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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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다섯번째 작품. 포켓몬스터 X·Y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2013년 10월 17일부터 방영 시작, 2015년 10월 22일 방영 종료. 그 이후엔 포켓몬스터 XY&Z가 시즌2 형식으로 방영.
제작진도 각본가와 음악담당 빼고 싸그리 물갈이됐는데, 감독은 야지마 테츠오, 캐릭터 디자인은 히로오카 토시히토로 각각 변경됐다.
2. 특징
2.1. 내용 전개
포켓몬스터 X·Y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메가진화'''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공식 포스터에도 메가진화 포켓몬이 등장하며 작중 초반에서도 메가번치코와 메가진화가 가능한 한카리아스가 등장하고 플라타느박사가 메가진화를 연구한다고 한다. 그리고 메가진화에 필요한 과정을 2기에서 코르니를 이용해 알려주었다.
BW의 무인편 1화 이하급으로 리셋된 한지우와는 달리 이전 무인편 2화~DP 신오리그 시절 전략전술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알던 한지우의 모습으로 되돌아왔고 개성이 넘쳐나는 새로운 동료들인 시트론, 유리카, 세레나의 합류, 그리고 고퀄리티가 된 전투씬이나 내용 전개 등 호평을 받았었고 배틀씬의 이펙트들도 훨씬 화려해졌다. [1]
그 외에도 전시리즈들과 같이 6세대 게임의 설정들을 애니판에서 재현하려는 모습들이 보인다. 지금까지 나온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화살꼬빈의 쪼기를 맞고 잠에서 깨는것으로 모험을 시작.
- 메가진화
- 유리카가 "피카츄는 꼬리를 만져주면 좋아한다."라고 말함.
- 뿔카노 레이스
- 포켓몬 트리머
- 일레도리자드가 시트론과 재회했을 때 기뻐서 보여주는 동작은 포켓파를레에서 기뻐할 때의 동작.
- 파르팽 궁전의 불꽃놀이 이벤트[2]
- 배틀샤토 에피소드의 비올라의 머리 스타일은 설정으로만 존재하던 묶은 머리.
- 지역마다 다른 비비용의 날개무늬
- 사진사 마키타[3]
- 포케비전(프로모션 비디오)
- 플라타느박사에게서 받는 1세대 스타팅
- 레스토랑에서의 배틀
- 삼채체육관의 내부 구조.[4]
- 스카이배틀
- 마스터타워의 일부 구조[5]
- 12번도로의 메르목장
- 헤어스타일 변경[6]
- 14번도로의 무서운집[7]
- 기모노드레스 트레이너 4인방
- 옷갈아입기 피카츄
- 후늬시티의 몬스터볼공장
- 황폐해진 호텔
- 프로스트케이브 이벤트
- 1세대 전설의 3새(파이어)[8]
- 향전시티의 해시계[9]
2.2. 특별편 '최강 메가진화'
이번작에는 지우의 모험 이외에도 별도의 주인공 알랭을 내세운 외전을 부정기적으로 방송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XY -최강 메가진화- 문서 참고.
3. 등장인물
인물 구성이 AG때 이후 오랜만에 4인 체제이다. 세부 구성으로는 AG는 남3 - 여1, XY는 남2 - 여2 또한 시리즈 최초로 히로인이 2명이다. 캐릭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각 항목 참고.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부동의 주인공인 한지우와 피카츄가 그대로 등장한다. 복장의 경우 모자는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주인공의 것, 옷은 포켓몬스터 X·Y의 남주인공의 의상을 반팔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이전작에 비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옴에 따라 캐릭터 디자인 역시 호평받고 있다. 이전 세대까지 지우가 멘티 포지션이었다면 지금은 파티 전체와 라이벌에게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 베테랑 멘토 포지션이 더욱 두드러진다.
포켓몬스터 DP 이후 처음으로 게임의 여주인공 세레나가 애니메이션 히로인으로 복귀했다. 도중에 이미지체인지를 함으로써 게임판과 차별화를 두었다. 거기에다가 성격좋고 지우에게 반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정실부인 후보로 팬들에게 사랑과 칭찬을 받고 있었지만...
여행 동료로 체육관 관장인 시트론, 그의 여동생인 유리카가 합류했다. 시트론은 지금까지 지우가 여행한 남자 파트너들 중 최초로 지우와 동년배이자 라이벌 포지션이다. 유리카는 AG의 정인처럼 일행중 유일하게 공식 트레이너가 아니다. (나디아를 본 사람들은 직감이 가겠지만 시트론과 유리카가 바로 장과 마리와 흡사하다. 결정적으로 시트론과 장이 둘 다 공밀레다. 물론 장과 마리는 남매는 아니지만.)
악당 포지션에는 이번에도 빠져선 안되는 로켓단 삼인방 로이, 로사, 나옹이 등장. 그리고 마자용이 추가 복귀했다. 베스트위시 방영중 ARS로 조사했던 '로켓단에 돌아와주었으면 하는 포켓몬 1위'로 뽑혀 팬 서비스에 가깝게 부활시켜준 것. 전작과는 달리 시작부터 흰 옷을 입고 개그 캐릭터화 되었다. 때문에 격변한 그들을 안타깝게 여겼던 기존 팬들은 로켓단이 돌아왔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대신 여전히 첨단 기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과거(무인~DP까지)와는 달리 보스인 비주기에게 신뢰받는 모습을 보인다. 진지함과 개그가 적절히 버무려진 모습. 참고로 이번에도 비주기의 애니메이션 공식 일러스트가 나왔다.[11] 전작에서 비중있게 출연한 BW에서도 일러스트가 나온 전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비중있게 출연할 듯 하다. 다만 로켓단 3인방이 개그화되었고, 로켓단의 목표가 나오지 않은것을 보아 스토리 후반부에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칼로스 지방의 신참 트레이너들에게 스타팅 포켓몬을 나누어주는 훈남 박사. 메가진화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우연치않게 방문할 때마다 사고에 휘말리는 지우일행을 따뜻하게 맞아준다. 도리어 연구소의 포켓몬들(개구마르, 도치마론)에게 선택받은 지우와 시트론을 기이하게 여기고 있다. 유대가 깊은 포켓몬으로는 한카리아스가 있으며, 과거에 알랭을 조수로 두고 있었던 듯하다.
1화에서 최초로 등장한 메가진화 포켓몬인 메가번치코의 트레이너로 정체는 불명. 메가번치코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 팬덤에서는 그의 정체에 대해 한지우의 아버지다, XY편의 라이벌이다 등등 의견이 분분했는데……[스포일러]
포켓몬 르포라이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2에서 취재차 들른 데코로라제도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우에게 칼로스지방의 존재를 알려주고, 그의 길안내를 맡아 관동에서부터 함께 비행기를 타고 왔다. 백단체육관의 관장 비올라의 언니로 지우일행을 인도하는 어른스러운 이미지였으나 갭모에인지 가끔 허둥대는 모습을 보인다. 첫등장할 당시 세레나를 지우의 기폭제라고 인식하거나 메가번치코 가면의 존재를 쫓는 등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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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에 지우 일행과 포켓몬 서머 캠프에서 만났다. 그리고 42화까지 연속으로 출연했다. 플라타느 박사로부터 각각 이상해씨, 꼬부기, 파이리를 받아 여행하고 있다. 게임에서와 같이 지우 일행의 라이벌 역으로 등장한다.[12] 보면 알겠지만 친근한 느낌이 들던 게임판과 달리 포스가 넘친다. 캐릭터 성격상 티에르노가 사토시처럼 열정적이고 웅이처럼 이성에 밝으며, 사나는 아이리스를 닮은 반면에 트로바는 덴트와 느낌이 비슷하다.
64화에서 시트론과 체육관전을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후늬시티 에피소드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지우의 라이벌 겸 멘티 포지션이다.
4. 주제가
5. 언어별 명칭
6. 회차 목록
6.1. 일본판
6.2. 한국판
7. 국내 방영
'''4년 만에''' 돌아온 '포켓몬'... 어떻게 진화했을까?
전작들에 비해 매 시즌별 에피소드 양이 줄어들었다. 양보다 질에 치중하려는 면모인 듯 하다.
전체적으로 호불호나 단점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포켓몬 시리즈 더빙판 사상 '''가장 중복이 적은 시리즈'''이다. 92화의 에피소드 동안 약 50여명의 성우들이 출연하였다. 이 정도의 숫자면 원판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7.1. 1기(1화 ~ 24화)
한국에서는 현지 방영 5개월 뒤인 3월 10일 투니버스에서 첫 방영, 3월 26일엔 대교어린이TV와 애니맥스에서도 방영되었다. 일본에서의 첫 방영 시기와 국내에서의 첫 방영 텀이 약 7개월 가량 차이났던 베스트위시 보다 2달은 더 짧다.
뉴타입으로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새 캐릭터의 성우진은 세레나에 김현지, 시트론에 심규혁, 유리카에 조경이이다. 그 외의 윤승희가 하차한 것을 제외하면[31] 성우로켓단, 조연 성우진은 모두 베스트위시와 같이 유지되었다. 번역은 기존 전담 번역가인 이선희. 연출은 24화까지는 최옥주 PD였으며, 25화 이후로는 계인선 PD가 담당하고 있다.
딱봐도 성우진이 영상 네트워크식 성우진 구성이라[32] 전체적으로 어울리긴 한데 시트론 남매 성우가 둘 다 대원 2기 출신이라 '전속 시리즈를 상기시켜 역시 기분이 안 좋다', '요근래 들어 너무 처음 들어보는 신인만 쓴다.'[33] 같은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김현지의 세레나도 외주사의 변경으로 인한 캐스팅으로 인해 전작 히로인인 최이슬, 봄이와 빛나를 동시에 맡고 있는 성우라 이에 대해서 너무한 거 아니냐는 비판의 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아무튼 이 작품을 통해서 대원방송 성우인 심규혁과 조경이가 대원 소속 성우 최초로 포켓몬스터 TVA 시리즈에 진출한 사례가 된 것은 분명한 사실.[34]
성우 심규혁의 트위터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의 호의적인 반응이나 상승하는 시청률에 고양됐는지 포켓몬 코리아 쪽에서도 더빙 작업을 보러 왔다."고 하지만 정작 팬덤 내 반응은 '''"엄한 신인한테 깐깐히 굴지 말고 외주부터 바꿔라"'''였다.
첫방영 결과 평은 디시인사이드 포켓몬스터 갤러리에선 유리카역의 조경이와 세레나역의 김현지가 그나마 잘 했다는 평가를 하는 편이다. 그러나 디시 성우 갤러리나 루리웹 쪽에선 조경이의 유리카만 호의적이고[35] 일부 등장인물의 배역은 영 좋지 않은데, 세레나는 '벨인 줄 알았다.'[36] , '지우보다 누나 같다.' 같은 평이 성갤에서 꽤나 거론되었다. 특히 시트론의 심규혁은 포갤, 성갤 및 루리웹 등지에선 공통적으로 국어책 읽기다, 성우 맞냐, 호흡이 불안정하다며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국내판 XY의 최악의 캐스팅'''이라는 의견도 있는가 하면 성우 자체는 배역에 잘 어울리는 편이다[37] 라는 의견도 꽤나 있어서 평이 극과 극을 달린다.[38]
무엇보다도 시트론의 말투 번역이 엉망이라며 상당히 많이 회자되는데, 기본적으로 원판과 같이 존댓말로 가지만 1화부터 '''"지우야 어서 가세요"''', '''"지우야 괜찮으세요?"''' 등의 반말과 존대말을 오고 가는 괴상한 번역[39] 을 보여줘서 까이고 있다. 이런 어설픈 연출로 보아 피디가 대본에 전혀 신경을 안 쓴 듯하다. 여담으로, '''저연령층 애니에서까지 존댓말 캐릭터의 존댓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4년 전에 같은 방송국에서 방영했던 모 애니의 모 캐릭터와 함께 몇 안되는 의외의 사례이다.''' 다만 후자의 경우에는 존댓말을 써도 말이 안될 정도의 괴상한 말투까지는 아니었다.
그 외에도 이번작의 히로인역을 맡은 김현지는 안 그래도 전작에서 수많은 조연으로 중복 출연한데다 나빛나와 봄이 역을 맡은 적도 있어 이번에도 메인 히로인에 캐스팅됐다는 점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BW 2기의 회상장면의 최이슬까지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들만 무려 '''4명'''씩 도맡았기 때문에 더 반발이 크다. 뭐 이건 성우 본인의 잘못은 아니긴 하지만... 사실 이번작은 일본판도 중복이 타 작품에 비해 많은 편이긴 하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남발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여경, 포켓몬 도감, 플라타느 박사의 조수, 지우의 화살꼬빈 등으로 중복 출연하고 있다.
어쨌든 방영 초기부터 이렇게까지 욕을 많이 얻어먹은 포켓몬스터 한국어 더빙판은 XY가 처음이었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추가로 투입되는 성우 없이 10명 남짓한 고정 성우들로만[40] 다 해먹었던 베스트위시때랑은 달리, 이번작에선 초반부터 대원, 투니버스의 신인들[41] 을 위주로 한 게스트 성우들이 출연하였다. 이 덕에 중복 배역들도 전작들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편. 포켓몬 더빙판답지 않게 20화 정도의 에피소드의 출연 성우가 20명 가까이 이르는 건 역대 최초.[42] 다만 이마저도 강호철을 제외한 다른 성우들에게는 1회용 캐릭들만 시키고, 체육관 관장 같은 레귤러 캐릭터들의 성우는 기존의 주역 성우들을 중복시킨다는 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오프닝의 경우에는 일본판인 V(볼트)처럼 타입을 주르르 나열하는 랩 부분은 좀 그래도, 가사와 영상의 매치는 좋아서 괜찮다는 평을 받는 중. 실제로 니코동에 업로드 된 한국판 오프닝의 반응은 현지인에게도 일본판 오프닝보다 좋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엔딩도 마찬가지로 일본판은 자국에서 평이 좋지 않은 반면, 한국판은 일본 내에서 평이 좋다.
'''간단히 평가하자면 게스트 성우 투입으로 인해 1인 다역은 전작들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지만 기본 주요 캐스팅이 약간 아쉬운 정도.'''
여담으로 24화 내용이 침몰한 여객선을 탐사하는 내용이었는데 방송일이 세월호 사고가 난 기간이라 방송이 안 됐다.[43] 그러나, 재능TV에서 먼저 방영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후 해당 에피소드는 다시보기에서 제외되었으며, 일본에서는 2014년 11월 20일에 뒤늦게 방영되었다.
7.2. 2기(25화 ~ 48화)
4월 8일 이후로 방영을 중지했다가 9월 22일부터 투니버스에서 25화부터 다시 방영하기 시작했다. 연출은 계인선 PD로 바뀌었다.[44] PD가 바뀌어서인지는 몰라도 카르네에 여민정, 코르니에 김율이 캐스팅되고 조연 성우진도 김새해, 이지현, 김영찬, 이호산, 김서영, 이상범, 이재현, 이경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45] 여러 모로 원판이 이전보다 중복이 심해진 데 비해, 더빙판은 이전보다는 중복이 줄어들어서 환영하는 팬들이 많다.[46] 최옥주 PD의 영향으로 이미 상당수의 주·조연이 중복이지만 이걸 계인선 PD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팬들의 기대가 컸다. 새로운 엔딩곡에 대해선 호평이 많은 편이며, 더빙도 전체적으로 1기의 장점을 이어가면서 더욱 안정적인 퀄리티가 되었다. 다만 시트론의 말투에 대한 단점은 보완되지 않았다는 게 아쉽다. 그리고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가 2015년 1월 14일에 개봉되었다. 캐스트 성우는 조현정, 엄상현, 노민, 문남숙, 안영미이다. 10월 28일 48화 방송을 끝으로 다시 휴방. 일본판과의 간격을 조절해가면서 앞으로도 대략 6개월마다 24화 정도를 한 시즌으로 묶어 방영할 예정으로 보인다.
7.3. 최강 메가진화
최강 메가진화는 1, 2편 연달아서 12월에 방영했다. PV영상 성우진은 캐스팅도 연기력도 나름 준수하고 괜찮게 뽑혔다.
7.4. 3기(49화 ~ 70화)
2015년 3월 17일부터 투니버스에서 49화부터 방영하고 있다.[47] 투니버스에서 본방을 놓쳤다면 4월까지[48] 기다리든가 재방을 보든가 하자. PD는 그대로 계인선이며 박영재, 박성태, 현경수, 김나율, 정재헌, 김소형, 손원일, 이종구, 김채하, 김장, 김정은, 전승화, 방연지, 박리나, 조동희, 이동훈, 김광국, 유호한, 권영호, 심승한 등의 성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49] 이전까지와 차이가 있다면 지금까지는 본방이 매주 월, 화였었는데 이번에는 화요일만 방영한다. 수입한 분량이 줄어들은 건지 일본 방영분과 간격을 유지하려는 이유인지는 불명. 70화까지 22화를 방영한 후 다시 휴방하였다. 화요일에만 방송한 덕분에 방송기간이 1기와 2기에 비해 1개월 늘어난 2개월이 되었다.
시트론의 말투가 여동생인 유리카와 포켓몬들에게는 반말하는 것으로 수정이 되었으나 어색함이 완전히 보완되지는 않았다는 게 아쉽다. 오프닝은 그대로 가다가 55화부터 원판의 겟타팡팡 오프닝 화면으로 바뀌면서 노래 또한 달라졌다. 그리고 61화부터 세레나가 단발로 바뀌면서 오프닝 화면이 일부 수정되었다. 엔딩은 원판의 도리도리 엔딩(세레나 테마곡이기도 함)이 국내판으로 창작되었는데 엇박을 제외하면 음악이 제법 잘 뽑힌 편이다.
2015년 부터 포켓몬코리아의 요청으로 국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XY 영상과 리뷰관련 글들이 게시되는 것을 막기 시작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50] XY애니가 끝나기 전까지 하는지 계속 막을지는 불명. 조만간 나무위키에도 태클을 걸면 나무위키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7.5. 4기(71화 ~ 93화)
2015년 9월 3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뉴 에피소드가 투니버스에서 방송되었다. 기존과는 달리 목요일 방영으로 변경되고 3기와 마찬가지로 일본현지 텀이 3개월 미만이기에 주 1일 방송. 추가된 성우로는 홍진욱, 김하영, 윤아영, 이유리, 이장원, 김혜성, 방성준, 김도영, 소연, 안경진, 신성호, 안효민 등의 성우들이 새로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데 주연인 시트론을 맡고 있는 심규혁이 체육관 심판등 단역으로 계속 출연하고 있다(...)
2015년 9월 16일부터 포켓몬코리아의 삭제요청으로 갑자기 포켓몬 영상들이 지워졌는데, 예고편도 가차없이 지워져 팬들 중에선 피눈물을 흘리며 아예 돈을 내가며 다시 보는 경우도 있었다.
방송 당시 78화 피카츄 영화편이 결방되었다. 이후 2016년 3월 15일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되었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 역시 24화와 마찬가지로 LGU+TV, 넷플릭스, 라프텔에서의 다시보기에서 제외되어있다.
93화를 끝으로 본편 방영을 마치고 최강 메가진화를 그 시간에 이어서 한다.
8. 평가
9. 기타
- 모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다.[51][52] 그래서 포켓몬스터 XY의 별칭은 갓켓몬이 되어버렸다. 거기다 작품 극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일상편조차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주자 아예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를 태생부터 없었던 작품이나 평행세계나 동인애니 취급을 하였다.
- 2013년부터 아베 정권의 극우화에 편승하듯 일본애니계도 극우드립이 퍼져나가고 있는 터라 그런 거 신경 끄고 볼 수 있는[53][54] 포켓몬스터 XY로 심신을 위로하는 경우가 늘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일본시점에서 이웃나라 최악의 사고로 인해 한 에피소드 장기간 휴방하기도 했다.[55]
- 방송 전 역시나 뇌리셋이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가지지 않고 본 시청자들은 지우의 첫 배틀[56] 과 스토리 흐름이 상당히 괜찮은 걸 보고 의외로 기대치보다 훨씬 위라는 반응을 보였다. BW 데코로라제도때부터 신중하게 도감을 펼치는 빈도가 늘어나서 또가스 건같은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고, XY에서는 아예 2도감 체제로 복귀.
- 연출이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길거리 배틀이 리그전을 뛰어넘는 퀄리티라고 호평받을 정도. BW 때보다도 상향된 작화에 DP 시리즈 때 보여주던 두뇌전이나 전략등이 합쳐진 느낌이란 평이 많고, 아직 극초반부인데도 DP 중후반부에서나 볼 법한 뛰어난 전략을 사용하여 배틀한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그리고 전작들의 다소 정적이었던 구도나 카메라 워크와 달리, 다양한 동세와 향상된 CG로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 맞먹는 카메라워크가 나오는 등 배틀 퀄리티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였다.
- 작화에 소소한 변화가 생겼는데 주인공 캐릭터가 성숙해지고, 캐릭터들의 손에 손톱이 추가되었다. 바로 전 시리즈인 베스트위시까지만해도 손에 손톱이 없는 작화였으나 이번 시리즈부터 손톱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57] 그리고 전작들과 다르게 한지우에게 16년 만에 구레나룻이 생겼다.
- 연출, 작화 말고도 또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배경. 일상일 때의 배경도 고퀄리티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배틀할 때도 배경을 그대로 다 그려넣는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트레이너가 명령하고 나면 배경을 대충 효과선으로 밀어버리기만 했는데 XY에서는 배틀장소가 실내든 실외든 디테일하게 그려넣어 포켓몬 배틀이 상당히 리얼해지고 현장감이 강해졌다. DP와 XY 비교샷이며 내용엔 없지만 BW도 효과선으로 밀었다. 사실 배경을 자세히 보면 CG로 처리한 흔적이 여기저기 나타난다. 그동안 OLM이 포켓몬스터 극장판이나 LEVEL 5 관련 작품에나 사용하던 CG 기술을 드디어 포켓몬스터 메인 시리즈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진화CG도 바뀌었다.
- 원래는 딱히 라이벌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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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의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시트론과의 체육관전이 끝나고, 미끄래곤이 하차하면서 외전편의 주인공인 알랭과 지우가 마주보는 장면이 오프닝에 새롭게 등장하였는데, 이로 인해 알랭이 본편에 출현한다.
전반부의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시트론과의 체육관전이 끝나고, 미끄래곤이 하차하면서 외전편의 주인공인 알랭과 지우가 마주보는 장면이 오프닝에 새롭게 등장하였는데, 이로 인해 알랭이 본편에 출현한다.
- 시청률은 1~2화 1시간 스페셜 때 5.3%로 출발했으며 매 편마다 4~5%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BW 데코로라 어드벤처 때 3% 이하까지 찍을 정도로 워낙 인기가 뚝 떨어져서인지 전작 DP, BW 1화 시청률이 9~10%대였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수준. 현재 30화 중반까지 5% 내외를 기록하며 시청률 순위 10위안에 꾸준히 들고 있다. 18화에서 시청률 최대치인 6.4%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래도 현재 일본에서 평일(木) 골든타임에 방송하는 애니메이션임을 감안하면 평타는 치고 있다. 그렇지만 2014년 후반기부터 쳐지더니 2015년 5월시점으로 시청률 3~4%대를 유지하면서 한계를 보이고있다. 물론, 포켓몬스터 애니 시리즈 시청률 자체만 보면 많이 아쉽긴 하지만 평범한 애니라고 치면 그럭저럭의 시청률이다. 이전 버전의 문서에는 고프리랑 비교하기도 했는데 고프리랑 XY는 시청률이 거의 비슷하고 시청률은 소수점 자리까지 계산되니까 시청률 톱에 없어졌다 하더라도 별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XY는 평일, 고프리는 주말에 방영된다. 그리고 XY는 최저 시청률이 3.1인데 고프리는 2.8이다. 70화 기준 현재 최고 시청률은 18화에서의 6.4%, 최저 시청률은 67화의 3.1%[58] 과 84화의 3.1%이다.
- 원작 게임의 BGM이 대거 차용되는 등 전작들에 비해 음악이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7화 회상씬에서 후늬시티와 이설시티의 BGM이 적절하게 사용되었고 체육관 관장전의 BGM도 전 시리즈에 비해 더 다양한 음악이 사용되었다. 특히 14화에서는 후늬시티의 BGM과 게임 후반부의 재회장면 BGM이 조화를 이루어 큰 호평을 받았다. BGM이 싹 바뀌고 게임의 BGM을 대폭 쓰기 시작한것은 전작인 베스트위시도 그랬지만 전작보다도 훨씬 많은 양의 BGM을 차용하여 적절한 포인트에 섞어주고 있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나온 추억의 BGM들을 쓰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실제로 XY에서 예전의 BGM은 나오지 않았다.
- 포켓몬스터 AG와 무인편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도 특징. 진행 중간중간 무인편과 거의 같지만 다른것과 주인공 일행이 4명인 점과, 스타팅 포켓몬 3마리를 주인공들이 한 명씩 나눠 가진 점 등 비슷한 점이 많다. 전작 BW가 무인편으로의 회귀를 지향한 것의 연장일지도.
- AG의 정인이나, BW의 케니안을 제외한 라이벌 캐릭터들이 무개념 행적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지나치게 마이페이스인 탓에 안티가 많은 것도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레귤러나 라이벌 중 성격이 뒤틀린 캐릭터가 없다시피 한다.[59] 일행들도 전부 개념인이고 지우에게 호의적인데다가 승태도 역대 메인 라이벌 중 최초로 주인공 일행에게 악감정을 가지거나 무시하기는 커녕 예의있게 대하는 캐릭터이다.
- 비용 때문에 있는 사람이라도 돌려써야 하는 한국 쪽은 예전부터 성우 중복이 심했지만, 본가인 일본 쪽도 BW시절부터 중복이 유독 심해졌다. 아마도 BW 대참사로 인해 성우 기용 폭이 떨어져버린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무인부터 DP까지는 레귤러와 게스트 성우도 비교적 많은 편이었던 데 비해 BW시절에는 많이 줄어들었는데, 무엇보다 무인시절부터 XY에까지 계속 출연하고 있는 이시즈카 운쇼나 미키 신이치로는 튀는 음색에 비해 너무 다수의 역할을 연기하다보니 상당히 티가 난다. 그 두 성우가 분명 뛰어난 연기력의 성우들인건 확실하지만, 목소리 변화폭이 넓지 못해서 1인 다역을 맡기엔 적합한 성우가 아니다. 다만,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경우에는 목소리나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 두사람에 비하면 티가 덜 나는 편이다. 일단 위에 서술된 대로 레귤러 성우진들인 이시즈카 운쇼나 미키 신이치로,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야케 켄타, 후루시마 키요타카, 사토 켄스케, 테라사키 유카등은 물론 한때는 주인공급 역할이었던 우에다 유지마저도 중복이 엄청 심해졌다. 게스트 성우들은 여전히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레귤러 성우진들의 중복파티가 너무 심해지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포켓몬 중복은 그나마 티가 덜 나는 편인지라 무난한 편이지만 사람 캐릭터 중복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기에 아쉬운 부분.
- 후속작인 SM에서 웅이 등장이 확정됨에 따라, 웅이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시리즈가 되었다.
- 타 시리즈와 달리 꽃, 꽃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활용했다. 꽃말은 일본 기준.
- 14화에서 과거에 자신과 놀아준 할머니의 조문을 가는 냐스퍼가 들고 있던 보라색 아네모네는 나는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혹은 나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63화에서 로사가 허공에 날렸던 마가렛은 진실된 사랑 혹은 신뢰. 이 화에 나왔던 엑스트라 캐릭터에게 빠졌던 로사가 이루어 질 수 없는 마음임을 깨닫고 이 꽃을 선물하고 떠난 걸 보면 본작에서 쓰인 뜻은 전자인 진실된 사랑.
- XY&Z의 마지막화에서 지우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웃포커싱으로 보여지는 안개꽃은 감독이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도 겸했다고 한다. 꽃말은 감사.
- 번외로 34화에서 등장한 은방울꽃은 다시 행복이 찾아옴, 순수, 겸손. 코르니가 꽂꽂이를 할 때 쓴 큰 은방울꽃과 꽃팔찌로 쓰인 작은 은방울꽃이 두 번 나오면서 강조된다. 특히 꽃팔찌의 경우 메가루카리오가 코르니의 팔을 물면서 끊어지는데, 이 때 과거의 기억이 빠르게 지나간 후 파동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꽃말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하기엔 위의 세 경우와 달리 모호하다.
10. 관련 문서
[1] 트라이 포카론 공연 장면은 작화가 정말 '''미쳤다.'''는 듯의 호평을 받는데 이때 대다수 팬들은 작화진이 불쌍하다는 듯의 반응을 보였다...[2] 다만, 게임판과는 달리, 궁전 밖에서 봤고, 사나가 없었다.(사나는 39화에 처음으로 만남)[3] 게임상에선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고, 생김새도 다르다.[4] 게임과 똑같이 산 위에 있는걸로도 모자라서, 내부에 진짜 암벽등반대가 있고, 그 구조도 게임하고 거의 비슷하다. 직접 올라가는 것도 그렇고. 단지 엘리베이터도 있다는 점이 다르다.[5] 외양 자체는 거의 흡사하고, 빙글빙글 올라가는 구조라던가 바닷길 너머에 있다는 점 또한 비슷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선 사라체육관을 겸하며 평소에는 건너갈 수 없다는 차이가 있다.[6] 단, 게임처럼 미용실에서 자른게 아니라, 세레나가 직접 가위로 자기 머리를 잘랐다는게 차이점[7] 게임에서 나오는 무서운 이야기와 함께 애니 오리지널 요소가 첨가되었다[8] 한지우가 스타팅으로 개구마르를 골랐으며, 파이어는 스타팅이 개구마르일때만 나온다. 썬더는 푸호꼬를, 프리져는 도치마론을 골랐을 때 나온다.[9] 이미지를 보면, 우측 상단에 해시계가 보인다. 바다에 세워져서 다리로 이어진것도 재현되어 있다.[10]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이 누구냐에 따라 우측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뀐다. 31화부터는 도입부 화면에 없는 캐릭터도 주역일 경우 등장하고 있다.(코르니, 로켓단 등) 다만 도입부의 등장인물과 에피소드의 주역이 엇갈리는 경우도 있는데, 4화는 내용상으로는 시트론이나 유리카가 주인공이지만 지우가 나왔고 10화의 경우는 내용상 시트론이 주역인데 에피소드 도입부에 등장한 인물은 유리카. 38화도 내용상 지우가 주역이지만 도입부에 등장한 인물은 시트론이다.[11] 공식 일러스트는 알다시피 보통 스토리에 비중있는 등장인물에게 주어진다. 오히려 비중있는데도 공식 일러스트가 없는 경우도 있다.[스포일러] 정체는 시트론 남매의 아버지 리모네. 목적이 무엇이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게임판에서 묘사된 미르시티의 어두운 부분 관련이거나, 아니면 플레어단과 싸우고 있을지도… 여담으로 스포일러 정보 및 9화가 나오기 전까지 번치코하면 봄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물건너에서는 메가봄이(メガハルカ)(…)라는 드립이 흥하기도.[12] 한지우 vs. 티에르노 / 세레나 vs. 사나 / 시트론 vs. 트로바[13] 정식 에피소드 리스트는 SS 33화[14] 수레기 에피소드(24화)가 결방되었다가 14년 11월 20일에 방영되었기에, 25화~50화의 실제 방영 순서와 화수가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미 24화로 예정되었던 에피소드이고, 많은 곳에서 화수를 건너뛰고 계산하기에 앞당기진 않는다.[15] 미르시티의 체육관 시스템에서 따온 것. 각 화마다 중점적인 포켓몬의 실루엣을 보여주고 "포켓몬 퀴즈! 정답은?"하는 형식으로, 매번 다른 캐릭터의 성우가 질문을 던진다. 주연/조연부터 시작해서 포켓몬, 심지어 '''포켓몬 도감'''까지, 매화 깨알같은 재미를 주고 있다.[16] 2013년 10월 14일 니코니코 동화에서 1화가 선행방송되었으며 본편은 '''1시간 편성'''으로 이루어졌다. 나루토는 결방. 이미 몇 주전에 나루토가 1시간 편성돼서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가 결방된 적이 있다.[17] 제목이 종전까지와는 달리 저택을 띄워놨기 때문에 도입부가 없었다. 다만 내용상 주역은 유리카. 한국판에서는 한지우가 나왔다.[18] 이 때 BW 아이리스 특별편 방송도 한다. 1시간 스페셜 형식으로 진행된다. [19] 방송이 지연되어서 한동안 방영되지 못하다가 11월 20일에 방영되었다. 음향감독 미마 마사후미의 결방 원인에 대한 트윗으로 인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인 걸로 밝혀졌다. 사실 일본도 몇 년 전 세월호와 동일 기종인 선박이, 비슷한 유형의 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지라 이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20] 피카츄로 변장한 상태다. 오케이징의 목소리로 '''핏↗카↘'''하는 것이 압권.[21] 레귤러진 이외의 인물이 도입부에 등장한 첫 사례.[22] 두번 이상 아이캐치로 나온 첫 사례.[23] 66화부터 실루엣 포켓몬을 소개하는 피카츄의 울음소리가 바뀌었다.[24] 한카리아스의 말을 번역해준다[25] 나옹 : 포켓몬 퀴즈 / 유리카 : 정답은?[26] 섭외 과정부터 영화 촬영까지 각 소제목 별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NG영상을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이다..[27] 조커의 로켓단을 제외하면 아이캐치가 모두 세레나의 포켓몬들로 구성, 특이한 점은 모두 스테이지 의상 및 세레나에게 받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image][28] 피카츄 영화 에피소드(78화)가 결방되었다가 16년 3월 15일에 방영되었기에, 01~77화,79~93화의 실제 방영 순서와 화수가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미 78화로 예정되었던 에피소드이고, 캐뱅과 포코등의 일부를 제외한 많은 곳에서 화수를 건너뛰고 계산하기에 앞당기진 않는다.[29] 앞서 언급한 사건으로 인해 4월 29일에 방영되지 못하고, 8월 8일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방영되었다. 이후 일본판은 11월 20일에 본편을 방영했다.[30] 한국판에서는 스페셜 에피소드로 특별편성되었다.[31] 팬지역할로만 그대로 출연.[32] 오죽하면 성우 갤러리에선 성우 정보가 뜨자마자 다들 입을 모아 ''''이거 PD 딱봐도 최옥주네''''라고 확신을 했다. 흠좀무.[33] 하지만 일본판도 예외는 아닌 게 일본 세레나 성우는 단순한 신인급을 넘어 '''데뷔 8년차'''에 XY로 '''이제야 주목받는 노망주'''(...)급이라는 것을 알아두자[34] 최옥주 PD가 연출한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 재더빙판과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 이재현이 출연한 적이 있다.[35] 사실 조경이가 대원 소속으로 여러 우려가 있었지만 기본 연기는 준수하고 특히 귀여운 여자아이 연기가 뛰어나 상당히 평가가 좋다.[36] 그런 이유가 김현지가 벨도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현지는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조경이 못지 않은 로리 역할에 특화된 성우다(...). 사실 목소리 자체는 다른 전작 및 후속작 히로인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연배의 연기톤이지만 바로 전작 히로인인 아이리스의 성우인 장경희가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이례적으로 어린 톤으로 연기해서 상대적으로 비교된 것으로 보인다.[37] 만약 김현지가 전작을 더빙하지 않았거나 중복 배역이 줄었다면 지금보다 박한 평가는 덜 했었을 것이라는 게 중론.[38] 여담으로 성우 갤러리에서는 시트론의 심규혁을 호평 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 알바가 왜이렇게 많냐?'''라는 글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하지만 연기라는 게 애초에 다양한 평가라는 게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알바'라고 비꼬는 발언은 과민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39] 지우보다 연하로 바꾸던가, 반말을 쓰는 걸로 바꾸던가, 바꾸지 않는다면 전자는 "지우군 어서 가세요", 후자는 "지우군 괜찮으세요?"로 수정했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의견이 있다. 그래서인지 사실 심규혁 성우도 XY 1화를 녹음하면서 나름대로 수정을 했다고 한다. 시트론의 경어를 살려주기 위해 "지우님"이나 "지우씨"로 부르도록 준비했지만... 포켓몬코리아는 대본대로 하라며 거부했다고 한다.[40] 정확히 이선호, 남도형, 장경희, 우정신, 김영선, 오인성, 신용우, 윤승희, 김현지, 안영미가 전부였으며 이선호 외의 나머지는 주연, 조연 관계없이 2개 이상의 배역은 기본으로 맡았다. 특히 오인성, 신용우, 김현지, 안영미는 10개 가까이 되는 배역을 맡았다.[41] 강호철, 김새해, 이보희, 김율, 김성연, 김영은. 이외에 여민정, 최승훈, 이주창, 김영찬도 게스트로 출연했다.[42] 언뜻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포켓몬 더빙판 사상 가장 중복이 적었던 AG 3기가 53화동안 28명이 출연했을 정도이고, 다른 시리즈들은 '''수백편 가까이 방영하는 동안 나온 성우들 수가 20명 이하이다.(...)'''[43] 일본에서도 24화를 건너뛰고 25화로 넘어갔다.[44] 계인선 PD는 과거 투니버스판 포켓몬스터 AG 3기의 연출을 맡은 적이 있었다. 참고로 포켓몬스터 AG 3기는 역대 국내에 방영된 포켓몬스터 중 '''가장 좋은 퀄리티'''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 DP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연출도 맡은 적이 있다.[45] 이 중 김영찬, 이호산은 포켓몬스터 AG 3기에서 단역으로, 김서영은 포켓몬스터 AG에서 정인 역을 맡기도 했으며(후에 문남숙으로 변경), 이지현은 포켓몬스터 AG 특별편에서 최이슬 역을, 이재현은 포켓몬스터 극장판 7기 재더빙판에서 하늘 역을 맡았다.[46] 1기도 그랬지만 2기도 게스트 성우들이 자주 나온 덕분에 XY는 역대 시리즈 중에 가장 중복이 적은 시리즈가 되었다.[47] 시간은 오후 5시~6시[48] 4월 2일 카툰네트워크에서 또다른 본방이 시작된다.[49] 이 중 박영재는 포켓몬스터 DP, 박성태는 포켓몬스터 AG에서 각각 단역을 담당했으며, 정재헌은 AG의 풍과 극장판의 '''아르세우스'''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50] 전체적으로 영상을 막은 건 그렇다쳐도 리뷰까지 막은 건 너무 심했다는 평.[51] 진격의 거인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의 트위터 비밀계정 뒷담화 사건으로 멘붕상태가 된 루리웹 애갤이 키배로 난장판이 되었다가 XY 방영 후 한지우 세레나 커플링 떡밥으로 위 아 더 월드가 실현되었다.(...)[52] 그래서 이런것도 만들어 졌다. [53]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포켓몬스터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닌텐도는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해야 하는 기업이므로 극우 드립을 넣으면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일본이 우경화의 반작용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는데, 안에서는 반대 시위, 밖에서는 국제적 고립 심화다. 그나마 미국 정부가 어떻게든 중국 견제하려고 지지율 깎아가며 일본 기살리고 있지만 대놓고 일본 기살리다가 한국이 중국 쪽에 붙어 중국 견제가 사실상 좌절될 수 있는 상황에 또다른 중국 견제 카드인 한국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진퇴양난인 상황이고, 일본은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북한과 접촉하는 상황에 극우드립을 조금이라도 넣거나, 하다못해 성우 포함 스태프들 중 1명이라도 어느 야쿠자 성우(?)의 경우처럼 SNS에 우익 관련 게시글을 올리기라도 하면 이후 상황은 안 봐도 블루레이다. 이미 극우드립 넣어버려서 욕먹은 전례까지 있다.[54] 닌텐도처럼 극우 드립 잘못 넣으면 회사 이미지에 치명적인 기업으로 코나미가 있다. 실제로 코나미는 리듬게임 유비트 소서에 곡 한개 잘못넣었다가 수출을 전부 말아먹을 뻔했다. 또한 닌텐도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는 극우세력에게 자금을 대준다는 카더라성 기사가 나오자 국내 닌빠들이 뒷목을 잡을 뻔한 적도 있다. 다행인건 저 위의 소니애니를 제작한 제작사는 다름아닌 이 시리즈를 제작하는 OLM에서 떨어져나온 제작사라는 것이다.[55]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은 대략 난파선을 탐사하는 내용이였다.[56] 상성관계나 위력이 높은 기술로 승부하는게 아닌 지우 특유의 그 순간순간의 기지를 활용한 방식의 대전이었는데,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시즌 첫 화 인데도 불구하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후반부 보다 더 멋진 배틀을 보여준다.[57] 베스트위시부터 등장한 캐릭터인 팬지를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베스트위시까지 민손가락이였다가 XY부터 빨간색의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이 추가되었다.[58] 사토시와 시트론의 체육관전을 1만매 이상의 원고를 사용해 박진감 넘치고 상당한 퀄리티로 그려냈음에도 시청률이 적게 나와 아쉽다는 평이다.[59] 밀피유의 경우 악동 기질이 있긴 하지만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지는 않았고, 알랭도 작품 외적 요소로 논란이 많지만 근본이 나쁜 인물은 아니다.[60] 대원출신 성우한정 주연만 해도 심규혁, 조경이가 있으며, 라이벌같은 반고정 조연이나 단역으로 김성연, 이보희, 김나율, 이지현, 이경태, 김하영, 김도영, 윤아영, 강시현, 김연우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