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23rd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23rd에 대해 서술.
1. 개요
22차 포스타 프로젝트를 치룬지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치뤄진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이번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들의 컨셉트는 명성회까지 합쳐서 저주섬, 룬나이트, 수인으로 잡았다.
일본판의 26th와 동일하며, 이번 부제는 "갤럭티카 Rainbow"
저주섬을 콘셉트로 잡은 캐릭터들이 있는 만큼 최초로 이벤트 섬의 주역이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인 경우이다. 처음에는 저주섬이니 만큼 드디어 분리한정이 나온다며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포스타 프로젝트인 걸 알고 바로 김이 빠졌다. 덤으로 포스타 세력의 이벤트 퀘스트도 명성회를 기준으로 맞춰서 내놨다.[1]
신 캐릭터 중 완전한 뉴 페이스는 루비와 사피라로 에스메랄다와 베르메르가 소속하고 있는 룬 나이트의 신입 후배라는 설정이다.
그리고 이 포스타 등장 이후 룬 나이트 출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논란이 많다. 그저 세계의 질서를 수호하기위한 단체 정도로만 봐왔으나 알고보니 남동생을 가진 여성만이 자격이 있으며, "누나도"를 가져야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 때문이다. 물론 남동생만 위기에서 구해주고, 다른 사람들을 나몰라라하는 정도의 막장은 아니지만 저 설정들 때문에 정의로운 집단에서 남동생들을 보고 하악하악거리는 이상성욕집단으로 이미지가 추락되어버렸다.[2][스포일러]
일본판의 투표에서는 두 명씩 묶여서 운명을 함께 했는데 플로리아와 루비가 8위, 9위를 차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안착했고 이슈플과 코린은 15위, 16위를 차지하면서 교체한정 커트라인에 걸쳐진 채 겨우겨우 생존, 사피라와 쿠로오는 18위, 21위를 차지하며 탈락했다.
한국판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큰 차이점이 두 개 있다. 코린이 커트라인보다 상위에 등극했다는 것[3] 과 '''일본판과는 반대로 루비가 탈락하고 사피라가 생존'''했다는 것, 이 두 부분이 다르다.
2. 캐릭터
2.1. 플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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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토죠 히사코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는 샤이닝 섀도우 종장 이후로 거짓된 태양에게서 구출된 뒤 요양을 마치고 비행섬으로 찾아온 것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일행을 만나자마자 사과부터하는 플로리아. 알면 됐다면서 걱정해주는 캐트라와 아이리스의 물음에 많이 좋아졌다고 답한다. 요양하는 동안은 카스미가 간호해주었고 카스미는 잠시 쿠죠섬에 일이 있다면서 돌아간 상황. 그러던 중 플로리아는 쿠로오를 찾는다. 쿠로오를 알고 있었냐는 캐트라의 질문에 거짓된 태양에게 잡혀있을때 희미하게 의식이 남아 있었고 이후 카스미에게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한다. 쿠로오를 걱정하며 꽃을 보낼까 생각하는 플로리아. 그런 플로리아의 모습에 이곳은 안전하니까 푹 쉬라고 아이리스와 캐트라가 이야기한다.
비행섬에서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여전히 힘이 없는 플로리아의 모습을 걱정하는 주인공 일행. 무슨 고민이 있는 건가 하고 그녀에게 묻자 풀과 나무는 물론 꽃의 목소리까지 전혀 들을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원일을 생각하는 주인공 일행. 아이리스는 거짓된 태양에게 잡혀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고 플로리아도 아마 그게 원인일 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지배를 받고있는 와중에도 간신히 남아있던 플로리아의 의식은 언젠가는 다시 듣게 될 풀과 꽃들의 목소리 그리고 수련꽃의 사람에 대해 생각하며 버텨왔던 것이었다. 살아돌아온 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 이들을 위해서라도 살아가야한다는 플로리아였지만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잘 모르겠다며 우울한 모습을 보인다.
숲을 산책하며 수련꽃의 사람과 만났던 일을 회상하는 플로리아. 처음 그를 만났을때에는 너무나도 괴롭고 슬픈 목소리밖에 듣지 못했지만 거짓된 태양에게 붙잡혀갔을때 희미한 의식속에서 들었던 그의 목소리를 회상하며 단번에 그의 목소리인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4] 하지만 거짓된 태양이 사라진 이후 악사야카틀은 그대로 정처 없이 떠났고 그를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슬퍼한다.
그렇게 산책을 하고 돌아온 플로리아. 그 사이 비행섬에 돌아온 카스미는 그녀를 반갑게 맞이해 준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던 플로리아는 주인공 일행과 카스미에게 자신을 태양과 뱀족의 마을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녀의 부탁이 의문스러운 아이리스와 캐트라. 하지만 카스미는 간단한 질문을 한 뒤 데려가 준다고 이야기한다. 준비하는 사이 캐트라가 카스미에게 그곳은 플로리아에게 안 좋은 기억밖에 없는 곳이라고 질문을 던지지만 안 좋은 기억밖에 없는데도 가고 싶어 하면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카스미의 대답이 돌아온다.
그렇게 태양과 뱀족의 마을에 도착한 일행. 거짓된 태양이 사라진 이후 마을 전체에 좋지않았던 공기가 정화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플로리아. 카스미가 조심스럽게 풀과 꽃의 목소리는 여전히 들리지 않냐는 질문을 하지만 여전히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 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더욱이 이곳은 황폐해져있어서 목소리가 들린다고 해도 무척이나 조용할 거라는 말을 한다. 그나마 남아 있던 마을 사람들도 조금씩 마음을 되찾아 가고있지만 시간이 걸릴 거라는 카스미와 아이리스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듣자 플로리아는 황폐해진 땅을 일구기 시작한다.
살아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그래서 이곳에 찾아온거라 이야기하는 플로리아. 정원사인 그녀는 이런 메마른 땅에 꽃을 피워내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간단하지 않은 일이지만 꼭 해야하는 일이라고 꽃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도 자신의 손으로 꽃들을 사랑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카스미에게 도움을 청하는 플로리아. 카스미는 친구인 플로리아의 부탁을 거절할 리 없었고 주인공 일행도 그녀를 돕기 시작한다.
꽃을 피워내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을의 한 소녀가 그 모습을 보고 다가왔고 꽃이 필까 라는 질문에 플로리아는 필거라는 약속을 한다. 그렇게 작업이 진행되는 사이 여전히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게 불안한 것인지 플로리아는 밤에도 꽃밭을 떠나지 못하고 안절 부절해 한다. 그리고 마침내 태양과 뱀족의 마을에 꽃밭이 피어나게 된다. 결실을 축하해주는 카스미. 플로리아는 여전히 꽃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지만 그들도 기뻐하고 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던 중 마을 사람들이 나와 피어난 꽃밭을 보기 시작했고 멍하니 있던 그들의 표정에 변화가 생긴다.
그 모습을 본 주인공은 빛을 사용한다. 룬의 빛을 보며 놀라는 플로리아에게 카스미가 "플로리아. 나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당신이 사랑으로 키운 꽃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을."이라 말한다. 그 말에 반응하며 눈을 뜨자 미소를 띄우면서 바라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있었고 카스미는 플로리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칭찬한다. 그리고, 소녀가 이렇게 예쁜 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고 하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자 플로리아의 마음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르고, 꽃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플로리아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드디어 찾았다고 말한 뒤 주인공 일행과 카스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이제부턴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본인의 눈으로 확실하게 보겠다 한 뒤 새하얀 꽃에게 다가가서 어루만진 뒤 악사야카틀을 믿고있다고 말한 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작별인사를 하는 것으로 개인 스토리는 마무리된다.[5]
랜서와 아처에 이어 검사로 나온 플로리아. 디펜스 타입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스킬 타입으로 나오게 되었다.
1스킬은 공중으로 뛰어오른뒤 타게팅한 적에게 착지에 대미지를 주는 방식의 스킬로 스킬 사용시 주변에 2개의 꽃모양의 sp 수급이 가능한 판넬이 나타나 플로리아의 주변을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1스킬로 적을 처치할 경우 그 자리에 백합꽃이 남게되는데 이걸 습득 시 본인과 주변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2스킬은 플로리아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펼쳐지는 범위 공격으로 스킬 자체에 자연계통 특공이 붙어있고 시전 이후 자연계통 특공 버프가 붙게된다.
풀네임은 플로리아 레크랑세.
장점
◇ 오토스킬과 1스킬의 회복으로 원본에 밀리지 않는 준수한 생존력
◇ 엄호 공격과 공격 속도 상승으로 괜찮은 SP 유지력
단점
◆ 전체적으로 부실한 공격 능력
2.2. 이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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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스기타 토모카즈
굳이 설명하자면 드물게 폼체인지가 붙은 포스타 캐릭터. 다만 다른 폼체인지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쪽은 챠지 너클만 폼체인지 되어 있다. 이 챠지 너클은 무기 속성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조건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반면 스킬들은 모두 수속성에 집중되어 있다는 특이점도 있으며 23th 포스타 중 유일한 무속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이렇다 할 특출난 게 없는 지나가는 포스타 무투가. 마탄을 모으고 2스킬을 쓰면 출시 기준으론 무난한 딜이 나온다. '''물론 '출시 기준'이라는 표현이 붙은 만큼 현재는...''' 더구나 그 마탄을 모으려면 1스킬만 5번을 써야하는게 문제... 훨씬 모으기 편한 채아의 보옥이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생각하면 저 시스템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라는걸 알 수 있을것이다. 또한 저 폼체인지 챠지 너클로 인해 무투가 강화 내역 중 하나인 개틀링 킥[6] 을 부여받지 못했다는 무언가 아쉬운 부작용이 있다. 이는 챠지 너클 강화가 있는 몇몇 무투가 캐릭터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24th, 25th에서 주작 논란이 있었다. 아마 성우빨로 인한 성덕들의 몰표가 원인인 듯. 공카에서 자신의 동생 계정까지 이용해 이슈플에 몰표를 했다고 대놓고 밝히는 글도 있었다.
26th에서도 살아남았는데 이것도 주작으로 취급받고 있다. 샬갤 유저들은 이슈플이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원성을 표출하고 있으며 이전에 공카의 어그로성 글 때문인지 공카 유저들에게 분노의 시선을 쏘아붙이고 있다.
한국판 한정으로 재조정으로 상향을 받았으나 이것도 별 주목은 못 받았고 그래도 일단 상향된대로 쓸 구석은 있을거라고 보는 유저도 있었으나 한국판이 이후 아무런 신규 이벤트도 안 들여온채 몰락을 하면서 그나마 받은 상향마저도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요약
◇ 어그로 기능이 있는 모티브 무기
◆ 마탄 모으기에 까다로움
◆ 마탄을 모으기 위해 1스킬을 지속적으로 써줘야 하다보니 sp관리가 힘든 편.
◆ 게다가 어찌저찌 마탄을 모아도 포스타 기준으로도 낮은 딜량
◆ 사실상 없느니만도 못한 폼체인지 챠지 너클(전술했듯이 개틀링 킥을 사용할 수 없다.)(클래스 채인지로 해결)
◆ 흡혈과 즉방이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안정성
2.3. 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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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아이사카 유카
25th 한판과 일판에서 운명을 달리했는데 일판에서는 살았으나 한판에서는 20위를 하며 떨어졌다...
요약
장점
◇ 방어세팅이 잘 되어 있지 않아도 충분히 높게 나오는 대미지
◇ 방어력쪽에 치우쳐져 있어 은근 높은 안정성
◇ 2스킬 빔의 굵기 [7]
단점
◆ 방어력이 높아도 골치거리인 회복기의 부재 [8]
◆ 조작이 불가능한 일자형빔 2스킬
◆ 상태이상 대처 능력이 없어서 저주에 걸리면 대처가 매우 힘들다.
2.4.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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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키토 아카리
쿨뷰티의 외모로 데뷔 포스타에서 2위로 들어왔지만,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극소심이라는 상당한 갭을 자랑한다.[11] 이 갭 모에 덕에 여자 레쿠토라 불리기도 한다.[12] 루비가 직접적으로 누나도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이 설정이 그동안 룬나이트에 대한 비밀스럽고 기대되었던 시선을 박살 내버림으로써 루비에 대해 더 인식이 박해지는 아이러니를 낳기도 했다.[13]
그나마 성능이 훌륭했다면 모르겠지만 성능으로서의 평가가 매우 안 좋은 편이다. 힐도 없는데 피격 스택 오토가 붙어있는 점만 봐도 얼마나 성능이 피규어급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심지어 모티브 무기에도 힐이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HP 50% 이하 조건부 액강 오토가 붙어있다.
그나마 위안인 건 액티브 스킬 2개가 모두 조작 가능이라는 것 정도.
성능 안좋고, 쿨한 외모 값 못하는 성격에, 룬나이트에 흉악한 설정을 직접 언급한 점 등이 이루어져 총체적 난국 캐릭터 취급.. '''이었는데'''. 2017 차곰학원에 입학하는 게 결정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리메이크가 굉장히 잘 되어 등장 당시의 이미지를 쇄신하는데 성공했고 그 결과인지 일본에서는 2018년 이루어진 포스타 투표에서 9위라는 높은 성적을 받는 데에 성공한다. 스토리와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이후 귀멸의 칼날 콜라보가 진행되며 네즈코와 성우가 같다는 이유로 개그성 이벤트 퀘스트에 출연하며 재조정을 받아 어느정도 딜이 나오는 탈 포스타 급 캐릭터가 되었다.
풀 네임은 루비 로젠발트[14] .
장점
◇ 조작 가능한 스킬들
단점
◆ 은신과 피격 스택의 심각하게 안 좋은 시너지
◆ 공격 20회를 맞춰야 하는 까다로운 대미지 배리어 발동 조건
◆ 회복기의 부재
◆ 부족한 기동력
◆ 단점을 전혀 보완할 수 없는 모티브 무기
2.5. 사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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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노우에 호노카
다트를 무기로 사용하는 토끼수인, 생긴것과는 다르게 병약속성을 지니고있는 캐릭터다.[15] 여담으로 패션센스가 살짝 기묘하다.
리더스킬로는 4스타 캐릭터의 공격 속도, 속성 대미지 증가.
오토스킬은 10%이상 즉사 회피와 50%이상일때 공속, 액강 50%증가 일반 콤보강화중 공격50%증가 소비sp 50%감소 타겟거리 연장을 달고있다.
1스킬의 경우엔 주변에 과녁을 깐 뒤 그 과녁을 전부 명중시키는데, 체력회복과 주변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기본공격이 강화되는데 평타로 다트가 나가며 크리티컬 대미지로 바뀐다. 추가로 지형을 관통할수있어서 벽너머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스킬 판정범위가 그닥 넓지않은게 흠.
2스킬은 모든 장애물을 관통하는 다트를 던진다 핀포인트 대미지라는 구조를 가지는데 오로지 적 개체만을 타격 가능하며 그것도 딱 1기만 공격이 가능하다. 이때까지 대부분의 공격기가 다중타격이 가능했단걸 감안하면 대놓고 보스한테 쓰라는 의도가 보이는 스킬, 쓴뒤에는 공속증가와 정신통일을 부여한다. 그리고 이 스킬의 가장 뼈아픈 단점은 바로 판정범위가 더럽게 좁단거다.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효율성이 극과극인 캐릭터.
장점이라면 1스킬의 강화평타가 장애물 관통,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는점에서 나름 괜찮은 딜링을 가지고있고 2스킬의 대미지가 초월적이라는것, 속성 대미지까지 합치면 위력은 굉장해진다. 거기다 오토의 효과로 멀리서 저격하는데 특화되있다.
단점으로는 즉사회피를 제외하곤 다른 보호수단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안맞으면서 적을 때려야한다, 더욱이나 2스킬의 판정범위가 딱 다트모양인데다 오로지 1개체만을 타격한단 점에서 기껏 조준하고 쐈는데 빗나갔다? 그럼 상당히 뼈아프다. 그러니 1발 1발 신중하게 박아야한다.
전용무기는 본인과 조합이 살짝 애매하다, 공격속도를 30% 올려주고 정신통일 시간을 20% 단축시켜 주는게 장점이지만 sp70% 이상일때 일반공격과 액션스킬 대미지 30% 증가라는 어찌보면 패널티가 달려있어서 스킬난사할때 에로사항이 생기는지라..스킬효과로는 이속증가와 수속성 대미지 증가를 준다.
이렇듯 굉장히 특이하지만 쓰기 불편해 포스타캐 A로 치부되나 싶었는데... 이후 진행된 이직용사 이벤트에서 무려 '''키 캐릭터'''로 등극했다. 이번 이벤트의 최종보스는 살아있는 성 알록산더인데, 1페이즈에 두르고 있는 배리어를 까야 2페이즈로 돌입해 성을 참격으로 잡은 다음, 3페이즈에서 마법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형식이었다. 그런데 사피라는 2스킬 극 대미지의 특성상 극세팅을 하면 알록산더를 1페이즈에 그대로 본체를 저격해 죽이는게 가능하다는 것. 이 때문에 은신 석판을 끼고 알록산더를 핀포인트 대미지로 잡아내는 저격수 역할을 하며 이벤트 내내 애용되었다.[16]
이후 2018 신년 섬의 티라노사우르스를 잡는 미션에서 다시 한 번 사피라의 딜링 능력이 재발견 되었다.
풀네임은 사피라 모멘티어.
장점
◇ 강력한 강화평타
◇ 초월적인 2스킬의 대미지
단점
◆ 치명타 대미지 내성및 역상성에 취약
◆ 2스킬의 비효율적 구조와 매우 좁은 범위
◆ 즉사회피를 제외한 방어기의 부재
2.6. 쿠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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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히구치 토모유키
스킬 구성을 보면 아마 대 마족 보스 결전병기 겸 서포터로 설계한 것으로 보이나 온갖 문제점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
회복기는 커녕 그 외 방어수단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어서 바닥을 기는 생존력이라고 보면 되고 그럼 딜이 괜찮은가 하면 딜은 다른 포스타와 비교해봐도 더더욱 심각하다. 그럼 마족 서포팅이 위 단점들을 그나마 보완하는가 하면 더더욱 그렇게 보기 힘들다. 마족 메타는 현재로서는 머나먼 옛날 얘기이며 게다가 마족 특공으로서도 딜이 심각하게 미미하다. 프텍 배리어는 바포메트를 노리고 쓰라는 듯하나 쿠로오를 쓰느니 그냥 딜 좋은 다른 캐릭터 쓰자. 당장 손쉽게 획득 및 육성이 가능한 배포 캐릭인 시즈만 해도 어지간한 바포의 프텍 정도는 가볍게 뚫는다.
그나마 오토스킬덕에 2인멀티에서 마족토탬 노릇을 하고있다. 크로스세이버라 짭소아라깔을 낄 수 있다는 눈물나는 장점이 있어 꽤나 높은 채용율을 자랑.
전회 포스타인 쿠류와 함께 쌍쿠[17] 라 불리며 놀림감이 되고 있다. 쿠류와 쿠로오를 둘 다 함께 뽑았다면 스샷을 찍어 커뮤니티에 올려보도록 하자. 아마 추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어쨋든 마족토템으로는 제일 높은 수치를 주는지라 대왕 키메라에서는 은근히 채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레이드 보스로 마족이 다시 나오는게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풀네임 스오 쿠로오 요시야스
요약
◇ 마족계열 전문 뇌속성 서포터
◆ 마족계열이 아닌 몬스터 및 마족계열이어도 미미한 딜량
◆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큰 필요가 없는 몬스터 프로텍션 배리어 해제[18]
◆ 자체 이속 부재(깔무기 혹은 이속이 있는 무기로 해결 가능)
◆ 자체 회복기 부재(깔무기에도 회복이 없다)
[1] 코요미가 주인공이고 코린과 관련이 있는 퀘스트인 코요미의 여행과 에스메랄다와 루비, 사피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퀘스트인 보석의 아스테리즘. 이렇게 2개의 퀘스트가 나왔다. 플로리아와 쿠로오는 둘 중 어느곳에서도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이슈플이 코요미 시작에서 코요미가 모두의 기억에 잊혀진 코린을 찾아나서는 여행을 하게하는 계기를 마련해준게 전부.[2] 그리고 에스메랄다 초기 설정과 충돌되는데, 주인공보고 룬 나이트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고 했었다. 즉, 과거 설정은 생각도 안하고 지금 설정을 기입했을 가능성이 높다.[스포일러] 메인퀘스트 13장에 따르면.... '''룬나이트들에겐 남동생 같은건 없었다'''. 제로크로니클에서 '''남동생 대접을 받던 테오가 대붕괴 이후 생존하여 환상의 룬을 이용해 기억조작을 일으켜 룬나이트를 창설한 것으로 나온다.''' 남동생바라기 설정을 위대한 룬 중 하나인 환상의 룬을 이용했다는 설정으로 무마하려는 시도로 보이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메인스토리 13장 이후 스토리 진행상황을 생각해 봤을때, '''룬나이트들의 존재의의가 사라져버리게 된다.'''[3] 참고로 한국판의 커트라인은 퍼니시(15위, 이슈플 16위)가 차지하고 있다.[4] 거짓된 태양에게 잡혀가기 전까지 플로리아는 악사야카틀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5] 뱀발로 플로리아가 중반부부터 눈을 뜨게 되는데 우정각성 일러스트도 이걸 반영했는지 눈을 뜨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6] 폼체인지나 챠지 너클 강화가 없는 타 무투가들은 챠지 너클 발동 직후 화면 터치 시 개틀링 킥이 발동된다. 예외적으로 무투가 강화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차곰 루비는 롤링 어택 시 개틀링 킥을 발동시킬 수 있다.[7] 굵기 자체는 그렇게 굵지 않지만 양 옆에 여우가 두마리씩 나와서 일제히 포대로 변신한 뒤 함께 빔을 쏴주기 때문에 실제 공격 범위는 넓다.[8] 심지어 모티브 무기에도 회복이 없으며 게다가 워리어 2017년 들어서 회복무기가 거의 없고 그나마 그 전에 나온 것들도 하나같이 평타에 수속이나 뇌속이 붙은게 태반이라 염속성 캐릭터인 코린에게는 평타 속성이 지워져서 타격이 크다. 다행히도 차곰 티나 모티브가 나와서 이걸 착용하면 해결시킬 수 있다.[9] Rosenkugel[10] Rosensturm[11] 공포심이 일정치 이상이 되면 폭주하면서 룬의 힘도 따라 폭주하는데 이 때는 평상시보다 강해진다. 대략 "꺄하앟!!! 무서워!!! 저리가!!! (인정사정 안가리고 개난사해서 다 쓸어버림)" 스런 패턴. 스토리에서는 이걸로 역전하기도 하고 몬스터들을 전멸시키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패시브가 그 꼴인 것도 이 성격과 캐릭터성의 연장선인 듯 하다. 음성 중에도 피격 음성 중 하나에 "무서워…!"가 있고 스킬 시전 음성은 "무섭지… 않아!"이다.[12] 그런데 이 갭 모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굉장히 많다. 루비 때문에 코로프라는 갭모에 타입을 넣지 않기를 바라는 유저들도 생겼을 정도. [13] 다만 이쪽은 에스메랄다의 특징인 누나 캐릭터를 살리려고 하다가 설정 변경을 일으킨 것에 가까워서 루비 개인으로서는 어느정도 억울할 부분.[14] 스킬명이 독일어인 것으로 봐서 이쪽도 Rosenwald로 추정[15] 체내에 룬이 심어지기 전에는 움직이지도 못했고 룬이 심어진 이후에도 무리하면 기침을 한다. 우정각성 스토리에서는 이거 때문에 죽을 뻔했다.[16] 사실 이 성 자체는 카무이나 아리에타, 라온같은 한방딜 캐릭터라면 다 잘잡았고 실제로 저들은 사피라보다 잘 잡았지만 한정캐와 상설 포스타의 획득 난이도와 보유자 수의 차이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17] 여담으로 쌍쿠라는 용어는 미쿠 콜라보에서 나왔던 크로스세이버 하나사키 미쿠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쌍검+미쿠라서...)[18] 애초에 프로텍션 배리어를 거는 몬스터는 바포메트종 하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