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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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오강우가 지구로 넘어오면서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다.
몬스터에게 공격받다가 마침 주변에 떨어진 오강우가 구해 주는데, 오강우는 만 년이나 지옥에서 썩었었고 여태껏 괴물들의 얼굴만 보다가 만 년 만에 여자의 얼굴, 즉 한설아를 처음 보았을 때 감격에 찬 나머지 바로 청혼해 버린다(...).[2]
오강우는 타락의 씨앗이 심어진 천사를 타락시키라는 퀘스트를 받고 당연히 자신에게 의존하는 우리엘을 말하는 것이겠거니 했지만 사실 타락의 씨앗이 심어진 건 우리엘이 아닌 한설아였고, 오강우는 자고 일어나서 한설아에게 쇠사슬로 묶이고 나서야 한설아 안에 있는 세라핌의 영혼이 타천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강우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며, 무슨 일이라고 있으면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는 세라핌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현상으로, 천사나 악마라면 제각기 가지고 있는 욕망 중 한설아에게 발현된 욕망이 '집착'이기 때문이다.
이후 바알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발록이 사망하고 오강우가 3번째 문을 개문하여 마해와 사투를 벌일 때, 노스트리안의 힘을 얻었던 한설아가 기적을 행해 발록을 다시 살려내면서 오강우의 멘탈을 잡게 해준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엔 오강우의 본처 취급을 받으며 아예 오강우에게 찰싹 붙어지낸다. 그러나 오강우가 갖고 있던 콘돔이 하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말도 없이 차연주와 밤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땐 오강우도 손쓸 틈도 없이 완전히 타락해버려 12개의 하얀 날개가 완전히 검게 물들어버린다.[스포일러] 이후 치유의 성력은 마기로 바뀌어 속박, 디버프 등등의 기술들을 쓰게 된다. 그 힘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천사 세라핌의 힘보다 훨씬 강력하다고.오강우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광적으로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끓여주는 바람에 오강우를 감동시키게 되고, 자신을 능멸하던 한태현을 오강우가 처리해버리자 완전히 오강우에게 꽂혀 오강우를 자기 집에 눌러앉힌다.
오강우에게 리리스, 에키드나, 차연주 등이 합류하면서 오강우 주변에 여자들이 늘어나자 불안증세를 쭉 보이는데, 오강우가 우리엘을 타락시키기 위해 한설아를 잠시 멀리하게 되자 불안이 폭발해 얀데레로 각성해버린다(...).
이후 오강우가 동료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태수, 시훈, 은비와 함께 파티를 짜 능력 있는 서포터로 성장하게 되고, 오강우 납치 자작극 사건 이후로 자신에게 천사 세라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강우에게 리리스, 에키드나, 차연주 등이 합류하면서 오강우 주변에 여자들이 늘어나자 불안증세를 쭉 보이는데, 오강우가 우리엘을 타락시키기 위해 한설아를 잠시 멀리하게 되자 불안이 폭발해 얀데레로 각성해버린다(...).
오강우는 타락의 씨앗이 심어진 천사를 타락시키라는 퀘스트를 받고 당연히 자신에게 의존하는 우리엘을 말하는 것이겠거니 했지만 사실 타락의 씨앗이 심어진 건 우리엘이 아닌 한설아였고, 오강우는 자고 일어나서 한설아에게 쇠사슬로 묶이고 나서야 한설아 안에 있는 세라핌의 영혼이 타천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강우는 평소의 모습이 아닌 얀데레 한설아를 보며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쨌거나 세라핌이 타락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순 없었기에 한설아에게 준비해 둔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여 한설아를 평소 상태로 돌려놓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 이전부터 있었던 얀데레틱한 행동[3] 은 더 심해지게 된다.
오강우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며, 무슨 일이라고 있으면 이성을 잃어버린다.
이는 세라핌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현상으로, 천사나 악마라면 제각기 가지고 있는 욕망 중 한설아에게 발현된 욕망이 '집착'이기 때문이다.
세라핌의 영향을 받아 얀데레가 될 때마다 등 뒤에 12개의 날개가 펼쳐지며 오강우가 달래야만 원래대로 되돌아가 정신을 차린다
. 다만 오강우가 개문이라도 해서 움직일 수 없을 경우 얀데레가 폭주하여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 대표적으로, 오강우가 고통의 성좌를 비롯한 3성좌와 싸웠을 때, 한설아가 3성좌 중 색욕의 성좌가 여자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얀데레로 각성하여 개문의 후유증으로 움직일 수 없던 오강우를 쥐어짜버린다. 그리고 '마른 걸레도 쥐어짜면 물이 나온다'라는 말을 남긴다(...)
. 다만 오강우가 개문이라도 해서 움직일 수 없을 경우 얀데레가 폭주하여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 대표적으로, 오강우가 고통의 성좌를 비롯한 3성좌와 싸웠을 때, 한설아가 3성좌 중 색욕의 성좌가 여자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얀데레로 각성하여 개문의 후유증으로 움직일 수 없던 오강우를 쥐어짜버린다. 그리고 '마른 걸레도 쥐어짜면 물이 나온다'라는 말을 남긴다(...)
3. 인간관계
'''오강우'''
정말 미치도록 사랑하는 소중한 남편
'''리리스'''
소중하게 생각하며 친하게 지내는 언니이자 첫 번째 사랑의 라이벌
'''차연주'''
귀엽게 생각하는 친한 동생이자 두 번째 사랑의 라이벌
4. 능력
4.1. 특성
- 2차 각성 특성: 빛의 축복(Rank: B)
4.2. 스킬
5. 여담
- 가장 크다고 한다. 설정상으론 꽉찬 H라고(...)
[1] 거의 병적으로 좋아한다.[2] 아이는 세명이 좋겠어요.[3] 오강우와 같이 잘 때 오강우의 몸을 물고빤다(...). 몸에 난 자국을 의심한 오강우는 몰래 녹화 장치를 침실에 설치하지만 리리스의 협력을 얻어 영상 조작을 하여 한설아는 의심에서 벗어난다.[스포일러] 사실 콘돔이 하나 없던 건 차연주와 밤을 보낸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고백한 차연주를 놀려먹기 위해 콘돔으로 풍선을 불었기 때문이었다(...) 오강우는 물론 차연주와 밤을 보내지 않았고 풍선을 부는데 써먹었다고 절규하지만 한설아는 당연히 믿지 않고 모텔에 일주일동안이나 오강우를 감금하고 쥐어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