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지리아 관계
1. 개요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관계. 두 나라는 1980년에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나이지리아는 8년 후에 열린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선수단 108명이 참가하였다.
나이지리아내 한국인들은 아프리카에서 남아공다음으로 2번째로 많다. 그리고 하우사어의 경우 한국외대에서 가르치고 있고 한국내에선 특수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10년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8년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KOICA 연수센터 등에서 가나·나이지리아·동티모르 선거법제 개선지원 세미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4월 10일에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근무중이던 한국인이 현지보안직원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2019년 5월 1일에 외교부는 북부의 잠피라 주에 철수권고를 발령했다.#
LG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무료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
나이지리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코이카와 손을 잡고 현지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코이카는 정보통신기술이 낙후된 나이지리아의 스마트 전자정부 기반을 마련해줬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나이지리아의 액화 플랜트 수출 사업에 정책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2.2. 2020년
LG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물과 전기가 부족해 빨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세탁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5조원대 LNG플랜트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8월 26일에 강경화 장관은 나이지리아의 제프로 온예아마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서아프리카 해상안보 협력과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9월 24일에 코이카는 나이지리아에 코로나19 워크스루 진단부스 3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3. 대사관
양국 모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서울에는 주한나이지리아대사관이 존재하고, 나이지리아에는 주 나이지리아 한국 대사관이 존재한다.
4. 문화 교류
문화교류는 적은 편이지만, 한국내에 일부 나이지리아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일부 문화 교류가 있다. 전술했다시피 하우사어는 한국외대에서 가르치고 있다.
5. 여담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관에서 비자가 발급일이 넘어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유가 여권에 붙일 비자 스티커가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 모델 한현민의 부친이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티모시도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