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리 마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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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콘키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키 이즈미. 미사와 신야와 요시모리 마사키의 클래스메이트이며 특히 미사와 신야하고는 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 카스가이 시이나와는 먼 친척관계로 시이나가 몹시 따른다. 아버지가 단신 부임으로 다른 곳에 살고 뉴타운에서 어머니와 둘이서 지내고 있다.
신야를 '신 군'이라 부르는 절친한 사이. 몹시 느긋하고 얼빠진 천연 계열로,평소에는 눈치가 없다. 단 신야와 관련된 일에서는 굉장히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아침에 매우 약하며,신야에게 자주 스커트를 들춰진다. 귀신이나 유령 등 오컬트를 무서워하지만 귀신의 집이나 호러 영화 등 픽션이 확실한 건 오히려 매우 좋아한다.
신야가 '목 자르는 여자'를 만난 이후 정신적으로 피로해지자 위로해주려고 애쓰고 시오미 토오루와 상담한 뒤 신야와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원래는 항상 신야가 늦게 오는 타입인데 그날 약속을 펑크내고 그 뒤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신야나 시이나를 걱정하게 만든다.
마호코는 어렸을 때 백혈병을 앓고 있었고 쇠약한 몸이였기 때문에 몹시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아이였다. 뉴타운으로 이사온 날 미사와 신야와 처음 만나 어울리게 되었다. 신야는 허약해보이는 마호코를 여동생으로 불렀지만 사실은 마호코 쪽이 나이가 더 많았다. 둘은 자주 함께 놀았지만 어느날 미호코의 백혈병이 재발하는 바람에 입원하게 된다.
신야의 격려와 동화책 등에 힘입어 골수 이식을 받은 마호코는 백혈병을 이겨내고,비슷한 경우였던 시이나에게도 자신의 골수를 내어준다. 그런데 골수의 주인이 시오미 토오루의 여동생 유에였다. 시이나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 시오미는 동생을 살려내기 위한 대상으로 마호코와 시이나를 주목한다. 마호코를 납치한 범인은 시오미.
본인 루트에서는 시오미의 집착 때문에 몇날 며칠을 살해당했다 재생하는 경험을 하다 자신의 팔을 잘라내고 탈출한다(반혼법의 힘으로 재생한다). 처음에는 기억을 잃었지만 트라우마가 된 데다 반혼법의 부작용 때문에 밤에 의식이 없이 돌아다니게 되어 점점 정신적으로 구석에 몰리게 된다. 나중에 달빛을 받지 못하면 미이라처럼 되어버리기도.
거기에 시오미가 학교 친구들에게 소문을 퍼뜨려 따돌림당하고 부모님까지 사고로 입원하게 만들어버린다. 신야와의 관계는 깊어지지만 시오미가 신야까지 해친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마호코는 시오미의 요구에 따라 순순히 제물이 되겠다고 한 뒤 신야를 따돌리고 시오미에게 간다.
신야가 컨테이너 박스에 갇혔다가 탈출해 마호코를 구하러 오고,시오미에게서 마호코를 구해낸다. 하지만 묶여 있던 손을 잘라버리고 온 시오미는 끝까지 여동생 유에를 되살리려고 마호코에게 '미소기'를 시행한다. 결국 마지막에 완전히 되살아난건 마호코 본인이였지만....
시이나 루트에서는 시이나가 자진해서 시오미를 따라가 무사히 돌아온다. 대신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린다(···)3장에서는 시오미에게 한번 살해당했다 되살아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의식이 없던 상태였고,마지막에 신야에게 패배한 시오미에게 미소기를 당해 멀쩡히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신야와 결혼해 딸아이를 한명 두고 살아간다.
참고로 마호코의 어머니는 아키즈키 쿠레하와 카미조 유스케가 살았던 마을 출신.
1. 소개
레콘키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키 이즈미. 미사와 신야와 요시모리 마사키의 클래스메이트이며 특히 미사와 신야하고는 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 카스가이 시이나와는 먼 친척관계로 시이나가 몹시 따른다. 아버지가 단신 부임으로 다른 곳에 살고 뉴타운에서 어머니와 둘이서 지내고 있다.
신야를 '신 군'이라 부르는 절친한 사이. 몹시 느긋하고 얼빠진 천연 계열로,평소에는 눈치가 없다. 단 신야와 관련된 일에서는 굉장히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아침에 매우 약하며,신야에게 자주 스커트를 들춰진다. 귀신이나 유령 등 오컬트를 무서워하지만 귀신의 집이나 호러 영화 등 픽션이 확실한 건 오히려 매우 좋아한다.
신야가 '목 자르는 여자'를 만난 이후 정신적으로 피로해지자 위로해주려고 애쓰고 시오미 토오루와 상담한 뒤 신야와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원래는 항상 신야가 늦게 오는 타입인데 그날 약속을 펑크내고 그 뒤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신야나 시이나를 걱정하게 만든다.
2. 누설
마호코는 어렸을 때 백혈병을 앓고 있었고 쇠약한 몸이였기 때문에 몹시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아이였다. 뉴타운으로 이사온 날 미사와 신야와 처음 만나 어울리게 되었다. 신야는 허약해보이는 마호코를 여동생으로 불렀지만 사실은 마호코 쪽이 나이가 더 많았다. 둘은 자주 함께 놀았지만 어느날 미호코의 백혈병이 재발하는 바람에 입원하게 된다.
신야의 격려와 동화책 등에 힘입어 골수 이식을 받은 마호코는 백혈병을 이겨내고,비슷한 경우였던 시이나에게도 자신의 골수를 내어준다. 그런데 골수의 주인이 시오미 토오루의 여동생 유에였다. 시이나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 시오미는 동생을 살려내기 위한 대상으로 마호코와 시이나를 주목한다. 마호코를 납치한 범인은 시오미.
본인 루트에서는 시오미의 집착 때문에 몇날 며칠을 살해당했다 재생하는 경험을 하다 자신의 팔을 잘라내고 탈출한다(반혼법의 힘으로 재생한다). 처음에는 기억을 잃었지만 트라우마가 된 데다 반혼법의 부작용 때문에 밤에 의식이 없이 돌아다니게 되어 점점 정신적으로 구석에 몰리게 된다. 나중에 달빛을 받지 못하면 미이라처럼 되어버리기도.
거기에 시오미가 학교 친구들에게 소문을 퍼뜨려 따돌림당하고 부모님까지 사고로 입원하게 만들어버린다. 신야와의 관계는 깊어지지만 시오미가 신야까지 해친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마호코는 시오미의 요구에 따라 순순히 제물이 되겠다고 한 뒤 신야를 따돌리고 시오미에게 간다.
신야가 컨테이너 박스에 갇혔다가 탈출해 마호코를 구하러 오고,시오미에게서 마호코를 구해낸다. 하지만 묶여 있던 손을 잘라버리고 온 시오미는 끝까지 여동생 유에를 되살리려고 마호코에게 '미소기'를 시행한다. 결국 마지막에 완전히 되살아난건 마호코 본인이였지만....
시이나 루트에서는 시이나가 자진해서 시오미를 따라가 무사히 돌아온다. 대신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린다(···)3장에서는 시오미에게 한번 살해당했다 되살아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의식이 없던 상태였고,마지막에 신야에게 패배한 시오미에게 미소기를 당해 멀쩡히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신야와 결혼해 딸아이를 한명 두고 살아간다.
참고로 마호코의 어머니는 아키즈키 쿠레하와 카미조 유스케가 살았던 마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