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자니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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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탄자니아'''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문화 교류
4. 대사관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탄자니아의 관계.
양국은 탄자니아의 친북 성향 때문에 오랫동안 미수교 상태로 있었다가 1992년에 공식으로 수교하였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대한민국이 대북압박을 위해 추진중인 북한과 우호관계에 있던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국방 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국방대 대표단이 천안함 견학을 했고 동시에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2018년에 이낙연 총리가 케냐에 이어 탄자니아를 방문했고 신 샐린더 교량 공사 계약 체결식에도 참여했다.##
다르에스살람에서는 한-탄자니아 비즈니스포럼이 열렸다.#
2018년 8월 28일에는 탄자니아에서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가 후원으로 우물기증식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제협력단은 대교, SBS, 개발협력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2018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타자니아의 '에듀테인먼트 비즈니스 구축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디젤 엔진 제조업체인 STX엔진은 세경토건과 함께 탄자니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018년 10월 26일에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간선급행버스체계를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에 수출한다고 7월 26일에 밝혔다.# 그리고 기아자동차는 탄자니아의 바가모요 지역에서 건립한 중등학교 등을 5년만에 건립하는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의 뉴스는 오보임이 밝혀졌다. #
국내 판매업체인 풍산 화동양행 측은 이 주화에 대해 "유럽 업체가 기획·제작한 것으로, 탄자니아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아 발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 관계자는 "탄자니아 중앙은행에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독일 리히텐슈타인 소재 기획사와 독일 소재 주화 제조 민간기업이 탄자니아 중앙은행과 협의해 발행한 것으로 안다"며 "민간회사들이 적당한 나라의 중앙은행과 협의를 통해 기념화폐를 발행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탄자니아 중앙은행은 9월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최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떠돌고 있는 독도 주화 발행설은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이고 근거가 없는(malicious and unfounded) 소문'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그 어떠한 업체와도 해당 기념주화를 발행하도록 계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인천항공공사는 2019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현지에서 탄자니아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행장 검사 및 공항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9월 29일에 밝혔다.#
2020년 8월에 코이카는 탄자니아의 다레살람 소재 5개 국립병원에 7만불 규모의 응급수술 및 치료 장비를 지원했다.#
외교부는 탄자니아 남부의 음트와라주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


최근엔 한국 드라마와 K-POP이 퍼지고 있는 듯 하다.[1]#(영어) 수상한 휴가를 촬영하러 탄자니아에 간 김승수를 현지 여성들이 주몽에 나온 배우라고 알아보는 일도 있었다.#
실제로 작은 도시에 있는 장터를 가도 해적판 한국 영화나 드라마 DVD가 보이고, TV에서도 영어 자막이 들어가있는 한국 드라마를 틀어주기 때문에 의외로 한국의 인지도가 높고 한국을 가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여행자가 여행객들이 거의 없는 시골에서 만난 한 중학생 여자 아이는 자기 엄마가 하는 비디오 가게에서 한류 DVD들을 보면서 한국에 가보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4. 대사관


다레살람에는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있다.
2018년 1월 31일 용산구에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이 개설되었다.

5. 여담


조선시대 초 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는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이 기록되어 있다.[2]

6. 관련 문서


[1] 불법적인 루트를 통해 퍼지고 있다.[2] '달의 산' 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