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한(더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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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에서 금요웹툰으로 연재중인 더 게이머의 주인공.
게임을 너무 열렬히 한 나머지, 현실의 모든 상황을 게임 시스템처럼 쓸 수 있는 '더 게이머' 라는 능력이 생겼다는 설정이다. 4부 116화 기준으로 레벨은 '''161'''.
현재 스탯은
4부 104화에서 밝혀지길, 거주지는 서울시 은평구라고 한다.
자신의 능력으로 볼 수 있는 직업도 '더 게이머'. 자신의 레벨을 올리고, 그걸로 스탯을 올리면 효과가 있다는걸 알고 초반에 공부, 운동, 퀘스트를 열심히 해서 경험치를 모았다. 허나 단지 그렇게 해서 레벨을 올리기가 많이 힘든터라 현재는 조금 늘어지고 있으면서도, 숙제는 빼먹지 않고 하는듯. 그리고 그렇게 노력한 대가인지 지능 스탯업을 경험했다. 1화 시점 이전에는 힘에만 스탯을 투자해서 힘이 증가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힘이 세도 별 쓸모 없다고 판단하면서 앞으로는 지능에만 올리기로 결심했다. 2부에설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파티 내에 타인도 스킬을 배우게 할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반장이 특수한 마법의 범위 내에 있었다. 평소에는 능력자 한테만 적용되지만, 마법때문에 일반인인 반장한테도 영향이 간듯. 아니면 반장이 후천적 능력자가 될 만한 재능이 있었던 걸수도 있다. 나중에 대화할때 '''각성'''이라고 한걸 보면 후자인듯. 그리고 현재는 단순히 게임 캐릭터처럼 스킬을 배우는걸 뛰어넘어, '''아예 현실이 게임'''일 정도로 강해졌다.[3]
'더 게이머' 능력을 얻었다는것이 밝혀져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특히 절친 신선일이 능력을 듣고는 너 답다며 웃었다. 은근히 트러블에 많이 휘말리는데 초반에 환성곤과 권시연의 전투에 휘말렸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트러블에 휘말리고 있다. 그러다 결국 검은 바위 집단이 학살의 마녀와 대전사를 잡으려고 만든 결계에 휘말려 작중 처음으로 위기다운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성상영 작가 작품 주인공답게 착실히 사기 캐릭터의 길을 밟아가고 있는 중.[4][5]
다만 거의 모든 스킬을 입으로 말해야 발동되기 때문에 입이 막히면 패시브 스킬밖에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6][7] 성격은 주변의 놀림과는 달리 의외로 냉정하며 현실파악이 빠르다. 더 게이머 패시브 특유의 정신제어도 한몫하지만, 주변상황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견지한다. 중2병 논란이 나오지 않게 하려고 나름대로 신경쓴 자국인 듯.[8] 다만 웹툰의 그림체가 필력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점이 있다.
어찌보면 더 게이머 능력 하나가지고 사기캐가 된거 같지만, 그건 또 아니다. 얘는 게이머 능력을 잘 활용할줄 알며, 3부 기준 게이머 능력 없이도 상당한 마법 실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초반에 마력량이 많아지는데 능력이 큰 공헌을 했지만, 적어도 수련과 용궁에서 퀘스트도 뛴 현 시점 기준으로 능력만 가지고 강한건 아니다.
정리하자면 얻게된 능력이 매우 사기적이고 강력하지만 본인이 그걸 극한으로 활용해서 더욱 강해진것이다.
그리고 은근히 플래그를 많이 꼽고 있다. 여자들만 해도 권시연, 환성아, 풍세영, 학살의 마녀 로리키아노 미스트림, 반장 김유진 등등. 앞에 나온 소설 버전에 의하면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인 신공절학 주인공인 하렘왕 진다전과 관련이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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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지한은 하렘왕이 보호를 끝냈음에도 무리없이 어비스 세계를 살아갈수있는 정도고 대한 십문급의 강자 집단에 필적할 만한 천외천급의 강자들의 발목을 잡아놓을 수 있을 정도의 강자가 되었다.
천외천 뒤틀린 공간의 주인[10] 은 한지한의 전투 방식을 신선하게 여긴다. 금성신라 전투에서 "확실히, 독특한 방식의 싸움이로군. 본래 어비스의 인간이 아니었기에 이런 응용이 가능한 것일까? 한번 속을 터놓고 토론을 했으면 좋겠는걸." 이라고 감탄한다. 사실 한지한의 전투법은 게이머가 던전과 몬스터의 능력과 패턴을 공략하는 거랑 동일한데 이게 진리 본인에게는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진듯.
4부 후반 시점에서의 한지한의 역량은 대한십문에서도 말석급의 위치이다. 이는 대한십문을 대표하는 외교 전권대사이자 대한십문 각 조직의 수장들중 가장 강한 율도국왕 홍길동이 인정했다.
또한 단의 문 최고 수뇌부 태극연회에서는 낙천자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내의 매국 조직을 쓸어버리고 한지한에게 그들의 힘과 자원을 몰아주면 미국 어비스 소속이자 나인스 게이트 일좌를 차지한 닥터 파우스트의 골든 서클과 거의 대등할 정도로 생산 능력이 올라간다고 분석했다.
5부가 시작된 지금은 천외천급으로 올라간데다가 나인스 게이트 여러 조직이 주목하는 신흥 강자가 되었다. 우선 생산제작만 해도 로리키아노가 생산제작 전문 낙천자라 해도 될거 같다고 했으며 권시연 역시 골든 서클도 밀릴 정도라 평한다. 다른 곳도 아니고 그 생산제작 전문 나인스 게이트인 골든 서클이 밀릴정도라 하면...
1.1. 이레귤러
한지한의 권능은 어비스 세계에서 굉장한 이레귤러이자 세계의 균형을 흔드는 자로 평가 된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더 게이머 권능의 특성과 연결된다. 작중에서 '''과정이 생략되고 결과만 나오는것'''이 특히 사기성이 짙다고 평가 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연혼요상결은 연혼문의 원본보다 치료속도가 몇십배는 빠르고 더 게이머 권능으로 변화된 특성인지는 불명이나 한지한의 연혼요상결은 영혼석을 사용하여 발동시 MP 회복이 되는데 이 MP 회복이 타인에게는 다르게 작용해서 음 차원에 힘의 근본을 둔 검은 영혼인 환성곤의 힘을 회복시켰다! 성마현이 환성곤의 치료와 힘의 회복은 같은 검은 영혼이 아니면 불가한데 한지한은 그 법칙을 무시하고 회복 시킨거라고 말해준다. 음양건곤요상결이 된 지금은 치유 능력이 더욱 강력해졌으니 말 다했다.
제작도 레시피를 습득하고 재료만 조달되면 뚝딱 만든다. 제작 기간 100년의 근원력 환원 장치를 초단시간에 만들어내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게다가 한지한이 마력을 공급하면 생산및 제작 속도가 크게 올라가는데 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양산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한지한의 최대 전력인 고렘은 한지한이 집중 강화해서 양민학살 레벨로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게이머의 정신과 게이머의 육체도 굉장한 사기 스킬이다. 같은 선천능력자가 아니면 정신, 저주 계열 마법은 모조리 무시하는데 무려 서양 지옥에서도 높은 자리에 있는 레메게톤의 마신 바알의 정신 공격도 방어해 사기성을 입증했다. 게이머의 육체도 보통 사기가 아니다. 관통상을 입어도 원인을 제거하면 바로 상처가 회복되고 음식의 섭취만으로도 체력을 회복한다. 비익자무술도 한지한을 죽이러 왔을때 게이머의 육체로 애먹었고 세계의 권능중에서도 최상위급이라 평가했다.
벨리 료트의 수장 대예언가 그리고리 라스푸틴은 이 능력이 광범위하게 인과를 무시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해주며 한지한이 미래엔 하렘왕 진다전과 비견될 강자로 성장할수 있다고 평가한다.
게다가 5부 14화에서 '''대 예언자인 라스푸틴이 한지한의 타로카드 점술을 자신의 예지력으로 간섭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예지 능력자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예지력으로 다른 예지 능력자들의 예지에 간섭하는 예지 전쟁을 하는데 그 대 예언자 라스푸틴이 간섭하는데 실패한것이다. 라스푸틴도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기가 막혔는지 "아니, 이건, 이건...미래 확정의 능력인가..." 라며 황당해 했다.
2. 작중 행적
한지한(더 게이머)/작중 행적 문서 참고.
3. 스킬
3.1. 패시브
한지한(더 게이머)/패시브 스킬 문서 참고.
3.2. 액티브 [11]
한지한(더 게이머)/액티브 스킬 문서 참고.
4. 제작 물품과 칭호
한지한(더 게이머)/제작 물품과 칭호 문서참고.
[1] 천부삼재심공이나 비행처럼 패시브와 액티브로 둘다 사용이 되는 토글형 스킬은 액티브로 분류된다.[2] 상인(上人) 이었는데 바뀌었다... 설정 오류인듯.[3] 현실속 게임 캐릭터가 되는게 아니라, 현실이 곧 게임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게임속 치트 캐릭터 포지션.[4] 현재 한지한은 마력방패 전개 + 천부삼재심공 액티브 모드 + 최하급 정령술 활성화 등등을 '''무한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건 스킬 유지에 소모되는 MP보다 회복되는 MP가 더 많기에 가능한 일. 게다가 여러가지 버프 스킬들을 중첩시켜서 방어력을 무지막지하게 향상시킬수 있는데 그 능력은 K-2 소총탄에 맞아도 HP가 1 정도 닳는 정도에 그치거나 대전차용 중기관포의 위력을 가진 마력 탄환을 맞고도 1발에 10정도의 데미지를 받는 걸로 그칠 정도로 그냥 사기캐가 됐다고 보면 됐으'''나''', 학살의 마녀같은 대마도사 급이 나오면서 그저 성바퀴에는 한참 멀은 한심한 닌겡 일 뿐이었다.[5] 능력의 특성 덕분인지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남들 몇년씩은 걸리는 것을 몇달만에 이룩할 정도. 탈진할 정도로 체력을 소모해도 간식 먹기만으로도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노가다도 굉장히 효율이 높다. 다만 정신적인 피로는 회복이 안된다는게... 신선일로부터 단기간에 강해진다고 시기 아닌 시기를 받기도 한다.[6] 천부문에서 익힌 기초무공이 있지만 한지한은 원거리전에 특화된 지능캐이고 애당초 작중내에서 무공을 수련했다는 묘사가 초반 외에는 많이 없기 때문에 근접전은 속수무책일 것이다.[7] 자의적으로 마력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걸 이용해 마력 화살 스킬, 마력 밧줄 스킬과 한지한의 비기인 나선마력탄을 만들었으니 말이다만, 입을 막은 상대가 마력도 쓰게 내버려둘 리가 없다.[8] 한지한 자체가 중2병 성격이 아니다. 그런 말과 행동을 가끔씩 하지만 한 직후에는 엄청 쪽팔려 하기도 한다.[9] 시즌1 후기에 의하면 한지한도 할땐 한다고 한다. [10] 이하 진리의 탐구자를 줄인 진리로 표기[11] 천부삼재심공이나 비행처럼 패시브와 액티브로 둘다 사용이 되는 토글형 스킬은 액티브로 분류된다.