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빨간내복야코)
1. 개요
빨간내복야코의 등장인물. 아싸라비아 콜롬비아에서 첫 등장. 야코의 친구로 등장하며 영상에서 주요 주연 역할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2020년
굉장히 많이 나오는 주연인 것을 감안하면 첫 등장이 꽤 늦은 편인데, 주인공인 야코를 제외하고 원바, 스포키보다 늦게 등장했다.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편이 첫 등장으로, 첫 등장부터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야코에게 놀림당한다. 마지막에는 똑같이 여자친구에게 차인 야코를 역으로 놀리며 엔딩.
그 후 찍먹vs부먹에서 부먹 쪽 대표주자로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아직 이름이 없어, 햄C가 하몽을 소개할 때 엑스트라 1이라고 부른다. 이때 노래하는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최근과 약간 차이가 있다.[3][4] 탕수육은 애초에 부어 먹는 음식이라며 정통성을 강하게 중시하는데, 잘 보면 근거 자료로 '''나무위키를 들고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부먹해야 소스가 더 잘 배인다는 말도 덧붙인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배달된 탕수육을 부어 먹을지 찍어 먹을지를 두고 야코와 싸우다 소스 그릇을 햄C의 머리에 부어 버리고, 화가 난 햄C에게 쫓겨 세트장을 떠난다.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에서는 스포키의 옷을 보고 마지못해 칭찬을 해 준다. 그러나 뒤늦게 등장한 츄리가 스포키의 옷을 보고 혹평을 하자, 당황한 얼굴로 츄리를 바라본다. 이후 스포키가 츄리에게 욕설로 추정되는 말[5] 을 듣는 동안 땀을 흘리며 츄리와 스포키를 바라본다. 결국 혈압이 오른 스포키가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 제목과 함께 나오는 패러디 짤에서도 얼굴을 비추는데, 그림체가 짤에 나온 대로 바뀌어 상당히 귀엽다.[6] 중간에 츄리가 시청하는 영상에서도 얼굴이 나오지만, 하필 영상이 '''아싸라비아 콜롬비아라''' 실연을 당한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중간에 나온 단톡방에서도 실연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7]
탈룰라 송에서는 양양의 집에 놀러 가 양양이 탈룰라 RPG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양양의 캐릭터 이름이 춘발이인 것을 발견하고 츄리, 야코와 함께 폭소를 터뜨린다. 그러나 그 직후 양양이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춘발이라는 폭탄선언을 하는 바람에'''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뒷수습을 하는 야코의 뒤에서 수습을 거들며 탈룰라 RPG를 욕하지만, 탈룰라 RPG는 '''양양의 형이 만든 게임이었고''' 결국 표정이 완전히 썩어들어가고 만다. 게임을 다운로드받겠다는 선언까지 양양의 앞에서 하지만, 양양에게 걸려온 전화를 야코가 대신 받는 것을 지켜보다가 '''모든 것이 양양의 거짓말이었음을 알게 된다.''' 잔뜩 화가 난 채 양양을 가리키며 해당 영상은 끝.
Q&A 송에서는 끝부분에 겨우 얼굴을 비춘다.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고 있던 야코의 Q&A 장면을 과감하게 꺼버리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며 분노한다. 구독자들을 바라보고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화면이 옆으로 밀려나며 영상이 종료된다(...) 이 당시 아직 이름이 없었기 때문.[8] 이 영상 댓글에서 야코는 다음 영상에 구독자 투표로 하몽의 이름이 결정될 것임을 알렸다.
따봉도치야 고마워에서는 야코로부터 따봉도치 짤을 문자로 전송받고, 엄지손가락을 든 채 따봉도치야 고마워를 외친다. 그리고 그 말을 외치자마자 '''헤어졌던 여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자는 문자를 받는다!''' 문자를 받고서는 행복에 겨워 눈물까지 글썽이며 춤을 춘다. 이후 평범하게 길을 걷다가도 따봉도치의 축복을 받는다. 그것에 취했는지 친구들과 합창하듯 따봉도치야 고마워를 외치기도 한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전주 부분에서는 멜로디언을 연주하는데, 야코와 다르게 옷차림이 바뀌지는 않는다. 영상 막바지에 다시 얼굴을 드러내고 자신이 생각한 이름 후보들을 보여주겠다고 말하지만, 야코에 의해 기각당한다. 자신의 이름을 왜 야코가 정하냐며 반박해 보기도 하지만, 야코는 자신의 채널이라며 하몽의 의견을 묵살한다(...) 반박할 말이 없었던 하몽은 이름 후보를 살펴보는데, 두 가지 후보 중 하나는 '''돼다주''', 다른 하나가 하몽이었다. 돼다주를 보고는 강력하게 반발하지만, 하몽은 그나마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야코에게 이름의 뜻을 묻는다. 그런데 야코가 말해 준 이름의 뜻은...[9] 결국 구독자 투표를 통해 하몽이라는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화장실 가는 노래에서는 야코를 응원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야코가 며칠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했는지를 원바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들은 뒤 경악한다. 야코의 노래에 추임새를 넣어주거나,친구들과 술잔을 부딪히기도 한다. 그러나 야코가 결국 볼일을 보지 못하자 친구들을 대리고 치킨을 먹으러 가버린다...
나만 없어 동물의 숲을 보면 야코와 함께 친구들 중 유일하게 동물의 숲을 사지 못한 듯. 너굴의 마일리지 채무자가 되고 싶다며 야코와 함께 중고나라에서 존버를 타다가 동물의 숲을 구매하지만, 배송 사기를 당해 벽돌이 와버렸다(...)[10]
롯데리알 송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다. 이때 야코가 치즈인더에그를 사 주며 이름이 하몽으로 정해졌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관짝 송에서는 집에 들어갔다가 댕댕이만 한 거미와 정면으로 마주친다! 거미와 눈싸움을 하다가 잠자리채, 파리채, X킬라를 동원하여 거미를 죽이려 하지만, 거미가 얼굴로 달려드는 바람에 첫 번째 사망자가 된다. 이후 관짝에 들어간 하몽을 보며 햄C는 슬퍼한다.[11]
막장드라마 송에서는 야코에게 전화를 걸어 재결합한 여자친구에게 또 차였다는 사실을 전하지만, 야코가 비웃자 김치 싸대기를 날려버린다.
쭈꾸미 송에서는 등장이 없었으나, 썸네일을 자세히 보면 하몽의 손이 따봉을 날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민트초코 송에서는 민초 불호파 대표로 등장해 공원에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는 야코를 욕한다. 치약이랑 똑같은데 왜 먹냐며 야코를 욕하는데, 이때 부른 노래의 가사를 들어 보면 학창 시절에 야코와 같은 학교를 나온 듯.[12]
그랜절 송에서는 원바와 함께 등장해 머리를 땅에 박는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하거나, 하반신을 움직이며 귀여운 동작을 취해 보이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주연들과 다 함께 포즈를 취한다.
다이어트 방해작전에서는 라면을 끓이고 빻은 마늘을 추가해서 다이어트 중인 야코의 옆에서 먹어버린다. 야코를 빼놓고 저녁 메뉴를 정하는가 하면, 아싸라비아 콜롬비아에서 야코가 말했던 '안됐다', '포할랄랄랄랄랄라' 를 그대로 돌려주기도 한다![13] 츄리가 치킨을 주문하자, 닭가슴살을 먹는 야코의 옆에서 닭다리를 뜯는다. 남은 닭다리는 야코에게 권했다가 다이어트한댔지를 외치며 도로 가져가는 악랄함까지 보인다... 결국 마지막에는 야코에게 초밥을 쏘며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한다.
바캉스 송에서는 야코가 검은 사막 광고를 받은 것을 모른 채 친구들과 함께 바캉스를 나간다. 햄C를 모래사장에 파묻고, 바다에서 튜브를 탄 채 파도를 만끽하며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지만[14] , 야코가 자꾸 광고를 하려고 하자 야코와 하사신을 숙소에서 쫓아내버린다. 그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바나나 보트, 수상스키를 타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야코가 끝까지 광고를 하자 마지막 스킬을 하나만 쓰는 것으로 타협을 본다. 그런데 하사신이 사용한 스킬 때문에 지구가 반으로 갈라진다(...)
엽사 파티에서는 단톡방에서 서로 엽사를 보내며 망가지는 친구들을 보고 내 친구들이지만 정말 부끄러운 녀석들이라고 독백한다.
집으로에서는 처음으로 솔로 출연.[15] 6시에 맞춰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서 에어컨을 쐬며 감자톡[16] 을 먹기 위해 역까지 달려간다. 맥주까지 산 것을 보면 나름 알찬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17] 지옥철에 낑기고 집 앞에 갔더니 운석이 떨어져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결국 정글을 헤치고, 늪지대를 건너고, 드래곤과 싸우고, 마법의 양탄자로 불바다를 건너는 고생을 한 끝에 집 앞에 도달하는데...'''집 앞에서 공룡으로 추정되는 생명체와 마주치며 대본 짠 놈이 도대체 어떤 놈이냐고 외친다.''' 그리고 마침내 야코를 찾아내어 노래 가사대로 조진다.
증거인멸 송을 보면 취미가 피규어 수집인 듯 하다. 자신의 한정판 피규어를 자랑하다가 업무상 전화 때문에 방 베란다로 나가는데, 그 사이 야코와 햄C가 한정판 피규어를 부수고 만다... 물론 하몽이 그 사실을 알 리가 없었고, 전화가 끝나자 다시 방으로 들어오는데 사과를 하려던 야코와 햄C는 바나나 껍질을 밟는 바람에[18] '''하몽의 다른 피규어들까지 전부 부숴버린다.''' 결국 야코와 햄C를 경찰에 신고한다.[19]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탬버린을 든 채 츄리의 집에 들어가 츄리를 깨워준다. 츄리의 어머니도 선뜻 들여보내 주시는 것을 보면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닌 듯. 그 다음 날은 멕시코식 모자와 마라카스, 그 다음 날은 유치원생 모자와 캐스터네츠를 들고 들어와 끈질기게 츄리의 잠을 깨운다...[20]
실버버튼 송에서는 두 달째 오지 않는 실버버튼을 기다리는 야코에게 유튜브가 너를 잊은 것 같다며 안쓰럽게 쳐다본다
오늘의 운세 편을 보면 점술, 유사과학을 맹신하는 편인 듯 하다. 집 밖으로 나가면 큰일날 수 있다는 그날의 운세를 확인했지만, 이미 집 밖에 나와 있었던 터라 결국 과하게 조심하기 시작한다. 택시를 탈 때부터 줄곧 3뚝 헬멧을 쓸 정도...[21] 온갖 추측을 하며 야코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지만, 마지막에는 농담인 거 아냐며 장난스럽게 넘긴다.[22]
명절 속보에서는 울버린 피규어의 머리 파츠를 잃어버렸는데 하몽의 조카가 그 파츠로 알까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
낚시빌런 송에서는 야코와 함께 양양의 낚시에 넘어가 흑역사를 생성한다.[23] 그 후 양양에게 복수를 한답시고 후드에 김치국물이 튀었다며 양양을 낚거나, 콜라인 척 까나리 액젓과 간장의 혼합물을 먹이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양양에게 자신들이 당한 방식대로 똑같이 갚아주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귀신의 집에서는 폐가처럼 생긴 세트장으로 야코와 함께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닫히는 바람에 그 안에 감금되고, 유령의 염력에 당하거나 삐에로, 좀비와 마주치기도 한다. 야코의 실버버튼을 찾아내 함께 출구로 향하지만, 귀신들에게 둘러싸이고 막다른 길까지 추격당한다. 결국 벌벌 떨며 야코에게 부탁한다.
고민 상담에서는 야코와 함께 양양의 집을 찾아왔다가, 방이 풍비박산난 양양에게 태권도를 해 보라는 조언을 해 준다. 사실 태권도 광고 영상이었던 것. 촬영이 끝난 뒤 양양, 야코와 함께 광고비를 나누기로 하지만, 새로운 게임기를 사려는 양양을 보며 양양이 흑우임은 변하지 않는다는 독백을 한다.
터키 아이스크림에서는 터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가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에게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장난을 당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아저씨는 변장한 야코[24] 였고, 유튜브 각을 뽑았다며 즐거워하는 야코에게 돈을 가지고 터키 아이스크림 장난을 친다.
당신이 전화를 받아야 끝나는 노래에서 야코랑 함께 츄리에게 전화왔다며 전화받으라고한다. 그리고 편의점, 욕실에도 나타나 츄리에게 전화받으라고한다. 비누를 맞아 쓰러진 야코를 걱정한다.
오늘에 운세에서 운세가 좋지 않게 나와 3뚝 헬멧을 쓰고 불운을 격고 땅을 스캔했다. 그리고 택시를 탑승한 이후 아무 일 없자 안심하며 집으로 가더니 카카오톡에서 야코와 대화하던 중 처음의 야코가 정말로 야코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엑스트라 송에서는 유비 역을 맡는다. 병사1을 맡은 야코가 계속 끼어들때 불편해 한다.
커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송에선 중후반쯤 나와 자신이 솔로라서 그런거라고 실직적으로 대답한다. 그리고 그 커플에게 집에 콕 박혀있으라고 말한뒤 마지막 멘트를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친구들과 카페에서 다같이 운다.
스타우트 광고에서는 하몽이 화자로 등장하며, 스타우트 광고를 받은 야코가 스타우트를 들고 하몽을 찾아와 광고비의 반을 주겠다고 하며 둘이서 스타우트를 마시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것을 보면 야코와 같이 작업을 하는 누군가의 오너캐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2.2. 2021년
화났어? 화안났어에서는 공부를 하고 있는 하몽이 야코, 양양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걸 참다참다 농구공에 맞아 결국 분노해 욕을 그대로 내뱉는다.
살찌GO에서는 살이 쪘다고 고민을 토로하다가 급발진하는 야코를 보고 당황한다. 츄리의 독설 랩이 끝나고도 땀을 삐질삐질 흘린다.
3. 인간 관계
친구 관계. 가끔씩 티격태격하지만 가끔씩 동조해준다.
- 츄리
친구 관계. 욕을 쓸때면 당황한다.
- 양양
친구 관계. 게임을 좋아하는것을 보고 흑우라고한다.
- 햄C
친구 관계. 가끔씩 만난다.
- 원바
친구 관계. 한입충이라 부른다.
- 스포키
친구 관계. 알고 지내는 사이.
4. 여담
- 나만 없어 동물의 숲 송부터 편집: 하몽이라 쓰여 있으며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팀을 꾸렸다는 언급이 나왔다. 이로서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야코처럼 누군가의 오너캐로 볼 수도 있다.[25]
- 주연 인기투표에서 8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였다.[26]
- 초기의 별명은 엑스트라 1이라고 불렀다.[27][28]
- 탕수육은 부먹이다.
- 목소리가 제일 얇다.[29]
- 그리고 은근 누군가의 말에 잘 속는다.[30]
- 태권도 띠가 노란띠다.
[1] 낚시빌런 송 1분 18초 부분에서 잘 보면 밝혀진다. [2] 이름 투표 전 별명. 찍먹 vs 부먹에서 햄C가 하몽을 소개할 때 엑스트라 1이라고 한다. [A] A B 조카가 있는 것을 보면 형제자매가 있는 것이 확실하다.[3] 오토튠 느낌이 더 진하게 난다.[4] 뿐만 아니라 모든 노래에서 하몽의 목소리가 약간씩 다르다. 최근에 나온 노래는 목소리가 예전보다 약간 굵어졌다.[5] 입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다.[6] 원래 그림체도 귀엽지만, 입이 고양이 입으로 바뀌었다.[7] 츄리가 하몽을 저장해 놓은 이름마저 '''헤어진 놈이다(...)'''[8] 찍먹vs부먹에서도 엑스트라 1이라고만 불렸다.[9] 영상에서는 생 햄이라고 나온다. 결국 뿅망치를 들고 야코를 추격하며 마무리.[10] 그리고 스포키는 이걸 또 스포했다![11] 그런데 영상을 끝까지 보면 이는 햄C가 계획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몽의 집에 거미를 풀어놓은 장본인이 햄C.[12] 이때 잘 보면 야코는 학창 시절에 머리가 있었지만, 하몽은 학창 시절에도 머리가 없었다(...) 그런데 대머리 드립의 주요 희생양이 야코인데 반해, 하몽은 이와 관련된 언급이 거의 없다![13] 표정까지 비슷하다.[14] 이때 숙소에서 저주 인형을 들고 없는 게 없다며 좋아한다(...)[15] 노래 자체가 음이 높은 편인데, 하몽의 높은 목소리와 시너지 효과가 생겨 클라이맥스 부분을 들어보면 고음이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을 호평하는 구독자들이 특히 많다.[16] 이 당시 광고를 받았었다.[17] 이때 집에 가면 스포맨이라는 드라마를 보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는데, 스포맨의 주인공은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스포키이고 스포키는 결말의 스포일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있다... [18]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야코가 설치했다고 한다....[19] 그리고 사실 하몽의 방에 스포맨이 뒤에 있는데 피규어가 부셔져 있다는 걸 스포한 것이다.[20] 이 알람 송은 많은 구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끝에 '''결국 음원이 배포되었다!''' 댓글에서 실제로 알람 송을 사용해본 구독자들의 반응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21] 자세히 보면 회색 패딩에 배게까지 들고 있다.[22] 그런데 사실 이 야코는 '''임포스터였다!''' 운세가 적중한 것. 그리고 스포키는 이걸 또 스포했다(...)[23] 중간에 나오는 일기장에 그날의 일을 상세히 적어놓는데, 자세히 보면 츄리보다 더 나쁜 놈이라고 쓰여 있다.[24] 일일 아르바이트생이었다.[25] 물냉과 비냉 사이 편 설명란을 보면 야코 스튜디오에 하몽이 소속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6] 다만 그 당시 하몽의 이름이 결정된 극초기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27] 이름을 투표하기 전에 돼다주와 하몽 말고도 또 다른 이름 2개를 구상해 두었다고 한다. 마지막에서 투표하려고 했으나 야코의 방해로 못하였다. [28] 정작 하몽은 주연 중 3번째로 많이 나온다.[29] '소개팅 편'에 나온 츄리의 소개팅 상대보다 약간 굵은 정도다. [30] '터키 아이스크림'에서도 야코에게 속는다. 낚시빌런송에서도 속았다. 그리고 증거인멸송에서 피규어로 속는다.(스포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