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수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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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수단'''
1. 개요
2. 역사적 관계, 상호 왕래
2.1.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남수단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 한국과 남수단은 2011년에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 상호 왕래



2.1. 21세기


독립을 전후해서 한국에서도 관심이 꽤 높아졌는데, 2010년 4월에 발표된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인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에서 청소년 교육 및 의료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2013년 1월 7일부터 대한민국평화유지군으로 한빛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종글레이 주 보르 시에 위치해 있으며 공병, 의무위주의 부대이다.
2013년 12월 현재 PKO로 파병된 한빛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보르'시의 북쪽 수십km까지 반군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화력의 보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한빛부대에선 예비탄약 확보를 위해 유엔 남수단임무단(UNMISS) 본부에 탄약지원을 요청, 미 아프리카사령부로부터 5.56㎜ 탄약 3천417발과 7.62㎜ 탄약 1천600발, 일본의 육상자위대로부터 5.56㎜ 소총 실탄 1만발을 지원받았다. 한국군이 일본 자위대로부터 탄약을 지원받은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물론 쓸 일 없이 창고에 놔두다가 싹 다 돌려줬지만 어쨌건 엄청난 논란이 한일 양쪽에서 몰아닥치고 있다.
조만간 화기·탄약 보충 공군 수송기 파견 추진 日, PKO 협력법 '예외' 적용해 실탄지원 결정 무수한 관련기사들
2019년부터 남수단의 모든 학교에서는 이태석 신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교과서가 배포될 예정이다.# 그리고 남수단 정부는 이태석 신부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또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태석 신부의 모교인 인제대학교에서 남수단 지역의 장학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남수단 유학생을 선발해 교육시키고 있다.
남수단에서 한빛부대원 교대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군인의 입국을 거부한 가운데 한국 외교부는 현지에서 발이 묶인 한빛부대원들을 복귀시키기 위해 전세기가 띄운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29일에 주이집트 한국 대사관에서 이집트내 교민 120여명이 한국으로 특별 전세기를 탄다고 밝혔고 전세기에는 한국에서 심장수술을 하기 위해 남수단 어린이도 탑승한 것도 알려졌다.# 그리고 5월 5일에 이집트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인 133명과 함께 남수단 어린이를 포함한 외국인 6명도 탑승했다.#
한빛부대가 남수단에 코로나19 진단장비와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그리고 한빛부대는 남수단에서 도로포장사업에 나섰다.#

3. 대사관


대한민국과 국교를 수립했으며 2011년 12월에 서울에 주한국 남수단 대사관을 설립한다고 한다. 하지만 2012년까지 서울에 대사관을 설립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남수단 정부에 돈이 없어서'''라고 한다. 돈이 생기면 한다고는 했는데 돈이 언제 생길지… 일단 현재로서는 한국과 제일 가까운 공관은 주중 남수단 대사관. 한편 남수단에는 한국 대사관이 주재하지 않는데, 현재 남수단에 대한민국 대사업무는 주 우간다 한국 대사관에서 같이 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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