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사범대학
'''College of Education'''
1. 개요
단대 FM: '''실천사범'''
14학번 과잠(정확히는 사범대 단과대 잠바) 제작 과정에서 잠바 팔에 새기기로 한 단대 FM 실천사범(實踐師範)의 사범(師範)이 마약사범 등에 쓰이는 범죄자의 사범(事犯)으로 나와 전원 환불하는 사태가 있었다.(...) 그래서 하루 동안 모 과에선 '범죄를 실천하는 실천사범...'이란 드립이 자조적으로 흥했다고 하며, 이후 사범대 14학번들은 야구잠바를 6월에 받았다고 한다.
동아리는 풍물패(한솥밥), 율동패(한발짝), 노래패(사노라면) 3개의 문예패가 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인원수도 많고 동아리 참가율이 높은 영어교육과와 한국어교육과 학생들이 과반을 차지한다. 현재는 한국어교육과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외대답다면 외대답게 이공계는커녕[1]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 쪽 학과도 없이 '''100% 어문계열로 이루어진 사범대학이다.'''
제5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국 사범대 중 가장 낮은 등급(C등급)을 받아 유일하게 30% 이상 감축이 강제[2] 되게 된다. 이에 학교측은 이참에 사범대를 없애고 각 학과를 전공으로 격하시켜 외국어교육학부를 만들 생각이나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크다.
2. 부설학교
3. 학부
3.1. 영어교육과
'''Department of English Education'''
'''FM'''
실천사범 참교육의 선봉 영어교육과
'''구호'''
-
3.2. 프랑스어교육과
'''Department of French Education'''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프랑스어 임고 TO 덕분에 프랑스어를 살려 다른 분야로 가는 이들이 많다.'''FM'''
실천사범 같이 하는 프랑스어교육과
'''구호'''
-
영화 제작사 싸이더스의 대표를 지냈던 차승재 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장이 프랑스어교육과 79학번 출신이다.
3.3. 독일어교육과
'''Department of German Education'''
가뭄에 콩 나듯 나는 독일어 교원 TO로 인해 대다수 학생들은 이중전공 혹은 '독일어'를 살려 다른 방향으로 많이 나가는 듯하다.'''FM'''
실천사범 열혈독교
'''구호''' [구호]
사랑으로 하나되는 으뜸 독일어교육과!
배우 김지석이 이 학과 출신. 까불까불한 이미지와 다르게, 영국유학파에 독어 / 영어 교원자격증까지 있는 엘리트다. 동문으로 불교 문헌학 권위자인 서울대 철학과 안성두 교수가 있다.
3.4. 한국어교육과
'''Department of Korean Education'''
타 대학 국교과와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이는 중등교사를 양성하는 국어교육과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원을 양성하는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 2가지 트랙을 병행한다는 점으로, 학사졸업자들은 2급 중등정교사 자격증과 함께, 특정 외한 과목들을 이수하면 교육부로부터 외한 2급 교원 자격증을 받는다.'''FM'''
실천사범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함살모아) 한국어교육과
'''구호''' [구호]
[3]돛대! 돛대! 쌍돛대! 쿠션! 쿠션! 쓰리쿠션! 젊은 지성 힘찬 저항 한교, 한교 야! 한교인의 정력 신비하고 놀라워 오!오!오! 게브랄티!
바다 그보다 깊고, 우주 그보다 넓은 오!오!오! 게브랄티!
방송인 정은아와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강사인 이석록 강사가 한국어교육과 출신이다.
81학번 이전호 선배가 부산방송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안수지(김하늘)가 이 과 출신이란 설정으로 나온다. 당시 대사 중 '외대 다니면서 한국어 전공했냐?'란 극중 대화가 있었다. 파트너인 이재준(강지환)은 아프리카학과 출신으로 나온다.
3.5. 중국어교육과
'''Department of Chinese Education'''
2016학년도부터 신설된 학과.
[1] 애초에 '''서울캠퍼스에는 이공계 학과가 단 1도 없다.'''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이 없지는 않으나 전부 글로벌캠퍼스에만 있다. 캠퍼스가 문이과로 나뉜 것으로 유명한 성균관대학교조차 수학교육과와 컴퓨터교육과만큼은 문과캠에 있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2] 사범대학 입학정원 102명 중 적어도 30명이 줄어든다.[구호] A B 추임새와 리듬은 말로 전승되고 있어서, 비언어적 요소는 선배를 통해 대대로 전수 받아야 한다.[3] 한교의 구호가 워낙 특이한 것으로 유명한데 대선배들이 무슨 생각으로 구호를 짠 것인지 후배들은 의중을 알 수 없다. 정기총회 의결로 구호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 봐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