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한국 오리지널 캐릭터/한국판 1주년 기념 한정 오리지널 캐릭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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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하고프 캐릭터들을 캐스팅하고 입혀서 한국캐릭터 이미지로 리메이크시켰다. 그동안의 한국 한정 캐릭터들과는 달리 최초이자 유일한 분리 한정 라인이고 해당 라인 중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출신은 아랑만이 유일. 불가피하게 전원 다 한국성우가 더빙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동안 성우 연기에 비해 퀄리티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인게임 전투 또한 캐릭터 기존의 특징[1]이 존재한다. 한국에 출시되지 못했던 7대죄 콜라보 캐릭터들의 성능을 일부 따온것으로 추정되고 등장후 한국한정답게 "약속된 핵무기"라 불릴 정도로 모두를 경악시킨 성능을 지니고 있다.
11월 8일 리제롯테, 이슈플, 한메이가 신기해방 되었다. 남은 캐릭터들은 11월 말에 신기해방된다고 하는데, 신기해방된 캐릭터들의 성능이 애매한탓에 공식 페이지들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같은 시기에 나온 브레이브 더 라이온 2 한정캐릭터들중 몇몇이 평가사이트에서 10권 내로 진입했기때문에 더욱 비교당하고 있다.
12월 8일 나머지 캐릭터들의 신기해방이 되었다.
12월 8일 신기해방캐릭터들은 대부분 각 직업 탑 3안에 들수있을정도로 강하게 신기해방되었고, 특히 아랑은 모든 캐릭터 순위 탑에도 들정도로 강해졌다. 특기할만한 점은, 모든 캐릭터들이 신기해방되면서 스킬이 아닌 일반공격에 어느정도 변화가 생겼다는것. 아랑이나 렌화는 소위 '''혼종'''이라는 평타 폼체인지와 미쉘의 차지단계 한단계 업, 그리고 캬로는 마르의 폼체인지와 동일한 평타강화.
2. 캐릭터 라인업
2.1. 이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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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박성태
오토스킬에 공격속도가 붙은 매우 희귀한 검사다. 밸런스타입답게 공격성능과 생존성능 두개 다 적절히 조합되어있는 구조. 2스의 회전격은 이전의 4스타캐릭터인 가브리와 구조가 동일하며, 체력흡수가 별 기대안된다는 것까지 닮았다. 앞에 나온 샬롯이나 요슈아의 존재로 검사의 정체성이 대미지 딜러로 바뀌어가는가 했더니 다시 나온 공방밸런스를 중시한 검사 캐릭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불리한 상황이긴 했다. 그러나 1스의 속성, 독 대미지 공격의 범위라던가, 2스의 대미지나 기동성, 조작성등만 하더라도 한정캐릭터로써의 자격을 갖추기엔 충분하다.'''''나를 불렀나?'''''
전용 무기는 자연계 적에게 대미지 + 독 상대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물론 무기엔 독이 함유되어있으며, 만티코어를 절명으로 보낼 병기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이슈플 더빙 담당인 박성태 성우는 현지인들이 기존 이슈플 성우와 헷갈린다고 말할 정도로 호평받았다.
2016년 11월 8일에 1주년 기념 캐릭터들 중에서 선발 그룹으로 신기해방 받았다. 그런데 너무도 성의없는 신기해방으로 곧바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다. 스킬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이 오토나 스탯만 변했기에 이게 신기해방을 한건지 전혀 표도 나지 않고 메타에 한참 뒤처지는 성능으로 해방되었다. 게다가 함께 해방된 다른 캐릭터들은 성능에 대한 불만이 일자 이후 추가 조정이나마 거친 반면 이슈플은 쏙 빼놓아서 더욱 비난을 받았다.
일단 오토가 모조리 스택이라서 모니카 에 이은 올 스택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당연히 이 게임에서 스택은 누구나 싫어하는 오토이기에 오토 3개를 몽땅 스택에 박아넣었다는 것 부터가 망캐로 시작한데다가 스킬 이펙트가 그대로이고 위력도 메타에 부족하다. 후발 신기해방 라인 특히 아랑 같은 캐릭터와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로 비교당하면서 더욱 박탈감을 주었으나 결국 한로플에서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중.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마니, 니콜, 카렌의 신기해방이 논란이 되면서 재평가 받은 축에 속한다...
요약
◇ 빠른 공격속도
◇ 추적, 조작 등의 유동성
◇ 딜링도 되며, 흡수로 안정성도 보장되는 만능 캐릭터
◆ 2스킬의 딜 넣는 시간이 길다.
◆ 아쉬운 공격범위
◆스택이 너무 많다. (신기해방후)
◆메타에 뒤떨어지는 변화없는 스킬 판정과 성능 (신기해방후)
2.2. 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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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신송이
최초로 암흑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을 가지고 나온 무투가. 1스킬과 2스킬 모두 상태이상을 걸지만, 사실 1스킬이 상태이상을 주로 거는 역할이고, 2스킬은 사실상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끝장내는 역할을 한다.[2]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 한해서 2배의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만약 저주무기를 장착한 상태라면 2스킬로 2만전후의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낼 수 있다. SP가 타 무투가에 비해 빈약하지만, 리더스킬과 어빌 2개가 모두 SP소모 감소이기 때문에 그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는 수준.'''"내 불패신화는, 끝나지 않아."'''
하지만 문제는 이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한정되어 있다. 이것이 이 캐릭터의 제일 큰 단점이자 1주년 캐릭중 평가가 가장 낮은 이유. 잡몹이나 상태이상 걸고 딜을 낼바에야 2스킬을 쓰던지 해서 처리하는게 훨씬 빠르고, 그렇게 되면 이 캐릭터가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은 보스전인데, 멀티에서는 상태이상 걸고 2스킬 쓰기 전에 사기 캐릭터를 가지고 온 유저가 그냥 순삭시켜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암흑상태를 거는 캬로 1스의 공격시간도 느린 편. 게다가 비샤몬이나 마리오네트 이런 녀석들은 상태이상 면역도 가지고 있어, 아무 소용도 없다. 결국 취지는 좋았으나 어빌하나가 캐릭터를 잘못 이끈 셈.
위의 단점과는 별개로 아이러니하게도 일반적으로 주는 2스 대미지는 카무이 학원 크라이브(약칭 곰크라, 차크라)보다 더 강하다(!!!) 그리고 라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메이저한 보스는 없으나 등장빈도가 많은 환수계 몬스터들에게 강세를 보인다. 전부 암흑상태에 면역이 전혀 없기 때문. 그 외의 몬스터들도 암흑 면역이 없는 경우가 많다.[3]
사실 캬로의 장점은 '''다름아닌 무기'''. 상태이상 적 상대로 추가 20% 대미지, '''SP소모-5%''', '''스킬 봉인 무효''', 그리고 코스트 22에 '''즉시 발동형 전방위 슬로우+수속 대미지+공업'''이라는 엄청난 옵션의 무기 스킬. 게다가 전방 공격이지만 거리가 마도사 평타 거리 정도에 벽 통과까지 되기 때문에 별의 별 짓이 가능해진다.
누구한테 줘도 엄청나게 좋은 무기지만, 이걸 캬로가 잡게 될 경우에는 캬로에 있었던 모든 문제점들이 싹 사라지게 된다. 2스킬의 정신나간 대미지 계수에 더불어 무기 스킬로 대미지 1.5배 뻥튀기가 되며, 상태이상 면역을 제외한 왠만한 상대로는 여기서 또 2.2배로 벙튀기 된다. '''즉 만티에게 슬로우 걸어서 반격기 봉인 시키고, 거기서 크라이브보다 배수가 높은 2 스킬로 노 버프 상태의 3.3배의 대미지를 먹이는 짓이 가능하다'''. 상성에 평등한 대형 보스를 제외하면 역상성 다 씹고 적을 딜량으로 뭉개버리는게 가능하다.
태권도 컨셉을 잡은 이 캐릭터 일러스트는 대부분 호평이지만 목소리는 1주년 캐릭터들 중 가장 호블호가 갈리고 있다. 원본과 톤이 너무 심해서 아예 다른사람 같다는 평.
해방 후에는 상당히 강력해졌다. 크리스마스 당첨캐중 하나인 티나 바로 아래라고 평가될정도.
1스에 추가된 상태이상 내성 감소효과덕인데 보통 이런 디버프들은 스킬에만 한정되어있는게 상식적이다. 그러나 캬로는 1스 자체에도 디버프를 걸수 있으며, 동시에 평타에 디버프 인첸트 버프를 넣어놓은 덕에 1스 쓴 직후 쓸수 있는 모든 평타에 상태이상 내성 감소효과를 볼수가 있다. 무슨 뜻이나면, 1스 후 평타 좀 때려주면 상태이상이 안걸리는 상대라 할지라도 극도동결, 암흑을 자력으로 걸어버릴수 있다는 말. 1스 이후의 평타강화가 마르의 폼체인지와 비슷하게 바뀌어 넓고 긴 리치를 가지기때문에 상태이상 내성 감소 디버프 걸기에 훨씬 편하다는것도 장점.
1스는 두번 점프하면서 그 주변 몬스터에게 수속댐과 대미지를 주고, 마지막 위치에서 주변으로 두번 더 공격을 하는데 마지막 공격은 몬스터들에게 암흑을 걸수 있다. 원래 긴 시전시간으로 문제가 되었었지만 타수의 추가와 조종가능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됐다. 또 이속과 공속 업(50%)이 붙어 총 공속과 이속이 100%까지 강화가 된다.
해방 후에도 힐은 없지만 난사가 가능한 2스에 아머배리어와 상태이상 배리어가 생겨 힐무기 없이도 안정성이 굉장히 높다. 또한 2스가 범용성 있는 상태이상(극도동결)을 걸어 상당한 딜량을 뽑아낼수가 있다.
2스는 크게 점프하면서 수속댐, 대미지를 주며 몬스터를 추적한뒤 그자리에서 예전 2스킬의 이펙트로 공격하는것을 채용했다. 극도의 동결을 걸수 있으며, 모든 공격에 주가가 올라간 수속댐이 붙었다. 상태이상 걸린 후의 대미지는 일곱자리가 나올정도로 강한 딜링 스킬.
대신 디버프마저 걸리지않는 몬스터에겐 신기해방 이전과 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몇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으나 생각만큼 적은 편이 아니다. 거기에 디버프 저항능력이 있는 몬스터들도 있기때문에 마냥 만능은 아니다. 아예 디버프가 안걸리는 몬스터도 있고, 디버프에 저항이 있는 몬스터는 그만큼 많이 때려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딜로스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복기가 없는 것 또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배리어 자체는 유지가 어렵지 않아 충분히 안정적이지만 상위던전에서 자칫 잘못맞으면 오토스킬 1번에서 탈선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생한다. 힐무기를 착용시켜주자.
종합적으로 보면 상태이상 내성 감소 디버프가 부여함과 동시에 마르 폼체인지로 바꿔 빠른 다단히트로 상태이상이 걸리는 모든 몬스터들에게 상태이상을 쉽게 넣을수 있게 되었고, 2스는 극도 동결로 몬스터를 얼렸다가 강력한 막타로 일격사 시킬수 있는 강력한 딜량과 스택오토의 소모 sp 40%감소덕에 아머배리어와 상태이상배리어가 걸린 2스를 난사 할수 있게되면서 안정성이 대폭 증가했다. 현재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캐릭터중에선 탑급이라고 봐도 무방. 그러나 상술한 단점 때문에 상태이상 특공캐릭터의 굴레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요약
◇ SP절약 효율이 뛰어난 스킬셋.
◇ 상태이상 특공 캐릭터의 맹점을 극복하고 터져나오는 강한 딜량. (해방 후)
◇ 무투가 최상급 평타.(해방 후)
◇ 아머배리어와 상태이상 배리어, 그리고 스킬난사로 이어지는 안정성. (해방 후)
◆ 상태이상 디버프에 적용 안되는 적에겐 평범한 무투가에 지나지 않는다.
◆ 자체 회복기가 없다.(레이첼 무기, 쇼우 무기 착용 시 해결)
2.3. 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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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강규리
오토스킬이 가장 특이한 케이스다. 하나는 적 격파시 SP회복이다. 여름 레이븐이 최초로 보유한 스킬인데, 여름 레이븐은 활용을 제대로 못한 반면에 렌화는 그 효과를 아주 톡톡히 보고있는 중이다. 주변에 몬스터 3~5마리가 있으면 1스를 사용 시, 썼던 만큼 이상의 SP가 다시 회복된다. 또 하나는 적 격파시 공격속도 증가. [6] 그 공포의 선딜 1타마저도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수준.'''''이 만남에 축복을~!'''''
2스킬은 한판 최초의 풀카운터 스킬이다.[7] 아군 SP도트힐은 덤. 스킬을 발동하면, 그 후 캐릭터주변으로 카운터 표시가 버프처럼 되어 있으며, 피격 시 해당 대미지를 무효로 하고 카운터가 나간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에 트랩, 공격에 상관없이 모두 반응하며,[8] 심지어 기절방지 무기나 액세서리를 장착했을 경우 내려찍는 잡기방식인 호넷, 귀무사의 공격도 풀카운터가 나간다(!!) 발사방식은 적의 공격을 받으면, 주변 타겟팅 대상이 되는 근접한 적에게 돌아서서 발사가 된다.[9]
단점적으로는 1:多 전투능력과 지속능력을 평가해볼때 좋은 캐릭임은 분명하나, 첫방부터 보스전에 돌입되는 이벤트 퀘스트같은 경우엔 공속을 쌓기도, SP를 모으기도 힘들어서 원래의 사기적인 기능을 상실 할 상황이 생겨버린다. 스택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교체문제도 한몫한다. 만능으로만 보이는 카운터스킬도 상태이상 공격은 대미지만 막아주고, 상태이상은 그대로 들어간다. 특히 스킬봉인, 기절, 감전, 동결, 점착 등의 행동불능형 상태이상은 풀카운터가 나가지 않는다. 게다가 1회성 배리어역할을 해주는 카운터라고 하더라도 회복기가 없어서 오우거와 메아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어쩔 수 없었다. 스택형 캐릭터인데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란건 매우 치명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용 무기인 '''장구'''가 등장 후, 상당수의 단점을 보완해주었다. 흔히 몬스터들이 걸어주는 기절상태 무효로 카운터가 씹히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무기스킬에 심포니파워가 붙어있어서 스탯보완까지 되어주었다.[10] 결정적으로 격파힐이 붙은 오토스킬이 있어서 체력문제가 보완이 되었다.
꽤 오랫동안 오우거, 메아와 같이 '''워리어 3대장'''이라는 명예스러운 칭호를 달고 살았으나, 최근들어 각종 섬멸기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늘어나자 스택과 격파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에 멀티에서의 입지가 굉장히 좁아지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무기 수용력이 뛰어난 오우거와 신년 키라라 깔무기를 장착시 깡패가 되는 메아하곤 다르게 장착하는 무기에도 한계가 생기고, 딜을 넣는 수단이 사실상 1스정도 뿐이라서 전투성능에 대하여 저평가되는 시각도 존재한다. 워낙 자신의 생존능력은 탁월하긴 하지만 멀티에서는 딜을 하며 나아가는 타 캐릭터들의 꽁무니만 쫓아가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제대로 된 딜량이 나오는 2 스는 적에게 공격을 맞아야 나가는 수동적 기술이다. 게다가 두 스킬 모두 자신의 주변 판정이고 발동도 좀 느린편이라 좀처럼 타 팀원들처럼 몹을 섬멸할 기회가 적고 1 스의 딜은 고위멀티에선 한참 부족하다. 결국 2 스의 파티 sp 도트회복 정도의 보조능력 외에는 고위멀티에서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게 되면서 초기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금새 멀티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차곰 자크'''가 신기해방이 열린 후 순위권에서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심지어 단점에 보완할 무기셋팅도 렌화와 비슷하여 장구를 차자크에게 빼앗기는 굴욕도 당한다. 여러모로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캐릭터. 역시 돌진성 기술의 부재와 수동적인 스킬구조의 한계라 볼 수 있다. 그렇더라도 나쁘진 않은 캐릭터다.
일본에서도 수입해달라는 목소리가 꽤 컸던 모양이다. 캐릭터 자체는 칠대죄 캐릭터에 베이스를 두긴 했지만 성능도 그렇고 상술한 저주도끼도 그렇고 메아, 오우거랑은 다른 느낌의 캐릭터이기에 일본에서도 흥미가 동한 듯하다.
신기해방 후
신기해방 이후에 특이한 폼체인지가 붙었다. 소울 오브 나이츠의 윌터의 평타를 이식받았는데... '''워리어 차지와 버스터 스핀은 그대로다!''' 수급이 빨라졌는데 액강은 여전하다는 이야기.
1스에 아군힐이 생겼는데 힐량이 춘메이만큼은 아니더라도 장난없다. 낮은 타운작으로도 심포니 피날레 + 풀차지 1스를 사용하면 900가까이 힐량이 나온다.동시에 아군에게 공격력버프 75%나 걸어주기때문에 심포니파워와 합치면 높은 기대치의 공업 서포팅을 기대 할 수 있다. 1스의 가장 달라진점은 조작 가능 스킬이 되어 기존 렌화의 단점이었던 섬멸력 문제를 어느정도 커버하며, 적들에게 극도동결과 감전, 화상 등 15성 멀티퀘스트인 트리플악셀에서 환영받을만한 상태이상으로 무장되었다. 오토스킬과 심포니 조건까지 다 맞추면 이동속도가 100%에 달하는 덕에 이동거리도 널널하다.
2스는 기존의 2스킬과 같은 스킬구성으로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3속성 엄호공격이 생겼고, 반격기에 속성내성 감소 디버프를 걸어준다. 그리고 공속버프 70%를 파티원에게 걸어준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공속이 조금 깎였지만 불편한 스택을 갈아엎고 오토와 버프만으로 (오토50%, 버프70%) 유지되게 바뀌었으며 폼체인지 평타, sp도트힐과 오토의 격파시 sp5% 회복으로 sp가 마르지않고, 카운터 2회와 1스 힐로 생존력까지 갖췄다. 딜량도 카운터가 여섯자리가 나올정도로 강해졌으며, 1스가 이동식으로 바뀌면서 섬멸용으로 충분히 쓸만해졌다. 아군힐, sp도트힐, 심포니로 서포팅에도 충실한데다 오토에 심포니버프 유지시 공격 70% 강화, 카운터 유지시 공격 100% 강화, 그리고 1스의 공격력 75%강화, 심포니 피날레 덕에 해방 후에 아랑만큼은 아니더라도 현 메타에서 호평받을 수 있는 캐릭터로 변모했다.
하지만 아직도 맞아야만 하는구조가 남아있고 주력 딜러로 사용될만큼 공격능력이 강하지 않다. 2스킬의 카운터 대미지는 강력해진 것은 맞으나 무한 너구리, 튼튼한 무한 너구리 석판 등을 착용하고 카운터를 먹여도 나메 드래곤에게 60만 남짓 나오는 정도인데, 먹이기 번거로운 카운터의 대미지가 이정도 나오는건 실질적인 딜러로써의 능력으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 전투원보단 힐, 버프, 디버프, 방해 등을 필두로 사용하는 서포터로 운용하는게 더 가치가 높다.
렌화가 통상적인 상황이라면 다른 한정급 워리어들[11]에게 밀리는 처지가 됐을 수 있으나 멀티 15성이 등장한 이후론 평가가 상당히 다르다. 현재 타임 챌린지를 제외한 15성 던전은 타격계 직업군이 상당히 암울한 위치에 놓여 있는데 세실리아와 세츠나 정도 외에는 전투원으로써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진다. 때문에 아군을 보조하는 렌화가 타격계 중에서 더 존재감이 강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서포팅부터 워리어 내는 물론이고 전 캐릭터 중에서도 최상위급을 자랑하며, 15성의 트리플악셀 던전은 상태이상 걸리는 몬스터들이 많아 방해 및 화상틱뎀으로 갉아죽이는 식의 운용을 사용한다.
무기는 일단 상태이상에 대응되는 무기를 추천한다. 사실상 딜은 포기하는 대신 카운터가 방해받는 요소를 줄여 성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셋팅하는게 더 유리하기 때문.[12] 본인 깔맞을 사용해도 되나, 최적의 무기는 유리에 무기 정도가 적당하다. 렌화에게 없는 액션스킬 강화 50%나 붙어있어 그나마 부족한 딜량을 끌어올리기엔 이만한 옵션이 없으며, 차지시간 감소와 수속 대미지 증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상태이상 배리어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생존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세실리아 무기를 착용시켜도 괜찮다.[13] 또 가지고있다면 워리어 노아 깔맞도 매우 괜찮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상태이상 배리어는 물론이요, 유리에깔맞에 붙어있는 액션스킬 강화 50%도 버프에 포함되어 있으며, 카운터의 능률도 올려준다!![14] 미미하지만 공격능력뿐만 아니라 서포팅능력도 강화시간 3초 추가를 통해 이득을 얻을수 있다.
한국 1주년 신기해방에서 아랑 다음으로 주목받는 캐릭터 중 하나. 다른 캐릭터들도 호평은 받지만 언급이 금방 사라지는 반면 렌화의 경우에는 15성이 나오면서 오히려 날아오른 타격계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데, 상술한 서포팅이 빛을 발했으며 얼마 안되어 서포트 특화 교체한정 마도사 루카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둘은 은근히 비교되곤 하는데 딜링능력과 섬멸력은 루카가 비교도안되게 잘 처리하지만, 그 외 대부분은 렌화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루카는 150% 공업과 75%방업, 강화 부활 등의 수치가 높은 서포트기능으로 겸비했지만, 렌화처럼 안정성이 높지도 않고, 수급력이 뛰어나지도 않으며 버프 지속시간이 길지도 않다.[15] 감전기능이 있는건 다행이나 감전, 극도동결, 연소를 거는 렌화에는 미치지 못하며 디버프기능도 없다.
요약(신기해방 후)
◇ 아군에겐 힐과 버프를, 적에겐 상태이상과 디버프를 주는 다재다능한 서포팅.
◇ 공속 120%의 폼체인지 평타와 오브형 판넬, SP도트힐 등으로 마르지 않는 SP 리사이클.
◇ 3속성을 전부 우겨넣을 수 있으며 속성저항력 감소까지 때려박는 속성딜러.
◇ 피격 대미지 감소, 카운터, 회복기, 스킬난사 등의 생존기능.
◆ 호전적이지 못한 2스킬의 기능[16]과 낮은 대미지.
◆ 상태이상에 취약.(특히 무력화 상태이상. 특정 무기로 해결.)
2.4.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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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이명희
한판은 물론 일판의 어떤 캐릭도 이런 미친 성능을 달고 온 캐릭터는 없었다. 오토에 공속 강화시 공격 방어 회심이 70% 상승한다는 말도 안되는 강화가 붙어있는데 이는 결국 1스 하나로 공속업, 공방회 70% 업 이라는 무시무시한 버프들이 걸린다는 뜻이다. 공격능력[17], 생존능력[18] 그 어느면에서도 여타 랜서가 함부로 범접 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 두 스킬 다 속댐이 있는데 속성 대미지도 전혀 뒤지지 않으며, 역상성인 해골도 씹어먹어버리고, 거미도 수급장난감으로 삼다가 짓뭉게버리면 그만이다. 랜서 특성상 아주 뛰어나진 않아도 공속버프 덕분에 SP수급능력이 나아진 편이다. 1스인 천지인은 비비처럼 순간추적기로 쓰이지만, 막타에 대미지가 있으며 공격판정의 사정거리가 엄청난다. 내려찍은 자리에서 미니맵 절반 정도의 거리까지 대미지가 들어갈 정도.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오토의 공방회 70% 강화를 위한 조건인 공속버프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2스인 개문만복래는 전방을 강하게 내려쳐 넓은 범위의 적에게 공격하는 방식으로공업버프가 붙어있다.'''''아랑단에 들어올래?'''''
덧붙여 무기도 주인만큼 사기소리 듣는 무기다. 공속 업이 되면 공방회 스탯이 추가됨과 함께 댐감버프까지 붙어서 공격력은 물론 내구성 또한 말이 필요없음.
12월 15일에 나온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쥐가 둔갑한 몬스터형태의 적으로도 등장했는데, 공주급과 멀티 11성에서는 그야말로 공포를 보여준다. 피통도 피통이지만 캐릭터 스킬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스킬 무적판정도 그대로 존재하는데다 댐지도 어마어마해서 회피 못하고 맞았다간 무조건 즉사하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다만 2스 첫타를 맞으면 넘어지기 때문에 나머지 2타를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2월 12일 저스트가드 시스템이 업데이트가 생긴 후로 더 날아오르게 되었다. 정신나간 한방딜도 장난아니게 강해졌으며, 랜서 특유의 고질적인 수급문제도 완전히 해소되어서 더이상 랜서라고 구린취급받을 일은 없을 듯.
'''신기해방 후'''
렌화에게 평타 폼체인지가 붙은것 같이 아랑에게도 평타'에만' 폼체인지가 붙었다. 그 말인즉 가드를 사용 가능하면서 세르쥬, 웨딩 메이린의 평타도 사용한다는 이야기. 따라서 평타때문에 구린취급받을 염려가 전부 사라졌으며 sp수급도 2스킬에 랜서에게 희귀한 배리어중에서도 더 희귀한 2회 에너지배리어덕에 굉장히 간편하다.[19] 거기에 폼체인지의 롤링어택까지 가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sp 수급 문제는 완전히 종결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배리어가 꺼져도 가드가 남아있기때문에 상당한 안정성을 가지게 되었다.
1스는 일단 조작가능스킬이 되었고 공속 상승버프는 여전히 붙어있으면서 다른 유용한 버프가 추가되었다. 제일 눈에 띄는 버프는 회심대미지 강화와 hp흡혈(!!). 회심댐 강화는 2스의 마지막타가 확정 크리티컬이 되었기 때문에 붙은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몬스터의 방어력 50% 감소도 있어 파티에도 기여가 가능하다. 오토에 공격속도 강화시 공 방 회 이동속도 까지 100%씩 강화되기때문에 해방 후에도 버프가 꺼지자마자 다시 사용해야하는 주요 스킬이다.
2스는 조작 가능이라고는 하지만 방향을 조작 가능하다는 정도. 하지만 이게 신의 한수였던 것이 방향조정이 생기지 않았다면 다크펜리르 를 잡는 걸 포기해야 할 상황이었다. 다크펜리르 데인저 어택이 광속 발동에 플레이어를 관통하고 지나가는데 피격 자체는 아랑의 2중 배리어 덕분에 넘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 스킬 방향은 다크펜리르가 처음 서있던 자리를 향해 발동되기에 헛치게 되기 때문. 따라서 발동할 때부터 다크펜리르 반대 방향을 향해 날리면 데인저 어택이 끝나 착지한 적에게 2스를 꽂아넣을 수 있는 것. 물론 죽창 위력은 여전하다. 제일 크게 달라진점은 확정 크리티컬로 변했다는것인데 1스의 회심대미지 강화효과를 톡톡히 누릴수 있다. 또한 2스에는 공격력 50% 감소 디버프가 걸렸다. 단순 죽창스킬은 아니고, 2초짜리 도트힐을 부여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2단 에너지배리어가 붙어 sp수급과 안정성을 동시에 챙길수도 있게되었다.
안정성에서는 hp흡혈, 도트힐, 격파힐까지 3단 힐이 가능하며 가드와 에너지배리어덕에 죽을수가 없다 급까지 올라왔다. 수급은 평타 폼체인지에 공속강화까지 부여되는데다 에너지배리어와 저스트가드로도 수급이 가능하다. 공격 방어 감소 디버프로 곧 나오는 15성 멀티에서 효용성이 높을것으로 추측된다.
한마디로 그냥 단단한 죽창이었던 캐릭터가 '''다재다능한 죽창'''이 되어 돌아왔다. 상설 15성 멀티퀘스트가 등장한 시점에서 최강의 투신 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는 중이다.[20]
추천무기는 역시 전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주는 저주창이 있으며 또 하나의 무기는 더글3의 케이 창이다. 아랑이 들면 '''회심이 200%, 회심 데미지 100%''' 상승하는 미친 능력을 보여준다. 2스가 확정 크리티컬인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딜뻥이 아닐 수가 없는 것. 이동속도 증가는 덤이며 스탯으로 50% 액강도 딸려온다. 폼체인지인지라 화상 인첸트도 잘 걸리는 것은 덤
2017년 중반에 와선 딜링 자체는 최상위권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졌다. 이유는 하고프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시작되면서 딜 상한선과 몬스터들의 체력, 패턴들이 다양해졌기 때문. 하지만 월등한 안정성과 짧은 시전시간의 2스덕에 여전히 최강캐 중 한명으로 당당하게 군림중.[21]
2017년에 들어서 허점이 하나 생겼다. 다름아닌 속성 몬스터의 존재인데, 뇌속이 조금 있다고하지만 아랑은 깡딜로 승부한다고 볼 정도로 속성대미지 자체가 형편없다. 그런데 속성 몬스터들은 그 깡딜이 대부분 깎여들어가버려서 아랑과 상극으로 치닫는 몬스터다. 사실 아랑의 DPS가 높은 관계로 쓴다면 쓸 수 있지만, 더 잘잡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손아프게 아랑을 쓸 이유가 없다. 레인이나 셰어 샬롯처럼 한방에 높은 대미지를 우겨넣는 방식이 낫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딜이 전체 평균에서 많이 내려갔다. 물론 현역으로 굴리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더 강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캐릭터들이 다수 늘어서 딜링면에선 최상위권이라고 보기 다소 애매하게 되었다. 당장 얼마전에 신기해방한 아몬드 피크 2스의 팽창대미지조차 아랑이 이길 수 없으며 분산 대미지까지 합치면 아랑 스킬의 4배정도의 차이가 난다. 거기에 상술했듯이 속성 대미지는 떨어지는데 속성 던전들은 점점 늘어나고있는 추세다.
또한 극저주 무기가 나온 후에도 평가가 크게 뒤바뀌지 않을듯싶다. 기본적으로 공업량이 많아서 대미지 상승치가 빈센트 창에 비해 약 1/3정도밖에 안올랐기에.. 자기완성형 캐릭터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그 외의 창무기 또한 말할것도 없다.
그래도 아직까지 온갖 힐 수단과 수급수단을 떡칠하고, 배리어까지 겸비한 아랑의 방어능력과 편의성을 이길 캐릭터가 없어서 부담없이 쓰긴 제일 좋다.
그러나 이것도 2017년 후반부에 들어서는 인플레가 마구 찾아온 이벤트 고위 멀티에서 창아랑을 쓰기엔 몬스터들이 너무 강해졌기 때문에 결국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 채 묻히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초반부까지 랜서 자리를 두고 다퉜던 피크가 아직도 c급에 남아 있을정도로 랜서의 위세가 바닥을 기자, 사람들은 이제 과연 랜서에서 s급이 나올 수 있을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확률이 높게 잡히는 것이 아랑의 2차 신기. 다만, 언제가 될지는... 그런데 극저주 무기와 탑 5 석판을 장비해 딜을 극한으로 올리고 특유의 안정성을 살려서 아랑으로 '''19성''' 머메이드를 도는 용자가 나타났다(...) 차곰 세츠나도 녹여버렸던 거울의 데인져러스 빔도 sp 회복용으로 쓰는 아랑의 위엄.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아랑이 문제가 되는 것은 낮은 딜량이지 안정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애초에 저스트가드, 가드, 2단 배리어에 2초 도트힐이 있는 캐릭터를 평범한 방법으로 대체 어떻게 눕힐수가 있을까. 배리어 깨지기도 쉽지 않은데다 깨지고 한방에 죽이는 것도 왠만한 보스급이 아니면 어렵다. 그리고 원킬시킨다 하더라도 다운을 유발하는 공격에 맞고 누웠다면 다운 후 기상하는 사이에 2초 도트힐이 들어오므로 계속 살아난다.[22] 현재 아랑의 안정성으로 못가는 곳이라 하면 19성 먹구름 뿐. 그것도 순수하게 아랑의 방어능력을 깨는것이 아니라 버프 해제때문에 못하는 거다.
여담으로 전투불능시 "세계 진출의 꿈이…."라는 대사를 말한다.[23]
풀네임은 '주봉 아랑'으로 같은 캐릭터에서 풀네임이 바뀐 특이한 케이스다. 영재반에서는 '주아랑'으로 돌아오고 여름 아랑도 '주아랑'을 그대로 쓰는것을 보면 의적 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만든 가명으로 보인다.[24]
한고프의 딸인 만큼 혹여나 2차 신기해방이 된다면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요약(해방 후)
◇ 긴 사정거리, 넓은 범위.
◇ 빠른 공격속도, 이동속도.
◇ 죽는게 더 어려운 수준의 생존능력.
◇ 다양한 회복+수급 기능.
◇ 디버프 요원.
◆ 속성 몬스터에게 약세.
◆ 무기 선택폭이 좁고, 효과 상승치도 사실상 미미하다.
2.5. 미쉘
[image]
신기해방
CV: 김도영
리더스킬에 파티 전원 대미지 감소, 오토스킬에 대미지 감소, 즉사방지, hp 50%이하일 시 도트힐, 1스킬에는 피격 1회 배리어가 있으며, 2스킬은 흡혈 등 극 생존을 위한 궁수이다. 그러나 캬로 못지않게 문제점이 다분한 캐릭터로써 대미지나 범위가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많다. 아예 호전적인 폭딜캐릭터로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생각은 미리 버리는게 좋다. 1스는 빔류이나 폭이 너무 좁고, 2스의 범위가 심하게 낮다는 평가를 듣고있으며, 대미지도 카스미 2스 비슷한 정도에서 그치기에.. 하지만 지속력이 좋아 사용할만하다는 평도 있는 만큼 멀티에서 스치기만 해도 죽는 아처보다 활약할 부분을 기대해보는듯.'''"주민들을 위해서…!"'''
'''신기해방 후'''
아랑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미쉘도 안정성만 좋은 아처에서 핵죽궁까지 겸비했다. 이번에는 사실 안정성 특화보단 대미지 강화능력에 더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장비만 잘 구성하고 석판하나만 제대로 껴도 대상 하나에게 100만딜은 족히 넘게 꽃을 수 있을 정도라서 사실상 이번 한정라인 중 아랑을 제외한 최고의 딜량을 자랑한다. 물론 안정성 부분도 한층 더 보강되었고, 차지시간이 감소되어서 수급력 및 최대 대미지를 끌어올리기 상당히 좋아졌다. 2스킬이 좁다는 단점이 여전히 존재하나 예전 취급을 생각하면 환골탈태라는 표현도 모자랄 정도.
요약
◇ 훌륭한 생존성
◇ 극강의 한방 대미지
◇ 차지 시간 감소와 빠른 공속으로 수급력 보강.
◆ 2스킬의 좁은 폭.
2.6. 리제롯테
[image]
신기해방
CV: 김채하[25]
무당 컨셉을 가지고 온 모습이다. 스킬 하나하나가 정말 무속인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렸다. 전체적인 성능을 평가하자면 '''차프랑과 여요미를 적절하게 조합했다.''' 도트힐 간격이 짧아서 긴급부활용으로 쓰기에도 좋고, 금방 회복되기에 상상 이상으로 쏠쏠하지만, 역시 이 스킬의 백미는 이 도트힐에 SP가 포함되어있다. SP 소비-20%라서 소비량도 가뜩이나 줄어드는데, 장판안에 있으면 40SP를 충전시켜준다. 그리고 현재 마도사 강화 패치로 인해 차징 1스킬을 쓰면 오히려 SP가 차는 창조경제를 보여준다. 공격스킬인 2스는 오토스킬을 다 찍으면 30SP도 안되는 소모량으로 다섯자리숫자 대미지를 만들어버리는 공포스러움을 만들어낸다. 원본의 특징을 그대로 따온 셈. 즉방이 있길 망정이긴 하지만, 누가 리제 아니랄까봐 방어스탯도 꽤 낮은 편이다(...) 그리고 두 스킬 다 좀 거슬릴정도의 선딜레이가 있어서 속공은 어려운편이다. 전용 무기스킬은 아군 전체 랜덤버프로써 공업, 공속업, 댐감. 어느쪽이든 굉장히 좋은 옵션 들이다. 액션스킬 강화덕에 1스의 SP힐량도 덩달아 오르는건 덤.'''''친구가... 돼줘....'''''
덧붙여 성우가 리제롯테와 굉장히 잘 부합된다고 호평받고 있다. 원본 성우와 목소리 톤이 다를 뿐, 캐릭터 자체의 이미지와 전혀 벗어나지 않는 절륜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안그래도 텔레포트와 차지 기능으로 온갖 방법을 사용해 클리어가 가능한 저주 지팡이 이벤트를 치트급으로 쉽게 깰 수 있다.[26]
2015년 12월 기준. 시간이 지났음에도 차프랑, 링벨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서포트 특화 마도사이다. 도트힐이 1초 단위로 들어가기 때문에 즉사방지의 효과가 있어 고위 멀티 대보스전에서 파티원들을 죽지 않는 좀비로 만들 수 있다. 장판 위에만 있으면 체력이 0이 되더라도 파티원들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리고 리제롯테 본인은 즉사방지까지 있으므로 왠만해서는 죽을 일이 거의 없다. 현재 진행 중인 온천 멀티 11성의 난이도를 하락시킨 주범, 다만 온천 멀티에서처럼 좁은 공간에서 전투를 하거나 보스가 잘 이동하지 않고 공격하는 타입일 때는 왠만한 마도사들보다도 훨씬 유용하나, 11성 배틀필드와 같이 넓게 개방되어 파티원들이 여기저기 흩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의 맵이나 마리오네트처럼 이동이 잦은 보스가 있는 맵에서는 효율적이지 않다. 이 점은 파티원들이 배리어 안으로 들어와야 혜택을 보는 구조인 링벨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링벨과 한리제가 각각 보호막과 장판을 깔면 절대 죽을 수가 없는 요새가 된다. 10-12성인 고난도 맵에서 방어전을 하는 맵들이 생기면서 계속해서 쓰이는 중이다.
1스킬 사용 시 쿠마론이 "이세라그~이세디오~삼가테~"를 두 번 반복하면서 노래를 부른다.[27] 2스킬 사용시 한복을 차려입은 거대한 쿠마론이 "나는 동자~!" 하며 전방으로 지나가며 몬스터들을 짓뭉개버린다. 스킬 시전 음성은 "쿠마론.. 바보!!"로 무투가였던 오리지널 버전의 스킬 시전 음성에서 '은'(の/노)만 빠진 재탕 대사다.(…)
이슈플과 마찬가지로 신기해방 한건지 안한건지 표시도 안나게 스킬 이펙트에 변화가 없는데다가 주유소 틱 회복 텀이 오히려 길어지고 결과적으로 차오르는 sp 총량이 신기해방 전보다도 못하게 되어서 큰 말썽이 일었다. 신기해방 전에 비해 나아진 점이라고는 2스의 선딜이 사라진 것과 위력이 올라간 것 뿐. 어차피 전투능력은 버리고 주유소로서의 역할이 컸던 캐릭터라 오히려 신기해방하면 손해가 되는 셈이었다. 이에 추가공지로 리제롯테의 1스킬에 오류가 있다고 밝히고 회복 틱을 기존 수준으로 수정함으로서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다만 여전히 성의없는 신기해방이라는 인상은 이슈플과 비슷했고 1스킬에 새로 붙은 5초간 부활효과는 왜 있는 것인지 의문이었으나 애초에 캐릭터 용도가 주유소 정도였던 터라 그역할만 충실하면 되기에 상대적으로 무난히 넘어가는 중. 그 외에 평타강화도 쓸만하고 2스킬은 범위가 그대로라서 불만이 일었으나 대미지가 죽창이 되었다.
요약
◇ 틱 하나하나가 엄청나게 빠르며, 많은 양의 도트힐
◇ 무한 SP공급원
◇ 적은 SP 소모량
◇ 넓고 강력한 2스킬
◆ 스킬들의 긴 선딜레이 (신기해방 후 해결)
2.7. 춘메이
[image]
신기해방
→ 으뜸가는 꼭두쇠
CV: 김보영'''"오늘부터 내 사당이다- 하오."''' [28]
원판의 계보에 이어 힐을 달고 찾아온데다가 즉방까지 달려있어서, 몸약한 크로스세이버에겐 엄청난 변혁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힐에 공속업이 붙어있으며, 2스는 아군 전체에게 '''뇌속 대미지+200'''을 박아놨다. 단순히 아군만 좋으라고 쓰는 보조기로 보일 수 있겠지만, 평타를 써보면 다단히트 속도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SP가 가장 많았던 여름 세리나의 기록을 깨부쉈다. 즉사회피+힐이 있어서 다단히트만 조심한다면 사망 확률도 적을 듯. 전용 무기 옵션은 '''뇌속성 강화 + 100%''' 와 '''이동속도 + 15%''' 그리고 덤으로 감전무효가 있다. 평타속도도 빠른데다가 뇌속 부여가 200씩이나 되는 춘메이에게 바이퍼와는 다른 의미로 평타왕을 만들어준다. 무기스킬에 은신이 붙었다.
여담이지만, 이 무기의 등장으로 역시나 다지를 엿먹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신기해방 후 이슈플과 마찬가지로 말썽이 일었는데 우선 딜량이 거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 만큼 절망적이었다. 오히려 깡딜보다 뇌속뎀 수치가 더 높게 뜰 정도. 이후 추가공지를 통해 2스킬의 대미지를 올리는 상향으로 그럭저럭 쓸 수는 있는 대미지를 보여주게 되었다. 그 외에도 배리어 등의 생존기가 전혀 없고 1스킬에 피격대미지의 10%를 체력흡수 하는 효과 가 붙는데 생존기가 달랑 이것과 오토의 10% 즉사회피, 그리고 1스킬의 힐 뿐이다. 대미지 흡수가 즉사방지 와 조합되어 나름대로 생존력을 높여주긴 하지만 역시 반응은 차라리 배리어 한장이 낫다는 것. 이슈플 만큼은 아니지만 1주년 선발 신기해방의 대표적 희생자 취급받고 있다. 그래도 보조 엄호공격은 쓸만하다.
요약
◇ 매우 높은 SP
◇ 힐, 즉방으로 생존력 보장
◇ 고급 서포팅 및 자기강화
◆ 모자란 광역범위&사정거리
◆ 딜 넣는 시간이 길다
◆ 배리어 한장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생존옵션 (신기해방후)
[1] 춘메이의 힐이라던가, 이슈플의 체력흡수, 캬로의 빙결 등...[2] 막타에 동결이 붙어있는데, 1스 2스 다 다단히트 형식이라 이 동결에 의미가 없다. 애써 찾아보자면 패턴 캔슬시키는 정도..[3] 모두 나열하자면 재규어, 고릴라, 가루다, 슬라임, 마그마, 거미, 퀸, 미노타우로스, 지네, 토우외부 등 총 10명의 보스들이 걸린다.[4] 치명적인 춤사위→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서울의 찬가 1절 가사)[5] 치명적인 춤사위→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서울의 찬가 1절 가사)[6] 엑셀리아와 동일하게 총 20중첩이 가능하다. 오우거는 깔맞을 맞춰도 65% 공속에 그치는데 렌화는 140%의 공속까지 올릴 수 있다. [7] 일판에는 7대죄 콜라보 캐릭터인 멜리오다스가 있다.[8] 독 대미지만 주는 늪은 제외[9] 절대 무조건 직선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타겟 거리가 평소 워리어 상태와 같으므로 저격은 불가능하다.[10] 특이하게도 무기 심포니인데, 심포니캐릭터 1스 어치의 심포니를 보충시켜주는 깡패스러움을 자랑한다.[11] 탐정 네모, 유리에, 신기 더글메아, 퍼니시 등..[12] 애초에 딜을 목적으로 무기를 맞추려고해도 이미 렌화는 공업능력 자체가 뛰어난 캐릭터인데, 저주 도끼와 요술망치 등의 공업은 버프중복이 될 뿐만 아니라 오토 공업 효율도 뭉텅 깎여버린다.[13] 즉방, 부활, 피격 대미지 감소 오토 등 렌화에게 없거나 더욱 강화되는 방어능력으로 구성되어있다.[14] 무기에 회심대미지 강화가 붙어있다. 기억하자, 렌화의 카운터는 '''확정 크리티컬'''이다.[15] 아군 부여 버프가 죄다 30초다.[16] 사실상 카운터 상태 오토스킬과 카운터 자체를 노리고 설계되었기 때문.[17] 강력한 한방, 넓은 범위, 빠른 발동속도 모든 조건이 맞춰졌다.[18] 지금 그나마 방어 랜서로써 입지가 남아있는건 플로리아와 여름 인헤르미나 정도다.[19] 다른 배리어를 지닌 랜서들은 글리코 흑묘 콜라보 디트리히, 그리고 소오나 매그의 프로텍션배리어와 룬스토리 콜라보 캘리의 대미지배리어뿐이다[20] 한명은 신기 더글테트라.[21] 이제 아랑은 스킬 한방의 대미지로 승부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짧은 발동속도와 넓은 범위, 그리고 스킬난사를 돕는 각종 수급체계가 성립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딜넣기 매우 편한 캐릭터이기 때문.[22] 공격을 맞고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비다운 공격으로 이렇게 되었다면 곧바로 전투불능이 되지만 다운을 유발하는 공격을 맞아서 0이 될 경우엔 기상하기 시작할 때 당시의 체력이 0을 유지하고 있을 경우에만 전투불능이 되고 그 사이에 체력이 회복되면 회복된 체력을 지니면서 다시 일어난다.[23] 다만 펜과 칼의 노래에 나오는 랜서 아랑 쥐의 경우 해당 대사를 쓰지 않고 검사 아랑의 전투불능 음성인 "아바마마… 소인, 여기까지인가봐요…."라는 대사를 말한다.[24] 타운 대사중에 "낮에는 공주, 밤에는 의적."이라는 대사가 있다.[25] 해당 성우는 리제롯테 이후에 나온 한국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파피와 크레모나도 담당하게 되었다.[26] 다음 전투를 미리 예상하고 HP SP 전부 채우는 방식.[27] 이세라그 이세디오는 오디세이 그라세이를 뒤집어서 말한것이다.[28] 사랑으로 들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