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1. 소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의 등장인물.
극 중에서 한국무용&랩, 래퍼 이미지&귀여운 성격과 같은 상반된 매력을 지닌 하서의 매력을 십분 반영해서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그려진다.
드라마 내 성격은 항상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성격으로 본인이 재미있고 흥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최고의 관심사인 마이페이스 인물로 그려진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세상 걱정 없을 것 같지만 사실은...
드라마 첫 등장인 2화에서부터 랩을 하며 등장하며 길거리 랩 배틀에서 프리스타일 랩으로 상대를 이기며 실력있는 래퍼로 그려진다. 4화에서는 엄청 프리하게 살 것 같지만 사실은 결벽증 수준의 정리벽이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2]
루키조에서 가장 맏언니이다.[3] 또한 예은이와 더불어 수지가 두번째로 친해진 멤버이다.
2. 작중행적
'''두 얼굴의 반전 연습생. 하지만 가슴 속에 남 모를 속 사정을 숨기고 있는 루키조의 큰 언니.'''[4]
2회에서 첫 등장. 길거리에서 랩 배틀로 남자 한명을 가볍게 이기고 돌아가려던 도중에 825엔터테인먼트의 명함을 발견. 연습생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영주가 니들 뭐야? 라고 물어볼때 우리? 오늘 부터 여기 연습생! 이라고 밝게 대답한다.
3회에서는 유키카가 수지가 수아에게 진짜 쌍둥이 언니 맞냐고 묻자 그러게? 레드퀸 수아에게 쌍둥이 언니가 있었나? 하고 의문을 품고 물어본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예은과 민트에게 연습생 생활을 앞두고 재밌어 지겠네? 라고 말하고 그 뒤 이해할수 없는 말을 하는 민트에 행동에 즐거움을 보였다. 다음 날엔 냉미녀 모드를 유지하고 있는 차지슬에게 민트와 함께 장난[5] 을 치자 오히려 지슬의 심기를 건드려 자리를 뜨게 만들었다.
4회 첫 장면에서 합숙소에서 소리와 룸메이트가 되어 대면하는 모습이 나왔다. 합숙소 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소리의 룸메이트가 되었으며 소리가 방에 처음으로 들어갈때 FM 저리가라 할정도의 정리능력을 보여 주었다.[6] 이때 하서가 놓여진 물건들을 보고 소리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일까 호기심 가득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는데 마침 거실에서 티비를 보면서 아이스크림[7] 을 먹으며 언니 잘 부탁해! 머리는 안에서 말리지 말고~ 라고 하면서 소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아침, 첫 미션으로 주어진 걸그룹 3단 안무 연속 만들기 에서 2NE1의 파이어를 사전에 팀원들과 상의도 없이 선택하였다.[8] 그리고 그날 저녁 지슬이가 합숙소에 처음 들어오자 엄청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민트와 지슬이 한방이 된것을 알고 저 방 괜찮으려나?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화인 5화에서는 자신이 선곡한 2NE1의 파이어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6회에선 예은으로 인해 데뷔조에게 참패하자 '''기막혀서 말도 안나오네. 어떻게 그렇게 실수를 할수가 있냐'''며 예은과 수지를 질책했고 그날 오후 새롭게 메인 연습실을 벗어나 지하 연습실에 루키조와 입성하자 선택권을 뺏긴것도 모자라 연습실까지 옮겨가는것 때문에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 하지만 다음 미션때까지만이라도 참으라는 수지에 말에 그리고 꼭 이기든가 해야지. 하면서 투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수지가 이곳이 데뷔조 친구들이 쓰던 곳이라고 하자 고작 이런 구멍가게 연습생들이었냐며 코웃음을 친다. 그리고 알바로 인해서 연습을 빠지는 지슬에게 얼굴보기가 힘드네. 연습도 맨날 빠지고 하면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7회에서는 알바로 인해 돌아오지 않는 지슬에게 불만을 품으며 얘 진짜 오는거 맞아? 동선도 안 맞고 라고 하며 지슬이 올때까지 기다리자고 한다. 그러다가 끝내 지슬의 어려운 사정을 매니저에게 전해듣고 모든 상황을 알게되었고 그날밤에는 수지와 고민을 나누는 듯한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지슬이가 고된 알바로 인해서 쓰러져 병원에 누워있을때 전원이 병원으로 가서 약간의 불만을 내비쳤다.[9]
8회의 첫 장면에서 병원에 있는 지슬을 대신하여 민트와 한조가 되어서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10] 술을 사려는 미성년자 손님 4인조에게 민증을 내놓아 보여달라는 수차례의 요구를 하여 이들을 저지하다가 결국에는 4인조가 계산대를 뒤집어 엎어서 나무젓가락이 날아가는등 난장판이 되어 호되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창고에서 민트와 함께 2차 미션의 노래인 EXO의 으르렁의 악보[11] 를 발견하여 비로소 지슬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합숙소로 돌아온후 민트와 함께 요구르트를 한잔 하게 된다. 다음날 한강 달리기때 민트와 옆에서 달리며 지슬이가 오지않는것을 걱정하며 다시 달린다. 결국 운동이 끝나고 지슬이가 돌아오자 야! 차지슬! 이라면서 반가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0회에서 첫 장면에는 양치질을 하면서 가사를 외우면서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민트, 수지, 지슬과 함께 예은의 방인 4인실에 난입하여[12] 예은이 적은 가사지 노트를 루키조 멤버들과 함께 보면서 놀려대는 모습을 보였다.[13] 그러고나서 '''맞아. 랩 가사였으면 진작 내가 썼겠다. 그러지 말고 그냥 써봐. 컨셉이랑 안무는 우리가 고민해 볼께.''' 라고 하며 작사 작업에 대한 부분등을 예은에게 맡긴다. 그리고 재인이의 탈주사건이 마무리 된후 한참 있다가 갑자기 연습실로 난입한 민트의 엄마를 보고 당황하는 표정을 짓고 뒤이어서 민트가 엄마에 의해서 825를 잠시 이탈하고 Y엔터로 이적하자 이제 점점 재미없어지려고 하네. 라고 하면서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다음 11회에서 민트가 Y엔터로 간후 비어버린 숙소의 민트 방을 잠시 찾아와서 일부 놓고 물건중에서 곰돌이 인형을 들고 하여간 꼭 지 같은것만 놓고가요. 내가 금수저양 올때까지 인질로 삼아줄테다. 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다음날에 민트가 돌아오자 밝은 표정으로 민트를 맞이한다, 그리고 다음날 미션을 마치고 나서 태리가 쓰러지자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에서 루키조 전원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14]
12회에서 태리가 쓰러지는 상황을 겪고 숙소에서 예은과 민트와 함께 앞으로 우리 루키조가 아프면은 서로 서로에게 이야기하고 지켜주자는 제의를 한다. 또한 태리가 퇴원하고 합숙소로 복귀할것을 대비해서 대청소를 하는데 재인과 유키카가 소리&하서의 방을 치우는데 실수로 하서의 물건을 떨어뜨려 그것을 갖고 나오자 크게 화를 내며 도로 빼앗아 가버린다.[15]
13회에서는 태리가 떠나고 서바이벌이 일시 중단되자 기분전환겸 머리를 하였는데 이 에피소드 부터 머리가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연습생들과 밥을 먹다가 나 스물 셋되는거야? 집에서 결혼이나 하라는데.... 라는 말로 수지와 예은을 웃게 만들었다.[16]
14화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민트, 재인, 유키카와 거리에서 노는데 유키카가 냉면에 고기까지 그리고 입가심으로 꼬치를 몇개나 먹었는지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귀엽게 혼을 낸다. 그러다가 자신이 과거에 소속되어 있었던 크루 동료 5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아이돌 나부랭이 한다며 비웃자 화가 나고 자존심이 상했는지 그 자리에서 누가 이기느냐는 여기에서 겨뤄봐야 알지. 라고 한후 디스 배틀을 신청한다. 그때 이 디스 배틀에서 정말 멋진 랩을 선보였는데, 이 때 하서 및 RGP와 맞짱 뜬 래퍼가 바로 이분. 과거 같은 그룹 출신인 이수지, 천재인이 본 방송에 출연하는데 따른 우정출연이다.[17] 그리고 다음날에는 마니또를 하자는 강예슬의 제안에 언제적 꺼야. 라면서 툴툴댄다. 그날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장갑을 만들고 있던 소리에게[18] 매니큐어 통을 색깔별로 듬뿍 가져오더니 언니, 이거 발라볼래? 하면서 소리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준다. 그러더니 소리는 자기를 뽑았냐며 했고 이에 하서는 부정한다. 하지만 계속 소리가 에이~ 나 뽑았네. 하자 결국에는 마음에 드는 색깔 있으면 가져가라며 가버리고 만다.
15회에서 유키카의 마니또로 지정되어 빨간 깃털이 달린 볼펜을 선물받고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9] 그리고 방송에서 하서의 마니또는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고 끝났다.[20] 16회에선 별다른 비중은 없었으나 멤버들과 밥을 먹던중 예은이가 지원과 싸우려면 힘을 내야 한다는 민트의 말과 이에 수지까지 진 사람은 팀을 떠나야 한다는 말에 에이~ 무슨 소리야? 우리가 이기면 되지. 그럼 우리 미션 승리를 위해서 파이팅을 외치게 된다. 다음 루키조의 회의 장면에서 여러차례 모습을 비주며 미션 회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회에서 뮤직비디오 현장 답사차 방문한 곳에서 루키조 친구들과 떨어지는데 민트가 어떤 할아버지와 젊은 청년[21] 을 보고 부딫히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숨어버린것. 그리고 상황이 종료되어 일어서려는데 그 순간 젊은 청년이 권하서! 라고 부른것에서 깜짝놀라 일어선다. 그리고 그 다음장면에서 그의 오라버니로 밝혀져 아이돌 따윈 그만두고 집으로 내려오라고 하자 할아버님에게 못본체 해달라고 사정을 하게 되었다.
18회에서 개인 에피소드가 드디어 나왔는데, 바로 전 화에 오라버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한복을 입고 식사를 하는데 할아버지께서 이제 공부는 그만두고 배필을 찾아야 하는데..... 라고 말씀하시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22] 결국 그날 오라버니와 크게 꾸중을 듣는다.[23] 그리고 의상 가방 도난 사건 당시 데뷔조의 촬영장에 루키조 전원과 난입하여 지원에게 분노를 쏟아내었다. 결국 이 일로 인해서 강신혁 PD에게 꾸중을 들을때 우리도 피해자 라구요! 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19회에선 예은이와 지원이가 빨래를 집어 던지며 신경전을 벌이게 되자 민트와 같이 달려들고 이에 재인이와 유키카가 지원에게 합세하여 잠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엔 수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컨셉에 지슬의 동생이 일하는 세차장에서 공연을 했고 그 다음 2차의 태리가 속한 극단에서의 안무를 마치고 태리를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T 에피를 다룬 20화에서 고기를 먹으려고 가던 도중에 오라버니에게 문자가 와서 할아버지가 아시기 전에 당장 정리하라는 메시지를 받고 많이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재인이가 파파라치를 잡을때 루키조 멤버중 유일하게 현장에 있었다.[24] 21회에서는 825엔터에서 수지-강신혁의 연애 스캔들이 퍼지자 수지에게 말을 해야지 믿지. 그 말 못할 상황에서 입을 꾹 다물고 있으면서 우리한테 뭘 믿으라는 거야? 라고 하면서 잠시 수지를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라버니의 전화로 인해서 825엔터 입구에 나타난 할아버지에게 붙잡히고 만다.[25]
22회에서 초반부에서는 4차 미션의 개인점수가 꼴찌인것이 밝혀지고 화를 낸다.[26] 그리고 아직도 강신혁에 대한 의심이 풀리지 않았는지 과거 수아가 사망한 날에 단오 선생님이 강신혁과 수아가 같이 녹음실에 있었다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폭로한다.[27] 그리고 때마침 수지가 나타서 진실을 이야기하자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듣고 화해를 한다. 다음날 반성 많이 했다면서 수지를 위로하고 연습실로 가던 중 825 사옥앞에서 미리 손을 쓴 오라버니와 할아버지에게 붙들려 집으로 끌려간다.[28] 갑자기 끌려가면서 강신혁이 이를 제지하지만 신문기사를 본 할아버지는 이런 파렴치한 놈하고는 할말이 없다고 하면서 신문을 내동댕이 친다.[29]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의 주역이 된다. 할아버지에게 붙잡혀 집으로 소환된후 한복으로 갈아입고 어머니와 마주한다. 그리고 부엌에 가려는 오라버니에게 '''남자가 어딜 부엌으로 들락거리냐는 호통+하서가 부엌에서 음식을 가져올때 문지방을 밟을때 이어진 호통'''에 참다가 못해서 결국 할아버지에게 반항을 하고 만다.[30]
결국 이 일로 할아버지에 의해서 단칸방에 자물쇠가 채워지고 감금되는 신세가 되고만다. 다음날 강신혁 PD가 어르신을 설득하려고 오자 크게 당황하다가 연습생 9명까지 할아버지를 설득하려고 줄줄이 몰려오게 되자 더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틀어놓은 One For All 안무에 저절로 몸이 움직여 한복을 입은채로 따라서 추는 모습을 보였다.[34][35]그놈의 여자가. 여자가. 문지방 밟는데 여자가 뭐요? 그리고 남자가 부엌에 가면 뭐 어떤데요? 왜 이 집안에선 무조건 여자가 감수하고 희생해야 하는건데요? 정말 지긋지긋 하다구요.[31]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게 제 꿈이고 좋아하는 일 이라구요.[32] 이 나이에 무슨 시집이예요? 저 싫어요. 난 엄마처럼 이렇게 갇혀살기는 싫다구요![33]
23회에서는 결국 할아버지와의 설득이 먹히지 못해서 아이들과 함께 복귀하지 못했다. 곧바로 어머니와 함께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바늘에 찔리고 만다. 이때 어머니에게 아직 서투르다는 말을 하자 어머니는 하서를 이해해 주시는 모습을 보였다. 그후 어머니에게 자신의 꿈을 향한 고민[36][37] 을 말하고 설움을 드러내면서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8] 나중에 후반부에 재등장 할때 아이들이 언니 포기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자신도 끝까지 가보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들어냈다. 그리고 방에서 부터 바깥 에서까지 춤을 추면서 아이들에게 영상통화로 자신의 소식을 알리며 기뻐하였다.[39]
24회 마지막에서는 한복을 입은 상태에서 방안에 앉아 아이들과 영상통화로 근황을 알렸다. 이때 아이들이 손수 만든 홍보 전단을 보여주자 오~ 좋다. 이쁘다. 를 말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슬픈 말투로 나도 보고싶어~ 라면서 아쉬움을 달래었다.[40] 중반부에는 리얼걸 프로젝트 9인이 나오는 영상이 생중계 형식으로 나오자 휴대폰으로 보면서 시작이다~ 라면서 시청한다. 그러다가 결국 사복으로 갈아입고 탈출을 하지만 집 앞에서 할아버지와 오라버니에게 발각되지만[41] 하서의 간절한 외침에[42] 할아버지의 마음이 바뀌었는지 할아버지는 그냥 보내주고 만다.[43] 그리고 한강 공원에 있는 리얼걸 프로젝트 콘서트장에 가까스로 합류하여 멤버들과 재회하게 된다.[44] 하지만 합류와 동시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멤버들은 다시 걱정에 처하게 되고 지슬이의 옆에 앉아 뾰루퉁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순간 누구 맘대로 포기냐는 말과 함께 강신혁 PD까지 의기투합하게 되고 마지막 미션이니 무대를 끝까지 책임지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멤버들과 함께 공연 무대에 등장했다. 그리고 모두 다함께 원 포 올 무대를 꾸미면서 마지막 무대를 보여주었다.
3. 여담
한국 무용을 전문적으로 했던 아이답게 가족 모두가 한국 전통 전문가이시다.[45] 그래서인지 할아버지와 오빠 모두 한복을 입고 있으시다.[46]
[1] 13화에서 내년이면 23살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당시 22세. 18회에서는 해가 바뀌어 23세다. 또한 18화에 등장한 본인의 뮤비 의상에 19940114(배역을 맡은 실제 본인의 생년월일이다)라고 적혀 있다.[2] 옷, 모자 할 것 없이 칼같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룸메이트가 된 소리가 경악할 정도로.[3] 17화에서 모종의 이유로 하서가 사라졌을때 루키조 전원이 찾아나섰는데 전부 '하서 '''언니''''라고 했지 단 한명도 '하서야'라고 하지 않았다. [4] 무려 집안자체가 안동 권씨의 명문 종갓집에서 태어난 인물이기 때문에 집안의 반대에 부딫혀 많은 고민을 하는것이 개인 에피소드에서 드러났다.[5] 무슨 장난 이었냐 하면 민트가 지슬에게 너 차(지슬의 성씨) 맞잖아. 라고 하자 하서는 아니면은 슬픔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장난에 어이없어 한 지슬이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6] 이것을 본 소리가 엄청 프리하게 할것 같은 얘가 이게 웬일 이냐며 경악할 정도.[7] 본인이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원래 아이스크림으로 찍으려 했지만 준비한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리는 바람에 맛 없는 요거트로 대신 연기했다고 한다. 덕분에 많이씩은 안 먹고 입에만 쬐끔씩만 댔다고 한다.[8] 여기에서 민트는 티아라의 보핍보핍, 지슬은 씨스타의 나 혼자를 선택했고 나머지 둘은 아무것도 선택을 못했다.[9] 수납을 안한다고 환자를 내팽겨치냐는 등.[10] 수지와 예은은 음식점 서빙 알바.[11] 지슬이 두번째 미션을 앞두고 으르렁의 악보를 벽에 붙여놓고 혼자서 창고에서 연습을 한것. 또한 삼각김밥을 먹으며 휴대폰으로 안무 영상을 보면서 홀로 연습을 한것임이 밝혀진다.[12] 예은이가 방으로 들어갔는데 어느새 루키조 4인방이 소리소문 없이 들어와 있었다.[13] 이에 예은은 깜짝 놀라며 아니 언니가 그걸 왜? 라고 하면서 등짝 스매싱을 날린다.[14] 이 장면을 촬영한 직후의 비하인드 일화를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는데 태리가 병원으로 실려간 장면이 끝나고 나서 이번엔 평소 심장이 약했던 권하서 본인이 급성 스트레스성 과호흡 증후군으로 쓰러져 실제로 병원으로 실려가자 연습생으로 나왔던 출연진 전원이 하서를 걱정해 주며 병실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태리는 체력이 되게 좋은 편이라고 한다. 본 영상 5:00부터.[15] 참고로 그 물건의 정체는 한복과 댕기머리 가발로 하서가 종갓집 출신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것이다.[16] 종갓집 집안의 전통으로 인해서 일찍 결혼하는것이 가문대대로의 관습인 모양으로 추정된다. 단, 이때는 아직 개인 에피소드가 밝혀지기 전.[17] 해당회차 엔딩 크레딧에 우정출연으로 나온다. 참고로 디아크는 해외에도 팬이 많다 보니 이 장면은 나름 화제가 되었다. 유나킴과 천재인이 서로 다른 크루에서 서로 맞짱 뜨는 장면이니..... [18] 하서가 오자 갑자기 급하게 숨긴다.[19] 언니 이걸로 랩 가사 잘 쓰라고~!![20] 정황상 룸메이트인 소리로 추정되는데 필요없는 매니큐어의 색깔을 종류별로 갖다놓고 쓰라고 하고 가버렸다. 여담이지만 하서의 마니또는 소리, 영주 둘중 하나다.[21] 하서의 조부와 친오빠.[22] 종갓집의 전통이니 일찍 결혼을 하라는것에서 겁을 먹고 있었다. 특히 자유분방한 모습의 성격인 하서는 이것을 용납할수 없는 성격이기도 하다.[23] 오빠가 말하길 니 언니들도 니 오라버니들도 니 나이때 혼인했다고 말하는것을 보아서 형제 자매관계는 상당히 많을것으로 추정된다.[24] 재인이가 파파라치를 잡으러 간 사이 소리, 영주, 유키카와 함께 붙어있었다.[25] 강예슬이 연습생들에게 혼내고 있던 중 오라버니에게 전화가 왔고 그는 스캔들 기사를 어떻게 봤는지 몰라도 기사에 니 이름까지 떴어. 너 도대체 어쩔려고? 할아버지 아시기 전에 당장 내려와라. 안내려오면 내일 할아버지 모시고 직접 올라가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하서는 밖으로 나가서 통화를 하면서 잠시 도망치다가 825에 갑자기 나타난 할아버지에게 붙잡힘으로 21화가 종료된다. 전화를 받은(스캔들 기사가 뜬) 날의 RGP 멤버 의상과 할아버지에게 붙잡힌 날의 의상이 다른 것으로 보아 같은 날이 아니며, 아마도 전화를 받고도 반응이 없자 오라버니가 손을 쓴것으로 보인다.[26] 수지만 준비했어? 다 같이 했잖아. 매번 똑같이 준비했는데 수지만 개인점수 1위였고.......[27] 옥상에서 오라버니의 전화통화가 끝나고 단오와 강예슬이 한 이야기를 몰래 숨어서 엿들은 모양. 참고로 여기서 언급된 단오가 둘이 녹음실에 있는것을 보는 장면은 11회에서 등장했으며, 그 장면의 진실은 21회에 등장했다.[28] 지난주 21회가 이 장면에서 종료되었는데 전화통화때와 할아버지에게 끌려갈때의 복장이 다른것은 이 때문.[29] 스포츠신문 1면에 커다랗게 스캔들 기사가 사진과 함께 있었다. 스캔들 기사 이전에 오라버니는 할아버지의 눈치를 봐서 그만두라고 했지 활동 자체를 이해하는듯 한데(18화에서 할아버지가 하서 보러 학교 기숙사에 간다고 할때 일단 들키지 않게 다른곳으로 모시고 감) 스캔들 기사가 난 후에는 오라버니도 마음이 바뀐(가수활동 반대)것으로 보인다. 서울로 올라가는 손을 쓴것과 집 앞에서 강신혁과의 대화내용을 감안한다면. [30] 이에 할아버지는 극도로 대노하여 어디서 우리 가문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딴따라질이 웬말이냐고 하시질 않나.[31] 문지방을 밟고 할아버지가 호통을 지자 한 말.[32] 딴따라들하고 어울려 다니니까는 아주 못된것만 배웠다는 할아버지의 말에서......[33] 딴따라질 그만두고 얼른 조신하게 시집이나 갈 준비하라는 말에 한말.[34] 오라버니는 시끄럽다며 이를 제지한다.[35] 자세히 보면 하서의 춤선이 아주 약간 다른데 일반 무대의상이 아닌 한복차림으로 같은 동작을 표현한 것이다. 이는 배역을 맡은 권하서 본인이 한국무용을 전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 본인의 매력을 잘 보여준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장면에서 One For All의 2절 가사가 처음 등장했는데 상황에 딱 어울린다. [36] 항상 딸이 자유롭고 싶어 했었다는 엄마에 말에 하서는 집이 너무 답답하고 자유롭게 춤추고 랩하고 싶은것 뿐이었는데 엄마는 안 답답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종가집의 제사를 1년에 무려 20번이나 지내면서 앞뒤 꽉막힌 할아버지는 모시는게 힘들지 않냐고 한다.[37] 이때 엄마는 큰 집을 쓸고 닦고 하면서 밥하는 것, 남자들을 수발 드는것이 힘들다고 하면서 이게 다 가족들을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를 보면서 불행해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은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니가 진짜 행복해 지는 길을 가지면 된다고 하여 하서를 감동시켰다.[38] 게다가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받으면서 이걸로 친구들과 연락해라. 다들 하서를 소중히 생각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좋다라고 말하여 하서가 오열하는데 마침 이 이야기를 할아버지가 듣고 있었다. 이 어머니의 휴대전화는 이후 하서가 다른 멤버들과 소통하는 결정적 매개체가 된다. 여담으로 이 휴대전화 팻네임이 I'M '''BACK'''. 상황에 딱 어울리는 기종선택이다.[39] 하서의 이런 모습을 또다시 할아버지가 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엄격한 모습과는 달리 아무말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40] 이 광경을 심민철이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41] 하서의 복장을 보고 오라버니는 꼴이 이게 뭐냐고 소리친다.[42] '''아니요. 꼭 가고싶어요. 아니, 갈래요. 평생 여기서 못 나간다 해도 저 오늘 공연 꼭 나가야 겠어요.'''[43] 이때 오라버니에게 역 까지 데려다 줘라. 라고 명령한다.[44] 그것도 공연시간 두 시간전이라 모두가 걱정하고 있었을때 얘들아~!! 라는 외침과 함께 등장했다.[45] 고향을 안동이라고 소개했으며 네이버TV 영상은 종가집 손녀 하서다.[46] 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건 다름아닌 성우 이종구이며 오빠 역은 제국의아이들의 정희철이다.(이 드라마가 사전제작이었으므로 군 입대 전에 찍었다고 생각하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