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사오리

 

1. 개요
2. 자살 소동
3. 주요 출연 작품


1. 개요


林 沙織
일본의 여성 성우. 1985년 11월 10일생. 가나가와현 출신. 단역/조역 중심으로 활동한 성우로 아토믹 몽키 성우・연기연구소 출신으로 이후 아토믹 몽키를 떠나 액셀원으로 이적하고 201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
고등학교때 준간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대학교를 심리학과를 다니면서 인정심리사[1]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라디오 빅뱅 9기 BGP[2]로 출연하면서 같은 소속사 선배였고 해당 라디오 퍼스널러티인 세키 토모카즈로부터 응P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2. 자살 소동


2014년 6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살 암시글을 올려서 파문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게 당시의 . 행복한 인생이었노라고 말하며 아토믹 밍키가 자기를 죽인다, 아토믹 몽키의 사람이 자기를 죽인다, 그렇지만 더이상 노력하는 것이 지쳤다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6월 23일 블로그를 통해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성우를 은퇴한다고 발표했으나, 해당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이후 몇차례 같은 글을 올렸으나 계속해서 삭제가 되고, '나한테는 말을 할 자유도 없구나. 알았어. 이제 두번 다시 말을 안할테니까 안심해.'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블로그가 통째로 사라졌다.
이러한 자살소동이 일어난 원인을 상세히 밝히지 않고 넘어가는 분위기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세키 토모카즈의 성희롱'''이 문제였던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인 라디오 빅뱅은 부진행자들(주로 신인성우들)에게 지나친 성희롱을 가하는 것으로 예전부터 문제가 지적되어 왔던 방송이다. 예를 들자면, 세키가 핥은 초밥을 먹인 다음 블로그에 핥는 사진 올리기, AV를 보고서 감상문 쓰게 하기(그 밖에도 '''아주''' 많지만 하야시 사오리가 직접 당한 것으로만 예를 듬)등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었지만 대선배인 세키 토모카즈에게 신인 성우들이 반항을 하지도 못하고 방송이 이어져 왔던 것이다.
다만 하야시 사오리의 자살소동이 벌어진 것은 2014년 6월이고, 세키 토모카즈와 같이 라디오를 진행했던 것은 2009년 11월 1일~2010년 10월 3일까지의 일이었다. 진짜로 세키 토모카즈와의 라디오가 자살시도의 원인이었는지는 직접 판단해봐야 할 문제.

3. 주요 출연 작품



[1] 임상 심리사와 달리 상담사로서의 자격보다는 그냥 심리학과 졸업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자격이라고 한다.[2] 해당 라디오에서 선정하는 성우 지망생들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미카미 시오리후지타 사키,사토 사토미,이마이 아사미 등도 여기 출신.참고로 당시 그녀의 동기 4명 중 한 명이 테루이 하루카였다.[3] 이후 아이우치 사에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