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잭 선행 양산형

 

1. 개요
2. 상세
3. 바리에이션

'''YRMS-106 Hi-Z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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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f6f6> 형식 번호
RX-107
분류
프로토타입 범용 모빌슈트
명칭
하이잭 선행 양산형
Hi-Zack Pre-Production Type
ハイザック先行量産型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칼 마츠바라
웨스 머피
배치
U.C.85 .7
엔진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고정무장
숄더 실드
옵션무장
빔 라이플
소속
TTT


1. 개요


YRMS-106 Hi-Zack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 'Advance of Zeta - 티탄즈의 깃발 아래'에서 등장하는 모빌슈트로 티탄즈가 MS의 추가 배치를 요구하자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개발되었던 시험형 기체이다.

2. 상세


티탄즈는 지온군 잔당 및 에우고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그간 규모가 확대되어왔으며, 이에 따라 MS의 추가 배치가 필요했다. 물론 지구연방군 신형 기체인 하이잭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티탄즈에서도 정식 채용을위한 평가 시험을 실시하게되었다.[1] 이 때 사용된 것이 하이잭 선행 양산형이며, 일찍이 지온의 군수 공장을 흡수해 지온계의 기술자들을 가지고 있었던 애너하임이 개발을 맏게 되면서 외형은 자쿠 II 등의 기체에 가깝게 되었다. 이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약간의 개량을 실시, 본 제품은 하이 잭으로 정식 채용되게되었다.
이 선행 양산형은 실제 양산된 하이잭과 달리 남색과 검은색을 주요 배색으로 삼고 있으며 각 부의 형태도 미묘하게 다르다. 동력 파이프는 매끈한 모양새이고 완부의 것이 없는 대신 허벅지에도 동력 파이프가 달려있다. 다리 스러스터의 경우 보조 추진 시스템이며, 목적에 따라 탈착 가능하게 되어있다. 그 외 양산형에 보이는 다리와 백팩의 편향판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기체 자체의 신뢰성도 높고 전투 효율과 생산라인의 간소화가 큰 특징이었고, 모듈식 구조를 가져 쉬운 개조 및 개수가 가능했기에 바이잭 TR-2 빅위그의 코어유닛으로써 활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빔 라이플의 실전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지면서 출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었기 때문에 건담 TR-1 헤이즐과 같은 E팩을 장착한 E팩 홀더를 전완부 래치에 장착한다.

3. 바리에이션


  • RMS-106C 하이잭 캐논
짐 스나이퍼 III 에서 테스트 한 캐논 팩은 동시에 여러 빔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하이잭의 화력을 증대시키고자 부착 할 수도 있다. 캐논 팩과 탈부착 할 수 있는 흉부 범용 장갑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품 교체만으로 큰 수정없이 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2]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더 높은 제네레이터 성능을 가진 모빌슈트의 등장으로 이 바리에이션은 양산되지 않게 된 대신 특정 경우에 한해 후방 지원에 사용되었다.

[1] 하이잭의 외형이 아무래도 자쿠와 비슷한 형상이라 티탄즈 부대원들은 이를 꺼려했으나 궁극적인 대안이 없어 하이잭을 계속 밀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2] 하이잭은 이런 식의 모듈식 교체를 통해 높은 운영 유연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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