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짜리 영애였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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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라티네.[1]
2. 줄거리
불의의 사고로 전생을 기억한 채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김한솔.
이곳은 마법과 드래곤, 정령이 공존하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다.
'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
그러나 새로운 가족들의 진심 어린사랑 덕에 '피네아 마카이라' 후작 영애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피네아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다정한 약혼자와 함께 유쾌발랄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
"천상의 위대한 신의 계시가 내려왔다."
피네아와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점점 다가오는 거대한 운명.
"전쟁이 다시 일어날 거야."
"불길한 움직임이 보인다."
"고대의 사악한 것이 다시 나타나니."
"이를 다시 봉인해야 해."
"너희 선조들이 그러하였듯."
정령왕들은 피네아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너와 친구들이 바로 세상을 구할 “두 번째 영웅들”이 될 거라고.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소설에서 2017년부터 자유연재했으며,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7월 10일에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본작의 주인공.
4.2. 마카이라 후작가
- 칼립 마카이라
피네아와 펠릭스, 플로렌스의 아버지. 황실의 근위대장이다. 자신의 자식들과 부인인 모니아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 모니아 마카이라
피네아와 펠릭스, 플로렌스의 어머니. 피네아가 아주 어릴 적 피네아로 인해 어깨에 큰 상처가 생겨 흉터가 남을 뻔했으나 모니아의 어깨를 치유해달라는 피네아(김한솔)의 말에 크리소스가 치유해주었다.
- 펠릭스 마카이라
피네아의 오빠이다. 동생들을 아끼며 칼립 같은 기사가 되고 싶어 한다.
- 플로렌스 마카이라
펠릭스와 피네아의 동생. 피네아가 해주는 놀이 같은 것을 아주 좋아한다.
4.3. 드라포크스 제국 황족
드라포크스 제국의 황태자. 이 작품의 남자주인공. 피네아와 약혼한 사이이다.
- 엘레스타 스타테라 드라포크스
드라포크스 제국의 황후이자, 오피니오의 어머니. 피네아와 오피니오가 싸우며 생긴 상처의 통증을 없애주었다. 오피니오에게 압박을 가하는 황태후를 증오한다.
- 엘리오스
드라포크스 제국의 황제이자, 오피니오의 아버지이다. 마카이라 저택에 놀러간 아내 엘레스타를 데리러 가서 피네아를 눈여겨보았다. 엘레스타에게 농담을 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엘레스타와의 사이는 좋은 편. 피네아에게 주고 싶은 걸 찾는 오피니오의 물음에 자신은 오래 전 엘레스타에게 엘레스타를 닮을 꽃을 주었다고 했다. 사실은 대판 싸우고 미안해서 줬다고. 그 뒤 오피니오에게 "너는 피네아 영애를 닮은 꽃을 찾으면 된단다."라는 말을 했다.
- 페르비아 벤토시타 드라포크스
드라포크스 제국의 황태후이자 오피니오의 할머니. 어린 오피니오가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질적이게 한 원인이다. 어린 오피니오에게 많은 양의 공부를 시켜 압박을 가했다. 피네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피네아에게 감시마법을 걸었지만 이 마법은 정령왕들에 의해 사라진다.
- 라토니아
드라포크스 제국의 쌍둥이 황녀 중 언니이자, 오피니오의 여동생이다.
- 플레이아스
드라포크스 제국의 쌍둥이 황녀 중 동생이자, 오피니오의 여동생.
4.4. 기타 귀족
- 로라티오 베라치타스
피네아의 친구. 처음엔 피네아에게 바닥에서 노는 건 귀족영애 답지 않다고 지적했으나, 나중에는 피네아에게 물들어 같이 논다.
- 피첸티아 베라치타스
로라티오와 로이드의 어머니이자 수레나 베라치타스의 부인. 베라치타스 공작부인이기도 하다.
- 수레나 베라치타스
로라티오와 로이드의 아버지이자 드라포크스 제국의 재상. 베라치타스 공작이다. 피네아와 로이드를 이어주고 싶어한다.
- 로이드 베라치타스
로라티오의 오빠.
- 네베스 루시누스
피네아의 친구. 무도회에서 플로렌스의 선물[2] 이있는 손수건을 들어주고 친해졌다.
- 테리오 체크로피
예술의 가문 체크로피 가의 여식으로, 무도회에서 피네아에게 먼저 다가갔다.
- 마케라 마카이라
피네아의 고모.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마케라에게 홀린 여자들이 결혼 안 하겠다고 우기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팬을 아기새라고 부른다.[3]
- 더글라스 파르시
모니아의 남동생. 피네아의 마법석을 준비해줬다.
4.5. 정령과 드래곤
- 크리소스
신비의 땅인 에디토에 사는 황금 드래곤. 모니아의 어깨를 치유해주었으며 피네아(김한솔)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투정아닌 투정을 다 들어주었다.
- 이그니스
빛의 정령왕이다. 먼 옛날 다섯 영웅 가문 중 하나인 드라포크스 황실과 계약했다.
- 에리얼
바람의 정령왕이다.[4] 먼 옛날 다섯 영웅 가문 중 하나인 체크로피 가문과 계약했다.
- 나이아드
물의 정령왕이다. 먼 옛날 다섯 영웅 가문 중 하나인 에르디티오 가문과 계약했다.
- 피닉스
불의 정령왕이다. 먼 옛날 다섯 영웅 가문 중 하나인 마카이라 가문과 계약했다.
- 오리에드
땅의 정령왕이다. 먼 옛날 다섯 영웅 가문 중 하나인 베라치타스 가문과 계약했다.
- 아르카네
어둠의 정령왕이다. 먼 옛날 다섯 영웅 가문 중 하나인 드라포크스 황실과 계약했다.
- 데스파이어
어둠의 하급정령으로, 피네아가 태어난 후 한동안 깨어나지 못한 이유가 이 정령들 때문.[5]
5. 설정
- 드라포크스 제국
피네아가 다시 태어난 제국. 드라포크스의 아이들은 다섯 살이 되면 정령과 계약을 맺으며, 외출도 그 뒤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영웅들의 후손가문으로는 드라포크스, 마카이라, 체크로피, 베라치타스, 에르디티오가 있다고 한다. 드라포크스는 황제가 되었고, 마카이라는 가장 먼저 충성을 맹세하여 국경과 변방을 담당하는 후작이, 체크로피와 베라치타스는 공작이 되었다. 에르디티오는 백작. 체크로피는 에리얼과 계약했으며, 대대로 문화대신을 역임, 베라치타스는 대대로 재상을 역임했다고 하며 마카이라는 근위대장을 역임, 에르디티오는 교육대신을 역임했다고 한다.
드라포크스 제국의 영웅 후손 가문들의 작위는 서열과 상관이 없다.
- 에티토
드래곤과 정령들이 사는 정령들의 땅.
- 군사학교
마카이라 영지에 있는 학교.
- 위리디아
에르디티오 영지에 있는 학교. 피네아가 여기에[6] 수석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