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카무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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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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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작된 카무이 학원의 4번째 이벤트.
각 년도 별, 포스타 별 1위를 달성한 캐릭들로서, 사실 이전에 차곰에 입학해도 할 말이 없는 캐릭만 출시가 확정되었다. 이번 반은 숭어알반으로, 17년부터 도입된 담임제도가 이어져 교장인 카무이가 담임을 맡게 되었다.
동시에 기존 차곰 캐릭터들의 재조정도 예고 중. 24일 당일에는 2017년 차곰 캐릭터들의 재조정만 실시되었다. 재조정 결과는 티나, 네모, 세츠나가 골든SS를 되찾고 유키무라와 루비가 SS로 떡상, 오스크롤은 앱미디어에서 혼자 8.0을 받았다.
등장 당일인 31일에는 아이샤, 쥬다가 각각 1, 2위급의 성능으로 평가되고있다. 루카, 루셰는 교체한정값 하는 수준이라는 정도이며 나머지 셋은 무기를 지켜봐야하거나 그냥 망했다는 말이 수두룩하다.[1] 그나마 회피탱서폿인 딜런에 대한 의견은 다소 말이 있는 편.
초기 여론이 상당히 나쁘다. 성능 차별은 당연지사고, 스킬 구조나 이펙트 퀄리티조차 너무 노골적으로 저급한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요미는 2년 전 꽃가족의 레나 2스와 대만판 성요학원 캐릭터 리양유리와 비교당하는 수모를 겪는 중. '랜死당했다'는 표현과 '故요미'라는 멸칭을 얻은건 덤.[2] 또한 차곰 스테이지 규모도 그동안에 비해 상당히 축소되었고, 전통이었던 배포 캐릭터도 2018년엔 전혀 없었기 때문에...[3]
다만 모티브와 잉곳 3이 등장한 후 평가가 반전. 골든이 3명에 교체값 하는 캐릭터도 2~3명인 괜찮은 가챠로 돌변했다. 특히 루셰는 4주년 왕자, 토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상위 픽이 되어 버렸다. 패미통 피라미드 기준으로는 루셰>아이샤>쥬다>루카>그 외. 딜런은 9db에서 수속 5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iOS가 필요하다는 평.
그런데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자 루셰>아이샤에서 아이샤>루셰로 평가가 재반전되어가는 특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이샤가 4주년 왕자를 이기고 참격 1위로 뛰어오른 건 유의미한 변동. 아이샤를 우위에 놓은 두 평가 사이트(패미통과 게임위드) 모두 스컬(잉곳 3) 아이샤를 염두에 둔 공략을 올린 것으로 보아 스컬의 화력을 랭킹 요소에 반영한 듯. 앱미디어도 추천무기 1위로 스컬을 올려 물 건너 대세는 이미 스컬 아이샤가 된 듯 보인다.[4] 결국 앱미디어마저 루셰를 추월하고 아이샤가 1위가 되어 3사이트 전부 아이샤가 탑랭커다 되었다. 비록 콩라인으로 되었으나 루셰 또한 매우 강력하며 계통과 특화가 다른만큼 유용하게 쓸 수 있다.[5]
요즘엔 아이샤>루셰>루카>쥬다>나머지 로 평가 받는다.
이 라인부터 hp흡수에 상한치가 생겼다. 쥬다의 1스킬은 1타격 당 최대 2000까지, 루셰의 아르마와 아이샤의 2스킬은 1타격 당 최대 300까지만 회복된다. 아마도 밸런타인 치하야 + 카무이 루비 모티브 무기의 경우와 같이 높은 회복량으로 데인져러스 어택을 난사하는 보스들의 공격을 무시하고 프리딜을 넣는 상황을 경계한 듯.
서장은 차곰 1기 학생들을 제적[6] 한다는 카무이의 통보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각 캐릭터들의 입학하게 된 사연을 다루고 있다. 리암은 노골적으로 싫어했으나 자크의 도발에 넘어가는 바람에, 코요미는 가르쳐 주던 구조대원의 권유로, 루카는 달리 지킬 만 한 게 없어서 학교생활을 지키는 김에 친구 따라 학원간다는 심정으로 입학(...), 루셰는 애슐리의 충고로 인해,[7] 그리고 딜런은 노엘을 보내려다가 비셔스의 실수로 대신 입학하게 된다(...).[8] 쥬다와 아이샤는 우연히 동시에 휴가를 받았는데, 각각 제국 황제와 키리에의 명령이라는 이름의 억지로 인해(...) 입학하게 된다. 둘이 같은 상황에서 완전히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게 개그.
섬 이벤트는 예전의 온천2와 비슷한 형식으로, 스토리는 별개의 UI로 진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섬 자체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상황이 시시각각 달라지게 된다. 타운처럼 주인공으로 둘러볼 수 있는 기능도 계승. 2016~2018년 입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차곰 퀘스트를 진행할 때에는 무기고에 충분한 여유분을 남기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폭주병사들이 들고 있는 무기가 심심하면 튀어나와 드랍되기 때문에 몇판 돌다보면 무기고를 비우라는 팝업이 뜨기 때문.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정산 창에서 습득한 무기를 누르면 판매하겠느냐는 팝업이 뜨므로 얻을 때마다 팔아주고 진행하면 된다.
1.1. 가챠 캐릭터
1.1.1.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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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타치바나 신노스케
'''"검도부의 딜런이다, 잘 부탁한다고"'''
카운터 슬래시에만 성공해도 HP 2000/SP 40을 회복시켜주는 회피탱 서포터 캐릭터로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연속 카운터[9] 를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안드로이드는 멀티에서 이 테크닉을 못 써먹을 정도로 렉이 걸린다.아레스류 검도부원 > 큰 뜻을 품은 학원기사
소드마스터로 클래스 체인지를 해주면 가드가 생기긴 하지만, 탱이 따로 필요한 맵에선 어차피 금방 깨져나갈 가드를 믿고 탱을 서는 건 그다지 현명한 일이 못 된다. 결국 회피탱을 해야 1인분을 한다는 소린데, 바꿔 말하면 회피를 못하면 탱도 안 된다는 소리니 안드로이드 OS 유저에게는 당연하게도 꽝캐가 되어버린다.
안드라고 아예 쓸 곳이 없는 건 아닌데, 렉이 걸리지 않는 솔로 맵의 SP 0 시작 퀘스트에서 SP를 소모하지 않는 파티 SP힐 수단을 가진 캐릭터로 롤을 수행할 수 있다. 이쪽 업계에도 차곰 담비라는 덤비기 빡센 선배가 계셔서 미래가 밝지만은 않지만 누구나 다 담비를 가진 건 아니니.. 아쿠아 디퓨저의 도발능력로 방어 미션에서도 활약. 이쪽도 원조 도발 가진 선배님들이 계시고 동기인 코요미가 자깔 들고 오면 못 이기긴 하지만... 그래도 최후의 보루로 축복 검 던전이 남아있다. 아무튼 뽑아놓으면 이래저래 써먹을 구석은 있는 셈.
마침 이벤트 개최 중 축복 검 이벤트가 열려 가치가 조금은 상승. 비록 염속 검 던전의 에이스는 쉐어하우스 츠키미가 가져가긴 했지만, 어쨌든 이쪽도 수속 검사라는 가치는 있다.
여담으로 스토리 내에서 차곰 2기생인 바이퍼와 지인이라는 사이가 밝혀진다. 정확히는 비셔스를 통해 아레스 형제들과 아는 사이.
섬 스토리 내에서는 전투원 겸 일종의 '''조커'''로 활약한다. 시원시원하고 리더십 있는 성격답게 학급 위원장을 맡지만, 곧 스파르티가 학원을 정복하자 바로 다음 날 뱅뱅이 안경을 쓴 샌님 차림으로 나와 열심히 공부하자며 스파르티 편에 붙었다(...). 덧셈조차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충격적인 지능(?)은 덤. 새 학원체재가 완성되면 앞장서서 주도해 달라고까지 말해지며 스파르티의 신뢰를 받았으나, 당연하지만 모두 연기였고 스파르티의 뒤를 캐기 위해 반 친구들을 포함한 모두를 속인 것이었다. 이후 리암에 의해 학생들이 저항을 시작하자 발맞춰서 스파르티를 속여 학원 밖으로 내보냈고, 이후 공격조의 리더를 맡아 스파르티에 대항해 나간다. 마지막에 스파르티 3인조가 등장했을 때 역시 코요미를 데려다가 속이도록 작전을 짜며 조커 포지션을 과시했다.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자, 다음날 아침 유난히 늦던 딜런은 또 뱅뱅이 안경을 쓰고 나와 1부의 명장면을 재현하나... 싶었지만 페이크. 그냥 반 애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그런 거였다. 카무이는 이걸 보고 일상이 돌아왔다고 평가.
'''딜런의 무기 검선일여'''
모티브는 옵션만 보면 꽤 우수. 회심 대미지 옵션이 없긴 하지만 공격 옵션이 110%라 평타 기반 캐릭터가 들기에 좋다. 그러나 바로 전의 샬롯 선배가 공 75% 액강 50/스킬 50 회댐 30 무기를 들고 왔는데 이런 게 눈에 찰 리가. 카운터 스택도 골치 아픈 데다 HP 조건도 꽤 높아서 쓰기 번거롭다. 애초에 공업이 필요하면 극 저주를 들면 된다. 마땅한 수속 검이 없는 게 아니라면야 크게 추천은 못할 무기.
1.1.2. 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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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우메하라 유이치로
'''"나는 리암, 경음부의 전설이다!"'''
경음부의 전설 > 전설의 밴드맨
섬 스토리에서는 그야말로 짧고 굵게 활약한다. 교육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리암인지라 첫날부터 자기는 학교가 싫다고 공언했고 수업을 매일같이 땡땡이쳤다. 그나마 들어간 경음악부마저 자크가 제적한 뒤로는 아무도 안 남은 상황인지라 안습. 스파르티가 카무이 학원을 지배해버린 상황에서도 원체 룰 같은거 신경쓰지 않던 리암은 학칙 같은거 깨끗하게 씹어버리고 똑같이 땡땡이치며, 이후 학생들 사이에 학원을 떠나자는 말이 나오자 앞장서서 찬성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서장에서 자크가 했던 말[10] 을 떠올리면서, 힘들어하는 다른 학생들을 보다못한 리암은 결국 학생들이 학원을 떠나려는 날 '''학교 방송실을 점거해 교내방송으로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도록 연설한다.''' 이 방송으로 리암 역시 잡혀갈 뻔 했지만, 각성한 학생들에 의해 구출되며 학생들이 스파르티를 상대로 농성하게 하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다. 리암 말마따나 학교의 전설이 된 순간이며 동시에 '''이 때만큼은 진 주인공.''' 이후로는 목수 스킬을 살려 카무이 학원 전체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일을 주도한다.
코요미와 딜런과 더불어 올해 차곰의 하위권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이유는 최고 대미지를 내기 위한 조건. 스킬을 5회 사용해 2오토의 스택을 최대로 쌓고, 평타 200회를 쳐 콤보차지 5단계를 달성한 후, 1스로 앰프 두 개를 설치한 다음 버스트를 켜고 두 앰프의 범위 내에 존재하는 적에게 2스를 핀 포인트로 맞힌다는 말로 설명하기도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추가적으로 콤보 차지 경감 오토가 존재하지 않는 데다 평타를 보조하는 옵션이나 판넬은커녕 공속 옵션도 존재하지 않고 [11] 콤차 5단계를 달성하려면 쌩 평타 200회를 직접 다 쳐야 한다. 딱히 단점이라 할 건 아니지만 교체 캐릭터에게 기대할 만한 스펙에 미달한다고는 볼 수 있다.
그래도 즉사방지에 자체 회복, 배리어 2장을 들고 있어 생존 쪽에는 힘을 좀 줬다. 힐과 대미지 배리어는 1스에만 달려있다는 게 또 사소하게 거슬리는 점이지만 이것도 없는 캐릭터도 많으니. 이 정도면 교체급 생존력 맞다.
1스는 소음을 발생시키며 돌아다니다가 스킬이 끝날 때쯤 앰프 하나를 척 놓는다. 배리어 수급 수단으로도 쓰이지만 앰프를 놓는 게 주 임무로, 앰프는 동시에 2개까지 놓을 수 있다. 세번째 사용시 첫번째 앰프는 사라진다. 배리어 수급하겠다고 아무데서나 스킬을 써선 안 되는 이유.
2스는 제자리에서 뿅 뛰어오르며 연주하면 크리티컬 확정 딜을 자기 주변 원형 범위에 부여하는 스킬. 범위는 넓지도 좁지도 않지만 말뚝 딜 스킬이라는 게 아쉽다. 사용하면 앰프 주변에도 딜 판정이 나는데, 이 판정을 같은 적에게 집중시키면 앰프 하나당 약 20% 정도의 증댐을 노릴 수 있다.
상술했듯 딜을 내기까지의 과정이 긴 문제가 있긴 하나, 사실 모든 조건을 충족했을 때의 딜량은 생각보다 매우 높다. 오토의 딜 옵션이 생각보다 부실한데, 반대로 말하자면 이 부실한 옵션으로도 조건만 만족하면 딜뽕을 뽑는다는 데서 리암의 높은 스킬 배율이 빛을 발한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덕에 잉곳 1 헬리오의 무기 스킬 뽕을 상당히 잘 받는다.
레인의 가두기나 도발 캐릭터의 유인능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헬리오 글러브를 장착하고 모든 준비과정이 다 끝나면 대왕 재규어에게 강력한 한방쾌감을 선보일 수 있다. 결전 퀘스트가 굳이 섬멸력을 요구하지 않는 던전이기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스택이 단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잘 보이지 않는 SP 소모 감소 스택인 덕분에 스킬난사력이 생각보다 높다.
다시 말해 리암은 '''조건 충족 시 딜이 매우 높다는 점'''과 SP소모가 적다는 점, 또한 그로 인해 배리어/회복과정이 매우 편하다는 명확한 이점을 가지고 있고, 반대로 그 외의 편의성이 없으며 수급, 예열과정이 매우 열악하다는 명확한 단점을 안고 있는 캐릭터. 때문에 사실 굴리기에 따라선 못 써먹을 것도 없다. 특히 일판에서는 타격계 인재가 워낙 부족했던지라, 최소한 코요미, 딜런보다는 나은 정도의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패미통에선 이 정도 딜뽕이면 교체 기준을 만족시킨다고 생각했는지 코요미나 딜런보다 높은 SS랭크를 주었다. 다른 평가 사이트에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지만...
'''리암의 무기 배드 컴플렉스'''
리암의 무기는 언뜻 보면 75/75로 좋아보이지만 공격력 UP이 버프형태로 제공되고 CC 메타 후 앞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회심 대미지가 빠져서 속 빈 강정. 오토1의 조건이 HP 100%에 이미 콤차경감 25% 무기가 나왔는데 3옵으로 10%가 제공된다는 점도 기분이 나쁘다. 그나마 높은 액강치와 수속 보정 덕에 높은 수속성 대미지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은 눈에 띄는 장점. 물론 콤차 5단계의 보정치를 생각하면 이 무기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매우 미약하다. 심포니 효과인 공격/이속 50%씩과 피댐감 20%까지 합치면 옵션이 꽤 화려해지긴 하지만 무기스킬 사용으로 얻는 심포니 스택은 2.5로 MAX 버프를 얻기 위해서는 4회 사용을 해야 한다. SP 효율면에서도 안 좋거니와 시간낭비도 심해서 이론상의 이야기. 이마저도 리암은 모든 스킬에 심포니 MAX가 붙어 큰 의미는 없고 사실상 심포니 갱신 효과밖에 못 본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리암의 진 모티브는 사실 '''윙오하2 루카 무기'''로 여겨지는 중. 리암 모티브와 같이 SPR+3과 20% 부족하긴 하지만 공속도 붙어있으며, 무엇보다 콤보차지 타격횟수 -25%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암의 단점을 크게 보완해준다. 사실상 혜택을 얻기 어려운 100% 조건과 달리 루카 무기는 콤보차지 조건부 + HP 70% 조건부라 널널한 것도 큰 장점. 회심 대미지까지 붙어있으며, 심포니만으로는 약간 부족한 이동속도를 보완해주는건 덤이다. 뇌속성이라 평타 수속성을 없애고 공격력도 없긴 하지만 리암은 공격력이 아니라 콤차 스택 경감같은 유틸리티 능력을 더 걱정해야 하는 캐릭터다 보니 전체적으로 따지면 윙오하 2 루카 무기가 가장 알맞는 상황이다. 여유가 있다면 3옵까지 슬롯 2를 개방해 콤차타수경감 옵션을 붙여 -35%를 달성해주면 합쳐서 -60%로 단 80타만으로 콤차 5단계에 도달하게 해줄 수 있다.
1.1.3.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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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모로호시 스미레
'''"원예부인 코요미예요, 모두 함께 공부해요!"'''
[12]신입생인 작은늑대 > 작은 꽃을 피우는 소녀
1스는 그 자리에서 폴짝 뛰어 화분을 만든다. 약간의 딜을 부여하며 화분 회수시 사용한 SP의 얼마간을 캐시백 받는 스킬. 대기중 멤버에게도 돌아가기 때문에 이득인 경우가 많다. 물론 명성회 코요미의 유틸리티와 비교하면 안구에 습기 차는 수준이지만. SP의 회복량은 2오토를 받아 20. 가드 차지 등의 액강 50%를 얹어줄 때마다 2.5씩 늘어난다. (소숫점은 버리기) 즉, 2오토를 만족시키지 못한 상태의 회복량은 5뿐이다.
2스는 녹색의 뭔가를 주변에 흩뿌리며 고속으로 이동하다가 마지막에 화단을 조성하는 스킬로, 이 연출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코요미의 메인 대미지 소스이자 타로를 불러내는 주력 중의 주력 스킬. 비비기 조작으로 다단 대미지를 낼 수도 있다. 추가 히트수에 따라 약 20~30%의 추가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소환되어 나온 타로는 간혹 짖어 HP 2500과 높은 공/회 버프를 준다. 회복량은 액강으로 강화할 수 없다. 코요미의 HP가 높을 때는 7초에 한 번 짖는데, 코요미의 HP가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2초마다 한 번씩 짖어준다. 그리고 코요미가 피격당할 때도 짖어서 회복시켜준다.이 행동 패턴에도 2초 쿨이 있으며, 이미 한 번 짖었다면 코요미가 피격당해도 짖어주지 않는다. 2초틱 도트힐이라고 생각하면 좋긴 좋은데, 문제는 2스킬 사용 중과 이동 중에는 전혀 짖어주질 않는다는 점. 가만히 서서 짖어주길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 수가 없다. 이 불안정성 때문에 발매 초기엔 회복창을 들기도 했다. 그리고 효과범위가 은근히 좁아서 파티힐/버프가 의외로 힘든 점도 단점. 어쨌든 힐 버프를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도트힐과 양립가능. 코요미의 생존력이 쩔어진다.
본인에게 공격 UP 300%/액강 300%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미지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라는 게 꽤 좌절스럽다. 이 옵션 받아먹고도 딜이 안 나온다는 건 스킬 배율 자체가 낮다는 소리라, 헬리오를 든다고 이 딜이 뻥 터지는 것도 아닐 뿐더러 다른 버프에도 큰 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 다만 회심 대미지만은 비어 있으니 딜 세팅을 할 때 참조하자. 그나마 회심 150%가 있어 크리확률 장비를 주렁주렁 달아주면 어느 정도 크리가 터진다.
괜히 액강 300%가 아니라 수속딜의 결과값은 상당히 높은 편. 대신 수속 버프를 어중간하게 합산해봐야 딜이 전격적으로 폭증하지는 않는다. 이미 축복활이 나와버린 시점에서 관통/수속의 랭킹에선 저 아래로 떨어져 버리는 것도 문제고. 일단은 향후 등장할 축복 창 던전에서나 쓸모 있을 만한 이점.
그리고 만약 고배율의 공격스킬이 달린 창이 나온다면 코요미의 높은 공업/액강이 활용될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기억은 해두자.
개인 스토리는 코요미 홀리 항목을 참조.
'''코요미의 무기 멍멍 포크'''
진화 순서는 두근두근 포크 → 새싹 포크 → 진 새싹 포크. 오랜만에 나온 도발 창. 딜 옵션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즉사회피도 달려있어 코요미에게 딱 좋다. 이걸 들고 타로가 짖어주길 원할 땐 그냥 맞으면 된다.
1.1.4.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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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아카네야 히미카
'''"농구부의 루카입니다! 골 밑을 지켜주겠소!!!"'''
'''배리어 리필 오토로 트롤만 안 당하면 매우 높은 생존력을 자랑하는 아쳐'''골대 밑의 수호천사 > 열혈 슈퍼 덩커
오리지널 폼은 탐정 프랑과 같은 연사타입. 타겟이 꽤 짧지만(워리어 2단 차지 정도) 사거리가 길고, 연사속도가 꽤 빨라 수급이 편리하다. 공속이 아무리 변화해도 아이샤(아처)와 달리 연사속도에는 변함이 없다. 본인 오토도 그렇고 모티브 무기에까지 공속이 달려나온 걸 보면 제작 측에서도 공속이 반영 안 된다는 걸 눈치 못 챘을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한다. 이런 오리지널 폼 연사의 특성 덕에 토와가 나오기 전에 나왔더라면 기가스(잉곳 2)를 들고 꽤 활약했을 것 같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인플레가 꽤 진행된 터라 이 정도 위력으론 무리. 오토 3 덕에 700% 보너스를 받은 평타 속댐을 때려박기엔 꽤 좋은데, 스킬 쪽이 속댐 DPS가 더 높기에 큰 의미는 없다. 계륵.
엑스트라 폼은 3단 차지시 액강 100%에 차지 유지로 일장일단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바꿔가면서 쓰자. 1오토를 통한 배리어 수급에는 아무래도 오리지널 폼 쪽이 더 유리하다. 스킬의 히트 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1오토의 배리어 관리는 각 배리어마다 쿨이 돌아가는 건 아니라 히트수만 유지하면 계속해서 배리어 3장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미로 퀘스트 등에서 적이 없는 구간이 오래 지속되면 3장 다 날리게 되겠지만...
1스는 정면으로 공을 바운드 시키는 대미지 스킬이지만 사실상 도트힐과 판넬 장착용이다. 판넬은 오리지널 시절부터 들고 오던 별 유도탄. 원호공격 유지로 오토2가 발동하니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줘야 한다.
2스는 파나나 안젤라 2스를 연상케 만드는 메테오 스킬로, 적을 파괴하면 타겟이 바뀐다. 바로 바뀌지는 않고 0.3~5초 정도 딜레이가 느껴진다. 정확히는 공 하나분. 이전에 던진 공의 판정이 적을 파괴하기 전에 이미 다음 공을 던진 상태기에 일어나는 의도적인 렉 현상이다. 대신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괜히 아처가 아니라 앞서 예로 든 두 마도사보다 처음부터 타겟이 매우 길게 잡힌다. 오리지널 폼의 경우 평타 타겟 너머에서도 스킬 타겟이 잡히므로 걱정할 건 없지만, 스킬 타겟거리 자체는 엑스트라쪽이 더 길다. 차지로 인해 타겟거리가 늘어나기 때문. 타겟 연장 옵션 악세나 무기로 합산 연장 된다.
2스의 물리 대미지는 동기 차곰 상위 3인방에 대해 조금 밀리지만 뇌속이 대단히 높아 축복 활을 들면 뇌속 2000만 딜이 나온다. 차지 기반이므로 당연히 엑스트라 폼으로 들어야 이 대미지가 나온다. 농구공을 다 던지면 공격 판정이 다 들어가기 전에 경직이 풀리므로 스킬 연속사용으로 보는 것보다 DPS를 잘 뽑는다. 후딜이 약간 있는데 구르기로 캔슬 가능. 다만 굴러버리면 엑스트라 폼의 차지 유지가 풀려버리니 주의. 방어력 계수가 공격력에 합산되므로 스킬딜뻥을 매우 잘 받아, 스컬 마그나 활을 들어 쏘는 2스의 단독 스킬 대미지는 차곰 전체를 통틀어 최고 위력에 가깝다. 이 경우 문제는 역시 스컬 무기의 페널티.
'''루카의 무기 엔젤☆보우'''
모티브는 다소 타겟이 짧은 오리지널 폼을 보조하는 느낌. 통강도 일단 붙어 있고 공격력이 높으며 타겟연장 거리가 정말 길다. 루카의 3오토를 활용해보겠다면 채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다만 핵심인 1오토가 스택 오토라 강화무효화에 갈려나갈 수 있고 요즘 딜 활은 공격/액강/회댐을 셋 다 50씩 챙겨주는 편인데 이 활은 75/50/30. 높아보이지만 곱연산을 받는 회심댐의 비중이 낮아 딜 자체는 더 낮다. 따라서 선호도가 매우 높지는 않은 활. 저격무기의 수요가 있다면 한 자루쯤 챙겨둬도 괜찮겠지만 현 시점에서 딱히 주인은 없다.
보통은 약점을 채우기 위해 엑스트라 폼+엘리스 모티브를 드는 편이다. 본인 모티브엔 없는 차지속도 증가+회심 대미지 50% 풀 옵션에 상태이상 배리어, 엑스트라 폼의 단점을 메우고 원호공격의 효율을 극대화시켜주는 SPR +3까지. 속성이 안 맞다는 건 정말 사소한 단점에 불과하다.
뇌속딜이 필요하다면 상기했듯 엑스트라 폼+축복활을 든다. 차곰 루카의 뇌속딜DPS는 최상위권으로, 뇌속 랭킹은 3위로 책정됐지만 1, 2위(여름 파르파라와 윙오하2 루카)가 버퍼 성격이 강하다는 걸 생각하면 단독작전용으론 사실상 1위.
이론상 스컬 활(잉곳 3)+오리지널 폼이 어울리는데 엑스 잉곳이 남아도는 자원은 아닌지라 보급률이 높진 않은 편. 차지샷의 공속이 제대로 적용됐더라면 각인데 수급능력을 더 끌어올릴 방법이 없으니 메리트가 대단히 높다고도 못한다.
요새는 인플레에 밀리고 있는 중이라 스컬 활과 엑스트라 폼 조합을 쓴다. 판넬과 롤링 샷으로 수급은 수월한 편.
1.1.5. 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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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코야스 타케히토
'''"원예부원, 쥬다. 애도의 꽃을 피우도록 하지."'''
'''DPS 깡패로 높은 딜량을 자랑하는 극딜형 마도사'''배움터의 관 > 화환을 보내는 자
섬 스토리에선 의외로 아이샤와 엮이는 일은 거의 없고[14] 대신 같은 개과동물(...)인 코요미와 엮인다. 처음 대면하자마자 코요미가 잘 따르게 되었고 쥬다 역시 쿨한듯 하면서 잘 돌봐주는 관계. 나중에는 쥬다가 울부짖자 코요미와 타로가 응답하기도 하고, 코요미가 울어버리자 그때까지 적당히 싸우던 쥬다가 검은 오오라를 내뿜으며 살기를 보이는 등,[15][16] 여러모로 가까운 관계임이 묘사된다.
캐릭터 고유 특성으로 버프 지속 시간과 특정 스킬 쿨타임을 전부 절반으로 감소시켜 버린다. 본인의 스킬 강화효과도 절반으로 줄여 30초가 되어버리며 대마도사 파티스킬의 효과와 강화연장 옵션의 효과도 절반으로 줄인다. 스펠 버스트의 공격력 버프 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시작시에 버프 효과를 주는 석판들도 마찬가지. 그나마 축복 지팡이의 효과는 60초로 보전되므로 다행. 다른 무기 스킬의 버프 효과도 절반으로 줄여, 본인 모티브의 효율을 본인이 스스로 깎아먹는 기괴한 현상을 일으킨다.
다만 헬리오(잉곳1) 무기와는 상성이 좋다. 본인 버프는 스킬을 자주 쓰니 항시 유지되고 헬리오 무기스킬 쿨타임이 20초에서 10초로 줄어들기에 사실상 큰 리스크없이 딜뽕을 자주 날릴 수 있다. 헬리오 브라이트를 제외하면 현재 시점에서는 그저 페널티일 뿐인 캐릭터 특성이나 후일 쿨타임이 붙은 강력한 장비품이 추가로 등장할 때마다 차쥬다가 떠오르게 만들 요소.
1스킬은 흡혈, 2스킬은 HP 소모 딜 스킬이라는 전통은 이번에도 지켜졌다. 다만 이번에는 2스킬의 HP소모량이 절대값으로 정해져 킹스쥬다처럼 일부러 클래스체인지를 미루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1스킬의 흡혈량에 최댓값이 설정되어 하나 얻고 하나 내놓은 셈이 되었다.
1스킬은 두 번 발톱질 후 쿵 내려찍는 이동기. 흡혈이 본체로, 딜은 약하다.
2스킬은 잠깐 변신 후 입으로 빔 쏘는 스킬. 변신 중에는 댄저 잡기를 무시하는 상태라 높은 공격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2스킬 자체적으로 정신통일이 있어서 높은 액강효율을 달리 차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회복수단을 갖춰놓았다면 이것만 연타해도 된다.[17] 다만 2스 빔 범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아 애매한 편이며, 고정된 상태에 나름 긴 스킬 시전 시간을 가지므로 무적 타이밍을 놓치면 몹의 데인저러스 어택에 그대로 뚫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동계통, 동속성의 오리지널 루카와 실비아의 비교가 불가피하게 되었는데 20성 잠수 원더랜드 기준 쥬다가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여 뇌속마법계에서 높은 입지를 가지게되었다. 그래도 루카는 부활 특화 기능이나 각종 지원이 되어 차별화가 되는데 실비아는 막타에 큰 비중이 몰려있는 고정형 채널링 스킬과 제한적인 회복능력 등으로 좋은 성능이라 보긴 힘들었는데도 원더랜드 덕에 쓰이던 캐릭터였는데 쥬다의 등장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될 듯하다.
'''쥬다의 무기 책형'''
모티브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3오토의 회복량은 4초에 400, 액션스킬강화 등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무기 스킬은 사실상 회댐 35초 버프. 쥬다한테 상배가 달려있는데 왜 상태이상 해제를 준 건지, 1오토에 봉인 무효는 왜 달려 있는지 수수께끼는 늘어갈 뿐이다. 그나마 오토힐은 도트힐 버프와 혼재가 가능하므로 일단 쟁여두면 한정적으로 쓸모가 생길지도 모른다. 다만 무기스킬 모션은 대기 캐릭터가 뼈를 던져주면 그걸 물고 슈퍼히어로 랜딩을 하는 귀엽고 멋지고 웃긴 걸작.
의외로 키아라 모티브 무기와 조합이 매우 좋다. 쥬다에게 없는 회심 대미지도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도트힐이라서 2스킬 쓸 때마다 깎이는 HP를 1스킬 없이 충당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상술한것처럼 헬리오 무기와 조합이 좋으며, 뇌속 딜도 나쁘지 않아 축복 무기의 시너지도 노릴 수 있다.
모티브와 스컬 마그나 출시 후 차곰루셰에게 추월당하고 루셰 모티브를 받은 엘레노아는 엘레노아대로 떡상하고 키아라는 이기지 못해 결국 마도 속성 4위, 뇌속으로는 오리지널 루카는 이겼지만 등장 당시부터 1위 자리가 굳건한 여름 파르팔라와 다른 루카들은 이기지 못해 뇌속성 조차도 4위, 패미통 총랭킹 9위에 머물렀다. 이게 다 모티브 탓이다. 사실 페널티 만큼이나 딜뻥이 높은 잉곳 3 적합자들의 여파에 색이 바랜 감이 있다. 스컬 마그나 등장 전까지는 정신통일 재장전이나 낮은 SP소모량 덕분에 루셰는 충분히 상회하는 DPS를 보유했었던만큼 작정하고 공격적인 특화로 설계된 캐릭터인데 잉1도 알고보니 키아라 모티브보다 효율이 안 좋아서 고유기능은 단점만 남게 된 셈이 되었고 잉3로 치고 올라오는 경쟁대상은 생겨나는데 정작 쥬다는 잉3 혜택도 못받은 그야말로 무기 때문에 격차가 벌어진 케이스. 그래도 마법계통이 워낙 숫자가 많은 것을 감안해보면 성능이 좋은 캐릭터는 맞다.
1.1.6. 아이샤
[image]
CV : 이노우에 마리나
'''"학생회 부회장인 아이샤다."'''
'''리스크는 낮추고 딜은 극대화한 명불허전의 초화력 딜러'''난문을 구하는 학구 > 거부의 만주사화
'''막대한 수급력과 파격적인 3스킬로 극강의 무기까지 얻은 딜미터기 파괴자'''
'''18 차곰 진주인공'''[18]
섬 스토리에서는 2016년의 샬롯, 2017년의 티나를 이은 학생회 멤버 겸 주인공 포지션. 막상 회장으로 취임하긴 했으나 미숙해서 방황하는 티나를 도와주던 중, 마침 후임을 찾고 있던 게오루그에 의해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본인은 눈에 띄지 않는 서포트 역할을 자처했으나, 능력이 워낙 뛰어난데다 본 사건은 신입생들이 주도한 것이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대부분의 일을 아이샤가 떠맡게 되는 전개.[19] 결국 카무이 투쟁 대회를 주도하는 카무이 자치회 대표를 맡게 된다.
1스킬은 전방으로 V자 범위의 투사체를 날리는 스킬. 범위는 비교적 좁지만 대신 멀리 날아가며,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단발 대미지는 매우 강한 편이다. 도트힐+버프와 극도 연소가 주 목적이지만, 시간당 대미지도 2스보다 우위이다. 다만 SP당 대미지는 2스보다 뒤떨어진다.
2스킬은 전통의 이동조작형 스킬로, 전통의 빔은 사라진 대신 엘레노아와 비슷한 연속 투사체를 발사한다. 다만 범위나 공격속도 등은 엘레노아보다 우위라서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3스킬은 이번 아이샤의 핵심. 여태까지 나왔던 3스의 쁘니콘 충전을 통한 변형을 안 쓰고 그 대신 2스킬이 최근 유행하는 회피 캔슬 가능 스킬이 되어있는데, 카무이 아이샤는 2스킬 도중 회피 액션을 취하면 회피 캔슬 대신 3스킬이 발동되는 식으로 되어있다. 발동 시 시점 변경과 함께 회피한 방향으로 S자를 그리며 미끄러져 그 궤적에 대미지를 준다. 지금까지의 회피 가능 스킬들과 반대로[20] 끊어먹어도 SP 관리에 이익이 없는 대신 대미지가 추가되는 것. 2스를 쓰느라 SP가 소진된 상태더라도, SP가 1이라도 남아있다면 3스는 발동한다.[21][22] 이는 SP 소모 +200% 페널티가 있는 스컬 마그나를 사용할 때 중요한 장점.
언뜻 보면 심플하지만, 확정 크리티컬이 달려있어 낮은 SP 소모로 엄청난 대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거기다 무서운 점은 헬리오 브라이트의 무기스킬을 2스에 쓴 후 그걸 이어받을 수 있고, 그 경우 총합 3~4억 대미지는 우습게 나온다는 점. 그리고 시점 변경 스킬인만큼 3스킬 시전 중에는 잡기 무적인 점도 한몫한다. 추가로 걸리는 2중 배리어는 1스킬의 사용률을 줄여줘 매끄러운 딜사이클에 일조한다. 아이샤의 특성상 넘어지면 생기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배리어를 발동시키는 스킬을 사용하여 리필하는 전법을 싫어도 쓰게되는 경우가 많다. 즉 배리어 때문에 dps와 sp소모를 감수했어야 했는데, 3스킬의 배리어 리필이 이런 리스크를 최소화시킨다.
3스 사용시 거리 조절이 중요한데, 스킬 끝자락에 맞히면 돌아오는 경로에서 추가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최고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플레이어 본인이 숙련될 필요가 있다.
킹크2때 사라진 아르마 리젝터 역시 돌아왔다. 이전의 무투 버전의 짧은 사거리 버전이지만 자체 공속이 0이던 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공속이 있기 때문에 수급 속도는 더 빠르다. 게다가 아르마 리젝터 유지 중에는 공격, 회심, 액강이 300퍼나 걸려 명실상부한 아이샤의 핵심 버프. 직업이 직업인지라 안정성은 무투 때보다 올랐다. 아르마 연타 중 탭을 떼고 체인으로 연결하면 완전무적상태가 되기 때문. 공속 50%도 조건을 요구하지 않아 어떤 상황에서든 무적을 잃지 않는다. 체인 중에도 차지 조작을 해주면 아르마 추가 공격이 들어가므로 아이샤의 수급을 매우 원활하게 해준다. 이 덕에 잉곳 3인 스컬 마그나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리고 '''최초로 10억 딜미터기를 15초 내에 폭파'''시킨 dps의 개척자다.해당 영상 바로 다음 딜깡패인 루셰조차도 딜량에선 범접할 수 없는 수준.(루셰는 26초) 2+3스킬 한사이클로 5억이라는 딜량을 냅다 꽂아버린다. 그 외 무기상성이나 속성상성이 거의 맞지않는 20성 원더랜드를 딜로 압살시켜 3분대에 클리어하거나 참격만 역상성인 대왕 재규어 만렙(9999Lv)을 박살내는 기인열전을 보이고있다. 이후에도 나온 가장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암속성 20성 멀티도 빛속성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수 깡딜로 녹여가면서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딜량으론 현재 2018년까지 나온 모든 캐릭 중에서 가장 딜이 높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번에도 전통에 따라 킵 아웃 에리어와 아르마 리젝터는 넘어지면 깔끔하게 사라진다. 또한 예전과 달리 킵 아웃 에리어에 상태이상 무효 효과가 붙어있지 않으며, 대신 1오토의 봉인/저주 무효만 있기에 그 외의 상태이상에 취약한 편. 더불어 HP/SP 최대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석판으로 만져줄 필요가 있으며, 타운 성장도가 낮으면 리턴/리스크가 역전되므로 스컬 마그나에는 섣불리 손을 대지 않는 편이 좋다. 한 번 삐끗해서 넘어졌을 때의 수습이 너무나도 힘들다.
또 단점을 꼽자면 3스킬 시전 시 조작 불가능에 경로가 고정되어 있어 자칫하면 다른 맵으로 고속 사출된다는 점이다. 좁은 방에서 싸우는 일이 많은 하고프에선 의외로 자주 겪는 문제. 또 다른 문제로 타겟 인식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시점 변경 맵에서는 헛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적을 추적하는 게 아니라 발동 시점에서 일정 범위에 대미지를 입히는 범위 스킬이다보니 입력 시간 동안 2스로 적을 처리했을 경우 타겟이 바뀌는 게 아니라 그대로 전방으로 날려버린다. 일반적인 맵의 경우 그래도 효과 범위 안에 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시점 변경 맵에서는 보이는 것보다 맵의 크기와 몹 간의 거리가 크기 때문에 헛치게 되는 것. 그 외의 사소한 단점이라면 프레임 드랍이나 렉이 심하면 사용이 힘들어지고 회피 액션의 방식이 방식이라 2스 사용 중 급한 마음에 빠르게 화면을 긁으면 의도치않게 3스가 폭발한다.
그러나 액스 세이버의 편리성과 아이샤 본인의 강력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구조, 넘어질 위험을 완화해주는 배리어와 완전무적 기능에 3스킬의 압도적 딜량에 힘입어, 캐릭터 자체 성능만 놓고 보면 '''차곰 캐릭터들 중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컬 무기를 든 루셰가 평가를 잠깐 앞지르는 느낌이었으나, 아이샤 본인도 그냥 스컬을 들게 되면서 둘이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아이샤 쪽이 약간 우세를 가져간다는 평가가 대세. 재밌게도 여러 실험결과 모티브 아이샤의 dps도 스컬 루셰의 dps를 근소하게 앞선다. 섬멸력이나 지속성이면 모르겠으나 딜링 면에선 처음부터 아이샤가 밀린 적도 없던 셈. 재미있는 점은 넘어지는 리스크를 담보로 고성능과 고화력을 가져가던 건 전통적으로 루셰였는데, 이 포지션을 아이샤가 물려받은 셈이 되었다는 점. 게다가 속성마저 염속으로 겹치기에[23] 차별성 문제로 루셰가 상향 먹은 듯한 모양새다. 재미있는 점은 17신년 이후 18온천2까지 루셰가 장기휴가(?)를 받은 기간 사이에 아이샤가 등장(1709 제국전기1)했고, 이 다음부터 루셰에게서 넘어짐 패널티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또 아이샤의 첫 직업(제전1(아처, 관통)이 루셰가 유일하게 달성하지 못 했던 관통계라는 점.[24][25] 반대로 아이샤는 등장 이후 매번 다른 유형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4번째인 차곰으로 전 유형을 달성했다.[26][27]
특히 엑스 세이버의 무적 어썰트 체인이 아이샤의 하이리스크 구조와 그야말로 발군의 궁합을 자랑하는지라 역대 아이샤 중에서도 리스크는 가장 완화되었다는 평.[28] 다만 이러한 평가만 듣고 차곰 아이샤만 들고 닥레디를 박는 차이샤 충들도 많은 상황. 아이샤가 역대급 폭딜을 내는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참격 상성에 프리딜이 가능할 때의 이야기지 역상 상대로는 제대로 된 딜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강제 다운 판정이 많을 경우 철저히 사려야 하기에 이벤트에 따라서는 다른 캐릭터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개인 스토리는 아이샤 어전트 문서로.
'''아이샤의 무기 붉은 전기'''
모티브 무기는 대단히 강력하게 출시되었다. HP 100% 조건이 좀 가혹하긴 하지만 그만한 리턴이 있으며, 어차피 도트힐과 배리어도 있고 흡혈과 DA무적 덕에 2, 3스 시전 중에는 웬만하면 풀체력이 유지되니 그리 심한 것도 아니다. 3스의 사양을 보고 헬리오를 들기도 하지만, 순간딜은 몰라도 지속딜에선 본인 모티브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보통은 본인 모티브를 드는 편. 사실 그 동안 딜이 부족했던 쌍검 중에선 수위급의 딜 옵션을 자랑하므로 어지간해선 교환해두는 편이 좋다. 스킬을 연타하는 타입의 설 루셰 등에게도 잘 어울리는 쌍검. 클래스 체인지를 완료한 캐릭터로 치명타를 터뜨렸을 시 한정이긴 하지만 높은 염속 옵션도 매력적으로, 확정 크리티컬인 3스킬과의 궁합이 좋다. 후일 등장할 축복던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무기. 다만 상태이상 대책이 전혀 추가되지 않았다는게 다른 아이샤와는 달리 상태이상 무효화가 없는 카무이 아이샤에겐 약간 아쉬운 점.
상배 무기를 들어 약점을 커버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하지만, 문제는 최신 상배 무기는 모조리 콜라보 무기라 한국판 백묘에선 옛날 무기를 드는 수밖에 없다. 속성이 안 맞긴 하지만 노아 쌍검 정도면 타협해 볼만한 무기. 오토 하나가 통으로 날아가버린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직후 이벤트인 쉐어3 셰릴깔을 드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1.1.7. 루셰
[image]
CV : 토야마 나오
'''"보건위원으로서 힘내겠습니다!"'''
'''빠른 수급력과 그에 걸맞는 무기로 평가를 순식간에 뒤집은 반전 캐릭터.'''양호실의 성녀 > 학원을 치유하는 성스러운 빛
'''높은 액션스킬 딜량과 뛰어난 평타딜을 자랑하는 올라운더.'''
스킬 난사타입의 룬세이버. 현재로써는 전체 캐릭 중 1, 2위를 다투는 성능을 보인다. 전통적으로 올라운더 캐릭터였던 루셰 답게 오토 자체도 즉방+배리어, 높은 평타딜과 액강, 그리고 화속댐 증가와 공방회 증가 등 밸런스가 잡혀 있으면서도 유용한 오토로 무장했다.
스킬로 넘어가면 1스는 버프와 함께 알라스토르를 소환하는데 공증 150퍼, 공속 50퍼 버프와 함께 데인저러스 어택도 무시하는 무적기. 소환 모션 때 무적 판정이 뜨는데, 첫 사용 후에는 카메라 시점 이동 연출이 나타나지 않지만 이 때도 무적이다. 다만 무적이 짧으므로 주의. 공격 판정이 뜨기 시작하면서 무적도 끊기니 무적만 믿고 무사 앞에서 연타하면 잡혀서 패대기 쳐지게 된다. 무적이 끝난 시점에서 배리어가 바로 주어지므로 이걸로 단타기를 맞아서 즉사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만.
2스는 기존 루셰들의 아이덴티티인 연타형 스킬로 보이지만 연출이 그런 것일 뿐이고 실상은 이동조종빔이다. 사거리도 매우 길고 관통성능도 붙어 대단히 강력하다. 다만 스킬 단품 딜은 조금 부족한데, 공격력은 450%까지 받지만 자체 액강은 150% 밖에 없는 터라 액강을 얹어주면 금방 강력해진다. 엘리멘탈 버스트만 터트려도 증댐이 꽤 얹어지며, 잉곳 1이나 잉곳 3 빨을 받으면 딜이 쭉 늘어난다. 단품 딜은 약하더라도 DPS는 낮지 않은데, 빔 스킬 치곤 지속시간이 짧아 연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2스의 특성들은 루셰의 높은 수급능력과 맞물려, 잉곳 3으로 루셰의 성능 평가가 확 뛰어오르는 원인이 된다.
온천 루셰와 마찬가지로 1, 2스 둘 중 하나만 써도 알라스토르가 소환되고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특히 룬세이버로서 이는 나름 큰 이점인데 룬세이버는 무투가랑 달리 차지시 룬으로 공격하는 기믹이 있기 때문에 알라스토르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고 자신은 근처 적을 공격할 수 있어서 보다 빠르게 SP수급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알라스토르 소환이 기존 배틀 아일랜드의 샬롯처럼 지속시간 도중에 써도 지속시간 갱신이 안되며 다시 소환하려면 저절로 사라지고 나서 재발동해야 되다 보니 60(+추가 강화연장 옵션. 예를 들어 루셰 본인의 리더스킬이나 룬 세이버의 파티 스킬)마다 반드시 스킬을 써야한다는 점이 아쉽고, 뭣보다 흡혈량에 제한이 생겼다. 타당 300. 또 알라스토르가 버프 형식이라 강화 효과 삭제에 취약하다는 점은 여전.
단점은 아니고 이상하달까, 의외인 점은 주사기 모양의 무기를 들고 흰 가운 모티브의 복장을 입고 있으면서 본인도 보건위원인 데다 우정 각성 타이틀까지 '학원을 치유하는 성스러운 빛'이지만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은 1%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 본인의 회복 수단조차도 적을 때려서 준 피해의 일부를 HP로 회복하는 방식인 흡혈이다. 서포터 능력을 갖고는 있지만 주는 버프도 공격/공속.
성능과 별개로 섬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이상하리만치 낮다. 알라스토르도 스토리 중엔 딱 2번 소환했고,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각자 포지션을 가져갔는데[29] 루셰는 딱히 이렇다 할만한 활약이 없다. 뭐 일단은 적 중보스급이라 할 수 있는 니게미와 라이벌 기믹을 가져가긴 했지만 니게미의 비중도 안습하긴 마찬가지라.. 심지어 NPC인 티나나 네모의 활약이 더 많을 정도(...). 온천2 이벤트에서 면식이 있었던 세츠나와의 상호작용도 없는 등 의도적으로 분량을 삭제했는가 싶은 레벨.[30]
피격 음성의 경우 에로한 느낌의 신음은 없지만 두번째가 "싫어!"이고 세번째가 "안 돼!"라서[31] 엄한 방향으로 편집하기엔 오히려 좋아졌다.
왠지 차곰 전통의 번장 기믹[32] 이 붙었다. 그냥 한 두 명이랑 엮이는 게 아니라 친밀도 에피소드 중에 1, 2, 3 차곰 번장 기믹 캐릭터[33] 가 전부 등장하여 그들을 압도하고 인정 받는 수준.
개인 스토리는 루셰 엘렌시아 항목을 참조.
'''루셰의 무기 힐링 그린'''
액강/스댐/회댐 50/50/50에 격파 SP힐까지 달린 초호화 사양으로 단번에 휘검계의 정점으로 올라선 무기. 특히 엘레노아의 진 모티브로 꼽힌다.
카무이 루셰 본인에게도 잘 맞긴 하지만 루셰에게는 자깔 무기보다 새로 출시된 잉곳 3, 스컬 마그나 쪽이 궁합이 더 좋다. 장비시 2스 단발로 2억을 뽑아버리는 초화력 무장. (타운 공격력 증가가 170% 이상의 수치일 때가 기준) 알라스토르 덕에 SP 소모 증가 페널티를 극복하기에도 매우 쉬운 편. 잘만 다루면 DPS도 본인 모티브를 상회한다. 다만 타운이 낮다면 리턴보다 페널티가 더 커지므로 엔드 유저 용 무장이 된다. 다른 잉곳 무기인 헬리오 휘검과 기가스 휘검도 나름대로 잘 맞는 편이지만 더 잘맞는 무기인 자깔과 스컬 휘검을 놔두고 굳이.. 라는 느낌이 강하다.
알라스토르도 엄연히 공속기반이기 때문에 기가스 무기(잉곳 2)의 공속무효 페널티를 그대로 받는다. 그런데 엘리멘탈 차지는 공속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실전에서 기가스의 대미지는 잘 나오는 편. 그런 의미에서는 루셰 뿐만의 보너스라고는 할 수 없다. 기가스 무기의 특성상 평타 DPS 만큼은 다른 무기를 들 때보다 훨씬 높지만, 아무래도 카무이 루셰의 시너지를 완전히 끌어내는 픽이라고 보긴 힘들다.
스컬 마그나 무기 하나 덕분에 크나큰 반전을 이루어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등장 당시에도 분명 루셰는 자힐, 섬멸력, 수급능력, 메타에 맞는 염속성 등 뭐 하나 부족할게 없는 캐릭터였으나 단일 딜링 및 안정성은 엘레노아, 기본적인 섬멸능력과 지원능력은 월엔리스, 염속성 마도계통은 키아라가 더 나았기에 다소 입지가 미약했기 때문이다. 해당 항목 초기엔 앞서 언급한 룬세이버인 엘레노아에게 밀린다는 뉘앙스였고, 일판에서도 "무기 뺏기겠네 ㅋㅋ" 정도의 평가에 지나지 않았다. 실제로 무기는 월엔 둘과 궁합이 더 좋아서 둘이 가져갔지만 유일하게 우위를 둔 강점인 수급력 덕에 본인 모티브를 갖다버리고도 남을 극강의 무기를 얻게되어 최강의 캐릭터 반열에 들게되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언급하기 늦은 감이 있지만 캐릭터 자체만 본다면 전체적으로 총딜량이나 DPS나 많이 뒤떨어지는게 맞다. 상술했듯 전용 무기를 착용한 아이샤조차도 이기지 못했으며, 잉곳3가 나오기전까진 쥬다보다도 아래 티어취급을 받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결국 이게 발목을 잡은건지 2019년 초에 나온 룬세이버 소아라의 사기적인 성능때문에 마법계통 탑랭커에서 금새 떨어지게되는 안습한 상황을 겪는다. 물론 발렌타인 요나가 차이샤를 위협하듯 새로운 강캐가 와서 이상황이 온것도 있어서 마냥 굴욕은 아니지만 이쪽은 적어도 무기빨의 비중이 컸기 때문에 언급이 좀 되는 편이다.
[1] 웃기게도 세명이 수속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코요미는 본래 수속 고정이었다 쳐도 염속이었던 딜런과 리암까지 저성능 + 수속성으로 나왔다.[2] 본래는 랜사당했다, 고요미이지만 뜻을 풀어쓰기 위해 일부러 한자로 처리했다. 마침 고요미는 번역기 번역에서도 고요미라 나와서 순식간에 카무이 코요미의 별명으로 정착되었다. 자깔 출시 후엔 심각한 본체의 성능에 반비례하는 것마냥 고성능의 깔무기가 나오면서 무기가 본체라는 평도 받고있다. 더 심각한 건 이런 고성능의 무기가 있음에도 단점 보완이 제대로 안 돼서 구제가 안 된다는 것.[3] 일판은 두 차례 콜라보와 사이카와로 배포캐가 있었지만(진거 앨런(크세), 칠대죄2 엘리자베스(마도) 한판에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나마 11월 말 사이카와 배포가 들어오면서 구색은 맞춰졌다.[4] 아이샤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2스킬-3스킬 한사이클로 5억딜 이상을 뽑아내며 DPS또한 루셰보다 우월하다.[5] 기본적으로 신규유저들에겐 룬 세이버가 타운 스탯 올리기도 매우 좋으며, 루셰가 운용난이도 면에서 좀 수월하다보니 멀티에서도 밥값하기 더 편하다. 파밍 가성비 던전인 액티비티도 0분대로 박살낼 수 있고.[6] 학교 들어온지도 오래 됐고 바빠서 학교에 오지 못하는 날이 많으니 학생이 아니라 교우로 바꾼다는 것이라 제적에 가깝다. 다만 배포캐인 소마는 정식 교사가 되어 남고, 비행섬 일당은 그대로 학생으로 남는다. 소마는 스탠딩 CG가 저지 상의를 입은 것으로 바뀌었고 주인공기는 의상 체인지에 차곰 교복이 추가되었다.[7] 다만, 애슐리는 본인의 존재가 루셰의 학교 생활에 족쇄가 될 수 있으니 자유로운 학교 생활을 위해서 입학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는다.[8] 딜런이 테스트용으로 작성한 자신의 신청서 쓰다가 실수했다고 하자 비셔스가 자신이 보내겠다며 노엘의 이름을 적은 신청서를 가져갈 때 버려준다며 같이 받아갔는데 노엘 것 대신 딜런의 이름이 적힌 신청서를 보냈다. 다행히(?) 노엘은 2년 뒤 2020년 차곰 신입생으로 입학했다.[9] 카운터 슬래시 도중 회피로 캔슬. 다단히트 공격을 대상으로는 당연히 다음 카운터 슬래시가 발동하고 이걸 또 캔슬. 이후 이 과정을 반복한다.[10] 카무이 학원은 자신에게 있어 추억이 많은 소중한 곳이며, 그런 우리들의 소중한 학원을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11] 오리지널 폼이 좋아봐야 의미가 없는게 오리지널 폼이면 CC 전 시스템의 콤보 차지라 200타를 찰 이유가 없다.[12] 신년 오우거와 비슷한 이유로 2018년엔 랜서가 적게 나온 데다가 죄다 남캐로만 나왔었다.(코마리는 강림 캐릭터라 예외) 클첸인 가디언이 말이 많이 나올 정도로 저성능으로 나온건 덤. [13] 실제 존재하는 꽃 이름이다.[14] 서로가 입학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별개로 왔고, 만났어도 "왜 네가 여기 있냐" 정도의 반응 밖에 보이지 않았다. 애초에 쥬다와 아이샤는 둘 다 매우 쿨한 성격이기도 해서, 서로 아주 친밀한 관계라기보단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엮인 상태에서 서로를 위해주듯 아닌 듯한 거리감을 가진 관계이기도 하고.[15] 웃기게도 디시에서는 카무이 코요미가 '''약한 인게임 성능때문에 고요미 & 념글행 티겟으로 놀림받는다'''며 불평하다 우는 것으로, 그걸 본 쥬다가 '''"제국의 수치다…!"'''라고 말하면서 코요미를 까는 식으로 대사가 편집된 합성 스크린 샷이 존재했었다가 삭제되었다. 참고로 인게임 스토리 내에서 말하는 본래 대사는 코요미: "코요미는… 그런 어려운 문제… 훌쩍… 모른단 말야… 나는… 훌쩍… 아직 10살밖에 안 됐는데… 훌쩍… 너무해… (나머지 부분은 본래 대사와 동일)" / 쥬다: "코요미를 울리셨겠다…?"[16] 나오는 BGM의 분위기가 코믹한 분위기고 딜런과 리암의 반응이 '어이쿠, 어린애를 울려버렸네. 니들 일 났다.'를 연상케하는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지만 실은 우는 척 연기한 거고, 쥬다는 연기가 아니라 진심이라고 착각해서 분노한 거다. 이치겐이 화해신청을 하자 곧바로 "오예~!"라고 말하면서 기뻐하는 코요미를 보고 연기였음을 깨달은 쥬다 曰: "감쪽같이 속았군, 코요미."[17] 정확히는 빔 2틱에서 3틱 사이의 짧은 간격이므로 자칫 잘 못하면 무적 활용도 못하고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18] 단순 인게임 성능만으로 봐도 18 차곰 원탑인데 스토리 비중마저 매우 높으며, 2~4기 차곰 등장인물을 통솔하고 이끌어가는 역할로 등장한다.[19] 1대 학생회였던 샬롯과 게오루그와 마찬가지로, 미숙한 학생회장 + 똑부러진 부회장 구도가 티나와 아이샤로 그대로 계승되었다. 그래도 티나는 아예 숨어다니던 샬롯과 달리 책임감은 충만하다 보니, 무음성 NPC임에도 불구하고 티나의 비중이 꽤 있는 편이다.[20] 실비아, 에디, 레쿠토 등은 지속적으로 SP를 소모하는 대신 중간에 회피해서 끊어먹는 식으로 되어있었다.[21] 파르팔라의 2스 불법딜이나 키아라의 1스 격파 꼼수로 과도하게 버스트게이지를 많이 받는 등 사실 의도되지 않은 버그성 플레이에 가깝다. 단지 이미 가챠가 출시된 이후라 수정하게되면 큰 역풍이 불 것이므로 암묵적인 용인을 해준 것이라 할 수 있다.[22] 아이샤 뒤에 나온 콜라보 캐릭터인 루시퍼 또한 버그성 플레이가 있었는데 코로플에서 이례적으로 수정을 공지했었는데 타 유저들이 아이샤 3스를 예시로 들며 항의하자 수정철회를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23] 온천2에서 광속으로 등장한 걸 빼면 루셰는 염속딜러였고, 속성심볼 도입 후 신기해방도 염속캐로 되고 있다.[24] 오리지널(무투, 타격), 웨딩(마도사, 마도), 17신년(크세, 참격), 온천2(무투, 타격), 18차곰(룬세, 마도)[25] 2019년 10월 일판에서 루셰가 아쳐로 리메이크 되었다.[26] (제전1(아처, 관통), 제전2(무투, 타격), 킹스2(마도사, 마도), 18차곰(크세, 참격)[27] 둘과는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코요미 역시 차곰으로 전 유형을 달성했다. 오리지널과 3차 명성회는 무투가, 15여름은 마도사, 16클스는 크로스 세이버였다.[28] 특히 엑스 세이버가 워낙 인재풀이 없었던지라 (한판에서는 엑스 세이버 기념캐를 겸하는 진격거 캐릭터들이 없어서 더더욱) 이번 아이샤의 등장으로 엑스 세이버의 편리성이 재평가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29] 아이샤는 주인공이자 리더 포지션. 쥬다와 코요미는 서로 개과동물 기믹으로 엮였고 딜런은 일종의 조커 역할을 했으며 리암은 반항아 기믹을 살려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비중이 낮은 루카도 방어마법 + 방어 요격대로 나름대로 활약했다.[30] 세츠나는 온천2 플레이어블은 아니었지만 스토리 내내 가챠 캐릭터들과 같이 행동한 데다가 풀보이스까지 지원될 정도로 교류가 많았다. 게다가 다음 기수에 입학한 시엘라와 토와가 온천에서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31] 첫번째는 "꺄아~하!"다.[32] 일본 서브컬처에서 종종 등장하는 거칠고 난폭한 아웃사이더 싸움꾼 기믹. 보통 너덜너덜한 가쿠란에 모자를 쓰고 우락부락한 마초캐릭인 경우가 많다.[33] 빌프리트, 오우거,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