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M-100
1. 개요
팬택이 2016년 6월 22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EF71로 명명되었다.
2. 사양
2.1. 스카이 IM-100
2.2. 스카이 IM-110 - 미출시
IM-100의 대형화 파생 모델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EF71A로 명명되었다.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잠정 중단해 출시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이다. 팬택 브루클린처럼 시중에 일부가 풀린 상황이며, 휠키의 색상은 핑크 색상이다.
3. 상세
팬택이 2014년 11월 공개했던 베가 팝업 노트 이후 1년 7개월만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이번 시리즈의 이름은 베가가 아닌 스카이 브랜드로 회귀하는 제품이다. 모델명인 IM-100[3] 은 I'm back이라는 의미로도 읽힌다.[4] 아임백 총괄 기획자인 팬택 박세영 과장의 제품 기획의도와 비화에 관련된 인터뷰[5]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30 MSM8937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505 GPU를 사용한다. 더불어 퀄컴 스냅드래곤 430의 정규 클럭은 1.2 GHz지만 IM-100의 경우 1.4 GHz로 오버클럭 되어 탑재되었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이다. 내장 메모리는 eMMC -.-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32 GB 단일 모델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15인치 16:9 비율의 F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TFT-LCD이다. 픽셀 배열은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가장 큰 특징은 우측에 장착된 휠이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표방해 만들어진 부품으로 기능적으로는 볼륨 100단위 조절, 카메라 타이머 촬영과 동영상 재생위치 조정 같은 멀티미디어와의 연동을 주 기능으로 하며 잠금화면에서 돌려서 잠금해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휴대전화 전면부를 보면 알겠지만 통신사 추노마크와 제조사 로고까지 삭제했다. 한마디로 핸드폰에 붙을 수 있는 브랜드 로고들은 전부다 삭제한 것이다. 유일하게 전파인증 문구와 'Designed by SKY'라는 조그만 문구만이 달려있다.
다만 부팅화면에서 스카이 로고가 나온 이후 통신사 로고가 뜨고 내부에 통신사 앱이 깔려있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시스템영역에 설치되어 있는 건 아니라서 한 번 삭제만 해 주면 기기 초기화를 하더라도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지 않는다. 기기 초기설정 과정에서 건너뛰기하면 된다.[6]
퀄컴 스냅드래곤 430이 지원한다고 알려진 퀄컴의 최신 급속충전 기술인 퀵차지 3.0은 팬택에서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지만, 5V 2A 까지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의 5V 1.2A 정도까지만 지원하는 보급형 모델들보단 확실히 나은 편이다. 그러나 번들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1.8A이다. 이전에는 2A를 제공했었다.
Qualcomm Snapdragon X6 LTE Modem이 탑재되어 LTE Cat.4 규격이며, 따라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지원하지 않는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초장기에는 LTE Cat.12·13를 지원한다고 알려졌었다.
여담으로 SK텔레콤과 KT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LG U+는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라 판매를 거절했다고 한다. 물론 전파인증 법령에 따라 LG U+ 유심을 꽂아도 당연히 VoLTE 통화가 가능하다. 참고로 팬택 기기 중에서 3사 VoLTE를 지원하는 기기는 2016년 현재 오직 IM-100뿐이다. 베가 팝업 노트와 베가 아이언 2는 타사 유심을 꽂으면 VoLTE 불가능. 3G통화만 가능하다.
당초 큰 기대를 모았으나, 목표치 30만대의 절반도 채 안되는 2016년 12월 기준 13만 2000여대 정도만 팔아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7]
3.1. 기능
3.1.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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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휠 기능이 있다는 것에서 어느정도 눈치챘겠지만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10년전 조그 휠 모델이었던 IM-8500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정신적인 부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은 동일하게 10년전 모델인 IM-U100이다. 후술할 IM-U100의 CF에 출연했던 박기웅의 광고모델 재기용과 광고 연출이 그러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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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목업의 곡률과 후면 부분은 팬택이 베가 브랜드 시절 현대카드와 합동 진행한 브루클린 프로젝트 제품과 디자인과 유사하다. 휠키와 LED램프 부분이 없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브루클린 프로젝트와 아임백의 후면이 매우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무산된 브루클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만든듯하다.
3.1.2. 음질
휠키 컨셉 만큼이나 '''음질이 아주 좋다.''' 24비트 음원 재생은 물론이고 음악감상에 까다로운 사람들도 듣자 마자 바로 느껴질 만큼 음질이 좋다. 퀄컴 WCD9326을 통해 24Bit/192KHz FLAC 무손실 음원을 재생할 수 있으며 24Bit 192Khz 음원 재생 시 기본 플레이어 좌측 상단에 HIFI가 표시되고 24bit 192KHz 이상 음원 재생 시에는 HD라고 표시되며, 미만일 경우에는 FLAC 포맷 파일에 한정하여 FLAC로 표시된다. 아쉽게도 32Bit 음원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휠키의 경우 볼륨을 10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아주 작은 볼륨도 깨끗하게 재생이 가능하여 음악감상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는 당시 동가격대 폰에서는 아예 기대할 수 없고 동세대 고가형 기종이었던 LG V10, LG V20 정도에서나 지원하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별도의 DAC를 탑재한 LG G6 이후 LG G 시리즈, LG V 시리즈에 비해서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별도의 고성능 DAC를 탑재하지 않아 하드웨어상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DAP와의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음질은 아니다. 오히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쿼드 DAC가 탑재된 LG G6의 중고가 폭락 덕에 아임백 구매가에서 약 5만원을 추가하면 G6를 살 수 있기 때문에 휠키를 제외하고는 사양과 내구성의 월등한 우위와 지속적인 A/S가 보장되는 G6에 비해서 가성비가 많이 바랜다.
apt-x가 적용된 블루투스 기기도 지원한다. apt-x가 적용된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시 apt-x코덱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리는 알림이 디스플레이에 팝업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아임백은 apt-x 코덱을 탑재했으나 스톤에는 탑재되지 않았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스톤
블루투스 스피커이자 무선 충전기인 복합 디바이스 스톤이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다. 다시 말해 별도 구매할 필요 없이 그냥 아임백을 사면 '''상품 박스에 스톤이 함께 들어있다.''' 중저가형 스마트폰 치고는 꽤나 파격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팬택이 아임백에 정말 사활을 걸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다. '''대신 번들 이어폰은 제공되지 않는다.''' 아임백 판매 당시에는 팬택의 공식 주변기기, 소모품 구입 사이트인 라츠몰에서 팬택 정품 이어폰을 구입할 수 있었다.
스톤은 직육면체 형태에 전원 버튼 역할과 볼륨 업다운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커다란 금색 금속 휠을 가진 기기로, 본체인 아임백과 패밀리룩을 이루는 악세사리다. 자체적으로 26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는 없다. 출력 장치로는 3W 출력의 우퍼 스피커가 탑재되었다. 이 스피커 시스템은 인클로저에 패시브 라디에이터 기능이 접목되어 있고 360도 스테레오 서라운드 출력을 지원하여 외부 리시버로서는 갖출 것을 다 갖춘 제품이다. 칩셋도 정체불명의 중국산 칩셋을 주어다 꼽아둔것이 아닌 aptX 개발사인 CSR 칩셋을 썼다는 부분도 칭찬받을만한 부분.참고로 블루투스 오디오시장에서 유명한 LG 톤플러스도 CSR 칩셋을 사용하고있다.
그러나 음질에 대한 평가는 전형적인 3~4만원짜리 블루투스 스피커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타사 블루투스 스피커 대비 제어 버튼, 3.5mm 잭, 방수 등 없는 기능도 많았지만 그래도 앱을 통한 연동 기능과 NFC 페어링, 무선충전 등 아임백과의 연동성을 강조한 포지션, 즉 악세사리로서는 전혀 손색이 없었기에 호평이 더 많았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상단의 램프를 통해 아임백과 스톤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일단 첫 출시되는 스톤은 촛불, 오로라, 파도 등 7가지 패턴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러한 램프기능과 사운드 출력 시스템을 활용해 알람, 수면모드 등으로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상세한 조정은 아임백의 스톤앱을 통해 세팅할 수 있다고 한다.
스톤과 호환이 되는 기기를 스톤 근처에 가져가면, 스톤이 이를 인식하고 저절로 램프가 켜지는 웰컴 라이트 편의 기능을 끄거나 켤 수 있다.
그러나 위 두가지 기능은 아임백의 스톤매니저 앱이 깔려있다는 전제 하에 가능하다. 아임백 외 타사 폰에 설치하여 특화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검색을 하여 설치해보도록 하자. 2018년 6월 21일날 플레이 스토어에 스카이 스톤매니저[10] 앱이 출시 되었다.
놀랍게도 타사 제품과도 연동이 되는 기기라 블루투스나 NFC가 있는 디바이스라면 아임백처럼 스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 정 구하고 싶으면 중고시장을 뒤져보자. 출시 초기에는 5~7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2017년 4월 기준으로 2~4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팬택의 청산 이후로는 착한텔레콤 등 팬택의 재고 물량을 확보한 업체에서 신품 스톤만 별도로 3~4만 원 대의 가격대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사용 영상을 네이버에서 블로거로 활동하는 팬택직원이 사전 공개한 바가 있다. 감상해보자.[11]
무선충전은 QI인증을 받아 아임백 이외에도 QI인증을 받은 다른 스마트폰도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스톤에 충전기를 연결해야 하고, 5V 1A의 출력밖에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발열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팬택 측에서는 유선 충전의 80% 속도라고 주장한다. 사실 이 문제는 무선충전의 효율이 아직 유선충전에 비해 떨어지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것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톤의 평은, 디자인도 예쁘고 의외로 괜찮은 사운드, 스톤 특화기능, QI인증을 받은 무선충전, 블루투스스피커치고는 큰 용량인 2600mAh의 배터리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스카이 스톤 매니저 어플이 올라온 것이 확인되었다. '''타사 휴대폰에서도 스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며, 웰컴 보이스 기능 빼고 나머지 것들을 다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팬택 개발진의 책임감이 돋보이는 부분. 그래도 타 OS(PC나 아이폰)용은 힘에 부쳤는지 나오지 않았다. PC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 용도로만 쓸 수 있다.[12]
4. 소프트웨어 지원
4.1. 제조사 공식
4.1.1.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
2016년 7월 25일 SK텔레콤 ver 1.22와 KT ver 1.23 마이너 업데이트로 스톤의 사용성이 개선되고 볼륨 휠 키가 개선되었다.
2016년 9월 2일 ver 1.30 마이너 업데이트로 폰트 엔진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폰트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터치 불량과 키보드 입력 불량 등의 자잘한 버그들이 고쳐졌다.
2016년 10월 28일 SK텔레콤 ver 1.34 마이너 업데이트로 LCD 반응속도가 개선되고 LG U+ USIM 사용 시 투넘버 서비스 사용관련 기능이 개선되었다.
4.1.2.
7.0 누가는 개발이 다 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한 채, 결국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4.2. 커스터마이징
2020년 07월, 안드로이드 7 기반인 Lineage OS 14.1이 개발되었다. 다만 초기빌드라 작동하지 않는 기능들이 있다.
2020년 10월 현재 Volte와 일부 기기에서 나타나는 카메라 오류를 제외하면 해결된듯하다 https://cafe.naver.com/skyplanet/5563
2020년 12월 30일 안드로이드 9 기반인 Lineage OS 16.0 이 공개되었다.https://cafe.naver.com/skyplanet/5994
5. 출시
제품 리스트 참고. 출고가는 449,9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2016년 6월 30일에 출시되었다. SKT 기준 출고가 및 지원금이 가장 먼저 발표되었으며, 최저요금제(band데이터29) 기준 18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KT 역시 최저요금제(순 모두다올레28) 기준 196,900원으로 SKT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 중.'''Welcome Back'''
팬택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끈 덕분에 호의적인 인터넷 여론이 어느정도 실구매로 이어지며 초도물량 2만대를 전부 소진해버리게 된다. 특히 29일에 예약구매한 이들은 예약 특전을 수령하는 탑승객들임에도 불구하고 7월 2일에나 물건을 받게 되는 등 초도물량을 낮게 잡은 통신사들 덕분에 팬택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복잡한 심정을 갖게 됐다. 예약 구매자들 상황도 이러할진대 일반 온라인 구매 및 오프라인 매장들은 문제가 더 심각하여 각 매장당 규모에 따라 '''아예 입고조차 안 된 지점'''이 수두룩하고 딱 한 대(...)에서 몇몇 최상위 등급의 초대형 매장에만 최대 10대만 재고가 들어와 시연폰도 없는 실정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시연폰 보다는 목업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목업조차도 없다고 한다. 조선비즈
SDA, 뽐뿌처럼 베가 시리즈부터 팬층이 두터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재고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의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왕 두 통신사들이 요금면에서 지원을 팍팍 해 줄거면 물량도 넉넉히 잡아주는게 맞는 게 아니냐는 의견과 심지어는 두 통신사들이 아임백에 지원해주는 공시지원금이 아까워서 일부러 물량을 적게 잡아 놨다는 음모론까지 제기하며 웃픈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번들 제공품인 스톤 또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번들 악세사리의 끝판왕' 이미지를 얻고 있는 중이다.
팬택에서 통신사에게 공급한 아임백의 물량이 한달간 8만 6000대에 이른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는 중저가 폰의 성공사례로 알려지는 TG앤컴퍼니의 루나폰보다 빠른 수치이다. 팬택 측에서는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여 물량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8월 17일 출하량이 10만대 돌파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2016년 10월 17일 출하량이 13만대 돌파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출하량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터라 잔여 생산량을 팔기 위해 8월에 생산을 중지한 상태라 당초 목표였던 30만 대 판매는 어려울 듯 하다.
'''이후 판매량이 급락하면서 인터넷상에서만 찬양받은 폰으로 결론이 났다.''' 2016년 12월까지 목표치였던 30만대에 절반도 안되는 13만 2000여대가 팔렸다고 한다. 2016년 8월 납품한 물량을 지금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재고가 넘쳐나 차기작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기사들이 나오는 지경이다.
2016년 10월 28일, KT에서 출고가가 37만 9,500원으로 인하되었다.# 이후 12월 24일 KT에서 출고가가 25만 3,000원으로 재차 인하되었다.
2017년 1월 기준, 이란에 IM-100GN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되었다. Yas Company라는 이란 현지 기업이 총판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블랙, 화이트 외에도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페르시아어를 추가로 지원한다. SKY 브랜드가 전면적으로 삭제되어 박스와 초기 보호필름, 뒷면의 'Designed by SKY' 문구, 내부 소프트웨어와 부팅 로고 등 SKY 브랜드와 로고가 전부 팬택 로고로 대체되었다. 심지어 SKY 키보드 앱도 구글 한글 키보드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내부 박스의 팬택 로고는 스티커로 붙여져있는데, 이걸 떼면 한국판의 음각 SKY 로고가 나온다는 게 개그.
2018년 4월 2일 기준, 이란판 IM-100GN으로만 출시되었던 골드 색상의 물량이 갑자기 G마켓을 통해 이임백의 기본 색상, 베가 시크릿 업의 재고와 함께 판매되었다. 그리고 4월 9일 골드 색상이 품절되었으나 다시 재고가 들어온듯하다. 이중 블랙, 화이트 색상은 KT판으로 판매되었으나, 골드는 이란판 IM-100GN이 수정 없이 그대로 판매되었다. 전파인증은 IM-100K와 함께 IM-100S의 파생모델 형식으로 받았다. VoLTE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LG U+ 개통이 불가능하며, 단말기 자급제 기기이기 때문에 통신사 전산상에서는 해외 기기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5.1. 인터넷 여론전
초기 인터넷 프리뷰는 좋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메탈+글래스 디자인으로 싹 바뀐 이후 눈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이 싼티가 난다던가 '망할 것 같다'는 등 악평이 빗발쳤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이와중에 골수 팬택 팬들의 지나친 감싸주기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일부에서는 재질이 싼티난다는 주장에 고급 재질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썼다고는 열심히 옹호하기도 했지만, 이는 갤럭시 S III에도 쓰인 흔하디 흔한 플라스틱에 불과하다.
어느 제조사든 신제품 출시때면 디자인에 대한 갑론을박은 여지없이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특히 패망했다가 겨우 돌아와 이미지 전환을 꾀한 팬택에게는 지나친 비판과 필요 이상의 저평가가 많았다. 특히나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Nextbit Robin의 공개 당시의 반응과 비교해보면 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팬택의 기업 이미지를 좋게 보는 팬들도 없지 않았고, 팬택이 팬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수행한 덕에 초도 물량이 매진되는 등 초기에 반짝하는데는 성공한다. 실제로도 단순히 문서상의 스펙 자체만 놓고 보자면 동세대 동가격대 기기 대비 가성비는 꽤나 괜찮게 여겨졌던 기기였다.
그러나 이는 자충수에 불과했다. 늘상 그렇듯이 인터넷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금방 식어버렸고 소수의 팬층으로만 먹고 살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충실히 증명해줬다. 더군다나 일반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버그가 많고 최적화가 엉망이라 도저히 쓸 수 없을 휴대전화라는 원성을 사고 있다. 후술될 하드웨어 결함과 품질관리 실패 사례로 소수의 팬들 이외에는 오히려 더욱 이미지가 나빠졌기 때문에 스카이 브랜드로 소위 '베레기'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꾀한 것의 의미가 무색해졌다.
5.1.1. 출고가
2016년 12월 부로는 KT가 출고가를 253,000원으로 인하하고,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쳐 224,200원이나 지원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요금제로 해도 3만원을 조금 넘는다. 이는 J5 출고가 297,000원에 공시지원금 50,000원 추가지원금 7,500원을 제한 단말대금 239,500원보다는 훨씬 낮은 금액이며, 대량의 공시지원금을 받는 LG X SCREEN은 출고가 316,800원에 공시지원금 250,000원, 추가지원금 37,500원을 제한 단말대금 29,300원으로 아임백과 얼마 차이가 안 날 뿐더러 스냅드래곤 410에 내장메모리 16기가라 성능은 가격 차에 비해 훨씬 더 낮다.
다만, 문제는 해외 직구로 눈을 돌리면 드러난다. 단지 국산 스마트폰 중에서나 가성비로 손꼽지 중국 스마트폰에 비하면 가격은 커녕 성능조차 이길수가 없다. 당장 보급형 보다 한체급 위인 중상급형(말이 중상급이지 2년 전에는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성능이다) AP를 탑재한 기기가 10만원대 후반. 이렇게 구매 후 선택약정 할인 20%를 받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13]
그리고 출고가를 터무니 없이 높게 책정하고 공시지원금을 최대한 책정하여 실제 할부원금이 매우 작게 느껴지게 만드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흔한 통신업계 상술의 하나이다. 이렇게 하면 수십만원에 해당하는 공시지원금을 토해내야 하므로 약정 해지를 매우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기 때문. 단 이 문제는 스카이뿐만 아닌 한국 유통망의 문제이다. 당장 아이폰7만 해도 (공시지원금5~7만원)보다 지원금에 해당하는 요금할인(월 7000원~1만원가량)이 훨씬 저렴하다.
결론적으로 아임백의 출고가는 국산 휴대폰 모델에 한해서 낮은 편에 속하며, 지원금까지 총합적으로 생각하면 2016년 국산 보급형 휴대폰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휴대폰이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스톤까지 같이 번들로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 기기 자체의 가성비는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6. 논란 및 문제점
6.1. 휠키 표절 논란
팬택이 피쳐폰 시절(IM-8500, IM-S130, IM-S200, PT-L2200)때부터 잘 사용한 휠키를 표절이라고 하는 주장도 보인다.
포스트에서는 아이리버의 하이파이용 DAP인 아스텔엔컨의 휠키 디자인을 표절한거 아니냐 라는 의혹제기를 하였다. 휠키를 전화기에 처음 사용한 것은 스카이(큐리텔 포함)고, 오히려 현재 휠키 논란 디자인의 모체에 가까운 제품은 바로 1987년에 발표된 소니의 카드형 라디오(SRF-201) 이다.
그 후로도 이런 디자인은 차고 넘쳐서 전화기에 유사한 디자인으로 이식 한 것은 2008년에 발표된 일명 김태희 디스코폰(LG-KH650)이다.
따라서 굳이 디자인의 원형을 찾아간다면 소니의 워크맨 srf-201 일 것이고 굳이 전화기로 한정한다면 스카이나 큐리텔, 혹은 LG의 디스코폰이지 아이리버는 까마득한 후배로 번지수가 멀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박은 이코노믹리뷰 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6.2. 제품 불량
'''불량률이 상당히 높다.'''
- 새로 개봉한 제품이 휘어있다는 말이 많았다. 시소현상이라고 한다. 거기다 케이스(껍데기)는 보증대상이 아니므로 무상수리도 해주지 않는다. 개통철회 기간은 14일 이내에 개통철회 가능. 14일 이후에는 개통철회 불가능.
- 기기가 상당히 잘 휘어진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잘 휘어질 수 있다.
- GPU 불량률이 심각하다. 업데이트 이후 개선되었으나 유튜브를 보다 난데없이 데드픽셀 화면이 뜨고, 한참 있다 재부팅되는 현상이다. 트위치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한다. 센터에서는 14일 이내 구매한 아임백은 교품, 이후는 메인보드교체다. 만약 이런 현상이 한번이라도 나타났다면 서비스센터를 한번 방문해보자.
- 진동모터가 돌다 갑자기 죽는 현상이 있다. 다시 작동하지만, 얼마 못가 다시 죽는다. 일부 기기들만 해당된다. 이 역시도 메인보드교환.
- 화면 가장자리에 그라데이션 수준의 파란 테두리는 거의 대부분의 기기에서 종특 수준으로 발생한다. 액정에 데드픽셀이 있는 경우도 꽤 있으며, 불량화소가 3개 이상이 아니면 교환 불가.
- 충전기연결시 화면이 그자리에서 죽는다는 문제가있다. 일부 특정기기에서 나타나는현상이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다.
- 충전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켜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분리해서 커넥터를 모두 뽑았다 연결하면 돌아온다고 한다.
- 휠 감도가 기기마다 제멋대로다.
- 일부 액정, 특히 교체된 액정에서 멍이 있다. 교체된 액정중에서도 터치나 파손으로 인한 겉유리를 교체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 기본적으로 터치감이 상당히 안 좋다 IM-100의 몇몇 기기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 터치 인식 불량의 형태는 그냥 점 형태의 터치를 씹는경우도 있고, I 처럼 길게 그으면 도중이 인식이 안돼서 : 가 된다던가, 터치를 한 상태로 O를 그으면 또 도중 인식이 안돼서 C가 된다던가.. 터치 인식도 간헐적으로 안되다보니 서비스센터에서 상태를 보려고 해도 보여줄 수 없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멀티터치 에러 증상 구현에 성공한 영상 멀티터치 오류 구현영상.근데 이거말고도 본문처럼 되는건 아쉽게 구현에 실패하였다
6.3. 기타
- 카메라 셔터랙이 정말 장난 아니다. 예를 들어 움직이는 곳에서 자동초점으로 할 시 초점이 잘 맞춰지지 않는다고 한다.
- 갤러리 앱이 너무 느리고 버벅거린다. 갤러리 뿐만 아니라 음악 앱을 실행하여 앨범을 쭉 스크롤 하면 이미지가 번복이 되는 현상도 발생한다. 내부 저장소를 싸구려로 넣었거나 최적화를 개판으로 해놨거나 둘중 하나인 듯하다. 스크롤을 넘기는데 갑자기 첫번째사진으로 올라가버리는 증상도 종종 발생한다.
- 음악 앱에서 앨범을 누르고 쭉 스크롤하면 읽는 속도가 지체돼서인지 앨범 표지가 번복이 되는 현상이 있다. 심지어 최대 96MB/Sec인 SD카드를 꽂고 쓰기를 하면 많이 느리다. 내부 메모리가 병맛인지 자막 파일을 붙여넣기 하면 버퍼링이 보일 정도이다.
- 휠키를 끄고 켜는 기능이 없어서 바지 주머니나 가방이나 일상에서 약간의 불편을 겪는다고 한다. 사실 휠키에서 가장 우려했던 부분. 특히 주머니 폭이 좁은 바지를 입었을 때 폰을 꺼내고 집어넣다가 휠키가 오작동된다면 상당히 난감할 것이다. 다만 화면이 오프된 상태에선 미디어음량만 조절되며 미디어 사용중이라 해도 무조건 1/100 단위로 조절되기 때문에 주머니에서 휠키가 돌아가도 음량 변화가 거의 없어 현실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큰 불편사항은 아닌듯 하다. 그리고 애초에 미디어가 사용중(뮤직 등)이 아닐때는 아무리 돌려도 작동하지 않는다.
- 기본 뮤직 앱의 시간 조절을 하기가 꽤 까다롭다. 그러나 음악을 누르고 대각선으로 된 시간막대를 2초간 누르면 음악 내의 시간이 뜨며 상세하게 조절된다. 설명이 없어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
- 예약구매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던 사은품 물량부진으로 핸드폰만 받고 사은품은 못 받은 사람들이 속출했다. 이후 예약구매한 사람들 중 핸드폰만 수령한 사람들에게는 2016년 7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은품을 발송하겠다고 개별적 연락을 받았다고한다.
- 사은품으로 줘야 할 물품의 재고가 소진되어 다른 브랜드의 동일한 스펙인 물건들로 대체되어 발송이 된다고 한다.
- DMB를 지원하지 않는다. 기본 사전 [14] 도 지원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효도폰으로도 많이 나가는 수요를 고려하면 꽤 큰 단점. 다만 모바일 DMB의 경우, IPTV나 pooq 등 실시간 VOD 서비스가 발달해 그리 부각되지 않는 문제다.
- 구글드라이브의 경우 G suite계정은 동기화가 불가능 할 수 있다. 전부 그런건 아니고 회사나 학교같은 조직에서 리다이렉트로 로그인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우 설정에 있는 계정에서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해 동기화가 불가능하다. 이 문제는 고객센터의 테스트 폰으로도 안된다는걸 확인한 상황.
- 기기분리가 되게 어렵다고한다. 휠키를 벗겨낸다음, 액정프레임과 커버의 맞닿는부분에 도구를 밀어넣어 분해해야하는데, 잘못하면 빗나가서 긁힌다던지, 혹은 커버가 휘는 문제가있다. 혹은 휠키가 긁히는문제도 있다.[15][16] 심지어 옆면 분리되는 쪽이 깨지기도 한다.
- LGU+ 사용자들은 MMS 수신 및 발신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으나 OS 업그레이드로 해결된 상황.
(현재 버전은 안드로이드 6.0.1 / 커널 3.18.20)
-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 경우 간헐적으로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웰컴 기능은 블루투스 스톤 스피커와 가까워지면 웰컴 라이트와 음성 또는 노래가 나온 후에는 연결이 끊어지는 현상이 있다. 이럴때에는 블루투스로 스톤 스피커의 연결을 다시 시도해 보자.
- 마이크로 SD카드를 트레이에 삽입 후 SD카드를 읽거나 쓰면 트레이가 있는 쪽이 많이 뜨거워진다. 실제로 분해해보면 플라스틱 재질이 총 2겹 정도로 얇기 때문에 열 전도가 심한 편.
- OS 소프트웨어에 소소한 버그가 좀 있는 편이다. PIN번호를 빠르게 치고 해제할 때 일시적으로 모자이크가 해제된다던지, 지정된 시간에 방해금지가 시작되지 않거나 방해금지를 켜놔도 음소거가 되지 않는다던지[17] , 각종 소소한 문제가 있다.
- 별다른 조작 없이도 블루투스가 혼자 켜졌다 꺼졌다 한다. 주머니에 넣어놓은 기기를 꺼내보면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 배터리가 낭비되는 적이 비일비재하다.
7. 기타
- 배터리가 정말 미친 듯이 좋다. 정말 배터리를 0순위 장점으로 봐도 좋을만큼 훌륭하다.
- 팬택 고객센터 명칭도 SKY고객센터로 바뀐걸 보아 기존 베가 브랜드는 폐기된 것으로 확인 된다.
- 출시 당시 예약판매와 공시지원금에 관련해 SKT에서만 출시하는 것처럼 광고해 논란을 빚었다. 기사
- 공식 수리 비용이 액정은 62,000원이고 뒷면 커버는 5,500원이다. 배터리는 26,000원이다. 여기에 공임비 17,000원이 붙는다. 메인보드 교체 비용은 110,000원.
- 중급 기기지만 플래그십에 준하는 인터넷 속도와 내부 센서들[18] 이 알찬 데다가 싸고 성능도 괜찮아서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덕분에 김포공장을 풀 가동하기까지 했는데... 지금은 판매량이 급감하여 재고처리에 바쁘다고.
- 재고 처리인지 2017년 11월경 MVNO를 통해 유지비 0원폰 수준으로 대거 방출되었다. MVNO사의 경우 보조금 제한에서 좀 자유로운것을 이용한듯.[19] 폰 보다는 스톤 확보목적으로 이때 온라인상에서 날개돋힌듯 팔렸다.[20]
- 스톤의 웰컴 보이스 기능이 1인 가구에 해당하는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21]
- 후속 기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IM-100의 부진으로 또다시 자본잠식에 빠지면서 개발마저 중단된 상황이라고 했었다.# 결국 팬택이 재정난에 또 다시 빠지면서 휴대폰 사업을 철수하였고, 결국 이것이 팬택의 마지막 제품이 되었다.
- 여담으로 유튜버 공돌이 용달이 하나 갖고 있는듯 하다. 증류수 가지고 실험하는 영상에서 증류수에 담근다.순도 100% 물에선 핸드폰이 방수가 될까?
7.1. 홍보 영상
스카이 아임백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팬택 공식 유튜브 채널이 아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중인 팬택 직원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파악되었다.[22] 헌데 티저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티저 영상의 파급력이 매우 대단했었다. 공개된지 하루만에 광고 조회수가 3만이 넘었고, 6월 21일 기준 조회수가 30만을 돌파했었다.[23] 또한 팬택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해당 티저 광고의 조회수가 6월 21일 기준 7만 5천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10년전 맷돌춤으로 유명한 IM-U100 광고에 출연하였던 배우 박기웅이 그대로 출연하여 잠에서 깨어나 같은 춤을 추는 인상적인 연출로 큰 화제[24] 를 모으기도 했었다.10년 전 광고와 비교해 보자 그리고 댓글에는 이번에 팬택이 잘 해내길 바라는 댓글과 함께 어느 특정 회사의 마케팅을 까는 댓글도 있었다. 한편 기기의 성능과 기능은 직접적으로 소개하진 않았는데 이는 전통적인 팬택의 광고 기법의 일환으로 보였다.PCPINSIDE(네이버 포스트) 다만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이 같이 공개되었고[25] 아주 작게 아임백 화이트 모델이 스피커 옆에 있는 모습이 함께 촬영되었다. 잘 만들어진 광고이나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프로모션 비용을 아끼기 위해 TV에서는 광고하지 않고 극장 상영 전 광고, SNS 등 마케팅에 주력했다고 한다.
위의 티저와는 달리 스카이 아임백(IM-100)의 공식 기능 소개영상이다. 아날로그 휠로 가능한 기능들과 핸드폰의 스펙, 그리고 아임백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아임백(IM-100)의 런칭 영상. 스카이 특유의 감각적인 광고가 돋보인다.
[1] 삼성전자 QX13MB[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이게 가능한 이유는, 스카이 피처폰의 모델명은 IM-700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모델명의 숫자가 10 단위로 늘어날 계획이기 때문에 700에 도달하기에 많은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4] 팬택은 팬텍 문서와 베가 레이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베가 레이서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도저히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여 팬택 공식 홈페이지 전체에서 '베가'라는 명칭이 일괄적으로 삭제되는 등 뉴 팬택 체제에선 '베가'라는 명칭을 완전히 역사속에 묻어버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베가 아이언, 베가 레이서, 베가 시크릿 노트 등등 베가 시리즈는 전부 아이언, 레이서, 시크릿 노트로 개명되었지만 '베가'는 없애면 아무런 명칭이 없어지기 때문에 유일하게 명칭이 남아있다.[5] 참고로 이분 역시 결국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해고되었다.[6] KT 기기 기준, 고객센터, CLiP, WIFI CM, 원스토어 제외[7] 차라리 베가 시크릿 업처럼 퀄컴 800번대의 고성능 AP를 쓰고 램을 3GB 정도로 늘렸다면 중급형 스마트폰들 중 준 플래그쉽에 달하는 스펙으로 선전했을 수 있다. 하지만 제품 개발 당시 자금부족으로 고성능 AP를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개발진들의 의도가 아닌 자금문제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다.[8] 이 유백폰은 과거 스카이 브랜드 시절 좋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기도 하다.[9]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10] 앱 다운로드 [11] 쓰인 곡은 Daughtry의 <Waiting For Superman>.[12] 노트북 등의 자체 스피커는 음질이 저질에, 그것도 모노(1개)만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블루투스 스피커는 활용도가 높은데 스톤은 디자인상 노트북과 잘 어울린다. 단, 다른 블투 스피커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1개 스톤에는 1개 장치만 연결해야 한다. 즉 PC에 연결하면 폰을 이용, 스톤매니저를 작동시킬 수 없다.[13] 다만 이쪽은 A/S가 골치 아프다는 점은 있다. 택배로 보내거나 아니면 몇 안되는 A/S 대리점을 수소문해야하는데... 다만 이건 팬택 스카이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 삼성/엘지/그리고 사설수리가 활성화되어있는 애플에 비했을 때의 단점이다. 그리고 보통 치명적인 고장은 초기불량이 아니라면 1~3년 이후에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면 80~200불 정도인 가격인 중국제를 막 굴려먹다가 고장나면 그 즉시 바로 폐기처분하고 새걸 사서 쓴다는 편법이 있긴 하다. 사실 2년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 A/S 좋다던 삼성이나 엘지폰도 폐기처분후 신품구매를 해버리는 소비자의 비중이 상당하니까.[14] 메모장은 기본 내장된 Google Keep을 이용하면 된다.[15] 이 영상에서 엔지니어말이 가관인데, 플라스틱 특성상 잘 휜다고한다. 그러나 아임백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고, 이 재질은 원래 잘 휘지도 않으며, 강도도 높다![16] 덤으로 아임백의 품질과 AS도 깠다.[17] 음소거 버그는 2년에 한두번꼴로 발생할까말까한 굉장히 경험하기 힘든 버그다.[18] 삼성전자도 원가절감이라면서 센서를 빼놓고는 아임백보다 비싼 폰들이 많았다. 특히 갤럭시 J 시리즈는 이전 세대 저가폰에도 탑재된 자기장 센서조차 없어 나침반 기능이 없다.[19] 2018년 현재도 MVNO사는 제조사의 재고폰을 보조금/별사탕 팍팍 얹어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IM-100은 재고가 소진되었는지 지금은 볼 수 없다. [20] 물론 온라인상에서다. 이런식의 온라인 판매가 전체 폰 판매의 극히 일부라는 점을 감안할 때, 말이 날개돋힌듯이지 엄밀히 말하면 재고정리로 어느 정도 나갔다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21] 퇴근 후 스톤 근처에 폰을 놓으면 폰을 인식하고 스피커에서 인사를 하는 서비스이다.[22] 지금 위의 티저 영상은 공식 채널의 영상이다.[23] 직원의 채널에서 먼저 공개되어서 그런지 나중에 스카이 공식 채널에도 해당 영상이 올라갔지만, 공식 채널쪽 뷰어 수는 6월 21일 기준 3만이다.(...)[24] 그리고 박기웅의 표정연기도 괜찮았는데, 푸시캣돌스의 'Don't cha' 음악이 흘러나오고 잠에서 깬 비몽사몽한 상태인데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맷돌춤을 추는 것을 보고 어색해하면서 의아해하다가 두번째 춤부터는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아, 내가 10년전에 췄던 맷돌춤이었지!"라고 기억하는 표정연기로 부활이라는 의미를 잘 보여줬었다.[25] 티저 광고에서 박기웅의 침대 옆 탁자에 작게 붉은 불빛이 들어오는 전자기기가 있는데, 이것이 스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