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GARO 시리즈)
1. 소개
갈드의 동생인 마계법사 소녀. 갈드의 마법의에 장착되어 있는 인형형 마도구를 통해 통신한다. 몸은 약하지만 강한 법력을 가지고 있고, '''지키는 자'''로서의 자각도 강하다.
2. 작중 행적
골드스톰 상 드라마 본편에서는 초반에는 마도구의 목소리로만 등장하나 갈드가 흘린 마도구의 목소릴따라 도착한 산속 은신차에서 처음 등장한다. 처음엔 거동이 불편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류가에게 라단을 봉인할 법검을 부탁하며 갈드를 구해주길 부탁한다.
이후에는 진가의 수작에 의해 쓰러지고 나서는 류메의 법당에서 치료를 받으며 류가 일행을 서포트 해준다. 드라마의 최후반부로 가서는 디 린고의 가게에서 마도구를 류가일행에게 조달해주며 서포트를 해주기도 한다.
골드스톰 상 본편 이후의 마계열전에서는 자신의 부담감이 너무 심했는지 마계법사 직책을 버리고 일반인으로 살기 위해 일반 고교에 진학한다.[2]
이후엔 평범한 학생으로 살려고 했으나 다시 한번 호러에 말려들며 자신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마도필을 꺼내들며 호러를 막아서나 자신의 힘이 부족해 위협당한다. 하지만 다이고의 도움[3] 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그 다음날 등교길에 친구들을 만나지만, 자신의 동갑내기 친구들의 미래의 희망을 위해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다시 마계법사가 되기위해 갈드에게 돌아가며 끝이 난다.
후에 신의 송곳니에서 짧게나마 등장한다. 리안이 신의 송곳니에 대한정보를 구할때 거울에서 등장하는데 다이고와 함께 있었다. 자신도 싸우고 싶지만 상황상 갈수없음을 표현한다. 오빠인 갈드도 같이 있음을 다이고가 말해주지만 갈드는 목소리조차 안나오는것에 비하면 하루나는 양반일지도...
3. 기타
어릴 적 자신과 오빠가 아무것도 모르던 일반인 시절 진가와 아미리의 폭주로 부모님이 살해당했다.[4] 도망칠 때 어린 하루나가 체력이 다해버리자 갈드가 업어서 호무라 마을까지 데려가준다. 아마도 이때의 무리한 체력사용이 하루나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몸이 약해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어쨋든 하루나는 그 후부터 마도구 제작을 전공했는지 여러모로 갈드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서포터의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