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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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9인조 보이그룹. 스타제국 소속이었던 아이돌 그룹이다.
2. 소개
쥬얼리와 V.O.S를 배출해 낸 스타제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 보이그룹. 2009년 4월~7월에 쥬얼리와 V.O.S로 나름대로 잘 나가던[4][5] 스타제국을 취재한 엠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는데, 그 제목이 바로 '오피스 리얼리티-제국의 아이들'이었다. 스타'제국'의 가수, 연습생, 스태프, 임원진 모두의 생활을 보여 준다는 의미. 이 프로그램에서 연습생 신분 준비과정으로 먼저 대중에 소개되었으며, 그 인지도를 이어가고자 프로그램 이름을 그대로 그룹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다.[6]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나인뮤지스의 준비 과정 역시 찾아볼 수 있다.
데뷔 이후 '''임시완, 박형식, 김동준은 연기 활동으로, 황광희는 예능 활동으로 더 유명해졌다'''. 임시완은 2012년 MBC에서 방영한 해품달에서 허염의 아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고 천만 영화인 변호인에서 박진우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tvN의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할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본격적인 연기돌 대열에 합류했다. 박형식 또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역을 안정감있게 소화해냈고 1년 후에는 사극드라마 화랑에서 주연자리까지 꿰차는 등 나름대로 입지를 굳혀나갔다.
김동준 역시 KBS 1TV 일일극 빛나라 은수에서 남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형식과 김동준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7] 하며 예능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황광희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힐링캠프, 정글의 법칙, 끼리끼리 등의 인기 예능에 고정 출연하였고 이외에도 강심장[8] , 놀면 뭐하니?, 해피투게더 등을 비롯한 수많은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서 예능인으로서 자리를 굳혔다.
흩어져야 살고 뭉치면 죽는 그룹, 연예인으로서 재능은 타고 났으나 그게 아이돌로서의 재능은 아닌 사람들의 모임, 캐비어로 알탕끓이는 그룹, 배우와 개그맨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그룹같은 아이돌 그룹, 진짜 아이돌이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아이돌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아이돌 등등의 평을 듣는다. 그룹 멤버의 거의 절반인 4명이 저마다 각자의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 간단하게 최고 인기 및 10년 장기 예능 고정 멤버, 천만 관객 영화 배우, 종편 시청률 10% 드라마 주연, 지상파 시청률 40% 일일극 주연 타이틀만 보면 감이 올 것이다. 한류를 이끄는 톱 아이돌 그룹이라 할지라도, 제국의 아이돌처럼 과반수가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경우는 드문 편이다.
그러나 그 4명의 인지도가 그룹의 인지도로는 이어지지 못했으며 황광희, 임시완, 박형식, 김동준이 모두 같은 그룹 멤버였다는 것을 모르거나 심지어 아이돌이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이들이 더 많다. 오히려 이 점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없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왔다는 평도 있다. 배우 활동이나 예능 활동으로 쌓은 팬덤은 어디까지나 개인 활동, 배우/예능 활동의 팬일 뿐이고[9] , 그 팬들을 그룹의 팬덤으로 끌고 오려면 그룹의 콘텐츠에 매력이 있어야 하지만 제국의아이들은 그렇지 못했다.
트렌드를 뒤늦게 쫓기에만 급급한 선곡[10] , 그룹의 정체성이 뭔지 알 수 없는 오락가락하는 콘셉트, 다인원 그룹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어수선한 안무와 동선, 일반인의 미적 감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헤어/코디/메이크업, 편중된 파트 분배 등 스타제국의 기획력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대중들과 아이돌 팬들로부터 외면받았다. 2013년에 발표한 "바람의 유령"은 그나마 나아진 의상, 동선, 파트 분배를 선보였으나, 이미 3세대 보이그룹의 시대가 시작된 시점에서 데뷔 4년차의 그룹을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마지막 활동인 비틀비틀까지도 음악 방송 1위를 하지 못했다.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방송점수와 팬덤의 힘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3위까지 올라갔다. 훗날 회자되는 곡들도 있는 것을 볼 때,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의 개인 활동을 빼놓고 보더라도 2010년 이후 명멸했던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 중 어느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라고는 할 수 있다.
2016년 말 멤버들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멤버들이 모두 스타제국과 결별했다. 스타제국 측에서는 멤버들을 잡아보려고 온갖 언플을 했지만, 멤버들이 소속사에 남을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소속사가 달라도 그룹으로서의 활동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고 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이라면 몰라도 원더걸스와 카라의 예에서 나타나듯이 멤버들의 소속사가 나뉜 상태에서 그룹 활동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게다가 문준영은 스타제국과 결별한 후 따로 회사를 차려서 공연기획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황광희 역시 스타제국과 결별한 후 전업 예능인으로 사실상 전향해서 가수 복귀는 요원해 보인다.
확실한 것은 아직 제국의아이들은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이 없으며, 그룹을 탈퇴한 멤버는 아무도 없다'''는 것. 리더 문준영과 김동준은 재결합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 정도의 많은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이 10년의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불화설이나 한 사람의 탈퇴도 없이 우정을 유지하며 계속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바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임시완이나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 등도 꾸준히 다른 멤버들과 연락을 잊지 않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문준영과 하민우의 채널에서 다른 멤버들을 초청 또는 전화연결해 토크하는 것을 2020년에도 변함없이 확인할 수 있다.[11]
3. 멤버
공식적으로는 박형식-케빈 2메인보컬이고 김동준은 리드보컬이다.김동준이 라디오스타에서 말하기를,# 곡마다 파트 제일 많은 메인보컬이 다르다고 한다. 김동준은 댄스곡에서 파트가 제일 많고, 박형식은 발라드에서 파트가 제일 많고, 케빈은 R&B나 힙합 같이 강한 노래에 파트가 제일 많다.
3.1. 멤버 간 케미
기본적으로 모두가 사이가 돈독하다.[15] 여러 영상마다 또다른 조합으로 끼리끼리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이로는 88년생 형들 조 Kevin, 황광희, 임시완, 문준영[16][17] , 89~90년생 중간 조 정희철, 김태헌, 하민우, 막내 조 박형식, 김동준으로 나뉜다. 가장 대외적으로 친구 케미가 많이 드러난 쪽은 형들 조로서 그 중에서도 광희와 시완이 겉으로는 티격태격하면서 질투하고 밀어내는 사이이지만 좋은 친구 사이이다. 준영은 시완과 달리 광희를 잘 받아주는 친구 관계.
막내 두 사람은 형들이 굉장히 끔찍이 아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형식은 형들을 먼저 안기도 하는 등 애교가 굉장히 많은 스타일이라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그래서 형들에게는 귀여운데 밖에선 멋진 척을 하는 모습에 모두가 웃곤 한다고#1 #2
초기에 케빈은 호주에서 와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몰라 맏형임에도 불구 멤버들의 장난의 대상이 되곤 했다. 데뷔 때의 리얼리티에선 '한국에선 이런 문화가 있어~'라면서 계속해서 케빈을 골탕먹이고 낄낄대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해외 출신이라 형이라기보다는 격의없는 사이로 어울리는 편이다. 착한 성격의 태헌은 엄마 포지션으로서, 멤버 중 누군가가 아프면 약을 바로 사다주고 가장 신경써주는 존재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가장 신경써준다고 말했다.#
데뷔 10년을 맞는 2020년에도 멤버들끼리 여전히 자주 만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희철, 김태헌, Kevin은 1월 인스타그램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데뷔 시절 사진을 올리고 세월이 빠르다며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일들을 모두 응원한다고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맏형 Kevin역시 인스타그램에서 단 8명, 멤버들만을 팔로우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리더 문준영과 하민우는 함께 카페를 동업하고 있으며[18] , 카페에는 호주에 거주하는 Kevin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화환이나 선물을 보내고 직접 다녀가기도 했다. 태헌이나 희철은 지나가다가도 자주 들르는 듯하며, 하민우의 인터뷰에 의하면 황광희 역시 최근에 와서 한 시간 넘게 앉아서 후유증 반응 영상을 정주행하고 갔다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특히나 멤버들간의 좋은 사이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데, 가장 나중에 개설해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는 임시완[19][20] 과 팔로잉이 0명이며 개인적인 업로드만 하고 있는 황광희, 2020년 현재 군대에 있는 박형식[21] 을 제외한 6명은 바로바로 서로의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등 꿀이 떨어지는 사이다. 특히나 전원 댓글에 하트를 굉장히 많이 붙이는 데다 말투도 애교가 묻어나 보고 있으면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 막내 김동준은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꼼꼼하게 멤버들의 글을 체크하고 댓글을 달아주는데, 이에 달린 형들의 대댓글도 애정이 넘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유튜브에서도 멤버들 사랑이 매우 깊기로 유명한 리더 문준영이 제국의아이들을 비롯한 멤버들 개인 영상에 출몰하며 댓글을 달곤 한다.
4. 음반 목록
- 한국
- 일본
- 제아파이브 (케빈, 시완, 민우, 형식, 동준)
- 제아포유 (광희, 희철, 준영, 태헌)
5. 활동
6. 논란
6.1. 팬레터, 선물 버림 논란
2010년에 팬들이 준 팬레터와 선물을 개봉도 하지 않은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논란이 터진 바 있다.#
6.2. 대리출석 논란
감사원에서 제국의 아이들 일부 멤버가 교수와 조교가 온라인 강의에 대리 출석까지 하며 학점 관리를 해준 정황을 포착해 학점 취소 요청을 했다. 스타제국에서는 적극 부인했으나## 이후 거짓 해명이란게 밝혀지면서 결국 학점까지 취소되었다. #
7. 여담
- 엄청난 미용실을 다녔다. 제국의 아이들이 다닌 미용실은 빅뱅, 티아라 등 유명한 아이돌들이 다닌 곳으로, 임시완이 뜨기 전 광희가 이 미용실에서 이승기에게 임시완의 특기가 공부라고 소개했다는 일화도 있다.
- 제국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에도 에피소드가 꽤 있다. 처음에는 V, 레전드 등 여러 이름이 그룹네임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제국의 아이들이 되었는데, 이때 우린 망했다고 생각했던 멤버도 있었다고 한다.[22] 제국의 아이들보다 늦게 데뷔한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나인뮤지스도 제국의 딸들이 될 뻔 했다고 한다. 소속사 사장의 작명실력은 좋지 않아 보인다.
- 제국의 아이'돌'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
- 원래 연기를 시키려던 멤버는 임시완, 박형식이 아닌 정희철이었다. 정희철은 본인이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연기 공부를 데뷔 전 부터 꽤 했었다. 임시완은 노래나 춤, 패션 등에 대한 관심이나 열정이 상당했고 박형식도 배우보다는 가수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속사 스타제국에서는 정희철에게 연기의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다.[23] 사실 임시완과 박형식도 본인들의 타고난 배우로서의 능력이 워낙 훌륭해서 배우로 성공한 것이지, 소속사의 관리 덕에 성공한 것이 아니다.
- 소속사 스타제국의 부족한 관리능력과는 별개로, 멤버들과 소속사의 관계는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멤버 하민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떤 활동을 할 때에 멤버들에게 먼저 동의를 구했고, 멤버들이 거부하면 설득은 했지만 강제로 밀고 나가지는 않았다고 한다. 또한, 활동을 많이 시켜 제국의 아이들이란 이름을 알리려고 노력을 했다고 한다. 다만 마젤토브때는 갓 데뷔한 신인이라 그냥 시키는대로 했다고 한다. 멤버 정희철은 계약이 만료된지 몇년 지난 후에도 스타제국의 후배 걸그룹들과 스타제국 연습실에서 만나 후유증, 숨소리, 바람의유령, 마젤토브 커버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1] 케빈,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김동준의 구성이다. Roulette 활동을 한 뒤에 군대를 간 김태헌, 하민우를 제외하고 케빈, 정희철, 김동준 구성으로 Just Tonight을 발매했다.[2] 일본에서만 활동하였다. 활동이라고 하기엔 뮤비조차 없어 애매하지만, 뭐...[3] 모든 멤버들의 소속사가 각각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해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아직 해체하지 않았다.[4] 현재의 이미지가 씹창나서 그렇지, 제국의아이들의 데뷔를 준비하던 2009년 당시 스타제국은 상위권 기획사였다. 쥬얼리가 2005년 super star, 2008년 one more time으로 나름 30~40대에게도 어필하며 전국구 인지도를 자랑했고 V.O.S는 2007년의 매일매일, 부디, 2008년의 beautiful life를 연타석으로 히트시키는 등 발라드 계열 유행기의 끝자락, 본격적인 아이돌 체제로 넘어가는 2005~2010년 사이에서 스타제국은 상당한 인지도를 갖춘 회사였다.[5] 물론 그 이후에 간판스타인 쥬얼리와 V.O.S가 이런저런 일로 무너지고, 새로 출격한 제국의아이들이나 나인뮤지스도 처참하게 실패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완전히 꼴아박긴 했다. 2017년 기준 꽤 유명한 아이돌그룹 멤버들 중에 스타제국 연습생 시절을 거친 케이스가 간혹 보이는 것이, 스타제국 옛 명성의 증거다.[6] 인지도를 이어가기 위해 케이블 프로그램 이름이 그대로 그룹 이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있다. 원더걸스, 배틀(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 출신) 등.[7] 박형식이 진사에서 후유증을 홍보하였으나 아무도 모르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아래 적혀있는 광희처럼 열심히 그룹을 홍보했으나 정작 그룹이 뜬건 7년후인 2020년이 되서였다.[8] 토크에서 매일 제국의 아이들 언급을 하며 그룹을 pr했으며, 연말 특집에서는 현수막으로, 홍석천과의 왕중왕전에서는 강심장 PD가 광희에게 부탁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하자 광희는 멤버들 전원 출연을 요구, 성사시키며 당시 뜨지 못했던 그룹을 열심히 홍보했다. 강심장 정도의 SBS 간판 프로그램에서 그룹을 홍보할 정도로 예능감도 좋고, 그룹을 생각하는 마음도 강했던 것이다. 이후 광희가 밝힌 후일담에 의하면 스타제국은 원래 잘생긴 멤버부터 밀어줘서 자신은 후순위로 밀렸는데, 본인이 예능 출연을 강력하게 요구해서 출연할 수 있었고 결과는 알다 싶이 광희는 예능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으며 강심장 정도 프로그램에서 그룹도 홍보할 수 있을 정도였다.[9] 2020년 현재 유사한 사례로는 차은우의 아스트로, 찬희의 SF9이 있다. 차은우는 뛰어난 외모로 얼굴천재란 별명까지 얻으며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고, 찬희는 스카이캐슬이란 인기드라마에서 주역을 차지했지만 그 둘이 속한 그룹은 인기가 많지 않다.[10] "후크송" 유행을 따르려다 맛이 가버린 "Mazeltov", 누가 들어도 빅뱅의 "마지막 인사"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하루종일" 등[11]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 김태헌은 아직까지도 단체카톡방이 있다고 밝혔으며, 타 멤버의 생일때는 인스타그램 댓글이나 카카오톡 개인 메세지로 축하를 해주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12] 김동준과 포지션은 같으나, 맡는 파트의 양의 차이는 크다. 김동준이 메인보컬에 가까운 리드보컬이라면, 임시완은 서브보컬에 가까운 리드보컬이다.[13] 하지만 같은 서브래퍼인 하민우보다 파트 배분이 적을 때가 훨씬 많았다. 사실상 서브래퍼.[14] 사실상 메인보컬.[15] 9인이 모두 모여 있을 때# [16] 문준영은 빠른89이나 리더이기도 하고 형들 조로 묶인다.[17] [18] 이 카페에서는 하루종일 제국의아이들 노래만 나온다고 하지만 실제로 제국의아이들 노래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19] 라이브 방송을 열고는 위에 숫자(시청자 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 채 진행하고 있었다.[20] 2021년 1월 26일 제국의아이들 전 멤버를 팔로우했다.[21] 개인적인 것은 복무 기간 중에도 업로드되고 있긴 하나 다른 사람과의 교류는 부쩍 줄어든 상태. 입대 전에는 다른 멤버들의 글에 좋아요를 잘 눌러주고 다녔다[22] 하민우[23] 사실상 스타제국에서 수납한 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