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

 


夏牟
(? ~ ?)
후한 말의 인물.
간의대부를 지내다가 188년 8월에 서원팔교위가 설치되면서 건석, 원소, 조융, 포홍, 조조, 풍방, 순우경과 함께 교위에 임명되었는데, 하모는 좌교위에 임명되었다.

1. 미디어 믹스


삼국지대전에서는 8탄에서 한나라 소속으로 등장하며, 코스트 1, 병종은 창병으로 종별은 서원팔교위, 무력은 1,000, 공성은 1, 특기는 국방이다. 계략은 부흥의 일격으로 공격 승리시 자국의 힘을 1장까지 맞춘다. 카드 설명에 따르면 코스트 1, 무력 1,000으로 국력을 안에서 밖으로 드러내는 효과가 있으며, 무력 1,000이기 때문에 조건 전투 승리 자체가 궐기 관련 효과는 가질 수 없지만 뛰어나고 좋은 카드가 있다. 8편 환경에서 한나라에서 순유에게 회수할 수 있는 코스트 1, 무력 1,000이기에 계속 국력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국지 천도의 주인에서 건석을 수장으로 서원팔교위가 편성되자 건석 휘하의 교위로는 장양과 동맹을 맺은 하진 휘하의 4명, 조충 휘하의 3명이 편성되었는데, 하모는 조융, 풍방과 함께 조충의 일파로 나온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서원팔교위 중에서 건석을 제외한 다른 일곱 교위와 함께 환관에게 대항했으며, 동탁이 집권하자 오광이 군영 막사를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하모는 이를 거부했다가 살해당해 그의 병사 절반은 도망치고 절반은 오광의 인솔로 동탁에게 의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