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관용구
1. 개요
한국어 관용구 목록이다.
2. ㄱ
- 강 건너 불구경
- 가뭄에 콩 나듯
- 간(에) 바람 들다
- 간(에) 불 붙다
- 간(을) 빼 먹다
- 간(을) 졸이다
- 간(이) 뒤집히다
- 간(이) 떨어지다
- 간(이) 마르다
- 간(이) 붓다
- 간(이) 작다
- 간(이) 크다
- 간(이) 타다
- 간도 쓸개도 없다
-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간에 차지 않다
- 간을 꺼내어 주다
- 간장이 녹다
- 간이 덜컹/덜렁/철렁 하다
- 간이 벌름거리다
- 간이 조마조마하다
- 간이 콩알만 하다
- 간이 콩알만 해지다
- 개발에 편자
- 가슴에 찔리다.
- 가슴을 틀어잡다.
- 귀신도 모르다
- 귀신이 곡하다
- 귀신이 되다
- 가면을 벗다
- 귀가 뚫리다
- 가난이 들다.
- 귀가 따갑다
- 귀가 번쩍 뜨이다
- 귀에 못이 박히다
- 귀(를) 기울이다
- 귀(를) 주다
- 귀(에) 거칠다
- 귀(에) 익다
- 귀가 가렵다/간지럽다
- 귀가 얇다
- 귀가 열리다
- 귀를 세우다
- 귀를 씻다
- 귀를 열다
- 귀를 의심하다
- 귀를 재우다
- 귀를 팔다
- 귀 밖으로 듣다
- 귀에 들어가다
- 경(을) 치다
- 경종을 울리다
- 골탕을 먹다
- 고배를 들다/마시다/맛보다
- 깨가 쏟아지다
3. ㄴ
- 눈에 흙이 들어가다.
- 눈이 높다.
- 눈에 띄다
- 눈(에) 아리다
- 눈을 돌리다
- 눈(을) 똑바로 뜨다
- 눈(을) 맞추다
- 눈(을) 밝히다
- 눈(을) 붙이다
- 눈(을) 속이다
- 눈(을) 씻고 보다
- 눈(을) 씻고 보려야 볼 수 없다
- 눈(을) 피하다
- 눈(이) 나오다
- 눈(이) 돌아가다
- 눈(이) 뒤집히다
- 눈(이) 많다
- 눈(이) 맞다
- 눈(이) 벌겋다
- 눈(이) 삐다
- 눈(이) 시다
- 눈과 귀가 쏠리다
- 눈 깜짝할 사이
- 눈도 거뜰어보지 않다
- 눈도 깜짝 안하다
- 눈 둘 곳을 모르다
- 눈 뜨고 볼 수 없다
- 눈만 뜨면
- 눈 밖에 나다
- 눈에 거칠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 눈에 모가 서다
- 눈에 밟히다
- 눈에 불을 켜다
- 눈에서 딱정벌레가 왔다 갔다 한다
- 눈에서 번개가 반짝 나다
- 눈에서 벗어나다
- 눈에서 황이 나다
- 눈에 쌍심지가 나다/돋다/뻗치다/서다/솟다/오르다
- 눈에 쌍심지를 켜다/돋우다/세우다/올리다
- 눈에 아른거리다
- 눈에 익다
- 눈에 차다
- 눈에 칼을 세우다
- 눈에 풀칠하다
- 눈에 핏발을 세우다
- 눈에 헛 거미가 잡히다
- 눈을 거치다
- 눈을 곤두세우다
- 눈을 굴리다
- 눈을 끌다
- 눈을 의심하다
- 냄새를 맡다
- 녹을 먹다
4. ㄷ
- 다리(를) 뻗고/펴고 자다
- 다리가 길다
- 다리를 들리다
- 다리를 잇다
- 뒤(가) 구리다
- 뒤(가) 나다
- 뒤가 깨끗하다
- 뒤가 꿀리다
- 뒤가 늘어지다
- 뒤가 드러나다
- 뒤가 든든하다
- 뒤가 들리다
- 뒤가 무겁다
- 뒤거 저리다
- 뒤가 무사하다
- 뒤가 켕기다
- 뒤로 돌리다
- 뒤로 물러서다
- 뒤를 거두다
- 뒤를 노리다
- 뒤를 누르다
- 뒤를 달다
- 뒤를 두다
- 뒤를 맑히다
- 뒤를 맡기다
- 뒤를 물다
- 뒤를 뭉개다
- 뒤를 받들다
- 뒤를 받치다
- 뒤를 빼다
- 뒤를 사리다
- 뒤를 재다
- 등골 빠지다
5. ㅁ
- 마음(을) 먹다
- 마음(을) 붙이다
- 마음(을) 주다
- 마음에 두다
- 마음에 붙다
- 마음에 없다
- 마음에 있다
- 마음에 차다
- 마음을 삭이다
- 마음을 썩이다
- 마음을 풀다
- 마음이 굴뚝같다
- 마음이 돌아서다
- 마음이 삭다
- 마음이 통하다
- 마음이 풀리다
- 목숨을 걸다
- 목 빠지게 기다리다
- 못(을) 박다
- 못(이) 박히다
- 몽니를 부리다
- 머리(가) 굳다
- 머리(가) 크다
- 머리(가) 세다
- 머리(가) 썩다
- 머리(를) 굴리다
- 머리(를) 굽히다
- 머리(를) 긁다
- 머리(를) 깎이다
- 머리(를) 내밀다
- 머리(를) 들다
- 머리(를) 맞대다
- 머리(를) 모으다
- 머리(를) 식히다
- 머리(를) 싸매다
- 머리(를) 쓰다
- 머리(를) 흔들다
- 머리가 (잘) 돌아가다
- 머리가 가볍다
- 머리가 깨다
- 머리가 무겁다
- 머리가 복잡하다
- 머리가 비다
- 머리가 빠지다
- 머리를 빠뜨리다
- 머리를 쥐어짜다
- 머리를 짓누르다
- 머리에 맴돌다
- 머리에 새겨 넣다
- 머리에 쥐가 나다
- 머리에 피도 안 마르다
- 머리 위/꼭대기에 앉다
- 머리 회전이 빠르다
- 먹고 닮다
- 문(을) 닫다
- 문(을) 열다
6. ㅂ
- 바람(을) 넣다
- 바가지(를) 긁다
- 바가지(를) 쓰다
- 바가지(를) 씌우다
- 부아가 나다
- 발목을 잡다
- 발을 구르다
- 발(을) 끊다
- 발(을) 들어놓을 자리 하나 없다
- 발(을) 디디다
- 발(을) 디딜 틈이 없다
- 발(을) 벗다
- 발(을) 붙일 곳이 없다.
- 발(을) 뻗고/펴고 자다
- 발(을) 뻗다/펴다
- 발(이) 길다
- 발(이) 넓다
- 발(이) 뜨다
- 발(이) 묶이다
- 발(이) 빠르다
- 발(이) 짧다
- 발 벗고 나서다
- 발에 채(이)다
- 발을 달다
- 발이 내키지 않다
- 발이 닳다
- 발이 떨어지지 않다
- 발이 뜸하다
- 발이 손이 되도록 빌다
- 발이 익다
- 발에 잦다
- 발이 저리다
- 발에 불나도록 (뛰다)
- 변죽을 울리다
7. ㅅ
- 삼천포로 빠지다.
- 사시나무 떨듯
- 속(을) 긁다
- 속(을) 끓이다
- 속(을) 뜨다/떠보다
- 속(을) 빼놓다
- 속(을) 뽑다
- 속(을) 상우다
- 속(을) 썩이다
- 속(을) 차리다
- 속(을) 태우다
- 속(을) 뒤집히다
- 속(이) 보이다
- 속(이) 살다
- 속(이) 시원하다
- 속(이) 트이다
- 속(이) 풀리다)
- 속에(서) 방망이가 치밀다
- 속에 얹히다
- 속에 없는 말/소리
- 속을 달래다
- 속을 말리다
- 속을 쓰다
- 속이 끓다
- 속이 떨리다
- 속이 시커멓다
- 속이 오르다
- 속이 치밀다
- 손(에) 익다
- 손(을) 거치다
- 손(을) 걸다
- 손(을) 끊다
- 손(을) 나누다
- 손(을) 내밀다
- 손(을) 넘기다
- 손(을) 떼다
- 손(을) 맺다
- 손(을) 멈추다
- 손(을) 붙이다
- 손(을) 빼다
- 손(을) 뻗치다
- 손(을) 씻다
- 손(을) 주다
- 손(을) 치다
- 손(이) 거칠다
- 손(이) 뜨다
- 손(이) 맑다
- 손(이) 맞다
- 손(이) 맵다
- 손(이) 비다
- 손(이) 빠르다
- 손(이) 서투르다
- 손(이) 저리다
- 손(이) 크다
- 손(이) 잠기다
- 손에 걸리다
- 손에 땀을 쥐다
- 손에 붙다
- 손발이 잘 맞다
- 손에 손(을) 잡다
- 손에 잡히다
- 손에 장을 지지다
- 손을 놓다
- 손을 늦추다
- 손을 맞잡다
- 손을 적시다
- 손이 놀다
- 손이 닳도록
- 손이 닿다
- 손이 돌다
- 손이야 발이야
- 손이 짜이다
- 숟가락을 놓다
- 숟가락을 들다: 식사를 시작하다. [1]
- 숟가락을 올리다: 은근슬쩍 끼어들어 이득을 보려고 하다. 비교적 최근에 자주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8. ㅇ
- 어금니를 악물다
- 오지랖이 넓다
- 이가 갈린다
-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입술을 깨물다
- 입(을) 다물다
- 입(을) 막다
- 입(을) 맞추다
- 입(을) 모으다
- 입(을) 씻다/닦다
- 입만 아프다
- 입만 살다
- 입 안/끝에서 (뱅뱅) 돌다
- 입 안의 소리
- 입이 쓰다
- 입에 거미줄을 치다
- 입에 담다
- 입에 달라붙다
- 입에 대다
- 입에 발리다
- 입에 자물쇠를 채우다
- 입에 붙다
- 입에 침 바른 소리
- 입에 풀칠하다
- 입을 딱 벌리다
- 입의 혀 같다
- 입이 높다
- 입이 달다
- 입이 되다
- 입이 무섭다
- 입이 밭다/짧다
- 입이 쓰다
- 입이 여물다/야무지다
- 입이 질다
- 입이 천 근 같다
- 애끓다, 애가 타다,애를 태우다
9. ㅈ
- 주리를 틀다
- 죽어도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줄(을) 놓다
- 줄(을) 대다
- 줄(을) 타다
- 줄(이) 풀리다
- 줄로 찬/그은 듯이
- 줄을 놀리다
- 줄을 서다
10. ㅊ
- 침을 뱉다
- 침 발라 놓다
- 침을 삼키다
- 침이 마르다
- 척을 지다
- 첫발을 내딛다
- 청사진을 그리다
- 총대를 메다
11. ㅋ
- 콩 볶듯
-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 콩을 심다
- 콩 튀듯
- 칼을 빼 들다
12. ㅌ
- 토(를) 달다
13. ㅍ
- 피(가) 끓다
- 피(를) 토하다
- 피가 거꾸로 솟다/돌다
- 피가 되고 살이 되다
- 피가 뜨겁다
- 피가 마르다
- 피가 켕기다
- 피가 통하다
- 피도 눈물도 없다
- 피로 물들이다
- 피를 긁다
- 피를 마시다
- 피를 말리다
- 피를 받다
- 피를 보다
- 피를 부르다
- 피를 빨다
- 피를 흘리다
- 피에 굶주리다
- 피에 울다
- 피에 주리다
- 풀(이) 죽다
14. ㅎ
- 한 획을 긋다
- 허파에 바람이 들다
- 혀를 내두르다
- 호박씨를 까다
[1] 최근 몇 년 사이에 아래의 '숟가락을 올리다'라는 표현과 관련해서 '은근슬쩍 끼어들어 이득을 보기 위해 호시탐탐 기다리다'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