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 와흐비
1. 개요
1995년 미스 레바논에서 2위로 우승한 레바논의 여가수이다.
2002년에 《호와 엘 즈만》 (هو الزمن) 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그녀의 노래는 대개 아랍풍이다.
2. 활동
- Bus al-Wawa (2006)[1]
- Enta Tani (2010)[2]
3. 관련 문서
- 낸시 아즈람 - 한국에서 하이파 와흐비와 함께 2000년대 초에 소개된 가수이다.
4. 여담
- 2006년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당시 헤즈볼라를 지지한 적이 있었다.
- 2009년 "Baba Fein" 이라는 노래에서 누비아인을 Monkey라고 했다가 인종차별 혐의를 받았다.[3]
- 활동 내내 그녀의 의상이 아랍권에서 논란이 되었고 바레인에서는 의상 문제로 공연이 금지당했다.[4]
- 한국에서 최초로 알려진 아랍 여가수이며 2000년대까지는 하이파 웨베로 잘못 알려지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 하이파 와흐비로 통용되고 있다.[5]
[1] 한국에서 최초로 알려진 뮤비이다.[2] 고대 로마를 소재로 했다.[3] 아랍 여가수 ‘흑인 원숭이’ 노래했다가…[4] 반면에 할라 알 투르크는 의상이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바레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5] 1990년대 한국에서 아랍 이미지는 알라딘, 테러리스트, 밸리댄서에 불과했고 2001년에 9.11 테러 이후로 중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고정관념과는 다른 아랍 여가수들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