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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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동철
직업
예능PD
소속
엠넷(1998년 입사) → YG엔터테인먼트(2017년 이적) → FA
1. 소개
2. 비판


1. 소개


엠넷 주요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와 국장을 거쳐 YG엔터테인먼트 의 프로듀서로 재직까지 했던 PD.
1998년 엠넷에 입사해서 PD가 되었고 국장까지 승진했다.
2017년 초부터 YG행 설이 돌더니, 동년 5월에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기획단계까지 마친 후 엠넷에서 퇴사했다고 한다.
2019년,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이에 연루된 한동철 역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2020년 가을에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였다.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다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제작했던 PD들과 뭉쳐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2. 비판


참가자에게 악마의 편집으로 짜깁기해서 그 참가자의 인성을 왜곡되게 나오도록 하거나, 악랄한 가위질로 분량을 통째로 삭제시키는 등의 행위를 반복해서 실력이나 인성과 전혀 상관없이 계속 탈락시켜 왔다.
믹스나인에서는 여기에 더해 타인의 상황을 이어붙여서 그 사람이 하지 않은 일을 그 사람이 한 것처럼 꾸미기도 했다. 남유진은 종영 후 인터뷰에서 수란의 혹평이 자신에게 말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백진 역시 한동철의 악마의 편집에 걸려들어 믹스나인에서 아예 분량이 실종된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또한 2016년 7월 21일, 잡지 하이컷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 인터뷰에서 한동철 국장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남자버전에서 남성 시청자를 어떻게 끌어들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프로그램이 탄탄하고 구성이 좋으면 남녀 상관없이 본다"며 '''"여자판으로 먼저 한 건 남자들에게 건전한 야동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출연자들을 보면 내 여동생 같고 조카 같아도 귀엽잖아? 그런 류의 야동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남자판은 반대로 여자들에게 야동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예전에는 비의 무대 영상이 여자들에게 야동이었다고 한다. 그런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게 남자판 프듀"라고 말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