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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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여수MBC의 기자, 前 JTBC 보도국 정치부 기자. 김소현#s-2 기자의 뒤를 이어 2015년 7월 13일부터 2016년 4월 14일까지 JTBC 뉴스룸의 앵커를 맡았다.
2. 역사
2006년 여수MBC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2013년 8월부터 JTBC로 옮겨 활동하게 된다. JTBC의 인기 있는 낮 뉴스 프로그램 5시 정치부 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내었고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국회의 국정감사 현장을 취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이곳에서도 시청자들과 많은 사람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장들이 부재중일 때 나오기도 하며 활약을 이어갔고 이것은 후에 그녀가 JTBC 뉴스룸의 앵커가 돼서도 마찬가지이다.
2.1. 퇴사
한윤지 정치부 기자가 4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다고 한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표를 제출했으며[1] 같은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김필규 기자도 2016년 상반기에 미국 유학을 이유로 하차한다고 한다. [2]
4월 14일 뉴스룸의 마지막 인사에서 '''늘 그랬듯 마지막 인사는 마지막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자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한 시간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인사를 하는 도중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울먹이는 모습도 있는 등 그간의 활동에 대해 애착이 작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2017년 6월 6일, 뉴스룸에서 전화로나마 출연했다. 현재 쿠웨이트에 거주 중이며, 전날 발생한 사우디 등 아랍권과의 카타르 단교 사태에 대하여 '''중동 통신원'''으로 위촉되어 손석희와의 대화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전달했다. 위의 영상에서 손석희 앵커와 오병상 보도총괄이 한윤지 앵커가 중동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었으면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3] 이것이 실제로 이뤄진 셈이다. 12월 7일 도널드 트럼프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과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전화로 출연을 했다. 아마 중동에 따로 특파원이 파견되지않는이상, 중동관련 빅이슈가 있을 때에는 계속 출연할 듯 하다.
2018년 5월 15일 예루살렘 미국대사관 이전식이 열린 날. 한편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해 수십의 사망자 및 수천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해당이슈 보도를 위해 연결했다.
2018년 9월 10일 확진환자 동료 60여명이 자택격리 됐다는 소식과, 쿠웨이트 정부의 메르스 인식, 대응방안 소식등을 전하였다.
2019년 8월 12일 오랜만에 뉴스룸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손석희 앵커와 인사를 나누고 호르무즈 해협 관련 소식을 전했다.
3. 경력
- (2015년 7월 ~ 2016년 4월) 주중 JTBC 뉴스룸 서브 앵커
- (2015년 12월 ~ 2016년 4월) JTBC 정치1부 기자
- (2014년 8월 ~ 2015년 12월) JTBC 정치부 기자
- (2013년 8월 ~ 2014년 7월) JTBC 사회부 기자
- (2006년 ~ 2013년) 여수MBC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