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크리스마스 3차 기념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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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크리스마스 한정 캐릭터에 대해 서술한다. 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은 극단 화이트 캣츠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가는 길- 문서 참고.
총평적으로 볼 때, 더글라스 3와 비슷하거나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는 편이다. 특히 레라와 오렐리아가 상당한 혹평을 듣고 있으며, 전용 무기를 껴줘도 답이 안나온다고 보는 수준이다. 그런데 일본쪽에선 클스가 나온 타이밍이 하필이면 13, 15성 멀티퀘스트를 재개편시킨 후인데 세츠나도 솔플돌기 버거운 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탓에 눈이 높아진 현지 유저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할 수밖에 없단 이야기도 있다. 레라나 오렐리아가 심각한건 맞으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아마데우스나 메르헨을 돌기 충분한 정도의 성능이며, 티나/코요미/클레어 3인방은 케이~유리에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12월 5일 공개된 모티브 무기들이 논란의 대상이 돼버렸다. 사실상 티나 무기 외에는 장작이거나 또는 쓸만한데 클스캐릭터하고 조합이 전혀 맞지 않았던 것.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거나 강점 위주로 더 강화될거라 기대했던 클스 무기를 왜 엉망으로 냈냐며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가장 논란거리가 되는 것은 힐 기능으로, 최근 메타는 캐릭터가 쓸만하려면 최소한 스스로 체력유지 정도는 되는걸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 캐릭터들 중 절반이 스스로 체력회복을 할 방법이 없었던 것. 이전에 자힐이 없었던 시온이나 탐네모, 탐키미, 쇼우, 오즈마 등은 모두 무기스킬로 힐을 붙여주는 식으로 캐릭터 성능을 완성했지만, 이번 가챠에선 대부분 힐이 아예 없거나, 격파힐같은 제약적인 옵션만 붙어서 나왔다.
사실 무기로 욕먹고 있지만, 이번 가챠에서 애초에 체력회복이 존재하는 캐릭터만 해도 3명 뿐이었고, 이마저도 흡혈이나 힐 장판 등의 약간 불안정한 수단이었다. 이전 가챠는 힐이 없는 캐릭터가 많아야 2~3명이었기 때문에 무기로 커버가 됐지만, 클스가챠에서 이렇게 많은 캐릭터들에게 다 힐무기가 나오는 건 애초에 무리였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플이 인플레를 인식해서 의도적으로 캐릭터 성능을 좀 낮춰 낸 걸로 추측이 되나, 멀티플레이 던전의 난이도가 급상승한 현 시점에선 기존에 사기캐를 가지고 있던 유저들만 이득이고 신규 유입자들은 완전히 손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욕먹을 수밖에 없다.
성능과는 별개로 작년 크리스마스처럼 비쥬얼적인 요소하나는 정말 뛰어난 편이다. 맵 구성이나 구캐들의 적극적인 재활용, 이번 클스라인의 캐릭터 전용 프로필 배경화면[1] 과 가챠 전용화면[2] , 섬 대기화면에서 가사가 있는 노래가 나오는 등 미적인 부분에선 영화섬 못지않게 좋은 편이다.
크리스마스 2부의 공연에서 끝 부분인 커튼콜 연출이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얻고있다. 제작진의 정성과 노력이 크게 돋보이는 부분. 그러나 캐릭터의 성능을 전부 연출에 갖다 넣었냐는 비아냥은 피할 수 없을 정도지만 그만큼 역대 하고프의 이벤트 연출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글3에 이어 변신사는 또 나오지 못했다. 파르메 쇼크가 코로플 수익과 주식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친 대가인지 2연속 분리한정에 직업이 끼지도 못했다. 크세와 드라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변신사가 찬밥인지 느껴지는 부분.
2017년 12월 25일에 신기해방이 추가되었다. 한국판은 이틀 늦은 27일에 추가되었으며 가챠도 2018/1/4일까지 복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안좋았던 캐릭터들이 좋아지고 좋았던 캐릭터는 상향폭이 적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이 탓에 캐릭터간의 성능 서열은 도긴개긴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나마 가장 잘 받은 티나마저도 확연히 강한편은 아니라서 정말 뽑고싶은 애정캐를 뽑을 생각이 아니라면 복각 가챠에 손 대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 탐정 가챠 복각때와는 달리 특별히 복각된 이벤트도 없다보니 더욱 그렇다.
2. 캐릭터
2.1.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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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세토 아사미
'''"나의 벗에게, 힘이 되어주도록 하지!"'''
소울 오브 나이츠에서 마도사로 활약한 카렌이 검사로 직업을 바꿔서 돌아왔다. 에리어 스토리에서는 정토전쟁때 인연이 있던 월터가 소개해서 극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는 성격과 연극 경험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연기력에서 발목이 잡히고 있다. 요슈아의 발음테스트에서 유일하게 통과를 못하고, 사랑 고백 연습에서도 감정이 안실린다고 캐트라에게 비판받는등...[4] 초보자에게 연극 배역을 맡기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 물론 자신의 미숙함을 잘 자각하고 있다보니 연습도 많이 한다.진홍의 성야 - 뮤지컬 나이츠
캐릭터 스토리는 아이리스와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서민들의 크리스마스를 체험하는 이야기. 신분의 위치상 겉모습만 요란하지 실속이라곤 하나도 없어 하나도 안 즐거운 귀족들의 파티문화에만 참가하다보니[5] 서민문화를 알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가문 유전인 괴멸적인 예술성[6] 은 그림뿐만이 아니라 수공예 실력에도 작용해서 종이 고리를 끼워맞추는 작업만 했을 뿐인데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닌 할로윈 분위기를 살리는 센스를 보여주고, 선물을 교환하는 등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허나 카렌 자신은 이것을 단지 남의 파티에 끼어든 것으로만 생각해서 한편으로는 우울해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의 룬빠와로 생각을 바꾸게 되고, 좋은 친구를 가진 것에 감사하면서 언젠가 뮤레아를 비롯한 떠난 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캐릭터 성능은 마도사였던 카렌의 능력을 그대로 가져와서 복불했다고 보면 된다. 파프너 소환, 에너지 배리어 등등, 파프너의 경우 체력도 증가하고 어그로도 끌어주는데다 공격패턴도 장거리 공격으로 바뀌는 등 사용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사실상 파프너를 소환하면 이전 카렌처럼 운용하면 된다. 몹은 파프너가 잡아주고 캐릭은 이끌어주면 된다. 게다가 스킬 구성이 대놓고 2스 난사하라는 것이다 보니 보통은...
문제는 자력 힐이 사라짐에 따라 안정성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물론 적의 어그로는 파프너가 다 이끌어주지만, 요즘 보스몹의 광역 공격이 많아짐에 따라 근접 플레이를 지향하는 검사의 입장에서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체력회복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 배리어도 1회 한정이기 때문에 연속 공격에 취약하기도 하다. 특히나 클스 이벤 최종보스 위치의 경우, 대부분의 공격이 광역 연속공격에다 속도도 빠르고 대미지도 높다보니 잘못하면 파프너가 있어도 같이 있다가 맞아 죽을 수도 있다. 대미지를 반감하는 것도 없어서 파프너만 믿고 돌아다니다가 고렙 보스몹 공격 몇번 맞으면 순식간에 빈사된다. 특히 마도사 카렌과 다르게 클카렌은 2스 이동시 파프너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이라 스킬 시전중에는 파프너의 어그로 효과가 사라진다. 즉 바포메트나 기린이 오라 띄운상태에서 2스 잘못 쓰면...
또한 카렌 개인의 공격도 아쉬운 면이 있다. 딜과 sp수급의 대부분을 파프너가 차지하다 보니 카렌이 공격할 필요는 그다지 없지만, 파프너가 다 해결하다 보니 카렌을 운용하는 건 약간의 지루함이 뒤따라온다. 1스에 에너지 배리어 부여효과와 더불어 평타 강화가 있었으면 날아오를 수도 있었을 캐릭.
문제점이 꽤 보이지만 캐릭 자체는 무난하게 뽑혀서 클스 캐릭 중에서 평타정도는 된다. 특히 힐문제는 시온깔이라는 준수한 무기가 있다보니, 깔맞이 나오기전에는 시온깔을 맞추고 운용하면 안정성은 보강된다. 더글3 파르팔라와 달리 스킬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렇게 문제삼는 경우도 없다. 힐문제의 경우 클스 캐릭 대부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깔맞 무기는 카렌에게 없었던 힐을 사용하는 스킬이 달려있다. 다만 이 외의 구성은 좀 미묘한데 자그마치 '''HP 5% 이하일때''' 무기스킬을 쓰면 액강과 공업이 강화되는 버프가 붙는다. 그나마도 1회. 오토의 경우 HP 7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단축과 액강이 붙어있는데 배율은 그럭저럭. 이 외에 중독과 봉인 무효 오토도 들고 왔는데 없는 것 보단 낫지만 걸려도 크게 지장 생기는 상태이상이 아니라서 미묘하다.
여담으로 파프너의 모습도 바뀌었는데 매우 간지난다. 소울 나이츠 때의 칙칙한 구리 갑옷과 단순한 칼로 베는 공격을 버리고 화려하고 깔끔한 흰색과 금색 조합의 갑옷으로 바뀌었으며, 일반 공격도 검에서 활로 변경되었는데 매우 멋있다. 거기다 카렌이 2스킬로 파프너를 소환해 같이 싸울 때 카렌을 자신의 어깨에 태우고 칼로 공격하는데 이 또한 호평.
상술했듯, 원래 하고프에선 이상하게도 멀쩡했던 캐릭터가 드레스를 입은 버전으로 리메이크되면 같은 가챠 내에서는 물론 원본보다도 성능이 좋지 않은 경우[7] 가 대부분이며 카렌역시 툴팁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이나 실 성능은 드레스의 저주를 충실히 계승한 수준.
헌데 에러가 하나 있다. 오토의 파프너와 함께일시 공방회 증가 오토가 2스킬을 시전하는 순간 사라진다. 스킬이 끝날 때 기존의 파프너가 사라지고 새로 떨어졌던 오리지널과 달리 2스킬을 시전하는 순간 파프너가 새로 소환돠어 카렌이 그것을 타고 다니기 때문인데 덕분에 2스킬의 최대화력을 내는게 불가능했다. 이 오류를 고칠 방도가 딱히 없었는지 신기해방하면서 파프너와 함께하는 오토를 1스킬을 키면 걸리는것으로 수정되었다.
이 외에 나무위키 한정으로 벌어진 논란인데 출시 때부터 신기해방이 되었을 무렵까지 멀티에서 파프너가 카렌에게 힐을 줬다는 잘못된 정보가 여기에 써져 있었다. 멀티에서는 주고 싱글에선 주지 않았다는데 실제로는 멀티에서도 주지 않았으며 스킬 설명에도 회복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었다. 신해 후 기준 멀티에서도 카렌에겐 힐이 안들어오고, 파프너가 카렌에게 힐을 줬는지 명확한 자료 역시 없었다. 아마도 파프너가 힐을 줬다고 서술한 위키러는 다른 캐릭터의 파티 힐을 파프너가 힐을 준 걸로 착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해당 내용은 1년 동안 나무위키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이는 유저들이 클스 카렌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잘 보여준다.
2부의 공연스토리 내에서 훌륭한 발연기(...)를 선보이는데 뒤로 갈수록 발연기를 연기하는 것을 그만 뒀는지 제대로 연기하기 시작했다. 아마 도중에 몰입된 듯....
요약
◇ 파프너를 이용한 안전한 플레이
◇ sp수급의 편리
◇ 염속성 딜과 파프너로 상성문제에서 자유로운 편
◆ HP 회복이 없다.(힐 무기로 보완가능)
◆ 연속공격에 취약함
◆ 상태 이상에 취약
2.2.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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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쿠기미야 리에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해요."'''
파르팔라에 이어 트라이달러 캐릭 중 두번째로 리메이크 되었다. 복장의 경우 한겨울에 저런옷을 입어서 오히려 안추울까 걱정되는 수준... 크리스마스 한정 중에서는 코요미, 클레어와 더불어 최고 성능의 캐릭으로 뽑히고 있다. 특히 상태이상 배리어와 아머 배리어, 흡혈까지 전부 갖추고 있어서 안정성은 가장 뛰어나다.산타 할아버지를 믿는 소녀 > 최고의 선물
에리어 이벤트는 섭외할 배우를 찾아해메던 레자르가 우연히 길가를 지나가다 티나가 괴한을 한주먹에 날리는 것을 보고 감명받아서 데려왔다. 물론 설득의 과정에서 레자르 본인도 한번 날라가는 등의 험난함은 있었지만... 클스 한정캐릭 중에서는 다른 캐릭과의 접점이 없는 유일한 캐릭.[8] 그런데도 연극에서는 여주인공역을 맡게된다. 카렌, 코요미와 더불어서 요슈아에게 연기 교육을 받고, 특히 코요미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 이벤트는 그 나이대 아이들처럼 산타를 믿는 순수한 마음을 보여준다.[9] 크리스마스 파티때 과식한 캐트라의 소화제 심부름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10] 그와중에 만난 소년이 산타를 만나게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따라가게 된다. 양말을 짜서 산타를 만나는 법을 배우려하지만 익숙치않아서 실패하고, 밖에서 착한일을 하면서 불량배를 날려보낼 뻔 하고, 거리에서 선물 나눠주는 산타로 변장한 노인을 산타라고 하는 소년의 말을 믿고 마지막 남은 선물을 받지만 선물주는 노인이 산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처음에는 실망하지만, 자신이 받은 선물을 소년에게 주면서 계속 산타를 믿겠다고 하고, 그 결과 산타를 만나게 된다. 사실 알고보니 소년이 산타였던 것. 산타를 믿으면 특정 거리에서 산타를 만날 수 있었는데, 순간의 실수로 한 소녀에게 선물을 못주게 되어 산타는 신뢰를 잃었고, 아무도 믿지않아서 나타나지 못하는 상황에 티나가 산타를 믿음으로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다. 산타는 티나에게 선물을 준 뒤 사라지고, 티나는 하늘을 바라보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
신기해방의 경우 산타를 다시 볼 수 있을지를 걱정하며 침울해하는 티나를 캐트라가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 그 때를 위해서라도 웃으면서 힘차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주인공도 룬의 빛을 통해 캐트라의 의견에 동조하고, 티나가 기운을 차리는 전개다.
캐릭의 성능은 클스한정 중에서 코요미, 클레어와 더불어 뽑으면 당첨급으로, 1스는 대미지를 주고 벽에 튕기는 보석을 발사하는 선물함을 설치한 후 아머 배리어와 상태이상 배리어를 자신에게 건다. 스킬자체의 대미지도 준수하고, 보석 대미지도 좋은데다 보석이 한번 때리고 몇번 더 때릴 수 있다. 2스는 이동스킬로 흡혈을 하면서 주변의 보석으로 적들을 히트하다가 마지막에 히트한 보석 수만큼의 대미지를 상승시킨 체인 대미지를 주는 스킬. 적이 많으면 많을 수록 스킬 대미지가 상승한다. 스킬이후에는 평타강화가 주어지고, 평타할때마다 보석이 사출되어 원거리의 적들도 공격할 수 있다. 스킬 구성의 조화로 오토스킬의 타격스탯 쌓기가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티나의 평타 1타 자체에 무적판정이 있어서 SP가 바닥났을때는 평타 1타만을 이용해서 SP수급을 하면 된다. 평타강화는 1타가 마치 크로스세이버 마냥 중거리를 도약하며 더블래리어트처럼 팔을 회전시키는 독특한 모션으로 회전 공격이라 범위도 어느정도 넓어서 무투가의 단점인 좁은 평타범위가 해결된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 낮은 방어력. 아머 배리어가 보완을 해주지만, 원본만 다르게 실드 내구치가 1500로 낮아졌다.[11] 게다가 댐지를 반감할 수단이 없다보니 고렙 보스몹의 공격을 연속으로 맞으면 종이장처럼 쉴드가 깨지고 금세 드러눕는 티나를 볼 수 있다. 또한 타격 스탯과 2스 체인 공격을 전부 히트하지 못하면 스킬 대미지가 온전히 발휘되지 못하기에,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요구된다. 그리고 스킬들 중에 속성대미지가 없다는 점도 상성싸움에서 너무 단방향으로만 이루어진다는게 걸리는 점.
본인 모티브 무기는 5히트당 액강 1%(최대 50), hp 80% 이상일 때 이속 50% 증가, 적 3명 격파 시 hp 10% 회복이 붙었고, 무기스킬은댐감 50%, 회심 대미지 50%, 도발 5초이다. 격파힐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가 회복이 없는 무투에게 꽤나 유용하게 쓰일 법 하다. 근데 뜬금없이 무기스킬에 도발이 붙어있다. 그것도 5초....
아머 배리어+흡혈 덕분에 무리없이 세츠나 무기를 들 수 있다. 이속은 포기하지만 체인 스텟을 전부 다 쌓으면 대미지 하나는 보장해 줄 수 있는 저주무기도 추천한다. 이도저도 없다면 이속+공속이 있는 쇼우 깔맞도 괜찮다.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 오리지널 폼 자체의 데미지가 엑스트라 폼보다 높은데다, 오리지널 폼 첫타의 무적판정이 사라지면서 초반이 조금 애매해지게 된다. 물론 엑스트라 폼의 차지 스택을 전부 쌓았을 경우엔 오리지널 폼에 비교도 안되는 뎀뻥을 받게된다.
◇ 높은 안정성
◇ 타격 스탯과 체인 대미지를 통한 대미지 뻥튀기
◇ 평타 강화와 무적판정을 가진 1타를 통한 수급의 용이함
◆ 캐릭 자체의 방어력은 그렇게 좋지 않다
◆ 스탯 + 체인 대미지의 조건을 맞춰야 온전히 발휘되는 성능
◆ 속성 대미지의 부재
2.3. 레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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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나미카와 다이스케
'''"연극의 심연에 빠져들게 해주지."'''
1스킬은 무기를 낫모양으로 변형시켜 휘드른다. 이후 버스터 스핀이 강화돼 1스와 비슷하게 낫을 회전시키는 걸로 바뀌며, 공증, 공속증가가 걸린다. 2스는 포스타 시절처럼 샤그랑에 탑승해 브레스를 내쏘는 공격이지만 흡수기능은 없고 방업, 액강이 걸린다.연극 마왕 - 연극계라는 심연에 빠진 마왕
스킬소모sp에 비례해서 스킬 대미지가 상승하는 독특한 오토를 가지고 나왔다. 그덕에 다른 캐릭들에겐 패널티를 안고 가는 1030이 오히려 메리트로 스킬 대미지 50%를 상승시키는 흉악한 시너지를 보였고 타운작이 제대로 안 돼 있어도 1030과 sp소모량증가 반지를 끼는 것으로 딜자체는 크리스마스에서도 상위권이였지만... 문제는 생존력. 방어력이 80%나 증가하고, 이는 워리어라는 직업과 맞물려 상당한 방어능력을 자랑하지만 요즘 몬스터들의 죽창급 딜에 버티긴 힘들고 배리어나 힐능력도 하나도 없다. 이 때문에 무기에 즉방과 힐 정도만 달려 나와도 충분히 좋은 캐릭터가 될수 있었겠지만....
결국 레자르에게는 '''도저히 이 캐릭터의 모티브라고 생각하기 힘든, 주인과 최악의 시너지를 보이는 무기가 주어졌다.''' 오토로 강화효과 수x공격 15%가 주어졌지만, 이미 레자르는 딜은 높은 편이었다. SP 70%이상 액강도 있는데, 힐을 안줘서 조건을 HP가 아닌 SP로 바꾼건지 몰라도 SP소모량이 높은 레자르에게 이건 걍 스킬 한번에 버스터 스핀 한번 쓰는걸 강요하는 꼴이다. 차라리 차지속도 50%가 있는걸 감안해 차지액강으로 했으면 모를까. 거기다 마지막 차지속도 10%는 그닥 표도 안나는 옵션. 무기스킬로는 회심, 댐감이 주어져 자체 오토를 만족시키기 쉬우나, 정작 가장 큰 문제인 힐 능력과 그 다음으로 큰 문제인 이속이 해결 안 돼 결과적으로 레자르 무기는 믿고 거르는 셈이 되었다.
그러나 레자르에게는 이미 진 모티브가 존재하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탐정 네모 깔무기. 당장 무기스킬만 해도 도트힐과 이속증가가 붙어서 레자르에게 가장 급한 불을 꺼주는 셈이고, 차지액강은 차지속도 50%가 존재하는 레자르와 궁합이 좋다. 그리고 깨알같은 봉인무효는 스킬을 써서 스킬무적으로 살아남으라는 계시. 탐정네모 무기가 없다면 레자르를 제대로 쓸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섬 스토리에서는 '''주인공'''. 애초에 스토리가 레자르가 프로듀스 공연을 하는 동시에, 그걸 끝으로 연극을 그만둔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생겨나는 극단 화이트 캣츠에서 단장을 맡아 햇병아리 배우들에게 엄격한 연기 수업을 하며, 대본을 쓰고 월터와 함께 극단을 총괄하는 것도 그이다. 연극의 주인공을 맡을 티나를 데려온 것도 레자르. 2부인 공연 스토리에서 각종 엑스트라 역을 맡는데 각종이라기보단 거의 모든 엑스트라를 자신이 모두 맡는다.[12] 나름의 웃음 포인트.
2.4.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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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코니시 카츠유키
'''"월터 스즈키, 어텐드하겠습니다!"'''
'''"Breakthrough!"'''
섬 스토리에서는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레자르에게 조력자로서 캐트라가 소개해준 인물.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신속 정확한 비즈니스 수완을 발휘해, 돈이 부족하다는 말에 스폰서를 구해 돈을 산더미만큼 투자받아 오며, 이후 빠르게 극단이 필요로 할만한 인물들과 배우를 몽땅 섭외해 왔다. 그러니까 '''레자르 본인과, 레자르가 데려온 티나를 제외한 본 가챠라인 캐릭터는 모두 월터가 데려온 사람들이다. 거기다 스태프로 참가한 다른 수많은 캐릭터들도 월터가 데려온 걸로 추정된다.''' 거기다 스토리 도중 레자르가 포기하고 도망치려 했을때 적절한 말로 다시 설득한 것도 월터. 알고보면 가장 많이 활약한, 극단 화이트 캣츠의 1등공신이다.종합 상사 사장님 - 스즈키 가문의 대들보
개인 스토리는 기존에 다니던 종합상사 넵튠PLC에서 독립해 종합상사 베스터WSC를 차린 월터 사장님의 이야기. 매년 크리스마스는 아이들과 보내고 있지만 좀더 타오르는 분위기가 부족하다는 월터는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아 자녀들과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을 세운다. 철저한 계획주의자인 월터는, 미리 유명한 파티셰의 가게에서 줄을 서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준비하고 직접 산에 올라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쓸 전나무를 구해오는 등 열심히 노력한다. 그러나 첫번째 위기가 닥쳐오는데, 유우마의 선물인 별너구리장군 초합금로봇을 월터가 발매일을 착각하는 바람에 못 구한 것. 이 섬, 저 섬을 바쁘게 돌아다닌 결과, 유원지에 초합금로봇이 남아 있어서 무사히 손에 넣는다.
이후 순조롭게 일이 풀리다가 하필히면 크리스마스 전날, 회사 안건중 하나가 위기에 처해 월터가 가야하는 상황이 된다. 주인공 일행은 걱정을 내비치지만, 월터는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오히려 주인공 일행에게 감사 파티에 참가해달라 하고, 이후 클라이언트를 무사히 설득해 시간내에 귀환한다. 선물과 케이크를 가져오며 월터는 기뻐하는 두 얼굴이 눈에 선하다며 즐거워하나, 집에 들어가기 직전 '''세 얼굴'''이라고 정정한다. 집에 들어가자 맞이해주는건 두 아이들과 이혼했다던 옛 아내. 크리스마스는 모두 함께 보내는게 최고라며, 단란한 가정의 모습으로 월터의 개인스토리는 마무리된다.[13]
외형적으로는 소오나 때와 비슷한 수트 차림이지만, 수트 상의가 코트만큼 길어지고 안감에도 화려한 장식이 들어가 있다. 왼쪽 옆머리를 뒤로 넘기고, 안경테가 금테로 바뀌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다만 우정각성 일러스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월터보다는 소오나 월터와 더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우선 월터의 핵심은 전용 상태이상인 '''계약상태'''이다. 1스나 저스트가드를 성공했을 시 피격당한 몹에게 거는데, 이때 몹에게 파란색으로 '교섭중'이라는 표시가 뜬다. 이후 그 몹에게 2스 등으로 별개의 상태이상 공격을 가하면 '계약 완료' 라 뜨면서 추가대미지가 들어가는 시스템. 추가대미지 자체는 생각보다 높은 편이지만, 요즘 고위 보스몹에게 상태이상 걸기가 용이하지 못한게 단점.
1스는 수많은 명함을 날려 대미지를 주는 추적 스킬. 상대를 계약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공속이 상승한다. 2스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환하여 몹에게 메다꽂으며, 이후 평타강화와 공증, 댐감이 걸린다.[14]
다만 캐릭터에게 힐 스킬이 없는데 무기 역시 힐이 없는 무기라서 디펜스 타입인데도 다소 애매한 안정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깔맞무기와 캐릭터의 궁합이 그닥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
신기해방 후 안그래도 애매했던 평은 아예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망기망방 + 2016 클스 함정캐'''로 추락했다. 남들이 7~8자리 딜링을 띄울 때 홀로 6자리를 띄우는 시대착오급의 딜링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하다. 사실상 스탯만 오르고 스킬 배수는 변화가 없다시피한 수준. 아무래도 버그로 보이지만 월터가 버그를 수정해줄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2.5. 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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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유키나리 토아[15]'''"나의 연주로, 기운차게 해.줄.게~"'''
타운 스토리는 '브레멘 음악대'를 베이스로 해서 '모모타로 이야기'를 살짝 가미시킨 듯한 개그 스토리.크리스마스의 바이올리니스트 - 성스러운 선율
오렐리아가 소개시켜준 악단의 오디션에서 떨어져 침울해하던 레라는 마침 컵을 깨트려 헬레나에게 혼나 우울해 하던 캐트라를 만나 음악으로 힐링 시켜준 것을 계기로 우울해 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여정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에 타운 장식 때문에 바쁜 주인공과 아이리스 대신 레라에게 도움을 받은 캐트라가 동행하기로 한다. 여행중 침울해 보이는 말과 개를 차례로 만나게 되며 캐트라가 동물어(...)를 번역하여 레라에게 사정을 알려주면 레라가 음악으로 치유해주고 도움을 받은 동물이 여행에 함께하는 식으로 파티가 결성된다. 그렇게 도착한 어느 마을. 하지만 이 마을은 '무서운 아저씨'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약탈'(...)당한데다 그걸 찾으러 간 어른들도 붙잡혀 분위기가 침울해져 있는 상황. 이에 레라와 동물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적들의 아지트로 향한다. 도적들과 결판을 짓기 위해 동물들을 남겨두고 건물 안으로 당당하게 쳐들어간 레라. 그러나 레라의 '섹시한 모습'에 반해버린 도적들은 댄스(...?)라도 같이 추자며 오히려 대범하게 접근해 오고, 이에 새삼스럽게 남성공포증 스위치가 켜진 레라는 말 그대로 찍 소리도 못낼 정도로 굳어 버린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레라.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마을 사람들은 그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와중에 캐트라와 동물들이 움직였다. 말 위에 개 위에 고양이(캐트라)가 올라탄 형태로 테이블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는 동안 마침 불이 꺼지고, 이에 램프에 불을 붙인 도적 앞에 보인 광경은... [참고영상] (...) 레라에게 올라타라고 말하는 캐트라(...)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이미 패닉에 빠진 상태의 도적들이 도망가면서 어쨌든 마을은 구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동으로 아이들이 선물이 모두 망가지게 되었고 이에 상심한 아이들의 마음은 레라의 연주로도 치유되지 못했다. 마침 캐트라를 찾으러 왔다가 이 상황을 보게 된 주인공은 룬의 빛을 발동시키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레라의 의지에 호응한 룬의 빛은 동물들에게 작용(!?)해 레라의 음악에 맞춰 동물들이 소리 지르는 식 의 합주(?)가 이뤄지게 된다. 이 광경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먹히면서 결국 아이들도 웃음을 되찾게 되었고 눈이 오지않던 마을에 때맞춰 눈까지 내리게 되면서 누구도 선물을 받지 못했지만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레라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로 마무리.
[16] 1, 2스가 전부 조작불가인지라 구닥다리 포스타들과 비슷한 조작감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2스가 최악인데 조종도 못하는 주제에 스킬을 쓰면 뒤로 점프를 한다! 그것도 3번이나! 타겟연장 오토나 버프가 없어서 적과 거리가 조금이라도 있을때 2스를 쓰면 알아서 적 타겟팅이 안되는 거리까지 알아서 물러나준다. 그렇다고 가까이서 스킬을 쓰면 거리당 대미지 증가 오토를 버리게 되는 셈이라 여러모로 답이없다. 평타를 보조해주는 판넬[17] 덕에 오렐리아보다는 sp수급이 좀 낫지만 타수가 낮아서 다른 평타나 차지강화 아쳐들보다는 딸린다.
조작감도 문제지만 생존성이 정말 나쁘다. 생존 관련 버프가 부활밖에 없어서 고위멀티에서 2대만 맞으면 부활 쓰고도 죽는다. 여러모로 안습인 캐릭터....[18] 심지어 자신의 모티브 무기에는 예상대로 타겟사거리 증가가 나왔지만 거기까지 힐도없고 슬로우상태 조건부 딜 상승 배리어도 꼴랑1회인지라 모티브 무기에 희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단체 멘붕시켰다. 즉방도 달려있긴한데 즉방이 있으면 뭐하나 회복수단이 없는데
레라를 제대로 굴리고 싶다면 차곰2016 연어알반의 바이퍼 무기를 들러주는 것이 좋다. 즉방은 없지만 최소한의 돌연사는 막아줄 수 있는 도트힐이 있으며, 레라 본인에게 없는 공격 50% 버프도 붙어있으며 타겟거리 연장도 붙어있다.
재미있는 점은 원본인 포스타 버전 레라는 크리스마스 가챠가 나오기 며칠 전 치루어진 포스타 투표에서 탈락해서 하차했다. 만약 살아남았더라면 클레어와 함께 같은 캐릭터가 두개의 가챠에서 동시에 등장하는 기적을 볼 수 있었을지도...[19]
신기해방 이후에는 수속성 캐릭터가 되었는데, 1스킬에 '''도트힐'''이 붙고 데미지도 엄청 뛰어올랐다. 하지만 하필 수급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챠지샷 강화 때문에 문제가 많은 1스킬에 붙은게 아쉬운 점. 신기해방 이후 추천 무기는 마왕깔. 화력 면에서는 크리스마스 레라에게 없는 액강을 무지막지하게 끌어올려주고[20] 회심 데미지까지 올려준다. 편의성 면에서는 이동속도 증가와 자깔에도 있는 타겟 거리 연장으로 2스킬의 문제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게다가 즉방까지 붙어있어 방어적인 문제도 해결되므로 사실상의 진깔맞이라고 할 수 있다.
2.6. 오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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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코마츠 미카코
타운 스토리는 제국군 군악대 소속인 오렐리아와 동료들이 전쟁 후[21] 피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다니며 그 마을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식료품과 음악 공연으로 지원 활동을 하는 이야기. 도착한 마을에서 오렐리아와 동료들은 제국군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의심과 경멸의 눈초리를 받음에도 당연하다며 묵묵히 지원 활동을 계속 하는 동안 한 소녀와 친해지게 되었다. 지속된 노력 끝에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진전되면서 분위기가 누그러져 마을 사람들이 안정을 찾게 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다른 마을로 가려고 하자 오렐리아의 연주에 감명을 받았던 그 소녀가 오렐리아를 따라 군악대 지원을 결심하여 따라오게 된다. 소녀는 이후 군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니며 기초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오렐리아는 자신이 선대에게 보살핌 받았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도 그 아이를 보살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자신을 보살펴 줬던 선대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오렐리아 였기에 결국 목표를 향한 노력과 후대를 보살피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기 위해 무리를 각오하고 있었다. 비행섬에 찾아와 연습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 것. - 주인공의 룬빠워(...)를 계산에 두고 있었다. 룬의 빛을 받은 후 소중한 것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캐트라가 '이건 간편한 치유 상품이 아니다.' 라고 하자,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고 선대의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이었기에 그 선대와 같은(어쩌면 그 이상의) 일이 가능한 주인공을 마찬가지로 존경하고 있으며 뒤(후대)를 신경쓰면서도 선대나 주인공처럼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며 자신도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악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굳힌다.크리스마스를 수놓는 악사 -
성능은 레라와 함께 캐릭터 설계 면에서 논란이 많은 캐릭터. 오렐리아의 경우 코로플이 멀티 개편을 함과 동시에 '심포니 버프를 쓰기 쉽게 하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한 것인지, 심포니 버프 관련해서 실험적인 설계가 보이는 캐릭터이다. 그야말로 심포니 버프 하나에 올인시켜 버린 설계.
일단 1스킬을 사용해 '정신통일 강화'를 시키면 스킬 설명에 보이듯 정신통일 만으로 아군에게 심포니 버프를 팍팍 뿌려줄 수 있다. 당연히 SP소모 없이! 말하자면 SP소모 없이 심포니 버프를 뿌리고 유지시키는 것이 가능한 말 그대로 심포니 버프 특화 캐릭터. 1스킬이 SP소모가 다소 큰 느낌이 드는 것이 이 탓이다. 정신통일 사용이 전제이다 보니 쓰기도 어렵고 수급을 위해 본인이 근거리 공격을 하러 가야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1스킬에 의해 챠지 속도도 상승하는데다, 정신통일 강화로 원거리 공격(음표가 날아가 공격한다.)이 추가되기 때문에 정신통일 사용에 부담이 적다. - 빠른 챠지샷 느낌으로 쓸 수 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높은데다 심포니 효과가 붙으면서 이동 속도가 추가로 오르니 챠지중 이동이 그리 답답하지도 않다. 강화된 정신통일의 부가 효과인 거대 음표는 벽 관통은 못하지만, 꽤 멀리 날아가는데다 추적 성능이 있으며 명중시 폭발로 스플래쉬 대미지를 준다. 위력은 평타 초탄의 약 4배 정도. 아쳐 챠지샷 쏘는 느낌 비슷하게 운용이 가능하지만 정신통일 특유의 후경직이 있어서 조작감은 다소 나쁘니 주의가 필요하다. SP소모가 무거운 감이 있지만, 심포니 관련해선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다, 정신통일 강화와 챠지 시간 단축의 시너지가 좋은 우수한 스킬이라 사실상 오렐리아 운용의 메인이 될 스킬.
2스킬은...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 - 1스킬이 나쁘지 않은 스킬임에도 오렐리아가 폭풍까임을 당하게 된 이유. 기본적으론 4스타 때 호평을 들었던(말 그대로 군대로 밀어버리는 느낌의) 오렐리아의 스킬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스킬이지만... 대미지 계수가 심각할 정도로 낮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쉬운 '심포니 Finale 유지'를 달성하고 정신통일 상태(스킬 위력 상승)는 덤에다 2스킬에 '스킬 대미지 상승 100%'가 붙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스택을 쌓아 '스킬 위력 100% 상승'이 가능한 등 온갖 뻥튀기를 거치고도 딜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너무''' 안나온다. 1년 전에 '크리스마스 샤오프'의 2스킬과도 유사하다면 유사하다. 당시 샤오프는 '기본 버프 수에 따른 공격력 증가' 오토를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기본 공격력은 상당히 높았으나 스킬 설계에서 이를 너무 의식해 대미지 계수를 낮추고 타수도 낮추는 바람에 정작 스킬 대미지가 지나치게 낮게 나오는 설계 미스를 보였는데, 이번에도 '기본 버프 수에 따라 강화'를 '심포니 파워와 필드 버프와 스택과 HP 조건부 강화'로 바꿨을 뿐인 똑같은 설계 미스를 범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스킬 시간이 길어서 이동 스킬로는 쓰기 좋지만... 이는 반대로 '스킬 사용으로 스택을 쌓는' 오렐리아 자신에게 단점으로도 작용되는 부분. [22] 덕분에 후술하겠지만 2스킬보다 무기 스킬 사용이 더 권장되는 기현상이 유발될 정도. 스킬 위력 강화 100%라는 나름 파격적인 필드 버프 빼면 정말 이래저래 설계 미스 그 자체. 총체적 난국. [23]
반면 심포니 Finale 유지와 오토 스킬에 의한 공격력 증가 및 여러 스킬 대미지 상승으로 인해 무기 스킬 대미지 만큼은 정말 획기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쓰는 무기가 저주 무기나 비교적 최근 무기이고 무기 스킬이 공격계라면 공격시엔 2스킬보다 무기 스킬을 주력으로 써보자.(...) 이쪽이 오렐리아의 오토 스택을 쌓기가 더 수월하기도 하고.
2스킬 외의 또 하나의 문제는 1스킬의 2중 배리어와 2스킬 필드의 '대미지 50% 경감' 때문인지 즉사 방지 오토가 없다. 방어가 아무리 높아도 법사는 결국 법사인지라 파티 특화라면서도 정작 고위 멀티가면 일격사 당할 확률이 높다. 겨우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부가 효과 덕분에 높아진 1스킬의 SP소모량은 은근히 부담스럽다. 이래저래 상급자형 캐릭터.
결국 모티브 무기에 30% 이상시 즉사 방지 오토가 붙었음이 확인되어 생존성이 조금 더 나아졌다. 그 외에 '평타 공격시 수급량 2 증가'와 '체력 70% 이상시 공속 증가'로 문제로 지적받던 SP수급을 보조하고 있어 무기 자체는 뛰어난 수준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오렐리아를 위한 무기라는 인상. 무기 스킬은 심포니 버프와 함께 공업50%를 부여하는 스킬로 평타와 챠지샷 위력 강화에 도움이 될 듯.
기대를 걸었던 마법사 재개편 마저도 '부활'을 추가하는 수준으로 끝났다. 이것으로 오히려 지원쪽만 더 특화되였다.
풀네임은 오렐리아 발레리아노.
요약
◇ 심포니 버프를 쉽게 쌓아 올리고 유지하는데 부담이 없다. - 심포니 버프의 단점 자체를 상쇄시킨 캐릭터. - 정신통일 상태는 덤
◇ 대미지 감소(50%)와 스킬 대미지 상승(100%) 효과를 주는 필드를 통한 파티 지원
◇ 힐에 2회 배리어가 따라 붙어서 힐 직후 피격에 조금은 안전
◆ 필드 생성 빼면 '장식' 내지는 '이동 스킬'이라고 해도 좋을 딜을 선보이는 2스킬
◆ 즉사 방지의 부재로 배리어 관리에 주의가 필요 (모티브 무기로 즉사 방지 부여는 가능)
◆ 상태이상에 취약. 특히 저주에 걸리면 재수복이 어렵다. 모티브 무기의 공속 증가 마저도 체력 유지가 조건이라, 저주에 걸리면 말짱 꽝이다.
2.7.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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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모로호시 스미레
'''"코요미야! 타로하고 함께야!"'''
이번 가챠라인에서 가장 크리스마스처럼 차려입었다.꼬마 이리 산타 - 따뜻한 크리스마스
개인 스토리는 코요미가 모험가 길드의 이벤트 요원으로 모험가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있는게 주 내용이지만, 코요미와 타로의 부모는 현재 시점에서도 전쟁에 의한 부상 때문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을 중간중간에 묘사하는 등 어딘가 어두운 분위기를 내포하고있다.[24] 에피소드 5에서 코요미와 타로는 크게 다투는데, 타로는 훗날 커서 부모님의 복수를 하기위해 군인이 되어 전쟁에 나가겠다는 말을 한다. 코요미는 그래봐야 상처만 커질거고 타로를 잃는것을 싫어해 반대한다.[25] 결국 주인공이 본인을 찾아온 타로를 코요미에게 데려다준 뒤 룬의 빛을 사용하고, 둘을 진정시킨 후에 다시금 설득하게 되고, 전쟁 대신에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는 일을 택한다. 이때 결심한건 명성회 코요미의 스토리에서 충실하게 이행한다.
신기해방 스토리는 해당 스토리의 연장선으로 첫눈이 오는 모습을 보며 눈사람과 옴집을 만드는 등 즐겁게 놀고싶다고 하는데 타로가 침울해하고 신기해방 완료시 주인공이 다시 한번 룬의 빛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타로가 침울해한 이유가 부모를 떠올려서 였다는게 드러나고 코요미는 본인도 그건 슬프지만 주인공이 응원해주니 울기만 해선 안된다며 위로한다. 이후 코요미가 주인공에게 고마워하면서 끌어안는데 주인공은 당황했는지 땀을 흘린다.
1스킬은 단순히 자기버프 용도로 쓰이며 어썰트 엣지 강화도 이펙트와 공격력 저하 능력 외에는 특별한게 없어보인다. 2스킬은 조종형 돌격 스킬인데 약 11번을 타격하여 공격한다. 수속성 대미지도 생각보다 쏠쏠하여 탐정 츠키미의 속딜 수준으로 높은 수치다.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있지만 굳이 걸지 않아도 나이트메어 드래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긴 충분할 정도. 참고로 방어감소 디버프까지 걸리면 400만 이상은 족히 나온다. 아무튼 그 이후 타로가 소환되어서 도트힐과 더불어 공업버프도 걸어준다. 일정 체력이 감소하면 공격력의 40%만큼 회복하는 즉발형 힐이 발동하고, 피격당하지 않은 상태의 경우 중간중간 힐을 주는데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다.
전체적인 스킬셋은 심플하나 공격적인 면에서 상당히 강한 케이스로 수급능력이 평타강화처럼 특출나진 않아도 자체 공속을 100%까지 할 수 있는만큼 어썰트체인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1스킬의 60초 SP도트힐이 2초마다 30회동안 회복시켜주는 흠좀무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무기에 따라선 에이지 무기를 착용한 쥬다가 무기스킬을 사용했을 때랑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효율을 낸다고 생각하면 매우 굉장한 기능이다.[26] 깡딜은 시온과 쥬다 이상이라고 볼 정도로 강력하고, 속성 대미지도 수속성 33000 가량이라 굉장히 좋다. 또한 단일 공격과 다수 공격을 능동적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조종형 스킬이란 이점도 있다.
단점 쪽은 근접형 캐릭터임에도 방어구비가 부실한 편이다. 즉방과 타로의 도트힐이 있긴 하나, 크로스세이버의 물몸을 커버시켜 줄 배리어나 피격 대미지 반감버프, 상태이상 관련된 대응기능 등이 전무하기 때문. 그래서인지 메르헨을 돌 때 커스 카멜레온에게 급사당할 위험성이 존재한다.
전용 무기가 없는 시점에선 적절한 무기가 거문성, 탐키미 경단, 클레어 쌍검으로 대부분의 사기 무기들과 궁합이 좋다. 거문성은 크리티컬 쪽은 익히 알려져있으며 저주 무효라는 메리트가 있고, 경단의 경우에는 뇌속성 100%가 못써먹을 옵션인게 아쉽지만 공업기능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며, 클레어 쌍검은 안그래도 높은 회심을 2배로 뻥튀기 해주고, 수속딜과 깡딜을 100% 올려주는 등으로 다른 두 무기 못지않게 효용성이 좋다. 무엇보다 액션스킬 강화 50% 오토스킬이 있어서 SP 도트힐량이 더 불어난다.
전용 무기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어썰트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25%, 강화 스킬 연장+10, 방어력 감소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 +50% 등으로 오토스킬은 크게 나쁘진 않았으나 무기스킬이 상태이상 배리어(5회)에 심포니파워였다. 상배의 경우에는 그래도 필요한 옵션이었지만 심포니 캐릭터도 아닌게 심포니를 달고있어봤자 의미가 전혀 없다. 거기에 무기 심포니는 10회정도 사용해야 피날레가 나오는데 누가 10번이나 쓰겠는지 의문. 심포니가 피날레까지 올라가고, 방감 대상에게 특공을 먹여야 최대효율이 나온다. 무기의 심포니는 그냥 심포니 버퍼가 유지시키기 어려운 상황일때 한 번씩 사용해서 심포니를 유지시켜주는 용도로 사용하자.
결국 전용무기는 룩을 맞추기 위한 용도라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착용하거나 거문성이 없는 유저는 클레어 무기를 착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훨씬 사용하기도 쉽고, 대미지도 더 잘 나온다.
신기해방은 그럭저럭인 편이라 2016년의 영광은 되찾지 못했다. 다만 타로의 힐이 4자릿수로 껑충 뛰어올랐다.
클래스 체인지시엔 코요미의 딜링은 강해지는데 타로의 체력 회복이 떨어지기 때문에 말이 많다. 이 때문에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유저도 있고 해도 괜찮다고 하는 유저가 있는 등 호불호가 매우 갈리고 있는 중이다.
요약
◇ 속성딜, 깡딜 할것없이 높은 대미지.
◇ 상당량 수급을 보조해주는 SP 도트 힐.
◇ 단일과 다수에 구애받지않는 전투 스타일.
◇ 빠른 이동속도.
◆ 근접전을 요구받음에도 부실한 방어성능.
◆ 상태이상에 취약.
2.8.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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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마무라 아야카
'''"룬 트레인의 고귀함, 전파하겠습니다!"'''
이전에도 철덕으로서 기차에 대한 어마무시한 애정을 보인 클레어가 크리스마스 캐릭으로 리메이크 돼서 나타났다. 당연히 철덕인 만큼 직접 기차를 탄 드래곤 라이더로 출시됐다. 포스타 시절에도 기차를 타고 공격하는 스킬이 있었건만, 이젠 아예 열차와 하나가 돼서 움직이고 있다.룬 트레인 반입팀 > 크리스마스 이브의 선물
멜리드처럼 포스타로 등장 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빨리 한정 리메이크가 된 케이스. 그래도 멜리드하곤 다르게 성능이 준수하게 뽑혔다는게 차이점이다. [27]
스토리에선 연극에 필요한 물품을 싣고 극단에 배포하는 일종의 보급역으로서 활약한다. 이와중에도 여전히 그 철덕후 기질을 보인다.
성능은 지난 번 한정캐릭 유리에처럼 뛰어난 수속성 + 조종빔 딜러로서 이번 한정 라인에서 가장 뛰어난 섬멸력을 보인다. 하지만 유리에가 HP자동 회복 등 체력회복 및 서포트에 뛰어난 강점을 보인다면 이쪽은 격파 SP회복을 통한 매우 높은 SP수급력을 보이면서 그와 동시에 최대 150% 빨라지는 이속을 통해 섬 파밍에서 가히 최고 효율을 보여준다.
오토는 적 격파를 통한 SP회복과 남은 SP가 많을 수록 공속, 이속 증가 거기에 3번 오토는 1스 후 공격력과 수속딜 100% 증가와 방어 50% 증가 등 SP와 관련된 오토를 지니고 있다.
1스일 경우 스킬을 사용 시 클레어가 경례하는 자세를 취하고 하늘에서 푸른 별이 떨어지면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는 투척형 스킬이며, 스킬 사용 후 드래곤 어썰트 강화가 발생한다. 기존 어썰트와 달리 기차로 뺑소니하는 기술로 나름 딜도 들어가면서, 쓰다보면 재밌어서 쓰게 된다.
2스는 말 그대로 조종빔으로 어느 용자물에 나오는 기차형 용자의 기술이 떠오르는 조종빔형 스킬로, 기관차 앞에서 높은 수속딜 빔을 발사하여 주변 적을 섬멸한다. 2스 사용 후에는 에너지 배리어가 생기며 다소 안정성이 불안한 클레어한테 유일한 보호막이 생긴다.
자체 성능을 평가하자면, 일단 안정성은 다소 낮다고 평가한다. 스스로 체력회복을 할 수단이 전무하며 에너지 배리어와 50% 증가한 방어력으로 버텨야하지만 아시다시피 현재 멀티 캐릭 난이도를 보면 방어가 증가해도 금방 녹는 일이 많기에 불안정하다고 평가받는다.
깔무기는 격파힐과, SP비례 액션스킬위력 증가, HP 30%이상 즉방이 달려있지만, 클레어에게 필요한 힐 스킬이 없어서, 현재 클레어에게 좋다고 평가되는 무기는 더글 3 오즈마 깔맞 무기(도트힐), 카가리 깔맞 무기 등이 있으며 오즈마 깔무기 착용시 겹치는 버프도 없을 뿐더러 높은 체력 회복이 가능하기에 오즈마 깔맞을 많이 이용한다. 카가리 깔무기는 즉방과 수속성 100% 수급 능력 강화와 도트힐로 클레어에게 가장 좋다. 만약 저 둘도 없으면 클레어 깔맞을 울며 겨자먹기로 껴야 한다.
요약
◇ 강력한 수속성 대미지
◇ 조종빔의 뛰어난 섬멸력
◇ 빠른 이속을 통한 쾌적한 룬파밍
◇ SP수급이 쉽다.
◆ 회복기의 부재
◆ 격파 SP회복이기에 체력 높은 보스몹한테 SP수급이 다소 어려움
◆ 상태이상 관련 회복 전무
[1] 기존 캐릭터들이 '아침의 하늘 위'의 느낌이라면 이 캐릭터들은 '밤의 하늘 위'가 모티브로 보인다. 더불어 눈 이펙트도 흩날린다.[2] 프로필 배경과 비슷하게 밤하늘에 비행선이 날아오면서 캐릭터들이 떨어진다. 중간에 유성도 보여서 기존 가챠화면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감탄을 유발한다. [3] 일본(원판)의 표기는 ミュステリオン인데, 비밀, 신비를 뜻하는 헬라어 μυστήριον(Mysterion: 뮈스테리온)을 일본 가나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4] 실제로 들어보면 엄청난 발연기를 보여준다... 웬만해선 듣기 힘든 카렌의 성격에 맞춰 제대로 연기하는 성우의 의도적 발연기.[5] 높으신 분들 사이에서는 언제나 정치적인 꼬리잡기나 뒷공작이 심하기 때문에 파티도 말이 좋아 파티지 기싸움이나 눈치게임만 가득한 재미없는 파티라고 한다. 카렌이 서민적인 파티에 관심을 보인 것도 이런 일상에 지친것이 한 몫 했다.[6] 사촌이자 갈렌드 왕국의 여왕인 인헤르미나도 다른건 다 좋은데 예술성이 극악이라 노래만 불렀다 하면 흡사 고대 음파 병기 급 위력을 발산한다(...).[7] 프랑은 크리스마스 가챠에서 드레스를 입고 나왔더니 성능이 안좋았고, 루셰도 신부 가챠에서 드레스를 입고 나왔더니 성능이 안좋았고, 소피도 소울 나이츠에서 드레스를 입고 나왔더니 성능이 좋지 않았다. 심지어 레라는 원본부터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크리스마스 버전에서 드레스의 저주를 받음으로서 드레스의 저주의 역사를 충실히 계승했다.[8] 다른 캐릭들은 월터가 데려왔다. 오오 월터갓 오오[9] 음성 중 3개에서도 산타를 언급한다. 타운 음성 중 하나는 "산타씨, 오셨나요?"(실제 발음은 산타상이라 산타님이라고도 번역할 수 있다. 한국판 자막에서는 '산타 할아버지'로 번역되었다.)라고 말하고 전투 시작 음성은 "산타씨가 있을까?"라고 말하며 천투 불능 음성은 "산타… 씨…."라고 말한다.[10] 캐트라의 지도에 문제가 있었다. [11] 다행히도 신기해방을 하면 3000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2017년 멀티 환경을 감안한다면….[12] 작중에 티나에게 3번이나 맞는다. [13] 우각일러를 보면, 소오나 시절 남자아이A, 여자아이A의 스탠딩 일러를 사용했던 마사미와 유우마의 실제 모습을 볼수 있다. 정말 아버지랑 닮았다.[14] 여담으로 2스 모션이 월터가 스마트폰(!)을 꺼내는 걸로 시작한다. 스킬 설명대로 폰으로 의뢰하여 공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떨어뜨리는듯.[15] 크리스마스 레라의 성우가 쿠기미야 리에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었다. 현재는 해결된 상태.[참고영상] [image][16] 아직 멀티 리뉴얼이 이루어지지 않은 한국판에서 메르헨 1분 40초 클리어 기록이 있다. 이 영상에서 흉멸의 만티코어에게 2스가 크리티컬로 방당 14000~15000의 대미지를 주는데, 상성을 토대로 역산해보면 마족계를 상대로 크리티컬 기준 방당 28~30만 정도, 비 마족을 상대할때는 방당 14~15만 정도의 피해를 입힌다는것이 된다. 저주활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딜링이 최악까지는 아니다.[17] 켈리와 같은 형태. 레라의 평타와 차지샷 그리고 스킬(무기는 x)를 복사한다.~~[18] 포스타 레라는 2회 흡혈 카운터 덕에 생존성이 높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컨셉을 유지한다면서 이런 사항은 왜 뺐는지 의문이 든다.[19] 더불어, 239일 생존의 츠유하와 샤나오를 제치고 '''포스타 생존일수 1위'''를 달성 할 수도 있었다.(11월 29일 기준으로 184일. 최근 포스타 투표의 주기가 대략 2달인걸 감안하면 21차 포스타 투표를 할 때 쯤에 두명의 생존 기간을 넘어선다.) 주작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면....[20] 무기 1번 오토의 체력 100% 조건부 액강 50%와 스킬 데미지 증가 50% 버프. 저 둘은 곱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회심 데미지를 제외하고라도 화력이 최소 2.25배 증가하며, 무기합성으로 1030을 달고 악세사리로 레자르 모자까지 착용하면 1.5*2.1=3.15배+@(크리티컬시)까지 증가한다. 체력 100% 조건은 신기해방 이후 받은 도트힐로 해결하면 된다.[21] 묘사상 SoK의 배경인 '영웅전쟁'으로 보인다.[22] 1스킬도 사실 결코 빠른 스킬이 아니라서 저 오토를 쌓기가 의외로 답답하다. 그나마 부가효과들이 괜찮아서 그려러니 하지만... 2스킬은 위력도 안나오는게 스킬 시간까지 길어서 더 답답하다.[23] 필드의 이름이 '심포니 필드'인데 실제 효과를 보면 딱히 '심포니' 관련된 부분이 없다. 추측컨데 이 필드도 심포니 효과를 강화하거나 연장하는 등의 효과가 붙는 걸로 기획되었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칼질 당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24] 에피소드 3에서 여전히 이리의 모습으로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에피소드 4에서도 부모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침울해한다.[25] 코요미는 크게 울어대다가 이유를 물어본 아이리스와 캐트라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타로는 따로 주인공을 만나서 짖었고 주인공은 표정을 굳힌다.[26] 에이지 무기스킬은 90초로 이 무기를 착용한 쥬다가 코요미보다 스킬 1회당 총회복량은 더 높으나, 특별히 의미는 없다. 코요미가 1스를 또 사용하는게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27] 멜리드는 무한리그에서 오리지널은 고층으로 가고 리멕 후가 너구리 층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