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리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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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콘키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羽沢 月乃. 마키노 케이고와 마키노 모미지가 이사온 맨션의 이웃의 소녀.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어머니 역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집을 오랫동안 비우는 일이 많다.
케이고가 근무하게 된 미션스쿨의 학생이며 미사와 신야,하토리 마호코의 클래스메이트. 쾌활하면서도 인정많은 마음의 소유자. 부활동은 하지 않지만 종종 체육계열 동아리의 활동에 참가해 도와주기도 한다. 음식 솜씨도 뛰어나 케이고는 의외라 여겼다.
점점 쇠퇴해가는 뉴타운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자기가 살고 있던 맨션에도 사람이 적어 쓸쓸해 하고 있었는데 마키노 부녀가 이사를 와 매우 반갑게 여겼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트레이닝을 하는게 하루 일과. 다무라 나나코의 무단결석이 계속되는 걸 걱정하고 있다.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가 밖에 일하러 나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꿋꿋하게 보이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어른스러운 아이라고 대견해했다. 하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었고 공터의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곤 했다. 공터에서 공사가 시작되자 고양이들이 모두 떠나고 어린 고양이 한마리만이 남아 그 고양이와 친해졌다.
그러나 마사키가 모처럼 어머니와 외식을 간 날,그 고양이는 트럭에 깔려 죽었고 밤늦게 찾아간 마사키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앙심을 품은 마사키는 공사를 망치기 위해 밤에 몰래 자재들을 망가뜨리는 등의 훼방을 놓고 있었는데 마침 "재앙"이라는 소문까지 나게 할 수준으로 미리 뉴타운의 공사현장 여러 곳에서 방해공작을 펴던 시오미 토오루에게 발각되어 입막음당한다.
시오미는 마사키와는 스케일이 다르게 훼방을 놓아 현장의 사람 여럿이 크게 다치게 되자 마사키는 자신이 하고 있던 짓이 다를게 없다며 몹시 후회하며 등교를 거부하며 방안에 틀어박힌다. 그렇게 자학을 하다가 예전에 산 동화책을 발견,그 책을 읽고 모두가 자신을 걱정해 준다는 사실을 알고 바깥으로 나온다. 그 뒤로 다시는 자신을 잃지 않겠다고 결심해 여러 가지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케이고 선생을 보고 처음에는 '좀 얼빠진 사람이네'라고 생각해 챙겨 주기 시작하고,아버지 없이 자라 부성애를 필요로 한 마사키는 조금씩 케이고에게 끌리게 되어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한편 자신이 어렸을 때 만난 '마을을 망치는 재앙' 때문에 일상이 망가지는걸 몹시 꺼려 오컬트 기자 야시마 미도리와 협력해 다무라 나나코의 행방을 계속 찾고 있었지만....
시오미의 방에 잠입했다가 들켜 기습을 당해 쿠레하 루트에서는 교살당하고, 본인 루트에서는 케이고가 구조를 와 목숨을 건진다. 시오미의 정체를 알고 증오를 불태운다. 나이프 다루는 법까지 배워 시오미와 정면으로 대치했을 때는 시오미를 압도해버린다. 이성을 잃고 시오미를 죽이려 했으나 케이고가 말려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어렸을 때의 일을 케이고에게 고백한 뒤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으나 케이고가 자신과 휴대전화로 통화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실려간다. 시오미에게 납치당한 모미지를 구한 뒤 반혼수를 불태우려고 하는 아키즈키 쿠레하를 붙잡아 반혼법을 사용하겠다고 부탁하다 들어주지 않자 억지로라도 반혼법을 사용하겠다고 쿠레하에게 달려든다. 상당히 성깔있다...
쿠레하가 반혼법의 부작용으로 케이고를 괴롭게 할 거냐고 묻자 마사키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완전한 반혼법을 위한 '미소기'를 시행하겠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쿠레하의 '''"그럼 그는 또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을 져야겠네"'''라는 말에 결국 포기하고 울부짖는다. 다행히 케이고는 하반신을 못쓰는 몸이 되기는 했지만 살아남았고,엔딩에서는 그의 곁을 모미지와 함께 지킨다.
3장 이후의 에필로그에서는 케이고와 결혼,임신까지 했다. 모미지한테는 엄마라고 불리게 되었다.
1. 소개
레콘키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羽沢 月乃. 마키노 케이고와 마키노 모미지가 이사온 맨션의 이웃의 소녀.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어머니 역시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집을 오랫동안 비우는 일이 많다.
케이고가 근무하게 된 미션스쿨의 학생이며 미사와 신야,하토리 마호코의 클래스메이트. 쾌활하면서도 인정많은 마음의 소유자. 부활동은 하지 않지만 종종 체육계열 동아리의 활동에 참가해 도와주기도 한다. 음식 솜씨도 뛰어나 케이고는 의외라 여겼다.
점점 쇠퇴해가는 뉴타운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자기가 살고 있던 맨션에도 사람이 적어 쓸쓸해 하고 있었는데 마키노 부녀가 이사를 와 매우 반갑게 여겼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트레이닝을 하는게 하루 일과. 다무라 나나코의 무단결석이 계속되는 걸 걱정하고 있다.
2. 누설
어렸을 때 부터 어머니가 밖에 일하러 나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꿋꿋하게 보이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어른스러운 아이라고 대견해했다. 하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었고 공터의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곤 했다. 공터에서 공사가 시작되자 고양이들이 모두 떠나고 어린 고양이 한마리만이 남아 그 고양이와 친해졌다.
그러나 마사키가 모처럼 어머니와 외식을 간 날,그 고양이는 트럭에 깔려 죽었고 밤늦게 찾아간 마사키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앙심을 품은 마사키는 공사를 망치기 위해 밤에 몰래 자재들을 망가뜨리는 등의 훼방을 놓고 있었는데 마침 "재앙"이라는 소문까지 나게 할 수준으로 미리 뉴타운의 공사현장 여러 곳에서 방해공작을 펴던 시오미 토오루에게 발각되어 입막음당한다.
시오미는 마사키와는 스케일이 다르게 훼방을 놓아 현장의 사람 여럿이 크게 다치게 되자 마사키는 자신이 하고 있던 짓이 다를게 없다며 몹시 후회하며 등교를 거부하며 방안에 틀어박힌다. 그렇게 자학을 하다가 예전에 산 동화책을 발견,그 책을 읽고 모두가 자신을 걱정해 준다는 사실을 알고 바깥으로 나온다. 그 뒤로 다시는 자신을 잃지 않겠다고 결심해 여러 가지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케이고 선생을 보고 처음에는 '좀 얼빠진 사람이네'라고 생각해 챙겨 주기 시작하고,아버지 없이 자라 부성애를 필요로 한 마사키는 조금씩 케이고에게 끌리게 되어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한편 자신이 어렸을 때 만난 '마을을 망치는 재앙' 때문에 일상이 망가지는걸 몹시 꺼려 오컬트 기자 야시마 미도리와 협력해 다무라 나나코의 행방을 계속 찾고 있었지만....
시오미의 방에 잠입했다가 들켜 기습을 당해 쿠레하 루트에서는 교살당하고, 본인 루트에서는 케이고가 구조를 와 목숨을 건진다. 시오미의 정체를 알고 증오를 불태운다. 나이프 다루는 법까지 배워 시오미와 정면으로 대치했을 때는 시오미를 압도해버린다. 이성을 잃고 시오미를 죽이려 했으나 케이고가 말려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어렸을 때의 일을 케이고에게 고백한 뒤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으나 케이고가 자신과 휴대전화로 통화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실려간다. 시오미에게 납치당한 모미지를 구한 뒤 반혼수를 불태우려고 하는 아키즈키 쿠레하를 붙잡아 반혼법을 사용하겠다고 부탁하다 들어주지 않자 억지로라도 반혼법을 사용하겠다고 쿠레하에게 달려든다. 상당히 성깔있다...
쿠레하가 반혼법의 부작용으로 케이고를 괴롭게 할 거냐고 묻자 마사키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완전한 반혼법을 위한 '미소기'를 시행하겠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쿠레하의 '''"그럼 그는 또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을 져야겠네"'''라는 말에 결국 포기하고 울부짖는다. 다행히 케이고는 하반신을 못쓰는 몸이 되기는 했지만 살아남았고,엔딩에서는 그의 곁을 모미지와 함께 지킨다.
3장 이후의 에필로그에서는 케이고와 결혼,임신까지 했다. 모미지한테는 엄마라고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