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1. 개요
3. 투표 조작 방법
4. 수사 경과 및 처벌
5. 피해 연습생
6. 프로듀스 시리즈 관련 그룹들에 대한 여파
6.1.1. X1에 대한 여파 타임라인
6.1.2. 관련 각계 반응
6.2.1. IZ*ONE에 대한 여파 타임라인
6.2.2. 관련 각계 반응
6.3. I.O.I와 파생 그룹들[1]
6.4. Wanna One과 파생 그룹들[2]
7. 여론 및 반응
8. 관련 법안 발의
9. 프로듀스 시리즈 이외에 조작이 밝혀진 프로그램
9.1.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10. 프로듀스 시리즈 이외에 조작 의혹을 받는 프로그램
11. 여담
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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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투표조작이 드러난 사건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사기, 업무방해, 배임, 김영란법[3] 등의 위반혐의로 김용범CP는 징역 1년 8개월, 안준영 PD는 징역 2년, 그리고 이PD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또한, 이 3명의 제작진 외엔 누구도 조작사실을 안 사람은 없었으며 김영란법으로 인해 처벌받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또한 김영란법 위반은 인정되나 이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는게 재판정의 판단이다.[4]
양형기준에 관해서는 "피고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작을 모의해 책임이 중하다. 다만,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르면 성공적인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개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은 점, 향응을 대가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관련기사
각 시즌별로 보자면 시즌1의 경우 당시CP와 메인PD가 현재 기소된 제작진과 연관성이 없다고 하여 불기소이유서에만 조작이 있었다는 단편적인 내용만 드러났고 관련기사, 시즌2의 경우 재조사 결과 원래 데뷔 순위였던 연습생이 데뷔하기 싫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 의사에 따라 연습생을 배제했으며[5], 뒷순위인 연습생들의 순위를 하나씩 올려 최종순위를 만들었다는 점이 검찰에서 인정되어 사기죄에 대해 무혐의로 결정되었다. 기사링크
시즌3의 경우 최종적으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 20인 중 제작진들이 생방송 2~3일 전 최종 12명의 멤버들을 미리 선정하였으며, 기사링크 시즌4는 생방송 투표뿐만 아니라 그 전의 온라인투표에서도 조작정황이 드러났으나 조사 결과 온라인 투표 조작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찾지 못하였고 프로듀스48과 마찬가지로 생방송 전에 최종 11명의 멤버들을 미리 선정하였다고 밝혀졌다.
재판 결과가 나온 직후 CJ그룹프로듀스x101 후 데뷔했다가 해체한 엑스원, 조작으로 탈락한 연습생 등과는 합의했거나, 합의를 논의 중이라며 "엑스원 데뷔조의 각 소속사들과는 그동안 충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원만하게 합의했다. 데뷔조에서 탈락한 매니지먼트사와는 현재 보상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사링크

2. 사건 진행 상황




3. 투표 조작 방법


조작으로 연습생 별로 득표율을 정하고[6], 그것과 전체 득표 수를 곱한 후 소수점 아래 첫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각 출연자 득표 수를 구하는 방법으로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조작 득표율을 허술하게 설정한 것이 조작이 들통나게 된 근본 원인이다.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 X 101'''의 데뷔조 모두가 아주 작은 오차로[7] 소수점 아래 두번째/세번째 이하 자리가 모두 0인 득표율(%)[8]을 가진 점이 시청자들의 의심을 샀다.
전체 득표 수가 적게는 수백만에서 많게는 천만에 육박하기에, 1표는 대략 $$10^{-5}$$%[9]의 득표율에 해당한다. 따라서 참가자 한 명이 소수점 아래 두번째/세번째 이하 자리가 모두 0인 득표율(%)[10]을 얻을 확률은 대략 $$10^{-3}$$이다. 이것이 '''프로듀스 48'''에서처럼 '''TOP12 모두에서 나타날 확률'''은 대략 $$10^{-36}$$이고, '''프로듀스 X'''에서처럼 '''TOP20 모두에서 나타날 확률'''은 대략 $$10^{-60}$$이다.[11]
특히 '''프로듀스 X'''의 경우, 많게는 9명의 참가자가 1%의 득표율 차이 내에서 경합하는 상황에서 조작 득표율을 '''0.05%'''라는 큰 단위로 설정하다 보니 출연자들간의 득표율 차이가 같은 숫자[12]인 경우가 여럿 관찰되었고,[13] 이로 인해 시청자들이 조작 사실을 쉽게 눈치챌 수 있었다.[14] '''프로듀스 48'''의 경우에는 조작 득표율 단위가 '''0.01%'''였기 때문에 조작의 효과가 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15][16]
1표가 대략 $$10^{-5}$$%이므로, 득표율을 넉넉하게 소수점 아래 6자리까지 조작했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조작 여부를 밝혀낼 수 없기 때문에 들통나지 않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하다 못해 프로듀스 X에서 프로듀스 48의 방식만 유지했어도 득표 수들은 훨씬 더 규칙성 없는 난수처럼 보일 수 있었을 것인데, 훨씬 더 허술한 방식으로 조작을 꾀했다는 것은 '''주동자들이 조작의 편의성에 찌들어 시청자의 수준을 무척이나 얕잡아보았거나''', 내부고발자가 일부러 시청자들에게 조작 사실을 들키기 위하여 이렇게 조잡한 방식으로 조작을 했다고 해도 신빙성이 있을 정도로, 너무나 수준 낮은 득표 수 조작 방식이 사용되었다.[17]
그리고 프로듀스 X 101는 오디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들은 경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1~20위의 순위가 정해졌다고 한다.''' # 프로듀스 48 역시 생방송 투표 전 '''선발되는 멤버 12명과 순위가 미리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 즉 실제 순위를 가공해서 조작된 순위를 만든 것이 아니라, 데뷔를 결정하는 최종 생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모든 순위가 이미 설정되어 있었고 '''문자 투표는 그저 쇼였을 뿐'''이란 것이다.

4. 수사 경과 및 처벌


  • 2019년 8월 1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7월 26일 엠넷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지 닷새 만인 3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서울 상암동 CJ ENM 제작진 사무실과 문자 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방송사인 엠넷과 기획사들 사이에서 유착 사실이 확인되면 배임 혐의가 추가되어 적용될 가능성이 있고, 유료 문자 투표로 시청자들로부터 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순위에 반영할 생각이 없었음이 입증된다면 사기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는 남민준 형사전문 변호사의 의견도 덧붙였다. #
  • 8월 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고, 사건은 검찰 형사부에 배당되어 있다고 보도되었다. #
  • 11월 5일 프로듀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이 영장에는 사기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가 함께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18]
  • 11월 12일 경찰의 정례 브리핑에서는 이번 사건에서 CJ 고위 임원진을 포함 10명이 입건되었다고 밝혔고, 2일 후인 14일에 검찰로 사건을 송치한다고 했다. 헤럴드경제
  • 12월 3일 검찰에서 공식적으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전 시즌에서 순위 조작이 있었음으로 결론 짓고, 안준영 PD와 김용범#s-1 CP는 구속 기소, 이미경 보조 PD·기획사 임직원 5명 등 6명은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겼다. 연합뉴스
  • 12월 5일 국회에 제출된 검찰의 공소장에 각 시즌마다 어떻게 조작이 이루어졌는지 시기와 방식이 적시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서울신문 한국일보 이 과정에서 기소된 인물들 사이에서 2018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47차례에 걸쳐 총 4,683만원 상당의 술접대가 있었던 사실도 확인되었다. 스포츠조선 한편 CJ ENM 등 방송 관계자들은 제작진들의 투표 조작을 알지 못한 채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아이돌 그룹의 계약과 활동 관리를 해왔다고 결론 내리고, 조작의 피해자라며 윗선 개입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한국경제 공소 사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하위 문서인 사건 진행 상황 문서 참고.
  • 2020년 5월 29일 제1심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안준영 PD에 대해서는 징역 2년, 김용범 CP에 대해서는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 2020년 11월 18일 제2심 법원인 서울고등법원도 제1심과 같이 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8월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판결문 전문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제2심 판결에 불복하며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5. 피해 연습생


2020년 11월 18일, 항소심 재판부는 올바른 피해 구제를 위해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을 공개하기로 했다. 기사1 기사2
'''볼드체'''로 표기된 연습생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더라면 최종투표 결과 데뷔했어야 할 연습생들이다.
  • 시즌1
    • 1차 투표 결과 조작: 김수현[19](미스틱), 서혜린(SS)
  • 시즌2
    • 1차 투표 결과 조작: 성현우(더바이브레이블)
    • 4차 투표 결과 조작: 강동호(플레디스)[20]
  • 시즌3
    • 4차 투표 결과 조작: 이가은(플레디스), 한초원(큐브)
      • 실제 순위: 이가은 5위, 한초원 6위
  • 시즌4
단, 제작진의 범행으로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의해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됐다는 걸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들도 피해자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 또 이름을 밝히게 되면 '''정작 순위 조작 행위를 한 피고인을 대신해 희생양이 될 위험이 크다.''' 피고인을 단죄하는 재판이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한 연습생을 단죄하는 재판이 아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6. 프로듀스 시리즈 관련 그룹들에 대한 여파


그동안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만 들끓었던 일이 점차 메이저 언론(동아일보, MBC 등)에서 관심 있게 보도하고 있고, 특히 10월 15일자 PD수첩에서 방송한 관계로 이제는 아이돌판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도 사건을 많이 알게 되었다. 11월 6일 안준영 PD의 3, 4시즌 조작 시인 사실이 보도된 직후부터는 관련 그룹인 IZ*ONEX1은 활동을 완전히 중단했다.
전 시리즈에 대해 조작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난 현재, 1년 여간 활동해왔던 IZ*ONE과, 막 활동을 시작하던 X1은 책임자인 엠넷이 향후 이들의 거취를 결정내릴 때까지 무기한 휴업인 상태를 지속하게 되었으며, I.O.IWanna One은 재결성 움직임이 어려워진 것은 물론이고 이미 해당 그룹 활동이 종료되어 각자 활동에 여념이 없는 멤버들에게 미칠지도 모를 여파를 신경 쓰게 된 상황이다.
12월 30일 CJ ENM 대표이사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고, 피해 소속사와 연습생들에게 보상을 하겠으며,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으로 얻는 수익을 모두 포기하고 외부 독립 기관의 감수를 받는 300억 규모의 펀드에 출원해 음악 산업 활성화와 K팝의 지속 성장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아직 수혜자와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으며 투표 원데이터는 다른 피해를 나타낼 수 있어서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6일, CJ ENM와 엑스원 각 소속사 관계자들이 X1 추후 활동을 가지고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X1은 해체를 발표했다.''' 다만 IZ*ONE은 합의가 이루어져, 이르면 1월 내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6.1. X1


사실상 이 사건의 시발점인 만큼, X1은 데뷔 강행 이후 그룹 자체에 큰 비난이 몰렸으며, 타 방송국에서도 출연을 꺼려하고 방송 뿐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도 광고 협찬조차 꺼리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받아왔다. 결국 2020년 1월 6일 각 멤버들의 소속사들의 합의에 따라 해체를 발표했다.

6.1.1. X1에 대한 여파 타임라인


'''2019년 11월 6일 이전'''
* 8월 27일 데뷔를 강행했으나 지상파 데뷔 무대인 2019년 8월 30일자 뮤직뱅크의 출연이 불발되었다. 기사에도 거론할 정도로 KBS가 프듀 시리즈 출신을 푸대접하지 않는 걸 감안하면 이번 문제는 절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 9월 1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X1이 서브웨이와 광고 촬영을 마쳤으나, 자체적으로 상업적 활동을 자제하기로 결정해 결국 광고 모델 활동을 포기했다고 한다. 기사 이후 서브웨이 광고에는 엑스원 대신 장성규, 박막례로 대체되었다.
'''2019년 11월 6일'''
* 11월 6일 SBS에서 프로듀스 안 모 PD "시즌 3 · 4 투표 조작 인정" 단독 뉴스를 방송하며 프로듀스 X 101의 조작 여부는 완전히 사실임이 밝혀졌고, 같은 날 지상파 출연 금지 청원이 올라왔다. 이로 인해 X1의 향후 행보는 불투명해진 상태이며, 여론마저 격화되어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실추되고 있다. 이에 엠넷은 X1이 MAMA 시상식에 참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7일 이후'''
* 11월 7일 X1CJ ENM과의 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다는 단독 기사가 올라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부 X1 멤버 소속사에서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계약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단, 11월 10일 태국에서 열리는 'K팝 페스타인 방콕'과 11월 16일 'V라이브 어워즈' 등 예정된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같은 처지라고 할 수 있는 그룹인 IZ*ONE이 조작 사건의 직격타를 맞아 하루만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반면, X1은 예정된 스케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비판을 받았다. # 다만 X1 측의 입장은 사전에 약속되었던 스케줄이라 주최 측의 동의 없이 취소 통보를 하기 어렵고, 현재 협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21] # 결국, 11월 9일 'K팝 페스타인 방콕'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
* # 또한 일부 멤버들의 기획사 관계자들이 모여 그룹 해체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전해졌다. # 하지만 곧바로 엠넷 측에서 반박기사를 냈으며, # 해당 기사들의 내용이 사실무근이라 언급했다.
* 11월 15일, 엠넷은 'X1'이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까지 계획된 'X1'의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
* 11월 20일, CJ ENM은 20일 "엑스원 멤버들과 최근 만난 것이 사실이다. 멤버들의 소속사와도 연락하고 있다. 엑스원 활동 여부는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과 협의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CJ ENM과 멤버들이 종종 만나 의견을 나눠왔으며, 이번 만남 또한 그 일환일 뿐 그룹 유지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진 않았다고 전했다. #
* 12월 3일, Mnet 측이 프로듀스 방송 조작 관련 엄중한 내부조치와 보상안 그리고 아이즈원과 엑스원 향후 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발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 12월 30일, CJ ENM 측은 X1의 활동 재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6일'''
* 2020년 1월 6일, X1 멤버들이 속한 소속사[22]들이 활동 재개를 위한 논의차 회동했으나 몇몇 소속사들이 활동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X1은 사건에 대한 끊임없는 여파와 각 소속사 간의 합의 불발로 1월 6일부로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6.1.2. 관련 각계 반응


  • 조작 의혹 여파인지 X1은 광고는 물론 화보, 협찬 등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심지어 CJ ENM의 계열사 브랜드에서도 X1을 향해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광고계 관계자는 "X1의 화제성과 파급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조작 의혹도 무시할 수 없다. 위험 요소를 감내하면서까지 광고와 협찬을 할 수 없기에 일단은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광고계 관계자도 "부정 이슈가 강해 쉽사리 광고, 협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러한 상황들에 연예계 관계자는 "조작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된 뒤에 데뷔해도 늦지 않았을 텐데, 데뷔 강행으로 인해 X1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 결국 조작 의혹에 대한 화살을 피하기 위해 X1과 팬들을 방패막이라고 사용한 것과 다름없다. 아무 잘못도 없는 X1의 꿈을 스스로 짓밟은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 11월 8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들은 X1 역시 스케줄 강행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각 멤버들의 소속사에서 데뷔조의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팬덤 사이에서는 관련된 언급을 자중하는 분위기였고, 그룹의 방향성과 관련된 글은 팬들 사이의 분열조장이 될 수 있으므로 엑스원 팬 연합[23] 내에서 따로 대표의견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하겠다는 엠넷의 발표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발표를 미루는 엠넷의 행보에 12월 15일 엑스원 팬 연합에서 입장 표명 촉구문을 발표했다.

6.2. IZ*ONE


첫 정규앨범 컴백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상태였고, 앨범의 홍보를 위해 방송 출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던 시점에서 안준영 PD가 프로듀스 48의 조작을 시인함에 따라 11월 11일 앨범 발매 등 예정되어 있던 대부분의 활동이 중단되었다. 특히 아이즈원 멤버 전원이 최종투표 전에 내정되어 있었음이 밝혀져 파장이 커졌다. # 그 후 2020년 1월 23일, '''2월 중 활동 재개가 확정되었다.''' #

6.2.1. IZ*ONE에 대한 여파 타임라인


'''활동 중단'''
'''2019년 11월 7일'''
* IZ*ONE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11월 11일에 예정되어 있던 기자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제작진 측은 IZ*ONE이 나온 출연분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
* 최예나김민주JAM Live 출연이 취소되었다. #
*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1일로 예정된 IZ*ONE의 첫 정규 앨범 'BLOOM*IZ' 발매를 무기한 연기하고 YES24알라딘 등 각종 앨범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앨범 주문을 취소 및 전액 환불하기로 밝혔다. #
'''2019년 11월 8일'''
*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제작진에서 IZ*ONE 출연분을 결방하기로 밝혔다. #
* 아이돌룸 제작진에서 IZ*ONE이 출연한 회차를 결방하기로 밝혔다. #[24]
* IZ*ONE의 공식 카페에서 스케줄방 카테고리가 사라졌다. #
* CGV 측에서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한국, 일본 상영이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
* 인도네시아에서도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상영이 취소되었다. #
*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진에서는 IZ*ONE의 분량을 편집없이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5]
'''2019년 11월 8일~30일'''
* 11월 9일, 대만에서도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상영이 취소되었다. #
* 11월 1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공식 홈페이지의 출연진 정보에서 안유진의 이름이 삭제되었다. #[26]
* 11월 14일, 김민주는 작년의 김채원을 포함한 뭇 연예인들과 달리 소속사 방침에 따라 비공개로 수능 시험을 응시했다. #
* 11월 16일, V LIVE 어워즈 V HEARTBEAT에 불참했다. #
* 11월 17일, 엠넷은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아마존에서 22일 'BLOOM*IZ'가 발매된다는 루머를 공식적으로 부인했고, 국내 판매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앨범 회수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
* 11월 19일, 일본 방송국인 지바 TV 방송 측은 "AKB48 팀8의 간토 백서 - 덤벼라" 프로그램의 2주간 방송 예정이었던 혼다 히토미 관련 에피소드 촬영분을 모두 결방하기로 밝혔다. #
* 11월 26일, 엠넷IZ*ONEMAMA에 불참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 11월 26일,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였던 일본 싱글 3집 'Vampire' 하이터치회가 연기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 11월 27일, IZ*ONE Private Mail 서비스가 정기 구독 해약과 더불어 잠정 중단되었다. 다만 기존의 메시지는 읽을 수 있다. #
* 11월 28일,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DJ를 맡고 있는 Bayfm의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今夜、咲良の木の下で가 당일 송출된 139화를 끝으로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멤버 혼다 히토미가 DJ를 맡고 있는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World Get You 역시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2019년 12월'''
* 12월 4일,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IZ*ONE의 일본 공식 팬클럽의 콘텐츠 갱신과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음을 밝혔다. 12월 가입자는 전액 환불, 연간 가입자는 중단 기간만큼 회원 유효기간을 연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2020년 1월'''
* 1월 4일, 제 34회 골든디스크 시상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시상식 집행위원회는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이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적법하게 구성되지 않은 팀을 후보로 심사하는 게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활동 재개'''
* 2020년 1월 6일, IZ*ONE 각 멤버들의 소속사들과 활동 재개에 대한 합의가 성사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 1월 23일, 엠넷의 공식 입장문을 통해 2월 중 활동 재개를 알렸다. #
* 2월 3일, 소속사는 IZ*ONE 공식 SNS를 통해 2월 17일 오후 6시 BLOOM*IZ 발매 일시를 발표했다. Twitter FaceBook 관련 기사
* 2월 5일, 김민주의 생일과 동시에 IZ*ONE의 공식 카페에서 스케줄방 카테고리가 다시 생겨났다.
* 2월 5일, IZ*ONE의 일본 공식 팬클럽의 콘텐츠 갱신과 신규 가입이 2020년 2월 10일부터 재개되었음을 알렸다.
* 2월 7일, IZ*ONE Private Mail 서비스의 재개를 알렸다. 2월 10일부터 수신 코스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으며, 2월 14일부터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 2월 17일, BLOOM*IZ의 발매와 함께 지난 11월 촬영된 컴백쇼가 정상적으로 방영되었다.
* 2월 26일 지난 11월 방송 예정이었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IZ*ONE의 출연분이 특별편성으로 방영되었다. #
* 5월 15일, 지난 11월 개봉 예정이였던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가 동년 6월 10일에 개봉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6.2.2. 관련 각계 반응


  • 주류 언론이 주로 사건의 실체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하는 동안, 군소 언론사에서는 사건에 연루된 그룹의 처분 문제를 두고 이견이 오갔다. 11월 8일과 11일 미디어스는 칼럼(#1 #2)을 통해 CJ가 타격[27]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 IZ*ONE을 해체시키는 것은 책임을 다하지 않는 비윤리적인 선택이며, 탈락한 연습생 피해자를 우선으로 모두를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12일 뷰어스에서는 칼럼을 통해 해당 그룹들의 해체를 주장하였다. 덧붙여 불공정한 경쟁 체제 아래서 만들어진 그룹이 존속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과연 그룹의 존속이 멤버들 본인에게도 이득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해서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는 "그룹 해체에 너무 관심이 쏠리다 보니 사건의 본질이 호도되는 느낌"이라며 "문제를 일으킨,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기사
  • 팬덤 내에서는 안준영 PD의 조작 시인 보도 직후까지도 조작 사건을 시즌 4의 사건으로 보고 조작 사건과 IZ*ONE의 관련성을 부정하고 있었으나,[28] 결국 안준영의 진술로 아이즈원 또한 조작 사건과 연루되어 있음이 알려지자, 팬덤 안팎으로 사태 대처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그리고 11월 12일, 디시인사이드 아이즈원 츄 마이너 갤러리와 IZ*ONE 멤버 마이너 갤러리로 구성된 IZ*ONE 팬 연합 일동은 IZ*ONE 12인의 활동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공개했다. # 이후 12월 24일, IZ*ONE 팬 연합[29]에서 2차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후 활동 재개가 정해지자 팬들은 멤버들은 죄가 없으며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 네티즌들은 X1과 마찬가지로 해체하라는 반응 또는 활동을 지지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양극화된 반응이 나타났다. #
  • IZ*ONE의 활동 재개 이후, 뮤직뱅크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뮤직뱅크 시청자 게시판은 IZ*ONE을 출연시켜선 안 된다는 의견과 출연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뒤엉켜있는 상황이다. # KBS 청원게시판에서도 IZ*ONE의 뮤직뱅크 출연을 막아달라는 의견##과 출연반대에 반대하는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 이에 뮤직뱅크 담당 CP는 IZ*ONE은 2020년 2월 21일 방송에 한해서만 출연을 허용한다 밝혔지만 이전에 밝혔던 입장문과 부딪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논란이 생겼다. 특히 엑스원은 조작 의혹만으로도 출연금지에 준하는 대우를 받아 고등학생들의 커버무대마저 통편집했으면서 아이즈원은 아무런 제재 없이 KBS예능에 연달아 출연해 이중잣대로 비판받았다. #
  • 2020년 11월 18일 항소심 판결이 나온 직후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홍보영상 중 아이즈원의 영상만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아이즈원의 출연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논란을 의식한 듯 다음 날 오전 Mnet 측은 "예정대로 출연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 피해자의 실명과 실제 순위가 공개된 이후에도 아이즈원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활동을 강행하자 강도높은 비판보도가 이어졌다. ###
  • 2020년 12월 10일 발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 후보에서도 아이즈원은 2년 연속 제외되었다. #

6.3. I.O.I와 파생 그룹들[30]


2019년 9월 6일, 당초 10월로 예정되었던 I.O.I의 컴백이 12월로 늦춰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앨범의 완성도 및 전소미유연정이 합류하는 11인 완전체를 위한 논의 때문이라고 하지만, 수사가 확대된 데에 따른 몸 사리기 차원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결국 I.O.I도 여기에 휘말렸다.
PD수첩에 따르면 'MBK 연습생 2명(정채연, 기희현) 넣어준다고 했는데 1명(정채연) 넣어줬어.'란 발언이 나왔는데, MBK 연습생이 1명인 데뷔 그룹이 I.O.I인 것. 다만 시즌 1은 참가자가 적어서 담당 PD들이 소속사들을 찾아다니며 연습생이 참가하도록 힘들게 영업했고, MBK는 원래 참가를 거절했다가 PD 설득으로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31]
게다가 여긴 멤버 이름이 간접적으로 언급된 거나 마찬가지이기에, X1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상황이다. 재결합 소식까지 뜬 상황이었으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차질이 우려된다.[32]
2019년 11월 14일, 결국 제작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시즌 1마저 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 소속사의 부당이득이 탄로남에 따라, 대부분의 소속사가 I.O.I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
2020년 11월 18일 재판부가 공개한 프로듀스 조작 피해자 명단에 시즌1의 파이널 사항은 없어 I.O.I의 데뷔멤버가 조작되었다는 것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2020년 2월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하고, 위키미키의 컴백에 맞춰 최유정이 복귀하면서 재결합 가능성이 다시 열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중국 활동에 치중하고 있는데다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때 홍콩 경찰을 지지하는 태도를 보인 주결경이나 재결합 참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전소미, 유연정 등의 상황을 감안할 때 재결합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최종 멤버 선발 때 조작은 없었다지만 모든 시즌에 걸쳐 피해 연습생의 이름이 드러난 이상 프로듀스 시리즈의 후광을 입은 재결합은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1년 1월 22일 MBK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이사가 프로듀스 101 시즌1 부정투표로 인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 재결합 불가에 확인사살을 한 셈.

6.4. Wanna One과 파생 그룹들[33]


Wanna One의 경우, 당시 시즌2김종현이 1등까지 한 바 있는데 이상하게 탈락한 전적이 있고 여기에 의혹을 가진 팬들도 많았었다. 하지만 개인 연습생이었던 김재환의 사례도 있기 때문에 조작은 아닐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즉, Wanna One이 조작이라면 개인연습생이었던 김재환이 데뷔를 못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김재환이 데뷔한 Wanna One은 조작이 아니지 않을까?'라는 것. 또한, 김종현의 탈락은 뉴이스트 멤버였던 연습생들이 4명이나 되던 탓에 팬들 표가 막판에 갈렸고,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김종현보다도 좀 더 아슬아슬했던 황민현에게 몰아주어 발생한 일 아닌지 추측하곤 했었다.
'''그러나''' 제작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조작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Wanna One마저도 조작임이 밝혀졌다. # 사건 이후 해당 그룹 출신 중에서 박지훈이 가장 먼저 컴백하는 과정에서 엠넷은 '프로듀스' 전 시리즈 조작 여파를 의식한 탓인지 박지훈을 '2019 MAMA' 시상식에 노미네이트시키지 않았다. 또 컴백 쇼케이스에서 기자들에게 사건 관련한 질문을 받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답변에 난색을 표했다. #

6.5. fromis_9


프로그램 종료 직후부터 투표조작 의혹이 터지며 기사화되는 등 논란이 있었으나, 소속사에서는 마땅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
하지만 2019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이 터져나오면서 fromis_9을 배출한 아이돌학교에 대한 폭로도 같이 터져나오고 있다. 득표수 조작에 대한 의혹, 그리고 이미 CJ와 계약한 내정자까지 있었다는 폭로가 보도되기에 이르렀다.
어쨌든 이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fromis_9의 활동도 크게 위축되었다. 당장 V LIVE 생방송 컨텐츠도 중단되었고, 생일 V앱도 녹화방송으로 진행되었을 정도. 2019년 11월까지는 송하영복면가왕 115차 경연 참가, 이새롬의 코스모폴리탄 2019년 12월호 잡지 화보 촬영 및 수록 등등의 활동도 있었지만 이후로는 노지선ASMR 컨텐츠나 2018년에 촬영한 영상을 2020년 2월에 업로드하는 등 유튜브로만 미미한 활동을 간간히 이어가고 있다. 2주년도 조용히 보냈을 정도.
그러던중 2020년 1월 21일에 fromis_9 공식 일본 계정을 오픈했고, 해당 계정을 통해 2020년 3월 13일에 발매되는 LOVE BOMBFUN!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일본 프리데뷔 싱글, 그리고 3월 22일과 24일에 개최되는 첫 일본 팬미팅 <FLOVER FUN&BOMB>을 공지해 다시 공식 활동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반면 2020년 2월 14일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아이돌학교' 제작진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1 #2 법원 측에서는 이를 기각했다. #
2020년 3월 2일, 경찰 측은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에 관련하여 윗선 개입에 대한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음을 발표했고 # 그 다음날 3월 3일, 경찰은 아이돌학교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한 제작진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후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혀 이로써 사건은 결국 일단락되었다. #
수사가 종결되자 2020년 3월 5일, 엠넷 측은 fromis_9이 2020년 KCON JAPAN 4월 3일 무대 라인업에 올랐음을 공지했다. # 허나 해당 KCON은 올림픽 연기와 동시에 거짓말같이 일본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취소되었다.
장규리가 2020년 6월에 방영될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조연으로 발탁되었다. #
2020년 8월 25일에 기사로 2020년 9월 14일에 컴백을 확정지음으로써 정식 활동을 재개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2020년 11월 9일 공판에서 제작진이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제작진은 시청률이 너무 낮아 만회해 보려 저지른 일이라 주장하고 있다.

6.6. 화전소녀 101



6.7. JO1


2019년 11월 15일, PRODUCE 101 JAPAN 측은 투표 집계는 여러 회사의 직원에 의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정 투표 조작에 관여한 CJ ENM 직원 및 기타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 앞으로 투표 집계 팀에 제작 업무에서 완전히 분리된 외부 변호사를 투입해 보다 견고하고 공명정대한 환경에서 투표를 집계하겠다고 밝혔다. #

7. 여론 및 반응


  • 2019년 7월 24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취업 사기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초기에 이 사건이 이슈가 되는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 11월 9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생각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는 논지에서 다시 한 번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고 한다. 11월 10일 중앙일보도 같은 표현을 제목으로 삼아 이번 사건을 조명하였다.
  • 10월 15일 PD수첩은 아이돌학교의 인권 논란, X 101의 득표수 조작으로 시작하여 결론엔 이러한 구조를 만들게 된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독점에 대한 비판으로 맺고 있다. 아울러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 조작은 방송 뿐 아니라 수많은 레이블로 엮여 있는 CJ ENM의 사업 구조에 집중하며 "단순히 제작진이 모든 위험 부담을 감수하며 이 모든 것을 진행했겠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메인 연출자인 안준영 PD로 꼬리 자르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으며(한국경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연예계와 K-POP 산업 전반의 구조적인 개혁과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1월 8일 PD저널 기사도 같은 취지의 보도를 이어갔다.
  • 11월 8일자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CJ ENM은 이번 사건과 수익성 악화로 주가가 급락하고, 증권가에선 CJ ENM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져 목표 주가를 낮추었다. 방탄소년단 기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을 통해 아이돌 그룹 육성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울 계획이었으나, 이번 사태로 실적 전망이 어두워진 상황이다.
  • 11월 11일 미디어스 기사에 따르면 방송국과 유착 기획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 사건에 가담했거나 동조했고, 여기에 연습생들과 시청자들이 놀아난 꼴이기에 다른 조작/비리와는 다른 유형의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이보다 앞서 11월 8일 오마이뉴스는 투표 조작 사태를 저지른 진범은 CJ E&M라며 데뷔 팀에 초점을 맞춰 보도를 양산한 언론에 대한 조명을 하였다.
  • 11월 11일자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여론은 '해당 사태로 데뷔를 한 팀이니 해체를 해야 한다', '현재 경찰의 수사 과정을 지켜보며 심사숙고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 상황이며, 기획사는 아직 향후 계획을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멤버들 중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을 위해 소속사로 불러들여 연습에 매진케 하고 있는 소속사도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멤버들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로, 어린 멤버들의 충격을 고려해서 결론을 내야 한다는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 11월 11일 뉴데일리경제 기사11월 9일 한국경제 기사에 따르면 설상가상으로 엠넷의 모기업 회장의 장남이 액상 대마를 밀반입하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붙잡힌 사건을 비롯, MAMA 일본 개최에 대한 비판 여론에 더해 이번 사건까지 큰 악재가 겹쳐 상당한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며, 이를 사유로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인사 이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11월 13일 문화일보 기사에 따르면 모기업과 마찬가지로 엠넷도 이번 사건으로 인한 대대적인 인사 이동을 예고했다.

  • 2020년 11월 18일 법원이 조작 피해자 명단을 공개하자 다시 한 번 비판 여론이 끓어오르고 있다. 특히 JTBC는 '도둑맞은 데뷔'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8. 관련 법안 발의


2019년 11월 6일 뉴스1 기사에 따르면 하태경 의원은 일명 '프듀X 국민감시법'이라는 이름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주요 골자는 지상파와 같이 일정 규모 이상의 방송사에 '시청자위원회'를 설치해 감시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9. 프로듀스 시리즈 이외에 조작이 밝혀진 프로그램



9.1.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2019년 10월 15일 PD수첩은 프로듀스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아이돌학교의 투표 조작과 연습생에 대한 열악한 처우 등 인권 유린과 관련된 문제들도 조명하여 화제가 되었다. #
해당 방송에서 증언한 참가자인 이해인을 필두로 유빈(#)과 이슬(#)도 유튜브에 관련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경찰이 본 사건에 여파로 아이돌학교의 투표 조작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 압수수색 후 고위층의 연루 여부를 수사에도 들어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 2020년 2월 14일, 결국 조사 결과 아이돌학교 역시 순위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제작진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 그러나 영장기각되었다. #
2020년 3월 2일, 경찰 측은 아이돌학교 수사를 진행했지만 순위 조작에 관련한 윗선 개입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음을 발표했고 # 그 다음날 3월 3일, 경찰은 아이돌학교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한 제작진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후 수사를 종결했다. #
2020년 7월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김태은 CP 외 1명을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
2020년 11월 9일 공판에서 피의자측이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

10. 프로듀스 시리즈 이외에 조작 의혹을 받는 프로그램


이미 조작임이 밝혀진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 아이돌학교 이외에, 소년24를 비롯한 엠넷의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0.1. 소년24



이 사태 이후 아이돌학교 뿐만 아니라 소년24를 비롯한 엠넷의 또 다른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의혹의 시선을 받고 있다. #
방송 당시 투표수 조작 의혹이 있었던 것은 2018년 초에 진행되었던 방송 활동을 할 중간 프로모션 유닛을 뽑는 1차 세미 파이널이며, 세미 파이널에도 생방송 문자 투표가 있기는 했지만 논란이 된 것은 오프라인 공연 관람 및 굿즈 구매를 통해 모은 포인트를 이용하여 투표하는 사전 투표였다.

10.2. 쇼미더머니 4




11. 여담


  • 2019년 7월 20일 프로듀스 X 101 종영 직후 득표결과에서 기반한 마법의 토니 공식이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 같은 날 프듀 48과 프듀 X 조작 정황 정리도 관련 커뮤니티에서 호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논란의 불씨가 당겨졌다. #
  • 7월 21일 건국대 로스쿨 정연덕 교수가 프로듀스 X 101의 득표수 조작 논란에 대해 분석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 #
  • 7월 23일 프로듀스 X 101 갤러리를 중심으로 소송이 개시되었다. CJ를 상대로 승소한 적이 있는 로펌[34]이 합류했다고 한다. #
  • 8월 30일 KBS에서 단독보도가 나간 후 방송된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이 사건을 저격하는 듯한 자막을 사용했다. 팀의 선수를 수급하기 위해 진행된 트라이얼에서 "건을 안 갖추고 시하면 안돼!"라는 자막이 사용되었는데, 여기서 강조된 글자만 모으면 조작안돼!가 된다. 또한 "수로듀스 11"이라는 자막과 함께 '나야 나'를 BGM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으로 볼 때 실제로 저격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
  • 10월 18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투표 조작 수사 대상에 오른 한 연예기획사가 10만 개가 넘는 ID를 동원해 온라인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관련자 증언이 나왔다. 시청자 1명이 하루에 한 차례만 투표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방식인데, 이 연예기획사는 다수의 차명 ID로 소속 연습생의 득표수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
  • 11월 6일 로톡뉴스는 배상명령 신청을 통해 문자투표에 소비한 100원을 10만원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한 변호사의 의견을 담은 기사를 냈다. # 이어 11일에는 정신적 위자료도 배상명령이 가능하며, 이 신청으로 인해 관련자가 감형 받을 일은 없으며, 관련자에게 '사기죄'가 적용되면 배상명령 신청이 가능하다는 후속 기사를 냈다. # 그러나, 프로듀스 제작진을 사기·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혐의로 고소한 진상규명위원회(진상위)는 11월 10일 '10만원 배상은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 또한, 11월 12일 프로듀스X101 팬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김종휘(법무법인 마스트) 변호사는 중앙일보를 통해 "100원 이상의 액수를 받으려면 또 다른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진상위는 감형될 가능성이 있는 배상명령신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 11월 8일 프로듀스 101 시즌 1 참가자인 니와 시오리는 트위터를 통해 "당시 주제곡 'PICK ME'를 처음 보자마자 안무와 노래를 완벽히 익힌 연습생들이 있었다" 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논란이 되자 "다른 연습생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원치 않는다" 라며 해당 트윗을 지웠다. #
  • 11월 11일 방송될 예정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IZ*ONE 출연분이 통편집되면서, 촬영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왔던 김소희 셰프도 같이 편집되고 말았다. #
  • 11월 16일 엑스포츠 뉴스에서는 이 사건과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을 비교하기도 하였다. 공통점은 프로듀스 시리즈와 워3 프라임리그 모두 선수나 참가자 차원의 조작이 아닌 각각 주최측 차원의 맵 조작과 투표 조작이 전 시즌에 거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
  • 11월 16일 프로듀스 101 시즌 2 참가자인 이인수가 트위터를 통해 "아무것도 모르고 달렸는데 사실은 그랬던 거구나..." 라며 허탈함을 표했다. 그 뒤 악플러들의 대대적인 테러를 당하면서 결국 얼마 안 돼 자신의 트윗을 지웠다. #
  • 11월 17일 스포츠조선는 미국 아마존에서 "IZ*ONE의 새 앨범 'BLOOM*IZ'가 오는 22일 발매된다"며 앨범 구성과 세부 정보를 공지해 혼란을 줬는데, 확인 결과 엠넷 측은 IZ*ONE의 새 앨범은 전면 연기된 것이 맞으며 아마존 측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아마존에 해당 링크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
  • 11월 18일 엠넷은 프로듀스 전 시즌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
  • 11월 21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참가한 오프로드김남형정동수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정동수는 "당시 실력이 낮은 연습생을 가르쳐주던 연습생이 두 명 있었는데, 방송에서는 한 명만이 해당 연습생을 가르쳐 준 것처럼 방송에 나갔다."라는 사연을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이어 김남형은 "데뷔한 친구들이건 데뷔 못 한 친구들이건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시청자 역시 피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일들이 잘 해결되고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

  • 2020년 1월 4일에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X1과 IZ*ONE은 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골든디스크 집행위원회 측에서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의 순위조작이 사기혐의로 기소됨"이라는 이유를 들어 올해 수상에서 제외시켰다. #
  • 2월 17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해체된 X1의 임금이 미지급된 상태라고 한다. #
  • 7월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위소위원회에서 CJ E&M에 대하여 "법정제재 과징금"이란 최고의 제재를 내렸다. # 최소 4천만에서 최대 1억 2천만원 범위 내에서 과징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사건 이후 새롭게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캡틴은 개표시 외부 참관인을 두어 비슷한 일이 없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 20년 12월 3일 프로듀스48 참가자였던 고유진이 프로듀스 시리즈 참가자였던 이인수와 프로그램의 조작과 관련된 인터뷰에 응했다가 '해당 그룹'의 일부 극성 팬들에게 사이버테러를 당했다. 이에 고유진은 '도 넘는 언행은 법적조치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 바로 다음 날 이인수의 소속사 역시 법적대응을 공지했다. *

12. 관련 문서



[1] 단, I.B.I는 제외. 애초에 이 그룹은 오직 팬들의 바람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결성과정 자체가 이 사건과 완전한 안티테제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2] 단, JBJ는 제외. 애초에 이 그룹은 오직 팬들의 바람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결성과정 자체가 이 사건과 완전한 안티테제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3] 이 법의 위반은 기소된 제작진 3명 중 접대와 연관된 안준영 PD에게만 해당[4]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2016년 김영란법으로 개정된 이후 청탁의 유무를 떠나 공무원 및 언론인이 향응을 제공받았다면 처벌받는다.[5] 그러나 그 연습생이 누구인지는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 피해 연습생으로 밝혀진 강동호가 그가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으나 소속사인 플레디스에서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6]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듀스 X에서 7494.5에 일정 숫자를 곱하여 득표수를 구하는 방법으로 조작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득표율을 0.05% 단위로 정하고 거기에 전체 득표수를 곱하는 방법'''으로 조작이 이뤄졌다. 0.05% x 전체 득표 수 ≒ 7494.5이어서, 겉보기에 7494.5에 일정 숫자를 곱한 것으로 보일 뿐이다.[7] 이 작은 오차는 위에서 언급한 반올림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8] 예를 들어 7.6%, 6.62% 등.[9] 0.00001% 또는 1/100000%.[10] 물론 위에도 언급했듯 반올림으로 인한 작은 오차는 있다.[11] PD 수첩에서 최수영 아주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이러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로또 아홉 회차를 연속으로 1등을 맞는 확률과 비슷하다'고 인터뷰했다. 로또 1위 확률은 대략 $$10^{-7}$$이므로, 앞서 계산한 $$10^{-60}$$이라는 확률은 대략 로또 9회 연속 1위 확률이다.[12] 예를 들어 0.1%, 0.05% 등.[13] 1%를 0.05% 단위로 나누면 20개의 선택지가 나온다. 이 중 9개를 택했으니 선택지들 간의 차이가 0.1%나 0.05%인 경우가 다수 존재할 수 밖에 없었던 것.[14] 더군다나 남자 아이돌에 비해 팬덤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밖에 없고, 일본과 합작으로 인해 반감을 가지고 시청자가 줄었던 프로듀스 48에 비해 득표수가 훨씬 많고 민감한 팬층을 지닌 프로듀스 X 101에서 득표율 단위를 0.05%라는 숫자로 맞췄으니, 프로듀스 48에 비해 더 쉽게 들킬 수 밖에 없다.[15] 순위간 표 차이를 살펴보면 프로듀스 48의 경우 동일한 숫자가 반복되는 것은 8-9위간과 12-13위간(8014표), 9-10위간과 19-20위간(2226표) 2건인 반면, 프로듀스 X는 겹치지 않는 것이 3건에 불과할 정도로 확연하게 티가 난다. 반복되는 숫자의 경우에도 8014와 2226 사이에는 직접적인 규칙성을 찾기 힘든 반면, 프로듀스 X의 경우 특히 7494.5라는 숫자(정확히는 7494, 7495의 형태)가 뻔하게 노출되었고, 다른 표 차이인 29978 등도 그 배수라는 것이 눈에 띄었기 때문에 의혹을 부르기에 충분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나 언론들이 7494로 오해할 만한 이유가 '''그만큼 0.05% 단위 자체가 얼마나 허술한 단위인지'''를 여실히 반증해주는 것이다. 또한 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20위 연습생이었던 토니의 표 수에 일정 수를 더하면 일정한 등수가 나온다는 내용의 소위 '토니의 법칙'도 거론했는데, 이 역시도 0.05% 단위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또 다시 반증한다.[16] 프로듀스 48 방식의 경우,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수치의 집계 방송을 진행하는 편의상의 문제 또는 프로그래밍의 문제로 전체 득표수와 0.01% 단위의 퍼센테이지만 보내서 자동 계산 매크로를 돌렸다'는 식으로 최소한의 변명은 가능했을 것이고, 실제로 사건이 아직 의혹이었을 당시 신중론 내지 방어 논리의 한 방식이 그것이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십진법이 일상 단위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프로듀스 X 방식으로 전체 득표수의 $$10^{-4}$$에 해당하는 0.01%가 아닌, 0.05% 단위로 전체 표 수를 단위화하고 계산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으므로, 프로듀스 X의 경우에는 그런 변명조차 합리적이지 않다. 한다고 하더라도 0.01% 단위가 더 합리적이다.[17] 이렇게 조작이 들통나지 않도록 하는 데에 걸리는 추가적인 시간이 채 5분도 안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간에 쫓겨서 조작이 허술하게 된 것이 아니라 조작을 행한 사람이 '''숫자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음'''을 알 수 있다. 컴퓨터로 하는 코딩 및 프로그래밍을 통해 난수를 추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며, 설마 C언어나 엔트리, 아두이노가 어렵다 한들 '''하다 못해 직장인이 평범하게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도 RAND(0에서 1 사이 난수를 추출), RANDBETWEEN(지정된 정수 사이의 난수를 추출) 함수'''를 통해 얼마든지 6~7자리의 난수를 추출해낼 수 있다. 뻥을 칠 거면 작정하고 제대로 쳐야 하는데, 귀찮았는지 그마저도 제대로 안 했다는 것.[18] 형법 제314조에 따르면 업무방해의 법정형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여기에 가중 내지 감경 사유를 적용하여 처단형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최종 형량이 선고된다. 일반적으로 피고인이 초범인 경우 피해자와 합의한 경우에는 집행유예가 선고될 수도 있으나, 시청자들과 다수의 연습생들이 피해를 입은 점, 방송이라는 공공의 매체를 이용하여 범죄 행위를 한 점 등을 양형 조건으로 참작하여 실형을 선고할 수도 있다. 또한 프로듀스 X 101프로듀스 48에서만 일어난 게 아니라 이전 시즌들, 아이돌학교까지 수사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만약 혐의가 모두 입증되거나 다른 혐의가 추가된다면 경합범으로 처리될 수도 있다.[19] 에이틴에 여보람 역으로 나온 그 김수현이다.[20] 다른 시즌 최종 합격자와 다르게 실제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21] 해당 스케줄은 안준영의 조작 혐의 인정 전에 잡혔던 스케줄들이고, 유료 티켓팅을 통해 예매한 관객들이 있어 취소가 어려울 것이다.[22]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23] X1 마이너 갤러리 및 멤버 갤러리.[24] 이 방송분은 이후 프로그램 폐지가 결정되면서 위의 놀토와는 다르게 영원히 미방영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5] 아무래도 한 사람이 사고를 쳐서 반년 가까이 개봉지연된데다 넷플릭스에 직접 들어가야 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런 결정을 내린 듯하다.[26]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없으나 사실상 마리텔에서 하차하게 된 것으로 추정. 또한 포스터 형식도 변경되었는데, 이전과 달리 안유진의 사진이 삭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27] 브랜드 가치 및 주가 하락 등의 타격. #1 #2[28] 일례로 본 문단에 서술된 아이즈원 츄 마이너 갤러리와 각 멤버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안준영, 조작, 해체' 등 본 사건과 연관된 단어의 사용을 금지어로 지정했다.[29] 아이즈원 츄 마이너 갤러리와 멤버 개인 마이너 갤러리로 구성.[30] '''단, I.B.I는 제외.''' 애초에 이 그룹은 오직 팬들의 바람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결성과정 자체가 '''이 사건과 완전한 안티테제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31] 처음에는 한동철만, 이후엔 안준영까지 같이 와서 출전을 구걸했고, 결국 '''데뷔조에 들어도 미리 잡은 DIA 스케줄 보장'''과 은진 대신 김다니를 보내는 걸로 조정했다. 참고 기사[32] 전소미유연정의 합류가 불투명한 와중에 최유정이 10월 16일 건강 악화로 인한 그룹 활동 일시 중단을 발표했고, 주결경은 7월 당시에는 합류에 긍정적이었으나 이 사건이 벌어진 이후 갑자기 중국 스케줄을 들어 합류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11명 중 4명이 재결합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 사실상 올해 안에 완전체 재결합은 불가능한 상황이며, 하더라도 이 사건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33] '''단, JBJ는 제외.''' 애초에 이 그룹은 오직 팬들의 바람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결성과정 자체가 '''이 사건과 완전한 안티테제로 결정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34] 2015년에 방송 배경음악 관련으로 문제가 되었던 로이엔터테인먼트 사건이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