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명성회
1. 개요
名星会
한판 기준 21th 포스타 프로젝트 부터 시작된 포스타 한정 캐릭터들이다. 여태까지 나왔던 4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 중에 투표수 신기록을 세웠다던가 리뉴얼 수가 많다던가, 멀티 출전 횟수가 많다던가 하는 등 고스펙을 가진 4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을 위주로 다시 리뉴얼 하여 한정 기간 동안 뽑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다.[1] 첫 명성회 캐릭터의 주인공은 한판 기준 초기 라인업에 해당하는[2] 카모메가 되었으며 이로써 카모메는 최초의 4번 리뉴얼을 달성하게 되었다.
다음 명성회 캐릭터는 마도사라는 정보가 있어 한일 양쪽에서 다들 미라라고 예상했나 인헤르미나로 밝혀졌고, 카스미 역시 동시 선정되어 같이 나오게 되었다. 다만 약간 인지도가 떨어지는 인헤르미나의 선정으로 다음 캐릭터 등장 예측이 힘들어졌다.[3]
이후 3번째 명성회 캐릭터는 코요미와 에스메랄다로 밝혀졌다. 둘 다 등장 당시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던 인기캐들이라 대체론 수긍하는듯. 반면 5명이나 출시되었는데 쟁쟁한 후보들 중 남캐들은 아직 한명도 선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여존남비 의혹이 나오고 있다(...).
4번째 명성회는 에시리아와 크라이브로 이제서야 명성회에 등장한 남캐가 생기게 되었다.
5번째 명성회는 이전부터 유력한 후보로 보여지던 미라와 빌프리트로 밝혀졌다. 또한 4번째 명성회까진 명성회끼리의 직업이 중복되지 않게 나왔으나 5회에는 이미 기존에 명성회로 나온적이 있는 워리어, 마도사 라인으로 나왔다. 이는 포스타 출신으로써 특정 기록을 세운 캐릭터를 뽑아 원본 직업으로 리뉴얼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남은 세 직업인 드래곤 라이더, 변신사, 버서커가 명성회로 나오기 힘들거나 나올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변신사와 버서커는 직업자체가 포스타에 추가된지 얼마 안돼서 아직까지 기록이라고 할 것 자체가 없고 드래곤 라이더의 경우는 리뉴얼로 드래곤 라이더 포스타가 된 캐릭터가 많기 때문.[4]
이후 유력 후보로는 샤나오, 하루카, 프랑, 마후유, 베르메르, 테트라, 소피, 에드가르도, 메아, 자크, 츠유하, 렌화, 캬로, 테레제, 레라, 빈센트, 크라니 등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5]
성능에 대한 평가를 들자면, 그냥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들보다 조금 더 좋거나 비슷한 수준. 크라이브와 5회 명성회를 빼면 분리급의 성능도 되지 않는 피규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처음 등장한 카모메의 경우에는 높은 수속성 대미지가 유일한 자랑거리였지만 우습게도 속성심볼이 안달린 다른 캐릭터들이 수속성을 더 잘박는 상황이 일어났었고, 본인의 전매특허인 심안은 2017년 중후반기에 나온 몬스터 도감때문에 "폐기물"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회복기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카스미와 인헤르미나가 등장한 시기는 하필이면 한정캐 성능 인플레의 시작점을 알렸던 이로멜로, 유키무라가 나오기 시작했을 즈음이라서 타이밍이 너무나도 안좋았으며 그걸 감안해도 둘 다 카모메보다 나았다 싶을정도였지 전혀 좋다고 보기 힘들었다. 그 뒤에 나온 에스메랄다가 그나마 포스타보다 우위라고 볼 수 있을정도가 되었으며[6] 코요미는 전대 명성회 3인방과 같은꼴을 당하게되었다.
다만 4회 명성회 캐릭터 만큼은 교체 분리에 준하는 성능을 들고 나왔다.
에시리아는 위 캐릭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평가받지만 실 성능은 그렇게까지 약한 편이 아니며 크라이브의 경우 명성회 중에서는 교체급으로 상당히 고평가 받고있는데 에스메랄다마냥 반사 이익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는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준수한 성능을 통해서 받고 있는 평가. 쉐어 츠키미와 하나사키 미쿠가 있다면 둘에게 치이긴 하지만 둘 다 없다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다.
전체적으로 보면 알겠지만 순수 피규어만으로 승부를 볼 심산인지 1~3회 명성회의 성능은 대부분 만족감이라곤 눈뜨고 볼 수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놨다. 상술했듯이 제작진측에서는 이를 포스타의 개념으로써 내놨다고 하지만... 한달도 안되는 기간한정 캐릭터주제에 과연 포스타와 동급으로 보는게 맞는 것일까? 차라리 포스타처럼 비한정으로 내놨으면 이런 논란은 덜했을수도 있다.
앞서 언급한 포스타의 개념이라는 점 때문인지 명성회 캐릭터는 소환 방식만 교체 한정이지, 기념 캐릭터는 아니고 포스타 캐릭터에 포함된다. 이 때문에 4차 명성회 이벤트 퀘스트에서도 명성회 캐릭터들은 4스타로 취급해서 서브 미션 조건이 달성된다.
2018년 1월 18일에 9th 포스타 신기해방과 더불어 1~4회 명성회 캐릭터들의 신기해방을 업데이트 하는것이 확정되었다. 크라이브와 에시리아가 여기에 포함된건 의외인 부분. 또한 해당 신기해방을 통해 명성회의 평가가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7]
일단 오세냥에서 공개된 정보를 보면 미라와 빌프리트에겐 파티 콜이라는 특수 스킬이 탑재되며 시전시 대기 멤버중 2~4스타 캐릭터 한명을 NPC로 소환해서 협력하며 싸우는 스킬이라고 설명하는데 기존 1~4회 캐릭터들도 신기해방을 통해 파티 콜을 추가해준다고 언급했다. 배포 캐릭터에 해당하는 강림 캐릭터와 기념 캐릭터에 해당하는 분리한정, 교체한정 라인 캐릭터는 호출이 불가능하며 2성, 3성, 포스터 4성 캐릭터만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불러낸 캐릭터는 그냥 ai하나 더 추가한 수준에 불과한데다가 불러낸 상태에서 체력이 다 할 경우 전투 불능 처리 되어 교체가 불가능하다보니 쉬운 퀘스트 깰때나 재미삼아 쓸 뿐 고난도 퀘스트에서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덤으로 생각보다 못 쓰게 막아놓은 퀘스트가 많다[8]
신기해방의 결과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는 평이 많고 크라이브와 에시리아는 특히 상향폭이 적어서 악평을 잔뜩 듣고있다. 그나마 인헤르미나가 괜찮아졌다는 평이고 추후이긴 하지만 3회 2인방도 그럭저럭 재평가는 받았다.[9] 반면 크라이브는 원판이 좋았기에 여전히 준수하긴 하지만 신기해방을 통한 강화 기회가 날아갔다는 점에서 평가가 확 떨어졌다. 일단 명성회를 계속 한다는 전제가 있으면 꾸준히 신기해방은 되겠지만 이번처럼 엉망으로 나온다면 비판을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명성회 캐릭터는 우정각성을 요구 코스트 없이 할 수 있다는 점과 명성회 캐릭터만의 전용 등장, 각성 연출이 나온다는 점이 포스타와 기념 캐릭터와의 차이점이다.[10] 일본판 한정으로 캐릭터를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상세보기를 열람할경우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정보가 3칸이 아니라 4칸인데 이 네번째는 등장 시기와 생존 시기 등 해당 캐릭터가 포스타 프로젝트에 등장한 뒤 세운 기록들이 적혀있다. 일본판 기록이 기준이라서인지 한국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카모메는 명성회 첫 시도였기 때문인지 21th와 아무 연관이 없었지만 2회 ~ 4회 명성회는 각각 동일 시기 추가된 22, 23, 24th 포스타 프로젝트와 포스타 스토리 퀘스트를 공유하였다. 인헤르미나는 22th의 해리엇 & 앤드류의 스폰서였고, 23th은 코요미가 코린찾아 삼만리, 에스메랄다는 룬나이츠 후배인 루비 & 사피라를 대리고 나왔으며 24th는 '에시리아 - 모코 & 쥬디 & 오스왈드'(시계탑), '크라이브 - 레이븐 & 리암 & 디오니스'(멘즈 나이츠)로 모든 포스타가 명성회 캐릭과 엮였다. 다만 특이하게도 카스미는 22th가 아닌 다음 23th의 플로리아 & 이슈플 & 쿠로오와 저주 섬과 얽혀 등장했다.
하지만 24th는 5회 명성회와 확연한 연관성이 보이는 캐릭이 다수 포진해있음에도 불구하고[11] 명성회 1 주년 이벤트인 '스타 더스트 사가'가 시작하면서 포스타 스토리 퀘스트 자체가 나오질 않은 탓에 루시 & 미라를 제외하면 각각의 개인 스토리에서도 서로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그 후 26th에서는 시기상으로 바빠서인지 아예 명성회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폐지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중.
2. 캐릭터
2.1. 1회
2.1.1. 카모메
[image]
CV: 혼다 요코제국 해군 중위 > 대양의 수호자
우선 첫 명성회 캐릭터. 1회 명성회 캐릭터에 뽑힐 수 있었던 조건은 일판 기준 첫 등장이었던 1st 포스타 프로젝트 보다 리벤지로 다시 등장한 18th 포스타 프로젝트의 기록이 더 컸다. 당시 기록을 보면 1st 포스타 프로젝트 워리어 때는 당시 포스타 프로젝트 최종 투표 순위는 3위[12] , 생존 횟수는 2회, 누적 투표수는 총 547571표였다. 드래곤 라이더로 리뉴얼 돼서 돌아온 리벤지 18th 포스타 프로젝트에서는 당시 최종 투표 순위는 1위, 생존 횟수 3회, 누적 투표수 총 3183985표 였다.
수속성 캐릭터, 심안 등의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왔음에도 성능상 달갑게 느껴지진 않았던 모양이다. 일단 기본적인 구성부터 날아오르기 힘들었던게 15성 트리플악셀은 깡딜이나 뇌속딜 기준의 타격계에게 적합하고, 피스풀도 깡딜과 능동적이고, 빠른 매커니즘의 스킬을 중시하는 형태다. 카모메의 수속딜을 제외한 딜량은 썩 훌륭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고정형 기반 공격이라서 결격사유다. 더불어 본인이나 전용 무기에 힐도 없다. 심안은 4인 멀티 퀘스트 같은 곳에는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는 방식을 쓸 수 없고, 자주 도는 던전일 경우 그냥 외워버리거나 추후 추가된 몬스터 도감으로 확인하지 굳이 명모메의 심안으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 사실상 몬스터 도감으로 인해 쓸모가 아예 없어진 셈인데 이게 신기해방에서도 효과가 변경되지 않았다.
3월 업데이트 이후로 옵션만 키면 어떤 캐릭터를 들고와서 몹을 때려도 내성과 상성이 표시되기 시작했다. 더더욱 안습...
수속성 딜러로써 일가견이 있냐면 또 그것도 아니다. 이벤트 멀티퀘스트인 마염의 배틀 익스플로드에서도, 속성 전문 퀘스트인 무무 던전의 화속성 던전에서도 유리에, 포스타/크리스마스 클레어의 수속딜과 스킬사이클에 밀려 우선순위에서 늘 밀려났었다.
스토리적으론 칸모메 시절의 소위에서 또한번 승진해서 중위가 되었다.
2.2. 2회
2.2.1. 인헤르미나
[image]
cv: 오오하라 사야카진지한 정복 여왕 > 송 포 더 피플
두 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명성회 캐릭터. 이번에는 카스미와 함께 두 명이서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개요란에 적힌 바와 같이 모든 유저들이 미라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인헤르미나로 결정 되었다. 이를 통해 명성회에 뽑히는 조건은 단순히 인기가 아닌 객관적인 기록을 통해 명성회에 들어온다는 것이 제대로 확정되었다. 참고로 당시 인헤르미나의 기록은 당시 일판 기준 9th 포스타 프로젝트 최종 투표 순위 1위, 생존 횟수 5회, 누적 투표수 총 1617781이다.
2번 스킬을 차지해서 쓰면 옷감이 찢어지는 효과와 함께 수영복으로 복장이 바뀐다. 버프 효과가 풀리면 다시 드레스로 원상복구. 아쉽게도 (?) 클리어시에도 원상복구 되기에 클로즈업 샷은 보기 힘들다.
여담으로 명성회에 선발되어 캐릭터로 구현됨으로 일러스트에 라틴문자를 공개했는데 "Inhe'''l'''mina." 즉, "인헬미나" 임이 밝혀졌다. 영미판에서는 해당 표기를 사용중이기에 감을 잡을 수는 있었겠지만.. 변경될 리 없으니 알아만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정 각성 스토리는 노래에 관련된 전개다. 협정을 맺기로 한 왕국의 백성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한 아이의 외침 덕분에 음치라는 것을 알게된 인헤르미나가 주인공 일행과 함께 특훈을 받는 전개다.[13] 다만 룬 파워까지 곁들여졌음에도 결국 음치는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결과는 첫 상황과 정반대로 바뀌어서 음치인데도 듣기 좋은 소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백성들이 좋아하게 된다.
2.2.2. 카스미
[image]
cv: 미사와 사치카불길한 일을 꿰뚫는 궁수 > 불사의 봉우리에 피는 꽃
두 번째 명성회 캐릭터. 이번에는 인헤르미나와 함께 두 명이서 등장하였다. 이로서 카스미는 총 3번 리뉴얼로 카스미팟을 만들 수 있다. 당시 기록은 일판 기준 첫 등장이었던 11th 포스타 프로젝트 총 투표 순위 1위, 생존 횟수 5회, 누적 투표수 총 2608161이다.
성능은 그렇게 좋다고 보기 어렵다. 포스타까지 합쳐서 중위권 정도. 처음 포스타때처럼 1스에 은신, 2스에 데미지 딜링 스킬 구성으로 만들었고, 2스의 경우 데미지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적들을 유인해 데려가면서 지속적인 딜을 입힐 수 있는 구조다.
다만 흡입형 2스가 실질적으로 카스미의 평을 깎아먹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2스킬의 흡인력 자체는 상당한 수준으로 어느정도 범위가 되는 곳의 잡몹은 말그대로 청소기마냥 쓸어담을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게 가장 큰 단점인데 바로 보스급 적들은 끌어당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고위급 파티플레이만 가도 보스급으로 맵이 도배되다 싶이 하는데 적을 끌어당기지 못하니 제대로 데미지를 넣으려면 벽에 닿으면 구체가 멈추는 것을 이용 좁은 곳에서 벽을 이용해야한다. 이러한 구조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제대로 굴리려면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또한 1스 은신의 경우 3타제한으로 풀리게 되어있어서, 2스를 쓰면 은신은 자연스레 풀려진다.
또한 물몸이다. 현 메타에 맞춰서 체력은 높아졌지만,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방어력은 그다지 높아지지 않았다보니 고위급 몹의 공격을 받으면 금새 체력이 감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상 성능보다는 애정으로 플레이한다고 보는 것이 편하다.
이러한 점을 그나마 보완해주는 것이 깔맞으로, 깔맞을 낄 경우 도트힐을 통해 카스미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차지샷을 빠르게 쓸 수 있다. 특히 차지속도 상승 오토와 무기스킬이 있다보니 차지강화 오토가 있는 카스미에게 깔맞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깔맞을 맞출 경우 무기스킬로 차지속도 감소가 80퍼나 되므로 차지샷을 리네아와 비슷한 속도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sp수급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카스미의 높은 sp, 스킬의 낮은 sp요구량, 차지속도로 스킬 쓸때마다 거의 풀차지 스킬을 쓸 수 있으므로 데인저러스 몹만 없으면 자리잡고 풀차지 스킬만 난사할 수도 있다. 단지 아쉬운점은 2스의 흡입대상에 준보스몹이라도 포함시키거나, 벽에 닿는게 아닌 적에게 맞을때 그 자리에서 멈춘다든지 혹은 스킬배수가 좀 더 높았으면 성능상으로 더 괜찮은 캐릭이 될 수도 있었다는 점이다. 어차피 잡몹들이야 1스나 차지샷으로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보니 2스의 혜택이 실감이 안되고, 2스의 딜링이 필요한 보스들은 2스 구체가 통과하면 끝나니 이 점만이 아쉬울 뿐이다.
개인 스토리는 비행섬에 카스미가 다시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카스미의 부름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만 들리는 수호신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이내 자신은 수호신님께 버려졌다는 말까지 꺼내게된다.
그 모습을 주인공에게 들킨 카스미는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하며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얼마전부터 수호신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고 비행섬이라면 들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찾아왔지만 결국 듣지 못한것이었다. 주인공은 카스미를 달래주기위해 차를 끓여다 주고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찾아온다. 힘이 없어보이는 카스미의 모습에 의문을 보이지만 카스미는 괜찮다며 불길한 것을 쓰러트려야한다며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토벌의뢰를 받은 카스미. 하지만 평소와는 달리 초조한 모습을 보이는 통에 주인공이 걱정해 하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수호신에게 버림 받았다고 해도 이 세상의 불길한 것을 물리칠거라며 그것이 수호신님과의 약속이라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한다. 그런 카스미가 걱정이 된 주인공은 같이 점심이나 먹자고 이야기하는데 카스미가 선뜻 그걸 받아들여 당황해한다. 자신을 신경써주는 주인공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카스미였지만 이내 초조하다며 이렇게 우울할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다.
최근들어 항상 토벌의뢰에 나가있는 카스미의 모습에 돈이 궁하냐고 묻는 캐트라. 하지만 오히려 최근 밀려들어온 의뢰 덕분에 오히려 돈이 모였다는 이야기를 하더니 감주가게를 차려볼까라는 이야기를 하게된다. 좋은 생각 같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리스의 말에 불길한 것을 쓰러트린이후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 카스미. 하지만 불길한 것을 쓰러트리는 날이 올까라는 의문이 들고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언젠가는 그런날이 올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카스미는 그런날이 언제라고 생각하냐며 짜증을 내버린다.
실언을 깨닫고 바로 사과를 하는 카스미. 주인공 일행은 카스미를 걱정하지만 자신은 불길한 것을 쓰러트리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며 쉴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카스미와 함께있던 수호신은 영산에 깃든 여신으로 세상의 미래를 걱정해 불길한 것이 다가오면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이었고 자신만이 그 소식을 들은 것이라고 생각한 카스미는 여신의 뜻을 받들이고 그녀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불길한 것과 싸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막상 불길한 것, 즉 어둠을 눈 앞에 두자 무서운 마음이 들었고 더불어 어둠은 이 세상과 함깨할 수 없고 살아있는 이들은 모두 어둠과 싸울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수호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된 원인이 무엇인것 같냐는 질문에 카스미는 자신의 안에 있는 두려움 때문이라는 대답을 한다. 수호신님은 따뜻하고 마음도 넓은 분이기에 그 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면 분명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었고 이내 어둠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이 자신을 더럽히고 있다는 것이었다.[14]
주인공은 감주의 룬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지만 감주의 룬은 애초에 카스미 본인의 소울에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녀인 것과는 별개라는 것이었다. 다만 감주의 룬 자체는 수호신님께 받은 물건이었기에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이라고 그리고 수호신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고 자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럼 무녀의 힘을 되찾으면 되지않냐는 의문에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내 주인공이 제시한 방법은 써보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와중에 최근 토벌의뢰를 쉬지않고 했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어둠을 극복하려면 그것들과 직접 맞부딪혀야한다고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이었다.
주인공의 조언으로 자신의 고향이자 수호신님의 목소리를 처음 들은 영산에 찾아온 카스미. 축사를 읆으며 수호신님을 만났던 영산을 오르는 카스미. 영산을 오르는 사이 수호신님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때를 회상하는데 문득 자신은 수호신님의 목소리를 들은게 아니라 자신이 먼저 말을 걸었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영산에 있는 신사에 피어있던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 제일 큰 나무에 말을 걸었더니 여신이 응답했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신은 단순히 수호신이 아닌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녀를 다시 한 번 더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순간 비춰온 빛[15] 을 보고 여신님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때를 기억해낸 카스미. 그리고 여신은 다른 곳에 있는게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함께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제야 여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카스미가 자신의 마음에 어둠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더렵혀있다고 생각하고 외면했기 때문에 마음과 함께 있던 수호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불길한 것에 대항할 방법을 묻는 질문에 여신은 이미 그 답을 알 고 있다는 말을 하고 카스미는 비행섬을 생각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얼마나 힘든 운명을 지고 나아가는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감주 가게를 운운하며 멋있는 생각이라고 카스미의 소원이라면 다 알고있다는 말에 카스미는 한가지 질문을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플로리아의 행방. 플로리아의 행방이 묘연해지는 바람에 불안하고 초조해졌고 그로인해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 것이었다. 여신은 플로리아가 태양의 속이는 자에게 납치되었다는 말을 전하고 그녀는 지금 태양과 뱀의 민족의 마을에 있다고 전한다. 마음을 다잡은 카스미는 플로리아를 구해내겠다는 결심을 한다.[16]
마음을 다잡은 카스미는 예전처럼 기운을 차리고 비행섬으로 돌아와 주인공 일행과 함께 토벌을 나서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17][18]
2.3. 3회
2.3.1. 코요미
[image]
'''''코요미야. 친하게 지내자.'''''
cv: 모로호시 스미레달리는 작은 이리 > 내일을 향한 이리의 혼
명성회 등장과 함께 추가된 퀘스트인 '코요미의 여행'은 코요미가 코린을 찾는것을 주제로 하는 퀘스트로 포스타 프로젝트가 21 이후로 세력별로 퀘스트를 내는것으로 바뀐 뒤에 간만에 나온 개인 캐릭터 퀘스트다.[19] 자세한것은 코요미 항목을 참고.
성능은 전체적으로 이로멜로의 다운그레이드로 '이로멜로가 일반 포스타로 나왔다면 이렇게 나왔을 거다'싶은 느낌의 캐릭터. 타입이 이로멜로와 같고 평타도 이로멜로와 비슷하게 하얀 충격파가 나와서 리치가 무투가중에선 제법 긴 편이며 1스는 보조기,[20] 2스가 공격기인 점이 비슷한데 이로멜로 고유의 시스템인 파생공격은 코요미에게는 없으며 1스는 장판형이라 이동해야 할 일이 많은 곳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고 2스는 굴려서 크기를 키우다가 떼야하는 방식이라 DPS가 떨어진다. 그나마 굴리다보면 대미지는 크게 상승하지만 그렇게 만들기 위한 시간이 길어서 굴리는 도중에 데인저러스 어택에 맞고 취소되어서 사라질 수 있으며 컨트롤 실수로 인해 엉뚱한 곳으로 굴려서 불발로 만들수도 있다. 명성회 코요미 평가 절하의 원인. 차지 너클은 오리지널이 쓰던 액션 스킬 2인 '눈사람이야!'의 열화판을 사용한다.
처음과 신기해방 당시엔 절륜한 무투가 캐릭터가 있을 경우 굳이 써먹을 필요는 없는 캐릭터였으나 클래스 체인지와 개선 가챠의 상향 대상이 되어서 2차례 더 강화를 받은 뒤에는 명요미 자체가 준수한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서포트 타입에 걸맞게 메인 딜러는 못되고 힐러 & 서포터 메인에 딜링 보조 역할.
깔맞 무기는 자체 수속성 150이 달려있고 수속성 대미지 100% 증가, 공격 히트 3회마다 액션 스킬 강화 1% 상승(최대 30%), HP가 80% 이상일 때 소비 SP 10% 감소 옵션이 있으며 무기 스킬은 회심, 공격 속도, 일반 공격 대미지를 60초동안 50% 올려준다. 모션은 스튜를 만들어 먹는 형식이라 먹방 찍기 좋다. 무기는 캐릭터와는 달리 개선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뽑기 도중에 얻었으면 써먹어 볼만하지만 무기교환을 하면서 얻을 가치는 없는 무기.
클래스 체인지를 했다면 엑스 잉곳으로 교환이 가능한 헬리오 브라이트 무기를 장만해서 주는것이 좋다. 명요미는 자체 회복 수단이 있어서 무기에 회복 수단이 없다는 점은 단점이 안되며 2스가 지속 도중 피해를 꾸준히 주다가 마무리를 크게 가하는 형식인데 헬리오 무기 스킬인 시전 후 1회 한정으로 스킬 대미지가 1000% 증가하는 특징과 궁합이 좋고 마침 신기해방을 한 후라 2스의 시전 SP와 지속 소모 SP도 줄어들어서 명요미로 딜링 보조를 수월하게 해줄 수 있게 만들어준다. 딜링을 포기하고 서포트나 회복에 집중하겠다면 액션 스킬 강화 수치가 높은 무기를 끼는것도 좋다.
최근 들어 고난이도 던전이 출몰하면서 최상급 SP 주유소로써의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 특히 시작 SP 제한이나 SP 수급량 제한이 붙은 던전 같은 경우에는 명요미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게 체감될 정도. 멀티도 진정한 고인물들이 아니면 절대 혼자서는 못깰 난이도가 슬금슬금 생기고 있어 한명정도 코요미를 데려가 주면 퀘스트 난이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른 틱힐과 겹치지 않고 버프가 아니라 설치기이기 때문에 강화무효화에도 풀리지 않는 장판힐도 장점.
2.3.2. 에스메랄다
[image]
cv: 키타무라 에리돌보기를 좋아하는 룬 나이트 > 누나의 자랑
3번째 명성회 캐릭터로, 명성회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최신 캐릭터이다. 현 명성회 캐릭터중 유일한 2016년도 캐릭.
기본 평타와 어썰트 엣지가 폼체인지인데, 1타가 무적인데다 꽤 긴거리를 이동해 평타만으로도 빠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어썰트 엣지의 경우에도 막타가 뒤로 빠지는 기존 크세와 달리 앞으로 다시 돌진한다.
1스킬은 기존 오리지널 캐릭터의 1스킬처럼 돌진계 스킬이다. 또한 에스메랄다의 상징인 전투무장도 같이 나오는데 이번 전투무장은 60초짜리에 강화스킬 취급이어서 예전보다는 훨씬 쓸데가 많아졌다
2스킬은 긴 시간동안 연타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추가로 전투무장도 지속시간동안 강화된다. 이때 강화된 전투무장은 훨씬 넓은 범위를 공격하며, 공격력을 50퍼센트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또한 어썰트 차지상태이면 카운터 슬래시가 카운터 글레어로 변환되어서 나타나는데, 카메라 시점이 변하면서 꽤 넓은 범위에 큰 대미지를 준다. 얼마나 강하냐면 2스킬을 전부 히트시켜야 카운터 글레어와 딜이 비슷해질 정도. 카메라 시점이 변한다고는 하지만 액션스킬은 아니므로 잡기 패턴에 걸릴 일도 없다.[21]
성능상으로는 딜보다는 섬멸에 치중되어있는데, 전투무장과 둘다 이동가능한 스킬, 돌진형 무적평타까지 섬멸에 편리한 구조는 전부 갖춰져 있다. 그러면 경쟁자는 같은 포스타인 마후유나 활 오스크롤정도가 되는데, 문제는 에스메랄다는 이중 내구성이 최악이다.마후유는 1스킬에 힐+아머배리어가 있고 오스크롤은 오토에 도트힐이 있지만 에스메랄다는 내구 관련 옵션이 전무하다. 그렇다고 딜량이 강하냐면 2스킬 풀히트가 약 80만정도로 오스크롤에게 밀리고, 시간 대비로는 마후유와 비슷한 정도. 대신 전투무장은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지형이 복잡할수록 에스메랄다에게 유리해진다.
무기는 에스메랄다의 내구를 보완시켜주는 옵션으로 10회 타격당hp100회복 오토를 들고왔다. 보통은 쉐어레쿠토깔의 하위호환이지만 에스메랄다는 전투무장이 있어 좀 더 수월하게 쓸 수 있는편. 무스로 이속과 액강, 배리어를 걸어서 부족한 딜량을 보충할 수도 있고 약간의 안정성도 챙길 수 있다.
여담으로 카운터 글레어에는 버그가 있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고쳐놓고 말도 안하고 있어서 유저 대부분이 고쳐진지도 몰랐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2.4. 4회
이전까지의 이름만 한정이고 성능은 포스타 급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이전의 명성회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모두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둘 다 폼체인지를 받았고 스킬 3을 가지고 나왔으며, 화력도 부족하지 않고 독특한 유틸리티[22] 도 갖췄다. 포스타 라벨을 달고 교체급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에 방점이 찍히기라도 한 듯, 포스타 전용 파티퀘까지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2.4.1. 에시리아
[image]
'''"에시리아, 등~장!"'''
cv: 우치다 아야여행하는 시간의 소녀 > 시간의 문을 연결하는 자
같은 명성회 4호인 크라이브에 비해선 대체적으로 명성회다운 성능이라는 평.
1스는 원본인 포스타와 같은, 에시리아로서는 오랜만의 빔스킬로 양 옆에 트럼프의 병사가 나타나 함께 빔을 쏜다. 빔은 추적빔 형식이라 적이 쓰러지면 다음 적에게로 타게팅이 넘어간다. 소비 sp가 적어 빔을 펑펑 쓰던 원본과는 달리 2스와 비슷한 소비로 책정되어 있다. 덕분에 2스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데미지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2스는 차곰 에시리아의 2스와 아쳐 오스왈드의 2스를 합쳐놓은 느낌의 이펙트가 나오는데 이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다. 범위도 꽤나 넓은 편에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100% 상승을 파티 단위로 걸어주는지라 버프도 나름 괜찮다. 3스는 요즘 교체한정 대부분이 가져오는 추세인 챠지하여 사용하는 변화 스킬. 차곰 때 소환하던 문을 두껍게 만든 느낌의 문을 하나 소환한다. 풀딜을 넣으면 천만딜이 나오는 등 데미지가 굉장히 좋지만, 화려한 이펙트 탓에 선딜이 굉장히 길고 그 공격을 다 맞아줄 만한 몹이 나메골렘(...)정도밖에 없는지라 멀티에선 사실상 봉인된 스킬에 가깝다. 하지만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고 귀엽다는 점에선 대부분이 호평을 보이고 있다.
에시리아의 주 쓰임새는 사실상 1오토에 달린 파티버프를 통해 파티 창 내에서 토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평이다. 이제껏 파티 버프야 많았지만 한꺼번에 30%라는 큰 수치를 들고온 것은 에시리아가 처음으로, 15%정도의 체감이 미묘한 수치들과는 달리 (특히 이속)확연히 차이가 난다. 챠지 2스를 쓰지 않을 시 이속이 조금 부족한 아이리스 등에게 안성맞춤. 하지만 4인 멀티에선 제 빛을 보이기 힘들 오토인지라 멀티에선 쓰기 힘들 것으로 보여 결국은 매우 귀여운 피규어라는 평이 많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 정도 성능이라도 랜서 중에서는 충분히 교체급이다. 직전에 나왔던 교체들이 악평이 높은 쉐어 루카와 쉐어 오스크롤이라서 그렇다. 이후에 나온 랜서들 또한 차곰 네모와 딜런 이외엔 평이 좋지 못하다.
성능 외적인 문제로, 깔맞 무기가 디자인 때문에 승리 모션에서 대놓고 캐릭터의 몸을 관통하는 모양새로 나오는 문제가 있다.
신기 해방으로 파티콜이 장착 되어 무려 4개의 스킬을 보유자가 됐다. 이는 동시기에 등장한 아래의 명성회 크라이브도 동일하다.
2019년 개선가챠 재조정 대상. 하지만 원래부터 쓰임새가 직접 사용하는 것보단 파티에 넣어두고 1오토를 쓰는게 주 용도이다보니 이후에도 주목할만한 큰 변경점은 없다. 굳이 클래스 체인지를 하는 스피어가 아까울 정도.
2.4.2. 크라이브
[image]
'''"이 검을, 너에게 바치겠어."'''
cv: 미우라 카츠유키백은의 기사 >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사
'''명성회라는 틀을 깬 교체한정급 타이틀을 최초로 받은 명성회'''
가드가 달린 폼체인지 검사로 출시. 가드를 가짐으로써 몇 가지 얻는 이득이 있는데, 기존의 검사는 차지 슬래시를 모으기까지 무방비 상태지만 크라이브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잡기계 DA와 상태이상 공격을 가드로 무시할 수 있고 가드로 SP를 수급할 수 있다는 점은 랜서의 가드와 차이점이 없다. 스킬 3을 쓰기 위해 모을 때도 비교적 안전하다. 다만 저스트 가드와 가드 차지가 빠져서 반쪽짜리 폼첸이긴 하다. 카운터 슬래쉬도 빠져서 가드가 한 번 빠지면 할 게 없다는 게 문제. 그래도 차지 슬래시와 차지 액강은 살아있다. 스타트업 스킬[23] 로 얻는 버프 덕에 크라이브 자체가 워낙 단단해서 어지간한 공격으론 가드가 뚫리지 않는다는 점은 위안.
리더스킬부터가 위엄 넘치는 물리 50%. 비록 왕자와 달리 포스타 한정이지만, 본인이 받는 오토로만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는 최상급이다. 물론 포스타 중에는 공격력을 최고 60%까지 올려주는 리더스킬을 가진 캐릭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건부인지라... 그리고 공격력과 달리 주는 대미지는 다른 카테고리라, 해당 캐릭터에 아예 공격력 버프가 없지 않는 한 피해 결과값은 크라이브의 리더스킬 쪽이 더 높다. 그야말로 작정하고 줬다는 인상.
오토 구성도 상당히 우수하다. 오스크롤의 오토1로 익숙한 99% 미만 자동회복이 크라이브에게도 붙었으며, HP 50% 조건부 공격/이속/공속 50% 상승에 HP에 비례해 공/방/액강 100%. 모조리 다 HP 조건부라는 크라이브 유저들에게는 익숙할 구성. 자체 공업이 150%에 차지까지 더해 130%의 액강이 함께 붙은, 시너지도 잘 나오는 구성이다.
스킬 1은 칼을 한 번 휘두르고 그 자리에 얼음 꽃이 피는 단촐한 연출이지만 극도동결치가 매우 높아 동결이 통하는 적에게는 꽤 유용하다. 공격력 버프도 달려 있어 1분마다 잊지 말고 써주는 게 좋다.
스킬 2가 바로 크라이브의 존재이유로, 세 번 뿅뿅 뛰어오르며 넓은 원형 범위에 큰 피해를 주고 적을 가둬버린다. 가두는 범위가 꽤 넓어서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두 개의 결계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중요. 범위를 잘 겹쳐서 걸어주면 적을 옴싹달싹 못하게 할 수 있다. 별 다른 세팅 없이도 천만 정도는 뽑아주는 딜량도 매력적이다. 방어계수도 달려 있어서 대미지 포텐셜도 꽤 높은 편. 비비기로 다단도 가능하다. 원형 범위의 끄트머리에 적을 두고 맞추면 가능. 움직이는 적을 상대로 노리고 쓰긴 힘드니 그냥 이런 게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될 듯. 어쨌든 이 덕에 연무장 딜이 두 배로 올랐다.
스타트업 스킬은 생각나는 방어계 버프는 다 때려박아둔 듯한 세팅이 인상적. 가드가 있기 때문에 재사용도 안전하다. 더불어 DA 완전무적 속성도 붙어 있어서 이전 캐릭터들과 달리 회심의 S3가 끊기는 일도 없다. 도발까지 붙어 있어서 호위계 퀘스트에서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자기 퀘스트가 아닌 에시리아 퀘스트에서 공 호위 퀘가 있는데 거기 쓰면 좋다(...)
명성회 전통대로 모티브가 캐릭터와 동시 출시됐는데 영 상태가 좋지 않다.[24] 그냥 방어 100%가 박혀 있는 극저주검을 드는 게 더 나을 정도. 누가 들어도 괜찮은 시온 검을 들려줘도 시너지가 상당히 잘 나온다.[25] 시너지가 잘 나는 모티브가 출시됐더라면 랭킹 최상위권에까지 이름을 올렸을 것이니만큼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다만 같은 시기에 나온 전직용사2가 성능적으로 폭망하면서 더 이목이 끌렸다.
신기해방하면서 다른 명성회 캐릭터들과는 달리 제일 늦게 나와서 그런지 에시리아와 함께 상향폭이 좁다. 다른 캐릭터들은 오토나 스킬에 이것저것 추가되고 에시리아도 최소한 추가된 점이라도 있는데 크라이브는 파티 콜 스킬을 제외하고는 오토와 스킬에 추가된 것도 없고 대미지 배율도 거의 그대로라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신기해방한 명성회 캐릭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인데, 애초에 신기해방 전에도 대미지는 출중했었고 스킬구조라던가 오토도 지금 쓰기에 꽤 괜찮기 때문이다. 아마 파티 콜 스킬 추가를 위해 일부러 에시리아와 크라이브도 신기해방을 시킨 것 같은데, 차라리 신기해방 기간을 더 늦춰졌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 것이다.
검사 클래스 체인지인 소드 마스터의 혜택을 가장 잘 받은 캐릭터 중 하나.
이후 2019년 개선가챠 4차 라인업에서 재조정을 받고 딜이 다시금 올랐다. 크리티컬 유무에 따라 차이가 꽤 있지만 2스 3타만에 1억을 넘긴다는 것은 굉장한 강점. 다만 딜은 올랐지만 2오토의 자동회복의 고질적인 문제점[26] 과 오토회복 이외의 자체적인 회복수단이 없다는 점, 덴져러스 패턴이 난무하는 요즘 환경에서 배리어가 한장도 없다는 점 등의 본래 지니고 있던 약점들 또한 그대로 지니고 있어 완전히 현역 op급 캐릭터라 보기엔 어렵다.
2.5. 5회
이번 명성회는 공통적으로 3번 변화 스킬로 파티 콜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왔다.[27] 스킬 발동 시 파티에 있는 2스타, 3스타, 4스타, 명성회 캐릭터를 60초 동안 소환하여 함께 전투하며[28] 소환 캐릭터는 소환하는 캐릭터에 따라 특정 버프를 부여받는다. 카모메와 인헤르미나는 액션 스킬 강화 50%, 카스미는 수속성 대미지 강화 100%, 코요미와 에시리아는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강화 50%, 에스메랄다는 화속성 대미지 강화 100%, 크라이브는 피격 물리 & 속성 대미지 감소 25%, 빌프리트는 공격력 100% 강화, 미라는 피격 물리 대미지 감소 90%를 소환한 캐릭터에게 부여한다.
2.5.1. 빌프리트
[image]
cv: 코야스 타케히토마성의 피를 이어받은 흡혈귀 > 춘당의 제왕
한때 오랜 기간 폭딜의 대명사였던 캐릭터인 만큼 출시 당시에 출중한 딜링을 보여주었다. 폼체인지는 챠지스매시 변화와 루미에처럼 2중 버스트스핀이 가능하다. 덕분에 챠지로의 액강, 소소한 흡인까지 챙겼다. 스탠딩도 쭈그린 포즈가 아닌 꼿꼿히 서있는건 덤.
1스킬은 홍련1의 레쿠토의 1스킬처럼 공중으로 솟아올라 내리찍는 스킬이다. 다만 레쿠토와는 달리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를 모른다. 그래도 딜량은 섭섭하지 않고 의외로 잘나오는 편이기에 2스킬의 소울 부스트의 소비량이 부담스럽다면 사용하기 나쁘진 않다.
2스킬은 난무 이후 막타를 내리찍는 스킬. 포스타 워리어 빌프리트의 스킬을 대세에 맞춰 적절히 바꾼듯한 모션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막타의 소울 부스트. 2스킬 자체의 소모 sp는 매우 적은 편이나 막타가 나가는 순간 대량의 sp를 소비하여 대미지를 준다. 빌프리트의 평가를 명성회를 넘었다하고 골든SS를 준 이유는 바로 이것.[29] 덕분에 본인 등장 멀티인 스타더스트 사가 멀티에서 디멘션 나이트를 잡는 것이 다른 포스타 캐릭터들에 비해 매우 수월하였다.
1스킬은 홍련1의 레쿠토의 1스킬처럼 공중으로 솟아올라 내리찍는 스킬이다. 다만 레쿠토와는 달리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를 모른다. 그래도 딜량은 섭섭하지 않고 의외로 잘나오는 편이기에 2스킬의 소울 부스트의 소비량이 부담스럽다면 사용하기 나쁘진 않다.
2스킬은 난무 이후 막타를 내리찍는 스킬. 포스타 워리어 빌프리트의 스킬을 대세에 맞춰 적절히 바꾼듯한 모션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막타의 소울 부스트. 2스킬 자체의 소모 sp는 매우 적은 편이나 막타가 나가는 순간 대량의 sp를 소비하여 대미지를 준다. 빌프리트의 평가를 명성회를 넘었다하고 골든SS를 준 이유는 바로 이것.[29] 덕분에 본인 등장 멀티인 스타더스트 사가 멀티에서 디멘션 나이트를 잡는 것이 다른 포스타 캐릭터들에 비해 매우 수월하였다.
이처럼 우월한 성능으로 인해 명성회로서 이례적일 정도로 등장직후 골든SS를 받았으며 당첨캐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이전에 나온 워리어가 차곰 티나와 신년 슈슈. 슈슈와는 속성도 완벽히 겹치는데다 더군다나 차곰 티나는 당시 전직업 랭킹 1위권에 들던 캐릭터이다. 그리고 당시 메타는 15성이 최고 난이도 였기에 딜이 아무리 높아도 티나에 비해 섬멸력이 부족한 빌프리트는 차곰 티나가 있다면 굳이 뽑을 필요는 없는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다. 이런 평을 받는데엔 교체가 아니라 추가라는 명성회 특유의 가챠방식[30] 도 한몫했다.
그래도 특유의 딜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라 이후 등장한 체인지 스피어 레이드와 번뇌 레이드 등에서 사용되었다. 사용 방식은 파티원이 모두 은신(30초/공격 3회 가능)인 금산타 너구리 석판, 마르두크 석판을 끼고 동시에 2스 막타를 내리찍는 형태. 때문에 일본 서버에선 주로 파티를 미리 짜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결국 인플레와 클래스 체인지 부적합이라는 환경으로 금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래도 특유의 딜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라 이후 등장한 체인지 스피어 레이드와 번뇌 레이드 등에서 사용되었다. 사용 방식은 파티원이 모두 은신(30초/공격 3회 가능)인 금산타 너구리 석판, 마르두크 석판을 끼고 동시에 2스 막타를 내리찍는 형태. 때문에 일본 서버에선 주로 파티를 미리 짜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결국 인플레와 클래스 체인지 부적합이라는 환경으로 금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018년말 개선가챠 4탄의 재조정 대상. 신기해방 수혜를 받지 못한 명성회 4기와 함께 재조정을 받게 되었다. 명성회 자체가 거의 폐지된거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후의 신기해방은 기대하기 힘들 듯 하다.
재조정된 성능은 재조정이 다 그렇듯 그저 그런 반응이다. 우선 요즘 뜨거운 감자인 흡혈 상한 제한은 빌프리트의 1스가 단타스킬이다보니 1.2만으로 조정되었다. 소울 부스트의 상한이 700%로 상승하고 딜도 요즘 대세인 1억을 넘기는 딜링을 보여주지만 소울 부스트의 막대한 코스트와 오리지널폼이 엑스트라폼에 비해 좋은데도 개편된 워로드의 특성상 버스트를 사용하기 위해 강제로 엑스트라폼을 사용해야하는 점도 악요인이다. 결국 대부분의 재조정과 같이 재조정을 했다는데에 의의를 둬야하는 상황.
재조정된 성능은 재조정이 다 그렇듯 그저 그런 반응이다. 우선 요즘 뜨거운 감자인 흡혈 상한 제한은 빌프리트의 1스가 단타스킬이다보니 1.2만으로 조정되었다. 소울 부스트의 상한이 700%로 상승하고 딜도 요즘 대세인 1억을 넘기는 딜링을 보여주지만 소울 부스트의 막대한 코스트와 오리지널폼이 엑스트라폼에 비해 좋은데도 개편된 워로드의 특성상 버스트를 사용하기 위해 강제로 엑스트라폼을 사용해야하는 점도 악요인이다. 결국 대부분의 재조정과 같이 재조정을 했다는데에 의의를 둬야하는 상황.
2.5.2.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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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구원받았구나."'''
CV: 시모다야 유이경건한 수녀 > 신앙을 얻고 싶은 악마
미라의 4번째 리메이크. 이로써 미라도 5인캐 라인에 합류하여 미라만으로 팟을 만들고도 한명이 남게 되었다. 기록은 일판 기준으로 제1회 포스타 프로젝트 마도사 2위(백미라), 제16회 포스타 프로젝트 아쳐 1위(적미라), 우정각성횟수 아쳐 1위, 협력배틀출격횟수 아쳐 2위, 직종별선발횟수 마도사 3회/아쳐3회로 오세냥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사실 우정각성횟수는 사실 아쳐뿐만이 아니라 '''전캐릭 1위'''라고 한다.
조종 가능 스킬이 하나도 없다는 단점과 마도사라는 직업 자체의 한계 문제로 전 캐릭 톱급은 되지 못했지만 단 한번도 망한 성능으로 나온적이 없는 미라 답게 당시 마도사 톱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싸이트가 있었을 정도로 마도사 라인의 상위급 성능을 들고왔다. 미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즉사방지와 흡혈힐 또한 건재하다.
폼체인지는 막타가 내릭찍는 형태라는 걸 제외하면 인피니티 X 이벤트의 루루와 동일하다.
[1] 이 리뉴얼이 다른 한정 캐릭터와 다른 점은 본래 포스타 시절과 같은 직업으로 나온다는 것. 실질적으로 포스타 캐릭터의 업그레이드판이라 볼 수도 있다.[2] 일판에는 1st 4스타 프로젝트 라인 캐릭터다.[3] 다만 인헤르미나는 빔 스킬 덕분에 출시 당시에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이것을 반영하기라도 한듯 명성회 인헤르미나의 주무기 역시 빔이다.[4] 당장 첫 명성회인 카모메부터가 원본 직업에 따라 워리어로 나왔지만 세운 기록을 보면 드래곤 라이더로 리뉴얼 되었을때(칸모메) 세운 기록이다.[5] 일단 프랑은 여전히 생존중이므로 최소한 투표에서 떨어질 때까지 명성회에 나올 확률은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마후유는 리메이크 이력이 없다 해도 그 압도적 인기와 성능 덕분에 충분히 후보로 오를 수 있지만, 아직 투표에서 떨어질 기미도 안보일 뿐더러 최근 캐릭터라 명성회에 나온다 해도 원판을 베이스로 하는 명성회 특성상 성능 변화의 여지가 별로 없다. 특히나 프랑 같은 경우에는 한판에는 한 번 생존했었지만, 일판에서는 자크에게 밀려 바로 광탈했다... 곧 있을 포스타 프로젝트 재등장 까지 합하면 총 4번 리뉴얼인데도 불구하고 명성회에 들지 못한 이유는 분명 이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를 위해 운영진들이 프랑을 다시 포스타 프로젝트에 편입시킨 것이 분명하다.[6] 그런데 이마저도 23rd 포스타들이 성능 디플레이션이라도 받는건지 눈에 띄는 성능의 캐릭터가 없는 탓에 상대적으로 나아보인다는 거지 명성회 에스메랄다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포스타보다 강하단 느낌이 아니다.[7] 다만, 명성회 동영상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들고나온 무기가 스토리 섬 클리어 보상이나 2~3성 가챠산 무기 등 부실한 무기들이라는 점에서 망기망방이 될까 불안해하는 유저도 있었으며 특히 비무장인 가죽 글러브를 끼고 등장한 명요미와 합성용 무기인 장인의 해머를 들고 등장한 명모메가 가장 심할거라 예상했고, 예상은 거의 그대로 들어맞게 되었다.[8] 전원 출격 방식인 토벌수, 교대형식인 바톤터치는 물론 일반 퀘스트 중에도 붉은 글씨로 파티콜을 쓸 수 없다고 뜬다.[9] 코요미는 주유력은 확실하고 서포트 능력도 좋긴 하다며 재평가 받았고 에스메랄다는 클래스 체인지의 수혜자가 되었다.[10] 소환 등장의 경우 전용 배경에서 붉은 로브를 뒤집어쓴 채 나온 뒤 계단을 내려와서 로브를 벗고 폼을 잡는 연출이며 우정각성의 경우 주인공, 아이리스, 캐트라와 함께 뛰어가다가 일제히 점프하는 연출이다.[11] 루시 & 클루샤는 원래부터 미라의 지인이며 리제롯테는 같이 있는 쿠마론이 악마라 미라와 엮일 꺼리는 충분하다. 리리엘도 흡혈귀라는 점에서 빌프리트와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다.[12] 당시 2위는 크라이브, 1위는 스즈네 였다.[13] 국왕이 한 아이의 외침 덕분에 진상을 깨닫게 된다는 부분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오마쥬로 보인다.[14] 즉, 자신은 수호신에게 부름을 받았고 이 세상에 불길한 것이 올거라는 여신의 전언을 받고 무녀가 되었는데 그런 자신이 불길한 것을 두려워 해 마음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무녀의 힘을 잃고 수호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된것이라 생각한 것이다.[15] 비행섬에 있던 주인공이 도움이 되고 싶다며 사용한 룬의 빛이다.[16] 플로리아 관련 스토리는 이 곳을 참조.[17] 플로리아가 납치된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데 아마도 다른 사람이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에게 이야기를 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8] 플로리아의 납치를 주인공 일행이 인지한건 The Shining Shadow 7장인 저주쌍검 스토리이므로, 명성회 카스미 개인 스토리의 시점은 6장인 저주도끼 스토리 이후~7장인 저주쌍검 스토리 이전 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9] 그럴 수밖에 없는게 플로리아와 쿠로오, 이슈플은 샤이닝 섀도우 종장과 엮여있고 루비와 사피라는 선배인 에스메랄다와 엮이기 때문에 코요미를 제외하고 남는 23rd 4스타의 신 캐릭터는 코린 뿐이다.[20] 다만 보조기인 것은 이로멜로와 닮았지만 HP와 SP를 동시에 회복시켜주는 장판형 스킬이라는 매커니즘은 1주년 리제롯테의 1스와 더 흡사하다.[21] 단 DA시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가므로 잘못 썼다가 의문사를 당할 수도 있다.[22] 크라이브는 2스에 적을 일정 범위 안에 가두는 기능을 가졌고, 에시리아는 대기멤버에 넣어두는 것만으로 이속/액강 30% 버프를 주는 오토를 가졌다.[23] 시작하자마자 스킬3을 걸어주는 형태의 액션을 새로이 명명한 것.[24] 정확히는 크라이브와 시너지가 잘 안 난다. 검 자체 성능은 괜찮은 편.[25] 딜로만 치자면 앞댐의 경우 저주검이 딜이 더 잘 나오고, 속댐까지 합칠 경우 수속 150%의 위엄으로 모티브쪽이 딜이 뻗는다. 하지만 유저들은 그냥 격파 SP힐이 붙은 시온 검을 들게 된다... [26] 클래스 체인지된 캐릭터에겐 힐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복구에 오래걸린다는 점[27] 1스킬 기반 변형 스킬로 5회 이전의 명성회들은 신기해방을 할 시 파티콜 스킬을 쓸 수 있다. 1스킬 기반 변형 스킬이기에 이미 3스킬을 보유한 에시리아도 사용할 수 있다. [28] 강림 & 교체한정 & 분리한정 캐릭터는 소환될 수 없다.[29] 아직 클래스 체인지가 들어오기 전이라 소울 부스트의 300%는 곱연산으로 적용되었다.[30] 명성회 가챠는 포스타 하위권과 가챠캐릭터를 교체하는 것이 아닌 전체 포스타에 추가하는 방식. 때문에 확률 기댓값이 일반 교체캐릭터에 비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