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우미카

 

<color=#373a3c> '''프로필'''
[image]
<colcolor=#373a3c> '''이름'''
早見(はやみ 初美花 (うみか
'''현지화명'''
서은하
'''성별'''
여성
'''연령'''
18세 → 19세[1] → 20세[2]
'''소속'''
비스트로 쥐레
'''주요 출연작'''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변신체'''
루팡 옐로,[3] 패트렌 3호[4]
'''첫 등장'''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쾌도다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배우'''
쿠도 하루카[5]
사사키 하루카(아역)
'''한국판 성우'''
김윤채[6]
성예원(아역)
'''슈트 액터'''
시모조노 아유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본편
2.1.1. 극 초반부(1~20화)
2.1.2. 극 중반부(21~40화)
2.1.3. 극 후반부 (41~최종화)
2.2. 극장판/V시네마
2.3. DVD 스페셜
2.3.1.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Feat.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또 하나의 패트렌 2호
2.3.2. 하이퍼 배틀 DVD ~GIRLFRIENDS ARMY~
2.3.3.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궁극의 변합체
3. 기타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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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 같은 건 꼬깃꼬깃 팍이야!"'''[7]

'''("あんたなんかクシャクシャのポイだよ‼")'''

-

'''후~ 세이프 세이프!'''[8]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히로인. '''루팡 옐로'''로 변신한다.
테마곡 ''秘めた想い''(숨겨온 마음)은 쿠도 하루카가 직접 불렀고, 이 노래는 17화에 잠깐 아카기 마나가 친 피아노곡으로(instrumental), 갱글러와의 싸움에서 케이이치로를 깨울 때 부른 노래로 잠깐 삽입되었다.
멋을 중요시하지만, 가장 착실하다. 활발하고 덜렁대며 귀엽고 순수한 면도 있다. 비스트로 쥬레에서는 서빙담당. 발빠른 순발력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타입. 쾌도활동의 계기는 잃어버린 절친을 되찾기 위해 루팡레인저가 되었다. 패트렌 2호인 히카와 사쿠야가 호감을 가지고있다.[9] 하지만 우미카는 사쿠야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없고, 정체가 정체인지라 거리를 두려고 한다.
패트레인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때문에 토우마에게 핀잔을 자주 듣는다. 좀 더 정확하게는 패트레인저가 갱글러를 처치해주면 우리는 그냥 루팡 컬렉션만 모으면 되는데, 굳이 쟤네와도 싸우거나 척을 질 필요는 없는 거 아니냐는 입장이다.[10]

2. 작중 행적


메인 케릭터로 활약하거나 과거회상이 나오는 등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는 볼드체 처리한다.

2.1.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본편



2.1.1. 극 초반부(1~20화)


1화: 도입부에서 야노 카이리, 요이마치 토오마와 함께 룰레타의 카지노에 난입하여 루팡 컬렉션을 탈환한 후, 뒤늦게 도착해서 뒷북친 패트레인저를 놀리며 레드 다이얼 파이터를 같이 타고 유유히 사라진다.
루팡레인저의 아지트인 비스트로 쥬레에서 서빙을 담당하는 장면으로 재등장, 서빙을 혼자 도맡아 정신없어 하는 우미카에게 "내가 대신할까? 네가 요리를 할 수 있다면 말야." 라고 츳코미를 날리며 장난을 거는 토오마에게 발끈한다.[11] 카이리가 도착하고서 다음 타겟을 위한 준비를 눈치채지 못하고 손님들을 내보내는 둘을 보며 자기만 기억이 안나는 거냐며 당황해 하지만, 곧바로 카이리가 보여준 다음 타겟 갱글러 퇴치 및 루팡콜렉션 탈환 미션을 확인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둘과 함께 잠입에 성공한다.
실력은 있으나 원채 덜렁대는 성격인지라 레이저 감지도 못보고 잠입할 뻔 하거나, 덕트 안에 들어갔을 때도 거미 때문에 본인 목소리를 듣고서 사격을 가한 포다맨 때문에 들킨다. 덕분에 토오마에게 꿀밤을 맞을 뻔 한다. 하지만 곧바로 포디맨들을 제압하고 갤러트를 잡는데 성공했으나, 되려 역으로 본인이 토오마와 함께 잡혀버리고 만다. 위기 속에서 카이리의 재치 로 탈출한 뒤, 루팡레인저로 변신해서 갤러트를 제압한 후에 루팡 컬렉션을 탈취하는듯 싶었으나 뒤늦게 도착한 패트레인저가 자신들과 같은 VS체인저를 손에 든걸 보고 놀라게 된다.
'''2화''': 패트레인저의 방해로 인해 개러트를 놓쳐 아쉬워하지만 패트레인저에 대해선 같은 VS체인저를 소유하고 있으니 협력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라며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적대적 스탠스를 취하는 카이리와 토오마에 의해 기가 죽는다.
그리고 과거 친구와 함께 있었던 어느 플라자의 분수 앞에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이곳에서 의문의 갱글러 자미고 델마가 시민들과 자신의 친구인 이치노세 시호를 얼려 파편으로 깨뜨려 소멸시킨 현장의 목격자가 된다. '''그것도 당시 자미고 델마의 괴인 모습을 직접적으로 목격한 유일한 인물.'''[12][13]
개러트와의 2차전에서 개러트의 루팡 컬렉션을 되찾는데 성공하던 중 패트레인저가 나타나 3자 대결을 펼치다 카이라가 토오마를 제지하며 물러나자 두고 가지 말라며 같이 물러난다. 이후, 굿 스트라이커를 사용해 패트렌 U호가 된 패트레인저를 경악과 폭소로 바라보던 중 개러트가 간부로 보이는 갱글러에게 거대화를 당하자 비클을 소환했고 협력제의를 한 굿 스트라이커의 도움으로 루팡카이저로 합체해 쓰러뜨린다. 이후, 다음 날에 가게 안에서 굿 스트라이커에게 '굿티'라는 별명도 붙여주며 친해지는데 갑자기 가게로 들어온 패트레인저를 보고 크게 기겁한다.
하지만 패트레인저는 그냥 식사를 하러 온 것이였고 안도하며 주문을 받으나 굿 스트라이커가 사라지자 당황해 두리번거리다가 패트레인저가 갑작스러운 호출로 바로 나가자 '메롱'하면서 심술을 부린다. 직후 언제 들어왔는지 모를 코구레가 오자 다시 깜짝 놀란다.
3화: 새로운 루팡 컬렉션을 수집해 달라는 코구레의 의뢰를 받고 동료들과 함께 싸우러 나간다. 그러다가 굿 스트라이커가 찾아왔는데 카이리가 굿 스트라이커를 쓰자고 제안하자 패트레인저들처럼 U호가 되는건 죽어도 싫다고 도망가려다 재밌어보이니 그냥 하자는 카이리가 붙잡아서 실패, 결국 다같이 했는데 이상하게도 우미카와 카이리는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고 카이리만 세명이 되었다.
사태가 마무리되고 코구레 씨와 함께, 패트레인져와 루팡레인저를 왔다갔다 하면서, 결국 이 쪽으로 돌아오지 않은 굿 스트라이커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중 패트레인저가 다시 밥을 먹으러 식당을 방문하고 급한 김에 코구레씨를 보지 못하게 패트레인저의 시야를 막아서지만... 등을 돌려보니 코구레씨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사쿠야가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불러세우고 우미카는 긴장하는데 알고보니 우미카가 귀엽다고 첫눈에 반한 거였다.
4화: 라부룸 죠즈를 추격하다가 우연히 패트레인저와도 마주치며 짧은 삼파전 후 납치된 사람들을 빌미로 협박한 라부룸 죠즈가 도주하자 추격한다. 그때 츠카사가 알고있는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부탁하자 잠시 망설이다가 뭔가를 꾸미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준 후 자리를 뜬다. 가게에 돌아온 후 정보를 왜 알려주냐고 동료들이 갈구자 실종된 사람들이 돌아오기 바라는 건 우리가 잘 알지 않냐 반론해 카이리와 토오마도 일순간 대꾸하지 못하다가 수긍해준다.
이후 카이리와 토오마가 패트레인저의 뒤를 밟으며 정보를 캘 때 가게아 혼자 남아있다가 뉴스 속보를 통해 실종자들이 발견된 장소를 듣자 둘에게 알려준 뒤, 자신도 합류한다. 라부룸 죠즈의 은신처로 가 패트레인저와 갱글러가 싸우는 모습을 발견하자 변신 후 난입하여 다시 삼파전을 하다가 츠카사가 라부룸 죠즈를 자기 쪽으로 걷어차자 어리둥절해하다가 얼른 컬렉션을 빼낸다. [14] 거대화한 라부룸 죠즈가 상어 턱뼈 모양의 워프 입구를 통해 패트카이저를 정신없이 몰아붙이자 그 트릭을 간파하고 전용기를 불러 워프 입구들을 박살낸 후 변덕을 부린 굿 스트라이커와 루팡카이저로 합체해 마무리한다.
5~6화: 1화 때처럼 또 하라는 서빙은 안 하고 어딘가로 땡땡이를 친 카이리 뒷담화를 살짝 하지만 토오마는 분돌토에 대한 정보를 캐러 갔을지 누가 아냐고 일일이 성내지 말라고 나무란다.[15] 그런데 정작 케이이치로를 몰래 보고 왔다는 말을 듣자 우미카는 너도 성실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며 감동 먹지만 토오마는 '가게 일은 생각없냐'면서 디스한다. 그때 케이이치로와 츠카사의 싸움에서 눈치를 보다 몰래 빠져나온 사쿠야가 오는데 오자마자 본인에게만 친근히 인사를 건네는 사쿠야에게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받아준다. 다른때와 달리 혼자 온 사쿠야에게 혼자 온 이유를 묻고 츠카사가 케이이치로의 뺨을 때렸다는 이야기를 하자 '바람인가.' 라고 말하는 토오마와 더불어 둘이 사귀는 사이였냐고 오해하기도. 그러다가 출동신고가 와서 나가게 된 사쿠야를 넌지시 떠보는데 그 앞에서 사쿠야는 걱정하지 말라고 국제 경찰이 해결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아무래도 우미카에게 단단히 콩깍지가 씌인 듯.
'''7화''': 여전히 사쿠야가 작업을 거는 걸 부담스러워한다. 토오마는 요리 중이라 우미카에게 신경쓸 짬이 없고, 신경쓸 짬이 있는 카이리는 손님들과 잡담하고 놀면서 사쿠야를 방치한다. 보다못한 케이이치로와 츠카사가 사쿠야를 갈구면서 끌고 나가는 걸로 일단락됐지만[16] 이후 코구레에게서 메르구 아리타의 루팡 컬렉션을 되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출동한 현장에서 '''메르구의 공격에 토오마가 잡아먹히고, 카이리까지 우미카를 감싸다가 행방불명된다'''. 그때 친구인 시호가 자미고 델마에게 살해당하던 과거가 오버랩되며 패닉상태에 빠졌지만 부엌 안쪽 공간에 숨어있어서 메르구 아리타는 그녀를 발견하지 못해 방해만 안 한다면 상관없다며 내 배를 채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남기고 우미카를 버려둔 채 다른 데로 가버리면서 살아남는다.
풀죽은 채 홀로 비스트로 쥬레에 남은 우미카는 두 사람의 빈 자리를 느끼면서 카이리는 평소에는 자기를 안 도와주더니 왜 이럴 때만 날 위해 희생하냐고 울면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그녀가 쾌도가 된 계기인 친구 시호와의 사연이 밝혀진다. 둘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생들이 우미카의 뒷담화를 까는 걸 시호가 위로해주는 걸로 친해졌으며, 만화가가 되기로 했던 시호를 우미카가 응원해줬다. 시호의 만화가 처음으로 연재되던 날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었는데, 뭔가를 눈치챈 시호가 위험하다며 우미카를 밀쳤고 시호의 돌발행동에 놀란 우미카가 돌아보자 '''시호는 얼어붙어 있었다'''. 그 때를 회상하며 혼자서는 아무 것도 안되고 아무 것도 변한 게 없다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때 코구레가 갑자기 나타나 '당신이 그 때 한 가닥 희망을 걸고 괴도가 되었듯이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이 쓰는 힘은 이미 당신을 변화시켰다.'는 충고와 함께 우미카가 내려둔 VS 체인저를 건네주면서 메르구 아리타를 쓰러뜨릴 힌트도 겸사겸사 이야기해준다.
일단 코구레의 힌트로 메르구 아리타를 쓰러뜨릴 방법은 찾았지만 홀로 루팡 컬렉션을 회수하기 힘들다는 게 문제, 그 때 좋은 방법이 떠오른 듯 쓰레기통을 쳐다보더니, 메르구 사건을 조사중이던 사쿠야에게 연락을 걸어 데이트 신청을 한다. 물론 데이트 신청은 패트레인저를 유인해 메르구에게 붙여두고 그 틈에 자기는 콜렉션을 먹튀하기 위한 우미카의 두뇌플레이였고, 예상대로 메르구가 나타난다. 사쿠야가 패트렌 2호로 변신해 메르구를 끌고 나가 싸울 동안 괴도 코스튬으로 환복하고, 패트렌 1호와 3호가 메르구를 붙들고 2호가 공격하는 틈을 노려 루팡 컬렉션 탈환에 성공한다. 거대전에선 도와주러 온 굿 스트라이커를 보고 놀라지만 그것도 잠시, 카이리와 토오마가 귀찮다며 굿 스트라이커를 버리고 가버리면서 둘을 따라가며 퇴장.
전투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오자 다시 대시하는 사쿠야에게 기가 질린 듯 카이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무시당했다. 토오마도 네가 알아서 하라며 사실상 도와주는 걸 거부한다. 하지만 이 때 카이리가 그녀의 코를 붙잡는 행동을 하는 걸 츠카사가 보고 '쟤네가 루팡레인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는데...
8화: 나이가 18세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자퇴생이자 가출 청소년으로 루팡레인저 활동을 위해 그렇게 한 모양. 또 서빙을 하다가 카이리가 안 온다며 툴툴댄다. 사쿠야에게 시간이 있냐는 문자를 받고 저번같은 데이트 신청일까봐 질겁하면서 쥬레에 계속 있어야 할것같다고 답장하지만 토오마에 의해서 그것이 패트레인저의 계획의 일부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9~10화: 아침에 개업준비를 하는데 게으름을 피우며 테블릿 PC를 보는 카이리를 갈구다가 방일한다는 보석 디자이너 엠마 골디니를 보자 놀라고, 갑자기 나타난 코구레에게 두 번 놀란다. 그에게서 엠마 골디니의 펜던트가 루팡 컬렉션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그녀를 찾으러 갔다가 먼저 나타난 블렛츠 아레니시카와 막으러 온 패트레인저에 토오마와 둘이서 맞서 시간을 벌어 카이리가 몰래 엠마를 빼돌리게 해준다.
다음 날에 다시금 나타난 블렛츠로부터 루팡 컬렉션을 빼내려고 하지만 케이이치로가 먼저 블렛츠를 공격하여 흔적도 없이 소멸시키자 망연자실해하고, 가게에 돌아온 뒤에도 무사히 컬렉션을 가져온 카이리와 대조적인 멘붕한 모습을 보인다. 컬렉션째로 경찰이 블렛츠를 쓰러뜨렸다는 토오마에게 맡겨두라고 해놓고는 뭐했냐며 화내는 카이리에게 미안하다고 울먹이면서 그녀 역시 멘붕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카이리가 다 끝났다며 절망해 가게를 나서자 홀로 아직 끝내고 싶지 않다고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러나 완전히 의욕까지 잃은 카이리나 토오마와 달리 포기하지 않고 다음 날 현장에 찾아와 컬렉션 조각이라도 떨어져 있다면 이어 붙이면 될거 아니냐고 마구 뒤지지만 비관적인 태도인 토오마는 그녀를 말린다. 그러나 우연히 고슈 르 메두가 나타나서 블렛츠를 살리고 거대화시키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토오마 역시 정신을 차린다. 사쿠야에게 접근하여 자신의 가설이 틀리지 않음을 파악하자 더욱 확신을 갖게 되고 마침 그 이야기를 듣고 똑같이 미심쩍어하여 블렛츠의 행방을 추격해 찾아낸 패트레인저의 뒤를 밟아 카이리와 패트레인저, 그리고 자미고 델마까지 있는 것을 보고 카이리를 통해 자미고가 자신들의 원수임을 파악하게 된다.
카이리가 혼자서 자미고를 추적한 것을 보고 카이리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도 자미고를 상대하는데 함께 가겠다는 토오마에게 카이리를 믿고 보내주자고 한다. 세 사람은 다시금 맹세를 한 후 카이리에게 자미고를 맡긴 후 자신은 토오마와 같이 지난 번처럼 삼파전을 하게 된다. 지난 번 같은 해프닝이 발생하지 않게 케이이치로와 경찰등을 확실하게 견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토오마가 컬렉션 회수를 시도하지만 1차 실패, 패트레인저가 또다시 블레츠를 겨누며 공격이 일발 장전되려는 순간 토오마가 급하게 와이어로 분신을 튕겨내고 우미카에게 가라고 한다. 그리고 우미카가 금고의 다이얼을 돌리는 순간 패트레인저의 공격이 적중한다. 그렇게 또 다시 컬렉션은 소멸인가... 했지만 이 문서 최상단에도 적혀있는 세이프 세이프! 를 외치며 회수에성공했다. 이렇게 컬렉션을 손에 넣은 뒤 카이리에 합류하여 거대전도 이긴다.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가게에서 코구레에게 자미고에 대해 물어보려 하지만 급히 토오마가 입을 틀어막고 카이리가 코구레를 내보내자 코구레라면 자미고에 대해서 조사해줄 수도 있는데 왜 물어보지 않느냐고 따지지만, 카이리가 자미고는 코구레의 도움 없이도 소중한 사람들을 되찾을 수 있는 우리의 비장의 패라고 말하자 금세 납득한다.
11화: 국제경찰의 홍보영화를 찍는 촬영장에 갱글러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잠입했다가 영화를 촬영하는 걸 보고 관심을 가진다. 토오마가 갱글러가 더 중요하니 나중에 보자고 했지만 사쿠야가 여장한 채로 촬영하는 걸 보고 셋 다 박장대소하다가 결국 발각 크리. 이후 핏치 콕의 능력으로 성별이 전환된 케이이치로와 츠카사를 보고 경악하다 핏치 콕이 컬렉션의 능력을 사용하자 쓸모없다며 징징댄다.
12화: 카이리와 토오마가 젠코 코파미노를 말빨로 띄워주면서 방심시킨 틈에 컬렉션을 털었는데... 빨리 도망 안 가고 그 자리에서 젠코를 놀려먹다가 그만 젠코의 공격에 컬렉션을 놓쳐버렸다.
'''13화''': 중요한 일이라고 토오마에게 말하고 유원지에 놀러갔다. 이는 자신의 친구가 좋아하는 식빵인형을 얻으러 온 것. 그런데 하필이면 츠카사도 인형을 얻으려고 온데다[17] 심지어 1인 티켓이 품절되는 바람에 츠카사와 동행하게 되어버렸다.[18] 귀신의 집을 무서워하는 츠카사를 달래주며 자미고 델마에게 시호가 살해당하기 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 때 마침 갱글러 '나이요 카파쟈'가 습격해오는 바람에 츠카사와 떨어져 혼자 남게 된다. 하필이면 쾌도 코스튬을 쥬레에 놔두고 온 탓에 곤란해하지만 분장실에서 대체용 코스튬을 발견하고는 그걸 입고 츠카사와 합류해서 나이요와 싸우지만 컬렉션을 털려고 츠카사를 방해하는 통에[19] 캣파이트로 번진 나머지[20] 나이요의 공격에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쇠사슬로 손목이 묶여버렸다.
일단 기지를 발휘해 나이요를 유령의 집에 가둬둔 후 잠시 분장실로 피해서는 VS 체인저로 사슬을 끊으려 해본다. 예상대로 쇠사슬은 VS 체인저로는 끊기지 않았고 결국 나이요의 무기를 쓰기로 결정, 다쳐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태인 츠카사를 오히려 걱정하지만 예전엔 갱글러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낼 수 없었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으니 다시는 그런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츠카사의 각오를 듣고는 그녀를 따라나간다. 전투 중 나이요가 휘두른 쇠사슬 낫으로 사슬을 끊고는 분노한 나이요의 공격에 츠카사를 에너미 실드로 써서[21] 생존한 다음, 방심한 나이요를 츠카사가 뒤에서 공격한 사이 뒤를 돌아본 나이요의 컬렉션을 털고 금고 안에 VS 체인저를 난사해서 밀어낸다. 때마침 합류한 카이리가 시저 부스트로 나이요를 처치하고, 거대화한 나이요를 루팡카이저 사이클론 → 루팡카이저 나이트로 마무리. 쥬레에서 식사 대기중이던 츠카사에게 인형을 제대로 챙겨왔다며 건네줬지만 츠카사가 갖고 싶었던 인형은 다른 것[22]이었고, 아니라며 좌절하는 츠카사에게 취향 범위가 너무 넓다며 곤란해하는 모습을 끝으로 13화 종료.
14~15화: 14화에서 패트레인저가 부상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갑작스럽게 레스토랑에 찾아와 병문안용 마카롱을 사는 힐톱에게서 듣는다. 카이리가 사쿠야 병문안 핑계로 정보를 얻으러가자고 말하자 질색하나 츠카사는 걱정이기에 결국 가게 됐다가 병원 로비에서 또 어딘가로 사라진 카이리를 깨닫자 황망해하며 찾다가 병원 밖으로 몰래 나가는 사쿠야와 만나고 그에게 내가 잠깐 나가는 걸 비밀로 해달라는 약속을 받자 몰래 미행했다가 사쿠야가 어떤 유치원에 찾아가 유치원생을 안심시키며 반드시 갱글러를 물리치겠다는 약속을 하자 조금은 다시봤다는 기색을 살짝 보인다.
이후에 거리에서 난동을 피우는 토게노 에이부스와 싸우는 토오마와 합류한 후 카이리와 함께 돌격하여 시선을 끌고 카이리가 시저&블레이드 다이얼을 검과 방패 형태로 전개한 후 접근해 컬렉션을 빼내게 하나 이 점을 역이용해 토게노가 카이리를 중독시키자 당황한다. 현장에 나타난 패트레인저가 토게노를 제압할 때 몰래 블레이드 부스트로 무장해 부메랑을 던져서 토게노의 퇴로를 차단한 후 자신은 먼저 철수한 두 사람을 따라 철수한다.
16화: 일행 모두 장을 보고 돌아가다가 근처 결혼식장에서 깽판치는 만타 바야시를 보자 교전에 돌입하나 만타에 의해 근처에 있던 비둘기와 몸이 바뀌며 곤란에 처하나 카이리와 토오마가 만타를 도발하여 원래대로 돌아온다. 하지만 만타가 최후의 발악으로 의도하지 않게 토오마와 몸을 바꾼 후 도망쳐버리자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카이리와 함께 만타의 몸에 들어간 토오마를 가게로 데려오는데는 성공했으나 바로 다음 순간 들이닥친 패트레인저 때문에 또 위기를 맞고 그와중에 츠카사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누워 있는 상태의 토오마를 쓰레기 더미라며 발로 밟고 엉덩이로 뭉개는 등 쌩쇼를 펼쳐야 했다.(...) 카이리가 만타를 찾으러 간 사이 자신은 돌잘 상황을 대비하여 토오마의 곁에 남아 있었고, 컬렉션도 겸사겸사 회수하지만 토오마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힘이 빠져 있다 못해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인다. 카이리가 만타에게 대결을 신청하여 이를 토오마와 함께 목격하게 되고, 카이리가 만타가 들어있는 토오마의 몸을, 심장을 정조준하여 쏘는 순간 토오마의 영혼이 원래 몸으로 돌아가 버리며 토오마가 사망하는 것을 보게 되어 경악한다. 그러나 숨 돌릴 틈도 없이 원래 몸으로 돌아온 만타가 바로 옆에 있던 우미카부터 공격하려 하며 위기에 빠지지만 그 순간, 사실은 살아있었던 토오마가 공격을 날린다. 이후 토오마를 부축해주며 카이리의 트릭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안심하고, 두 사람과 함께 만타를 처치한다.

'''17화''' : 우연히 친해진 마나가 케이이치로를 좋아한다는 걸 알자 중매를 해주려고 애를 쓰지만 케이이치로는 갱글러를 쓰러트려 평화를 가져온다는 사명 때문에 마나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다는 말을 하여 우미카는 낙담하면서도 적어도 유학을 떠나는 그녀의 배웅이라도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네로 키루나에 의해 패트 레인저와 함께 꿈의 세계로 끌려간다. 어째서인지 꿈에서는 자신이 자퇴한 학교 교복을 입고 공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정신을 차린다. 그곳에서 패트 레인저를 포함해 꿈의 세계로 끌려온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서서히 죽어간다는 걸 맨정신을 유지하고 파악하여 내부에서 꿈의 세계를 부술 방법을 찾다가 사건도 갱글러도 없는 세상이라며 행복해하는 순경 복장을 한 케이이치로를 만나서 꿈의 세계에 오기 전 들었던 노래 박자를 불러 정신차리게 한다. 굿 스트라이커가 나타나자 부르지만 무시당하고, 굿 스트라이커는 패트 레인저를 돕는다. 이후에 왜 공항에 안 갔냐고 케이이치로를 추궁하나 그가 "난 둘을 동시에 하는 건 서툴다."는 말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최악이라고 대답한 후 떠난다. 하지만 꿈 속 세계에 끌려들어간 것 때문에 케이이치로가 레스토랑의 삼인방을 의심 하게 된다.
20화 : 카이리로부터 루팡X라 자칭하던 청년이 자신들의 정체를 알고 있고 국제 경찰한테 붙잡혀 갔다는 사실에 겁을 먹고 짐을 싸서 도망치자고 호들갑을 떨다가 토오마가 진정시킨 후 일단 모두 루팡 X를 빼돌리러 갔다가 정작 루팡 X라는 청년이 패트렌 X로 변신하자 저 사람 쾌도라고 하지 않았냐며 카이리에게 묻는다. 이후에 그가 루팡 X로 재변신하며 인증하자 일단 동료들과 현장에 난입하고서 싸운다.

2.1.2. 극 중반부(21~40화)


'''22화''': 국제경찰들이 쥬레를 찾아와서 그들을 맞이한다. 그런데 노엘이 자기를 모르는 척 하는것을 의아해하다가 루팡레인저가 아닌 평범한 모습으로서는 처음 만나는 사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헷갈리겠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사쿠야가 우미카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챈 노엘이 큐피트가 되기로 하고, 사쿠야의 핸드폰을 미리 빼와서 잃어버린 것처럼 하고 우미카에게 핸드폰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전해주면서 사쿠야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지만, 도중에 갱글러 괴인 "데메란"이 등장해 대답도 못하고 흐지부지 된다. 사쿠야 앞에서 변신하면 정체가 들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망칠 준비를 하다가 데메란에게 붙잡혀 수집 당해버리고, 수집 당한 뒤 루팡 옐로로 변신해서 탈출하려하지만, 수집 당한 사람들 중 자신과 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변신을 할 수 없어서 졸지에 붙잡힌 히로인이 되어버린다(...).
이후에 사쿠야와 노엘의 합동 공격으로 탈출하고 드디어 썸을 타나 했지만... 사쿠야가 차일때마다 항상 듣던 사쿠야는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하며 가버리고, 사쿠야는 본인이 차였다고 생각하고 노엘을 붙잡으며 절규한다.
'''26화''': 루팡 컬렉션인 작은 거품이 불법 경매장에 나타났다는 정보를 들고 나타난 노엘이 의심을 피하려고 그녀를 경매장 파트너로 데려간다. 부자들의 경매방식에 경악해 잠깐 기절했다가 소란을 일으킨 후 나타난 구리스토 로이드가 컬렉션을 먹튀하자 정신차리고 쫓는다. 마침 일본경찰과 국제경찰의 협력수사로 인해 불법 경매장을 덮치러 나타난 패트레인저로 인해 양쪽에서 포위당한 구리스토가 도망치자 일단 이탈하여 쫓는다.
그러나 경매 주최측에서 억지로 컬렉션이 도난당한 배상을 하겠다며 위협을 가하자 노엘이 돈을 주겠지만 대신 그건 완전히 우리 거라고 못을 박는다.
레스토랑으로 돌아와서 경매장에 있던 사람들 중 일부가 위장한 갱글러임을 파악하여 용의자들의 몽타쥬를 그리며 한통속을 걸러낸 후 다시 경매 주최측을 매수하여 용의자들만 초대해 재경매를 미끼로 불러낸다. 정작 용의자들은 범인이 아니고 경매 중계자가 구리스토였음을 밝혀낸 후 컬렉션을 빼내 처치한다.
에필로그에서는 경매 다시 얼마 썼냐고 노엘에게 물어보는데 노엘이 상큼하게 "1억엔 쯤?" 이라고 대답하자 그대로 실신. 나중에 좋은 부인이 되겠다며 능글맞게 넘어가려 한 노엘과 노엘에게 수표를 줬던 코구레에게 경악하며 따진다.
27화:자신과 카이리,노엘이랑 함께 카이리가 있던 고무술 도장을 빙자한 에어로빅 연습장에 나타나서는 에어로빅복을 입은 토오마를 비웃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카이리와 같이 에어로빅 동작과 구호를 흉내내 토오마를 절규시킨다.
'''28화''': 자기가 아껴둔 푸딩을 카이리가 먹튀했다는 걸 알자 따지고, 카이리는 몇 배로 갚겠다고 낚고서는 골탕을 먹이자 실랑이를 벌이다가 마침 가게에 찾아온 아버지 하야미 고우가 카이리를 딸을 꼬득인 파렴치한으로 오인해 둘이 추격전을 펼치며 가게에서 사라진다. 이후에 갱글러 괴인 류구 타마테밧코가 나타났다는 코구레의 정보에 토오마와 같이 찾아나선다. 그리고 자신이 푸딩을 아껴뒀던 것이 자기 생일이었기 때문임을 토오마에게 알린다. 또한 우미카가 가출한 이유가 좀 더 드러나서 표면적으로는 행방불명된 시호를 찾아나서겠다는 이유로 학교도 그만두고 집을 나와 지낼 생각이었으나 아버지가 반대하고, 어머니는 찬성해서 결국 아버지와는 연락도 안 나누는 서먹한 사이가 되어 참다못한 아버지가 직접 찾아온 것이다.
류구 타마테밧코를 처치한 후 동료들과 코구레의 배려로 우미카가 잘 지내고 있음을 확인한 후 홀로 집에 돌아가는 아버지를 따라가서 1박 2일로 잠깐 집에 돌아가기로 하면서 화해하며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33화: 엔비 치르다와 싸우다 그에 의해 동료들과 함께 아이가 된다. 일단 급히 근처 옷가게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도망가다 VS 체인저를 떨어트리고 만다. 그 사이에 패트레인저가 나타나는데, 자신의 VS 체인저를 회수해 돌아가버리자, 사쿠야와 츠카사에 접근하여 자신들을 부모를 잃어버린 미아라고 속이고, 국제경찰본부에 잠입한다. 계속 기회를 노리다가 토오마와 같이 술래잡기를 하는 척하며, 힐톱의 책상 밑에 숨어 VS 체인저가 들어있는 서랍을 발견해 서랍을 잠그고 있던 금고를 다이얼 파이터로 해제한다. 중간에 사쿠야에게 쫓기지만, 토오마의 도움을 받으면서 우여곡절 끝에 변장한 코구레의 도움으로 감쪽같이 회수에 성공하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어른으로 되돌아오고서는 코구레에게 고마워한다.

'''40화''': 최근 들어 비스트로 쥬레 일을 땡땡이 치는 빈도가 늘어난 카이리를 토오마와 같이 미행하던 도중 우연히 맞딱드린 갱글러 괴인 쥬곤 마낫티에 의해 걱정하는 마음이 심해지는 저주를 받게된다. 다음 날 카이리를 미행하던 중 카이리가 어떤 아줌마랑 대화하는 것을 보자 카이리가 아줌마에게 프로포즈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이후 카이리가 아줌마와 결혼을 하지만 일을 안 하는 바람에 '''결국 이혼하고 재산 대부분을 재판에 쓰고 친권까지 빼앗겨 말년을 쓸쓸하게 보내다 고독사하는''' 망상을 하며. 나중엔 카이리가 아까 만난 아줌마로 위장한 갱글러의 스나이퍼에게 살해당하는 망상까지 한다. 이후 쥬곤이 또 나타나지만 걱정의 저주 때문에 싸울 기력을 잃어버려 싸움에서 빠진다.

2.1.3. 극 후반부 (41~최종화)


46화: 동료들과 같이 새해 참배를 하러 나왔다가[23] 레드 포다맨이 만들어낸 아공간에 갇혀서 퀴즈들을 풀어내 탈출하고 컬렉션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쥬레 3인방이 루팡레인저라고 확신한 케이이치로의 자료 중에 우미카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있었고, 이를 알아본 츠카사가 경악하자 케이이치로가 33화에 나왔던 갱글러 괴인 엔비 칠다가 사람을 어리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음을 알려 확신을 굳히는 증거로 작용한다.
'''47화''': 사쿠야에게 데이트 초대를 받고 같이 식사를 하다가 넌지시 2년 전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황하다가 몰래 미행한 동료들의 연락을 받고 접선하여 의논을 나눈 뒤 다시 사쿠야에게 가 둘러대려다 갱글러가 나타나 출동한다는 말과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현장에 따라가려는 동료들과 달리 사쿠야를 속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자신은 이번에 빠지려고 하다가 자미고가 나타나자 같이 자미고와 싸우나 개조를 받고 더욱 강해진 자미고에게 상처도 입히지 못하며 패배한다.
'''48화''': 쥬레에서의 생활을 더는 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을 인지하지만 코구레의 만류에도 동료들과 같이 노엘을 구하러 가서 노엘의 처형을 중단시키고 싶다면 정체를 드러내라는 도그라니오의 협박과 제안에 각오는 했다며 덤덤히 정체를 드러낸 후 고슈와 싸운다. 그 사이에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구출해 빠져나가고 고슈가 자기를 재미없게 만들었다며 도그라니오가 고슈를 일방적으로 토사구팽한 장면을 목격하고 일단 밖에 나와 고슈와 실험체 괴인을 빈사 상태로 만들고, 죽기 직전 고슈가 자신의 금고를 떼어 실험체 괴인에게 이식해 괴인이 거대화하자 케이이치로의 몸상태가 온전치 않아 싸울 수 없는 패트레인저에게서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를 돌려받은 후 뒷일을 맡겨달라고 말한 뒤 괴인을 처치하자 사쿠야에게 조용히 작별인사를 하고서 동료들과 같이 떠난다.
49화: 코구레가 마련한 새로운 은신처에서 한숨 돌리고 도그라니오에 대한 정보를 접한 뒤 홀로 밖에 나가있던 카이리가 케이이치로에게 들은 정보를 통해 얼려버린 사람들의 가죽을 벗겨 갱글러 괴인들에게 팔아왔기에 얼른 자미고를 처치해야한다는 사실을 접한다. 그때 도그라니오가 나타나 거대화하자 거대전을 펼치나 압도적인 힘의 차이+자미고에 의해 얼려졌던 시호를 비롯한 3명의 소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본 동요가 겹쳐져 완패하고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는다. 이후 국제경찰에 의해 토오마와 함께 병원에 호송되고, 가진 장비들은 몰수된다.
50화: 병원에서 토오마와 탈출하고 국제경찰본부에 숨어들어와 예측하던 사쿠야, 츠카사와 대치하나 결의를 보여 두 사람에게 장비들을 돌려받은 후 카이리와 합류한다. 이후 자미고와 결판을 내려고 나올 수 없을지 모를 도그라니오의 금고 안에 들어가서 노엘에게 받아둔 트리거 머신을 이용해 자미고의 금고 암호를 초기화시키고 봉쇄하여 그가 총을 꺼낼 수 없게 만든 직후 얼음이 되어 부숴지지만 카이리가 자미고를 처치하여 풀려나면서 마침내 시호를 비롯한 루팡레인저의 소중한 사람들을 되찾자 동료들과 부둥켜안으며 기뻐한다.
51화에서는 코구레에게 받은 책을 이용해 도그라니오의 금고 안에 있던 루팡 컬렉션을 전부 회수해 도그라니오를 약화시켜 패트레인저의 승리를 돕는다. 1년이 지나 시호를 비롯한 2대 괴도들에 의해 도그라니오의 금고 안에서 탈출한다. 패트레인저와도 재회하지만 루팡컬렉션을 회수해야하기에 계속해서 쾌도를 이어가야한다면서 변신하여 갱글러들 및 패트레인저와 싸운다. 경찰과 싸우는 카이리나 토우마와 다르게 사쿠야를 엄호해준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en film


카이리가 카드를 던진 뒤, - 걸어와서 갱글러 발견! 이라고 한 뒤, 루팡레인저로 변신, 레드가 이세계로 끌려가자 어떡하냐고 블루에게 묻고는 토오마의 대답[24]을 듣고 그 자리를 떠난다. 후에 국제경찰이 1호를 되찾기 위해 윌슨을 이용한다는 것을 코구레에게 듣고 그 작전을 이용해 카이리를 되찾기로 한다. 그 뒤, 어찌저찌해서 레드와 1호가 돌아오고, 레드가 '''잭팟 스트라이커'''를 사용함으로 레드블루와 합체해버린다. 후에 나온 이름에 따르면 루팡 트리콜로르인 모양. 질색하며 만지면 절교라고 한다. [25]
그 뒤, 적들이 거대화함에 따라 잭팟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갓타임, 루팡 렉스로 합체한다. 그 뒤, 잭[26]에게 잘한다고 칭찬한다.

2.2.2.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


여기서 배우개그 한정으로 옐로 동문회가 열렸는데 막내 오브 막내다. 나이기준으로 호시 미나토(오즈 츠바사)>스파다>랩터 283(루카 밀피)>어캠버(우사미 요코)>하야미 우미카 연도별 기준으로도 호시 미나토>루카 밀피>우사미 요코>스파타>하야미 우미카로 완전 막내다.

2.2.3.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오토와 가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 다니다가 다이얼 파이터를 노리는 크레온에게 추적 당한다. 다이얼 파이터를 노리는 그리핀 마이너소어를 피해 식당에서 도망친 토오마와 합류해 오토에게 정체를 숨긴 상태로 드룬 병사들을 쇠파이프로 전멸시키고, 크레온을 날려버린다.
후반부엔 아스나/츠카사와 팀을 짜서 가니마 노샤 가루다 일당과 싸우는데,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사용해 슈퍼 루팡 옐로로 변신한다'''. 아직 사쿠야와 연애는 하지 않았으나 사쿠야에게 마음이 있음이 확실히 드러났다.

2.3. DVD 스페셜



2.3.1.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Feat.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또 하나의 패트렌 2호


마지막에 비스트로 쥬레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갱글러를 쓰러트리고 온 사쿠야에게 말걸어져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2.3.2. 하이퍼 배틀 DVD ~GIRLFRIENDS ARMY~


묘진 츠카사와 함께 공동 주역.

2.3.3.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궁극의 변합체



3. 기타


  • 우미카의 성에는 히라가나로 읽으면 일본어로 '어둠'을 뜻하는 표현 '야미'(はやみ)가 들어가 있다. 또한 이름에도 바다나 호수를 뜻하는 '우미'(うみか)가 들어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미카가 있는 루팡레인저는 훗날 물속성 관련 메카인 트리거 머신 스플레시를 쓰게 되는데(따지고 보면 어른의 사정으로 이렇게 되었지만), 루팡패트나 루팡레인저에서[27] 물과 연관된 단어가 들어간 이름을 가진 캐릭터이다보니 이러한 언어유희(?)적 이유로도 설정했을 수도 있다.[28] 국내명 '은하'는 은하수에서 따 온 듯.
  • 열차전대 토큐저토큐 3호 이후 4년만에 등장한 여성 옐로 전사다.[29]

  • 천장전대 고세이저 모네 이후, 8년만에 아이돌 출신 배우가 맡은 옐로우 전사이다.[30]
  • 약간 덜렁대고 심약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일단 한 번 일을 시작하면 잘 해내는 모습에서 보다시피 꽤나 순발력과 재치가 좋고 은근히 의지가 강한 타입. 7화에서 갱글러인 메르구 아리타에게 다른 동료들이 먹혔을 때 잠시 절망했었지만 코구레의 격려를 듣고 다시금 용기를 내어 결국은 뛰어난 기지로 동료들을 구하는 부분, 10화에서 갱글러인 블레츠가 패트레인저의 일격에 루팡 컬렉션과 같이 사라졌을 때에도[31] 포기하지 않고 현장으로 직접 가서 컬렉션 조각이라고 모으려고 다니다가 블레츠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등, 작중에서 은근히 깨알같은 활약을 하고 있다. 사실 루팡 옐로의 이러한 활약이 아니었음 블루나 레드는 절망하거나 방황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 배우인 쿠도 하루카는 어렸을 적부터 엄청난 슈퍼전대의 팬이어서 프리큐어를 싫어하고 항상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놀이를 했다는 듯. 전대가 된다면 핑크나 옐로보다는 블루나 그린이 좋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제일 좋아하던 데카레인저처럼 경찰이 아니고 괴도에, 옐로가 됐다.
  • 팬덤에서는 배우인 쿠도 하루카가 무사히 펑크 없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 쿠도 하루카는 실력은 있지만 유리몸으로 인해 종종 병치레를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중후반부에 접어든 9월 들어서 딱히 스케쥴 펑크가 없는 걸 보면 무사히 스케쥴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작중 대사 중에서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로야마 사키[32], 하나오리 코토하 이후로 세 번째로 사투리를 사용하는 여성 옐로다.[33]다른 사례들과는 달리 그리 많이 쓰는 편은 아니다.
  • 8화에서 밝혀지기를 1년 전 사건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며, 현재 18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한 미성년자다. 즉, 히카와 사쿠야는 미성년자에게 추파를 던진 파렴치한 경찰관이... 됐었만 다행이도 우미카가 생일이 지나 성인이 되었다. 허나, 설정 오류가 일어났다. 일본은 만나이 기준이며 우미카는 고등학교 2학년이니 만 16세로 봐야한다.[34] 작중 겨울에 대량실종사건이 일어났을 때가 17번째 생일이 지나고 난 이후이니 우미카는 28화 이전까지 만 17세였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28화에서 생일이 지났기에 본래라면 세는 나이 19살의 생일이 돼야 하지만 만나이 기준으로 18세 생일이 된 셈이며 여전히 미성년자다. 49화 뉴스에서도 미성년자를 포함한 남녀 3인조라고 보도했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 알았지만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 1년이란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만 19세가 되었다! 2019년 후배전대가 싸울 동안 생일이 한번 지났을테니 2020년 기준으로 이번 8월 19일 생일이 지나면 만 20세가 된다. 덕분에 히카와 사쿠야는 도덕성 따윈 버린 파렴치한 경찰관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전작 큐레인저에 이어 이번에도 히로인이 막내다. 18살로 카이리보다 한 살, 토오마보다는 6살이나 어리다. 실제 배우 나이로 따지면 카이리 역을 맡은 이토 아사히보다 1살 위나 이토 아사히가 빠른 00년생으로 99년생과 학교를 다녔고 입춘 이전 출생의 토끼띠이므로 실질적으로는 동갑 친구이자 동급생이 된다.
  • 13화에서 대담하고 겁 많은 사람을 감싸주려는 우미카와 달리, 배우는 2011년에 같은 그룹의 스즈키 카논과 귀신의 집에 갔다가 눈물을 흘렸을 정도, 아니 아예 못 들어가겠다고 했을 정도로 겁이 많다. 자세한건 쿠도 하루카(1999)의 여담 항목 참조.
  • 17화에서 케이이치로의 정신을 깨우기 위해 노래를 부르는데 배우가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잘불렀다.
  • 의외로 같은 포지션인 츠카사와는 대립되는 요소가 적다. 굳이 따지자면 나이 순서 정도. 츠카사는 케이치로와 함께 팀내 연장자라인에 속하지먼, 우미카는 카이리와 더불어 팀 내 연소자 라인이라는것 외에는 거의 비슷하다.

  • 쥬레에서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는 듯 하다. 카이리의 경우 식자재 구매를 담당한다고는 하지만, 정말 하는 일이 없어 보이고, 토오마는 메인 셰프 답게 요리에만 전념하다 보니, 서빙을 비롯한 허드렛일은 모두 우미카의 몫이 된다. 가끔 코구레가 도와주기는 하지만, 언제까지나 가끔일 뿐.
  • 상술되듯 츠카사와는 공통점이 적지만, 사쿠야와는 공통점이 많다. 팀내 연소자 라인, 상대에 대해 일관되게 우호적인 시각, 그리고 둘다 덜렁대는 성격이라는 점, 그리고 멤버들 중 평상시에 가장 많이 굴려진다는 점 등이다.
  • 그리고 상당히 민폐 속성도 가지고 있는데 작중에서 우미카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인해 곤란하게 하거나 심지어는 위험한 상황까지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어서 보는내내 이 속성이 중반부부터 부각되고있다.
  • 작품이 진행되면서 토오마와 더불어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애초에 양 전대 비중 문제는 꾸준히 지적됐는데, 루팡레인저에 경우 루팡 레드인 야노 카이리가 너무 비중이 크고, 토오마와 우미카는 어째 들러리 인상이 강해진다. 초중반부까지는 동료들은 물론 패트레인저 전원과도 최소 한 번씩은 엮이는 에피소드가 나오며 챙겨줬지만 중반부 넘어가면서 사실상 들러리 같은 존재가 된 상태다.
  • 유일하게 이세계에 가보지 못한 인물이다.(카이리는 극장판, 토오마와 츠카사, 사쿠야는 41화, 케이이치로는 극장판과 41화, 노엘은 이세계 출신인데다가 47화에 고슈에 의해 끌려갔었다.)
  • 여담으로 사용하는 휴대 전화의 모델이 갤럭시 S6이다.

4. 같이 보기





[1] 8화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28화에서 생일이 지났다.[2]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기준[3] 모든 것이 끝난 이후에는 친구인 이치노세 시호가 2대 루팡 옐로가 된다.[4]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에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온다.[5]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 성우, 골프선수, HKT48 멤버와는 동명이인이다.[6]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에서 오토를 맡았다.여담으로 옆 동네 극장판에서 모 하로프로 덕후맡은 배역도 맡았다.[7] 굳이 직역하면 '''너 따위는 꼬깃꼬깃하게 꾸겨서 갖다 버려주겠다'''(...) 상대방을 해치워 주겠다는 의미의 우미카식 표현인데, 우미카의 천진난만함이 드러난 말버릇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판에서는 '''"너 같은 건 막 구겨서 던져 버릴 거야!"'''로 번역되었다.[8] 위기를 넘길 때마다 항상 하는 대사. 이 외에도 두 번 씩 이어 붙여서 반복하는 대사가 많다. 예를 들어 '위험해! 위험해!'나 '어라어라?' 같은 대사들이 있다.[9] 재미있게도 우미카와 사쿠야 모두 상대팀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10] 카이리의 경우는 패트레인저를 이용해 갱글러 처치 수고를 덜자는 생각 자체는 같고, 토오마는 우리를 방해하면 갱글러던 경찰이던 싸우겠다는 생각이다.[11] 이를 보아 요리치거나 실력이 있기는 하지만 토오마만큼은 아닌 모양이다.[12] 휘파람 소리에 주변을 둘러보다 그 근방을 지나가는 갱글러를 우연히 목격했다. 카이리의 경우 그저 스쳐지나가듯 본 데다가 인간의 모습일 때 본지라 직접적이라기엔 애매모호한 편이지만 10화에서 그걸 귀신같이 떠올린걸 보면 카이리도 이 일에 대해 제대로 기억한듯.[13] 그래서인지 10화에서 우미카와 토오마가 자미고를 제대로 보았을때 토오마와 달리 놀란표정이었고, 자미고가 자신들의 원수인거냐며 카이리에게도 물었다.[14] 츠카사는 라부룸 죠즈의 정보를 준 대가라고 말하지만 자기 동료들에게는 발이 미끄러졌다면서 츤데레적 태도를 보인다.[15] 사실 카이리가 언제나 가장 바쁜 시간대에 곧잘 땡땡이를 치니까 우미카가 불만불평하는건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16] 사실 일부러 안 도와준 듯. 우미카가 둘을 번걸아 봤을 때 토오마는 잽싸게 요리에 집중하는 척 했으며, 카이리는 여성 손님 둘과 큰소리로 잡담을 나누다가 패트레인저가 나간 후 왜 안 도와주냐고 우미카가 따지자 경찰하고 친목질 좀 해서 정보를 뜯어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17] 우미카는 '왜 하필 휴가 타이밍에 국제경찰이랑 동행이냐'며 곤란해하고 츠카사는 '단골식당 종업원에게 인형빠심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들켰다 어떡하지'라며 곤란한다.[18] 참고로 작중 나오는 인형 랠리 티켓 코스가 대부분 애들용이다. 그리고 티켓 판매원이 쌍둥이 자매다.[19] 츠카사가 갱글러를 처치하려고 하자 밑에서 VS 체인저를 올려쏴서 빗나가게 하거나 다리를 잡고 끌어내는 등...[20] 서로 밀치다가 싸대기를 한 대씩 갈구고는 멱살을 잡고 싸우는 게 압권이다.[21] 나이요에게 밀쳐져 츠카사의 품에 안겼을 때 쓰고 있던 쾌도 가면을 츠카사의 가슴에 넣어 방패로 썼다.[22] 안내 팸플릿에서 식빵인형 바로 옆에 그려져있던 돼지와 감자를 합성한 외모의 인형이다.[23] 혼자 노란색 유타카를 입었다. 동료들은 그냥 사복.[24] 그 녀석이니 혼자서 알아서 하겠지.[25] 그에 카이리는 너야말로 만지지 말라고 말한다[26] 잭팟 스트라이커의 애칭[27] 야노 카이리(かいり)도 일본어로 바다를 뜻하기도 하는 '카이'(-かい)가 들어가 있다.[28] 심지어 매직 다이얼 파이터와 같이 써서 그런지 더욱 수중을 연상시키는 필살기나 연출 쇼들도 나왔다(갱글러 괴인들이 트리거 머신 스플레시로 인해 물 속에 갇힌 후 매직 다이얼 파이터로 공격당해 사라진다던지 등등. 물론 수중에 잠기는 건, 만약 패트레인저가 설정대로 트리거 머신 스플레시를 가졌거나 그걸 썼어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사실 물가(바다나 호수, 하천 등)의 경우 땅에 있지만 땅처럼 쉽게 지나갈 수 있는게 아닌데다가, 대중매체에서는 바다를 비롯한 물 관련 속성들이 하늘과 땅의 중간쯤 되는 역할을 맡거나 수중생물들도 공중에 떠다니는 모습으로도 묘사하기도 하다보니 이러한 점을 반영한 듯 싶다.[29] 토큐 3호 이후로 옐로 전사가 히로인인 경우가 별로 없었다. 심지어 우미카 선대후대 옐로 전사도 전부 남성이다.[30] 쿠도 하루카는 모닝구 무스메, 모네 역의 니와 미키호는 캬나리 클럽의 멤버였다.[31] 실제로는 죽지 않았고 루팡 컬렉션도 멀쩡히 남아 있었다. 이는 갱글러 괴인이 죽을 시 간부인 고슈 르 메두가 항상 거대화를 하는 패턴이 반복되는데, 블레츠는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32] 어지간해서는 표준말투를 쓰지만 자기 언니 등장시에 잠시 칸사이벤(관서지방 사투리)을 사용했었다. 공교롭게도 비키니 화보를 사투리가 매우 강한 동네인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적 있다.[33] 그 외 여성 멤버의 경우 타이가 사에가 과거 회상 장면에서 사투리를 쓴 적이 있었다. 남성 멤버 중에는 우에스기 미노루가 유일한 사투리 사용자.[34] 만나이 계산은 세는 나이에서 생일이 지나면 1살을 빼고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면 2살을 빼야한다. 즉, 우미카는 8월 19일에 태어났으므로 그 이전은 만 16세로 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