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대사전
漢語大詞典 / 汉语大词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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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대사전은 중국에서 발간된 최대 규모의 한어사전이다.
뤄주펑(罗竹风)을 주편으로 중국한어대사전편찬위원회, 한어대사전편찬처에서 편찬하여 한어대사전출판사에서 간행하였다. 책은 본편 12권과 부록·색인 1권으로 1986년에 제1권이 출판되었고 1993년에서야 전권이 완간되었다. 2010년에 ‘한어대사전訂補’판이 나왔고 2012년에는 제2판의 편찬이 시작되었다.
한어대사전의 편찬이 시작된 것은 1975년으로, 산둥, 장쑤, 안후이, 저장, 푸젠, 상하이의 학자 천여명이 참여하고, 고금의 한어전적 수천 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단어, 숙어, 성어 등을 망라하였다.
편찬 계기는 일본에서 대한화사전이 나온 것에 자극을 받은 것. 한자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투입하고 덩샤오핑과 저우언라이 등이 나서 독려하였다고 한다.
1998년 CD-ROM판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Windows XP 중문 간체판에서 정상 설치 및 가동이 가능했지만, AppLocale을 이용하면 한글판 Windows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
개방고적 프로그램(accelon3)에 한어대사전이 포함되어 이용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에 ‘한어대사전 앱’이 올라와 있다. 유료(USD 1.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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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대사전은 중국에서 발간된 최대 규모의 한어사전이다.
뤄주펑(罗竹风)을 주편으로 중국한어대사전편찬위원회, 한어대사전편찬처에서 편찬하여 한어대사전출판사에서 간행하였다. 책은 본편 12권과 부록·색인 1권으로 1986년에 제1권이 출판되었고 1993년에서야 전권이 완간되었다. 2010년에 ‘한어대사전訂補’판이 나왔고 2012년에는 제2판의 편찬이 시작되었다.
한어대사전의 편찬이 시작된 것은 1975년으로, 산둥, 장쑤, 안후이, 저장, 푸젠, 상하이의 학자 천여명이 참여하고, 고금의 한어전적 수천 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단어, 숙어, 성어 등을 망라하였다.
편찬 계기는 일본에서 대한화사전이 나온 것에 자극을 받은 것. 한자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투입하고 덩샤오핑과 저우언라이 등이 나서 독려하였다고 한다.
1998년 CD-ROM판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Windows XP 중문 간체판에서 정상 설치 및 가동이 가능했지만, AppLocale을 이용하면 한글판 Windows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
개방고적 프로그램(accelon3)에 한어대사전이 포함되어 이용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에 ‘한어대사전 앱’이 올라와 있다. 유료(USD 1.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