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환상남매)
[clearfix]
1. 개요
투믹스의 웹툰 환상남매의 남주인공이자 한소담의 오빠[6] 작중에선 부모님과 떨어져서 소담이의 학교근처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소담과 같이 자취를 하고 있다.[7][8][9]
2. 성격
여러모로 고양이 같은 성격인데 상당히 겁이 많고 귀차니스트이면서도 광합성(...)을 좋아해서 밖에서 잠시 낮잠자는 동안 고양이들이 몰리거나 고양이 장난감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귀여운 모습들을 보면 확실히 고양이가 모티브인듯하다. 단 진지한 장면에선 나름대로 뛰어난 동생[10]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그런 동생을 뒀다는 것에 자부심도 느끼고 이래저래 장난쳐도 동생을 싫어하진 않는 착한 오빠
3. 외모
'''남녀불문 작중 최고의 귀요미이자 대부분의 사람을 끌여들이는 마력의 소유자'''
여동생인 소담이나 그녀의 친구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동창부터 '''고등학교 담임쌤'''마저[11] 그 마력을 퍼뜨릴정도로 귀요미이지만 자신은 자신의 외모를 그렇게 안여기는지 주위가 자신을 왜 그렇게 대하는지 모른다. 거기다가 평소에는 머리를 묶어서 꽁지머리로 하지만 방송을 할때에는 머리를 푸는데 실수로 풀고 시작하는걸 까먹어서 방송도중에 풀었다가 그 귀여움에 대형별풍선에 직격하기도 하는등 이래저래 작중최고의 미모소유자 이때문에 소담이는 한솔이 자기직업 뭐냐는 물음에 별★창★남이라고 대답했다가 혼났다(...)
4. 인간관계
- 한소담 : 그녀의 브라콤때문에 이래저래 여러모로 피해를 입긴 하며 그때마다 화를 내지만 아예 싫어하진 않고 오히려 그녀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뿌듯해하는등 사이좋은 남매
- 윤이남매 : 처음엔 윤이영이 일방적으로 불건전하다며 시비(?)걸었지만 본인또한 동생인 윤이적을 세뇌시킨게 밝혀지면서 결국 브라콤누나를 둔 윤이적을 가끔 동정하기도 한다. 일단은 옆집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래저래 사이도 좋아져서 상당히 친한편
- 여린희 : 언제나 동생때문에 2차피해입는걸 불쌍하게 여기면서도 그때마다 툭하면 집세를 올린다고 하는바람에 동정과 무서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유연하 : 소담의 친구정도로 여겼지만 점점 그녀도 소담에게 오염되어서(...) 자신에게 이상한 짓을 종종 하는바람에 싫어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다. 다만 이래저래 고양이 장난감등으로 유혹할땐 낚이는 편
- 성실 : 처음엔 경찰이란 점때문에 무서워했지만 알고보니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이웃겸 식솔로 지내며 식비와 식재료를 받는 대신 소담이가 밥을 해주는지라 이래저래 말을 나누면서 친해진편 거기에 여린희와 윤이남매다음으로 한솔의 남녀불문하고 끌어들이는 마력에 걸리지 않는 사람
- 부모님 : 부모님과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편이지만 자취방과 집사이의 거리가 2KM정도로 애매하게 멀어서 평소엔 자주 보지않아서 그만큼 만난적은 적지만 그래도 과거나 지금이나 화목하게 지내는듯 하며 부모님도 한솔과 같이 있으면 소담이의 자취를 허락하는걸 보면 한솔을 믿는 듯.
5. 여담
- 방송을 안할때는 이불에 완전히 감싸이는데 본인은 이상태를 침대벌레라고 부른다. 이 침대벌레상태가 되면 귀차니즘이 상당히 강해지지만 스2의 구르기를 익힌 맹독충 수준으로 이래저래 신체능력이 상승하는지(...) 작중 1,2위를 다툴정도의 달리기 능력자인 한소담마저 못따라잡을정도로[12] 빠르게 굴러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방송상태일땐 말끝마다 별을 붙이는데[13] 방송도중에 소담과 말할때 안붙이는걸로보면 방송할때한정의 어투인듯
- 키가 상당히 작은데, 작가가 개드립넷에 올린 설정집을 보면 어릴적 사고로부터 동생을 감싸다 그만 성장판과 연골이 심하게 다쳤다고 한다. 어찌저찌 회복하긴 했지만, 그 여파로 성장이 더뎌진 거라고 한다. 다만 정식연재 전 극초기 때의 설정이라 폐기됐을 수 있다.
[1] 200화 기념 캐릭터 프로필에서 작가가 밝힌 설정. 출처[2] 다만 이건 직업(인터넷BJ)로 돈벌기 쉽고 본인도 어느정도 즐길수 있기에 좋아하는 거지 분명 BJ활동도 일은 일이라서 일상때까지 게임하면 질릴거같아서 싫다 고 한다. [3] 피나 호러계열영화&게임등등 어지간한 호러나 고어는 약한수준이라도 못참는 걸로 보인다.[4] 예를 들어 여름엔 얇은 것 겨울엔 안에 솜도 있고 두꺼워서 따뜻한 것 물론 겉보기랑 사이즈는 다 동일하다(...)[5] 예를 들어 처음으로 작중에서 소담이가 장난감낚싯대를 흔들어댈때 자신은 팔짱끼고 싫다하면서도 어느새 가까운쪽 팔이 잡을려고 낚싯대를 향해 휘적휘적거리고 있 었다.[6] 단 소담이는 입양아라서 친오빠는 아니다.[7] 원래 한솔은 금전지원만 하려고 했으나 한소담이 몰래 보쌈(...)해서 데려왔다.[8] 생활비의 반은 BJ활동으로 벌어들이는 한솔이 내고 나머지 반은 부모님이 보태준다고 한다. 다만 스트리머라는 직업의 특성상 수입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가끔씩은 쪼들리는 일도 있다.[9] 병아리도 하나 키운다. 성실이 데리고 옴.( [10] 소담이가 너무 브라콤기질때문에 이래저래 망가진모습만 보여줘서 그렇지 문무겸비에 미모도 상당히 이쁜 엄친아수준의 아이다.[11] 담임쌤이 솔이를 중심으로 떠드는 학생들보고 시끄러우니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솔이넌 옷차림이 그게 뭐냐 치마나 입고와''' 라는식으로 말하셨다. 물론 솔이는 남자고 그전에 학교자체가 '''남고다.'''[12] 거기다가 소담이 안그래도 사기스펙에 오빠가 대상일땐 배로 오른다는게 작중공인설정 인걸 보면 상당히 흠좀무한 상황[13] 예를 들어서 네★ 별풍선★ 잘받았어요★ 다음엔 무슨게임 해볼까요?★ 같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