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주(커피프린스 1호점)
본격 주연보다 더 뜬 서브 주인공. 구여친의 대명사. 채정안이 연기했다. 일본판 더빙 성우는 미야지마 에리
하늘하늘하고 가냘픈 외모와 세련된 패션 센스,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면서 큰 인기를 받은 캐릭터. 방영 시점은 2007년이었지만, 10여년 세월이 지난 2020년에도 여전히 세련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여성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물론 극중 캐릭터가 무려 3명의 남자들을 쥐락펴락 흔드는, 소위 어장관리 캐릭터로 비판의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았다.
짧은 결혼 생활 끝에 2006년에 이혼한 뒤 자칫 커리어 중단의 위기를 겪었던 배우 채정안에게 리즈 시절을 안겨 준 캐릭터. 채정안은 연기력이 크게 나쁘진 않고 평타치는 수준의 배우지만, 대신 캐릭터 해석력이 아주 좋은 배우이기에 한유주 캐릭터를 매혹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채정안은 한유주 캐릭터 덕택에 여성들의 워너비로 군림하면서 연예계에 다시 순조롭게 안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문제는 커프 이후 한유주를 넘어설 캐릭터를 만나지 못해 다시 인기도가 하락해 왔고, '''불혹을 앞둔''' 2015년부터 갑자기 예능에 출몰하면서 거침없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 주며 '''한유주'''를 기억하는 팬들의 환상을 처절하게 파괴해 가는 중이다.
하늘하늘하고 가냘픈 외모와 세련된 패션 센스,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면서 큰 인기를 받은 캐릭터. 방영 시점은 2007년이었지만, 10여년 세월이 지난 2020년에도 여전히 세련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여성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물론 극중 캐릭터가 무려 3명의 남자들을 쥐락펴락 흔드는, 소위 어장관리 캐릭터로 비판의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았다.
짧은 결혼 생활 끝에 2006년에 이혼한 뒤 자칫 커리어 중단의 위기를 겪었던 배우 채정안에게 리즈 시절을 안겨 준 캐릭터. 채정안은 연기력이 크게 나쁘진 않고 평타치는 수준의 배우지만, 대신 캐릭터 해석력이 아주 좋은 배우이기에 한유주 캐릭터를 매혹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채정안은 한유주 캐릭터 덕택에 여성들의 워너비로 군림하면서 연예계에 다시 순조롭게 안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문제는 커프 이후 한유주를 넘어설 캐릭터를 만나지 못해 다시 인기도가 하락해 왔고, '''불혹을 앞둔''' 2015년부터 갑자기 예능에 출몰하면서 거침없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 주며 '''한유주'''를 기억하는 팬들의 환상을 처절하게 파괴해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