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라 스킬니르그
'''시엘라 스킬니르그''' ''' (''シエラ・スキルニルグ'') '''
Ciela
사명을 짊어진 소녀 > 창공의 인연'''''나는 시엘라, 농가의 소녀야~.'''''
1. 소개
'''시골 섬에서 나고 자란 소녀.
자신의 사명을 위해 일각룡 프레이야와 여행을 떠난다.'''--
창공의 드래그너
'''파트너 프레이야와 함께 여행하는 농가의 소녀.
손수 만든 향토 요리가 일품이다.'''--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칭찬해줘 유유자적~
담당 성우는 아마미야 소라'''일각룡 프레이야와 여행하는 소녀.
자신의 운명을 알고 더 큰 성장을 이뤘다.'''--
KINGS CROWN Ⅱ
2. 캐릭터 대사
괄호 안은 프레이야의 대사.
2.1. 창공의 드래그너
2.2.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2.3. KINGS CROWN 2
2.4. 창공의 용기사 2
2.5. 2020 카무이 학원
3. 인기
출시 처음 부터 성능, 일러, SD, 목소리 등에서 무엇 하나 부족한 점 없는 면모를 드러내며 새롭게 하고프 인기캐 반열에 들어선 캐릭이다.
거기에 저번 오스크롤과 달리 코로플은 시엘라를 샬롯 못지 않게 푸쉬하는데 처음 나왔을 때 오버힐을 늘 넣어주고, 리메이크 할 때마다도 그 성능이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매번 리멬이 나올 때마다 전 캐릭 기준 5위권 안에 드는 성능을 보여주면서 착실하게 새로운 코로플의 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거기에 과거 샬롯을 무척 푸시한 아사이 프로듀서가 하고프 프로듀서에서 떠나고 새로운 프로듀서인 나카무라 P가 이어가면서 더더욱 시엘라를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강력하게 들 정도다. 다만 아사이가 퇴사한 후 나온 20 차곰에서는 함정캐에 가깝게 출시되었다.[2]
당시 평가로 보면 차곰은 이미 따놓은 당상으로 예상되었으며, 킹스 시엘라 과거 오스크롤이 세웠던 가장 빠른 리멬도 새로히 갱신하는 등 이래저래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기에 최초의 CC인 드래곤 마스터로 나왔으면서 킹스 크라운에선 버서커의 CC인 헤러틱 버서커의 기념 캐릭으로 등장하는 등 유일무이한 2회[3] CC 기념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다만 짧은 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리메이크를 한 탓에 샬롯과 오스크롤 때처럼 질려버린 유저들도 몇몇 존재한다. 이 때문인지 2018년 카무이 학원의 투표에서는 아이샤에게 밀려서 2등을 기록하며 탈락했다.[4][5]
4. 인게임 성능/평가
4.1. 공통된 요소
- 오버 힐
시엘라의 정체성과도 같은 특징으로, 레쿠토가 들고나온 SP 초과 수급 시스템인 오버 드라이브처럼 HP의 최대치를 초과해서 회복할 수 있다. 다만 HP라는 특성 때문인지 레쿠토와는 달리 초과가 가능한 제한점이 크다. 대충 레쿠토가 SP를 200%까지 채울 수 있다면[6] 시엘라는 현 체력에 3500을 더한 수치만큼만 채울 수 있다고 보면 된다.[7] 지금까지 나온 시엘라는 전부 오버 힐을 들고 나왔다. 오리지널과 온천은 1스에, 킹스는 2스에 오버 힐이 붙어있다. 단, 파티 오버힐은 오리지널만 가지고 있으며 온천과 킹스는 개인이다. 오버 힐은 버프로 취급되는지 멀티 퀘스트 클리어 후 결과화면 정산을 위한 대기중일 때나 바론 도장에서 버프를 지우는 온천에 들어갔을 경우엔 효과가 사라진다.
2018년 최후반기의 포스타 신기해방으로 랜서 플로리아가 1스킬에 파티 오버 힐이 붙게 되고 한국판에만 존재하는 캐릭터 중 신기해방 된 클로비스와 파피에게도 개인 오버 힐이 붙으면서 더 이상 한판과 일판 모두 시엘라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2018년 최후반기의 포스타 신기해방으로 랜서 플로리아가 1스킬에 파티 오버 힐이 붙게 되고 한국판에만 존재하는 캐릭터 중 신기해방 된 클로비스와 파피에게도 개인 오버 힐이 붙으면서 더 이상 한판과 일판 모두 시엘라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 드래고닉 소울
시엘라만의 고유 버프. 방어력/이동속도/공격속도 등을 올리고 상태이상 무효를 부여한다. 또한 연계된 오토스킬로 일반 공격 대미지 증가와 액션 스킬 강화가 걸린다.
킹스 크라운에서는 버서커라는 직업을 감안해서인지 공속이 사라지고 방어가 반토막난 대신 차지 감소가 추가된 사양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핵심으로 취급받는 상태이상 무효는 항상 건재.
킹스 크라운에서는 버서커라는 직업을 감안해서인지 공속이 사라지고 방어가 반토막난 대신 차지 감소가 추가된 사양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핵심으로 취급받는 상태이상 무효는 항상 건재.
- HP 조건부 + 스택
시엘라가 처음 들고 와서 계속 써먹는 특이한 오토스킬. 공격력과 회심을 증가시키되, 일정 비율은 체력 조건부로 유지되고 일정 비율은 스택을 통해 발동된다. 체력을 유지할수 없는 상황이나 스택을 쌓고 유지하기 힘든 상황 양쪽에서도 어느 정도 힘을 유지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혼합 오토스킬.
4.2. 창공의 용기사
시엘라 스킬니르그가 처음 등장한 시점으로 '''드래곤 라이더''' 겸 드래곤 마스터로 나왔다.
성능이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3.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2018년 2번째 온천기념 교체로 직업은 '''크로스 세이버'''로 등장했다.
성능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4. KINGS CROWN Ⅱ
시엘라 스킬니르그가 '''버서커'''로 리메이크 겸 2번째 CC 기념 캐릭인 '''헤러틱 버서커''' 기념 캐릭이 된 경우로 어그로 소환수와 극딜을 들고 나왔다. 성능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5. 창공의 용기사 2 The Dark Revenger
룬세이버로 추가되었다.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매번 해당직업 혹은 계통 상위권을 찍었던 앞 3개직업과는 다르게
먼저 나온 룬세이버 소아라와 곧잘 비교되었으며 대체적인 여론과 사이트 등에서도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
1달주기로 생기는 낙폭도 소아라에 비해 빠른 편.
4.6. 2020 카무이 학원
검사로 추가되었다.
이번에도 성능은 함정이라고 부를 순 없는 수준이나 참격계의 파워인플레가 대격변을 일으킬 시기라서 경쟁률이 떨어진다.
앞서 나온 캐릭터들에 비해 무엇하나 우위를 점할 부분이 없어서 사실상 룬세이버 당시보다 성능적인 면에서 크게 묻힌 편.
5. 스토리
5.1. 이벤트 스토리
5.1.1. 창공의 드래그너
시엘라의 첫 등장. 얼핏 보기에 고귀한 황녀, 또는 공주로 보였으나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농가의 소녀로서 양친은 체리 농장을 하며 우연히 체리 서리를 하던 프레이야와 만나, 프레이야와 친해지고, 프레이야의 동료였던 일각룡의 뿔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 중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가 그 옛날 용국에서 전해지는 용기사라는 사명이 드러나면서, 프레이야와 함께 부활한 사신룡 파프니르랑 대적하면서 그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모습에 용국을 맡겨야한다면서 지겹게 쫓아 다니는 게오르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시엘라가 아직 보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는 이야기.
5.1.2.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우연히 온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여행을 오게 된 시엘라 거기서 과거 만난 주인공 일행과 만나면서 주인공 일행과 세오리가 현재 온천을 다시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걸 보고 도와주기로 맘 먹고 그들과 함께 온천을 홍보하기 위해 도와주나, 갑자기 온천 리뷰의 대가이자 유명인 칭느님이 온천에 대한 불만이 있는지 폭주하고, 그 결과 수원은 날아가고, 온천수도 사라지는 비극이 벌어진다. 이에 칭느님의 폭주를 막기 위해 루셰, 루미에, 토와와 함게 칭느님을 쫓는데..
여담으로, 온천은 역대 스토리 중 가장 호불호와 비판이 심한 스토리. 대놓고 접대라는 말을 쓰는 모습과 스토리의 개연성은 밥 말어먹은 모습이 나와 크게 비판받았다.
5.1.3. 일판 4주년 전야제 KINGS CROWN Ⅱ
샬롯으로 부터 정령의 선택을 받았다고 전해듣고 그 시련을 통과하여 당당하게 왕관을 계승받은 시엘라, 킹스 이야기 답게 왕관을 이어받은 것 말고는 달리 스토리가 없다.
5.1.4. 창공의 용기사 2
5.1.5. 2020 카무이 학원
5.2. 개인 스토리
5.2.1. 창공의 드래그너
캐릭터 스토리로는 시엘라와 프레이야의 만남을 중점적으로 두는 스토리로 프레이야가 어째서 시엘라를 제외한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차갑게 대하는 지에 대한 이유가 밝혀지는 캐릭터 스토리로 끝 부분에서 프레이야와 시엘라의 유대가 한층 더 깊어지는 스토리다. 무엇보다 프레이야가 그토록 시엘라를 따르는 건 다름 아닌 그녀를 내 아이라고 부르면서 아끼기 때문. 그리고 주인공이 룬의 빛을 사용하자 프레이야도 나름대로 호의를 표하며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허락하게 된다. 그리고 시엘라와 함께 세상을 여행하는 스토리로 끝이난다.
5.2.2.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캐릭터 스토리로는 아직 많은 사람을 꺼리는 프레이야를 위해서 온천 료칸 1일 전세 숙박권을 얻기 위해 그녀의 주특기인 향토요리를 활용해서 요리 대회의 우승을 노리는 이야기로 뛰어난 실력으로 결승전까지 오르나 상대방의 실력에 멘탈이 나가고, 그 때 프레이야가 너무 늦게 시엘라가 안 오자 찾으러 오니 멘붕한 시엘라의 모습을 보고 아이리스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격려한다. 프레이아의 격려와 주인공의 룬의 빛 덕분에 시엘라는 다시 멘탈을 추수리고 요리에 집중하나 결국 지게된다. 이 후 미치카와 재회한 시엘라는 서로의 레시피 교환과 농사 얘기를 나눈 뒤 미치카가 헤어지기 전 마을을 바로 떠나야 한다며 온천 료칸 1일 숙박권을 시엘라에게 양보해주고, 그 덕분에 시엘라가 온천 료칸 1일 숙박권을 손에 얻게 된다. 시엘라는 숙박권 양보에 대한 보답으로 프레이야의 소중한 보물인 스킬니시 체리를 미치카에게 건네주게 되고 프레이야는 그 광경을 들먹이면서 비아냥하면서도 자신을 위해 노력한 시엘라한테 감사인사를 한다.
5.2.3. KINGS CROWN Ⅱ
캐릭터 스토리는 이벤트 스토리처럼 킹스 크라운에 선택을 받아 시련을 받게 된 이야기로서 과거 샬롯처럼 자신의 사명을 깨닫는 이야기로서 평범한 농가의 소녀로서 체리밭을 지켜주는 대신 체리를 얻어먹는 프레이야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무얼 잊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갑작스런 습격에 프레이야가 어서 피하라고 한다, 알고보니 사신룡 파브니르가 프레이야를 쫓아 온 것 그러나 파브니르한테 중상을 입은 프레이야를 두고 홀로 갈 수 없다고 하면서 프레이야와 함께 싸우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각오를 보이면서 킹스 크라운으로 부터 시련을 통과받게 된다.
5.2.4. 창공의 용기사 2
5.2.5. 2020 카무이 학원
6.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프레이야''': 시엘라의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파트너, 프레이야 또한 시엘라를 자신의 아이라고 하면서 그를 무척이나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농장에서 시엘라가 어릴 무렵부터 지켜봐왔기에 무척이나 그녀에게 품은 감정도 매우 깊은 편이다.
'''나기''': 처음엔 적으로 만났으나, 그녀를 다독여주고 사신룡 파브니르와 함께 싸울 때 도움을 준 인연으로 서로 인연이 닿았으며 시엘라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
'''엑셀리아와 게오루그'''
'''루셰''': 온천 때 친구가 없다고 하는 루셰에게 역시나 먼저 손을 뻗어 친구가 되기로 하고 같이 온천을 즐기면서 칭느님을 쫓으면서 온천의 화신을 두들기면서 더더욱 친해졌다, 의외로 루셰의 잠버릇에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루미에''': 루셰와 함께 온천에서 동료로서 친해진 사이로, 유령과도 친구를 먹었고 루미에가 유령이면서 유령에 덜덜 떠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인 것 같다.
'''토와와 세츠나''': 온천에서 쭉 같이 다니면서 친구가 된 케이스 중 2명으로, 세츠나는 캐릭터론 안 나오나 스토리에서 활약하면서 이래저래 같이 고생하면서 친구가 된 케이스. 토와를 두고 세츠나와 루미에가 잠자리에서 무서워하는 모습에 약간 화가 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쥬다와 아이샤''': 킹스 크라운에게 같이 선택받은 동료. 둘의 분위기가 다소 독특하고 무겁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 같이 이벤트로 나온 것 치고는 접점이 그리 많지 않았으나 관계는 생겨났다.
7. 기타
- 시엘라의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화려하면서도 야한 복장이 있는데 프레이야가 만든 복장이든 라이더스가 만든 복장이든, 등짝과 배꼽이 시원하게 노출되며 몸에 착 붙어서 가슴과 엉덩이까지 강조되는 복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화려하고 노출도 높은 복장을 하면서 귀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직업은 높으신 분이 아니라 평범한 농가의 소녀라고 하는 설정이 압권.
- 모든 시엘라들은 체리 농장을 하고 있다는 뜻에서 체리 관련된 SD나 장식, 악세 등을 보인다. 킹스 시엘라의 깔맞 무기 스킬는 아예 체리를 소환하는 스킬이다.
-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마치 작년의 오스크롤의 자리를 이어받은 듯한 엄청난 인기 + 그로 인한 리메이크 러쉬를 받았다.[8] 인기요소는 위의 화려한 복장과 비주얼에 더불어서, 예쁘게 뽑히는 SD나 잘 어울리는 성우 연기 등. 다만 오스크롤과 마찬가지로 높은 인기와 푸쉬 덕분에 지나치게 리메이크가 빠르게 이어진 것과 당시에도 별로 부각되지 않았던 캐릭터성이 2차례나 이어진 리메이크에서도 한결같이 이어지자 오히려 반작용이 일어나버렸고, 결국 차곰 투표에서는 아이샤에게 밀려 떨어지고 말았다. 물론 그럼에도 2위에는 들어가는 저력은 보였지만…. 2019년 차곰 투표에서는 투표할 수 없게 되었는데 게임사 선정으로 입학이 확정되었기 때문.[9]
7.1. 캐릭터성에 대한 비판
외모와 대체적인 성능이 호평인 반면, 등장 퀘스트 스토리나 개인 스토리나 퀄리티가 굉장히 안좋은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내적인 개성 자체가 결여되어있다. 샬롯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모가 난 성격이라는 확고한 개성, 광염의 능력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태 등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나갈 수 있어서 기승전결이 가능했지만 시엘라는 체리농장의 딸이며 우연히 프레이아와 만난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여느 캐릭터처럼 불우한 과거, 양친의 문제, 일어난 사건과의 접점이 될만한 요소가 전혀 없다. 창공의 용기사 스토리도 프레이아는 관계하고 싶지 않다며 시엘라를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근거는 없어. 하지만 확신해. 우리는 이 때를 위해 만난 거일거야.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돼."''' 같은 식으로 밀어붙여서 사건에 참여하게된다. 시엘라가 이런 일을 하게 된 어떠한 계기나 이유도 설명되지 않는다. 즉 창공 스토리부터 다소 억지적인 플롯으로 이어졌다. 또한 비중을 독식해서 오히려 개성이 뚜렷했던 나기를 밀쳐내고, 게오르그를 시엘라 빠돌이로 만들었다며 불만을 성토하는 유저들도 있다.[10]
그 뒤 리메이크나 스토리에서도 농가의 딸이라는 점을 어필하여 체리를 나눠주거나 프레이아와 친구라는 관계를 강조하는 식으로 어필하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캐릭터의 특징으로 잡기에는 너무 옅은 감이 있으며 자주쓰면 질리기 쉬운 요소다. 안그래도 창공에서 비중문제도 있어서 메리 수라는 비판도 받고, 체리가지고 주변에서 지나친 감탄사를 쏟아내는 전개를 남발하여 삼류 라노벨 수준으로 스토리를 질질끄는 역할도 한다. 후자에서도 대부분의 드래곤라이더들이 파트너인 드래곤들과 유대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고유 특이요소라고 보기 어렵다. 시엘라탓만은 아니지만 온천2 스토리도 평가가 나빴으며 킹스 크라운에서 시엘라 전용 스토리도 셋 중 가장 안좋다.[11]
이미 네번째 가챠까지 출시되었음에도 어째서 츠키미처럼 새로운 요소를 넣어서 개선하고자하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는 여론이 적지 않다. 재밌는 부분은 2017년에 푸쉬받은 오스크롤은 노골적인 저성능 때문에 까였지만,[12] 시엘라는 캐릭터성 때문에 까인다는 점.
12월 16일 코로플 페스타에서 결국 몰개성에 정점을 찍는 사태가 일어났다. 보이스 알람 시스템이 등장했는데 보이스 소스가 명불허전 대부분 농가와 체리만 어필했는데다가 산나물과 체리점을 본다는 드립이 나오면서 다른 캐릭터의 특징에 묻어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13]
일단 스토리로 이렇게까지 까이는 면은 일본보단 한국에서 유독 많은 편이었으나 위의 체리점을 기점으로 창공 2까지도 캐릭터성의 발전이 없자 슬슬 정도가 심하다는 말이 본국쪽에서도 나오고 있는 중. 츠키미나 루비처럼 다소 아쉽거나 부족한 캐릭터성을 보강해줘서 호평을 받은 차곰에서는 어떻게 이미지 변모를 할까 기대되었으나, 오히려 '''프레이야가 없으니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빈껍데기 캐릭터'''라는 이미지만 증명하게 되었다. 성능 면에서도 그렇고 오히려 부관참시라고 보는게 맞는 수준.
7.2. 2020 여름 시엘라 수영복 선정성 논란/CG,SD 수정
[1] 시엘라의 직업이 크로스 세이버일 뿐이지 하얀고양이 온천 이야기 2는 엄연히 ''무투가''의 클래스 체인지인 '''권성'''의 추가 기념 이벤트다. 이벤트를 대표하는 메인 캐릭터도 시엘라가 아니라 '무투가 → 권성'인 루셰다. 덤으로 온천 2가 등장했던 시기엔 이미 크로스 세이버의 클첸인 엑스 세이버가 도입된 후고 크로스세이버 클래스 체인지 기념 캐릭터는 진격의 거인 콜라보 이벤트의 캐릭터인 엘런 예거다. 한국판은 애니 콜라보의 한계상 도입하지 못했기에 하늘과 바람과 꽃과의 캐릭터인 비에타 이스힐라가 대신했다. 문제는 특정 직업 가챠일 경우 캐릭터 소개나 가챠 화면에서 그 직업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첫 순서로 나옴에도 온천2는 시엘라가 먼저 나오기에 오해하기 쉬운 상황이다. 대표젹으로 시엘라가 클첸 대표 캐릭터를 장식했던 용기사, 킹스2 역시 워리어, 아처 & 마도사 같이 드라나 버서커보다 앞서는 캐릭터가 있었음에도 시엘라가 먼저 소개됐다.[2] 사실 드라 시절은 서폿 비중이 컸고 크세 시절도 공격력은 높았으나 생존력이 부실하다는 약점이 치명적이어서 메타가 바뀌자마자 자연스럽게 몰락하기도 하는 등 덮어놓고 강하기만 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콘셉트을 잡고 강점에 힘을 두되 단점도 간단한 세팅으로 보완은 할 수 있게 배려한 쪽에 가깝다. 때문에 단점이 부각되기 전까지는 강캐로 인식되다가 단점을 커버할 수 없는 시점이 오면 급격히 몰락하는 것. 20 차곰에서도 함정캐 소리를 듣는 건 이전 참격계들이 각자 개성을 잡고 특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상황이라 평소처럼 밸런스형에 가까운 시엘라가 어필할 점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평가는 넘어지면 모든 걸 잃는 페널티를 준 대신 버프 유지 동안에는 고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한 아이샤에게 더 적합하다.[3] 첫 직업인 드래곤 마스터와 9번째(한국은 엑스 세이버가 누락이라 8번째)인 헤레틱 버서커를 담당한 거라 연속은 아니며, 발리언트 G를 마지막으로 모든 직업의 클첸 작업이 완료되고 룬세이버는 클첸 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후 이 기록을 깰 캐릭터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4] 다만 이것이 꼭 이유라고 하기엔 미묘한 것이 아이샤 역시 시엘라의 포스에 밀려서 그렇지 마찬가지로 당장 2018년만 해도 차곰 포함 총 3번 리메이크이며 불과 2017년 중후반에 등장한 오리지널까지 포함하면 4번째일 정도로 리메이크 횟수가 많다. 오히려 시엘라가 밀린 이유라면 후술할 몰개성 때문일지도 모른다. 또 하고프 유저 대부분이 노멀 커플링을 지지하는 만큼 쥬다라는 인기캐를 파트너로 둔 아이샤에 비해 마땅한 노멀 커플링 상대가 없는 시엘라는 불리한 셈.[5] 2019년 차곰은 게임사 선정캐릭터로 더글라스와 함께 입학이 확정된 상태다. [6] %로 채울 수 있기 때문에 SP 최대치가 클수록 수급할 수 있는 SP량도 많아진다.[7] 현 체력 최대치가 8000이면 3500을 더한 11500까지 채울 수 있다.[8] 오스크롤과 다른 점은 그래도 출중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과, 캐릭터성이 가장 큰 인기요소 중 하나였던 오스크롤과 달리 캐릭터성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9] 남캐 부분에서도 1명 게임사 선정 입학캐가 있는데, 더글라스가 대상이다.[10] 게오르그가 허구한날 시엘라를 만나면 단장 해달라며 조르는데 사실 이게 좀 문제가 있다. 시엘라의 힘은 프레이야에게서 나온 것일 뿐이지 시엘라 자체는 군사적인 단련을 제대로 받아본적도 없는 일반인이다. 사실, 시엘라가 게오르그의 요청을 항상 거절하며 내빼는 것도 그걸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겠지만..[11] 쥬다와 아이샤는 시련을 받는동안 상당히 고생했는데 시엘라는 저 둘에 비하면 부끄러운 수준이다.[12] 오죽하면 제작진이 킹스 크라운 투표에서 샬롯을 이긴 것에 대한 분풀이를 하려고 성능을 일부러 약캐로 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 저주는 용사마왕 3에서 극복한다.[13] 사실 산나물은 농장에서 재배할 수 있으니 많이 이상한건 아니다. 그저 체리만 죽어라 홍보하다가 갑자기 산나물 얘기가 나오니 합리적 의심이 드는 유저가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