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섬 시즌 2

 

1. 개요
2. 관련 문서
3. 성인 버전
4. 문제점
4.1. 과도한 현질 유도
4.2. 과도한 업데이트 일정 연기
4.3. 현황
5. 상점 내 판매 상품 가격
6. 수수께끼
6.1. 1장
6.2. 2장
6.3. 3장
6.4. 4장
6.5. 5장
6.6. 6장


1. 개요


[image]
'''개발'''
비주얼샤워
'''유통'''
비주얼샤워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5년 11월 17일(안드로이드), 2015년 11월 20일(iOS)

하얀섬 시즌 2 에피소드 1 티저

하얀섬 시즌 2 에피소드 2 티저
하얀섬 시리즈의 리터칭 작품. 기존 하얀섬 시리즈의 1, 2, 3부 전부를 이 작품에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시즌 1은 완결되었는데, 화이트 아일랜드를 일부 수정한 버전이다. 이번 작품은 청소년용으로, 시체를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자극적인 장면들은 수정되었다. 어플 자체는 무료제공이나, 에피소드 플레이를 위해서는 소액결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3일 대기 시 1개의 에피소드씩 해금되므로 무료로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시 반드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비주얼샤워 계정 연동으로 인한 정책이며, 앞으로 모든 비주얼샤워 게임에서 연동 가능한 계정이다. 이 계정 덕에 랭킹 시스템도 부활하였다.
성인 버전과 글로벌 버전 두가지가 있으나, 성인 버전은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이며 기존 이용자들만 사용가능하다. 글로벌 버전은 2018년 현재 서비스중이며, 기존 성인 버전의 결제내역을 인증하면 글로벌 버전에 보상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5년 11월 발매된 시점을 기준으로는 과거의 명성에 비해 인기 순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다만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좀 더 두고 봐야 하는데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레드 오션으로 변한지 오래라 까닥 잘못하면 회색도시 시리즈처럼 수작을 만들었는데 흥행에는 실패하는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2018년부터 운영을 소홀히 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떠났다.

2. 관련 문서



3. 성인 버전


안드로이드에만 2014년 12월 13일에 발매되었고, 현재는 글로벌 버전 출시로 인하여 신규 다운로드 및 결제는 불가능하나, 기존 이용자는 계속 이용가능하다. 다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도 없을 것이니 왠만하면 신규 버전을 이용할 것.
발매 전인 2014년 10월 14일, 제작사 비주얼 샤워의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화이트 아일랜드의 그래픽을 리터칭한 본작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안드로이드, IOS 유저 모두에게 사전예약을 받았다. 사전예약 이벤트가 공개되었는데, 100명을 추첨하여 재욱이 해선에게 주었던 스니커즈 초코바 기프티콘을 주었다.

4. 문제점



4.1. 과도한 현질 유도


자유롭게 플레이하기 위해서 지불해야할 가격은 '''26400원'''. 하얀섬 1부 1장~8장은 벌써 수차례를 우려먹은 스토리이다. 이미 알고 있는 스토리를 26400원 주고 다시 보는 격. 이런 막장 과금 정책에다가 화이트 아일랜드 발매 당시 '버그 아일랜드' 수준의 초기 버그가 어우러지면서 평점 폭격을 받았다. 다만, 이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예상한건지 3일마다 무료로 에피소드가 1개씩 해금되므로 충분히 무료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1부 9장부터는 스토리가 이전에 나오지 않았던 내용이고, 13장에는 본래 없었던 반전이 있는지라 시즌 2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생각해보면 시즌 2의 과금정책부터 이상한데, 게임을 완전히 개발하고 스토리를 개방하는 게 아니라 일단 돈부터 받고 스토리를 만들고 게임을 만들고 있는지라 스토리 하나를 즐기고 다음 스토리를 즐기려면 적어도 2주에서 길게는 1달 반을 기다려야 한다.
처음 나오기 시작한 2016년 8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제작이 완료된 건 7장까지고 8장은 하단에 서술된대로 무려 1달하고 보름이 걸려서 소비자들의 그동안 쌓인 암세포들을 터트려버리는 실정. 그리고 시즌패스라고 팔아넘긴 것이 미리해보기라는 컨텐츠는 이름 그대로 미리 해보는 것인 만큼 충공깽의 퀄리티를 선사하면서 욕먹는 걸 더욱 가중시키는 실정. 그리고 한동안 기다리면 과금하지 않은 사람들도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데 미리 해보기와 정식 발매의 텀이 그리 길지 않아서 이게 진짜 시즌 패스가 맞는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즉 시즌 패스가 값어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
보통의 에피소드는 30코인이면 해금이 가능하다. 따라서 미리 해보기는 출시 전보다 15코인, 그러니까 원래의 150% 되는 금액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데, 절반이나 더 내고 구매한 이 컨텐츠란 아예 진행이 불가능한 온갖 버그가 난무하고 완성도 낮은 상황. 이런 미완성 컨텐츠를 테스트 목적으로 내놓는 셈이 되는데, 과연 이런 컨텐츠라고 하기도 민망한, 그러니까 '''테스터로서 버그를 찾아주고 게임사에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본래 컨텐츠 가격의 150% 금액을 지불한다. 기존의 하얀섬 1의 스토리에 해당하는 에피소드가 모두 나와있는 상황이니 지금부터는 아예 새로이 그래픽, 스토리 등 모든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스토리를 먼저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 컨텐츠가 제값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행히 제작진도 이 문제를 인지하였는지 2016년 8월 17일 출시된 2부 1장의 가격을 8만다로 내려서 출시하였다.

4.2. 과도한 업데이트 일정 연기


시즌 2를 기준으로 1부 및 2부 역시 출시예정일보다 2일 내지 3일을 연장하면서 수많은 시즌 프리패스 과금러에게 욕을 먹고 있다. 그도 그런게 시즌패스의 개념이 기다림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인데 이 게임은 시즌패스부터 내놓고 플롯을 짜기 시작하는 아주 이상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출시예정일이라도 지켰더라면 불만이 이렇게까지 고조되진 않았을텐데 벌써 게임상 의견남기기 항목에서는 환불운동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비욘드 더 바운즈도 그렇고 얘네 원래 이런다. 이런 사기에 낚인 사람만 불쌍한 셈.
2시즌 8장은 출시까지 무려 1달하고 보름이 넘게 걸리면서 하얀섬 게시판을 비롯해 여러면에서 욕을 먹고 있다. 4월 15일에 올라온 8장 미리해보기 업데이트 안내 게시글에서 4월 27일 목요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고 개발중 어떤 문제가 생겨서 늦어졌다고 해명을 했지만 해명한 내용에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 설명 자체가 없다. 문제가 생겼다면 이러한 문제가 생겼다 그러므로 언제까지 발매를 늦추겠다 하는 글 정도는 공지를 해서 오랜기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설명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한 달하고 보름을 기다리게 한다? 어찌보면 회사에서 소비자 개인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한 대목이다. 공지에서는 업데이트 간격이 길고 공지도 드리지 못해 많은 상심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내용이 있지만 업데이트 간격이 긴 것은 어찌 넘어갈 수는 있어도 공지 하나 제대로 띄우지 않는다는 것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다. 안 그래도 기약없이 기다린 유저들은 암에 걸려 죽을 것 같은데 중간보고 하나도 없으니 기다리다 나가떨어져도 아무도 모를 기세.
상술했듯이 개발하고 스토리를 개방하는 게 아니라 개발을 하면서 스토리를 개발하는 사이 발매텀이 매우 늦어지는 탓에 커뮤니티가 얼어버렸다...

4.3. 현황


현재 2018년 11월 23일 시점을 기준으로 시즌2는 10장까지 정식 발매가 되어 있지만 그 이후의 에피소드(11, 12)는 모두 미리보기로 처리되어 있다. 여기서 문제는 에피소드들을 미리보기에서 정식발매로 배포하는 작업이 최소 '''거의 5달'''전엔 완성되었어야 하는 컨텐츠들이다(...).
2019년 3월 28일. 드디어 제작진들이 시즌2 가운데 무려 6달동안 미공개된 10, 11, 12장을 모두 6월 30일 이전까지 정식 공개하겠다고 공지 겸 사과문을 올렸으며, 약속대로 6월 30일 이전까지 10, 11, 12장이 모두 정식 공개되었다. 이렇게 해서 시즌2는 우여곡절 끝에 어찌됐든 완결은 되었다. 그러나...
2020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변화는 없다. 2019년 말에 공개한 시즌2 이후 약속대로 공개하겠다는 시즌3도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희한하게도 현재 비주얼샤워의 유일한 밥줄인 블루스톤은 2020년 1월까지도 새해맞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라는 하얀섬 업데이트는 왜 안하고 블루스톤만 하냐"라는 유저들이 반응이 폭발하는 중이다.[1][2]
그러나 2021년 1월 25일, 드디어 하얀섬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즌 3 제작 작업을 진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현재까지 배포된 시즌1과 시즌2 에피소드를 재정비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다시금 유저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5. 상점 내 판매 상품 가격


'''에피소드 개방'''
30코인
'''신규에피소드 사전플레이'''
45코인
'''동굴 이동 티켓(1개)'''
5코인
'''동굴 이동 티켓(11개)'''
50코인
'''퍼즐 해결 티켓(1개)'''
8코인
'''퍼즐 해결 티켓(11개)'''
80코인
영상 다시보기나 저장슬롯은 코인을 한번이라도 구입하면 개방된다.

6. 수수께끼


각 에피소드를 시작할 때 하단에 의미 모를 문장이 한 줄 있는데, 그 문장이 수수께끼를 내는 모자장수와 접촉할 수 있는 일종의 보너스 퀘스트라고 볼 수 있다. 문장이 알려주는 매체를 통해서 모자장수의 수수께끼를 볼 수 있으며 이 답을 쿠폰번호 입력란[3]에서 적어주면 3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하 서술할 내용은 각 장의 모자장수와의 접촉조건, 수수께끼 문제와 그 답을 서술한다. 답은 한글이 아닌 영어와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수께끼는 결국 오프라인 이벤트를 공개하기 위한 이벤트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이벤트가 끝난 지금은 수수께끼가 나오지 않는다.

6.1. 1장


> 준비가 끝난 후, 받을 사람 없는 전화를 받으시오.
손톱깎이로 고무밴드를 입수 한 후 전화벨이 울리는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받는다.
> 문제 : 시간의 미움을 받아 언제까지나 6시에 티파티를 계속해야하는 자. 잠만 자는 쥐와 정신나간 토끼의 친구. 그리고 지금도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는 자.
정답[4]

6.2. 2장


> 열 번 걸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장집의 전화를 7회 이상 터치한다.
> 문제 : 높은 곳에 있을 때는 생명을 지켜주지만 낮은 곳에 있을 때는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5]

6.3. 3장


> O1↓Å[6]1←▣▣▣3
3장을 시작하면 보이는 삼거리 맵에서 관찰 도구를 이용해 O가 의미하는 달을 한 번, 그 아래에 Å가 의미하는 등대를 한 번, 왼쪽으로 돌아서 ▣▣▣가 의미하는 남궁정숙 집 앞의 우편함을 세 번 조사하면 된다.
> 문제 : 미국 소설 Gadsby를 단 두 글자로 요약하라. (Hint: 이 소설은 그 내용이 아니라 특별한 이유로 유명하다)
정답[7]

6.4. 4장



6.5. 5장



6.6. 6장



[1]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게시판에 제작진이 모 유저의 유사한 질문에 답변으로 "현재 개발진들의 인력이 부족하여 '''블루스톤 제작에만 매진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였는데, 현재 비주얼샤워의 기업 상태나 제작진들의 상황이 결코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하얀섬 담당 소속 맴버로 추정되는 모 유저가 모바일게임 기사 인벤과 게임동아에서 "'''상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추후 시즌3의 제작이 미뤄지고 있다'''... 그러나 시즌3을 미래에 다시 제작하여 완결시킬 것"라고 밝혔으므로 시즌3이 과연 제작되더라도 2020년에 당장 제작되긴 어려울 듯하다.[2] 같은 상황으로 하얀섬의 자매게임인 비욘드 더 바운즈라는 게임 역시 에피소드 8장까지만 정식 공개되어 있는 상태고 추후에 유저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나머지 장들은 현재(2020년 1월)까지 미정으로 처리되어 있는 상태다. 이쯤되면 하얀섬이나 비욘드 더 바운즈 둘 다 개발진들이 방치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수준.[3] 에피소드-상점-무료 코인충전-쿠폰 번호 입력[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장수를 일컫는 말이다. 작중의 모자장수도 유저를 지켜보고 있다. 고로 답은 '''madhatter'''가 된다.[5] 대기 성층권의 오존층은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지만 지표면에 있는 오존은 미량이라도 호흡기에 치명적이다. 답은 ozone이 아닌 '''o3'''로 입력해야 한다.[6] 옴스트롱 기호. 알파벳 A 위에 작은 동그라미가 하나 붙어 있는 형태.[7] 이 소설은 50000단어가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음인 E가 한 번도 쓰이지 않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E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특성을 두 글자로 줄이면 '''E0'''. 나무위키의 E 문서와 리포그램 문서에도 나와 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