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마 히데키

 

新 수색시대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카와이 유우코의 밴드부 선배로 중학교 3학년. 밴드부 부장을 하고있으며 유우코를 비롯한 후배들에게는 짱 선배로 불리고 있다. 유우코네가 입학했을때 축하공연을 하는것으로 첫 등장.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다. 그러나 정작 밴드 연습은 잘 하지 않는 모양.[1] 같은 학년의 오가와 유우코라는 여학생을 짝사랑하여 고백했으나[2] 친구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 오가와의 말에 강제키스를 하려하고 그 뒤로는 유우코에게 가서 백허그를 하며 자길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사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하며 또 강제키스 하려한다.[3] 유우코는 당연히 뿌리치고 그 이후 하자마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며 점점 히로시에게로 마음이 기운다. 이 사건이후 미안해하는 기색이 보이는가 싶더니 졸업식때엔 오가와 유우코와 카와이 유우코 둘다 관계가 회복되었다.[4] 오가와하고는 장난치는 장면이 나와 오해를 푼 모양.
여담으로 작가인 야부우치 유가 원래는 수색시대 에 하자마를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하자마라는 캐릭터 설정은 이미 수색시대 부터 있었다는 묘사가 있다.

[1] 히로시가 이것을 비꼬았지만 유우코는 우리를 가르치느라 바쁜거라며 쉴드쳐줬다.[2] 운동회때 달리기 우승을 하면 고백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참고로 히로시와 대결했다.[3] 유우코는 그 전에 몰래는 아니지만 우연히 하자마의 고백장면을 보고 강제키스하는것 까지 보고 말았다.[4] 애매하긴 하지만 유우코가 대인배인듯, 꽃을 주며 자기의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