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image] '''인제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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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357d> '''인제대학교'''
'''仁濟大學校'''
'''INJE UNIVERSITY'''
[image] [1]
[image][2]
<color=#373a3c> '''슬로건'''
사랑과 꿈이 넘치는 인제대학교
'''교훈'''
정직, 성실, 근면
<color=#373a3c> '''분류'''
종합대학
'''개교일자'''
1979년 5월 1일
<color=#373a3c> '''총장'''
제8대 전민현 박사[3] #
'''이사장'''
이순형 박사
<color=#373a3c> '''국가'''
대한민국
'''소재'''
김해캠퍼스: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197 (어방동)
부산캠퍼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복지로 75 (개금동)

<color=#373a3c> '''구성원 현황'''
학부생[A]: '''12,370'''(2020.04.01)
대학원생[B]: '''1,350'''(2020.04.01)
교원[C]: '''993'''(2020.10.01)

'''교수(校獸)'''
백곰
<color=#373a3c> '''교목(校木)'''
소나무
'''교화(校花)'''
국화
<color=#373a3c> '''대학기본역량진단'''
역량강화대학
'''웹 사이트'''
인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인제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IJIS - 인제정보시스템

<color=#373a3c> '''김해캠퍼스'''

'''부산캠퍼스'''

1. 개요
1.1. 세계대학평가 및 국내대학평가
1.2. 학교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현황
1.3. BK-21 4단계 선정
2. 역사
2.1. 역대 총장
3. 학교 상징
5. 학사안내
7. 대학부속연구소
8. 대학기업
9. 대학 스포츠팀
9.1. 인제대학교 씨름부
9.2. 인제대학교 하키부
9.3. 인제대학교 조정부
10. 교수 평의회
13. 교통
13.1. 김해캠퍼스
13.2. 개금캠퍼스
13.3. 인제대학교 순환버스
14. 주변 지역
14.1. 김해캠퍼스
14.2. 개금캠퍼스
15. 기타 이야기거리들
15.1. 2010년 약학대학 개설
15.2. 숭실대와의 재단 통합 논의
15.4. 프라임 사업 대형 선정
15.5.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15.6. 그 외
15.6.1. X같은 보노보노 좀 치워!
15.6.2. 인제대 (라)면
15.6.3. 인제대학교 축제와 신입생 OT
15.6.4. 2019년 1학기 수강신청 인제정보시스템 서버 마비 사태
15.6.4.1. 예비수강신청제도 도입
16. 논란/사건 사고
16.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에 대한 총학생회 입장 논란
16.1.1. 개요
16.1.2. 인제대 총 학생회 중립(?) 선언문
16.1.3. 비판과 사건 파장
16.2. 김성수 총장 논문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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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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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동트는 지평에 소망펼치면, 김해벌 동산에 열리는 여명, 겨레의 앞을서라 인제대학교, 정직의 심혼 받들며 가자, 정의가 혼불로 빛나기까지
2절. 파르란 하늘에 이념솟으면, 가야벌 언덕에 홰치는 희망, 시대의 앞을 서라 인제대학교, 성실의 힘살 다지며 가자, 진실이 가슴밭에 꽃피기까지
3절. 부푸는 가슴에 꿈을 지피면, 신어산 기슭에 양그는 열매, 세계의 앞을 서라 인제대학교, 근면의 땀이슬 빛내며 가자, 창조가 맥밭으로 뛰놀기까지
인제대학교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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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관인 인당관과 백인제기념도서관의 전경 사진이다.
뒤쪽으로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백양제, 정산재, 학군단(ROTC), E동 장영실관과 F동 성산관의 모습이 보인다.
  • 경상남도 김해시[4]부산광역시[5]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재학생 수 1만 명, 대학원생 수 1400명이 넘는 경상남도에서 가장 큰 사립종합대학이다. 국내의 강원도 인제군(麟蹄郡)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한자도 인제대학교는 仁濟, 인제군은 麟蹄로 완전히 다르다.
  • 인제대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공익법인인 '재단법인 백병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인제대학교의 건립정신은 仁術濟世(인술제세)·仁德濟世(인덕제세)로서, 인술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와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 는 뜻을 담고 있다. 인과 덕은 대학교육의 중요 부문으로 인격도야, 인간완성의 출발점이다. 인의 뜻은 인, 의, 예, 지까지 포함되어야 완전해진다. 이 4가지 덕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본이다.
  •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의 이름은 인제학원이며 이사장은 이순형 박사이며[6], 총장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학내 구성원의 투표로 선출된 전민현 박사이다.[3][4]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중이며 의대 본과, 대학원 의학계열, 간호대학은 부산광역시 개금동에 개설되어있고, 의예과(의대 1-2학년), 약학대학, 보건계열, 공학계열, 인문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은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개설되어있다. 2020년 기준 50여 개 이상의 전공과 12,00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이 모두 독립적인 단과대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의학과, 간호학과, 의생명과학분야와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학과, 의공학과, 약학과 등 재활 및 보건계열의 인지도가 높다. 인제학원 산하에 5개 부속병원(백병원)을 가지고 있어서 한림대학교(부속병원 6개)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자대병원(총 병상수 3600병상)을 보유한 종합대학이며 순천향대학교(부속병원 4개)와 함께 삼룡의대로 불리고 있다. 학생 수 기준으로 경남에서 가장 큰 사립 종합대학이다. [7]
  • 운용 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47.7%로 전국 평균 63.2%보다 낮다. 지역 사립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재단의 교육 연구 투자는 지난 20년간 매년 전국적으로 10위 안에 들 정도로 방대한데 프라임 사업, LINC+ 사업, BK21 사업 대상에 선정되거나 백병원을 포함한 각종 재단으로부터 기부금, 국고보조금 등을 유려하게 지원받는 것 등으로 인해 비교적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인제대의 사립대학 교비회계 부속병원 전입금은 2016년을 기준으로 499억 2730만원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중앙일보 대학평가나 조선일보 대학평가의 교육 투자 및 여건 항목에서 꾸준히 매년 전국 4년제 대학중에서 10위 안에 선정되었다.
  • 2020년 12월 8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대학재정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우리 학교법인 수익용기본재산 현황’자료에 따르면 인제대학교는 수익용기본재산 수익으로 학교에 지원을 가장 많이 한 학교법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사립대학법인 중 수익용기본재산 수익률은 3위(13.5%)를 기록했다.
수익용기본재산은 대학의 재정마련을 위한 법적 제도장치이며, 학교법인 수익용기본재산은 학교를 설치·운영하기 위해 법인이 가지고 있는 토지, 건물, 유가증권, 신탁예금, 기타재산 등을 말한다. 학교법인이 수익용기본재산으로 수익을 많이 내면 그만큼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률은 수익용기본재산 수입액을, 재산유형별 평가액의 합인 평가액으로 나눈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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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9월 4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전국 3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에서 취업률 등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IPP형 사업은 전국 300여개 대학 중 37개 대학만이 선정되었고, 그 중 인제대는 2016년 경남지역 최초로 선정된 이후 5년간 최우수 대학과 우수대학에 매년 꼽히는 성과를 보였다.
  • 2020년 9월,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2020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6년 간 약 15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 사업은 277개 연구소가 지원하여 20개만 선정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으며, 예체능 분야 중점연구소로는 국내 최초이다. 게다가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대학원 연구 지원사업인 BK21 4단계에도 2020년 8월 선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디자인연구소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의료·사회과학·보건·통계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통합형 u헬스케어디자인' 연구를 수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케어의 개념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2015년 한때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한 이력이 있었으나 2016년부터 인증대학에 다시 포함되었으며 2024-12-20 23:59:36 현재 유학생 비자가 원활히 발급되고 있다.# 2020년 2월에는 교육부의 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에 선정되어 비자발급 절차의 간소화와 외국인 유학생 선발 정원 자율화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1.1. 세계대학평가 및 국내대학평가


200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중앙일보 대학평가나 세계대학평가(CWUR 세계 대학 랭킹, CWTS 레이던 랭킹, U.S. 뉴스 & 월드 리포트, ARWU에 자주 거론되고 있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국내 대학 평가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1995년 15위, 1997년 16위, 1998년 19위, 1999년 23위, 2000년 18위, 2002년 16위, 2003년 16위, 2004년 17위, 2005년 24위, 2006년 22위, 2007년 28위, 2010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계열대학순위 10위, 2010년 경향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14위, 2012 조선일보 QS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대학순위 27위(아시아 대학 순위 140위), 2013 조선일보 QS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대학순위 26위(아시아 대학 순위 150위), 2014 조선일보 QS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대학순위 30위(아시아 대학 순위 171위), 2017년 조선일보 QS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대학순위 32위 등이 있다. 다음에 제시된 표는 2010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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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기준으로 세계대학 평가 순위에 소개된 국내 대학만 평가했을 때 CWTS 레이던 랭킹 29위(아시아 순위 248위, 세계순위 712위), CWUR 세계 대학 랭킹 32위 (세계순위 911위), ARWU 30위 (세계순위 901위)에 랭크되었다. 2020년 8월 15일에 발표된 ARWU세계대학 랭킹에서는 전세계 901위(국내대학 순위 31위)로 발표되었다. 심지어 레이던 랭킹의 분야별 순위에서 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는 UNIST, 포스텍, 세종대, KAIST에 이어 인제대가 국내 TOP 5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 게다가 2020년 7월 발표된 레이던 랭킹의 의생명과학/보건분야에서는 국내 16위(아시아 순위 112위, 세계순위 392위)에 랭크되었다.[8] 특히 레이던 랭킹 의생명과학/보건분야의 경우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순위로는 매번 20위 이내를 꾸준히 유지해왔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시아 순위에서 100위 이내를 유지하였다. 레이던 랭킹의 경우 연구 실적 등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교수진들의 연구 수준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인제대 학생들은 잘 모른다. 의대를 포함하여 일반과를 비교했을때 경쟁 대학으로는 삼룡의대로 불리우는 한림대학교순천향대학교가 있다.

1.2. 학교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현황


2020년 12월 8일 발표된 한국사학진흥재단의 대학재정알리미 공개정보에 따르면, 인제대는 2020년 기준으로 사립대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 중 학교지원액은 6위, 사립대 수익용 기본재산 수익률은 3위를 기록하였다. #

1.3. BK-21 4단계 선정


지방 사학에서 드물게 '''BK-21 플러스 사업'''에 2000년부터 꾸준히 선정되었으며 (1단계 6개 사업단, 2단계 5개 사업단,3단계 3개 사업단), 2020년 8월에 발표된 BK-21 플러스 4단계 사업단 평가에서 3개의 전국단위 중심 사업단이 선정(BK-21 참여 대학중 상위 25%수준)되어 2027년까지 약 80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서 인제대는 과거 정부최대지원사업인 프라임 사업(약 480억), 대학특성화사업인 CK사업(약 30억)을 수혜받은 학교 중에서 현재 학부 중심인 링크플러스 사업(약200억)과 대학원 중심인 BK-21사업(약 80억원)을 동시에 지원받는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의 교육중심 연구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였다. ''2020년 9월부터 BK-21에 참여하는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연구장학금으로 석사과정 월 70만 원, 박사과정 월 130만 원, 신진 연구인력 월 300만 원 이상을 받게 된다. 인제대 대학원에 전일제로 공부할 경우 매학기 등록금의 평균 85% 장학금 (교육 조교로 참여시 최대 100%)이 지급되는 점을 고려하면, BK-21 참여 학과의 대학원생은 학비가 사실상 무료일 뿐만 아니라 석사과정을 기준으로 연간 약 840만원의 연구장학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게다가 2020년에는 정부의 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인제대가 유일하게 중심기관으로 참여하면서 매년 70억 6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어 다시 한번 의생명과학분야의 특성화 대학임을 입증하였다.[9]
2020년 7월 기준으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서 10개의 연구소 기업이 창립되거나 이전되었고 향후 경상남도에 소재한 의생명과학분야 중견기업과 (주)NHN 등 인공지능 분야로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20년 7월 16일에 교육부에서 발표한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사업'에 경남·충북·광주전남 3곳 지자체가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총 448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대학과 산업체가 연합하여 지역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청년의 타지역 유출을 감소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16개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신청하였고, 최종 3곳 중 경남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지역혁신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인제대는 참여하는 도내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3개 핵심분야(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스마트 제조 ICT 기술, 스마트 공동체)에 모두 참여하는 대학이 되었다. 경상남도는 융복합 우수인력 배출을 위해 공유형 대학 모델인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을 구축하여 공통교양 플랫폼과 학사시스템 연계를 통해 도내 대학 간 연·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동 학사조직 구성, 학점 교류 등 다양한 형태의 연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 센트랄,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도내 대표기업과 지역혁신기관이 연구 과제 부여, 기술개발 기반 구축,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채용 연계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공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협약했기 때문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컴퓨터공학 등 AI관련 학과의 발전이 기대된다.

2. 역사


  • 대학이 병원을 만든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먼저 의과대학을 만들고 의과대학이 종합대학으로 성장한 후 병원이 부속병원으로 바뀐 사례이다. 따라서 대학과 세브란스병원이 합쳐진 연세대학교나 대학이 대학과 병원을 인수해 만든 고려대학교[10]와는 다르고 순천향대학교의 경우와 유사하다.[11]
  • 1932년 경성의학전문학교[12] 외과 주임교수였던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현 서울 저동의 서울백병원 위치에서 우에무라(植村)외과병원인수와 동시에 경영하면서 설립한 <백병원>에 그 뿌리를 둔다. 해방 후 1946년 백인제(白麟濟)박사가 전사재를 기부하여 仁術濟世(인덕제세)의 이념으로 한국 최초의 민립 공익 법인인 財團法人 白病院(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하였는데 그는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 이후 백병원은 그의 조카 백낙환과 백인제의 아들 백낙조가 다시 일으켰다. 오늘날 백병원의 위상과 규모는 이들 2세들에 의해 이룩된 것이다.
  • 1979년 부산백병원(450병상)이 새로 개원하였고 그와 동시에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설립되었는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지었다.(현 부산 개금캠퍼스.) 의과대학한림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지방 3룡(龍) 의대로 불린다.[13]
  • 1981년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교지 12만 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1983년 김해로 옮겨가면서 인제대학(仁濟大學)이 되었다가 1988년 종합대학 인제대학교(綜合大學 仁濟大學校) 으로 승격되었다. 다음 해인 1989년 3월 인제대학교 초대 총장 백낙환 박사[14] 가 취임되었고 8월에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상계백병원(450병상)이 개원되었다.

  • 2010년도 3월 초 해운대 신시가지해운대백병원이 새로 개원되었다.[15]
  • 2013년 3월 약학관이 탐진관 옆쪽에 새로 준공되었다.
  • 2017년 10월 BNIT융합대학관(제약공학과 등)이 학군단 건물 뒤편에 새로 준공되어 BNIT 관련 학과들이 본 건물로 이전되었다.
  • 2020년 8월 BK21 2단계 (6개 사업단), 3단계(3개 사업단)에 이어 4단계 지원 사업에 3개의 중심사업단이 연속 선정되었다.
  • 2020년 9월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평가(전국 총 37개 대학만 선정)에서 취업률 등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A등급(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 2020년 9월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2020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최종 선정(예체능 분야 전국 최초)되어 6년 간 약 15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2.1. 역대 총장


  • 초대: 백낙환 박사(별세) 1989. 3. ~ 2000. 3.
  • 2대: 이윤구 박사 2000. 5. ~ 2003. 12.
  • 3대: 성창모 박사 2004. 3. ~ 2006. 8.
  • 4대: 이경호 박사 2007. 1. ~ 2010. 8.
  • 5대: 이원로 박사 2010. 9. ~ 2014. 8.
  • 6대: 차인준 박사(별세) 2014. 9. ~ 2018. 5. [16]
  • 7대: 김성수 박사(별세) 2019. 1. ~ 2019. 3. [17] #
  • 8대: 전민현 박사 2019. 9 ~ 2023. 8(예정) [18]

3. 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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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대표 마스코트로는 백곰 이 있다. 때문에 백곰을 이용한 다양한 캐리커쳐 등을 일러스트화하여 여러 제작하였다. 색상도 흰색검정색으로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다.
학교에서 강조하는 덕목은 정직, 성실, 근면이다.
교조(校鳥): 학
교수(校獸): 백곰
교화(校花): 국화
교목(校木):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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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부터 교표 외에도 심볼마크가 추가되었다. 교내 현수막이나 입구 표지판, 통학버스 측면, 강의동 표지판 등에 기존 교표 대신 이 심볼마크를 쓰게 되었다. I과 J를 합치면 U가 된다!

4. 학부 및 대학원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였습니다.

5. 학사안내




6.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백병원 문서로. 수도권과 부수도권에 5개의 대학병원이 있다(서울 중구 명동, 서울 노원 상계, 경기 고양, 부산 부산진 개금, 부산 해운대 좌). 2000년대 중반에 본 캠퍼스가 있는 김해시 내에도 백병원을 새로 지으려고 하였으나 현재 취소된 상태이며 김해 대신 해운대 신시가지에 백병원이 들어섰다. 의과대학은 예과의 경우 2학년 1학기까지 김해 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고 이후 2학년 2학기부터 본과까지는 부산의 개금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다.

7. 대학부속연구소


  • 인간환경미래연구원
  • 디자인연구소
기타 약 50여개의 부속연구소가 있다.

8. 대학기업


  • 인제대학교웹센터

9. 대학 스포츠팀


  • 다른 일반대학 스포츠팀과는 달리 인제대학교 스포츠부는 비(非) 구기종목과 비인기 종목 위주의 상당히 독특한 분야의 팀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로 유명한 씨름부 이외에도 거의 국가대표 상비군 수준의 하키 팀과 조정 팀이 유명하다.[19] 대학 스포츠팀 차원에서는 엘리트 체육이 아닌 아마추어 정신에 위배되지 않게 상당히 알찬 운영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구기 종목을 사용하는 기타 스포츠(축구, 야구, 농구 등등)는 동아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20]

9.1. 인제대학교 씨름부


  • 80년대 씨름 천하장사로 유명했던 이만기[21] 교수가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로 현재 재직중이다. 때문에 2010년 KBS2 1박 2일 시즌1 프로그램에서도 강호동과 이만기의 씨름 대결 편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다. 운동장 뒷편에 위치한 체육학과동 건물 내에 씨름장이 실제로 존재하며 우락부락한 건장한 체격을 지닌 씨름부원들을 볼 수 있다.[22]

9.2. 인제대학교 하키부


  •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소속으로 하키부가 있는데 설립된 지 15년이 지난 꽤 오래된 팀이다. 다른 종목 중에서도 많이 특화되어 있다. 밑에서 설명한 조정에 비하면 많이 알려져 있고 활성화되어 있다. 인제대학교 하키부는 실력이 좋고 전국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명성이 드높기도 하다.[23] 2015년 3월 29일KBS배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작년에도 우승을 차지해서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 인제대학교 근처에 있는 김해동부스포츠센터[24] 하키경기장에서 대구과학대학교한국체육대학교하고 결승전을 치루었다.[25] 인제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김해동부스포츠센터 내에는 하키 전용경기장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인제대는 하키 전용구장을 보유한 상당히 보기드문 대학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곳에서 훈련받으러 오는 헬스케어학과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키뿐만 아니라 동부스포츠센터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을 포함하여 수영장, 농구, 테니스, 배트민턴 등 간단한 구기종목을 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있다.

9.3. 인제대학교 조정부


  •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소속으로 조정부도 포함되어 있는데 학과에서 하키부와 마찬가지로 매우 특화되어 있다. 하키부와 마찬가지로 설립된 지 10년 이상 지난 오래된 팀이다. 대학에 조정이라는 스포츠가 소개된지 50년이 지났지만(1960년 경에 서울대 치대, 연세대 등에 조정부가 생김) 보기와는 달리 배가 비싸고(에이트의 경우는 중형 자동차값이다.) 외부의 지원이 없이는 하기 힘들어 일반대학에는 조정팀이나 동아리가 별로 없다. 서구 기준으로 매우 전통있는 대학의 전통있는 스포츠다.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정이라는 종목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인제대학교 조정부는 하키부와 마찬가지로 국가대표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2015년 3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3일동안 열린 충북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남자대학부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26] [27] 학교와 가까운 곳에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이 있다. 최근 해군 사관학교에 선암다리 경기장과 진해 앞바다에서 친선 게임을 하자고 요청했으나 해사는 묵묵부답

10. 교수 평의회


  • 2019년 9월 기준으로 교수평의회 의장은 고영남 공공인재학부 교수이다.
  • 2019년 초 촉발된 제7대 김성수 총장에 대한 논문표절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따른 퇴진을 요구하는 단체행동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김성수 총장에 대한 퇴진방안 및 차기 총장 선출방안 마련을 위해 2019년 3월 12일 전체교수 비상총회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당일 오전 총장이 자진 사퇴 및 면직처리 됨에 따라 해당 총회에서는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당시 슬로건은 두려워마라 별것아니다 당당한 교수, 든든한 교수평의회, 우뚝 서는 인제대학교였다.[28]
  • 결국 최용선 교무부장이 8월 중순까지 직무대행을 하다가 2019년 8월 27일 차기 총장으로 나노융합공학부 소속 교수인 전민현 박사가 선출되었다.

11. 캠퍼스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별도의 문서로 분리하였습니다.

12. 출신 인물




13. 교통



13.1. 김해캠퍼스



  •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에서 인제로를 타고 쭉 올라오면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다. 김해에 있다고 여타 다른 부산의 대학들과 달리 접근성과 교통이 불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절대로 아니다! 인제대학교 옆의 인제로 쪽으로 많은 김해시 시내버스 노선들이 지나다니고[29], 인제대 앞을 통과하는 유일한 부산 시내버스인 128-1번은 배차 간격이 무려 5분이다.[30] 또 학교 자체 셔틀버스도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을 매 15분 간격으로 왕복하고[31] 동남권 광역 지역(부산, 양산, 울산, 장유, 창원, 진해)으로 오가는 통학버스도 매우 활성화 되어있어서 오가는덴 별 지장이 없다. 오히려 여기보다 접근성이 불편한 대학들이 부산에는 널려 있다. 덕분에 김해 내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인제대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최근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이 새로 개통되어 양산신도시로의 이동시간도 매우 단축되었다.[32]
[image]
인제대 캠퍼스 통학 버스 정류장[33]
  •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이 있으나 학교와 직선거리로 무려 2.63km 정도 떨어져있다. 인제대역에서 직접 걸어서 학교로 오려면 약 30~40분 정도 걸린다. 물론 걸음을 재촉한다면 이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본교는 인제대역과 학교를 잇는 자체 순환버스를 운행중이다(자세한 내용은 순환버스 문단으로).
  • 순환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오는 방법
- 인제대역 정류장에서 7번을 타면 학교 앞에 도착한다. 학교에서 인제대역으로 가는 2번이나 2-1번을 타고 인제대역으로 갈 수 있다.[34] 부산 북구 덕천, 구포지역에서 인제대학교로 오려면 128-1번을 타거나 123번 124번 127번 을 타서 인제대역에서 학교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앞서 말한 128-1번은 부산 시내버스 중에서 유일하게 인제대 앞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제대 학생들의 이용이 아주 많은 편이다.[35]
- 학교 셔틀버스를 별도로 운행 중이다. 그외 김해 시내버스 97번, 98번[36]을 이용하면 된다.
  • 장유 지역으로의 이동
- 학교 셔틀버스를 별도로 운행되지 않는다. 김해 내의 내외동이나 삼계동 지역은 순환버스를 타고 인제대역까지 와서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서 가거나 학교 앞에서 1번, 1-1번, 2번, 2-1번, 8번, 8-1번 등을 이용하면 된다.
  • 부산광역시 지역으로의 이동
- 학교 스쿨버스가 별도로 운행 중이다. 부산의 동래[37], 해운대[38], 하단[39], 영도&부산역&서면[40], 장유, 창원시, 양산시, 울산광역시 등지로 운행하고 있다.[41] 김해국제공항과도 차로 가면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편이고,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랑도 가까워서 교통은 편리한 편에 속한다.최근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이 새로 개통되어 양산신도시로의 이동시간도 매우 단축되었다. 부산 내에 위치한 타 대학보다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화명동 거주 대학생들이 이 학교로 통학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또한 부산김해경전철을 통해 김해국제공항을 빠르게 이어준다는 이점으로 인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학생이 인제대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대학이 많이 없는 특성상 거의 절대다수의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타지로 나가는데 부울경이 대학이 많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광주권은 대학이 몇 없다) 거의 부경권 대학으로 진학하는데 김해국제공항과 가까이 인접한 인제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된다.

13.2. 개금캠퍼스


  • 의과대학만 따로 떨어져있는 부산 개금캠퍼스 근처에도 개금역이 있지만 김해캠퍼스처럼 직선거리로 약 1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가려면 15분 정도 걸리고[42] 167번[43]부산진10번[44]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곳에 부산백병원이 위치해있다. 걸어서 가기보다는 마을버스를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근처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다니고 가야대로 인근에 수많은 시내버스 노선들이 통과해서 어찌 보면 김해캠퍼스 보다 교통이 편리할 수도 있겠다. 뭐 애시당초 이쪽은 김해가 아니라 부산 내에 위치하여 있다.

13.3. 인제대학교 순환버스


  • 인제대역과 학교를 왕복 순환하는 셔틀버스이다.
  • 교통 항목에서도 설명하엿듯이, 인제대역이랑 학교가 거리가 약 2.63km 정도 떨어져 있다 보니 학생 편의를 위해서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요금은 당연히 무료다. 학교 홈페이지 내에서는 임시 무료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 유료로 바뀌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45]
  • 원래 좌석버스만 운행하였으나 수송능력에 한계가 있었는지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입석버스 2대를 차출하여 같이 배차하고 있으며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입석버스가 발 디틸 틈조차 없을 정도로 가득 찬다. 입석버스가 만차가 되면 본의아니게 좌석버스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적어도 16:00~17:30분 정도가 피크타임이라 보면 된다.
  • 순환버스의 경우 인제대 재학생과 교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강사를 포함하여 학교로 출퇴근하는 청소미화원 분들이 간간히 이용하는 편이다.
  • 순환버스 하차 장소의 경우 E동 장영실관 앞쪽에 마련해 놓은 버스전용주차구역에 정차하는데[46] 후문을 통해 빙 돌아 들어오는 형식으로 운행한다.[47]
탑승장소: 인제대역 1번 출구(김해소방서 건너편)에서 탑승.[48]
운행시간: 08:25 ~ 21:45(10~20분 간격 운행).[50][51]
  • 다만 학생 하교 시간대가 최소 18:30까지는 이어지는 편이라[52] 17:45~18:30 사이에 운행하는 차량의 배차간격을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시켜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자가진단을 통해 등교가능 상태에서 QR코드를 찍어야지만 셔틀버스 승차가 가능하다.

14. 주변 지역



14.1. 김해캠퍼스


인제대학교 상권 기사출저.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인제대 정문 근처에 나름대로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다. 학교 앞 도로는 인제대학교의 이름을 딴 '인제로' 라는 이름이 붙은 왕복 4차선 가량의 도로가 있는데 주로 이 도로 근처에 술집이며 음식점, PC방, 노래방, 당구장, 등 각종 시설들이 대거 밀집되어 있다. 각종 편의시설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인제로 주변 여러 골목길을 돌아다니다보면 학생증을 제시하면 학생 할인을 해 주는 식당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자. 인제로를 타고 캠퍼스 이북 방면으로 계속 가다 보면 한림면, 생림면 일대가 나온다. 아파트도 많이 있으며[53] 대학 근처라 원룸도 매우 많은 편이다.[54] 또 캠퍼스를 마주보고 있는 한일아파트, 동성아파트, 화인아파트, 동원아파트 방면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삼방시장이라고 소규모의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생필품이나 먹거리,반찬거리 등을 구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55]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들도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56] 인제대 후문 쪽에서 김해대학 가는 방향에 위치한 신어산 쪽으로 걸어 올라가다 보면 체육 시설을 가진 김해동부스포츠센터와 김해시 하키경기장, 테니스장이 있고, 인제로를 쭉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가야저수지랑 김해가야랜드[57]랑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천문대)가 나온다.[58] 신어산에서 발원하여 내려오는 신어천 주변에는 안동공단이 위치하고 있으며(학교랑은 떨어진 곳에 있으니 안심하자.) 이곳에는 주로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듯 하다. 인제대를 마주보고 바로 맞은편에 김해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근처에는 버스정류장이 삼방동장애인복지관, 가야마트/인제대학후문, 인제대학정문 이렇게 세 곳이나 있다. 가야마트 정류장은 캠퍼스랑 연결되는 길이 없기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59] 학생들은 주로 삼방동장애인복지관, 인제대학정문 정류장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60]

14.2. 개금캠퍼스


의과대학만 따로 떨어져있는 부산 개금캠퍼스 인근에는 개금시장이 위치해 있어서 간단한 반찬거리나 생필품 등을 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주변 지형이 대부분 엄광산 산자락과 인접해있는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막 경사가 좀 심한 편이다.[61] 근처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개금역이 있지만 직선거리 1km에 가까운 거리라 걸어서 가면 15분정도 걸린다. 근처에 동의대학교동서대학교[62]가 있어서 생각 외로 대학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부산의 최대 번화가 서면과도 그렇게 멀진 않으나 걸어서 가려면 4~50분 이상 걸리므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15. 기타 이야기거리들


2006년 2월: 정치외교학전공 졸업자 중 한명이 일본학, 교양학 연계전공으로 학사학위를 3개 취득하고 졸업했다 카더라.
2006년 6월: 성산관 내에 인제대학교박물관이 설립되었다.
2007년 1월: 인제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이경호 박사가 취임되었다.
2010년 3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새로 개원하였다. 또 이에 맞추어 약학대학 약학과가 새로 개설되었다.
2010년 9월: 인제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이원로 박사가 취임되었다.
2012년 6월: 백인제기념도서관 내에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신부기념실이 새로 개관되었다.
2013년 3월: 약학관 건물이 새로 준공되었다.
2014년 1월: 김해 최초로 버거킹이 교내 약학관에 입점했다!
2014년 9월: 인제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차인준 박사가 취임하였다.
2015년 3월: 지방대학교 특성화 참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단과대학 대개편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실제 특성화 사업은 정치외교학과와 특수교육학과만 되고 대규모 학과들은 모두 탈락했다.
2016년 5월: 교육부프라임 사업(대형)으로 선정이 되었다. 학과 개편이 이르면 2016년 하반기 중으로 단행되었다.
2017년 2월: 프라임 사업으로 인하여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가 "공공인재학부"로 새로 학부로 개편이 되었으며 BNIT융합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이 새로 신설되었다.
2017년 9월: 전자출결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였다. Ucheck(유체크)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전자출결을 시행하게 되었다.
2018년: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을 나와, 컴퓨터시뮬레이션학과는 문리대학을 나와 소프트웨어대학에 컴퓨터시뮬레이션학과와 드론IoT시뮬레이션학부와 같이 엮어서 신설되었다.
2019년 3월: 제7대 김성수 前 총장이 논문표절 의혹 사태에 휘말려 취임 79일만에 사퇴하였다.
2019년 8월: 제8대 총장으로 전민현 박사가 선출되었다.

15.1. 2010년 약학대학 개설


인제대학교 약학대학
2010년 2월 2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약학대학 신설 단과대학 선정을 허가받아 약대를 신규로 개설하게 되었다. 의대(간호학과 포함)를 가진 인제대학교는 의학+간호학+약학으로 의학계열에 대한 완전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다. 이 밖에도 보건안전공학, 의용공학, 제약공학 등의 의생명공학 분야와 물리치료, 작업치료, 임상병리, 상담심리치료, 헬스케어IT, 심지어 보건행정학과에 이르기까지 의료 관련 학문을 총괄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었다. 신입생은 2011년부터 모집하여 27명이 신규로 입학하게 되었고 2013년에 H동 약학관이 새로 준공되어 그동안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지에서 강의 및 실습을 해오던 약대가 김해캠퍼스로 이전하였다. 더군다나 약사 국사시험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한다.

15.2. 숭실대와의 재단 통합 논의


2013년 9월 3일, 숭실대학교 이사회에서 인제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법인통합 논의를 위한 소청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검토를 숭실대 이사장과 총장이 하기로 했다. 소청심사위원회 통합 논의 계획안 당초 학교법인만 통합으로 하기로 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운영주체인 학교법인 통합을 넘어 숭실대와 인제대의 통합 대학을 만드는 데 있다고 .[63] 인제대와 숭실대 서로 양 쪽에서 이득인가 보다. 인제대의 수도권에 의예과 외의 다른 학과 신규 개설, 숭실대의 의대 설치. 이 윈윈효과 때문에 통합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3년 9월 25일, 숭실대 총장이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고 발표했다. 인제대&숭실대 통합 과연 이루어질까? 중요한 점은 이미 2008년에 통합을 하려고 했지만 통합 이사회의 문제에서 실패한 적이 있어서, 이번 통합 시도가 재도전인셈이다. 여담으로 통합하면 입학정원이 5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카더라. 인제대 학생수만 해도 이미 1만 5000 여 명을 훌쩍 넘어선다. 거기에다 숭실대 학생수만 해도 인제대랑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이 통합 논의 계획은 아무런 진전이 없는 관계로 결국 2013년 말에 이미 백지화 되었다고 한다(...)
인제대는 숭실대 이외에도 여타 다른 수도권 대학을 인수, 통합하려는 시도를 비공식적으로 여러 번 했었으나 무산되었다.

15.3. 학교 통학버스 예약제


'''모바일 통학버스 예약시스템'''

2014학년도 2학기에 접어들어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에 따라서 기존에 잘 이용하고 있던 통학버스를 예약제로 바꾸어버려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많은 불편이 발생하게 되었다. 아마도 최근에 발생한 사건 때문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대책으로 이러한 대안을 시행한 것 으로 보인다.[64] 하지만 이것은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표본이다. 더군다나 다른 대학들은 이런 예약제 시스템을 시행하지 않는데 인제대학교만 유독 이렇게 하니까 학생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학교와 집의 거리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사람들은 별다른 상관은 없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리 떨어진 해운대구[65], 양산시[66], 울산광역시, 창원시, 마산, 진해 등지에 사는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학교에 오는것이 많이 까다로울 뿐더러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교통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통학버스 이용률이 매우 높다.[67] 때문에 등/하교 시간에는 좌석이 모두 만석이다.[68]
버스 대수도 조금 부족한 편이기도 하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한 지역당 평균 4대 정도로 운행하는 편이지만, 타 지역에서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제로 인해서 누군가가 재빨리 광클로 좌석을 차지해버리면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예약제를 시행하기 전 까지는 조금 불편한 면이 없지않아도 그런대로 이용을 잘 해왔던 것이 큰 사고 하나 터지니까 이렇게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예약제랍시고 시행해 버리니까 기존에 잘 이용하던 학생들의 불편이 생기게 된 것이다.
예약제니까 별도로 가입을 해서 신청을 하는 행위 자체도 꽤 번거롭고 귀찮다.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무관리처 관리과에 또 제출하러 가야 한다(...) 이렇게 가입을 했으면 예약도 별도로 해야 하고 예치금[69]도 넣어야 한다. [70]
더군다나 '''예약을 해 놓았지만 막상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이 존재하기에 정작 통학버스를 이용해서 등하교 해야 하는 학생들이 정작 버스를 이용 못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땐 답이 없다. 김해여객터미널까지 가서 비싼 시외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수밖에(...) 예약해놓고 이용안했다고 환불을 해 주는 규정도 따로 없기 때문에 예약하고 이용 안하면 돈과 시간만 그대로 날려먹는 셈이다.
그리고 정기권 예약이라고 있는데 매주 수요일마다 일주일치를 미리 몰아서 예약한 다음 버스를 이용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멀리 사는 학생이라고 무조건 통학버스로만으로 등하교 하라는 법은 없듯이[71][72], 정기권을 끊어 놓고 이용 안 하는 학생들이 항상 발생한다.[73] 때문에 예약을 못해서 통학버스를 이용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버스 좌석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라고(...) 때문에 불편하고 별 효율이 없는 예약제를 폐지해달라고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지금까지 학교에 계속 민원을 올리고 있지만 2019년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왜 이런 예약제를 만들어서 시행하는건지 당초 이유를 모르겠다. 김해 장유나 부산 지역은 괜찮은데 앞서 말한 교통편이 시원찮은 마산, 창원, 진해, 양산(웅상), 울산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예약을 하고 타지 않는 경우 예치금 환불이 불가능하며 페널티를 부과하여 일정량의 페널티를 받으면 일정 기간동안 예약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페널티를 풀려면 '''모바일 통학버스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게시판 → 페널티 문의 게시판에 직접 풀어달라는 글을 써야 풀 수 있다.[74]
2015년 4월 13일 부터 통학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변경 내역은 강서구청역학교를 왕복 순환하는 버스를 대폭 감축시키고[75] 창원시울산광역시 등 학교랑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편이 불편한 지역의 통학버스가 한대씩 더 증차되었다. 그 밖에도 하단 행 통학버스가 한대 감차되었다.[76] 강서구청역은 학교랑 그다지 멀지 않고[77] 시내버스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굳이 통학버스 운행을 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운행정지 된 것으로 보인다.

15.4. 프라임 사업 대형 선정


#뉴스기사 출처 2016년 5월 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프라임 사업 대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따라서 올해부터 2018년까지 향후 3년간 총 사업비 45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뉴스기사 출처 더군다나 경상남도의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프라임 사업 대형으로 선정되어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특화 분야는 '''의생명헬스케어(의생명공학과), 미래 에너지(에너지공학), 디자인 엔지니어링(디자인대학)''' 등을 중점 분야로 하고 420명의 정원이 조정된다. 따라서 문리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서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프라임 사업 선정 이후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를 묶어서 "공공인재학부" 로 새로 개편하였으며, 임상병리, 의용공학, 제약공학, 나노, 물리치료, 작업치료 등의 학과를 묶어서 BNIT융합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을 새로 신설하엿다.
그 외에 경영학부, 경제학과, 상경, 국제경영, 세무회계 등이 사회과학대로 다시 환원되었으며 2014년도에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이 다시 문리대랑 사회과학대로 분리되었다.
프라임 사업 선정으로 막대한 자금을 부여받아 2017학년도에 전 학과 모든 건물 강의실에 있는 일체형 책상을 새 것으로 교체하였다(!) [78]기존에 있던 일체형 책상은 무려 2003년도에 들여온 구식이었으며 책상 너비도 좁았으며 평행이 아닌 앉은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형태에 교재를 올려놓거나 필기할 때 매우 불편하여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한 앉은 위치 기준 오른쪽이 막혀있어서 왼쪽으로 일어나야만 했었는데 신형 일체형 책상의 경우 일반적인 책상에 책상 너비도 한결 넓어지고 의자도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매우 편리해졌으며 무엇보다 책상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 체격에 따른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2019학년도에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어 신입생 입학 정원을 약 200여 명 이상 감축시켰다.

15.5.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더불어 프라임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출결 관리를 스마트출결로 바꾸었는데 교수가 직접 학생 이름을 호명하여 출석을 불러 출석부에 기재하는 것에서 스마트폰에 '''ucheck plus(유체크+)'''라는 어플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직접 출석 체크를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으며 각 강의실마다 관련 기기 설치를 마치고 2018학년도부터 스마트출결이 전면 시행중에 있다.[79][80] 각 강의 시간으로부터 ±10분까지는 출석[81], 강의 시간으로부터 10~30분 사이는 지각, 그 이상은 결석으로 처리되는데[82],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다 보니[83] 대부분 학생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강의가 끝나고 출석체크를 사유로 교수에게 찾아가서 부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한다.
다만 강의 시작시간에 맞추어 출석을 불러서 그 이후에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모두 지각을 매겨버리는 것에서 10분 정도까지 여유시간을 두어 버스 정류장에서 강의실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벌 수 있고[84] 교수 또한 출석을 따로 부르지 않게 되어 강의 시간을 벌 수 있어서 대체적으로 호평받는다.[85]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출석부 수기 출석 체크를 통하여 출결관리를 시행하는 과목의 교수라면 강의 시작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해있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늦으면 지각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86]

15.6. 그 외



15.6.1. X같은 보노보노 좀 치워!



  • 전국의 유머거리로 남겼고 심지어 개콘에 까지 진출해 큰 웃음을 남긴 ㅈ같은 보노보노 ppt의 주인공 출신 학교가 되겠다. 사회복지학과 출신이라고 한다. ppt에 보노보노를 쓰게 된 계기는 닉네임 보노보노여서... 그거 때문에 휴학 생각도 했다고 한다. 그때 그 과목 학점은 시험을 어느정도 잘봐서 중간정도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당구장 운영중이라고 한다. 올초에 페북 공식 계정에서도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15.6.2. 인제대 (라)면


  • 전국 대학에서 거의 유일하게 학교 이름이 붙은 쌀국수 즉석을 만든다.[87] 학교에 기부를 하면 인제대 면을 감사 표시로 보내준다. 자매품으로 짱면이나 와보면이 있다.

인제대면 홍보 영상

15.6.3. 인제대학교 축제와 신입생 OT



인제대학교 축제 장면 (KNN - 생방송 투데이 20130522 방영분)

  • 2015년 2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이틀간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오리엔테이션날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초청가수로 찾아와 공연하였다. 이전까지는 계속 남자 가수만 부르다가 몇 년 만에 걸그룹이 초청가수로 오자 다들 환호의 도가니가 되었다 카더라.. 작년 이맘때의 모 사건때문에 이번 년도에는 가까운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안에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하였고 더 이상 멀리 원정가는 일은 없게 되었다. 아마 학교 캠퍼스 내에 자체 체육관 시설이 없는 관계로 비교적 가까운 부산까지 와서 행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88]
  • 2016년 2월 25일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날에는 홍진영이 초청가수 연예인으로 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 2017년 2월 23일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날에는 볼빨간사춘기가 초청가수 연예인으로 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 2019년 2월 28일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날에는 투빅이 초청가수 연예인으로 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 2016년부터는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1박 2일로 진행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진행한다.

15.6.4. 2019년 1학기 수강신청 인제정보시스템 서버 마비 사태


https://www.ajunews.com/view/20190220100147538
2019년 2월 20일 오전 09:00에 수강신청이 열리기 약 5분 전부터 인제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버가 불안정한 징조를 보이더니[89] 급기야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오고야 말았다.[90]''' 따라서 많은 재학생들이 수강신청을 제대로 못 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학과사무실과 학교 측에 항의전화가 빗발쳤으나 학교 측에서는 이렇다 할 사과도 한 마디도 없이 점검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매크로식 답변으로 일관하여 많은 재학생들의 불만을 심었으며 인제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더군다나 예체능관련 교양과목[91]은 수강신청이 시작된 09:00분으로부터 약 2시간 후에 열려서[92] 예체능관련 교양과목을 수강신청에 실패한 학생들이 많은 불만과 항의가 터져나왔다.[93]
급기야 "학생들의 피같은 등록금으로 서버 관리나 똑바로 하지 않고 수강신청 기간마다 이렇게 서버가 마비되면 되겠냐"는 등의 시큰둥한 반응과 함께 학교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94]
또한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교양과목 세부 분류를 일괄적으로 변경시켰으면서[95] 교양과목 신청에 관한 제대로 된 통보조차 하지 않아서 수강신청할 때 재학생들의 많은 혼동이 발생하였으며, '''2019학년도부터 예체능 중 체육 관련 교양과목을 Pass/Fail가 아닌 평점제로 변경시켜서 많은 학생들의 불만과 원성을 사고 있다.[96]'''
결국 2019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부터는 전공과목(부전공, 복수전공) / 해당자에 한한 교직과정 과목을 우선적으로 수강신청한 다음 익일에 교양과목과 전체 전공과목을 수강신청하는 것으로 '''하루의 시간차를 두고 수강신청하는 제도로 변경되었다.''' # 이는 인제정보시스템 수강신청 서버 과부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97]
총학생회 학생회장 후보 공약으로 2020년도 수강신청부터는 장바구니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예산 문제와 서버 시스템 구축 등으로 단시간에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였으나..

15.6.4.1. 예비수강신청제도 도입

[image]
드디어 2020년 1학기 첫 수강신청에서는 본수강신청일로부터 약 2주 전에 예비수강신청제도를 도입하여 예비수강신청에서 정원이 초과되지 않은 교과목 한정으로 수강신청을 완료하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당연히 정원이 초과된 과목은 수강신청이 무효로 처리되어 본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해야 한다. 이로서 전공과목 한정으로 예비수강신청을 성공하여[98] 본수강신청때에는 안전하게 교양과목 위주로 신청하거나 예비수강신청을 성공한 교과목을 취소하고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되는등 2019학년도에 비해 서버가 안정화되었고 편의성도 대폭 증가하는 등 재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이 제도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라 한다.

16. 논란/사건 사고



16.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에 대한 총학생회 입장 논란




16.1.1. 개요


'''어휘의 무지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건'''
지난 11월 1일, 인제대학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인제대학교 총학생회 일동'''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시국선언에 대해 '''이 사태를 정치선동으로 규정하여 중립적 입장'''으로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6.1.2. 인제대 총 학생회 중립(?) 선언문


[image]

16.1.3. 비판과 사건 파장


이에 삽시간에 퍼져 이날 이를 본 인제대 학우들이 공황 장애가 걸릴 정도로 신랄하게 비판받았다. 총 학생회 측에서 사태를 알았는지 약 12시간 만에 부랴부랴 사과 해명글을 올렸지만, 반응은 참담하다. 이에 대해 '나라를 걱정하는 인제대학생' 모임이 일반 학생 1,055명의 서명을 받아 '우리는 역사 앞에 서서 양심을 외친다'라는 성명서를 본관 앞에서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인제대 소속 122명의 교수들도 시국 성명을 발표하였다. 또 인제대학교 민주동문회에도 일반 학생들에 공감하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한편 총학생회는 일반학생들의 성명서 발표 장소에 나와 사과와 반성을 표명했다.

16.2. 김성수 총장 논문표절 논란


2019년 1월에 취임한 제7대 총장 김성수 총장이 2019년 3월 12일에 불거진 논문표절 의혹으로 취임 87일만에 퇴진/면직처리 됨에 따라 교학부총장이 직무대행중에 있다. #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으로 인제대 사상 첫 사회과학계열 총장이었다.
2019년 3월 12일 제1차 교수평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4월 16일에도 제2차 교수평의회를 개최하여 차기 총장 선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MMS 문자메시지 발송으로 차기 총장 투표 방법과 논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국 2019년 8월 27일부로 차기 총장으로 전민현 박사가 선출되었다.

[1] 학교 심볼 마크를 자세히 살펴보면 년도가 1932~1979 이렇게 두개가 쓰여 있는데 1932년도는 백병원 설립년도, 1979년도는 인제대학교 설립년도이다.[2] 2016년 프라임 사업 대형에 선정되어 300억이라는 거금을 지원받고 큰 단장을 해서 2017년에 IJ 마크로고를 바뀌었다.[3] A B 나노융합공학부 교수로 2019년 8월 27일 차대 총장으로 선출되어 2019년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었다.[A] 재학생: 9,154명 ─ 재적생 3,216명 포함.[B] 대학원생: 1,229명 ─ 재적생 121명 포함.[C] 교직원 274명 미포함. 직원까지 포함하면 1,267명이다.[4] A B 의대 캠퍼스를 제외한 모든 학과의 캠퍼스가 김해시 어방동에 위치하고 있다.[5] 의대 캠퍼스만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6] 이원로 이사장의 임기가 끝남과 동시에 2017년 4월 6일부로 임기 시작, 한국 최고의 기생충학 권위자.[7] 경상남도에서 1만 명이 넘는 재학생을 가진 대학은 과거 경상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와 더불어 인제대학교까지 총 4개 대학 뿐이었으나, 이제는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 보다는 정원이 적은 상황이 되었다. 더군다나 프라임 사업으로 일부 학과(전공)가 합쳐져 학부로 통합되었다.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부턴 정원 수를 지속적으로 감원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 추세에 있다. 2021학년도부터 일부 학과를 통합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여 AI융합대학을 신설하였다.[8]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392|#][9] #.[10] 우석대학교-현재의 우석대와는 다른 학교다.[11] 병원이 커져서 다른 대학을 먹은 가천대학교의 경우와는 좀 다르다.[1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신[13] 표현이 좀 애매한데 지방 3룡(龍)이라고 하면 입시 쪽 커뮤니티에선 대충 알아먹는다. 따라서 의대 입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14] 이후 명예총장으로 재임하다 2018년 12월 7일 숙환으로 별세[15] 전국의 5곳의 백병원들 중에 가장 최근인 2010년대에 개원되었기 때문에 규모와 시설 면에서 가장 좋다고 한다. --이제 김해시 내에서만 새로 개원하면 되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인제대는 이 부지 때문에 매년 수억원의 세금을 물고 있으나 병원 부지로 묶여 있어서 매각도 하지 못하고 있다.[16] 재선을 준비하였으나 과정에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기하였다.[17] 정치외교학과 교수 출신으로 인제대 사상 첫 사회과학계열 총장이었다. 논문표절의혹으로 취임 87일 만에 퇴진/면직처리되었다.[18] 나노융합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인제대 총장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검증과 공개발표회를 비롯해 교원,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 과정을 거쳐 2019년 8월 27일(화) 열린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회 회의에서 선출되었다. #[19] 실제로 여기 출신인 선수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기도 한다![20] 때문에 체대에 어지간하면 다 있는 축구부가 인제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21]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도 씨름계의 전설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엔 예능 프로그램이나 방송에 자주 출연하여 방송인으로도 자주 활동하는 중.[22] 인제대 씨름부 ‘KBSN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소장급 우승 뉴스기사 출저 심지여 예능에서도 나왔다 카더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 편.[23] 물론 알 만한 사람들만 안다.[24] 김해시에서 관할하며 김해대학이랑 인제대가 공동으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25] 인제대 전국 춘계 남녀 하키 우승 인제대 여자 하키부 ‘KBS배 전국 대회’ 우승[26] 인제대 조정부 金 싹쓸이[27] 인제대 조정부, 충주 대회출전 전 종목 금메달 싹쓸이[28] 당시 학교에 게시된 비상총회공고문에 적혀있었다.[29] 상세 노선은 위의 틀에 나와 있다.[30] 평시엔 7~8분,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5분.[31] 셔틀 버스 항목으로.[32] 특히 양산시외버스터미널김해여객터미널을 잇는 시외버스의 경우 인제대역 중간 승하차가 가능하기때문에 양산신도시 거주 인제대 통학생들이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고 덕천역에 내려서 구포시장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128-1번으로 환승하면 요금을 아낄 수 있으나 시간은 1시간이 훨씬 더 걸린다. 집이 양산역 근처라면 요금은 비쌀지언정 시간 면에서는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우세하다.[33] 동부고속관광(前 부성고속관광)에서 관광버스를 인제대에 대여하여 운영중에 있다. 덕분에 타 대학의 자체 통학버스와는 달리 고속버스 기사가 운전하며 고속버스 개념이라 승차감이 일반 고속버스 수준으로 좋다. [34] 서로 공동배차를 하는데 김해시청-인제대-안동공단 구간을 서로 반대로 순환한다.[35] 더불어 인제대를 마추보고 김해대학이 위치해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학생들로 인하여 헬게이트가 열린다. 거기에다 동김해 지역 주민들은 덤이고. 2015년 12월 27일신라대로 노선이 연장되어 신라대 학생들 통학수요까지 모조리 이 노선이 흡수하여 항시 가축수송 상태를 이룬다.[36] 서로 공동배차를 하는데 창원시 구간을 서로 반대로 순환한다. 평일 학기중에는 35~40분 간격이고 주말과 방학중에는 시간표가 바뀐다.[37] 제2만덕터널을 지나 만덕교차로에 한번 정차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간다.[38] 장산역해운대역에서 승차가 가능하다.[39] 강변대로를 경유하여 삼락IC에서 대저분기점을 통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간다.[40] 영도에서 출발하며 영도경찰서부산역서면.롯데백화점 방향으로 모두 일일이 경유하여 백양터널삼락IC를 경유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간다.[41] 통학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통학버스 예약제 항목으로.[42] 엄청난 경사의 압박까지 감수해야 한다...[43] 다만 버스를 탄다고 바로 갈 수 있는건 아니며 걸어 올라가거나 부산진 10번을 타면 백병원에 갈 수 있다[44] 백병원 안쪽까지 들어오는 유일한 마을버스 노선이다. 도시철도 개금역과도 연계된다.[45]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부산광역시 마을버스가 사실상 학교 순환버스 역할을 담당한다. 때문에 학교 캠퍼스 내에서만 무료이고 학교 밖으로 나가려면 요금을 내야 하며 학교 바깥에서 승차해도 요금을 지불한다. 반면 인제대학교 순환버스의 경우 자체 전세버스로 운행하기에 무료승차가 가능하다. 전세버스인 대신에 노선 운행계통이 따로 없어 중간 정류장 승/하차 없이 논스톱으로 운행한다. 다만 인제대역 근처에 거주하거나 자취하는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교통수단이다.[46] 파란색 차선으로 구획을 그어 놓았으며 순환버스 하차장 팻말을 설치해 놓았다.[47] 정문에서 조금 더 가서 유턴하는 구역이 나오는데 왕복 4차선 도로라서 대형차량 유턴은 불가능하다.[48] 출구 앞에 바로 정차한다. 김해시에서 자체 정류장을 마련해주었다. 이 정류장의 경우 매년 4월 중순 김해 가야문화축제 시즌 때 셔틀버스도 공동으로 정차하는 정류장이다.[49] 원래 1대로 운행하였는데 수송 능력의 한계로 러시 아워 시간대에만 1대를 추가 증차하여 운행한다.[50] 좌석버스 1~2대[49]와 전용 입석버스 2대로 운행한다. 학생들이 많이 탑승하는 러시 아워 시간대(학교출발기준 '''08:25~11:15''', '''15:25~17:45''' 매 시 05, 15, 25, 35, 45, 55분)인 경우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러시 아워 시간대외에는 15분 간격이며 17시 45분 이후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좌석버스 2대의 경우 장거리셔틀용 버스에서 차출하여 운행하므로 다양한 차량이 들어가는데, 최소 12m SD차량(유니버스 프라임, 그랜버드 파크웨이)부터 시작해서 현대 유니버스 노블, 기아 그랜버드 실크로드나 자일대우버스 BX212 등의 고급 차량들도 심심찮게 보이는편. 입석버스는 17년식 뉴 슈퍼에어로시티 2대가 투입된다. [51] 과거에는 현대 카운티도 들어갔으나 수송력 문제로 인하여 빠졌다.[52] 보통 9교시 강의가 끝나는 시간이 17:50분이라 18시까지는 학생들 하교 수요가 많다.[53] 캠퍼스 바로 아랫쪽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우신그린피아, 어방화인, 어방동원, 대우유토피아 아파트 등등.[54]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에는 원룸,투룸,쓰리룸 등 방 있습니다 라는 안내지를 캠퍼스 주변을 걷다 보면 매우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55] 소규모라고 적어놓았지만 동김해 지역에 거주중인 주민들의 대부분이 이용하는 편이라 활성화되어있고 유동인구는 많은 편이다.[56] 인제대 근처에 있는 영운초/영운중/영운고&삼방고/인제대 코스는 소위 말하듯 동김해 트라이앵글 지대라고 불린다. 부산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고 한다. [57] 1991년 10월 첫 개장하여 김해시에서 유일한 놀이공원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인해 2011년도에 폐장되었다가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도에 다시 개장 예정이라고 한다.[58]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수로촬영세트장 정비가 완공됨에 따라 2015년 5월 23일날 새로 개장되었다.[59] 이 정류장을 상동공영1, 상동공영2, 100번 버스가 경유한다. 하지만 셋 다 배차간격이 너무 안습이다.[60] 아니면 학교 순환버스 항목에 서술하였듯이 순환버스를 타고 인제대역까지 내려와서 다른 버스들로 환승해서 갈 수도 있다.[61] 부산(釜山)이 산의 도시인 점을 생각해 보면 부산의 대학들은 거의 다 산에 지어져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62] 인제대 부산 개금캠퍼스는 부산진구에 있지만 동서대는 사상구에 있다. 하지만 개금캠퍼스 위치가 부산진구랑 사상구 경계에 걸쳐 있어서 사실상 동서대가 더 가깝다.[63] 인제대에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기간 만료로 인하여 백지화 되어버렸다.[64] 물론 안전을 고려해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빠르게 운행하는 통학버스인만큼 예약제로 입석 승객의 승차를 원전 차단시켜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좋은 취지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행하기 전에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더 나은 대책을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갑자기 이러한 예약제를 시행해버린 점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마땅 하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65] 다행히 해운대 신시가지의 경우 200번이나 307번을 타고 구포시장이나 구포역에서 128-1번으로 환승하면 바로 갈 수 있는데 제2만덕터널+만덕대로+충렬대로의 정체로 소요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다행히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해운대역에서 내성교차로까지는 빠르게 갈 수 있게 되었으나 그 이북 구간이 문제다..[66] 양산신도시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나 양산 버스 21(물금읍의 경우) 양산 버스 23, 양산 버스 23-1을 이용하여 구포까지 가서 128-1번으로 환승하면 그다지 멀지는 않다. 다만 문제는 웅상인데 50번이나 1002번을 타고 동래까지 내려와 8번으로 환승하면 대중교통으로 가는 데만 2시간 30분이 넘게 걸린다고 봐야 한다. [67] 특히 울산광역시가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울산광역시 관내 인지도 있는 4년제 대학교가 울산대학교 단 하나 뿐이며 울산과 김해를 바로 잇는 버스 노선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외지로 나가는 학생들이 매우 많은데 차량 댓수는 한정되어있어서 매주 수요일 예약 시간에는 오픈하자마자 금방 매진된다.[68] 고속도로 경유 노선이라 안전을 위해서라도 입석을 태울 수 없다.[69] 시스템 이용료라고 할 수 있다.[70] 김해시 내에 살거나 부산이나 창원 성산구, 의창구 등지에 사는 학생들은 교통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통학버스따위 없어도 큰 불편은 없기도 하다. 대신 97번과 98번의 배차간격이 30분을 넘어가기에 시간대를 잘 맞추지 못하면 통학이 매우 힘들어질 것이다.[71] 예를 들면 첫 강의 시간대가 점심이거나, 오후 시간대에 잡혔을 때는 오전에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타고 굳이 일찍 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주사파의 경우도 포함.[72] 다만 울산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오전에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무조건 타야만 한다. 통학버스를 타지 못하면 비싼 시외버스나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울산과 부산 버스는 환승이 안 된다. 양산 2100번이나 2300번을 이용해서 가면 환승이 가능하긴 하나 2100번이나 2300번이 경유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한다면 이마저도 힘들다.[73] 당연한 사실이지만 통학버스는 무조건 본인이 등록한 교통카드로만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일반 대중교통과의 환승할인 그딴 거 없어서''' 시내버스 2~3회 환승으로 갈 수 있는 경우라면 거의 절대다수의 학생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내버스로 통학한다.[74] 미탑승 1회(주의), 2회(경고)는 한 학년으로 삭제되며, 3회(정지)는 예약정지기간이 경과된 후 미탑승분의 요금을 정산하면 다시 이용 가능하다.[75] 오전 8:30, 9:15~10:20, 17:40분 버스가 운행 정지되었다.[76] 여기선 123,126번을 타고 구포역이나 구포시장까지 간 다음에 128-1번으로 환승하면 바로 앞까지 가기 때문에 감차시킨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르네시때까지 가서 부산김해경전철로 환승해서 인제대역에 하차하여 순환버스를 타면 된다. 하단역에서 인제대학교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강서15번 마을버스를 타고 제도로를 가로질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류장에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서 반대편 정류장에서 128-1번으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77] 길만 안 막히면 자가용으로 20분 이내로 갈 수 있다. 물론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대저안동네 구간을 빙빙 돌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 구포에서는 강서7-2번이나 1004번을 이용하면 대저안동네를 미경유하고 낙동북로를 가로질러가니 참고할 것.[78] 다만 이미 새로운 책상을 들여놓은 F동 성산관과 G동 일광원, H동 약학관의 경우는 제외.[79] 다만 강의 특성상 야외에서 실기를 진행하는 체육,스포츠관련 강의는 스마트출결을 할 수 없어 제외되고 예전처럼 수기출석을 시행한다. 또 일부 학과 교수들도 수기출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80] 또한 대리출석이나 출튀 방지를 위해 전자출결 체크와 상관없이 직접 출석을 부르는 교수들도 많이 있으며 교양과목에서 이러한 경향이 잘 나타난다.[81] 정각에 강의 시작 시간으로부터 ±10분까지는 출석으로 인정된다. 다만 출석인정시간은 교수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어떤 과목은 ±5분까지만 출석인정을 가능하게끔 하는 깐깐한 과목들도 있다.[82] 물론 강의시간은 50분 동안이니 강의 시작 시간인 정각으로부터 50분 이내에 도착해서 전자출결에 체크하면 결석이 아닌 지각으로 처리된다.[83] 어플 설치나 실행이 안되는 오류에서부터 블루투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오류, 와이파이핫스팟을 킨 상태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 출석 체크가 지연되는 오류, 출석체크를 했는데 결석으로 처리되는 오류까지 별 잡다한 오류가 2024-12-20 23:59:38 현재까지 계속 발생중에 있다.[84] 특히 중문에서 강의동까지 거리가 매우 멀리 떨어져있는 C동 신어관이나 D동 탐진관, J동 바이오공학관, H동 약학관 등이 수혜를 받았다.[85] 수강인원이 70명을 넘어가는 대형 강의의 경우 출석 부르는데만 5분 이상 소요된다.[86] 대표적으로 Pass/Fail로 평점을 매기는 ACE 교양과목에서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87] 그러나 시중에서는 살 수가 없다. 사실 교수는 물론이거니와 이 면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태반이다.[88] 현재 인제대에는 늘빛관소극장과 장영실관 1층 대강당이 있는데 모두 규모가 협소하여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가 없다. 때문에 체육관(대강당) 시설을 지어달라는 요청이 끊임없이 나오지만 부지 확보 문제가 걸려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강당을 만들려면 BNIT융합관처럼 인근 야산을 깍아야만 한다.[89] 버퍼링이 유독 심하였고 잔렉이 많이 발생하였다.[90] 원래 수강신청 기간에는 한꺼번에 많은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흔한 일인데 이번에는 무려 1시간이나 넘게 서버가 마비되어 인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가 없었다.[91] 체육 관련 교양으로서 다른 교양보다 강의가 널널하고 체육의 경우 P나 F로 이수/미이수만 구분하기에 신청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92] 다시말해 예체능관련 교양과목을 같이 신청하지 못하고 먼저 전공과 교양만 신청하고 난 이후 불시에 예체능관련 교양과목이 선택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이다.[93] 때문에 본의아닌 휴학이나 자퇴를 하겠다는 재학생들이 얘기가 간간히 들려오는 중..[94]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수강신청을 학년별로 따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편해야만 하고 실제로도 관련 민원이 끊이질않는데 학교 측은 묵묵부답이라서 재학생들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95] 기존 2학점짜리 교양을 예체능이나 자율선택 교양을 제외하면 모두 3학점짜리 과목으로 변경시켰다.[96] 이전까지는 Pass/Fail이어서 체육을 못해도 널널하게 수강할 수 있었는데 평점제로 바뀌면서 운동신경이 없거나 몸치인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되었다. 물론 체육 이외의 음악 관련 교양과목은 원래부터 등급제였다.[97] 고학번이나 졸업학번 등 전공과목만 수강신청하여 듣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학생들을 수강신청 경쟁에서 배제시켜버리는 것이다. 다만 전공과목의 경우 자신의 과에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러 오는 타 학과 학생들이 많이 없는 마이너 학과라면 웬만하면 자신이 듣고 싶은(들어야 하는) 과목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교양과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오십보백보나 마찬가지다.[98] 복수전공이나 전과생 비율이 많지 않는 학과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