래싱 워페어도 3초 동안 데미지 감소 40% 버프를 순간적으로 제공하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발동만 잘한다면 준수한 서브 탱킹을 할 수 있을 정도.'''"느껴져... 내 마음이...!"'''[30]
'''"엄마...! 나에게 힘을 줘요...!"'''
'''"죽일 거야... 죽일 거야, 죽일 거야!!"'''
'''"죽일 거야... 죽일 거야...!"'''
하루가 파티 플레이에서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파티에 진이 없거나 자신이 파티에서 스펙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면 이 각성을 적극 활용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다. 각성을 발동하는 약 3초 동안의 시간은 완전 무적 판정을 받기 때문에 치명적인 공격이나 디버프 패턴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상당한 수정이 가해졌는데, 기본 스탯에 비례하던 기존의 공격력 20%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아레나 러쉬와 동일한 계열의 버프인 피해량 15%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데미지 감소 효과 수치가 50%에서 25%로 줄어들어든 것도 있어 탱커로서의 능력보단 딜러로서의 하루로 바꿔보이겠다는 개발진의 목적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다.
2.3. 데자이어 각성
2019년 7월 31일 패치로 추가된 2차 각성 상태. 데자이어 각성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기존의 각성이 데자이어 각성으로 바뀐다. 기존의 각성 상태에서도 아레나 러쉬와 함께 사용할 시 총 피해량의 30%가 추가 상승했었는데 상승폭이 5% 더 늘었고, 그 상승된 피해량이 최대 데미지로 고정되어 들어가는 초강력 버프가 주어져서 브레이크 스킬 자체를 사용할 일이 없는 프라이멀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들과의 딜량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되었다. 다만 피해 감소 25%가 사라지며 사실상 맷집으로는 진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똑같아졌다. SG 소모량 감소의 경우는 하루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우 높은 SG 수급률을 보여줬던지라 그렇게까지 눈에 띄는 효과는 아니다.'''"벌써 죽은 거야...? 이 정도로?"'''
'''"괜찮아, 아프지 않게 해줄게."'''
'''"사랑해... 드릴게요!"'''
참고로 데자이어 각성은 모든 캐릭터들이 똑같은 스탯 상승량을 보여주며, 기존의 각성보다 연출 장면이 매우 짧아졌다. 무적 시간은 동일하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2.4. 익스팅션 프렐류드
[image]
승급 후 각성 때만 발동시킬 수 있는 EX스킬. 서브웨폰 카타나를 손에 쥐고 정면에 있는 적을 원형 범위 내에서 차례로 난도질하다 공중도약 후 내려찍기로 마무리를 한다. 다른 EX스킬과 마찬가지로 발동 중 완전 무적 판정으로 모든 종류의 공격과 디버프를 가뿐하게 무시한다.[32] 피하기 힘든 패턴이나 치명적인 디버프를 이 스킬로 회피하는 테크닉도 있다.'''"이 검으로!"'''
'''"끝낼게요."'''
'''"죽을 때까지 썰어줄게."'''[31]
'''"이걸로... 지켜드릴께요!"'''
단점이라면 마무리 모션부터 대기 모션으로 복귀하기까지의 후딜이 생각외로 길어서 콤보 연계에는 적합하지 않다. 물론 공속을 끌어올려 커버하는 방법도 있지만 고스펙 유저들이나 가능한 이야기.
이 스킬 역시 2019년 3월 27일 패치로 침식 시전 때처럼 연출이 바뀌었다.
2019년 7월 31일 패치 후 데자이어 각성 버닝 스킬로 지정되어 연출 강화와 함께 피해량이 30% 추가 상승.
2020년 11월 25일부터 피해량이 대폭 상승하고 시전 후에도 각성 상태가 지속되도록 개편되어 굳이 각성이 끝날 때까지 아껴둘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니 위급한 상황이거나 폭딜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부담없이 써도 된다.
어윈의 지오메트리 플래툰과 함께 슈퍼아머 파괴량이 피해량보다 높은 둘뿐인 EX스킬.
3. 패시브
3.1. 기본 공격 마스터리
기존에는 평타 마스터가 필수였으나, 2019년 3월 27일자 밸런스 패치로 블로우 업의 효율이 상승하여 평타 의존도가 낮아졌다.[38]
3.2. 특수 능력 마스터리[A]
시전 시 땅을 내려치면서 작은 부채꼴 모양의 파동을 생성하고 피격된 적을 공중에 띄운다. 육성 구간에 블레이드 월로 적들을 코앞까지 끌어와서 이 특수공격으로 띄우고 추가타를 넣으면 에어리얼 추가딜이 들어가 안그래도 수월한 하루의 육성이 한층 더 쾌적해진다. 일반적으로는 SG 수급용으로 쓰는데 레벨 3부터 회복량이 대폭 증가해 투자해볼 법하지만, 디스오더즈 이후 장비들에 기본적으로 SG 소모 감소 옵션이 붙어있고, 태그 등으로도 SG 소모를 줄일수가 있어서 육성 도중이 아니라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필요는 적다.'''"갈라져 죽어!"'''[40]
'''"어머, 미안해요!"'''[41]
공중에서 시전하면 지상을 향해 라이더 킥을 시전한다. 카메라가 가리키는 위치와 상관없이 일정한 거리로 날아가며 거리가 길지는 않다. 승급 전 크로스 스트라이크를 쓰고 공중 회피 후 시전하며 착지하는 방법이 있지만 묘하게 선딜이 존재해 그냥 스페이스로 긴급착지를 하는 편이 낫다. 애시당초 이리스의 공중 특수기랑 비교하면 명백한 하위호환이라서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다. 판정 또한 미묘해서 거리가 조금만 떨어져도 지상에 있는 적에게 맞지 않는다.
3.3. 긴급 회피
3.4. 구르기
3.5. 대쉬
3.6. 기상 공격
기상무적은 1단계 무적으로 42제 궁극기를 사용할 때의 무적과 같은 단계의 무적이다. 그래서 라파쿰바의 운석낙하, 종복 패턴, 쿵쿵따는 막을 수 없으니 주의.
3.7. 대쉬 어택
3.8. 특수 회피
3.9. 특수 대쉬 어택[A]
'''"빙글빙글"'''
2019년 7월 31일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 삭제. 달리는 중에는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다.
다단히트 후 밀쳐내며 넘어뜨리는 공격을 하므로 히든 하이드아웃의 신앙심-번뇌 패턴에서 구슬을 빨리 넣을 수 있다. 비단 하루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에 공통되는 특징.
3.10. 스태미나 마스터리
소울워커의 시스템 특성 상, 스태미너의 수급이 제한적이고 어떤 캐릭이든 간에 회피가 중요하므로 2렙까지는 배우는 스킬이다. 그러나 하루는 딜링 사이클을 위해서라도 회피기를 거리 조절 및 후딜 캔슬에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라 중요시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기어를 착용하면 스태미나를 10%이하로 유지해야 공격력이 상승하는 세트효과 때문에 이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는다
3.11. 복수의 검
하루는 타 캐릭터에 비해 평타를 치면서 얻는 SG 수급량이 타 캐릭터보다 높은 편이다. 초당 3의 SG 수급을 해주는데, 하루의 SG 소모량이 높다보니 체감은 거의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블로우 업이 비활성화일 때는 평타를 잘 섞어야 스킬 운용에 차질이 없다. 자신이 하루를 플레이하면서 SG부족에 시달린다면 평타를 공격 중간에 꼭 섞어주도록 하자.
3.12. 끝없는 투쟁
하루의 기본 능력치에 비례한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 3레벨을 모두 찍은 60레벨 유저 기준 약 190 가량의 공격력 증가. 공격력만 보면 SP가 아까울 수 있으나 리밸런싱 이후 방관이 최대 6%가 붙었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터해줘야 하는 스킬이 되었다..
3.13. 계속되는 투쟁
하루 딜량 증가를 책임지는 패시브 스킬. 하루가 순간 DPS는 밀릴지언정 누적 DPS는 준수한 이유. 5레벨 기준 5중첩시 무려 2500의 추가 공격력을 부여하며, 이는 7강 이상 디바우러스급 무기의 1단계 강화 차이와 비슷하다. 승급 하루는 이 스킬덕분에 콤보를 쌓고 안 쌓고의 딜량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빠르게 콤보를 쌓는 플레이가 중요하다.[44]
패치 전에는 의외로 단일 몹에게 콤보스택을 쌓기 힘들었던 특성 탓에 어떻게든 스택을 쌓는동안 20초의 짧은 시간이 날아가는데다가 5중첩 유지는 단 몇초밖에 지속되질 않아서 굉장히 애매한 스킬이였으나 20년 5월 27일자 패치로 '''5중첩 시 60초로 시간이 갱신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으면서 하루의 지속딜 능력이 상당히 올랐다.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이퀄라이저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대사가 아예 없다.[1] 스핀 커터의 쿨타임이 5초밖에 안 되기 때문에 40% 이상의 높은 재감을 갖췄을 경우, 시동기로 두 번 까지는 써먹어도 쿨타임이 비지 않는다.[2] 추가 공격을 사용하지 않은 퍼스트 블레이드보다 조금 긴 편이다.[3] 퍼스트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추격 전진시에 충돌판정을 무시하므로 히든 하이드아웃 등에서 라파쿰바의 땅긁기 패턴을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어 회피할 수 있다.[4] 다른 하나는 슬래싱 워페어지만 이쪽은 주력기로 운용되고 몹몰이는 덤이다.[5] 리프 어택보다 슈아파가 높은 스킬 중 윈드 브레이크와 블레이드 샤워의 경우 둘 중 하나는 상대가 반드시 밴할 가능성이 높으며, 트롤스베르드는 초보가 아닌 이상 잘 맞지도 않는다.(...)[6] 같은 메이즈 구역 내에서만[7] 이 점을 역이용해서 히하 쿵쿵따 패턴에서 공중평타2 - 크스 - 공중평타2를 사용하면 넉넉하게 쿵쿵따 3대를 피할 수 있다. 50줄/20줄에 봉인되는 점만 조심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헌데 숙련자들은 어떻게든 쿵쿵따 패턴 도중에 딜을 더 우겨넣기 위해 충격파 사이의 막간 때마다 착지해서 시전 시간이 빠른 단발 스킬을 쓰는지라 큰 의미가 없다.(...) [8] 제대로 쓰려면 셀 아카식이 필수에, 공중대시로 회피 캔슬을 하면서 5~8번 사용하고, 다음 금구슬이 있는 경우 터질 타이밍에 맞춰 착지까지 해야 하는 등 금구슬 컨트롤 난이도는 전 캐릭터 중 가장 높다. 회피캔슬 없이 제자리에서만 쓰면 다소 편하지만, 이 경우 시전횟수가 2회 정도 감소한다.[9] 하루가 금구슬 버프를 받고 쓰기 좋은 스킬에는 윈드 브레이크도 포함되는데, '''윈드 브레이크 피해량을 1000% 올려주는 디스오더즈 헤일로 II로 사용하는 윈브난사와 크스난사의 계수가 비슷하다.'''[10] 러쉬 특성을 찍으면 이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11] 1단으로 검기를 날리면 "갈라요!" [12] 검기를 날리는 횟수에 따라 말한다.[13] 방어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그냥 뚫고 지나간다는 의미.[14] 이 때문에 표기상 피해량만 낮을 뿐 검기 1개만 날려도 대부분의 적은 죽는다.[15] 다만 차징시간이 은근히 있어서 그동안 얻어맞는 딜이 있을 수 있기에 어느 정도 포지셔닝이 필요하다.[16] 하루의 스킬 중에는 윈브/크스/플래시 스텝이 해당되며, 이 스킬들 모두 하루의 주력 딜링 스킬이다.[17] 예를 들어 실제 타수가 20타면 콤보창에 나오는 수치는 19콤보로 나온다. 버그인지는 불명.[18] 공격속도 182% 기준으로 5개의 검기까지 날릴 수 있다.[19] 이 두 스킬만큼은 윈브와 대등한 수준도 아니고 '''윈브를 아득히 뛰어넘은 넘사벽의 시너지를 자랑한다.'''[20] 데이드림은 랭킹 시스템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한순간도 빠짐없이 개인 메이즈 랭킹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그렇다보니 정작 하루의 성능이 객관적으로 좋지 못했던 시절에도 랭킹만큼은 한결같이 가장 촘촘한 격차를 보여줬고, 깡딜 포함 전반적인 캐릭터 성능이 압도적인 지금 시점은 개인 랭킹을 노리는 유저들에게는 '''육성 기피대상 1순위.'''(...)[21] 10% 단위로 검기가 하나씩 추가.[22] 윈드 브레이크도 공격 속도와 검기 숫자가 비례하긴 하지만 보통은 데자이어 각성만 활성화하면 4~5개의 검기를 쓸 수 있고 검기 숫자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공속이 너무 높기 때문에 딜량은 전보다 늘었어도 공격 속도 효율은 그렇게까지 체감되는 수준이 아니었다.[23] 히하는 50줄, 20줄부터 크로스 스트라이크가 봉인되기 때문.[24] 현재는 마스터 기준 3087%지만 상향 전엔 '''400%'''[25] 해당 버그의 픽스를 요청하는 꾸준글이 건의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20년 3월 19일 기준 43일차.[26] 대쉬, 릴리의 우클릭같은 이동 및 돌진기들에서도 위치 버그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엔진 자체 버그같이 해결이 굉장히 어려운 버그인 듯 하다. 그동안 꾸준글 등으로 해결되거나 개선된 다른 문제점과 달리 게임 렉 문제같이 이렇게 문제를 꾸준히 제기했는데도 해결이 안 되는걸 보면 상당히 어려운 모양.[27] 대략 몹에게 완전히 붙은 상황에서 뒤로 한 번 구르고 쓰면 대부분 풀타로 들어간다.[28] 디플루스 1차 스토리 대사도 똑같이 낮은 피치의 보이스로 더빙됐는데, 정작 이건 안 고쳤다.[29] 캐릭터 주변으로 충격파를 발산한다. 단 충격파의 데미지는 없다.[30] 승급 시 뒷부분만 강조된 버전이 추가된다.[31] 막타를 먹일 때는 "죽어!"라는 한 마디가 더 추가된다.[32] 단, 바이올런트 선 2~3페이즈의 돌진 전후 포효에 붙은 기절 판정은 역으로 EX스킬이 씹힌다.[33] 스킬 레벨 3에 증가[34] 스킬 레벨 2에 개방[35] 스킬 레벨 4에 개방[36] 스킬 레벨 5에 개방[37] 스킬 레벨 4에 증가[38] 라파쿰바의 스킬봉인 패턴에서 블로우업이 봉인되기 때문에 다소 투자해 주는 것도 좋다. 블로우업 없는 하루는 이리스나 승급전 에프넬에 비해서도 SG가 모자란다.[39] 지상과 공중 공격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따로 적용된다[40] 지상 사용 시 한정.[41] 공중 사용 시 한정.[42] 이 조작법은 환경 설정 - 조작 설정 탭에서 켜고 끌 수 있다[43] 툴팁은 1초지만 실제론 3초, 마스터시 5초. 현재 치이의 기상스킬만 제대로 표시되어 있다.[44] 치명타 피해수치가 최소공격력의 수치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이 패시브로 공격력이 증가하면 당연히 치명타 피해도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