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2018년/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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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버드라이브 홍련 3 Phantom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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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일만에 하고프 매출 1위를 찍게 만든 가챠로서 여캐보다 남캐가 많은 가챠지만 3명 다 성능이 준수하고 캐릭터성이 뛰어나며 뭣보다 키아라 같은 경우는 그 성능이 5위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전까지 성비가 동률이거나 여캐가 많았던 가챠에서 역으로 여캐보다 남캐가 많은 가챠가 나와 매출이 뛰어난 유이한 경우다.[2]
본 이벤트를 기념하여 홍련 1의 레쿠토/리네아가 등장 1년 8개월하고도 4주만에 드디어 신기해방을 맞이했고[3] 홍련 2의 캐릭터들도 재조정을 먹었다. 결과는 레쿠토가 골든SS, 베르너와 세이라는 SS로 당첨급과 현역급의 성능으로 올라섰다. 언급되지 않은 리네아는 둘 다 S+. 오래간만의 남캐우월주의...라기보다는 리네아에 대한 노골적인 멸시에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는 사태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캐릭터의 항목참조...예정.
여담으로 이번 리메이크로 쉐어하우스 시즌1의 멤버들[4]이 출신 이벤트의 후속과 함께 연속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다. 레인을 포함하면 쉐어하우스 시즌 2의 멤버도 리메이크가 된 셈이므로 오스크롤이나 츠키미의 리메이크도 기대해 볼 만한지도 모른다. 2018년 내내 이어지는 마도 속성 편애는 여전하여 룬세이버가 빠진 대신 마도사가 등장한다. 변신사까지 포함하면 킹스 크라운2부터 무려 8라인 연속[5].
이 이벤트 중 한국 백묘가 4주년을 맞이해 한국 한정 캐릭터 여섯 명이 재조정을 받았다. 원조 담비와 사일러스가 크게 강력해졌다는 평.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에서
1.1. 키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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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아스미 카나[6]
'''"시간이 되는 한, 해 볼거야"'''
등장하자마자 자체적인 성능과 메타가 맞물려 염속성 최강과 마도사 최강 타이틀을 동시에 입수했으며 무기 미등장 기준 가챠라인의 최고당첨캐를 담당하고 있다. 단신으로 벼락 선더 블래스트를 2분컷으로 클리어하여 그야말로 경악할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나오자마자 월드엔드 아이리스를 추월하고 마도 1위를 갈아치우며 등장한 초신성. 그러나 본인의 회복 능력이 애매하고 지닌 버프가 고유버프라 월드엔드 아이리스를 동료로 두고 있다면 두 배로 강력해진다.꽃밭을 찾는 소녀 → 코드 캐리어
리더는 이/공속에 오토 구성은 공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구하는 조건은 이미테이션 코어 유지뿐. 즉방도 없고 피댐감도 없어 버프가 꺼지면 물살이 되므로 주의. 여기서 이미 상태이상과 강화무효화에 취약한 모습이 드러나 있다.
1스는 마그네틱 쇼크웨이브 같은 연출의 스킬로 사거리가 꽤 길다. 버프도 버프지만 적을 처치하면 버스트 게이지가 23% 정도 차오르는 효과가 부가되어 있어 졸개 처치에 난사할 스킬. 마구 쓰고 스펠 버스트로 SP를 회복시킬 수도 있어 키아라의 높은 DPM을 책임진다.
2스는 이미테이션 코어를 발동하는 연출이 나온 후 월드엔드 아이리스 2스와 비슷한 개념의 공격을 가하고 마지막으로 타겟한 적을 중심으로 디스터브 필드를 깐다. 이미테이션 코어 발동시 DA무적. 다만 툴팁에 나와있듯 이미 이미테이션 코어가 걸려 있다면 이 연출은 나오지 않는다. 스킬반응을 유도할 때 주의. 파티 흡혈이 붙어있긴 한데 흡혈량이 0.01%라 역상 상대로 거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미테이션 코어는 변신사의 오브처럼 키아라의 오른쪽에 둥실둥실 떠다니며, 차지 중에는 꽤 연사력이 높은 큐브 모양의 작은 투사체를 발사해준다. 이 투사체로도 SP는 회복할 수 있지만 버스트 게이지는 쌓이지 않는다.
디스터브 필드는 마지막 타격을 맞은 적에게 고정된다.[7] 상태이상내성 저하는 키아라에게 달리 상태이상 거는 능력도 없어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사고저하는 유용한데, 사실 상 그래비티 필드의 상위호환으로 그래비티 필드가 캐릭 기준으로 발동된다면 디스터브 필드는 마지막 타격을 기준으로 맞은 몹을 상대로 그 주위로 전개되며 필드 내 몹한테 사고저하와 함께 상태이상 내성을 지속적으로 깎아낼 수 있고 지속딜을 준다. 거기에 필드 내에서 행동이 느려지면서 일단 맞은 몹은 무조건 따라다니는 사기적인 필드 스킬이다.
잔여 SP를 소비하여 스스로 부활이 가능한 기능이 붙어 있는데, 세이라와 마찬가지 속성으로 죽어도 퀘스트의 사망 조건을 깨지 않으므로 매우 유용하다. 순정 키아라 자체가 생각보다 픽픽 쓰러져 죽는 감이 있으므로 생각보다 쓰일 일이 많다. 그냥 이게 즉사방지 대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되살아난 키아라는 50%의 체력을 지니는데, 퀘스트 조건에 회복제한이 붙어 있으면 부활시 회복하는 체력도 줄어드니 주의. 뇌속 데스가 사용하는 죽음의 선고에 저항을 지니게 되는 요소로 기능하므로 축복 지팡이 뇌속 던전에서 슈퍼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파나처럼 스킬에 정신통일이 붙어 있어 DPS 상승에 크게 기여한다.
다만 SP 0 시작 퀘스트에서는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스킬과 강화효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라 그렇다. 부활마저도 SP를 필요로 하고 이미테이션 코어가 꺼진 상태에선 방어 오토도 같이 꺼지기 때문에 매우 물살이 되고 만다. 콕 집어 말하자면 배틀 아일랜드의 나이트메어 난이도 매우 어려움 조건을 클리어하기 힘든 편.
'''키아라의 무기 일루미나르 피오레'''
오토의 혜택은 좋지만 정신통일을 조건으로 요구하므로 대략 좋지 않다..는 건 다른 마도사의 이야기. 스킬을 쓰는 것만으로 정신통일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키아라에겐 체력 조건보다도 만만하다. 도트 힐도 최근교체 마도사들은 대부분 회복수단을 들고 있으므로 범용성이 대단히 좋다고는 볼 수 없다. 이래저래 키아라 전용무기. 힐량은 4초당 350(기본치). 현역 힐 지팡이가 없다시피하므로 드물게 따로 용도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본인의 추천 무기는 팩티스의 폭스 스틱.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본인의 약점을 커버하고 이중속성으로의 운용이 가능해지며 앞딜도 강력해진다. 이/공속과 격파 SP힐도 유용.
강력한 염속 딜이 필요하다면 축복지팡이를 들면 된다. 정신통일 중에는 버스트 게이지가 천천히 차오르고 스펠 버스트 후 60초간 2500%의 속성증폭을 걸어주므로 상대적으로 정신통일과 스펠 버스트가 쉬운 키아라에게 매우 유리하다.
정말 여담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아무래도 백족[8]으로 추정되는데, 최근까지 시엘라를 비롯한 인기 캐릭터를 계속 그린 것에 대한 피로가 원인인지 왼쪽 팔의 구도가 이상하지만 수정이 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인겜 대문 이미지도 자켓을 벗고 자켓을 걸치고 있는 상태인데 왼팔은 그대로 소매 안에 있다든가 등 왼팔이 따로 분리가 된다는 설까지 돌고 있다.
풀 네임은 피험체 337호 키아라.[9]
1.2. 레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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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무라세 아유무
'''"나라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을거야"'''
최초의 스트라이커가 다시 스트라이커/화속성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성능평가는 일부에서는 S+/9.0으로 평가되고 있을 정도. 신기한 오리지널 본인이 더 낫다는 평도 간간히 보인다. 패미통 첫 공개 때 골든SS를 받았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추락이다. 물론 이건 기대가 너무 컸던 탓도 있고, 냉정하게 평가하면 SS-/9.5 정도는 된다.히어로를 지망하는 소년 → 한 층 더 힘에 눈을 뜬 소년
퀘스트 시작시에 오버 드라이브로 시작한다. SP 200%로 시작한다는 뜻이며, 따라서 석판이나 장신구 세팅을 SP 위주로 달아주면 2배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SP X로 시작하는 퀘스트에선 퀘스트 조건이 우선하므로 주의. SP 0 시작 퀘라면 얄짤없이 0으로 시작한다. 오버 드라이브고 뭐고 없다.
1스는 극도연소가 달린 추적빔. 딜은 그다지 높지 않다. 속성 대미지도 150만 정도로 높은 편은 못 된다. 극도연소가 메인.
2스는 어나더 에고를 발동하는 연출 후 주변에 난무계 연타를 날리는 스킬. 최초 발동시 DA 무적 판정이라 스킬반응형 DA 적을 잡는데 쓸모있다. 난무 중엔 무적 그딴 거 없으니 주의. 스킬 대미지 자체는 높지만 풀 대미지를 내는데 SP가 200이나 든다. 발리언트가 이런 연비 나쁜 스킬을 가졌다는 것에 유저 측의 불만이 크다.
어나더 에고는 연출이 끝나기 전에 구르기로 캔슬이 가능한데, 이러면 SP만 날리고 어나더 에고는 걸리지 않으므로 주의. 어나더 에고로 얻을 수 있는 흡혈량은 대미지의 0.1%로, 역상 배율이 높은 적을 상대로는 제대로 흡혈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피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운용에는 기본적으로는 기가스(잉곳 2)를 드는 쪽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 극도연소로 적의 방어력을 낮추고 어설트로 극도점착을 걸면 오버 드라이브+어나더 에고 상태에서 꽤 쓸만한 평타 대미지가 나온다. 두 상태이상 모두 극도계열이라 걸리는 적이 많다는 것도 위안 삼을 만하다. 이미 본인이 통상 400%를 갖고 있어서 증댐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레쿠토의 스킬 배율이 놀라울 정도로 낮아서 그냥 오버 드라이브 상태의 높은 스탯으로 평타질이나 하는 게 낫다는 결론이 나버렸다. 어쨌든 오버 드라이브 덕에 SP총량이 굉장히 높아서 평타질론 꽤 오래 싸울 수 있다. 열심히 평타를 쳐서 변신을 풀지 않은 채 트랜스 버스트를 써 SP를 회복하는 것이 이상적인 전개다.
발매 초기엔 이론상 헬리오(잉곳 1)가 주목받았지만 DPS는 잘 나와도 DPM이 너무 낮아서 답이 없다. 오버 드라이브가 풀린 상태의 인간형으로 돌아오면 살아있는 게 신기한 종잇장 몸이 되어버리는 것도 헬리오 운용에 애로사항을 발생시키는 문제. 변신이 풀린 상태에선 어나더 에고도 풀려버려서 짜증을 유발한다. 인간형의 HP 수급 수단이 사라지는 것도 사라지는 거지만, SP를 수급한 후 다시 어나더 에고를 걸기 위해 적지 않은 SP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도 눈물나는 점이다. 이게 어떻게 쌓은 SP인데...! 이상적인 운용은 열심히 평타를 쳐 버스트 게이지를 쌓고 인간형으로 돌아와 무기 스킬을 쓴 뒤 트랜스 버스트로 재차 변신해 50% 할인된 SP소모로 2스를 끝까지 쓰는 것. 이러니 그냥 기가스가 더 낫다는 소릴 듣는 것이다.
평이 굉장히 낮지만 충분한 파츠가 모이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가스 든 상태에서 공업 버프 받으면 증댐이 장난이 아니다. 4주년 아이리스가 파티원으로 있다면 거의 대부분의 단점이 메워진다. 솔로든 협력이든 마찬가지.
셰릴과의 비교는 변신 중 SP 자동회복 하나 때문에 땅과 하늘 차이로 벌어져버렸다. 물론 셰릴은 강화무효화에 오토 스택을 잃어버리지만, 강화 무효화에 오토 스택이 사라져도 공방회 200퍼 증가 오토는 그대로라서 더욱 레쿠토를 안습으로 만든다. 거기에 상태이상 무효에 자동으로 공격하는 평타 보조체인 클리어런스까지 붙었으니 , 사실 상 3개월 전에 나온 캐릭인데도 불구하고 성능적으로 밀린다고 하니 그저 안습일 따름... 다만 셰릴이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도 3사이트 랭킹 5위권 이내에 들 정도 압도적인 성능을 가졌으므로 셰릴보다 못한게 그리 이상한건 아니다. 반대로 레쿠토가 상정 이하의 성능으로 와서 그렇지.
등장 초기 골든을 받았던 것도 그렇고, 스킬 배율 설정에 뭔가 오류가 있었으리란 억측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게 밖에 설명 안 될 정도로 SP 1당 대미지 비율과 DPS가 낮다. 10억 딜에 도달하는 시간이 같이 나온 베르너의 두 배 정도 걸릴 정도니...
'''레쿠토의 무기 브레이브 하트'''
일본판 기준 10월 1일에 공개된 모티브 무기는 어쩌면 모티브로 레쿠토가 날아오를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완전히 깨부숴줄 만큼 저성능으로 출시되었다. 그 패미통에서 S+도 아닌 S랭크를 줄 정도. SP조건의 1오토부터가 레쿠토 외의 발리언트를 거부하는지라 확장성도 매우 낮고, 그렇다고 조건을 만족시킨 혜택이 큰 것도 아니다. 그나마 무기 스킬인 램페이지 킥이 상당히 강력한 공격 스킬이라는 게 위안.
이후 잉곳 3이 나왔지만, 하필 옵션이 발리언트에게 가장 치명적인 sp소비량 상승을 대가로 한 대미지 상승이라 그냥 망했다... 오토로 sp 소비량+200%이 있어 오버드라이브를 절대 유지할 수 없기 때문.
1.3. 베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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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히노 사토시
'''"명령에 따라주마... 지금은"'''
엑시드 드라이브가 엑시드 드라이브 엑스트라로 바뀌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sp무제한 효과와 평뎀을 잃었지만, 그만큼 공격/회심 상승 수치는 더 상승했다. 이 높은 강화수치와 1, 2스킬의 높은 배수, 2스킬의 확정 크리티컬이 합쳐지면 잉곳 1이 아닌 일반적인 무기로도 2스킬 한방이 거뜬히 1억을 넘기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깡 화력으로 20성 속성몹들을 밀어버릴 수 있을 정도. 1스킬의 화력도 2분기 교체한정들의 2스킬 정도로 상당히 높아 2스킬의 쿨타임 동안에 1스킬로 추가딜을 넣는 것으로 긴 쿨타임을 커버할 수 있다.<화원>의 추적자 →<화원>의 사냥개
1스는 대형적을 상대로 근접해서 딜을 넣으면 히트수가 조금 늘어나는 특성이 붙어 있다. 이 특성을 이용해 초근접 연사를 행할 경우 세팅에 따라 20초에 걸쳐 10억 딜도 넣을 수 있다. 원래 좀 낮았던 베르너의 평가를 올려준 요소.
2스는 15초의 대기시간이 존재하는 대신, 이런 스킬들이 여태껏 그랬듯 완전무적 속성이 붙어 귀무사 바로 앞에서도 딕딕딕 소릴 내며 공격을 씹어버린다.
반면 이런 강력한 화력을 가져온 대신 편의성이 좀 많이 부족한 편. 평타를 3배로 만들어주는 카라비나의 성능은 좋지만 넘어지면 사라진다는 구시대적인 페널티와 공격속도 상승이 없다는 단점이 합쳐져 sp수급이 조금 불안하다. 카라비나 사이의 거리가 멀어 가끔 평타가 적 옆으로 빗나가기도 한다는 점도 문제.
모티브 무기가 나오기 전까지 주로 사용된 무기는 공격속도와 차지감소로 sp수급을 보조하고 회심 대미지 상승으로 화력도 올리는 엘리스 모티브 무기와 안그래도 높은 2스 화력을 더욱더 올리는 헬리오 브라이트 무기.
'''베르너의 무기 마지아 피스토라'''
모티브 무기는 베르너에게 필요한 높은 화력옵과 공속, 차지 감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성능이 좋은 편이다. 반면 오토와 버프의 배치가 다를 뿐 거의 동일한 옵을 가진 차곰 세츠나 모티브 무기가 있을 경우 다른 아쳐에게 줄 메리트는 조금 적은 편. 차지 감소 수치가 20% 더 높다는 점을 차별화해보자.
2. 제13장 -센텔리오[10] 동란-
지금까지 에스메랄다, 사피라, 루비 등을 비롯한 룬나이트 캐릭터들의 스토리에서 언급만 나오던 룬나이트의 성지이자 섬인 센텔리오가 13장으로 나오면서 그것을 기념하여 나오는 캐릭들이다.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는 편이지만, 문제는 캐릭터의 등장 방식. 그동안 엄연히 메인 스토리에 반영되는 캐릭터들은 강림 캐릭터로 누구나 다 얻을 수 있게 해놓았는데 여기선 쥬얼을 소모해서 얻어야 하는 가챠로 출시하였기 때문에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버렸다. 이들 외에 따로 제공되는 강림 캐릭터가 있다면 모를까 그런 거 없다. 게다가 이런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13장까지 진행하지 않고도 이들 캐릭터를 먼저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캐릭터 스토리를 통해 메인 스토리를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 당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걸 자제한다고 최대한 메인 스토리 이야기는 피하고 캐릭터 자체에만 집중한 이야기 위주로 짜놓았지만 룬나이트의 1위와 2위가 주인공 일행의 여정에 완전히 합류[11]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룬나이트가 몰락하게 된다는 큰 줄기는 노출시켜버린 셈이다.
캐릭터 입수 루트도 문제인게 그래도 메인 스토리 캐릭터라서 그런지 기간 제한이 존재하는 다른 4성 캐릭터들과는 달리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게는 해 놓았는데 문제는 이들이 모든 가챠에 다 포함되지 않고 전용 가챠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교체 한정이 나올 경우 이들은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마냥 교체 한정을 노리고 돌리다 겸사겸사 얻는건 불가능하고 오로지 이들을 얻기 위한 전용 가챠를 돌려야만 한다. 사실 좋게 말해 전용 가챠지 그동안 메리트가 없어 버려진 포스타 가챠에 추가된 것이다. 그렇기에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을 대체하지 않고 같이 포함된채로 나오기 때문에 확률조차 극악이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교체 한정의 경우 4성 캐릭터가 16명[12]이기 때문에 4성을 뽑는데 성공한다면 1/16의 확률로 얻을 수 있지만, 여긴 4성 캐릭터가 18명[13]이나 들어있기 때문에 4성을 뽑아도 1/18의 확률로나 얻을 수 있다. 즉 교체 한정보다도 당첨 가능성이 떨어진다. 여기에 뜬금없이 5성 확률도 제거된 것은 덤. 이렇게 뽑아서 포스타 취급이라도 받으면 포스타 이벤트에라도 굴려먹겠는데 어디까지나 13성 '''기념''' 캐릭터이기에 포스타가 아닌 한정 캐릭터 취급이라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상설 가챠이기에 '''재등장 대상 외'''라는 새로운 문제점도 있다.[14] 14섬이 나오면서 확률이 더 나빠져 '''1/20'''의 확률을 뚫어야 한다.
한 줄로 요약해서 '''기본 보상으로 주어졌어야 할 캐릭터가 유료 가챠를 통해서나 얻을 수 있게 된데다가 그나마도 같은 양의 유료 재화를 투자해 얻을 수 있는 한정 캐릭터들보다 더 극악한 확률로나 얻을 수 있고 그렇다고 씹어먹을 수준도 아닌''' 이상한 방식으로 등장한 것이다.[15]
패미통 초기 평가는 에레메주가 골든SS, 레베카도 SS. 다른 평가 사이트에서도 대동소이. 실제 유저들의 평가도 초기에는 대충 비슷했으나 깔무기 등장 후에도 단점이 커버되지 않아 초기보다는 낮아졌다. 아이러니한 건 무기 자체는 꽤 준수하게 나왔으며 본인들도 이 이상의 대안은 딱히 없다는 것.
10월 17일 본 캐릭터의 등장 이후로 캐릭터의 레벨업에 대한 구조가 변경되었는데, 지금까지는 뜬금없이 5성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캐릭터의 육성에는 100 레벨로 올리기 위해서는 친밀도를 올리고 타운에서 개인스토리를 모두 읽어 최종적으로 우정 각성과 함께 70~75~80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레벨업 제한선을 해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친밀도를 올리는 작업과 스토리를 읽는 작업을 모두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본 캐릭터 가챠 이후 친밀도를 모두 올리면 스토리를 보아야하는 과정 없이 바로 캐릭터를 100레벨로 육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0레벨로 올리지 않으면 코스트 상승도 없기 때문에 99레벨로 육성할 경우 상승 전의 코스트를 가진 채로 덱을 편성할 수 있게 되었다. 신기해방의 경우 타운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개인 스토리를 모두 읽어야 하는 건 변함없으나 초반 코스트 상한이 얼마 없을 경우 성능은 99% 이용하면서 다소 저렴한 코스트로 덱을 꾸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선택지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한국판 역시 동일하게 가챠 등장 일인 31일부터 적용되었으며 인 게임 공지로 그 사실을 미리 고지해 놓았다.
2.1. 에레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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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난죠 요시노
'''"에레메주야, 나한테 맡겨둬"'''
이름인 エレメージュ(에레메이쥬)의 유래는 희귀한 광물 중 하나인 에레메이에파이트(Jeremejevite: 제레메제바이트)의 일본 표기 중 하나. 레베카와는 동향에 같은 도장 출신으로 서열 2위이지만 이는 레베카 쪽이 카리스마나 직감 같은 감각이 더 높아서인 것일 뿐이고 실력은 막상막하.[16] 이런 하이 스펙에도 불구하고 술이 들어가면 갖은 기행을 일삼는 등 깨는 면모가 많다(...).진사태연류면허개전 > 푸르른 용사
1오토의 HP 오버플로우는 기존 HP 100퍼센트에 추가로 효과치인 5000까지 HP를 회복할 수 있다. 캐릭터 자체에 회복 기능은 없지만 시엘라의 오버힐이 오토가 됐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HP 실드는 앞으로의 7회 피격을 반드시 최대 HP의 15%의 대미지로 고정시킨다. 나쁘게 말하면 그냥 맞아도 HP 15%가 까이게 되는거지만, 고위 멀티로 가면 적의 공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수치상으론 최대 대미지량을 제한시키는 HP 실드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2스킬은 적을 가두는 결계가 펼쳐지며 시점이 변화하고, 터치한 지점에 얼음 기둥을 떨어트리는 폭격형 스킬이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최초로 1스와 2스가 둘다 카메라 시점 변경 스킬이다.
최대 HP의 15%로 피격 대미지를 고정하는 것이 수치상으로는 좋아보이나 즉방도, 자힐 수단도, 따로 배리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다단히트 몬스터를 만나면 오히려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이 때문에 리더로 세워놓거나 1스킬을 쓰는 순간 HP실드가 켜지면서 7대 맞으면 죽는 셈이다 보니 저난도 퀘스트를 도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오토도 그렇고 스킬 구성도 그렇고 상태 이상에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2스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10초 쿨이 있어 상태 이상은 무기와 악세사리로 커버하는 편이 좋다. 그나마 화력 옵션은 대부분 오토로 챙기는 구성이다보니 버프 해제의 영향이 적은 것이 위안.
미덥지 않은 HP실드 때문에 오토의 50% 피감이 사실상 무의미한데다가 그 외의 생존 수단이 전무하다보니 일공뎀 500%가 있어도 잉곳2를 들 수가 없어 힐 무기를 강제받는다. 깔무기 등장 이전엔 차곰 티나깔이 추천되었고 깔무기는 체력 80% 이상에서 액강 50%와 저주 무효, 무속 캐릭 공, 회심 75%, 강화 연장 25초가 달려있고 무스에 흡혈과 버스터 게이지 증가량 50%이 붙어 있어 에르메쥬와의 궁합은 좋지만 무스의 흡혈을 빼면 생존옵이 하나도 없어 보완이 되질 않는다. 2018년 10월 기준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문제점이 보완되지 않아 초반 거품이 많이 꺼진 상황.
거기에 하필 타격계에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도담이 건재한 한판이다보니..
결국 본인 모티브는 무속성으로 신기해방된 레인이 가져가버렸다...
여담으로 머리카락 안 쪽이 파랗게 표현되며 비슷한 스타일의 단발이며, 꽃형태의 악세서리를 하고 있는 등 무녀 세츠나와 유사한 부분이 발견된다. 다만 머리색과 표정이 다르고 에레메쥬 쪽이 조금 더 장발이며, 악세서리 방향이 반대. 덤으로 세츠나에게는 있는 바보털이 없다.
2.2.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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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쿠와시마 호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름의 유래는 세상에서 제일 희귀한 광물인 레드베릴(Red beryl).진사태연류면허개전 > 대도의 영걸
에레메쥬와는 동향에 같은 도장 출신으로 룬 나이트 서열 1위라는 하이 스펙에 걸맞는 과묵하고 쿨시크한 면모를 보이지만 실은 그저 멍 때리고 있을 뿐인 경우가 많은, 그런데 의외로 멍 때리는 와중에도 상대가 하는 말은 다 알아듣고는 있는 등 깨는 면모가 많은 캐릭터(...).
스타트업 스킬이자 1스킬인 심신정화는 레베카의 핵심으로 도트힐과 sp자동복구를 달고 있으며 고유 버프인 보석해방은 공격력과 이동속도 화속성 데미지를 올려준다. 또한 12히트 달성 시마다 통상공격과 액션스킬이 추가로 강화되며 최종 단계인 3단게에 도달하면 스테이터스다운 무효와 확정크리 효과를 부여한다.
2스킬의 경우 전방으로 길게 다단히트 하는 보석을 생성하여 공격하며 근접해서 사용 시 최대 300% 데미지 증가의 효과가 있다. 또한 데미지 배리어를 2장 생성한다
공속을 높일 수 없는 버서커가 히트 수 조건 버프를 들고 나와 우려를 샀으나 다행히 2스킬이 다단히트 스킬이라 적들이 몰려 나왔을 경우 스킬 두 세번이면 의외로 수월하게 풀스택을 쌓을 수 있다.
다만 1스킬의 재부여가 불가능하다는건 심각한 문제. 1스킬 재사용 시 스택 초기화 정도면 버프 관리라도 가능할 텐데 재부여 자체가 불가능해서 운 없을 경우에는 극딜 타이밍에 버프 걸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면 아무리 스택 쌓는게 어렵지 않다고 해도 사용 시 불편함이 느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
큰 패널티가 있는 만큼 제대로 조건을 맞췄을 때의 폭발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며 버스트 게이지 50프로 업 오토를 통한 무한 폭주도 쉽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안정성도 괜찮은 편이다. 폭주가 꺼지더라도 배리어와 도트힐 덕분에 복구도 수월하다.
모티브 무기는 무기 스킬에 공격력, 회뎀 50% 증가와 상태이상 해제를 달고 나왔으며 차지시간 단축 강화스킬 25초 증가 회심시 염속성 데미지 증가 등 범용성은 애매하지만 레베카 본인은 거의 필수로 맞춰야 되는 구성으로 나왔다. 빙결과 기절 방지 오토를 기본으로 달고 있어서 대부분의 상태 이상은 무기스킬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침묵은 내성이 없으니 다른 부분에서 맞춰줘야 된다.
3. 2018 카무이 학원
2018년 10월 24일 일본판 기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10월 31일 일본 정식 출시. 한국판은 11월 16일 발매 예정. 12월 10일까지로 꽤 기간이 길고, 안 좋은 예감이 들어맞아 일본판에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콜라보가 개최되어 한국판에는 별 다른 대체 이벤트 없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본 가챠 이벤트 발매 중 제3의 엑스 잉곳 교환무기인 스컬 마그나가 출시되었다.
모든 직업 무기 공통 옵션. 잉곳 1보다도 폭발적인 증댐 옵션을 제공해주나 페널티가 만만찮다. SP 회복량 제한은 스펠 버스트를 포함한 거의 모든 SP 수급 수단에 걸린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하고프/무기 참조.
등장 캐릭터가 아주 많아 문서가 길어짐에 따라, 전통대로 별도 문서로 분리. 2018 카무이 학원 문서로.
4. 하얀고양이 쉐어하우스 Season3
[image]
지난 이벤트부터 1년 이상 공백이 있던 쉐어 하우스 3번째 이벤트가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로 돌아왔다. 샤방샤방한 산타 복장의 캐릭터와 함께 사슬에 묶인 시즈의 이미지를 동시에 공개해 불온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더 불온한 건 이 이벤트가 한국판에는 언제 들어올지 기약이 없다는 점. 2주 딜레이가 지켜진다면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 등장할 수도 있다. 다행히 한국판에서도 12월 17일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크리스마스 전에는 들어오는 게 확정되었다. 한국판에 들어온 마지막 이벤트로 이후로는 복각만 돌리다 서비스를 종료 했다.
이후 PV가 공개되며 추측대로 산타 복장의 캐릭터는 엘레노아로 확정됐으며, 그 외에 에디와 떠오르는 인기 캐릭터 셰릴, 그리고 신 캐릭터 카르마가 등장한다. 그 외에 전통의 NPC 캐릭터로 유이와 세르쥬 역시 참가.
이벤트 개최와 더불어 워로드가 개선되었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버스트 게이지의 상승량이 늘어났고 브레이크 버스트의 모션도 변화했으며 버스트 사용 후 공격 +200%에 차지시간 -30% 단축 버프가 30초간 걸린다. 2단째의 차지 배니쉬가 변화, 차지 중에는 항시 즉사방지(1%), 롤링 어택의 타겟 문제도 개선. 꽤 대형 패치다. 대표 캐릭터는 엘레노아. 패치 시점 최고수혜자는 에디. 염속 20성 협력의 추가와 더불어 워로드 개선을 받아 문자 그대로 떡상했다.
이 개선 패치와 더불어 버그가 몇 개 발생했지만 한섭에 들어올 때쯤엔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패미통 초기 평가는 엘레노아가 골든, 셰릴이 SS-로 함정. 말 그대로 초기 평가일 뿐이니 참고만 해두자. 뒤집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몇 시간 후 공개된 다른 평가 사이트에선 앱미디어는 엘레노아와 셰릴, 카르마가 9.5로 동점, 에디가 9.0으로 함정. 궁극db와 게임위드는 엘레노아만 ss(10)로 당첨, 다른 캐릭터는 모두 ss-(9.5)로 전체적으로 셰릴의 평가가 상향조정되었다. 당연히 이것도 확정이 아니다. 모티브 무기 공개를 기다리자.
모티브 공개 후엔 셰릴이 SS-에서 SS가 된 것 외에 특별히 변한 건 없다. 패미통 외의 평가 사이트는 동일. 무기성능이 그리 높지 않아 변수가 적기도 했고.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퀄리티가 유지되었다는 의견이 대세.
해당 이벤트 공개 직전에 올해 하반기 개선 가챠[17]가 실시되었다. 이번에는 출석일과 상관없이 전체 11연 1회+이벤트 조기 클리어시 1회 추가로 무료 가챠 기회가 주어지며, 기간 중에 매일 1회씩의 무료 단챠도 주어진다. 재조정도 이뤄졌는데, 1탄에서는 이직용사가, 2탄에서는 제국전기 1이 재조정 대상.
이벤트 전에 화속, 암속 20성 협력 이벤트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한섭에도 12월 14일 부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로 인해 광속의 대우가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현 20성 멀티는 광속캐릭터들이 딱히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한데, 가장 큰 문제는 암속몹의 경우 다른 속성 몬스터와 달리 광속이 없어도 때려잡는데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광속 캐릭터는 아직도 그리 많지는 않은 판인데 상성 문제에 딜 부족까지 겹쳐서[18] 그냥 깡딜이 센 월엔 어왕이나 차곰 아이샤/루셰가 키 캐릭터 취급당하는 상황. 그나마 광속에선 룬세 엘레노아와 배아 샬롯이 체면 치례를 하고 있는 중인데 그마저도 저 앞의 세 캐릭터들이 훨씬 유용하다는게 중론이다.
4.1. 엘레노아
CV : 이와미 마나카
'''"근사하고 재미있는 겨울을 보내도록 해요."'''
캐릭터 특성인 버스트 100% 시작과 500%로 도배된 오토 구성만 보면 평타 딜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버스트를 켜고 스킬 딜을 뿌리는 밸런스형 캐릭터. 평타 딜과 스킬 물리 딜/속성 딜까지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견습 케이크 점원 > 행복을 주는 소녀
1스는 빔. 핵심 고유 강화효과인 스노우 라이트를 켜주므로 버스트를 켜기 전에 잊지 말고 써주는 것이 좋다. 추적빔이므로 좋은 섬멸력을 보여주지만, 대량의 적을 쓸어 버리는 건 그냥 평타 콤보로 해결하는 게 향후의 버스트 게이지 관리에 유리하다.
2스는 돌아다니며 별을 뿌리는 드라 미쿠 같은 스킬로 사용 후에 버스트 게이지를 올려주는 선물을 설치한다. 버스트가 켜진 상태에서 물리 500%가 붙어 엘레노아를 30초 여포로 만들어준다. 주의할 점은 2스로 생성된 선물을 스킬 발동 중에 회수하면 버스트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는 점. 이건 다른 설치 후 회수 계열 캐릭터도 마찬가지이므로 엘레노아만의 버그 같은 건 아니다. 그냥 기본 사양.
원조 엘레노아와 마찬가지로 스킬 시작시에 대미지 배리어 2장, 스킬 모션이 끝날 때쯤 배리어 2장을 다시 준다. 이 특성 덕에 댄저 공격에도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높은 통상 액션 강화+스킬 대미지 강화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격력 증가가 낮은 편이라, 버스트의 추가 효과인 공격 +200%가 의외로 절실하다. 물론 2스의 초강화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워로드 개선으로 평타 콤보의 버스트 상승량은 늘어났지만 차지 공격이나 스핀은 그대로라 의외로 공속을 쌓아줄 필요가 생긴다. 되도록 일반 평타로 졸개 처치와 SP수급을 하는 게 약간 더 유리하다.
또한 엘레노아에게는 다른 공격력, 방어력, 액강, 속성댐 증가 버프는 많아도 의외로 회심에 관한 버프만은 없다. 즉 회심 대미지 버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심이 낮아서 크리티컬이 안 뜨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특히 워리어는 전 직종 중 가장 회심이 낮은 직종으로 타운 보정도 낮은 편. 엘레노아는 2스가 확정 크리티컬이 아니라서 딜을 위해선 회심도 높여야 한다.
느린 발도 신경 쓰이는 요소. 그래서 유독 모티브에 거는 기대가 컸는데...
'''엘레노아의 무기 나탈레 힐라레 '''
출시된 모티브 무기는 나름 엘레노아와 잘 맞는 오토를 가지고 나온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부여효과가 영 에러. 본인 버프와는 병용이 가능하다지만 다른 서포터의 더 높은 버프에 씹혀버리는 낮은 공격력 상승에 시대에 뒤쳐진 횟수 한정 옵션에 수치가 너무 낮아서 2스의 상승량에 씹혀버리는 스댐강, 어차피 평타로 버스트 게이지 채우느라 바쁜데 누굴 놀리는 것 같은 SPR +3까지. 어마어마하다.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바랐던 이속옵이 없는 건 이쯤 되면 애교. 악의가 느껴진다. 다만 무기스킬 연출은 자고 있는 2번 대기 캐릭터에게 선물을 주고 쉿 모션을 취하는 시점변경 연출. 귀엽다. 대기 캐릭터가 없거나 4인 협력이라면 빨간 별너구리에게 선물을 준다.
오토 구성과 2스 사양 상 공격 UP의 효율이 좋고, 회심이 모자란 엘레노아 특성상 극 저주가 잘 맞는다. 모티브가 떴음에도 워낙 딜이 잘 나와 현재 진깔 취급 받고 있다. 어지간히 타운이 잘 큰 게 아니라면 크리확률 +10이 붙은 자깔보다 이쪽이 크리가 더 잘 뜬다는 농담 같은 상황도 한몫했다.
에레메주 모티브도 무기스킬의 버스트 게이지 상승증가 버프와 강화 지속시간 증가 덕에 버스트 버프 유지시간이 늘어나서 지속력에서도 보완이 되며 2스킬 선물상자까지 버스트게이지 상승에 포함되기때문에 전투흐름에서 중요한 옵션이다. 다만 에레메주 무기의 조건부 스탯상승과 맞지 않은 게 흠. 공/회심 UP은 엘레노아에게 절실한 옵션이라 더욱 아쉽다. 결국 이 상승량 부족이 발목을 잡아 다른 무기에 비해 영 딜이 부족하다는 평가.
기가스는 평타딜 오토가 500퍼인 엘레노아한테 딜량 누수가 생기고, 가뜩이나 2스로 답답하다는 평을 받는 엘레노아인 만큼, 이속이랑 공속이 감소되면 더욱 쓰기 애매하다. 특히 잉곳 2의 공속 제한은 버서커인 어왕이나 궁수인 토와랑 다르게 워리어인 엘레노아한테 체감 효과가 큰 편이다. 그나마 잉곳 중에선 가장 낫고, 깡 공격력이 높아 에레메주 모티브보다 딜이 잘 나온다. 여기에 워로드의 차지 배니쉬 오류가 수정되면서 잉2의 500% 오토로 인한 실질적 딜 상승은 불과 2~30% 정도만 기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잉2로 바닥 찍고 다니는 게 가장 클리어타임이 잘 나온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엘레노아도 그냥 잉2를 들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골든 SS를 받았음에도 성이 차는 무기가 아직 등장하지 않아 엘레노아의 평가가 살짝 까였다. 엘레노아를 위해 유니크 진화 저주 도끼를 기다린다는 농담도 나올 정도. 그래도 골든이 벗겨지진 않았지만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은 좌절되었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딜링 능력만큼은 위 단점을 감안해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테리야키 크림슨 파이어에서도 2분대가 나오는 기염을 토하였다. 오히려 제대로 맞는 무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속성과 상성이 잘 부합된 상당수의 캐릭터를 제쳤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리지널 엘레노아와 마찬가지로 차후에 출시되는 무기나 던전 여부에 따라 가치가 더더욱 오를 수 있다.
일판에서는 담비같은 타격계의 미친성능도 없는더러 대왕지네 퀘스트가 나오면서 재평가받았다. 12월 당시에 금방 떨어질거같다는 평가와는 달리 3월에 와서도 장수하고 있는 중.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다음 페이즈가 나오기도전에 씹고 박살낼수 있다는 메리트도 꽤 선호받는 것 같다. 거기다 이 뒤로 워리어 인력난이 이어지는 중인 것도 한 몫한다.[19]
4.2. 셰릴
CV : 스자키 아야
'''"다 함께 깡깡총 체조를 하자!"'''
SP 0 시작 퀘스트에 특화된 옵션. 세 오토 모두가 스킬 연동형이 아닌 데다, 스타트부터 심포니 MAX를 틀어주고, 시간제로 무료로 충전되는 코러스 실드, 체인의 무적을 담보해주는 무조건부 공속 50% 등, 바닥부터 시작하는 데 유리하며 설령 모든 걸 잃더라도 다시 궤도에 오르는데 큰 자원이 필요하지 않다. 코러스 실드 자체가 강화무효화에 면역이고, 코러스 실드를 지니고 있는 한 스테이터스 다운에도 면역. 물론 피격당해 실드를 모조리 잃어버렸을 땐 면역도 날아가니 주의.활기넘치는 성가대원 >장난꾸러기 마에스트로
1스는 다양한 기능을 지닌 유틸기. 딜 뽑자고 쓰는 스킬은 아니니 심포니를 걸 거나 회복이 필요하거나 이동불가를 걸 때 쓰면 된다.
2스는 마치 여름 티나처럼 각 속성이 담긴 구슬을 뿅뿅 쏘다가 빔으로 마무리하는 스킬. 360도를 돌렸던 원본과 달리 180도를 돌린다. 최신캐 치고는 딜이 많이 부족한데, 의외로 다단이 가능하다. 타겟을 맞추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뒤로 빠져 히트박스에서 타겟을 빼다가 다시 넣으면 히트수가 늘어나며 위력이 증가하는 것. 적을 기준으로 두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3타도 가능. 실전에서 적이 가만히 있진 않으니 굉장히 유용한 팁이라곤 할 순 없지만, 거대한 적을 상대로는 맞히는 게 좀 더 쉬워지고 해서 잘 쓰고 다닌다. 사용 중에는 무사나 맨티코어의 댄저 잡기에는 무적이지만 DA 빔 같은 건 무시하지 못하므로 주의. 일단 이동가능 스킬이니 잘 피해보자.
클리어랜스는 원본 변신사 시절에도 갖고 나왔던 SP 수급에 도움을 주는 옵션. 이 덕에 셰릴 또한 스컬 마그나 적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클리어랜스는 빔을 쏜 뒤에 생성되며 빔을 쏘기 전에 맵 이동이나 DA 빔 피격, 순간이동 포탈에 들어가거는 등의 상황으로 인해 캔슬될 경우 기존의 클리어랜스도 사라지므로 유지를 위해서는 빔을 쏘고 착지할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2스 마무리 빔의 확정 크리를 담보받는 데 필요한 코러스 실드 3장 조건으로, 사실상 24초간 피격 0 조건이라 난이도가 장난 아니다. '그럼 스킬 무적으로 시간을 끌면 되겠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2스 도중엔 코러스 실드 충전 시간이 멈춘다. 뭐야, 이거. 일본쪽 플레이어들은 이걸 문제 삼아 드러누웠으나, 어느 한 유저가 직접 이메일을 통해 문의를 해본 결과 코러스 실드 충전 시간이 멈추는 건 '''의도된 사양'''이라면서 유저들을 멘붕시켰다. '''그러나''' 20일날 19시경 유저들의 '''많은 문의'''로 인해 다시금 수정하기로 결정됐다고 한다. 코러스 실드 충전을 2스 도중에 가능하게 하기로 하면서, 결국 21일날 수정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사실 확정 크리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셰릴 본인이 높은 회심 보정 오토를 갖고 있어 타운을 조금만 키워놨어도 1000 돌파가 어렵지 않고 크리 보정 장비를 채택해 더 끌어올릴 수도 있으니. 코러스 실드 재생을 기다리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스킬을 써 실질적인 딜을 뽑는 게 더 낫다.
'''셰릴의 무기 트와일라잇 택트 '''
한국판엔 오랜만에 등장하는 상배쌍검. 무속성 한정이긴 하지만 높은 공업에 30%긴 하지만 회댐도 오토로 제공해줘 셰릴에게는 좋다. 물리 딜 자체는 아이샤 모티브가 더 낫지만 상배도 있고 대미지 배리어는 코러스실드보다 먼저 벗겨지므로 코러스 실드 유지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뭣하면 쌍수석판까지 달아주면 더 좋고. 다만 이속이 없는 게 셰릴에겐 조금 아쉽다. 유틸성은 뛰어나지만 범용성이 높진 않아 평가 자체는 SS에 그쳤다. 필구급이냐면 조금 애매하지만, 최근 시작해 상배 쌍검이 없다면 한 벌 마련해두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다소 딜 사이클이 둔중하긴 해도 스컬 마그나 효율이 잘 나오는 편. 500%의 속성 보너스가 염/수/뇌 모두를 강화시켜줘 속딜을 알뜰하게 뽑아먹을 수 있으며, 애초에 딜이 너무 낮아서 랭크가 낮았던 거였는데 1200%의 물리 보너스가 뒤를 받쳐준다. 2스의 SP소모량이 좀 넘치긴 하지만, SP 소모감을 다는 것보다는 공격력과 회심률을 늘리는 쪽이 SP당 대미지를 올리는 데는 더 유리하다.
4.3. 에디
CV : 우에다 요지
'''"에디 중에 에디라는 건 나를 말하는 거지."'''
이번 에디는 원조와 달리 차곰 아이샤와 같은 형식의 2스-3스 연계가 가능하며, 전탄 헬리오 브라이트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우대를 받고 나왔다. 기존 에디의 특징인 체력유지 없는 차지 컨셉과 탭 가능 스킬, 그리고 엄청난 깡딜은 그대로 물려받았다. 전탄 명중 후 3스까지 연결하면 6억! 3스는 DA무적! 가두기 필드까지!명랑한 복서 > 아이 엠 챔피언
하지만 힐없찐. 엑셀 버스트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안정적인 힐수단이 되진 못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다행히 도트힐이 붙은 사이퍼 대검이 이미 나와있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3스의 1000% 액강이 상당히 묘한데 2스킬로 3타를 맞추면 3스킬이 툴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단순 강화되는 형식이 아닌 액강 1000%가 버프 형식으로 걸린다. 이 버프는 3스킬인 황금의 오른손에만 적용되고 지속시간은 약 10초 정도로 추정되며 강화연장도 적용된다. 한 번 발동시키면 2번 정도는 2스를 발동시킨 직후에 바로 캔슬해도 강화 3스가 나가는 것. 에디의 DPS를 확 끌어올리는 메커니즘이다. 주의할 점은 2스 3타가 나간 직후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2스를 끝까지 쓰고나서 3스를 발동시킨 후 재차 발동시킬 때쯤엔 버프가 꺼져 있다는 점. 헬리오 대검을 쓸 때 자주 볼 상황이다. 툴팁에서도 3스가 한 번만 강화된단 소린 없기 때문에 일단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 같긴 한데, 그간 코로플의 행보를 보면 나중에 수정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유저들도 현재는 많은 편. 별다른 공지 없이 신년 이벤트의 PV가 올라왔으므로 슬슬 안심해도 될 듯하지만...
'''에디의 무기 무관의 샌드백'''
에디의 모티브는 두 번째로 나온 힐대검. 수속성에만 2자루째다. 기본 회복치는 300/4초로 250/3초인 사이퍼 모티브에 비해 다소 밀리는 인상. 2옵이 특이한데 2스킬 전탄발사로 SP를 다 쓴 뒤에 3스의 딜링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루기는 다소 힘들지만 어쨌든 딜량은 사이퍼 모티브에 비해 약간 우월. 윗 단락에 언급된 버프 활용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자깔 쪽이 더 위력적이긴 하다.
사이퍼 모티브도 수속성으로 아귀도 맞고 체력관련 오토가 없는 차지 컨셉까지 놀라울 정도의 궁합을 보이기 때문에 모티브가 나오기 전부터 그냥 진깔맞 취급받았다. 딜량은 다소 밀려도 본인 모티브보다 힐량과 차지 감소가 더 높다는 차별점도 있으니 에디를 뽑았다면 두 자루 중 한 자루만 구해줘도 될 듯하다.
물론 회복 따윈 그냥 엑셀 버스트로 해결하고 헬리오 대검을 드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2스로 버스트게이지 회수가 가능하니만큼 꽤 자주 엑셀 버스트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 킹스 시엘라를 위해 이미 헬리오 대검을 교환해둔 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버서커는 잉2가 우선시 되는 만큼, 동직업에 잉곳 무기 2개를 교환하는 건 좀 과한 투자란 면에서 살짝 보급률이 떨어지는 편.
마찬가지로 2스의 높은 버스트 게이지 회수율을 보고 기가스를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 업계의 선배님이신 4주년 어둠의 왕자보다 좋은 점이 별로 없다. 물론 어둠의 왕자가 없다면 괜찮은 대안이긴 하다.
4.4. 카르마
CV: 요시노 히로유키
'''"카르마다. 도와주마"'''
아주 오랜만에 SP 실드를 가지고 온 캐릭터. SP 실드는 포스타 치요가 처음 [20] 도입했던 매커니즘으로, SP만 충분히 남아있다면 일정량의 SP를 소모해 제한 없이 공격을 막아주나, SP가 다 떨어지면 깨지는 배리어이다. 다만 치요 역시 판넬을 사용한 압도적인 수급력과의 시너지 덕분에 어느 정도 잘 써먹고[21] 그 이하로 수급력이 안 좋으면 굉장히 써먹기 힘들어서 그동안 사장되었던 매커니즘. 카르마의 경우, SP 수급량 +8이라는 정신나간 수치에다 SP 흡수까지 있어서 이걸 충당한다.번스 섬의 해커 > 코드 매트릭스
바이너리 소울에 붙은 SPR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가 수정되고 평판이 상승했다. 이론상 강해야 되는데 실제론 별로 강하지 않아서 평가가 까였다가 수정 후 제대로 이론상의 강력함을 발휘하게 된 케이스.
그 외에도 자체 공속이 100%나 되어 롤링 샷 연사로 대단한 수급능력을 보여준다.
SP 100%를 감안하면 5장이나 되는 SP실드+SP 흡혈이 붙은 2스 덕에 상당한 생존력을 발휘하며, DA가 덕지덕지 붙은 킹 캐슬 레이드에서 꽤 주목을 받는 픽이 되었다. 한 때는 패미통은 아니지만 랭킹 10위 안에 들었을 정도.
'''카르마의 무기 스냥폰 블랙 '''
조건이 빡세도 오토 조건으로 제공되는 액강 75%+회댐 50%는 강력한 옵션이다. 문제는 오토로 400%, 엑스트라 폼의 차지 액강 100%=500%이나 되는 카르마의 사양상 액강 25% 차이는 별로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는 공격/액강/회댐이 0/75/50인 모티브보다는 50/50/50인 다른 활들이 카르마의 화력 상승에 더 효율적으로 기여한다. 추가적으로 공속, SPR 옵션, 상태이상 배리어를 노리는 게 낫다는 의견. 다만 이미 공격력 버프를 빵빵하게 챙겨 공UP의 부재가 별로 와닿지 않는 다른 아처에게는 좋은 활이다. 물론 이 장점은 티나 모티브 쪽이 더 잘 드러난다는 점에서 교환을 망설이게 한다. 이쪽은 조건이 차지다..
카르마에게 가장 궁합이 좋은 무기는 제국전기 2 앨리스 모티브 무기. 이미 높은 SP 수급량을 +11까지 올려 스킬을 난사해도 SP실드가 깨질 가능성을 더 줄이고 상태이상 배리어로 부족한 상태이상 대비도 가능하다. 다만 SPR 한계치는 15이므로 타운이 빵빵하고 8돌을 찍었다면 약간 넘치는 세팅이 된다. 이걸 감안해도 50/50/50 활인 데다 상배까지 있어서 카르마에게 가장 좋은 활인 건 변함이 없다.
속성까지 맞출 생각이라면 세츠나 모티브도 나름 어필할 만한 장점이 있다. 50/50/50에 속성까지 100이라 딜 옵션만 보자면 가장 좋다. 공속도 있고.. 이속이 없는 게 아쉬운 점. 그 외에 마야 모티브를 들면 카르마의 높은 액강치 덕에 SP도트힐 버프가 꽤 높아진다. 활을 쏘지 않더라도 SP배리어가 활성화된다는 점에서 대단한 생존력을 보인다. 다만 이쪽은 화력이 부족.
[1] センテリュオ(Centelleo): 반짝임을 뜻하는 스페인어.[2] 그외 또다른 경우는 일판 2주년 기념 이벤트인 소울 오브 나이츠가 있다.[3] 2017년에 시작된 교체 러쉬 캐릭터 중에는 최초이다.[4] 루카(윙오하2) - 샬롯(배틀아일랜드) - 레쿠토(홍련3)[5] 킹스2 아이샤, 카엠 셰릴, 월엔 아이리스&엘레노아, 트달2 파르팔라, 괴도 팩티스, HoW2 실비아, 배아 요나, 본 라인의 키아라&레쿠토[6] 이전에 포스타 및 2017 신년 가챠에 나왔던 춘메이의 성우를 맡은 바 있다.[7] 이전엔 추적이라고 했으나 추적이라기 보단 막타를 맞은 몹에게 사실 상 디스터브 필드가 고정돼서 몹이 이동할 때마다 필드도 같이 움직이는 것이다.[8] (百足)하얀고양이 초기부터 일러스트를 제공한 일러스트레이터. 타비, 카모메, 엑셀리아를 비롯한 여러 여성 캐릭터를 주로 그리지만 소오나의 딘 같은 남성 캐릭터도 간혹 제공한다[9] 被験体三三七号キアラ[10] センテリュオ(Centelleo): 반짝임을 뜻하는 스페인어.[11] 따지고 보면 한 세력의 리더가 주인공 일행과 어울린다는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은 꽤 많긴 했지만, 보통은 일이 생겨서 잠시만 어울린다는 식이지 완전히 일행에 합류하지는 않는 식이였다. 일례로 과일 닌자 마을의 두령 쿠류, 조커 섬의 최고경영자 빈센트, 검서기사단의 단장 딘과 부단장 카렌, 갈란드 왕국의 여왕 인헤르미나 등. 이들은 주인공 일행과 어떠한 계기로 잠시만 어울릴 뿐이지, 주인공 일행의 여정에 온전히 합류하지는 않았다.[12] 원래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 16명 중 일부가 교체 한정으로 교체를 당한 상태라 총합은 여전히 16명이다.[13] 원래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 16명 전부가 다 나오고 여기에 에레메주, 레베카까지 들어가는 상태라 총합이 18명이다.[14] 2019년 이전 및 한국 서버에서는 재등장 시 연차 스탬프가 없기 때문에 1/18리는 확률적 문제 외에는 별 다른 문제가 없으니 일판 2019년 5주년 재등장에는 스탬프가 도입된데다가 '''도장을 재등장 라인 전체가 공유'''하기 때문에 정말 운이 없다면 다른 라인에서 스탬프를 누적해서 확정을 노려볼 수 있게 됐지만 상설이라 재등장 하지 않기에 이 방법을 쓸 수 없다.[15] 상시 출연일 뿐 이들도 어디까지나 한정 캐릭터에 속하는 '''기념''' 캐릭터에 속한다. 즉 카테고리는 다른 교체 한정 캐릭터와 같다.[16] 이전 버전엔 리더쉽이라고 되어 있는데 스토리상의 인망 같은 리더쉽은 오히려 에레메쥬 쪽이 높다. 이전 룬나이트들 스토리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정신적 지주 역을 하던 디오가 바로 에레메쥬이기도 하고. 그리고 직감이 좋다는 과거 회상과는 달리 레베카보다 에레메쥬 쪽이 이상을 먼저 알아채는 등 모순적인 서술이 많다 [17] 한국판에선 재등장 가챠[18] 참격/마도 상성이고 타격, 관통 역상이라 워리어 루미에, 드라 시엘라는 끼어들 여지가 없고 월엔 아이리스조차 딜 부족으로 찬밥 신세인 마당에 출시된지 오래된 제클 아이리스와 버서커 소아라, 크세 시엘라는 말해봐야 입만 아픈 상황. 신캐인 쉐어3 엘레노아 역시 타격계라 현 시점에서는 암속 멀티의 존재가 반가운 상황이 아니다. 게다가 보스가 폭주 어왕과 폭주 로이드라는 미친 몹 두 마리를 동시 상대라는 구성이다보니 월엔 아이리스의 서포트 능력조차 봉쇄당한다.[19] 6월 초까지 워리어가 단 세 명 나온 상태인데 이 중 용마3 카를로스 빼곤 전부 성능이 신통치 않다.[20] 신기해방 캐릭터까지 포함하면 이리아가 있어 유일은 아니지만 랜서와 SP실드의 조합이 최악이라 묻혔다... 게다가 초창기 캐릭터인만큼 현 하고프 유저들 중 보유한 사람도 쉽게 찾기 힘들고...[21] 스컬 마그나 활이 아닌 이상 판넬 몇 번으로 소비되는 SP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그 점을 잘 활용한다면 영 못 써먹을 수준까지는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