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션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비롯한 게임에 나오는 회복 아이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1편부터 개근한 전통의 회복 아이템.
그냥 포션보다 회복량이 높다. 대체로 중렙 정도만 돼도 상당히 쓸만한 회복약으로 초창기 시리즈에는 하이포션보다 상위의 회복 아이템이 엘릭서 외엔 없었고, 그나마도 파는 게 아니다보니 비상시 백마법사의 마나를 아끼기 위해 상비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하이포션보다 상위 물약인 엑스포션은 파판 1&2 합본 때부터 처음 등장했다. 이 엑스포션도 파는 게 아니라서 실질적인 상비약은 하이포션이 여전히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HP가 15%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50%만큼 회복시켜준다. 예를 들어, 최대 HP가 1,000일 때 HP가 150 아래로 떨어지면 500만큼 회복시켜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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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2판 하이포션. 실제로 판매'''했던''' 드링크다. 판매사는 산토리.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비슷한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아래의 2번 항목을 찾아왔을 것이다. 아주 상관이 없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