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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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YG Entertainment'''

[image]
<colbgcolor=#000000> '''정식 명칭'''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 Entertainment Inc.
'''국가'''

'''설립일'''
1998년 2월 24일(26주년)
'''설립자'''
양현석
'''대표자'''
'''대표이사''' 황보경
'''업종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소재지'''
[image]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 1길 3 (합정동)

'''링크'''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세부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 '''기업 규모'''
중견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
'''상장일'''
2011년
'''종목 코드'''
122870
'''직원 수'''
339명(2020년 3월 31일 기준)
'''자본금'''
연결: 92억 5,899만 6,500원(2019년 기준)
별도: 92억 5,899만 6,5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연결: 2,644억 5,973만 9,114원(2019년 기준)
별도: 1,476억 8,599만 6,834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20억 2,490만 5,248원(2019년 기준)
별도: 75억 8,899만 9,376원(2019년 기준)
'''순이익'''
연결: -246억 4,218만 8,675원(2019년 기준)
별도: -71억 6,368만 6,241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5,163억 4,690만 5,463원(2019년 기준)
별도: 3,695억 7,280만 9,897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연결: 946억 8,375만 39원(2019년 기준)
별도: 394억 5,299만 1,071원(2019년 기준)

1. 개요
2. 역사
2.1. 2000년대
2.2. 2010년대
2.3. 2020년대
3. 사옥
4. 특징
4.1. 자체 작사/작곡
4.2. 프로듀서
4.2.1. 소속 프로듀서
4.2.2. 외부 프로듀서
4.3. 기타
5. 소속 아티스트
5.1. 가수
5.2. 배우
6. 타사와의 관계
6.1. 방송국과의 관계
6.1.1. SBS와의 밀월관계 및 KBS와의 갈등
6.1.2. 엠넷과의 관계
6.1.3. MBC와의 관계
6.1.4. JTBC와의 관계
6.1.5. 넷플릭스와의 관계
6.2. 타 기획사와의 관계
7. 사업 영역 확대
7.1.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8. 자회사
8.1. 합작회사
9. 지배구조
10. 전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
10.1. 전 소속 아티스트
10.2. 전 소속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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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IBE THE NEW FLOW.'''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1996년 설립 초기 사명은 현기획이었으나,[1] 이후 1997년 MF 기획,[2] 1998년 설립자 양현석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별명 '양군'을 딴 양군기획을 거쳐 1999년 YG엔터테인먼트가 된다. 지금도, 엠넷에서 당시 발표된 곡들의 뮤비를 상영하면 옛 사명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 문서 역시 양군기획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2. 역사



2.1.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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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로고'''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프로듀싱 등을 맡아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였다.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다. 킵식스라는 그룹을 처음 데뷔시켰다가 아찔한 실패를 맛보았지만, 이후 지누션이 대박을 터뜨리고 원타임도 성공하면서 힙합 레이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0년대 초반 들어 렉시나 M-Boat와의 제휴를 통한 휘성, 거미, 빅마마 등의 계속적인 성공과 함께 SE7EN, BIGBANG, 2NE1의 연타석 홈런으로 현재 한국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초창기에는 힙합의 성향을 크게 보이다가, SE7EN의 데뷔와 M-Boat 소속 R&B 가수들의 데뷔를 통해 흑인음악 전반으로 확장된다. 빅뱅과 2NE1 등의 아이돌이 배출되었지만 이들도 힙합이나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최근 세계적 추세에 따라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도 많이 혼합된) 한 음악이므로 정체성을 내던지지는 않았다. 악동뮤지션 등의 예외도 있지만 이들도 흑인 음악 장르 곡을 소화할 수 있다.

2.2. 2010년대


2010년 8월 23일 싸이가 YG로 이적했다. 자기 기획사를 운영할 때 양현석 사장이 많이 도와 줬는데, 아예 그냥 밑으로 들어갔다. 또한 같이 작곡하던 언타이틀의 유건형도 같이 들어갔다. 이로인해 YG는 음악적 폭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공연기획력도 함께 얻게 되었다. 이후 에픽하이에서 무소속 멤버였던 DJ 투컷과 미쓰라진을 영입하면서 다른 기획사보다 다소 약했던 가수의 라인업을 보강하였다.# 한마디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이다.'''[3]
2012년 3월 15일에는 YG USA지사와 YG 홍콩지사를 설립했고, 바로 4개월 뒤에 발표한 싸이강남스타일이 국내외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YG의 위상 또한 상승하며 주가가 업계 1위인 SM을 추월하는 등 큰 약진을 거두었다.[4] 명심해야 할 것은 싸이를 성공으로 이끈 게 YG라는 점이다. 물론 싸이를 키운 건 YG가 아니지만 싸이강남스타일의 성공엔 YG의 역할이 혁혁했다.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치게 된 결정적 요인은 곡보다는 뮤직비디오였고 이 뮤직비디오를 양현석이 직접 감수하고 편집에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이 뮤직비디오가 해외 K-POP 팬 조회수 1,2위를 다투는 YG의 유투브와 각종 SNS 창구를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됐다는 점 등을 고려해본다면 YG의 역할도 상당분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5]
2013년 기준 YG에서 발표한 이하이의 <Rose>, 싸이의 <GENTLEMAN>[6], CL의 <나쁜 기집애>, 2NE1의 <Falling In Love>, 강승윤의 <비가 온다>는 무리한 타이밍에 뮤비도, 홍보도 없이 나온 솔로곡이다. 그럼에도 지붕킥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으로 후속곡 <Wild and Young>을 뮤비와 함께 부랴부랴 내게 되었다. 그러나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과 동시에 무리하게 진행된 일정으로 건강에 이상이 왔고, 그의 솔로는 고작 열흘도 안되는 활동으로 흐지부지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나 하반기에 G-DRAGON의 2집 <COUP D'ETAT>로 시작, 타이틀곡인 <삐딱하게> 뿐 아니라 <쿠데타>, <늴리리야>, <ROD>, <블랙>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여 더 높은 관심을 얻었다. <니가 뭔데>로는 1천명의 팬들과 함께 찍은 영상(팬캠 포함)으로 특별 뮤비를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또한 무한 가요제에 출연, 정형돈과 귀여운 밀당을 하며 대중적 인기를 모았다. 이와 동시에 2013년 초에 데뷔할 계획이던 걸그룹이 유나김 등 멤버 탈퇴 등으로 계획이 엎어지고 대신 새로운 보이그룹(현재 위너와 아이콘)의 데뷔를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팀배틀 프로그램이 8-10월에 거쳐 방영된다.[7] 또한 연말에 동년 말에 발표된 2NE1의 신곡 <그리워해요>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는데 어느정도 성공하였다. 이 디지털 싱글 한장으로 2주 1위를 차지하고, 활동 중간에 발매된 효린의 솔로 활동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재기에 성공하였다. 태양 역시 자신의 장점인 사기적인 댄스 스킬을 보여주는 원테이크의 안무 버전 <링가 링가> 뮤비로 강한 인상을 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정했던 솔로 앨범은 다음해 중순으로 미뤄지게 된다.
그리고 2014년에는 각종 사건사고와 구설에 연루됐지만 2NE1 정규 2집부터 시작해서 악동뮤지션 정규 1집, 태양 정규 2집, WINNER 정규 1집, 에픽하이 정규 8집에 악동뮤지션의 디지털싱글, 이하이이수현의 유닛인 하이수현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한다. 죄다 정규 앨범들인 게 특징적이며, 매번 화제를 몰고 왔다. 2NE1의 <Come Back Home>은 음원차트에서 올킬을 거뒀고, 악동뮤지션은 발매 직후 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외 활동이 다소 위축되었으나 앨범 전곡이 차트 안에 머무르며 음원차트를 집권한다. 태양은 타블로와의 새로운 <눈, 코, 입> 커버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이 곡은 노래방 9주 1위의 업적을 달성하기도 한다. WINNER박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최초로 런칭된 그룹으로 여론의 직격탄을 받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전곡 줄세우기로 차트 진입하여 최단기 음방 1위 기록[8]을 세워 아직까지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일본활동을 병행하면서도 <공허해> 뿐 아니라 수록곡 <끼부리지마>가 <공허해> 트리플 크라운 수상 기념으로 한 무대 이후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에픽하이는 선공개로 내놓은 <본헤이터>가 세로로 찍어 모바일에 규격에 맞는 독특한 뮤비와 다수의 외부 래퍼가 피쳐링을 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마에서 송민호, 바비, 비아이와 <본헤이터> 피처링에 참여한 YG 신인들과의 역동적인 콜라보 무대는 훌륭했다.
이렇게 약 2개월 간격으로 컴백/데뷔한 팀들은 YG의 크게 넓어진 음악적 폭과 다양성을 발휘하며 연말 시상식을 빛낸다. 미국 음악지 Vice는 'YG는 어떻게 케이팝을 장악하고 2014년을 압살했는가'라는 제목의 특별기사를 낼 정도였다.
2015년에는 4월 중순 지누션의 11년만의 컴백으로 문을 열었고, 4월 초 콘서트 계획을 발표한 BIGBANG이 3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5월부터 9월까지 한달마다 더블 싱글을 내는 유례가 없는 플랜인데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 4개월 전부 다 가온 월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대성공을 거두었다.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은 물론 음악성을 중신에 놓고 보는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LOSER>와 <BAE BAE>가 각각 최우수 팝 노래부문과 올해의 노래로 영광스런 수상을 하게 된다. <BANG BANG BANG>은 연간 누적음원 1위에 뮤비 조회수까지 일찌감치 1억뷰를 찍어 대형히트. 그러나 9월에 메이드 정규가 나올 것이라는 계획은 무산되었고, 무한 가요제 파워와 더불어 빅뱅의 정규 컴백 예고로 많은 가수들이 컴백을 미뤄 9월은 역대급 춘추전국시대가 형성되었다. 이후에 iKON이 데뷔를 발표하고 절묘한 타이밍에 선공개된 <취향저격>은 4개월 연속 컴백이라는 YG의 역대급 푸시와 더불어 롱런에 성공한다. 그리고 12월에 싸이가 7집을 발매하면서 2015년 마지막까지 YG가 장식하게 되었다.
다만 2016년은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약간 주춤하였는데, 이하이가 4월에 <SEOULITE>로 컴백하였다. <한숨>은 꽤 히트를 하였지만, <MY STAR>는 히트에 실패하였다. 5월에는 악동뮤지션이 2년만에 <사춘기 상>으로 컴백했다. 긴 공백기로 인한 기대감으로 초반화력은 역대급이었으나 타이틀곡이었던 <RE-BYE>가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어서 롱런하지 못했다. 이어진 iKON의 <오늘모해>와 WINNER송민호iKON바비가 뭉친 MOBB가 데뷔하였지만 역시 히트에 실패하였다. 그 후 BLACKPINK가 <SQUARE ONE>으로 7년만에 YG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타이틀 곡이었던 <휘파람>이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게 되었다. 그 후 <SQUARE TWO>의 <불장난>이 히트하였고[9] 8년만에 발매한 빅뱅의 정규 앨범인 <MADE>가 발매되면서 만회하였다.
과거 산하 레이블로 "YG 언더그라운드"를 설립해 45RPM[10], 스토니 스컹크 등의 언더 뮤지션들과 계약해 언더 힙합의 저변을 넓히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11] 스토니 스컹크는 계약 후 3장의 레게 앨범을 발매했으나 스컬의 입대로 휴지기를 가지다가 스컬이 전역한 후 독립하면서 해체되었다. 45RPM은 이하늘의 부다사운드와 제휴를 통해 양측 모두에 계약된 형태였으나 현재는 YG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부다사운드로 온전히 넘어갔다.
2015년부터 YG는 다시 하이그라운드더블랙레이블이라는 산하 레이블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타블로가 수장인 하이그라운드는 혁오가 무도 출연과 동시에 영입이 가시화 되어 화제을 끌었는데, 이후 코드 쿤스트, 검정치마 및 이미 소속사가 있는 DEAN을 제외한 대부분의 클럽에스키모 크루 멤버들을 영입하며 힙합 알앤비 락 등 인디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작업중이다. 테디[12]가 수장이 되어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자이언티가 합류하며 화제가 되었다. KUSH와 자이언티는 현재 쇼미5에 출연 프로듀싱 능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5월 젝스키스(고지용 제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은 YG의 하락세가 보인 해였는데, YG의 거의 모든 수익을 가져오던 빅뱅의 공백기가 시작되었고, 길어지는 공백기로 가수들의 팬들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악동뮤지션의 <오랜날 오랜밤>이 1월에[13], WINNER의 <REALLY REALLY>가 4월에 히트를 성공했고 2017 남자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이라는 대거 기록을 세웠다. 싸이의 8집인 <4×2=8>도 크게 반응을 얻었다. 6월에는 G-DRAGON의 <권지용>과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7월과 8월에는 각각 악동뮤지션 <SUMMER EPISODE>와 위너의 <OUR TWENTY FOR>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태양의 <White Night>이 실패하였다. 10월에 3년만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앨범인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가 어느정도 성공을 했다.
하지만 제일 큰 실패의 원인은 T.O.P의 대마초 사건과 믹스나인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 데뷔 10년차가 넘은 빅뱅은 계속해서 성장세였지만 T.O.P가 대마초를 4차례 흡입한 것이 확인되었고, YG의 이미지는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믹스나인이 흑역사가 되면서 하락세가 빨라졌다.
2018년 1월에 첫 주자로 iKON이 <사랑을 했다>로 컴백했는데 멜론에서 주간 6주 연속 1위를 했다. 이어 BIGBANG의 미공개 곡인 <꽃 길>이 발매하고, 역시 주간 3주 연속 1위를 하면서 인기는 있었다. 4월 4일 WINNER가 <EVERYD4Y>라는 총 12개의 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고, 타이틀곡 <EVERYDAY>는 국내 모든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앨범에 실린 12개의 곡 모두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WINNER의 작사, 작곡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2018년 6월 15일 BLACKPINK가 <SQUARE UP>으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미니앨범 <SQUARE UP>은 스페인, 태국, 카타르, 일본, 독일, 캐나다 등 4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8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또한 <뚜두뚜두>는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러시에도 불구하고 24일 동안 실시간 차트 1위, 30일 연속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방송에서는 총 11관왕을 달성하는 위엄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40위, 'Hot 100'에 55위로 동시 진입하며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리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대한민국 걸그룹 최초로 진입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 23시간 만에 3천만뷰, 27시간 만에 4천만뷰, 50시간 만에 5천만뷰에 이어 82시간 만에 6천만뷰, 120시간 만에 7천만뷰, 161시간 만에 8천만뷰, 199시간 만에 9천만뷰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1000만뷰부터 1억뷰까지 걸그룹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고 1억 5천만뷰 돌파 시점부터는 남자, 여자 그룹을 통틀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K-POP 최단 기간 2억 돌파를 달성했다. 특히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역대 전 세계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아델의 <Hello>를 제치고 역대 전 세계 유튜브 24시간 이용자수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BLACKPINK는 데뷔 이래 제작된 뮤직비디오 7개의 억대 뷰를 기록하게 됐다.

2.3. 2020년대


2020년 4월 WINNER가 멤버들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Remember>를 발표하였고, 6월에는 BLACKPINK가 선공개 싱글 <How You Like That>을 발표하며 K-POP 뮤직비디오 중 최단 기간 3억, 4억뷰[14]를 기록했다. 또한 유튜브 뮤직비디오 첫 상영 최대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기네스 신기록 총 5개 부문에 등재되었다. 8월에는 TREASURE가 데뷔하였는데, 데뷔 앨범인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은 선주문량이 20만장을 돌파하여 2020년 데뷔한 K-POP 신인 그룹, YG 역대 신인 그룹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BOY>가 K-POP 신인 그룹 중 최단 시간 내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희애, 낭만닥터 김사부 2이성경, tvN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고정출연을 하고 있는 차승원손호준 등 연기와 예능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BLACKPINK가 첫 정규앨범인 <THE ALBUM>을 발매하면서 선주문량을 100만장 돌파하며 여자아이돌 최초로 밀리언셀러가 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3곡이 빌보드 핫 100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0주 차트인을 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하였다.
2021년 1월 21일에는 소속 배우 강동원과 재계약을 맺었고, 2021년 1월 26일에는 소속 아티스트 AKMU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강동원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몇년 계약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2월에는 iKONBOBBY가 정규 2집 <LUCKY MAN>으로 컴백하였고, 3월에는 iKON이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였다. 이후 BLACKPINK로제WINNER강승윤이 차례대로 솔로 음반을 낼 예정이다.

3. 사옥


<color=white> 합정동에 위치한 기존 사옥과 신사옥
SM과는 반대로 사옥, 연습실이 다크한 디자인이다. 또한 소속사 건물 외부 및 내부 시설이 근사하기로 유명하다. 참고1 참고2 국내 3대 소속사 중 가장 세련됨을 자랑하며 그 점을 잘 살려서 방송에서도 자주 건물 내부를 공개해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실제로 양현석은 소속사 건물에 신경을 많이 쓰며 YG 직원들 편의에 공을 들인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회사 내부에서 제공되는 식사만 해도 배달음식이 아니라 집밥같이 제대로 차려먹기 위해 전용 식당이 있으며 음식 솜씨 좋은 아주머니 네 분을 채용했다고 한다. 다만 식당 밥이 엄청 맛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T.O.P이 방송에 나와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라며 부정했다.
2020년에는 기존 사옥 10배 규모의 신사옥이 기존 사옥 바로 옆에 완공되었다. 실내 면적은 6000평에 달하고, 복층 높이의 대강당을 비롯해 대형 댄스 연습실 7실, 대형 녹음 스튜디오 7실, 전속 작곡가와 아티스트를 위한 개인 음악 작업실 30개가 설치됐다. 기존 사옥과는 지상 다리로 연결되어있다고 한다.

4. 특징


대한민국 연예 기획사 중에서 서구권 POP 음악을 가장 추종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이다.[15] 정확히는 미국의 힙합, 일렉트로니카, R&B 장르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과거 2000년대까지는[16] 대한민국 고유의 아이돌 음악이나 일본 음악의 영향도 꽤 받았던 시절이 있었으나 2009년 5월 17일 2NE1의 데뷔를 기점으로 영어권(영미권) 음악의 주류를 따르는 경향으로 확고하게 바뀌었다.

4.1. 자체 작사/작곡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공들여 육성한 아티스트들이 갖추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자체 작사, 작곡 능력이다. 즉, 자기 곡은 자기가 직접 만드는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의 경우 이 분야의 끝판왕인 BIGBANG은 말할 것도 없고 후배 그룹인 WINNER, iKON 역시 본인들의 음반에 수록되는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한다. 이 조건을 여타 보통 아이돌 그룹에게 적용하면 그 아이돌들은 정말 죽어나겠지만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에겐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그걸 또 해내는 이유는 애초에 '''양현석이 연습생 시절부터 이렇게 육성시켰기 때문이다.'''
단순히 싱어송라이팅이 가능하다고 한들 곡의 수준이 떨어지면 결국 도로아미타불이지만 각 팀의 메인 프로듀싱 멤버인 G-DRAGON(BIGBANG), 강승윤(WINNER), 비아이[17]가 축이 되어 제작한 세 팀의 음원은 발매할 때마다 모든 음악 차트 1위를 휩쓰는 경우가 다반사다. 즉, 겉으로만 작사작곡하는 척이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도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K팝 스타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악동뮤지션 또한 이전부터 자작곡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의 이런 성향과 맞아떨어졌다.

4.2. 프로듀서


주로 SM엔터테인먼트가 외부에서 OEM 방식으로 외부 프로듀서들에게서 곡을 사오는 방식이라면 YG엔터테인먼트는 자칭 타칭 '''가내수공업'''이라 하여 내부 프로듀서들을 키워 내는 데에 투자가 많은 회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스튜디오를 많이 짓고 새 프로듀서들을 많이 영입했다. 새 사옥에 녹음 스튜디오만 다섯 개.[18]
현재 소속은 핵심인 테디, 페리(거의 휴지기급), 지드래곤 등을 필두로 미국 언더에서 활동하다 테디와의 인연으로 영입돼 최근 앨범들에 부지런히 참여중인 Choice37, 세븐과 승리 솔로앨범 및 에픽하이 7집에 참여한 최필강(PK), 2NE1 앨범에 참역하기도 한 리디아, 태양의 I Need A Girl을 만든 휘성 친구로도 유명한 전군, 마스터 우, 함승천, 강욱진, DAVIRDAY, 로빈, 이대성 (BIGTONE), 장석준, 정용준, 조성확, D.EEP(=박한범), DJ Murf, Peejay, 서원진, diggy 등이 있다.
에픽하이의 영입으로 타블로투컷이라는 막강한 프로듀서를 얻은 적이 있었다. 2012년 DM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프로듀서 KUSH(E.knock)의 경우 그 후 다시 2013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한다.[19] 그러나 이후 에픽하이는 2018년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를 나갔다. 2015년 9월 최필강(PK)과 박한범(D.EEP)이 힘을 합쳐 퓨쳐 바운스 라는 작곡팀을 만들었고, iKON WELCOME BACK 앨범에 많은 트랙 리스트에 참여했다.
번외로 해피 페이스라는 팀이 있는데 최필강(PK)이 퓨처 바운스라는 팀을 만들 기 전에 이대성(BIGTONE)과 결성했던 그룹이다.

4.2.1. 소속 프로듀서


(말이 필요없다.)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의 CEO이며 창립자이며 간판급 대표 프로듀서이자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YG 초창기 원타임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는 등 YG 내에서 여러 곡들을 작곡하였으니 현재는 활동이 줄었다.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2013년 이하이의 Rose를 테디와 함께 작곡하였다.
2017년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작곡가 신분으로 YG와 계약된 상태라고 밝혔다. 2021년 현재도 YG소속인지는 불명
  • Happy Face (최필강 a.k.a. PK + BIGTONE)
2NE1의 앨범에 참여하였다. 같은 그룹 소속인 BIGTONE도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한다. 태양의 'Connection'과 2NE1의 '난 바빠'는 그들의 작품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에픽하이의 7집을 프로듀싱 했다가 하이스쿨러들에게 듣보잡이 에픽하이를 망쳐놨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사실 사운드 자체는 정말 잘 뽑았는데 말이다. 여담으로 이 두 사람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그래서 빅톤은 달샤벳 피쳐링도 했다. PK는 DEE.P와 함께 작곡팀 FUTURE BOUNCE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 강욱진
함승천과 함께 2010년 세븐의 'Roller Coaster'를 공동 작사,작곡, 편곡 하며 YG 앨범에 첫 참여했다. 그 이후로 함승천과 2011년 'SOMEBODY TO LOVE'(빅뱅), 2012년 EGO(빅뱅), 결국(GD), 2013년 미치GO(GD), 2014년 SHUT UP과 醒めて、眠れ(대성 일본앨범), 2015 '오늘따라(iKON)'를 공동 작곡 편곡했다. 15년 아이콘의 '오늘따라' 이후로는 함승천과 공동 작업하지 않고 혼자 iKON, 바비 솔로, 젝스키스, 위너 앨범에 참여 중이며 아이콘 위너 노래 중 많은 명곡이 강욱진의 손을 거쳐 갔다고 할 수 있어 아이코닉과 이너서클이 좋아하는 프로듀서이다.
  • 함승천
강욱진과 함께 2010년 세븐의 'Roller Coaster'를 공동 작사,작곡, 편곡 하며 YG 앨범에 첫 참여했다. 그 이후로 강욱진과 2011년 'SOMEBODY TO LOVE'(빅뱅), 2012년 EGO(빅뱅), 결국(GD), 2013년 미치GO(GD), 2014년 SHUT UP과 醒めて、眠れ(대성 일본앨범), 2015 '오늘따라(iKON)'를 공동 작곡 편곡하고 13년에 발매된 승리 EP 'LET'S TALK ABOUT LOVE'과 2014년 WINNER 데뷔앨범 2014 S/S collection을 전반적으로 프로듀싱했다. 2018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인 강욱진과 달리 함승천은 15년 아이콘의 '오늘따라' 이후로는 작업물이 없다.
  • Q (강규용)
YG창단 때부터 함께 해오던 프로듀서.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모른다...지만 얼마전 공개된 이하이의 트랙리스트에서 '바보'란 곡을 작,편곡 했음이 밝혀졌다.
  • Rovin (전정환)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에 활약하던 프로듀서. 현재는 일본식 선술집(이자카야)를 차리고 사업하고 있다가 iKON의 Welcome Back을 작곡함으로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후 악동뮤지션의 1집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했고, 악동뮤지션 2집 사춘기 下 등의 프로듀싱을 도맡았으며, 젝스키스의 재결합 앨범에 수록된 사랑하는 너에게(2016)의 편곡을 맡기도 했다.
  • Choice37 (CHO ROBIN L)
재미교포 출신이며, 미국에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테디와 퓨처 바운스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하이의 '1,2,3,4'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작곡. One of A Kind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서 얼굴이 뽀록났다. (사실 2NE1 TV에도 알게모르게 출연했다고 한다) 레게머리한 GD 옆에 서있는 분이 이 분. 초이스37울 주축으로 한 YGX의 프로듀서 팀이 있다고 한다. [20]
  • 정용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쇼미더머니5 '드러머 (Drummer) (Feat. 올티)'등 다수 곡들의 작곡에 참여 하였으며, 최근에는 GD와 함께 빅뱅 정규 3집 앨범'MAD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Last Dance'의 작곡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작곡한 곡들이 엄청난 대박을 쳤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별로 알려지지 않아 작곡가로서의 명성이 조금 묻히고 그저 흔한 작곡 세션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 Dee.P
빅뱅 앨범 작곡란에 본명인 '한별'을 올리는 바람에 사람들은 처음에 박한별인 줄 알고 대다수 낚였다. 빅뱅의 'Still Alive', 2NE1의 'Scream' 등을 작곡했다. PK와 함께 작곡팀 FUTURE BOUNCE를 결성해 활동중.
최근에 새로 영입. 유튜브 스타출신이다. 또한 작곡가일뿐 아니라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지드래곤의 One of A Kind 뮤비를 자세히 보면 레게머리를 한 GD의 오른쪽에서 춤추는 여자이다. 박봄의 'Don't Cry' 이하이의 '1,2,3,4'공동 작곡.
  • AiRPLAY (장석준)
강승윤의 '비가 온다'를 조성확과 같이 작사, 작곡함으로서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본명인 장석준으로 활동했으나 이후 AiRPLAY라는 예명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WINNER 2014 S/S collection 중 '이밤'과 '고백하는거야'를 프로듀싱했다. 그리고 정규2집에서 수록곡 2번 'AIR'를 프로듀싱했다.
K팝스타에 출연 뒤 YG에 입사한 최래성의 예명. 성대의 이상으로 프로듀서로 전향했으며 17년 아이콘의 블링블링을 공동작곡, 편곡을 하며 데뷔했다. 그 이후 2017년 다른 세상 사람, 텐데, SECRET, 수영해(이상 바비 솔로) 2018년 사랑을 했다, 고무줄다리기, 바람, 내가 모르게(이상 아이콘), 여보세요(위너), ㅇ2(송민호 솔로)에 작곡,편곡으로 참여했다.
  • DIGGY
BOBBY의 사랑해, 이하이의 누구 없소, WINNER의 아 예 등에 참여했다.

4.2.2. 외부 프로듀서


인디신의 재즈아티스트로 2NE1의 아파 등을 작곡하였다. 그러나 YG측에서 2NE1의 선생님이라거나 YG 소속 작곡가라는 등의 언플을 날린 것에 대해 매우 불쾌감을 표시했다. 선우정아 본인은 곡 의뢰를 받아서 곡을 써 줬을 뿐인데 '2NE1을 가르쳤다' 등의 언플이 날아온 것에 대해 당황했다는 듯. 그래도 2015년 3월 27일 발매한 선우정아의 봄처녀 뮤직비디오에 박산다라가 출연하는 등 상당히 가깝게 지내는 듯 하다.
  • Bekuh BOOM (Rebecca Johnson)
  • The Fliptones
  • HAE
  • GODOK

4.3. 기타


  • 전직 대표이사이자 전직 프로듀서였었던 양현석의 취향인지 가수 혹은 팀명에 숫자가 자주 들어간다. (2NE1, SE7EN, 원타임 등등) 가수 외에도 많은 연기자들도 소속되어 있는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초기에는 연기 부분에서 철수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투자를 더 많이 해서 지금의 영향력을 갖췄다.
  • 코스닥상장일에 여의도한국거래소(KRX)에서 산다라박유인나가 팬사인회를 열었다. 일반적으로 상장일날 한국거래소에 기자를 포함해 50명 정도가 참여하지만 이날은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고 한다.
  • 대문자를 아주 좋아하는지 아티스트명과 곡 제목을 표기할 때 거의 다 알파벳 대문자로 쓴다. 이후 외부에서 영입된 PSY, EPIK HIGH, SECHSKIES, AKMU 역시 마찬가지.
  • 김병욱 감독의 하이킥 시리즈 3부작이 모두 YG와 연관이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원타임의 송백경과 이은주가 속해 있던 무가당이 주제곡을 불렀고 지붕뚫고 하이킥은 YG 소속 연기자 유인나가 출연했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은 YG에서 데뷔를 준비하는 강승윤이 출연했다. 그리고 감자별 2013QR3는 한때 YG 연습생이었던 고경표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특집 때 YG 구내식당에서 무단취식했던 장기하가 출연했다.[21]
  • 미국에 동명의 래퍼 YG가 있는데 이 회사의 영향으로 네이버에서 YG를 검색하면 죄다 YG엔터테인먼트만 뜬다(...).[22]
  • 마스코트 캐릭터로는 '크렁크'라는 파랑 곰돌이가 있는데 꽤나 귀엽다! 사람이 곰 인형탈을 쓰는데 와이지 직원이라고 한다. (이하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크렁크 관련 굿즈도 많은 편이다.
  • 2017년 5월 14일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래는 10주년 기념으로 2016년에 진행하려 했으나 태풍으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애프터 콘서트에는 지누션, 에픽하이, 이하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블랙핑크가 참여하였고 안영미가 MC로 나섰다.
  •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음원성적은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음원이 약한 타 남자 아이돌과는 달리 빅뱅, 위너, 아이콘의 대중성은 매우 높은 편이며 제니의 SOLO, 송민호의 아낙네 등 솔로 멤버로 나와도 음원차트 1위를 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사실상 대한민국 기획사 중 음원성적 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대중성에 비해 가수들의 팬덤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다. 아이콘의 초동은 3만대 정도이다. 그러나 위너는 최근 10만장의 초동을 기록하고 있으며, 블랙핑크는 여자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초동 10만장을 뛰어넘으며 두각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최근 데뷔한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의 싱글 1, 2집이 각각 초동 16만장을 넘기고 블랙핑크가 정규 1집을 통해 초동 68만장을 돌파하며 걸그룹 초동 1위를 달성하는 등 YG가 음반이 약하다는건 옛말임을 보여주었다.
  • 2019년에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받았고, 이에 따라 네이버는 YG의 2대 주주가 되었다. 또 자회사인 YG플러스는 네이버의 음원 서비스인 네이버 VIBE의 운영 대행을 맡고 있다.
  • 2020년 11월 5일 'SuperStar YG'라는 리듬게임이 출시되었다.
  • 2021년 1월에는 네이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의정부에 대규모 복합문화융합단지를 설립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 복합 문화 단지에는 YG 소속 아티스트와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전시관 및 테마파크, 공연장 등이 설립될 예정이다.

5. 소속 아티스트



5.1. 가수



5.2. 배우



6. 타사와의 관계



6.1. 방송국과의 관계



6.1.1. SBS와의 밀월관계 및 KBS와의 갈등


2009년~2010년 들어서 급속히 SBS와의 밀월관계를 형성하더니[23] 2011년 빅뱅의 <Tonight>은 KBS 뮤직뱅크 출연을 하지 않았다. YG와 KBS의 불화는 2010년 뮤직뱅크에서 비스트[24]2NE1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방송점수를 얻기 위해 개그콘서트 출연까지 감행한 2NE1이었지만 비스트가 1위를 하게 되며 이에 YG가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하였고 연말 시상식에 뜬금없이 KBS의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보이콧을 선언하며 시작되었다. 이를 두고 방송사와 PD의 횡포라는 설과 YG와 양현석의 치졸함이 드러난다는 의견이 공존했으며, YG는 SBS 단독 출연을, KBS는 방송점수를 통한 YG 출신의 차트 1위 견제를 하면서 양 측 다 치졸하게 굴고 있었다. 양측 다 공식적으로는 갈등을 부정했고, YG는 1주일에 한번만 방송을 출연함으로써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준다는 드립을 쳤다.
그런데 2013년 YG가 8월 8일에 컴백하는 강승윤2NE1부터는 뮤직뱅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지드래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YG 가수들의 뮤직뱅크 출연은 2년 5개월 만이다. 이로써 갈등은 어느 정도 봉합된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이 유치하게 XX뱅크라고 비난하던 것을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고, YG 가수들이 출연하든 말든 뮤직뱅크는 실질적인 손해[25] 보는 게 없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YG의 패배라고 봐야 할 것이다. 2012년에는 싸이MBCSBS만 출연해서 속이 쓰리긴 했다. 하지만 결국 강승윤과 2NE1의 흥행 참패로 본인들이 급한 상태에서 출연을 결정한 거라 나중에는 화해가 흐지부지되었고, G-DRAGON이 뮤직뱅크에 한 번 출연한 뒤로 YG 소속 가수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만 간간이 출연했다. 2014년 6월까지도 사이는 그리 좋지 않았은듯 하다 태양뮤직뱅크에서 딱 1번만 1위를 했고 그다음주엔 비스트의 <Good luck>에 2배넘는 점수 차이로 패배했고 7월 1주차에 들어서는 1위 후보에서 나갔다.
하지만 그 이후 2014년WINNER뮤직뱅크에 출연해 1위를 수상, 2015년에 지누션이 안녕하세요뮤직뱅크에 출연, 빅뱅이 해피투게더뮤직뱅크에 출연했다. KBS와 갈등이 봉합된 듯.
그런데 2015년 MAD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던 빅뱅이 또 뮤직뱅크에만 출연하지 않아 갈등이 재발한 듯하지만 K팝 스타의 인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유희열의 스케치북만큼은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위너, 아이콘 등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현한적이 있다 2016년에는 6월부터 악동뮤지션이 '작사의 후예'라는 새로운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에 앞서 2016년 4월에 이하이가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말 유희열의 스케치북 PD가 교체됨에 따라 고정 코너 역시 폐지된 뒤 빅뱅, 악동뮤지션 등이 출연을 거절당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1월 뮤직뱅크에서는 빅뱅과 트와이스가 1위 후보가 되어 트와이스의 <TT>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 다음주 1위는 후보가 둘 다 YG라서...
다만 악동뮤지션만은 '''정말 잘 나온다.''' 한창 사이가 좋지 않던 2014년 쯤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앞에서 나왔듯 유희열의 스케치북박지선과 함께 '''고정'''까지 했다.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는 2위까지 기록했으며, 1박 2일 10주년 기념 에피소드나 해피투게더 3에 나왔다. 2018년 6월부터는 이수현볼륨을 높여요의 DJ가 되기도 하는 등 소속사와 방송사간의 안좋은 관계는 이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듯 보인다. 다만 뮤직뱅크만은 악동뮤지션도 예외가 아닌지 단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언니쓰 경력이 있는 '''전소미''' 역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자, 예외는 없었다.
그 외에도 위너이승훈이 댄스배틀 프로그램인 댄싱 하이에서 댄스코치로 출연하는 등, 일부는 그나마 열려 있는 모양이다.[26]
가수들 말고 YG 소속 배우들은 KBS에 잘 나온다.
현재 YG소속 가수들 공식 채널에 SBS 인기가요 무대 영상 올려주고 있다.
2020년 옥탑방의 문제아들장수원은지원이 나온걸로 보아 사이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
SBS와의 관계가 심히 틀어질 만한 사건이 2019년 2월 26일 터졌다. 강경윤 기자가 승리 사건을 언급하였다. 승리 사건 터지기 전에도 강경윤 기자는 강성훈도 언급한 적도 있었다. SBS 8 뉴스에서 승리 및 YG를 제대로 까는 내용의 보도를 하여 이후 SBS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뮤직뱅크에는 출연을 안 하고 있다. 다만 KBS와의 관계는 조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악동뮤지션젝스키스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서 본인들의 신곡 라이브 방송을 최초로 했었고 가끔 아티스트들이 KBS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6.1.2. 엠넷과의 관계


엠넷과의 관계는 SBS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었'''다. 사실상 YG 가수들은 엠넷이나 SBS에만 출연했다. 2NE1TVWIN: Who is Next? 등을 방영했다. MAMA에서는 2009-노래상 2010-가수상 2011-노래상(이상 2NE1), 2012-가수상 빅뱅 노래상 싸이 2013-가수상 GD 2014-노래상 태양 2015-가수상&노래상 빅뱅을 수상하였다. 2016년만 YG 전체적으로 활동내역이 부진하면서 유일하게 못 받았다. KMP홀딩스 설립 이전에는 CJ E&M이 YG의 음반 배급을 맡았다.
하지만 2016년 말부터 엠넷과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것같다. 2016년 MAMA를 YG 전체가 불참한 후 빅뱅은 정규 3집 활동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엠 카운트다운에 나오지 않았고, 전 앨범에서 잘 나오던 악동뮤지션마저 나오지 않았다. 2017년 4월에 컴백한 WINNER 또한 엠카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2017 MAMA에도 YG는 모두 불참했다. 그 대신 그동안 안 나오던 MBC 예능이나 쇼! 음악중심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엠넷을 제외한 CJ ENM의 타 채널에는 원활하게 출연하고 있다.''' 2017년 11월 현재 tvN에서 방송 중인 음악 관찰 예능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태양씨엘, KUSH가 출연하고, 신서유기 외전WINNER가 출연한다.
2017년부터 출전 중인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프로듀스 48에 자사 계열의 모델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에서 출전자를 보냈는데, 이 역시 엠넷과의 소원한 관계 때문에 YG가 직접 출전하기 어려워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예원최연수가 나섰던 프로듀스 48에서는 1차 순발식에서 단체로 광탈했다. 또한 프로듀스 시리즈 첫 출전이자 이전에 방영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그나마 선전한 권현빈을 제외한 전원이 1차 순발식에서 광탈했다.
2018년에 엠넷에 출연한 YG 소속 연예인은 2월 1일 셀럽파이브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안영미방문교사, 더 꼰대 라이브에 출연한 유병재를 제외하면 없는 상태.
그런데 2019년에는 YG 보석함 탈락자들 중 대만인 참가자 왕군호와 일본인 참가자 히다카 마히로가 YG 소속으로 프로듀스 X 101 출전자 명단에 올라왔다! 그것도 YG케이플러스 우회가 아닌, YG의 이름을 걸고 첫 출전한다. JYP도 프로듀스 시리즈 남자부에 첫 출전하면서, 믹스나인 이후 JYP와 YG의 맞대결이 확정됐다.[27]
히다카 마히로와 왕군호 외에 몇몇 보석함 참가자들 중 YG와 결별하고 개인연습생 혹은 타 기획사로 이적해서 프로듀스 X 101에 나서는 참가자도 있다.[28]
그러나 그렇지 않아도 이미지가 나쁜 판에 프로듀스 X 101 시즌 도중 B.I의 마약 사건이 가솔린을 부으며 회사 이미지가 더 나빠졌고, 결국 2차 순발식 때 마히로와 왕군호가 모두 탈락하며 프로듀스 X 101에서 전멸했다. 덤으로 이 날 YG 보석함 출신 참가자들이 전멸했다.
이후 더블랙레이블 소속 전소미엠 카운트다운 컴백이 확정되면서, 2019년에는 처음으로 YG 계열 가수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들은 꾸준히 엠넷에 출연하고 있지만 YG 소속 아이돌들은 출연하고 있지 않다.
이와 별개로 YG의 또 다른 레이블 YGX 소속 연예인들의 경우 2020년 현재 엠 카운트다운을 제외한 엠넷의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이나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020년 트레저가 YG 가수로서는 5년만에 MAMA에 출연하여 신인상을 받았으며 2021년 정규 1집인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활동의 첫 무대를 엠 카운트다운에서 가졌다.
2020년 젝스키스가 <ALL FOR YOU>로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iKONBOBBY가 정규 2집 <LUCKY MAN>으로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또한 iKON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이 확정되었다.

6.1.3. MBC와의 관계


엠넷에 더 이상 나오지 않더니 2017년부터는 MBC에 차차 출연하고 있으며 2016년 말 빅뱅과 젝스키스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뜻밖의 Q에 은지원이 고정 출연을 하고 게스트로 송민호,강승윤이 나왔다. 또한 2019년에 은지원,강승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는 등 2020년에도 예능에서도 원만하게 활동하고 있다.
YG 가수들은 원래 인기가요에서 최초 컴백을 했는데 이제는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진다. 관계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29] Mnet과는 갈등을 겪고 있는 반면 BLACKPINK가 음악중심으로 첫 컴백을 한 뒤 4주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한 것을 보면 현재 MBC와는 원만한 관계인 듯하다. 현재 다시 출연을 하고 있다.

6.1.4. JTBC와의 관계


2015~2016년 들어서 JTBC와도 급격하게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듯 하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박산다라가 고정으로 출연했고, iKON, WINNER가 쇼맨으로 나왔다. 그 외에도 마리와 나에 출연한 B.I김진환, 단독 예능 반달친구가 편성된 WINNER, 단독 예능 iKON TV가 편성된 iKON, JTBC2에서는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쇼 블핑하우스가 편성, 아예 양현석이 직접 나서서 기획사를 돌아다니고, YG, 혹은 YG자회사 소속의 심사위원(CL,태양,승리,자이언티)들이 출연하는 오디션프로믹스나인, YG자체 제작에서도 YG소속 유병재, 위너김진우, JBJ권현빈[30]이 출연하는 착하게살자 송윤형이승훈(WINNER)가 출연하는 어썸피드 등....
2018년 11월부터 YG 보석함JTBC2JTBC에서 심야 시간대에 편성되었다.

6.1.5. 넷플릭스와의 관계


넷플릭스와의 관계라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넷플릭스에서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 YG스튜디오코미디 소속 유병재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 코미디'를 넷플릭스에 업로드하는가 하면, 지금은 아예 YG엔터테인먼트가 통째로 기획하는 시트콤 형식의 예능 'YG전자'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또한 BLACKPINK의 다큐멘터리인 'BLACKPINK: LIGHT UP THE SKY'도 올라와 있다. 앞으로 TV로 송출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6.2. 타 기획사와의 관계



6.2.1.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강혜정#거미#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대표자들이 인사를 나누는 등# 갑자기 밀월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설경구, 이정재 등의 유명 배우들이 많이 소속된 씨제스에는 YG 소속 배우들이 옮겨갈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정작 합작은 모델 기획사인 케이플러스와 했다.#
그리고 현재 엄청난 급의 배우들을 잔뜩 거느리고 있는 것을 봤을 때는 이제는 관계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6.2.2.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이 회사 소속의 프로듀서 최필강과 BIGTONE이 해피페이스 소속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것 외에 두 회사간의 큰 접점은 없었다.
그런데 해피페이스에서 YG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믹스나인에 출연해 데뷔 예정이었던 우진영의 데뷔가 무산되자,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해피페이스는 1,000만원을 청구했는데, 이 금액은 그냥 음악계의 발전을 위한 형식적인 금액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하지만 양사 간에 뭔가 화해 및 합의된 게 있었는 모양인지, 결국 2019년 4월에 해페 측이 소를 취하하면서 일단락됐다.

6.2.3.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2021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YG 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는데, YG의 자회사인 YG플러스에 빅히트가 700억원을 투자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YG플러스에서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 음원 유통 및 판매와 MD상품제작 판매 등 전반적인 사업 부문을 맡게 되었으며, YG 소속 아티스트들도 빅히트의 플랫폼인 위버스에 입점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두 회사가 함께 하는 사업이 늘어나면서 엔터업계의 거대 협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상호 협력 관계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협력기사

7. 사업 영역 확대


SM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처럼(다만 SM의 경우 드라마,예능 제작이나 연예인 상품 판매 위주로 확장)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광고대행사인 YG플러스를 중간지주사로 삼고 화장품(코드코스메),골프 관련업(YG 스포츠), 머쳔다이징(와이지넥스트), 요식업(와이지푸즈), 모델기획(케이플러스), 의류업(베이프키즈) 등의 사업을 했었다.[31]그리고 삼성물산과 함께 51(삼성물산):49(YG)의 비율로 의류사업도 하고있다.(노나곤) 다만 2014년도 기준으로 적자가 나오고 있었는데 중간 지주회사격인 YG플러스부터가 다년 간 적자상태였고 의류업에 투자한 게 이득이 안 나고 적자가 지속되기 때문으로 확인되었다. 현재는 적자가 나는 분야들은 전부 다 정리를 하였다.

7.1. 방송 프로그램 외주제작


2016년부터는 TV 프로그램 외주제작으로도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가 정규 편성되면서부터 제작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 1월에는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MBC 출신의 조서윤·제영재·김민종 PD, Mnet 출신의 박준수 PD, tvN 출신의 유성모 PD를 영입했고 4월에는 Mnet 출신의 이상윤·최효진 PD를 추가로 영입했다. 이어서 2017년 5월 Mnet 출신의 한동철 PD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
2017년iKON 멤버들이 출연하는 교칙위반 수학여행JTBC에서 방송되었고,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YG가 제작한 한동철 PD 주도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JTBC에서 편성, 방송되었다. 또한 BLACKPINK 멤버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JTBC2에 편성되었고, JTBC에서 YG제작 예능 착하게 살자를 방영하기 시작하면서 YG와 JTBC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 YG 보석함의 재방이 JTBC와 JTBC2에서 심야 시간대에 편성되었다.
2019년 하반기 들어서부터 방송 제작 사업을 대폭 축소하였다. 조서윤·제영재 PD가 티캐스트로, 김민종 PD가 카카오M으로 이직했다. 2020년 한동철 PD와도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8. 자회사


  • YG플러스 - 엔터테인먼트 외 사업 총괄 지주회사[34]
    • 코드코스메 인터내셔널 - 화장품 사업[32]
    • YG스포츠 - 프로 골프선수 매니지먼트, 골프대회 기획&대행[33]
    • YG케이플러스 - 모델 매니지먼트
    • YG인베스트먼트 - 펀드 운용
  • YG 재팬
    • Projectree - 일본내 콘텐츠 저작권 관리 사업
  • YG 아시아
    • YG 베이징
  • YG USA
  • 스튜디오플렉스 - 방송(예능, 드라마) 제작
  • 더블랙레이블 - TEDDY가 설립한 하위 레이블
  • YGX - 하위 레이블. 댄스와 보컬 전문 교육 시설 'X ACADEMY'를 운영하고 있다.
  • - 타블로가 설립한 하위 레이블. YGX에 흡수합병
  • - 싸이가 설립한 하위 레이블

8.1. 합작회사


  • YGEX - 일본의 음반사이다. 일본의 레코드 회사 에이벡스와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설립한 음반사이다.
  • YN CULTURE & SPACE - 네이버와의 합작
  • -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35]
  • -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의류회사였었다.[36] 그러나 실적 부진으로 2019년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9.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양현석
17.12%
네이버
9.02%
상하이펑잉
5.78%
텐센트모빌리티
4.37%
양민석[37]
3.52%
자사주
0.78%

10. 전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



10.1. 전 소속 아티스트



10.2. 전 소속 연습생


  • 고경표
  • 김보형
  • 김상빈
  • 김승훈 - Stray Kids(프로그램) 6-7화에서 전통으로 이어져 오는 JYP 연습생과의 배틀에 참가했다. YG 보석함에서 최종탈락한 후 YG와 결별하고 C9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2019년 7월 CIX로 데뷔했다.
  • 김영조
  • 김은비 - 슈퍼스타K2 이후 2011년 2월 14일부로 강승윤과 함께 입사를 했었다. 그 후 신인 걸그룹 멤버에 소개되었고 슈퍼스타K3의 슈퍼위크 진출자였던 유나킴과 함께 연습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2014년 4월 허리디스크 등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 탈퇴를 하였다.
  • 종섭 - K팝 스타 시즌6 우승 이후 입사했으나, YG보석함 종영후 2019년 6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공식 퇴사했다. 후에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피원하모니로 데뷔한다.
  • 김한준
  • 남규리
  • 메이다니 - JYP 출신 연습생
  • 박진희
  • 박하나
  • 박현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었다.
  • 양홍석 - iKON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인 MIX & MATCH에 출연하였으나 탈락했다. 그 후 2015년 YG를 퇴사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이적해서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 퓨처 투애니원 - 2012년에 YG에서 공개한 여자 공개연습생 데뷔조이다.(#) 원래 2012~2013년에 현재의 블랙핑크인 '핑크펑크' 팀이 데뷔하고 3~4년 뒤에 제2의 2NE1을 목표로 '퓨처 투애니원' 팀이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블랙핑크의 데뷔가 지연되면서 '퓨처 투애니원'의 데뷔도 기약없이 밀리게 되고 멤버들이 연이어 퇴사하면서 무산됐다.
  • 이채영 - 과거 K팝 스타 시즌2에 나오고 캐스팅으로 회사에 들어갔으나 2019년 11월에 퇴사하였다. 이후 RBW로 이적해 걸그룹 퍼플키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 오진석
  • 유나킴 - K팝 스타 시즌6의 전민주가 소속되어 있었던 디아크의 랩 포지션이었다. YG에서 퇴사하고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디아크 해체 후 마루기획으로 다시 이적하고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했으나, 데뷔조에는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 이미쉘
  • 이하늬
  • 임민지
  • 장현승 - MTV에서 방영했던 빅뱅의 데뷔 전 서바이벌 다큐멘터리 '빅뱅 더 비기닝'에 출연했으나 탈락하고, 몇 년 뒤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비스트로 데뷔하게 되었다. 추가 멤버가 될 뻔했지만, 그마저도 승리한테 밀렸다. 하지만 승리하고 사이가 나쁜 건 아니고, 오히려 친하다고 한다.[39] 현재는 탈퇴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전지우 - DSP미디어로 이적해서 혼성그룹 KARD로 데뷔했다.
  • 정진형 - 위의 양홍석과 마찬가지로 아이콘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인 MIX & MATCH에 출연하였으나 탈락하였다. 그 후 2015년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여 현재 소속사인 S.F.R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서(#) 솔로로 데뷔했다. #
  • 조미연 - 블랙핑크 데뷔조로 알려졌으나 5년의 연습 후 데뷔가 좌절되어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고 한다. 그 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서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40]
  • 케이티 김
  • 허유진
  • 이병곤 - 믹스나인에서 YG연습생으로 출연하여 최종 데뷔조까지 들었지만, 데뷔가 무산되었다. 이후, YG 보석함에서 최종탈락 후, YG와 결별하고 C9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2019년 7월 CIX로 데뷔했다.
  • 이미담 - Stray Kids(프로그램) 6-7화에서 전통으로 이어져 오는 JYP 연습생과의 배틀에 참가 했다. YG 보석함에 출연한 후 YG와 결별하고 프로듀스 X 101에 나섰으나, 2차 순발식에서 37위로 밀려 탈락했다. 이후 정명훈과 함께 디네이션으로 이적했다.
  • 강석화 - YG 보석함 출연 후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었다. 8화 2차 순발식에서 35위를 기록하며 탈락하였고, 종영 후 위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2020년 WEi로 데뷔했다.
  • 왕군호 - 대만 출신 연습생
  • 히다카 마히로 - 일본 출신 연습생
  • 전웅 - Stray Kids(프로그램) 6-7화에서 전통으로 이어져 오는 JYP 연습생과의 배틀에 이미담과 함께 참가 했다. 브랜뉴뮤직으로 이적해 AB6IX로 데뷔했다.
  • 이우진
  • 하윤빈 - 트레저로 데뷔가 확정되었었으나, 회사와의 논의 끝에 2019년 12월 31일 계약을 해지하였다.
  • 세림 - 스타쉽으로 이적한 후, 2020년 4월 14일 보이그룹 CRAVITY로 데뷔하였다.
  • 이찬 - 소년24에 출연한 후 YG에 연습생으로 입사했으나 이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2020년 2월 보이그룹 다크비로 데뷔했다.
  • 김건학
  • 한별 - 캡틴에서 공식적으로 YG를 나온 것을 밝혔다.

11. 비판




[1] 킵식스의 앨범이 이 이름으로 발매되었다.[2] 션의 패션 브랜드 Majah Flavah와 같은 로고 디자인을 썼으며 지누션 1집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음.[3] 실제 YG 본사를 가보면 대한민국 기획사 중에서도 최상급의 시설을 볼 수 있다.[4] 시가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었다. 다만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2016년 1월에 SM의 주식 시가총액은 9,461억 원이고 YG는 6,683억 원이다.[5] 싸이는 외부 영입 아티스트라 YG에 직접적인 영업이익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YG가 얻은 것은 직접 영업이익보다 주가 상승 호재와 함께 추후 소속 가수들의 해외 진출 시에 강력한 교두보를 얻었다는 것을 크게 평가한다.[6] 젠틀맨의 국내 차트 성적은 상당히 높았으나 그 전보다 좋지 못한 평에 뮤직비디오 논란까지 겹쳐 싸이의 국내외 인기가 떨어지는 데 일조했다. 해외 인기야 원래 일시적인 것이었고 거품이 빠질 것이 예상되었지만 높아진 주가의 기반이 그 해외 열풍이었기 때문에 빠지니까 타격이 큰 것이다. 그리고 조용필의 19집 컴백으로 화제성에서도 밀렸다.[7] 엠넷에서 방영하는 'WIN: Who is Nex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팀별로 나누고 이기는 팀만 데뷔)[8] 공중파 6일, 케이블 5일[9] TWICETT가 경쟁곡이여서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고 3주간 2위를 차지했다.[10] 45RPM 멤버 이현배는 DJ D.O.C 리더 이하늘(본명:이근배)의 동생이다.[11] 이는 현재 조PD의 브랜뉴스타덤(대중지향)과 브랜뉴뮤직(언더지향)의 관계와 상당히 유사하다.[12] 원타임의 멤버이며, YG의 대표적인 프로듀서.[13] 이 곡으로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1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였다.[14] 방탄소년단에 의해 깨졌다.[15] 과거 일각에서는 영미권의 음악을 잘 카피해와서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척하는 것뿐이라는 비판이 존재했었던 시절이 있었다.[16] 정확히는 BIGBANG이 거짓말, 마지막 인사 곡 등으로 활동할 시절까지이다.[17] 현재는 YG 소속이 아니다.[18] 프로듀서 로빈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하우스 프로듀서에게 YG엔터테인먼트는 거의 천국이라고 한다. 다만 엄청난 경쟁을 뚫고 들어와서 다시 엄청난 경쟁을 뚫어서 트랙을 수면 위에 올리는게 문제일뿐... DJ 투컷의 말에 따르면 데드라인이 없는 것을 넘어서서 뭐든 간에 완성된 걸 들고 오지 못하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 한다.[19] 이후 TEDDY가 주축이 돼서 KUSH와 함께 더블랙레이블이라는 산하 레이블을 만들었다. 현재 KUSH와 같이 작업을 많이 하는 DRESS와 여러 프로듀서들이 소속되어 있다.[20] HAE, LIL G, Sonny 등등[21] 장기하와 얼굴들하하가 YG 구내식당에서 밥 먹고 간 방송분이 전파를 탄 후, 소속사 두루두루AMC에서 공식 페이스북에 "우리는 소속가수를 굶기지 않습니다"라고 올리기도 했다(...).[22] 다만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YG를 검색하면 동명의 래퍼 사진이 먼저 나온다.[23] 참고로 2NE1이 SBS 인기가요에서 VCR과 개인멤버 무대까지 해서 엄청난 특혜의 데뷔 무대를 가졌고, 정규 1집 컴백 때 11분 무대라는 파격적인 특혜를 얻었다. 게다가 양현석K팝 스타 심사위원으로 있으니 말 다한 셈. 최근에는 YG 예능을 런칭할정도로 SBS와 밀월관계이다. 애초에 YG 가수들이 SBS 예능 외에는 출연이 뜸했다.[24] 큐브와 계약 만료 및 상표권 문제로, 어라운드어스를 새로 세운 후에는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재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25] 실질적인 피해는 아니지만 강남스타일 때처럼 YG 소속 가수가 1위를 했으나 당사자가 없이 축하를 하면 프로그램측도 상당히 멋쩍어 지긴 한다.[26] 그러나 이승훈댄싱 하이에 심사위원으로 나서서인지는 몰라도, 이주현댄싱 하이에서 광탈의 수모를 당했다.[27] 이에 따라 대한민국 3대 대형 기획사들 중 SM만 프로듀스 시리즈에 유일하게 직접 나서지 않은 기획사로 남았다. 일단 SM은 YG같이 프로듀스 X 101밀리언 마켓에스팀으로 우회해서 출전했다.[28] 보석함 참가자들 중 이병곤김승훈은 YG와 결별한 후, C9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배진영과 손잡고 CIX로 데뷔할 예정이다.[29] 다만 현재 YG로써는 방송 3사 중에서 전체적인 상황이 가장 괜찮은 MBC라는 황금 동아줄을 끊어버리기는 어려울 듯 하다.[30] YG케이플러스 소속.[31] 2015년 5월 SH홀딩스가 베이프키즈 인터내셔널의 YG엔터 지분 30프로를 인수하면서 아동의류 사업에서 철수하였다.#[32] 문샷 (moonshot) 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중이다.[33]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이 여기서 매니지먼트를 받고 있다.[34] 보광그룹 계열이었던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를 인수하여 설립하였다.[35] 오리온 마켓오, CJ 비비고 등을 성공시킨 유명한 식음료 기획자인 노희영과 YG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이다. YG리퍼블릭이라는 복합 푸드&엔터테인먼트 공간 브랜드를 국내에 런칭시켰다. 다만 2020년 5월 현재는 노희영이 YG푸즈 전체를 인수하여 따로 독립한 것으로 보인다.#[36] 2014년 '노나곤'이라는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를 런칭했었다. 전속 모델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맡았었다.[37] 양현석의 동생[38] 박경진이 대표로 있던 M-Boat(엠보트) 소속이었고, YG에서는 합작 형태로 프로모션을 주로 담당했다. 훗날 YG엔터테인먼트로 완전히 이적하여 활동하다가 결별했던 휘성, 거미, 빅 마마 등과 달리 원티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적은 없다.[39] 사실 빅뱅하고 다 친하다. 그 중 G-DRAGON하고 가장 친하다고 한다.[40] 미연민니블랙핑크와 엮이는 멤버들인데, 민니같은 나라 사람인 리사와 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