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빨간내복야코)

 

<color=#fff> '''야코'''
[image]
직업
유튜버
종족
돼지[1]
가족
아버지, 어머니, 애완견[2], 사촌
친구
하몽, 츄리, 양양, 햄C, 원바, 스포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2020년
2.2. 2021년
3. 인간 관계
4. 여담


1. 개요


야코 세계관의 주인공이며 대부분의 영상에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2020년


야코 세계관의 주인공이니만큼 처음으로 업로드된 영상인 한입충 송에서부터 등장했다. 그러나 첫 등장부터 상당한 수모를 겪는데, 하필이면 한입충인 원바와 함께 등장해 자신의 돈을 주고 구입한 음식들 대부분을 빼앗긴다. 영상에서 중요하게 언급된 음식만 해도 소떡소떡, 피카츄 돈까스, 오뎅, '''닭다리''', 햄버거, 뚝배기 불고기, 삼각김밥, 산낙지.[3] 영상 마지막에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마법소녀 복장을 한 뒤 원바에게 빔을 쏘아 지구 바깥으로 날려 버린다.
카레맛 똥 똥맛 카레에서는 단독으로 등장. 이유는 불명이나 약 1달간 굶은 상태로, 카레맛 똥과 똥맛 카레를 놓고 영상 내내 고민을 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카레맛 똥을 선택한다. 그러나 '''똥독이 올라 사망했다는 기사가 신문에 나며 영상이 끝난다.''' 이와는 별개로 다음 영상에서도 멀쩡히 등장하는데,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부활한 듯. 그 후 일종의 채널 소개 영상인 들으면 구독하는 노래에서도 단독으로 등장한다.[4] 이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도 단독으로 등장. 이때부터 다이어트 중이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스포충 송 영상에서는 한입충 송과 같은 맥락으로 자신이 당한 이력을 노래로 부르며 첫등장한 주연인 스포키[5]를 깎아내린다. DC, 혹은 할리퀸의 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버즈 오브 후라이를 상당히 기대한 듯 하다. 하지만 결국 스포일러에 당했다...그 후 분노에 차서 묠니르로 스포키를 가격하고 전기가 나가는 총을 쏴 스포키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스포키는 그런 야코의 뒤통수를 향해 확성기로 못다한 스포일러를 하고 만다...영상 마지막에서는 스포키가 마지막 스포라며 가지고 온 현수막에 그려진, 반으로 갈라진 지구의 모습을 보며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 직후 '''외계인에 의해 지구가 폭발하고 만다.''' 폭발하는 지구를 바라보는 야코의 표정이 압권.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편에서는 첫등장한 하몽[6]의 낙심한 표정을 보며 무슨 일이 있는지 진지하게 묻지만,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하몽의 말을 듣고 이내 '''찰지게 하몽을 놀리기 시작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포항항''' 드립을[7] 곁들인 웃음소리가 압권.[8] 놀리는 방법도 정말 다양한데, 카카오톡으로 웃는 이모티콘을 보내거나 하몽의 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확성기에 대고 웃거나, 전자 기타로 반주를 직접 하거나, 야코의 얼굴을 닮은 풍선인형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더 나아가 '''포항항이라고 쓰여진 비행기가 날아가는 와중에 포항항이라고 쓰여진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배를 타고 지나가며 놀리기도 한다!'''이거 '포항 '항을 표현한게 아닐까 싶다...[9] 그러나 노래가 끝난 후 야코의 여자친구가 야코에게 전화를 걸어 '''이별을 통보하고, 결국 하몽이 아싸라비아 콜롬비아를 그대로 부르며 영상도 끝난다.'''[10]
찍먹vs부먹에서는 찍먹 쪽 대표 주자로 등장. 찍먹을 해야 바삭함이 유지되며, 부먹을 하면 냉장 보관이 어렵고, 김연아도 찍먹을 인정했다며 찍먹을 강하게 주장한다. 노래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 배달된 탕수육을 찍어 먹을지, 부어 먹을지를 두고 부먹 쪽 대표 주자인 하몽과 싸우다가 소스 그릇을 놓치는데, 이는 고스란히 햄C가 뒤집어쓴다... 결국 분노한 햄C를 피해 하몽과 함께 도망치며 끝.[11]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에서도 한입충 송, 스포충 송과 같은 맥락으로 츄리의 거친 입을 디스[12]한다. 이 영상에서는 내내 요정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나긋나긋한 동요 풍의 멜로디와 역시 동요 느낌이 가득한 제목을 달고 '''딥빡침, 나불대다, 쌉소리, 오지도록 등의 비속어를 남발하는 것이 백미(...)'''[13]
프로 귀찮러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단독으로 등장한다. 이때 영상의 내용을 보면 오버워치를 좋아하고, 침착맨 구독자인 듯. 영상 내내 아무것도 하기 싫다며 방바닥에 누워 있다가 분노한 어머니에 의해 집 문 밖으로 던져지는데, 야외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외계인에게 납치당한다.
탈룰라 송에서는 탈룰라 RPG를 플레이하는 양양을 보며 캐릭터의 이름인 춘발이가 구리다고 디스를 한다. 그러나 양양은 '''자신의 아버지 이름이 춘발이라고 말하고,''' 게임이 똥망겜이라 아버지의 존함이 아깝다며 급하게 뒷수습을 한다. 그런데 탈룰라 RPG는 '''양양의 형이 만든 게임이었다.''' 이에 하몽과 함께 다시 상황을 수습하지만, 양양이 화장실에 간 사이 걸려온 양양의 친형의 전화에 의하면 '''양양은 고의로 거짓말을 한 것이었고, 양양을 족치며(...)''' 노래가 끝난다.
Q&A 송에서는 락 콘서트장으로 구독자들을 초대하고 Q&A를 노래로 만들어 부른다. 함께 무대에 올라온 야코의 친구들은 밴드처럼 각자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데, 야코의 포지션은 보컬. 질문에 대답하던 중 츄리에게 팩트를 맞고 츄리의 입에 청테이프를 붙인다.[14] 이 영상에서 종족이 돼지라는 것도 밝혀진다. 그 후 장면을 보면 이 Q&A는 야코의 세계관 속에서 생중계되고 있었던 듯.[15]
따봉도치야 고마워에서는 인터넷을 뒤지다가 따봉도치 짤을 보고 심심풀이 삼아 엄지를 든 뒤, '''따봉도치야 고마워'''[16]를 외친다. '''그리고 그러자마자 돈빌린 친구가 빌린돈인 백만 원[17]을 갚는다!'''[18] 신기함을 느낀 야코는 하몽을 포함한 다른 주조연들에게 이 글을 공유한다. 여담으로, 이 영상에서 그전까지 옷[19]을 입더라도 빨간 내복 위에 입던 야코가 최초로 '''다른 상의를 입었다!''' 중간중간 색소폰을 부는 장면을 보면 하의는 빨간 내복 그대로이지만, 상의는 세로줄무늬 조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하몽에게 '''하몽의 이름 후보를 골라 주는데(...)''', 자신의 이름을 왜 야코가 정하느냐는 하몽의 반발에도 자신의 채널이라며 두 개의 이름 후보를 가지고 온다. 이후 구독자 투표로 이름은 하몽의 이름은 하몽이 되었다.[20]
아무 말 대잔치에서는 볼 프로그램을 찾아 채널을 돌리던 하몽의 집 텔레비전 속에 깜짝 등장. 빨간 내복 위에 선글라스를 끼고 별이 그려진 자켓을 걸친다. 음악 방송 같은 것에 출연했는지, 백댄서도 있으며 하몽뿐만 아니라 도심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서도 야코의 노래가 중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노래를 부르는 대신 '''혀를 놀려''' 도심에 있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다. 결국 하몽이 텔레비전을 꺼버리며 영상은 종결.
화장실 가는 노래에서는 변비 5일째인 것으로 나온다. 며칠 동안 고구마와 시금치를 먹으며 기다렸다고. 세계관 최강자의 권력인지,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을 뿐인데도 문 앞에 수많은 인파가 대기하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쾌변을 기원하며 축복에 건배까지 한다...[21]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응원을 받으며 화장실로 들어갔는데도 막상 화장실에 들어가자 '''나오지 않고'''(...) 친구들은 야코를 남겨둔 채 치킨을 먹으러 가며 끝.
나만 없어 동물의 숲을 보면 친구들 중에 하몽과 야코만 동물의 숲을 장만하지 못한 듯. 무의식은 구매를 결정했으나 가격에 가로막혔다... 결국 캔디 크러쉬를 하다가 중고나라에 닌텐도 스위치가 올라오자 잽싸게 택배를 뜯는데, '''벽돌 두 개가 와 있었다.'''[22]
롯데리알 송에서는 롯데리아의 사이드 메뉴인 치즈인더에그[23]를 광고한다. 빨간내복야코 채널이 받은 첫 광고. 그러나 치즈인더에그보다 롯데리알이 더 정이 가는 이름이라며 제품을 디스한다. 그래도 뒤늦게나마 맛이 좋다며 광고를 제대로 하기는 했다. 노래 도중 간접적으로 하몽의 이름이 하몽으로 정해졌음을 공개했다.
관짝 송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죽었다!''' 당황하며 관짝을 박차고 나오지만 이내 마취침을 맞고 다시 고이 잠든다.
오이빌런 송에서는 김밥헤븐에 전화를 걸어 양양과 함께 먹을 김밥 다섯 줄을 주문하는데, 오이를 뺄 것인지 빼지 않을 것인지를 두고 양양과 다툼을 벌이다가 오이를 빼 달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가 끊긴다. 이후 양양과 오이의 호불호에 대한 노래를 부른다.[24] 어렸을 적부터 오이 향을 극도로 싫어한 모양. 그런데 김밥헤븐의 직원이 오이를 빼면 김밥의 감칠맛이 살아나지 않는다며 오이를 그대로 넣었다[25]
막장드라마 송에서는 어머니가 보던 막장드라마를 함께 시청하다가 혈압이 오른다. 그 후 유튜브로 막장드라마의 대표적인 장면들을 찾아보다가 굉장한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이후 전개를 보면 결국 막장드라마에 중독된 듯. 애초에 방 옆에 켜져 있어서 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야코 왈 '''개빡치는데 사이다를 안 주니까 줄 때까지 다음 화를 계속 찾게 된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같은 사람에게 두 번이나 차였다는 하몽의 전화를 받고 또 실컷 하몽을 놀리다가 결국 집까지 찾아온 하몽에게 김치 싸대기를 맞는다.[26]
쭈꾸미 송에서는 명륜진사갈비 광고를 한다. 어린 시절 별명이 쭈꾸미였다고...쭈꾸미가 귀여워 별명을 붙여 주었다고는 했지만, 나름대로 트라우마였던 모양이다. 그때부터 '''쭈꾸미를 보면 자신의 자아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쭈꾸미를 못 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민트초코 송에서는 민초단 대표로 등장. 백종원과 아이유가 민초단임을 강조하며 하몽을 공격한다. 그렇지만 햄C가 가져온 민초 치킨, 민초 간장게장, 민초 낚지볶음은 결국 먹지 못하고 상을 엎어버린다.
분노의 모기 송에서는 얼굴을 모기에게 수차례 물려 절규한다. 모기를 잡기 위해 별의별 시도를 다 하지만 전부 수포로 돌아가던 중, 방에 들어오신 어머니께서 모기를 살충제로 한번에 잡아 주자 기뻐하며 엔딩.[그와중에]
고백하는 날에서는 알고 지내던 여자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분위기를 잡던 햄C의 앞에 '''원바와 함께 난입한다!''' 알고 보니 그 노래는 부라보콘 광고였던 것. 햄C가 등 뒤에 숨겼던 꽃다발을 부라보콘으로 바꾸거나, 햄C의 등 뒤에서 다양한 맛의 부라보콘을 주고받으며 햄C를 끝까지 방해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산처럼 쏟아진 부라보콘에 파묻힌 햄C의 모습이 압권.
그랜절 송에서는 구독자 10만 명을 기념하며 유튜브 알고리즘과 함께 너튜브 라이브에 참석해 그랜절 송을 부른다. 노래하는 내내 머가리를 땅에 박고 있는데[27] 그 상태로 하반신을 까닥거리는 게 묘하게 귀엽다. 이 영상에서 소속이 샌드박스임과, 야코 굿즈 이벤트가 열림을 밝혔다.[28]
다이어트 방해작전에서는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밥을 먹자는 하몽과 츄리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결과는 제목대로. 하몽은 끓인 라면을 야코의 눈앞에서 먹었으며, 츄리는 치킨을 시켜 야코의 옆에서 먹었다. 둘이서만 저녁 식사 메뉴를 고르는 것은 덤. 닭가슴살, 야채 주스, 당근 등을 먹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으나, 하몽의 '''초밥''' 한 마디에 무너진다.
바캉스 송에서는 친구들과 바캉스를 가던 중 검은사막 광고팀의 전화를 받는다. 날짜가 다 되어 어쩔 수 없이 검은사막의 신규 캐릭터 하사신을[29] 광고해야 하는 상황. 하몽과 단합해 원바를 모래톱에 묻어버리기도 하고, 바나나 보트도 타며 나름 바캉스를 알차게 즐기지만, '''틈틈이 광고를 해''' 친구들을 당황시킨다. 마지막에는 대놓고 광고를 하다가 츄리에게 입을 틀어막히기도 한다. 결국 스킬 한 번을 보여주는 것을 끝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지만, 그 스킬 때문에 '''지구가 두쪽나고(...) 야코는 이 와중에 바캉스는 무슨 바캉스냐고 말하며 영상이 끝난다.'''[30][31]
엽사 파티에서는 단톡에 올라온 츄리와 양양의 엽사를 보고 웃다가 자신의 엽사도 단톡에 올린다.
집으로에서는 대본에 하몽이 고생하는 내용을 썼다는 이유로 감자톡[32]을 먹다가 하몽에게 습격당한다. 그리고 스포키는 이 결말 역시 스포했다...[33]
물냉과 비냉 사이에서는 원바, 양양과 함께 냉면집에 왔다가 물냉을 먹을지 비냉을 먹을지를 두고 고민한다. 그런데 이게 그냥 고민하는 수준이 아니고 몇 번이나 선택을 내렸다 철회하는 바람에 양양과 원바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양양이 한 랩의 가사를 보면 '''두 그릇은 족히 뚝딱할 시간 동안 고민한 듯(...)''' 결국 내린 최종 선택은 '''돈까스.'''
마음의 소리에서는 시험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야코의 자아들이 등장. 게임을 할지, 시험 공부를 할지를 놓고 자아들이 둘로 갈라져 싸움을 벌인다. 결국 게임을 하자고 말한 자아들이 승리를 거두고,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늦잠을 잔 야코는 시험날 아예 출석을 하지 않아 F를 받는다.
헤어스타일에서는 미용실에 들어가 머리를 자르려고 의자에 앉았다가 '''자를 머리가 없다는 디스를 당했다.''' 그 후 영상 내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양양에게 머리를 더 짧게 잘라보라는 제안을 한다.
꿈 속의 꿈에서는 텔레비전을 본 뒤 잠을 자는데, 꿈에서 민트 카페에 갔다가 뜬금없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줌마로부터 자신의 딸과 헤어지라는 말을 들었다. 이때 사시사철 내복을 입는 녀석이라고 디스를 당하고 뺨까지 맞는다. 그런데 그때 꿈의 내용이 갑자기 광고로 넘어가고, 꿈에서 깨지만 집 부엌에서 다시 그 아주머니와 마주친다! 이번에도 아주머니께 모르는 사람이라며 변명을 해 보지만, 이번에는 물을 맞고 만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또 꿈의 내용이 브로앤팁스 광고로 넘어가며 깬다.''' 야코는 안심하지만 이번에는 꿈 속 아주머니의 딸과 마주치고, 이 딸 역시 브로앤팁스 제품을 광고한다. 야코는 그 경험을 여자친구에게 공유하려 하지만, 여자친구가 없음을 다시 자각하며 끝.
증거인멸 송에서는 하몽의 집에 놀러갔다가 하몽이 전화를 받으러 나간 사이 바나나 껍질을 밟은 햄C와 함께 넘어져 하몽의 한정판 피규어를 부순다![34] 이때 햄C보다는 피규어에 대한 지식이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피규어가 돌이킬 수 없게 되자 하몽에게 사실대로 말하려고 하지만, '''아까 그 바나나 껍질을 다시 밟는 바람에''' 하몽의 피규어를 전부 부수고 경찰에 체포된다.
파인애플 피자에서는 파인애플 피자를 선호하지 않는 입장으로 등장한다.[35] 여기에서 파인애플과 피자의 조합을 풋고추와 잼의 조합, 김치와 초콜릿의 조합에 비유하며 이탈리아인들이 오열한다고 말한다. 파인애플 피자를 먹느니 파맛 첵스를 육개장에 넣겠다고 한 건 덤. 진지한 태도로 파인애플 피자를 거부하지만,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양양이 파인애플 피자를 시켜 놓은 것을 보고 당황한다...는 훼이크고 '''양양은 반반 피자를 시켰다.'''
당신의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송에서는 트럼펫을 들고 츄리의 방에 들어와 하몽과 함께 알람 송을 불러 준다. 이때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있는 건 덤. [36] 이 알람 송은 하루만 불러 준 것이 아니라 며칠이고 계속되는데, 츄리의 어머니도 흔쾌히 들여보내 주는 것을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 잘 보면 두 번째 날에는 더 큰 인조 콧수염과 기타를, 세 번째 날에는 콧수염을 붙이지 않고 리코더를 불고 있다.
실버버튼 송에서는 실버버튼 알림을 보며 희망에 부풀었다가 오지 않는 실버버튼을 기다리며 절망에 빠진다. 영상을 보면 최소 세 달은 기다린 듯. 실버버튼의 행방을 놓고 별의별 망상을 하지만[37] 결국 실버버튼은 어머니께서 시원하게 보관하기 위해 두 달 동안 냉장고 안에 넣어 두셨던 것으로 드러난다. 실버버튼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영상은 마무리.[38]
오늘의 운세에서는 하몽에게 돈까스 맛집을 소개하는데, 오늘의 운세를 보고[39] 집 밖으로 나온 것을 후회하는 하몽에게 이런 걸 믿냐며 돈까스 집으로 인도한다. 그 후 내내 경계를 풀지 않는 하몽을 당황스럽게 바라본다. 결국 끝까지 3뚝 헬멧을 벗지 않는 하몽을 그냥 보내는데...'''헤어지자마자 하몽의 휴대폰이 울리더니 진짜 야코로부터 뭐 하냐는 문자가 온다. 하몽과 영상 내내 함께한 야코는 임포스터였던 것.'''[40]
명절 속보에서는 첫 번째 소식부터 피해자로 출연한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실버버튼을 사촌이 라면 받침으로 사용해 버린 것. 결국 사촌을 걷어차고 실버버튼을 되찾는다.
낚시 빌런 송에서는 이벤트를 한다는 양양의 말에 하몽과 함께 햄버거 가게 주인에게 ㅋㅋ루삥뽕을 외치지만, 양양이 작년 뉴스 기사를 가지고 둘을 속였음을 알게 되자 하몽과 함께 컴퓨터 사인펜으로 얼굴에 점을 찍고 복수를 할 계획을 짠다. 이때 야코는 양양이 사려 했던 게임이 할인을 한다며 가짜 링크를 양양과의 톡방에 보낸다.[41] 와사비와 핫소스의 혼합물을 먹이는 것은 덤. 마지막에는 양양을 항복시키고 자신들이 당한 일을 똑같이 갚아 주기로 하지만, 하필 이벤트가 복귀한 뒤라 양양만 이득을 본다.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다에서는 의사로부터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한다. 헬스장에서 벤치 프레스로 가 50kg을 들려고 하지만, '''무게에 눌려 사망하고 알 수 없는 손에 의해 되살아난다.'''[42] 집으로 돌아와서는 건강 관리를 위해 식단 관리를 시도하지만, 결과물을 먹은 뒤 '''다시 사망.'''[43] 이번에도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되살아난 뒤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식단 관리를 미루고 매운 떡볶이를 시키지만, 결과물을 먹은 뒤 '''또 사망한다.''' 다시 찾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도 조져지며 엔딩.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아에서는 원바와 함께 밖으로 나온다. 음식을 사려고 하지만 야코는 3000원, 원바는 5000원뿐이었고, 먹거리 골목에서 무엇을 먹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웅장한 노래를 부르는 원바를 보며 당황한다. 그러나 원바의 5000원은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날아가 버리고, 절망하는 원바에게 자신의 돈으로 산 닭꼬치를 나누어 주지만 '''원바는 한 입만에 닭꼬치를 전부 먹어버린다.'''[44] 한입충 송의 전주가 들려오며 끝.
귀신의 집에서는 하몽과 함께 할로윈 기념으로 만들어진 세트장에 영상을 찍으러 간다. 처음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피하려 했으나, 부비가 세트장 안에 야코의 실버버튼을 숨겨놓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갑작스럽게 문이 닫히고 염력을 사용하는 귀신과 삐에로 귀신, 머리가 떨어진 귀신이 나타난다. 실버버튼을 찾은 야코와 하몽은 출구로 추정되는 방향으로 나가려 했으나, 눈앞에 삐에로 귀신이 나타나 방향을 돌린다. 그때 다른 귀신들도 나타나는 바람에 결국 막다른 길로 몰리게 된다. 야코는 급하게 취소에게 전화를 걸어 귀신의 그림체를 귀엽게 바꿔 달라는 조건을 걸고, 목숨을 건진다.
고민 상담에서는 풍비박산난 방 때문에 무기력해진 양양을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태권도를 추천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광고 영상이었기 때문. 촬영이 종료된 후 광고 수익은 양양, 하몽과 함께 나눈다.
소개팅에서는 츄리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 주고 옷을 골라 준다. 그리고 소개팅 장소에 숨어 츄리에게 카카오톡으로 조언을 해 주는데, 츄리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당황한다. 소개팅이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츄리의 솔직함에 상대가 매력을 느끼자 웃는 츄리를 보고 뿌듯해한다.
행복의 놀이공원에서는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는 사실을 햄C, 츄리에게 말하지 못하고 고민에 빠진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싶지 않은 마음에 회전목마를 제안하지만, 의견은 묵살되고[45] 배가 아프다는 핑계마저 무시당한다. 결국 바이킹을 타게 되는데, '''5초 이상이나 비명을 지른다.''' 이 노래의 클라이맥스 부분이 반 이상 야코의 비명 소리일 정도...그 후 범퍼카를 제안하지만 다시 묵살되고 롤러코스터에 몸을 싣는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사실을 고백하지만, '''극복하게 해 준다는 핑계 하에 자이로드롭을 타고 비명을 지르며 영상이 끝난다.'''
터키 아이스크림에서는 출연이 없는 줄 알았으나, 사실 터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하몽을 놀리던 아저씨가 분장한 야코였다. 1일 아르바이트였다고. 결국 분노한 하몽에게 돈을 바로 받지 못하고 장난을 당한다.
60계 치킨 광고에서 광고주에게 60계 치킨 광고를 받고 광고를 한다. 광고를 좀 이상하게 한다.[46] 나중에는 장스 치킨을 광고주가 광고하라고했는데 댓글에다 고정시켜버린다. 나중에는 실성한 광고주에게 참교육을 당한다(...).
당신이 전화를 받아야 끝나는 노래에서 츄리가 전화를 안 받자 하몽과 같이 츄리에게 받으라며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전화받는 사람이 아버지, 외계인, 대통령, 베프, 소개팅 상대, 학창시절 짝사랑이 전화할지도 모른다며 전화받으라고한다.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하몽이랑 나타나 다시 전화왔다며 노래를 부른다. 마지막에는 욕실에서도 나타나 전화왔다며 다시 노래를 부르고 츄리가 비누를 던져 맞아서 쓰러진다. 그리고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한다.
핵쟁이 송에서 게임하다 핵쟁이들땜에 빡쳐서 노래를 만든다. 결국 나중에 탈룰라 RPG를 하다 핵쟁이땜에 또 빡친다. [47]
엑스트라 송에서 그랑삼국이라는 삼국지 게임의 광고를 받아서 스포키를 제외한 친구들한테 광고를 같이 찍자고 한다. 친구들이 대부분 귀찮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고비를 n분의 1로 나누기로 하고 같이 찍는다. 그리고 제비뽑기에서 광고에서 맡을 역할을 정하는데 하몽과 햄C는 꽤나 비중있는 역할인데 비해 야코는 '병사1' 를 맡게 돼서 실망하게 된다. 그러자 하몽과 햄C가 노래를 부르는 중간에 끼어들어서 광고주를 빡치게 한다(...) 결국 광고주는 야코의 입을 청테이프로 막게 되고[48] 광고 컨펌에서 야코가 끼어든 장면을 편집하게 된다.
커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송에선 한 커플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장난이라고 말하고 이런 날에 데이트하다 미끄러져 골절상이 날수있다고말하고 자신이 솔로라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커플을 삽으로 무슨 짓을 하려는 햄C를 원바와 막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친구들과 카페에서 다같이 운다.
야코 채널에 올라오지 않은 영상 중 초코파이 바나나 광고에서는 새로워진 초코파이 바나나를 보고 감탄하며 한 상자를 사 부모님과 츄리, 하몽, '''원바'''에게 나누어준다. 그리고 원바는 원바한다(...) 끝부분에서는 화를 참지 못하고 초코파이를 먹던 원바의 뒤통수에 손날치기를 꽂는다.
스타우트 광고에서는 하몽에게 스타우트 흑맥주를 나누어 주고 광고 수익을 나누어 가지자며 제안한다. 스타우트를 한 입 먹은 뒤 하몽과 함께 우주로 날아가서 스타우트 마케팅 부서 대리와 함께 스타우트를 나누어 마신다.
탈룰라 RPG 레벨은 11이다.
똥맛 카레송에서 나오는 똥맛카레와 카레맛똥이 롯데리알 송에서 6~7초쯤에 잘보면 나온다.

2.2. 2021년


pray에서는 총몇명, 릴리세은과 함께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노래를 불렀다.
빨간내복야코 병맛노래 TOP 12 모음집에서는 인트로에서 영상 소개를 하다가 츄리의 팩트폭력을 듣고 입에 청테이프를 붙인다, 그리고 영상이 끝난 후 아웃트로를 하다가 츄리가 또 팩폭을 하자 츄리를 끌어낸다.
빵에서는 어렵게 구한 메론빵을 도둑맞자 거친 말( )을 하는데, 야코의 어머니가 드신 것을 알자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며 절을 한다.
"'''어머니 죄송해요'''"
팥붕 VS 슈붕에서는 야코와 양양이 팥붕어빵이랑 슈크림붕어빵에 대해 싸운다. 그러나 승자가 결정나지 않자 사이좋게 같이 점핑체어 벌칙을 받는다.
화났어? 아니 화 안 났어에서는 양양과 같이 공부하는 하몽의 집에 쳐들어가(?) 시끄럽게 떠들고 둘이서 피자를 시켜 하몽에게 냄새공격을 퍼붓고, 결정적으로 농구공에 얻어맞아 결국 극대노한 하몽의 욕설 공격에 데미지를 입는다. 영상 초반부에 야코의 첫 대사[49]를 보아, 야코는 오이보다 가지를 더 싫어하는 것 같다.
사라져 버린 내 아이디어에서는 꿀잼아이디어를 까먹었다.
살찌GO에서는 후라이드 닭다리를 먹으면서 찡찡대다가 츄리에게 극딜을 맞고 찡찡대지 않기로 한다. 그 후에 원바의 대사[50]를 듣고 벙찐 표정을 보인다.

3. 인간 관계


친구이며 가끔씩 티격태격한다. 가끔씩 같은 처지에 처하면 서로 동조해준다.
  • 츄리
친구이며 팩폭을 하면 테이프를 붙이는 등. 그런일로 싸우기도한다.
  • 양양
친구이며 가끔씩 친한 사이이긴 하나 음식 취향 가지고 싸울 때가 많다.
  • 햄C
친구이며 가끔씩 만나기는하나 가끔씩 발광하면 당황하기도한다.
  • 원바
친구이며 음식을 한입당하면 분노를 낸다.
  • 스포키
친구이며 스포충때 스포를 너무 당해 골이 아파던 적이 있다.

4. 여담


  • 등에 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
  • 전화 벨소리가 가끔씩 바뀐다.[51]
  • 근데 하몽은 어릴때 부터 없었다.
  • 찍먹파이고, 민초단이며, 오이와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한다.
  • 놀이기구 울렁증이 있다.
  • 7인방 중 거의 중간 정도의 목소리 굵기를 가지고 있다.[52]
  • 눈물이 많다. 대부분의 곡에서 눈물을 보이거나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외모는 고양이와 닮았다. [2] 찍먹 vs 부먹 편에서 나온다.[3] 1분 2초 경에 배경으로 원바가 한입만 달라며 빼앗아 먹은 음식들의 이름이 전부 나오는데, 피자, 삼각김밥, '''똥맛 카레''', 야채 김밥, '''양말''', 파인애플, 치킨, 스테이크, 감자튀김, , 사탕, 곱창, 산낙지, , 고구마, 순대, 떡볶이, 튀김, 오뎅, 돈까스, 소떡소떡, '''드래곤의 살코기''', 족발, 명태 순살 튀김, '''카레맛 똥''', 참치, 쌀밥, 김치, 뚝배기 불고기, 오징어 덮밥, 짬뽕, 탕수육, 조개구이, 탄산음료, 삼겹살, 닭갈비, '''유니콘의 뿔''', 파전, 김치전, 오이소박이, 육회, 회덮밥, 라면, 누룽지 등을 빼앗아 먹은 모양. 보다시피 정상적이지 못한 음식들이 일부 있다(...)[4] 그 다음 영상인 코난의 고뇌에서는 시체 무덤에서 등장하는 일종의 단역이 되어버렸다... [5] 이름 그대로 스포충.[6] 이 당시 이름은 엑스트라 1이었다.[7] 포항항ꉂꉂ(ᵔᗜᵔ*)ㅋㅋㅋㅋ🛳🌊포항항항🚢🌊포핳핳항🛳🌊🚢🌊⚓⛴포항항ꉂꉂ(ᵔᗜᵔ*)ㅋㅋㅋㅋ🛳🌊포항항항🚢🌊포항항ꉂꉂ(ᵔᗜᵔ*)⛴🛳🌊⚓🚢🌊⛴포항항항항⛴🌊포항항ꉂꉂ(ᵔᗜᵔ*)ㅋㅋㅋㅋ🛳🌊포항항항🚢🌊포핳핳항🛳🌊🚢🌊⚓⛴포항항ꉂꉂ(ᵔᗜᵔ*)ㅋㅋㅋㅋ🛳🌊포항항항🚢[8] 이 노래는 한 팬에 의해 제작된 빨간내복야코 노래 월드컵에서 '''한동안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도 다른 영상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9] 영상 중간쯤에 하몽을 위로하는 척 하다가 미소를 지으며 '''안됐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말은 다이어트 방해작전에서 하몽이 야코에게 그대로 되돌려준다. 표정까지 유사하다![10] 와중에 스포키는 영상 도중에 목걸이로 '''이 결말을 스포했다(...)'''[11] 이 탕수육은 고스란히 원바의 차지가 된다[12] 그런데 전날에 헤어진 친구를 놀린 적은 없었냐는 부분에서는 츄리가 아니라 '''야코가 하몽을 놀렸던 내용이 예시로 들어간다.'''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영상의 그 내용. 다만 뒷부분을 보면 하몽이 이별을 겪었을 때 츄리도 놀리기는 한 모양.[13] 여담으로, 휴대폰에 제한 모드가 걸려 있을 경우 야코의 노래 중에 명절 속보와 '''이 노래가 차단된다(...)''' [14]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에서 나온 장면과 유사.[15]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있어서 그런지(귀신의 집), 전반적으로 텔레비전 출연이 자유롭다. 아무 말 대잔치 편에서는 야코의 노래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었는데도 방송이 멈춰지지 않았다![16] 이 노래의 거의 유일한 가사이기도 하다.[17] 사실 백만 원이 아니라 일원이다. 1.000.000으로 반점이 아닌 온점으로 쓰여 있기 때문이다[18] 영상 후반에는 따봉도치로부터 정체 모를 우산을 받고 그 우산을 들어서 쓰자마자 비가 오기도 한다![19] 망토나 요정 날개, 마법소녀 고글 등.[20] 이 영상 전까지는 하몽의 이름이 따로 없었다. 참고로 당선되지 못한 두 번째 이름 후보는 '''돼다주'''. [21] 노래가 전체적으로 웅장한 뮤지컬풍을 띄고 있다.[22] 와중에 스포키는 영상 도중 '''벽돌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이 결말을 스포했다!'''[23] 영상이 올라올 당시 신메뉴였다.[24] 이 노래는 야코의 모든 노래들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25] 야코는 먹을거위주로 친구들과 자주 싸운다. 탕수육이랑 민트초코 가지고 하몽이랑, 오이랑 파인애플 피자 가지고 양양이랑...[26] 이 역시 스포키가 이미 스포일러를 했는데, 영상 도중 김치 싸대기 장면을 잘 보면 '''스포키가 잠깐 지나간다!'''[그와중에] 스포키는 영상 중간에 '''야코 어머니께 살충제를 건네드렸다!'''[27] '''가사가 정말 이 내용이다(...)'''[28] 와중에 스포키는 또 등짝에 종이를 붙여서 야코의 소속이 샌드박스임을 스포일러했다(...)[29] 배경을 자세히 보면 하몽이 처음 감탄사를 내지를 때부터 해변에서 쉬고 있었다.[30] 검은사막 광고와 별개로 바캉스 송은 호평이 많다.[31] 스포키가 등장하는 영상이니만큼 스포가 있는데, 영상 맨 처음에 '''스포일러를 하지 않겠다는 종이를 들고 나와 스포일러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스포일러했다.'''[32] 이 영상이 마켓오 감자톡의 광고였다.[33] 영상 도중에 하몽이 집에 가서 볼 것이라고 언급한 스포맨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헬멧을 쓴 스포키이며, 한 손에는 야코가 하몽에게 당하는 모습을 나타낸 팻말이 들려 있다.[34] 햄C의 말에 따르면 이 바나나 껍질은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야코가 설치한 것이다.'''[35] 그 밖에도 피자집에 고등어 피자와 오이 피자가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기도 한다.[36] 야코가 담당한 부분의 가사를 보면 츄리가 솔로로 여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정작 츄리는 소개팅에서 좋은 사람을 만났다(...) 소개팅에서의 일등공신이 야코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37]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한 히치하이킹, 사막에서 낙오, 외계인에게 납치 등...[38] 영상 마지막에는 실제 실버버튼의 사진도 있다.[39] 집 밖으로 나오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40] 사실 복선은 많았다. 영상 중반에 하몽이 누군가 음식에 독을 탔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데, 여기에서 누군가의 실루엣이 야코 모양이며 누군가가 들고 있는 독이 든 병은 영상 극초반에 야코가 아주 잠깐 살피다가 뒤로 숨긴다. 또한 하몽이 운세를 확인하기 위해 들어간 블로그는 스포키의 블로그로, 내복을 조심하라는 글이 쓰여 있다.[41] 이때 양양의 이름이 풍성충으로 저장되어 있고, 양양이 사용했던 발모제의 구매 링크를 달라는 글이 공지에 올라와 있다...[42] 유튜브 알고리즘일 거라는 추측이 있다.[43] 이때 룰렛을 돌려서 어떤 식단을 시도해 볼지 정하는데, 룰렛에 적힌 항목들을 보면 '''생선 대가리+구름버섯, 닭가슴살+우유, 사과+콩, 다 섞어(...)'''[44] 이 결말마저 중간에 소떡소떡을 홍보하던 스포키가 스포했다...[45] 이때 츄리가 야코의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하기 전에 생각했나요에서 야코가 츄리에게 한 것과 거의 비슷하다.[46] 60계 치킨이라고 꼭 60마리만 시켜야한다고하냐고 61마리 시키면 안되냐고하였다.[47] 여담으로 아직도 하몽의 피규어 값을 값지 못했다. 또한 동물의 숲도 입수하지 못한 상황이다.[48] 행복의 놀이공원에서 츄리가 야코의 의견을 묵살하기 위해 입을 막은것과 유사하다.[49] "솔직히 가지랑 오이 중에선 오이가 나을 수도..."[50] "근데 야코야. 나는 먹어도 살이 안쪄"[51]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편에서는 한입충 송, 바캉스 송에서는 오이빌런 송이었고, 파인애플 피자 송에서는 물냉과 비냉 사이가 나왔다. 그리고 막장드라마 송에서는 따봉도치야 고마워 송이었다.그리고 특별편 귀신의 집에서는 아무말 대잔치였다.[52] 노래를 부를때 주연들의 목소리의 굵기와 높낮이를 비교하면 '하몽 <양양<햄C<야코<츄리<원바' 정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